노래를 부를 때 혀가 목을 막지 않으면서 숨이 나가는 각도, 압력이 세지 않는 각도 등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혀를 일부러 빼볼까? 아니 혀는 노래 부를땐 불수위근이랬는데 이 방법은 아니야. 목을 뒤로 젖혀볼까? 젖히기만 해서는 변화를 느끼기가 힘들어. 이런 수많은 고민을 하고 있던 차, 여러 답들 중 하나인 하악을 고정하고 상악을 여는 방식이라는 것을 드디어 배워갑니다. 정말 라이브아미가 아니었다면 몇년, 아니 몇십년이 지나도 모를 수도 있던 거였어요. 이미 예전에 그 가수의 표정, 몸짓, 발음, 입모양 등을 모두 카피하라는 내용을 보고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인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온라인 영상으로 오프라인 레슨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더욱 키우게 되었네요 ㅋㅋ 수십년간 테리마스터의 연구의 결과를 방출해주는 라이브아미 항상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음에서까지도 딴딴한 공명감이 있는 소리보다는 박효신식의 공기의 질감이 같이 느껴지는 소리나 음색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그런 니즈에 맞춰서 대부분의 보컬트레이너들이 가성베이스로 브릿지를 만들어서 압력으로 호흡이 빠지는 소리까지 같이 내는걸 많이 가르치죠 마이크를 통해서 들으면 호흡이 빠지는 간질간질한 질감이 느껴져서 듣기 좋은 옆에서 속삭이는듯한 느낌을 받겠지만 막상 마이크없이 생목으로 들으면 굉장히 답답하게 뭔가 꽉 막아놓고 있는듯한 답답함이 느껴지죠 반대로 영상에서처럼 호흡의 길을 이미 성대전에 만들어놓고 마치 수도꼭지를 자신이 컨트롤 하면서 열고 닫고가 가능해지면 굉장히 맑고 단단한 소리가 나오죠 그냥 호흡만 자신이 보낼 만큼만 보내면서 몸이 자유롭다는 느낌을 받게되는것이죠 이런 소리는 마이크 없어도 강당에서 부르는것처럼 공명감이 생기고 듣기에도 편하고 좋죠 ㅎ
![라이브아미 TMS [프리미엄 보컬트레이닝]](http://yt3.ggpht.com/ioaO0Be4nwvrks-sOMfyI1Rn4vfARqkHa1ekCNX0RsUOwDOF0yQ3cHSirdR1znOHob22X63H=s48-c-k-c0x00ffffff-no-rj)
5:50
노래하면서 발성이런것만 알아봣엇는데 이건 생각치도 못한부분이라 새롭고 좋네요
근데 진짜 신세계네 턱은 고정시키고 고개만드니까 목하나도 안잡고 올라가네 뭐냐 이거 ㅅㅂ ㅋㅋㅋ
와... 이번 컨텐츠 보고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대박이네요 👍
사실 이런 영상들은 소수들만아는 천기누설 인데..다 풀어주시네요 ㅎㅎ
나얼이 사랑한 가수^^ 이번 영상도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스팁원더에 대해 새롭게 알아갑니다
어, 엄청납니다! 그리고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대박
레슨생들이 어마어마하네요
노래를 부를 때 혀가 목을 막지 않으면서 숨이 나가는 각도, 압력이 세지 않는 각도 등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혀를 일부러 빼볼까? 아니 혀는 노래 부를땐 불수위근이랬는데 이 방법은 아니야. 목을 뒤로 젖혀볼까? 젖히기만 해서는 변화를 느끼기가 힘들어. 이런 수많은 고민을 하고 있던 차, 여러 답들 중 하나인 하악을 고정하고 상악을 여는 방식이라는 것을 드디어 배워갑니다. 정말 라이브아미가 아니었다면 몇년, 아니 몇십년이 지나도 모를 수도 있던 거였어요. 이미 예전에 그 가수의 표정, 몸짓, 발음, 입모양 등을 모두 카피하라는 내용을 보고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인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온라인 영상으로 오프라인 레슨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더욱 키우게 되었네요 ㅋㅋ 수십년간 테리마스터의 연구의 결과를 방출해주는 라이브아미 항상 감사합니다!
와 어디까지 풀어내는 건가요 입김 팁 진짜 대박이네요ㅋㅋㅋㅋㅋ
상악은 생각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설명해주시고 예시 들어주시는 레슨생들이 진짜 왤케잘해요 ㅋㅋㅋㅋㅋ 스티비원더랑 비슷한 거 자체가 놀랍다
많은 사람들이 파봤을 슈퍼보컬이지만 누구도 접근하기 힘든 엄청 디테일한 분석이네요ㄷㄷ
3:06 완전 똑같다
생각했던거랑 다른 느낌으로 접근해야 하네요 ㄷㄷㄷㄷㄷ
미쳤다라는 말 밖에 못하겠다.... 진짜 이 영상을 본건 행운아...
크... 나도 all in love is fair랑 part time lover 했었는데.
오늘 몇 년 만에 연락 드렸는데, 마침 이 영상이 딱 올라오고, 영상에는 예전에 연습했던 노래들이 나오고
옛날 생각나고 좋기도 한데 왜 좀 슬퍼지누...
아티스트편 너무 좋네요 꼽십으면서 여러번 봐야겠어요..! 레슨생의 예시가 많은 다른 유명 팝가수들도 기대됩니다 ㅎㅎ
헐!? 스티비원더요!? Send one your love 레슨생분께서 하신거 첫소절에서 완전히 미쳤네요 ㄷㄷㄷㄷㄷ;
대박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한국가수 김광진편도 만들어주실수있나요. 김광진님 노래는 쉬워보이는데 막상따라해보면 뭔가어렵던데
👍
mr.big to be with you도 해주세용 ㅠㅠ
찐 실력파 학원 인정😂
5:22 부터나오는 노래 제목점여 ㅠ
keep our love 입니다
와우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저음에서까지도 딴딴한 공명감이 있는 소리보다는 박효신식의 공기의 질감이 같이 느껴지는 소리나 음색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그런 니즈에 맞춰서 대부분의 보컬트레이너들이 가성베이스로 브릿지를 만들어서 압력으로 호흡이 빠지는 소리까지 같이 내는걸 많이 가르치죠
마이크를 통해서 들으면 호흡이 빠지는 간질간질한 질감이 느껴져서 듣기 좋은 옆에서 속삭이는듯한 느낌을 받겠지만 막상 마이크없이 생목으로 들으면 굉장히 답답하게 뭔가 꽉 막아놓고 있는듯한 답답함이 느껴지죠
반대로 영상에서처럼 호흡의 길을 이미 성대전에 만들어놓고 마치 수도꼭지를 자신이 컨트롤 하면서 열고 닫고가 가능해지면 굉장히 맑고 단단한 소리가 나오죠 그냥 호흡만 자신이 보낼 만큼만 보내면서 몸이 자유롭다는 느낌을 받게되는것이죠 이런 소리는 마이크 없어도 강당에서 부르는것처럼 공명감이 생기고 듣기에도 편하고 좋죠 ㅎ
컬투 김태균 아니신지
카페 간만에 갔더니 무슨 일기장인지 도배에 엉망이던데
여기 채널보니 아직 잘되고 있는건가
엥 댓글이 어디갔지 😮
유전자변형 쫌 끌리네요
1등인가
테리의 라이브아미 맞나요 여기? 타고나지못한자 그곳인가요?
레슨생이 아니고 가수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