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는 항상 직감을 따르며 살다가 대학을 가고 성인이 된 후 부터는 제 직감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옳다고 하는 방향으로 선택을 하면서, 그리고 제 선택에 대해 남을 설득할만한 이유를 찾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생각을 하며 에너지를 쏟고 애써 제 직감을 무시하고 선택하면서 부터 뭔가 제 인생이 꼬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느낌 또한 직감인 것 같아요! 저는 이성적인 사람이 아니라 직관적인 사람이 맞았나봐요 근데 자꾸 이성적인 사람인 척 살려고 하니 오히려 인생이 점점 어렵다고 느껴졌던 것 같아요! 엄청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직감은 예지력이 있어 생기는게 아니라 관찰 기억 관심 이모든게 하나가 되어 결론을 만들어 직감 하는것 같다 모든일이 그냥 일어나는 법은 없다그래서 우연이란게 없는거고 직감에 확신이 들땐 내머릿속 통계다 . 통계에 확률이 정확할때 직감이 적중 하는 것이고 오차가 나 틀리지 라도 오차에 범위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
예전에 그런 경험 한 적 있습니다. 이곳에서 모든 인연을 만나겠구나.. 실제 그 이후 삶에 큰 변화를 줄 인연을 만났고 그 시간은 내가 만나고 지나가야할 오랜 인연 이였구나. 하고 느낀적 있습니다. 명리나 사주는 통게가 맞고 직감도 가끔 통계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통계로 알 수 없는것도 있습니다. 전생 혹은 미래를 현 공간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36년째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그 메세지 대로 살게 되더라구요 모든현실은 그의 표현임을 절실히 느낌니다 사소한 것일지라도 그렇다고 결코 의타적인 사람이 아니고 주체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감사하며삽니다 느낌 생각 판단은 저 자신의 능럭이라기보다 더깊은 내면에서의 판단일 경우가 더 많으니 실수없이 당당하게 살아갈수가 있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예지몽을 꾸는데 뜬금없는 경우거나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을 꿈에서 보고 직감적으로 그꿈이 해석되는게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예지몽은 꿈에서 깨면 바로 알게 되던데, ’이건 개꿈이 아니고 예지몽이다‘ 하고 직감적으로 딱 느껴지는 그런거요. 전 이것도 신기하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예지몽 안꾼지 한 일년되었네요.
여기서 큰 함정이 있는데;; 예로 나오는 사람들이나 중요한 포인트는 "직감이 뛰어나다"는 전제다. 직감은 풍부한 경험에서 온다고 생각 하는데... 여기 자신의 직감을 믿겠다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이 풍부한지는 의문이다. 직감을 믿는 동시에 자신이 아주 자주 오판을 한다는 점도 명확히 인지하고 감각을 수정하는 과정이 필수고 아주 어려서 이런 수정을 하면서 풍부한 경험을 한다면 더 직감은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재능의 많은 영역이 어려서 어떤 환경에서 무엇을 하며 사느냐의 영향이라고 생각함. 조기교육으로 영어 유치원에 가는것도 좋지만 밖에 나가서 부모와 교감하고 풀 벌레 흙 만져가면서 뛰어 노는것도 직감이라는 부분에선 좋다고 생각함. 고로 직감이 뛰어나지 않은 사람들은 직감 믿고 가는길이 오답과 오판 투성이의 길이 될수도 있다. 누군가 직감을 연마하고 공부할때 여러분은 직감을 둔화 시키고 마비 시키는 노력과 연습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김동리 의 소설 무녀도 역마 황토기 등 를 보면 우리조상들이 무질서를 추앙하며 얼마나 직관적으로 자유분방하게 살았는지 잘표현되어있죠 .어쩌면 현시점 이 과거 보다도 더 획일화 된 욕망에 뒤틀려버린걸수도 있습니다. 카롤융 역시 노장사상 과 불교의 영향을받아 분석심리학을 탄생시켰기에 어쩌면 우리는 원래 우리의 고유의 것을 잃어버렸기에 불안 해 진걸수도 있습니다
생물이 알 수 없는 위험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하거나 생존하기 위해 발달된 거라 하더군요 이부분은 감각적인 부분과 관련되어 있는데 특히 감각기관이 발달된 동물들은 특화되어 있죠 사람도 그러한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발달된 것이 직관인데 예를 들어 알 수 없는 큰 소리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해 그.부분이 확장되죠 귀로 예를들면 우리의 귀도 외부의 소음에 따라 차이와 익숙함을 느끼게 되죠 그래서 감각기관이 있고 그러한 본능적인 감각이 우리의 뇌와 연결되어 그것이 이젠 경험 데이터가 쌓이는 거죠 아 어떤 소리가 들리거나 혹은 눈에 보이면 이게 위험하구나 안전하구나 사실적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다음 위기 상황에 대해 학습해서 대응하도록 만는 시스템이 되죠 그런데 인간의 뇌는 복잡한걸 싫어하고 단순한 걸 좋아하기에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보다 빠르게 단편적인 것만을 봤을때 바로 대처하기 위해 일부만을 보고 전체를 해석하죠 그래서 순간적인 위기대응을 하지만 또다른 알지 못한 사실을 인지하게 되면 다시 해석에 들어가죠 그래서 즉흥적으로 바로바로 처리하기보다 좀 더 시간을 갖고 보는 쪽으로도 발달이 되듯이 사람은 결국 학습의 동물이기에 직관이 뛰어난 사람 역시 수 많이 본능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내는 능력자이기도 합니다
@@user-mz1kb1bv1w 아~ 제 말은 분명한 실체가 없는 것을 타인에게 이해시킬때 어렵다는 이야기에요~ 지시를 내려야하는 위치인데 직감적인 부분은 실체가 없으니 다른 동료들이 지시를 이해못할 수 있으니까요~ 지시를 받는 입장도 확실히 이해가 되어야 완전하게 수행할 수 있으니까요~
@@PJY-jx9oc 몇일 전 꿈꿨던 얘기나 해 드릴께요 꿈에서 저승사자를 보았어요 50m거리에서 내가 있는 방향으로 스치듯 지나갔거든요 근데 반전은 그동안 전설의 고향만 봐서 그런지 전 저승사자가 남자인줄 알았거든요 근데 저승사자는 여자였어요 꿈 속에서 제가 봤어요 내게로 가까워 질수록 구체적으로 알게 된것은 스모키화장 큰눈 파마한 거친 긴 머리결 블랙레드색깔 입술에 피부색은 연한파랑과 연한보라 겹쳐 보이면서 빨간 핏줄 울그락불그락에 옷은 무릎 한뼘 아래까지 내려오는 검은 치마 정장에 검은 힐 구두를 신은 여자 저승사자 였습니다 바쁜 일이 있는건지 다른사람 데리러 가는건지 그렇게 내게 눈길도 없이 스쳐 지나가 버렸지요.# 꿈속 저승사자는 여자. # 남자 저승사자 꿈은 아직.
가끔 시를 쓰는데 연필을 쥐고 있으면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끊김없이 써지고 다쓰고 나서 보면 양괄식 미괄식 등 구조도 맞춰져있다 써놓고보면 이 시를 과연 내가 썼는가 싶다 시를 내가 쓴다기보다는 나는 기계역할을하고 소프트웨어적인 것은 어디에선가 다운로드 받는다는 그런 느낌이다
너무나 보석같은 영상이군요. 저는 꿈을 꾸면 꿈인지 알아요 꿈에서도 저는 살고있고, 꿈속에서도 익숙한 공간 장소..어제와 오늘이 있어요. 익숙한 친구들도요. 몇번을 통해 확인했고 제입에서 이건 절대 꿈이아니야 라고 말하는순간 꿈에서 깼죠. 지금이 꿈꾸는건가? 꿈속에서도 분명 나는 시간의 흐름속에 살고있는데. 내 일도 있고 너무나 당연스레 살고있는데... 현재가 꿈인건지...어떤게 꿈인가 궁금했어요. 아스트랄 여행으로 전생도 많이 만나봤고, 지금 인연들과 왜 만났는지도 알게되고....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더 공부해서 저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싶은데... 아직도 저는 혼란스러우니 ㅎㅎ 무엇을 해야하는지...직감에 귀를 귀울여 봐야겠어요
직감도 결국 경험과 노하우 등 내 능력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좀 신중하게 더 고민하지 않으면 앞 날이 걱정되긴해요. 시간이 없는 일은 직감대로 가고 시간이 있는 일은 좀 신중하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음.. 직감이 본능을 반영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가 원하는 것을 추구한다고해서 막 어떻게 되진 않는 것 같아요. 말도 안되게 막 계속 사람괴롭히고 싶고 그런 걸 느끼는 것도 아닐테니.
제목보자마자 달려왓습니다... 직관을 넘어 신기라고해야할까요 예지몽은 물론 (가족. 친지. 지인 사고) 갑자기 심상이나 어떤일.사건이 떠오르면 그일이 일어나요 예를들면 어떤 걸 생각하면 귀신같이 담당자 연락오구요 대부분 속마음이 그냥 표면적인걸 뚫고 보인달까요.. 눈동자만봐도 포장인지 진실한지 보이구요. 가끔은 사람 깊은곳까지 너무 보여서 모르는척 연기하기 힘들때가 있네요 참고로 무당집안은 아닌데 외조모때부터 신기가 있고 그게 대를 타고 내려온다네요? 이런사람들 특징이 어느집단에 가나 구설수 휘말리고 주변에서 가만두질않는다네요 성격모질지않고 남한테피해줄만한 행동 일절 안하는데(오히려 이런 구설수때매 언행하나도 조심스럽게하는게 길들여짐) 초등학교때부터 괴롭힘.왕따.이유없는소문. 직장에서 까지 이어지네요ㅋ 심지어 앞담화도 겪음 . 제가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부분은 사람들과 있을때 남얘길즐기지않아요 관심도없고요 그게 가장큰 차이일까요 지금도 은따인데 뭐 익숙해요. 철학. 심리학 관심많고 삶의 통찰.지혜 이런쪽 흥미있고 혼자만의 시간이 꼭 있어야학니다...
음악을 많이 좋아하는건 아닌데 몇년전 한동안 꿈에서 좋은 음악을 들엇는데 실제로 해당음악을 상업적으로 이용햇더라면 돈을 벌엇을 지도 모름. 문제는 꿈에서 깨어나면 멜로디를 까먹고. 기억한다 하더라도 악보로 표현해내는 능력이 없음. 환상적인 노래가 나한테 꿈으로 왔지만 무용지물. ㅋㅋ 아들이 자sar을 해서 한동안 슬퍼하던 친척이 연락오는 꿈을 꿧는데 . 당일 해당 친척이 울엄마한테 오랜만에 전화를 검. 이렇게 인생에 딱히 큰 도움 안되는 것을 가끔 꿈으로 맞춤. 돈 버는 것 좀 꿈에서 예지해달라 . 코로나 닥치기 전 엄마가게 앞을 빗자루 썰고 있는데 갑자기 '세상이 왜 이렇게 조용한거지" 라는 생각이 듬. 이틀만에 코로나 터졌엇던거 같음. 이건 꿈으로 꾼게 아니라 현실에서 갑자기 머릿속에 느낌이 든 현상. 이 외에 미래를 중요하게 예지한적은 별로 없었는 듯.
제가 그래요. 직감이 뛰어나서 특히 예지몽 적중률이 높은 편이고요. 혼자있는 시간을 꼭 챙기는 편이고 아주 좋아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 직감에 방해 되는 요소들에 있어서 화가 매우 나는 편입니다. (사람에 관한것이라던가. 유튜브 채널을 보다가 보면 불쾌하고 굉장히 혼란스러운 콘텐츠나 뉴스를 접한다던가) 그리고 만약 그런일이 있다면 분명 좋지 않은 일이 생깁니다. 저도 피해를 입지만 그 대상들에게도 말이죠. 그리고 맨날 있는 일은 아니지만 가끔 타인의미래가 보이기도 하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의 방향도 보일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저에 관해서 길을 정할때 확신이 있고 예상이 맞아 떨어진적도 많고요. 촉이 좋지않을때 여러차례 위험을 피했던 적이많습니다. (여기엔 많은 에피소드들이 존재하나 최근엔 범죄를 저질렀던 사기범 하나를 피한적 있습니다. 그당시 그 사람에 대해 누구도 아는 사람 없었으나 이 사람이 범죄자일 것이다 . 라는 것을 정확하게 맞춘사람은 저밖에 없었죠 추후 그 사람에게 피해를 입은 누군가가 변호사를 선임했고 변호사 통해서 알게된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저에게 전해 줬는데 실제로 그 인물은 법원에서 사기로 재판을 받고 있던중이였습니다.그것도 제가 말했던 예전 사건"클럽하우스 사기사건"에서 말이죠.) 취미로 점사를 보기도 하는데 (타로) 너무 잘봐서 장사해도 된다는 소리를 매우 많이 듣고 (그러나 저는 크리스트교에 관심이 많고 어머니께서 신실하신 신자라 이제 점은 관심이 없습니다) 싫어하는 사람이나 단체가 있고 안되길 바란다던가 그러면 1년내로 그 결과를 듣기도 해서 좀 무섭긴 합니다. 창작할때도 수정을 안 하고 한방에 내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귀차니즘도 있지만) 그리고 전 MBTI 안 믿고 안 좋아합니다. 대인관계에서 MBTI말하는 사람은 무조건 거르는데 그 결과가 아주 좋고요. 확신하는것이 있다면 실패 한 적도 없습니다. 저는 타인들이 볼떄 사람을 굉장히 싫어하고 비 사교적으로 보일때가 있는데 전혀 아니며 단지 타인에게 의지하는 성격도 아니고 온전히 에너지가 제 자신에게 집중되어있고 그 상태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화가나는것도 그 상태를 흐트러트리는 무례하고 부정적인 에너지들 때문 일 것이라 생각드네요 그런것을 분별할때도 그 대상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예의 바름과 화려함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공교롭게도 우리 주변에 의외로 그런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과 일들이 널리고 널렸다는 것이죠. 이것만 분별하고 거리를 둬도 내면의 평안을 찾고 질문의 답을 얻을수 있으며 파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윗분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은 잘 알겠으나, 당신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직관력이 발달하려면 불우, 불신, 혐오, 의심, 실망 등 그다지 밝지 않은 환경에서 급격히 발달합니다. 타인을 하찮게 보는 사람이 도전을 두려워하다니요, 누구보다 도전하며 끊임없이 그들과 다르기 위해 달립니다. 부족한 사람들 보며 정신자위 하기는 커녕 늘 높은 곳만 바라보는 사람들이구요.
@@asd0128___ 완벽하게 틀린말씀이십니다. 직관력은 절대로 정보력에 기반하지 않습니다. 직관력이 높은 사람은 심지어 논문급의 정보력을 보더라도 그것의 통계의 오류와 일반화의 오류, 통제변인을 잘 설정했는지 등 의심합니다. 직관력은 절대로 정보와 같은 경험이 아니라 즉시 답을 깨닫는 '창의력'에 가깝습니다. 전혀 틀린정보를 마치 본인이 맞다고 하는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기 때문에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만, 부디 틀린 사상을 타인에게 주입하고 다니는 행위를 멈추십시오. 무지와 무능은 근본적으로 '죄악'에 가깝습니다.
현재까지 '제 직관'에 따라 판단했을때는 정밀어 사용도 부족하고 지나치게 감정적이며 판단기준이 협소하고 패배감과 열등감에서 비롯한 방어적 자기우월감을 어필하고 계신 것 같은데 실제로 자존감이 낮고 억압이 심한 사람일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근거 없이 판단하는 고정관념과 편견을 직관이라고 착각하고 계신 것 같아서 자아도취가 심한 것 같네요. 제 전공분야는 임상과 상담심리 분야입니다.
직감에 의존하다가 data 부족으로 나락감 ㅋㅋㅋㅋ 초반에는 잘되는것 같이 느껴지는데 resilience 인 부분에서는 직감이랑은 좀 연관성이 적다. 꾸준함이 뭐든 답이다. 직감따르다가 enfp 되는거임 중구난방 무계획. 미안하다 enfp 들아 Mbti 는 과학이며 통계학이다.
과학도 통계도 아니고 신뢰도 타당도 검증되지않은 반쯤 재미로 하는 테스트에 가깝습니다 한국어 어휘력이 부족하셔서 영어를 섞어서 쓰시는 것 같은데 직관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생각의 재료가 되는 어휘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독서를 해보세요 섣부르게 판단하고 그 판단에 라벨링해서 생각의 자유도를 떨어뜨리는것이 당신의 직관력을 가로막는 장애물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콤 글래드웰의 블링크라는 책을 읽어보신다면 직관과 무의식적 정보처리과정에 대해 어렴풋이라도 감을 잡으실 수 있을겁니다
처음 학부전공이 국문과였고 소설 포함하면 2000권 좀 넘게 읽은것같은데 다양하게 책 많이 읽고 책 좋아하는사람들이랑 토론하는거 즐기다보면 자연스럽게 어휘랑 사고 확장 할 수 있을거야 특히 철학 도서 읽고 생각 정리하다보면 직관력 높이는데 도움도 많이 될거고 기존의 인지도식이랑 생각도구 말고 다른 생각도구들 다양하게 활용해보면 통찰력도 금방 늘거임 블링크 재밌게 읽었다면 대니얼 대닛의 직관펌프도 취향에 맞을거야
Infj인데 사람들 만나서 몇번 겪으면 이 사람이 앞으로 어떤 말과 행동으로 문제를 일으키거나 내게 영양을 끼칠지 느낌이 딱 온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넘 생각이 많이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결국 그런 것들이 여과없이 실현된다. 항상 내촉을 의심하다가 매번 큰코를 다쳐서 이젠 내촉을 믿는데, 나 자신을 믿는게 의외로 용기와 에너지가 필요함. 좋은것을 알아보는 능력보단 나쁘거나 하자있는 사람이나 상황을 구별해 내는게 귀신같아서 ..난 남들도 다 이 정도 감은 느끼는줄알았는데 아니더라. 내가 보자마자마 쓰레기같은 인간이라고 강렬히 느껴지는 사람들을 사람들이 무리 가운데 두고 잘 어울리는게 이해가 안됬었음. 결국 그사람들 다 다치거나 상처받고. 같은 infj라고 다 같은것도 아님. Infj라면서 사람감정 짓밟거나 나르시스트인 경우도 많이 봤음. 인프제고뭐고 나보다 더 촉 좋은 사람들도 많이 봤다. 좋은 사람인데 자기 방어를 잘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음. 촉은 좋치만 내 촉 위주로 가기 때문에 겉도는 분위기가 좀 나는것 같음.
가치 직감 발견 설명 과거 현재 미래 창조 성공 상황 의심 예감 운명 주인 위험 예측 방법 방향 인생 논리 계산 상상 환경 통제 용기 항해 내면 목소리 본능 경청 죽음 삶 이것을 선행 사랑 법 에서 답을 찾으세요 한문장 에 양쪽에 답이있다 선행 사랑 법 ㅡ 마음이 허해지면 설곳이 없다 말듯 속에 말이있다 하늘에도 생명 이 있다 세상을 볼때 흩트러 지게 보지말라 높은 파도 위에 운기가 있다 사람에 인상을 자세히 보면은 생명 체가 흐른다 금가루도 모래가 될수있다 낙타도 깊은 사막에서 길을 헤멜 때가 있다 나비도 사람의 흔적을 밣는다 비구름 속에도 빛이있다 아무리 작은 나무라도 사람이 못오를 때가 있다 작은 사람도 큰사람을 능가할 때도있다 하얀 색도 검게 보일수도 있다 수화 하는 사람도 자기 자신을 잘 모른다 뒷동산 나무들도 운치가 있다 사탕 발림말에 넋놓지 말라 속깊은 사람도 얕은 꾀를쓴다 미물한 생명체도 생각 있다 날개를 달고 날려고 해도 못날 때도 있다 남에 일에 불구경 하지말라 천가지 일을 할지라도 한가지 일을 그르칠수 있다 깊은 산속 에도 빛이있다 말 한마디 에도 얼버 무리지 말라 깊은 자연 속 에도 흙탕물이 될수있다 낮은 산에도 무지개가 뜬다
0:00 들어가기 전
2:02 운명의 주인
4:00 내면의 목소리
5:40 영적인 성장
7:19 강렬한 꿈
9:39 우연과 운명
11:52 리뷰
📚 도서정보
제목 노잉
저자 안도 미후유
출판사 오월구일
"느낌을 소중히 하라 느낌은 신의 목소리다." - 고 이건희 -
맞다…모든 것에는 느낌이있다. 그걸 부정하고 행동하면 분명히 그거에대한 댓가는 억울할정도로 치룬다
직감으로 다 느꼈는데 에이 아닐거야 좀 더 천천히 보자~ 했다가 고생하는게 한두번이 아님 ㅠ 직감 쎄하면 걍 이제 시작부터 안하는걸로 ㅠㅜ
본능이 맞는거지
나두…..
이미 직감으로 왔는데도 그걸 안믿어서 손해를 입은적 있습니다
저거 아닌데 ..그냥 이런게 오면 틀림없이 아니더라고요
직감은 맞는데 증거가없으니 이건 상황이 더악화되고있는듯한느낌
이건 내가어찌할수없는문제라. 돈문제라 참 미치겟네요
이걸 끈어내기도 참 내가미쳐갈듯
돈이먼지 ㅂㅅ
직감이 또 틀린적도잇어서 참 교묘해서 직접 볼수가없어서 자신이 미쳐가죠 그걸 노리는거같네요 악인은
살면살수록..,
느낌이 세~~~할때
거기서 그만둬야되는데
상대방 생각해서…
거절을 못했을때..
그~~다음에 내가 책임져야
되는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이 하늘을 두고 원망해도
때~~는늦으리.
금전적보다..몸과 마음이
병든다.
❤❤❤
이젠 ..상대가 많이 드러내진 않아도 뭔가 인격이 나쁘다고 느껴지고 쎄하다 싶으면 빨리 결단하는 쪽으로 바꿨습니다.
결국 그 사람은 악영향을 끼치거나 나를 갉아먹게 되어 있더라구요...
ㅎㅎ 좋습니다
타고난 직감은 초능력과도 같은 재능임
이거 진짜 뛰어난사람들 있던데, 온사회가 이쪽길이라고 지랄발광하는 광기중에서도 이거 아니고 저긴데? 하는사람...몇년 뒤쯤보면 그사람말이 정확함
학교 다닐 때는 항상 직감을 따르며 살다가 대학을 가고 성인이 된 후 부터는 제 직감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옳다고 하는 방향으로 선택을 하면서, 그리고 제 선택에 대해 남을 설득할만한 이유를 찾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생각을 하며 에너지를 쏟고 애써 제 직감을 무시하고 선택하면서 부터 뭔가 제 인생이 꼬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느낌 또한 직감인 것 같아요! 저는 이성적인 사람이 아니라 직관적인 사람이 맞았나봐요 근데 자꾸 이성적인 사람인 척 살려고 하니 오히려 인생이 점점 어렵다고 느껴졌던 것 같아요! 엄청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도 그래요
직감 믿으려고요
근데 직감을 안믿게 너무 훈련됐네요
이정도 자기 분석이 되시면 이성적인 사람입니다
직감과 이성이 다 탑재 되신분
직관과 직감은 다릅니다
직관은 이성에 가까운 판단이고
직감은 감성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공감하고갑니다
직관이 맞아요! 느낌이 옳아요! 해서 놓치는 것도 많아요. 인기있는 황창연 신부님 유툽도 그중에 하나인데 들어보니 아니더라고요!
모든건 그럴수도 아닐수도!
생각없이 사는 나인줄 알았는데
꿈도 잘 맞고 내가 생각하는건 거의 이루어지는걸 보고
직관형 인간임을 알게 되었다.알고 나니 더 깊이 내 자신을 신뢰하고 내면 깊이를 보려고 하고
영적 성장을 위해 더 노력하게 되었다.
직관이 뛰어나면 좋은 점도 있지만 자신이 피곤해 집니다
무당하시겠네ㅋㅋ
관찰력 기억력이 뛰어나 그래요 .
아주 접신이라도 하셨나봐 ㅌㅋㅋㅋㅋ
너무 깊이 생각하는 거 말고 오히려 그냥 머리 속에 스치듯 지나가는 생각들이 나중에 보면 맞는게 더 많더군요..
옳은 말씀입니다
직감은 예지력이 있어 생기는게 아니라
관찰 기억 관심 이모든게
하나가 되어 결론을 만들어 직감 하는것 같다
모든일이 그냥 일어나는 법은 없다그래서 우연이란게 없는거고
직감에 확신이 들땐 내머릿속 통계다 .
통계에 확률이 정확할때 직감이 적중 하는 것이고
오차가 나 틀리지 라도
오차에 범위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
예전에 그런 경험 한 적 있습니다.
이곳에서 모든 인연을 만나겠구나..
실제 그 이후 삶에 큰 변화를 줄 인연을 만났고 그 시간은 내가 만나고 지나가야할 오랜 인연 이였구나. 하고 느낀적 있습니다.
명리나 사주는 통게가 맞고 직감도 가끔 통계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통계로 알 수 없는것도 있습니다. 전생 혹은 미래를 현 공간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해안스님누구를 만낫나요?에피소드 없나요
주말에 치킨먹을것이다 예언하면 항상 맞았어요.
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ㅋㅋㅋㅋ
귀여웡😂😂😂😂😂😂
앜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
36년째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그 메세지 대로 살게 되더라구요 모든현실은 그의 표현임을 절실히 느낌니다 사소한 것일지라도 그렇다고 결코 의타적인 사람이 아니고 주체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고 감사하며삽니다
느낌 생각 판단은 저 자신의 능럭이라기보다 더깊은 내면에서의 판단일 경우가 더 많으니 실수없이 당당하게 살아갈수가 있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ai_art-studio
설명 잘 봤습니다 그래서 정신 바로 차리고 바른 가치관을 가지는 것에 노력해야 합니다 저도 한번 무슨 큰 사건까지는 아니지만 무의식이 알리는것과 내가 가고자하는 길이 달라서 죽기살기로 수정한 적 있습니다
멋있어요!❤
직감이 좋지 않아서 결정을 바꾸고 싶었지만 거절을 못하는 성격탓에 억지로 했던 일들.. 대부분 결과가 안좋았고 항상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이제는 직감을 믿고 거절을 잘 하려구요.
재직감크게차이맛없재
직감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에게 나타나기도 하는 듯, 꿈이나 문득 떠오른 생각, 느낌, 강렬한 끌림, 데자뷰(기시감), 모든 경험적, 학습적, 논리적, 개인적인 것에서부터 뭉치고 합쳐져서 빅데이터화 시키고 시뮬레이션해서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까지..
저는 매일 꿈은 꾸지만, 예지몽을 꿔본적은 단 한번도 없고, 다만 마음속으로 생각했던것, 바랬던것, 우려하던 것들이 현실로 발현되는 경험을 몇차례 하다보니 가급적이면 좋은 사고를 하자는 방향으로 바꼈습니다.
님의 통찰이 불교교리에서 말하는 일념삼천입니다~*^^
직관과 직감은 완전히 다른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착각하고 있네요
진짜 직감과 그냥 느낌을 구분해야한다. 그냥 느낌대로 결정해서 살아가면 망하기 더쉬움. 쎄하다는것도 그냥 느낌일경우가 많음. 자기 느낌 믿지말고 경험과 생각을 토대로 신중하게 행동하는게 더 낫다.
여기서 말하는 직감은 다른말로 통찰력인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직관은 통으로 보는 것으로... 자신이 경험하고 추구한 것에 기초한 순간 순간의 결정(느낌)!
여느 순간 일상이 통으로 보이거나.. 생각해야 한다는 느낌과 노력을 하고~~
나쁜 것과 좋은 것에 대한 흔들림 없는... 거울같이 투명한 입장이 직관~~~ ^^
저도 예지력이 강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인데 앞으로 일어날 큰 사건은 미리 꿈에서 보여주더라구요 그리고 사람이나 사건을 판단하는 편도 꽤 정확하구요
재큰사건꿈사람들판단마스크큰일만큼크고비국롤만큼빈각시문턱큰집맛없재
오 정말요? 너무 멋져요 ! 그래서 정신병원에 언제 거실거에요
@@Jujini94 거실거예요가 아니고 가실거예요? 가 맞죠 좋은 하루 되시구요~^^
저도 예지몽을 꾸는데 뜬금없는 경우거나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을 꿈에서 보고 직감적으로 그꿈이 해석되는게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예지몽은 꿈에서 깨면 바로 알게 되던데, ’이건 개꿈이 아니고 예지몽이다‘ 하고 직감적으로 딱 느껴지는 그런거요. 전 이것도 신기하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예지몽 안꾼지 한 일년되었네요.
@@HiHi_xox 오 멋져요! 정신병원에서 요즘 유튜브 할수있나봐요!!
infj 여성입니다. 직감이 너무 강하여 힘듭니다. 함께 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도 직감이 예민 해서 좋을때도 많지만 힘들때도 만습니다 공유하고 싶어요
재여성사람무감각함께맛없재
저도 그렇습니다. 힘들어요.
어디에 솔직히 말도 못하죠.
누가 믿을까요?
연락 주세요 나와 함께해도 좋은 사람인지 알고 싶소이다
직감이 강하단 말이 즉 천라지망과 귀문살이 많다고 봐야하는데 함께 할 사람보다는 그 직감을 자연스레 소멸을 시켜줄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내 직감대로 못살게 통제하는 사람 만난 후로 인생 다 꼬임. 너무 이성,논리 따지면서 사사건건 이유 대라고 하며 가로막는 사람 피해야함.
여기서 큰 함정이 있는데;; 예로 나오는 사람들이나 중요한 포인트는 "직감이 뛰어나다"는 전제다. 직감은 풍부한 경험에서 온다고 생각 하는데... 여기 자신의 직감을 믿겠다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이 풍부한지는 의문이다. 직감을 믿는 동시에 자신이 아주 자주 오판을 한다는 점도 명확히 인지하고 감각을 수정하는 과정이 필수고 아주 어려서 이런 수정을 하면서 풍부한 경험을 한다면 더 직감은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재능의 많은 영역이 어려서 어떤 환경에서 무엇을 하며 사느냐의 영향이라고 생각함. 조기교육으로 영어 유치원에 가는것도 좋지만 밖에 나가서 부모와 교감하고 풀 벌레 흙 만져가면서 뛰어 노는것도 직감이라는 부분에선 좋다고 생각함. 고로 직감이 뛰어나지 않은 사람들은 직감 믿고 가는길이 오답과 오판 투성이의 길이 될수도 있다. 누군가 직감을 연마하고 공부할때 여러분은 직감을 둔화 시키고 마비 시키는 노력과 연습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재오답오판직감포인트사람들비슷맛없재
김동리 의 소설 무녀도 역마 황토기 등 를 보면 우리조상들이 무질서를 추앙하며 얼마나 직관적으로 자유분방하게 살았는지 잘표현되어있죠 .어쩌면 현시점 이 과거 보다도 더 획일화 된 욕망에 뒤틀려버린걸수도 있습니다. 카롤융 역시 노장사상 과 불교의 영향을받아 분석심리학을 탄생시켰기에 어쩌면 우리는 원래 우리의 고유의 것을 잃어버렸기에 불안 해 진걸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직관은 기이할정도로 뛰어납니다
근데 현실에서 그걸 잘 못느끼는 이유는 의식에서 나온 사고방식이 망가져서 그런겁니다
누구나 가질 수 없는 직관,ㅈ 통찰력.
아이들의 맑은 사고를 직관과 통찰력으로 판단하지 않는 이유는 세속 경험속에서 맑은 사고를 유지 가능한 지능이 곧 직관력= 오감의 발달
항상 의식이 깨어있다는 것 ㅡ초지일관 미세함도 놓치지 않는다는 것 ㅡ직감적으로 지혜가 스쳐지나가 결정하는게 도움됨 ᆢ
직관은 신의 메세지입니다.
시간은 앞이나 뒤가 아니라 같이 존재함 3차원에서 느끼지 못할뿐이지 조각하기전에 완성된 작품을 봤다는건 그 다른 차원을 직감이든 뭐든 그걸통해 본거지
제게 최근에 떠오른 생각인데 같은 생각을 하는 분이 있다니. 혹시 이런 내용의 책이나 다른 컨텐츠가 있나요? 찾아 보고 싶은데요.
가슴을 따라 살아간다. 감사합니다. ~~^^.
성공한 직감이 뛰어난 인간들의 사례를 들면 직감이 좋은 능력인 거 같지만 실패한 인간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 현실적인 삶을 살 수 있다.
infj 40대 여성입니다. 내용에 공감합니다. 맑고 향기롭게 살고싶은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
40대 infj남성입니다.얼마나 노력해오셨을지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저도 30대 인프제 여성입니다 맑고 향기롭게 살고싶다는 말이 와닿네요❤
인프제 진짜 극혐 ㅋㅋ겉으론 착한척은 다하면서 속은 음흉함 ㅋㅋ
50대 여자 인프제, 나도 내가 버거워ㅡㅡ 타인은 더 버겁겠지 ㅋ;
생물이 알 수 없는 위험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하거나 생존하기 위해 발달된 거라 하더군요 이부분은 감각적인 부분과 관련되어 있는데 특히 감각기관이 발달된 동물들은 특화되어 있죠 사람도 그러한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발달된 것이 직관인데 예를 들어 알 수 없는 큰 소리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해 그.부분이 확장되죠 귀로 예를들면 우리의 귀도 외부의 소음에 따라 차이와 익숙함을 느끼게 되죠
그래서 감각기관이 있고 그러한 본능적인 감각이 우리의 뇌와 연결되어 그것이 이젠 경험 데이터가 쌓이는 거죠 아 어떤 소리가 들리거나 혹은 눈에 보이면 이게 위험하구나 안전하구나 사실적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다음 위기 상황에 대해 학습해서 대응하도록 만는 시스템이 되죠 그런데 인간의 뇌는 복잡한걸 싫어하고 단순한 걸 좋아하기에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보다 빠르게 단편적인 것만을 봤을때 바로 대처하기 위해 일부만을 보고 전체를 해석하죠 그래서 순간적인 위기대응을 하지만 또다른 알지 못한 사실을 인지하게 되면 다시 해석에 들어가죠 그래서 즉흥적으로 바로바로 처리하기보다 좀 더 시간을 갖고 보는 쪽으로도 발달이 되듯이 사람은 결국 학습의 동물이기에 직관이 뛰어난 사람 역시 수 많이 본능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내는 능력자이기도 합니다
직관을 주식에 썼으나 실패 😞
직감을 다른 사람에게 이해시키거나 설득시킬때 너무 어려워요~ 제 직감이 맞았을 때 사람들은 환호하지만 금방 잊어버려요. 그래서 타인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는 일을 매번 해야하는 것 같아요.
굳이 필요없단 사람한테 왜 집착해요. 그건 어리석은 꼰대짓이죠.
@@user-mz1kb1bv1w 아~ 제 말은 분명한 실체가 없는 것을 타인에게 이해시킬때 어렵다는 이야기에요~ 지시를 내려야하는 위치인데 직감적인 부분은 실체가 없으니 다른 동료들이 지시를 이해못할 수 있으니까요~ 지시를 받는 입장도 확실히 이해가 되어야 완전하게 수행할 수 있으니까요~
@@asd0128___ 님이 쓰고 다니는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댓글로 님이 어떤 사람인지 대충 파악이 되고 있어요~ 이게 정보를 바탕으로 내린 직관력이겠죠?
온라인스토커. 글도 잘써.
직감이 맞다는사람특:
맞으면 거봐 내말이맞지? 이러면서 모든게 다 지가옳은거고
지가 틀리면 변명 존나게잘함 절대못이길정도로 신급의 변명이라 그냥 주변사람들이 포기하고 피하는건데 본인직감이 타고나서 외롭다 징징댐
결론 :정 신 장 애
직감이나 느낌 마음의 소리는 신의 메세지일수도ᆢ
그러니 자부심을 갖고 더욱 바르고 차원 높은 삶의 주체 세상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살게 될 수 있을것이다
직감을 거부한다는건 위험할수있겠군요
감과 관은 좀 다르죠ᆢ
전 어릴때 10대때 부터 꿈을 꾸면 그 이후에 3개월 안에 꼭 현실로 일어났었어요. 아마도 지금까지
100번 정도 될만큼이요 실제로 일어났었고
지금도 역시 당연히 꿈속 일들이 일어난다는걸 전 당연히 느끼고 있죠~ 다른사람들도 다 똑같은줄 알고 살았어요.
100개 중에 몇개만 말해줘봐요~
@@PJY-jx9ocㅎㅎ
@@PJY-jx9oc 몇일 전 꿈꿨던 얘기나 해 드릴께요 꿈에서 저승사자를 보았어요
50m거리에서 내가 있는 방향으로 스치듯 지나갔거든요 근데 반전은 그동안 전설의 고향만 봐서 그런지 전 저승사자가 남자인줄 알았거든요 근데 저승사자는 여자였어요 꿈 속에서 제가 봤어요
내게로 가까워 질수록 구체적으로 알게 된것은 스모키화장 큰눈 파마한 거친 긴 머리결 블랙레드색깔 입술에 피부색은 연한파랑과 연한보라 겹쳐 보이면서 빨간 핏줄 울그락불그락에 옷은 무릎 한뼘 아래까지 내려오는 검은 치마 정장에 검은 힐 구두를 신은 여자 저승사자 였습니다
바쁜 일이 있는건지 다른사람 데리러 가는건지 그렇게 내게 눈길도 없이 스쳐 지나가 버렸지요.# 꿈속 저승사자는 여자. # 남자 저승사자 꿈은 아직.
수익화할 수 있는 건 없었나요
@@kangmyungjae 없었어요 그냥 평범한 날들 이었어요.
사람은 영적인 동물이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직감력이 있습니다. 다만 그걸 훈련하느냐 안하느냐 이죠
20대부터 시행착오 없이 비교적 순조롭게 계획대로 진행돼왔는데 돌이켜보니 중요한 결정의 순간마다 직관에 따라 행동해왔더군요
크게 공감가고 많은것을 느끼는 부분이지만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주위에 없어 공감받지 못하고 왜 이러한 현상이있는걸까 탐구하고 싶었는데, 좋은 영상 발견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nfj 영업직입니다. E성향보다 밝진 않지만, 대기업에 종사하고 있고, 실적 1위 및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일구고 있습니다
와 인프제 영업직 대단하시네요
기술영업이라 일반세일즈랑은 조금 달라서 그런거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마트/ 서비스업 경험이 많다보니 사람관찰 능력이 높은편이라 그런거 같아요. 인문학에도 관심이 많구요. 영업과 연관성이 없을줄 알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기술영업 같은 전문분야에서는 확실히 성실성과 진실성을 무기로 삼아 활동하니 성과가 좋은 걸까요?
@@힐링의섬 이미 답을 알고 계시네요. 그것과 더불어 일의 본질을 아시면 더욱 도움이 될거 같아요. 목적과 요구사항이 일치되면 더욱 좋겠네요.
@@JM-by4wg 댕 멋집니다 👍 😎
직감과 분석 사이에서 갈등한적이 많은데 이런영상 너무 좋네요
직감과 분석.. 직감이 맞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가끔 아닌 경우도
영감을 받았다라고 표현할수있고 양자역학처럼 원인과 결과가 하나로 묶여있기 때문에...
가끔 시를 쓰는데 연필을 쥐고 있으면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끊김없이 써지고 다쓰고 나서 보면 양괄식 미괄식 등 구조도 맞춰져있다 써놓고보면 이 시를 과연 내가 썼는가 싶다 시를 내가 쓴다기보다는 나는 기계역할을하고 소프트웨어적인 것은 어디에선가 다운로드 받는다는 그런 느낌이다
나도 그래요.
밖에서 그게 나인지 다른 존재인지 모르지민 나의 생각과 행동을 조정하고
나를 키우고 있는 기분들어요.
아바타..
직감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어떠한행동을 했을때 제가 뭔가 내키지않으면 절대 안합니다 하면 10중9는 후회하고 안하면 운이 더 좋아지더라구요?!
목소리가 나의 주파수를 높여주는 느낌입니다,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
직관을 믿었다가 망한 사람들은 루저로 잊혀지고, 승리한 사람만 사람들 입에 오르 내리므로 발생한 오류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나중에 들어보면 다른사람도 똑같은 생각하고있더라
저는 intj 직관으로 삽니다
거의 맞더라고요
저는 intp인데...저도 직관데로 살아요.
착각임
@@juneseo-lc3rz 당신은 MBTI S유형이신 것으로 보입니다
직관을 잘 모르시는듯 합니다
@@소망을이루는자 직관이 거의맞는다는건 너무 자기과신같애서요
자기과신이 아닌 경험으로 도출된 결과임
영감을 얻기위해서는 마치 물위에 뜨기위해 힘을풀듯이 온전히 작업에 몰입하는 상태가 유지되어야 될듯ㅎ요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직감이 완벽한것은 아닐수도
있다는 가정도 해야겠지요.
직감=촉=(그간의 관찰과 경험으로 축적된)빅데이터=사이언스
1:08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과거에서 미래로 흐른다고 믿지만, 나는 시간이 미래에서 현재로 흘러온다고 생각한다.
근데 저는 일어날 일을 미리 꿈을 꾸어요. 나중에 보면 그 꿈의 뜻을 알게 되어요. 너무 딱 들어맞아 무서울때가 많아요.
INFJ 여기도잇어요 ❤ 다들 이런취향인가봄
저도 예지몽을 꾸고 그게현실이 되더군요 직관도 좋은데 그런데 그걸 전 신뢰를 못하고 그냥 무시했던것같아요
바보같이 살아갑니다 직관을 믿고 저를 믿어야하는데 ㅠ
나는 결호식에 갔는데 괜히 눈물이나면 그부부들은 이혼을 하던가 죽던가 하더라. 그게 20대 부터였다. 어느순간 그걸 깨닫고 지금은 결혼식에 잘안간다. 친구, 친척. 여러명을 겪었다. 참희안한 경우가 있긴하다.
원래 눈물이 많은거아님?
직관도 지능순
한사람의인프제.
먼저 자신을 돌보고 나서 뭔가를
할수 있겠죠.누군가가 맘대로
결정을 내리려는 것을 막을수 있는
위기대처능력을 높여야 할것 같아요.방황을 끝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조언 감사합니다~~😊
눈치가 빠르고 촉이 빠르다 생각했는데 직감이라 부르는구나. 난 직감이 좋았었던거구나...!
너무나 보석같은 영상이군요.
저는 꿈을 꾸면 꿈인지 알아요
꿈에서도 저는 살고있고, 꿈속에서도 익숙한 공간 장소..어제와 오늘이 있어요. 익숙한 친구들도요.
몇번을 통해 확인했고 제입에서 이건 절대 꿈이아니야 라고 말하는순간 꿈에서 깼죠.
지금이 꿈꾸는건가?
꿈속에서도 분명 나는 시간의 흐름속에 살고있는데.
내 일도 있고 너무나 당연스레 살고있는데... 현재가 꿈인건지...어떤게 꿈인가 궁금했어요.
아스트랄 여행으로 전생도 많이 만나봤고, 지금 인연들과 왜 만났는지도 알게되고....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더 공부해서 저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싶은데...
아직도 저는 혼란스러우니 ㅎㅎ
무엇을 해야하는지...직감에 귀를 귀울여 봐야겠어요
제가 이번에 저절로 깨달음을 얻었고 진리의 자유를 얻었습니다. 직감이 좋아 꿈으로 하루전 미래를 간간히 보고요.
저도 오늘 일어나서 변보는데 어제부터 두덩이 나올걸 정확하게 예측 했지요ㅎㅎ 제 예측은 빗나간 적이 없네요ㅋㅋㅋ
무의식은 답을 알고있음
직감도 결국 경험과 노하우 등 내 능력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좀 신중하게 더 고민하지 않으면 앞 날이 걱정되긴해요. 시간이 없는 일은 직감대로 가고 시간이 있는 일은 좀 신중하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음.. 직감이 본능을 반영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가 원하는 것을 추구한다고해서 막 어떻게 되진 않는 것 같아요. 말도 안되게 막 계속 사람괴롭히고 싶고 그런 걸 느끼는 것도 아닐테니.
본능 instinct 직감 intuition 통찰력 insight 예지력 foresight?
짱!
주식투자도 직감으로 해야 한다. 책보고 공부하면 주식 잃는다.
현직과학교사입니다. 직감이 직관력이고 그게 지능이 아닌가요
동감합니다.
현 영어강사..오년 전 이걸 깨달았습니다. 지능은 단순 아이큐 아닌 오감의 발달수치임을..
뭔가 엄청난 것을 깨달아버린 그 기분..
이제 누가 욕해도 멈추지 않아야지. 내 직감대로 갈 뿐이라고 말해줘야지
1:10 나는 시간이 미래에서 현재로 흘러온다고 생각한다.
망망대해의 지혜
잘 들었습니다!
~
본능의 지혜
지혜의 본능
헤아려 살펴봅니다
❤
멀더 목소리 같아요~~ 듣기 너무 좋네요😊
AI 입니다
@@swcallone 😅
@@swcallone어느프로그램에서 찾을 수 있나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방가면 대부분 내용들이 결론만 있고 과정은 없다는것. 과정을 글로쓰기에는 아직 그런 단어가 없기때문…내 직감이지만 결론만 쓴다는것은 작가의 자기소개서 입니다.
제목보자마자 달려왓습니다...
직관을 넘어 신기라고해야할까요
예지몽은 물론 (가족. 친지. 지인 사고)
갑자기 심상이나 어떤일.사건이 떠오르면 그일이 일어나요 예를들면 어떤 걸 생각하면 귀신같이 담당자 연락오구요
대부분 속마음이 그냥 표면적인걸 뚫고 보인달까요.. 눈동자만봐도 포장인지 진실한지 보이구요. 가끔은 사람 깊은곳까지 너무 보여서 모르는척 연기하기 힘들때가 있네요
참고로 무당집안은 아닌데 외조모때부터 신기가 있고 그게 대를 타고 내려온다네요? 이런사람들 특징이 어느집단에 가나 구설수 휘말리고 주변에서 가만두질않는다네요 성격모질지않고 남한테피해줄만한 행동 일절 안하는데(오히려 이런 구설수때매 언행하나도 조심스럽게하는게 길들여짐) 초등학교때부터 괴롭힘.왕따.이유없는소문. 직장에서 까지 이어지네요ㅋ 심지어 앞담화도 겪음 . 제가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부분은 사람들과 있을때 남얘길즐기지않아요 관심도없고요 그게 가장큰 차이일까요 지금도 은따인데 뭐 익숙해요. 철학. 심리학 관심많고 삶의 통찰.지혜 이런쪽 흥미있고 혼자만의 시간이 꼭 있어야학니다...
힘내세요~
+ Miss Claire is 김보경 +
상황 특히
사람에대한 직감이 뛰어난편이에요
어릴때부터 그런가 했는데
30년쯤 살아보니 확실해졌어요
가끔은 조금 둔하게 살아보고도 싶어요
너무 다 알고 다 보이고 다 느끼니까 힘든거같기도
저도 보여서 사람이 안 좋아지고 불편해요 그냥 혼자 있는게 좋고
직감이라는 건 즉각적인 귀납추론의 결과임. 귀납추론은 방대한 기억으로 부터 특정한 패턴을 빠르게 찾아내는 것이므로 직감은 철저히 지능의 산물임.
😊😊
맞아요 근데 뭔가.. 더 있음
어떤 mbti가 직관이 뛰어나다 그런걸 다 떠나서 극n성향이었지만 노력으로 s쪽으로 기울어져 반반인간이 된 사람들이 직관력이 좋은데 객관성까지 구비해버린 멋진사람이 되버리더군요
오 저도 이렇게 느꼈어요 ㅋㅋㅋ 저랑 같은 분이 계셨다니!!
통합된거군요
어떤 노력인지 말해주실 수 있나요 망상 공상 생각으로 너무 괴로워요😂
멋진건 모르겠지만
20대까지 극 n이었다가 사회생활하면서 모든 mbti 항목이 다 반반이 되었는데, 직관을 따르면서도 현실적인 것도 보이는 것 같아요 ㅇㅇ
재사람들객관성구비사람들노성울로맛없재
Intj 인데 자만하지 말고 열심히 달려갑시다
음악을 많이 좋아하는건 아닌데 몇년전 한동안 꿈에서 좋은 음악을 들엇는데 실제로 해당음악을 상업적으로 이용햇더라면 돈을 벌엇을 지도 모름. 문제는 꿈에서 깨어나면 멜로디를 까먹고. 기억한다 하더라도 악보로 표현해내는 능력이 없음. 환상적인 노래가 나한테 꿈으로 왔지만 무용지물. ㅋㅋ
아들이 자sar을 해서 한동안 슬퍼하던 친척이 연락오는 꿈을 꿧는데 . 당일 해당 친척이 울엄마한테 오랜만에 전화를 검. 이렇게 인생에 딱히 큰 도움 안되는 것을 가끔 꿈으로 맞춤. 돈 버는 것 좀 꿈에서 예지해달라 . 코로나 닥치기 전 엄마가게 앞을 빗자루 썰고 있는데 갑자기 '세상이 왜 이렇게 조용한거지" 라는 생각이 듬. 이틀만에 코로나 터졌엇던거 같음. 이건 꿈으로 꾼게 아니라 현실에서 갑자기 머릿속에 느낌이 든 현상.
이 외에 미래를 중요하게 예지한적은 별로 없었는 듯.
신기하다.. 전 직감이 꽝인 사람 같아요. 남들이 다 좋다는 사람들 내 눈엔 정말 아닌것같고 난 괜찮게 느끼는 사람들 남들이 싫어함... 이런건 뭘까.. ㅠㅠ
슬픔 그렇게태어낫어도 누굴만나냐에따라다름
감사합니다 ~^^🙏🙏🙏
학창시절 나와같애 공감할수있는 친구들이 없는걸 보고 스스로 너무 희귀한 가치를 갖고 태어나서 친구가 생기기 힘들거라고 직감했음 다만 성인이 되고나서 늦게 만나지만 정말 친한 친구들을 사귀게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지금까지 흘러왔네요 ㅎㅎ
나도 그런 희망갖고 유투브 덧글 활동 시작했어요 ㅋㄷ 친구라는게 커서는 성별이 같다고 나이대가 비슷하다고 같은 인종이라고 같은 지역 산다고 되는게 아니란 생각이 😅
+ Miss Claire is 김보경 +
제가 그래요. 직감이 뛰어나서 특히 예지몽 적중률이 높은 편이고요. 혼자있는 시간을 꼭 챙기는 편이고 아주 좋아합니다.
그리고 저는 제 직감에 방해 되는 요소들에 있어서 화가 매우 나는 편입니다.
(사람에 관한것이라던가. 유튜브 채널을 보다가 보면 불쾌하고 굉장히 혼란스러운 콘텐츠나 뉴스를 접한다던가)
그리고 만약 그런일이 있다면 분명 좋지 않은 일이 생깁니다.
저도 피해를 입지만 그 대상들에게도 말이죠.
그리고 맨날 있는 일은 아니지만 가끔 타인의미래가 보이기도 하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의 방향도 보일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저에 관해서 길을 정할때 확신이 있고 예상이 맞아 떨어진적도 많고요.
촉이 좋지않을때 여러차례 위험을 피했던 적이많습니다.
(여기엔 많은 에피소드들이 존재하나 최근엔 범죄를 저질렀던 사기범 하나를 피한적 있습니다.
그당시 그 사람에 대해 누구도 아는 사람 없었으나 이 사람이 범죄자일 것이다 . 라는 것을 정확하게 맞춘사람은 저밖에 없었죠
추후 그 사람에게 피해를 입은 누군가가 변호사를 선임했고 변호사 통해서 알게된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저에게 전해 줬는데 실제로 그 인물은 법원에서 사기로 재판을 받고 있던중이였습니다.그것도 제가 말했던 예전 사건"클럽하우스 사기사건"에서 말이죠.)
취미로 점사를 보기도 하는데 (타로) 너무 잘봐서 장사해도 된다는 소리를 매우 많이 듣고
(그러나 저는 크리스트교에 관심이 많고 어머니께서 신실하신 신자라 이제 점은 관심이 없습니다)
싫어하는 사람이나 단체가 있고 안되길 바란다던가 그러면 1년내로 그 결과를 듣기도 해서 좀 무섭긴 합니다.
창작할때도 수정을 안 하고 한방에 내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귀차니즘도 있지만)
그리고 전 MBTI 안 믿고 안 좋아합니다.
대인관계에서 MBTI말하는 사람은 무조건 거르는데 그 결과가 아주 좋고요.
확신하는것이 있다면 실패 한 적도 없습니다.
저는 타인들이 볼떄 사람을 굉장히 싫어하고 비 사교적으로 보일때가 있는데
전혀 아니며 단지 타인에게 의지하는 성격도 아니고 온전히 에너지가 제 자신에게 집중되어있고
그 상태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화가나는것도 그 상태를 흐트러트리는 무례하고 부정적인 에너지들 때문 일 것이라 생각드네요
그런것을 분별할때도 그 대상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예의 바름과 화려함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공교롭게도 우리 주변에 의외로 그런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과 일들이 널리고 널렸다는 것이죠.
이것만 분별하고 거리를 둬도 내면의 평안을 찾고 질문의 답을 얻을수 있으며 파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직관력이 높은 사람은 자기 이외의 사람이 하찮아 보이는 경우가 많고, 인간혐오를 가지는 것이 주 특징입니다... 이게 없으면 당신은 직관력이 높은 것이 아닌, 그저 직관력을 부러워하는 근자감에 가깝습니다...
윗분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은 잘 알겠으나, 당신은 완전히 틀렸습니다.
직관력이 발달하려면 불우, 불신, 혐오, 의심, 실망 등 그다지 밝지 않은 환경에서 급격히 발달합니다.
타인을 하찮게 보는 사람이 도전을 두려워하다니요, 누구보다 도전하며 끊임없이 그들과 다르기 위해 달립니다. 부족한 사람들 보며 정신자위 하기는 커녕 늘 높은 곳만 바라보는 사람들이구요.
@@asd0128___ 완벽하게 틀린말씀이십니다. 직관력은 절대로 정보력에 기반하지 않습니다. 직관력이 높은 사람은 심지어 논문급의 정보력을 보더라도 그것의 통계의 오류와 일반화의 오류, 통제변인을 잘 설정했는지 등 의심합니다.
직관력은 절대로 정보와 같은 경험이 아니라 즉시 답을 깨닫는 '창의력'에 가깝습니다.
전혀 틀린정보를 마치 본인이 맞다고 하는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기 때문에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만, 부디 틀린 사상을 타인에게 주입하고 다니는 행위를 멈추십시오. 무지와 무능은 근본적으로 '죄악'에 가깝습니다.
@@asd0128___그 맞다 틀리다 하는 사고의 틀을 버리고 뛰어난 직관력을 사용해보세요 위 글에서 피해의식과 분노가 느껴집니다 정당화 합리화 자기변호라는 쓸데없는 사고과정을 생략하고 본질을 파악해보는겁니다
현재까지 '제 직관'에 따라 판단했을때는 정밀어 사용도 부족하고 지나치게 감정적이며 판단기준이 협소하고 패배감과 열등감에서 비롯한 방어적 자기우월감을 어필하고 계신 것 같은데 실제로 자존감이 낮고 억압이 심한 사람일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근거 없이 판단하는 고정관념과 편견을 직관이라고 착각하고 계신 것 같아서 자아도취가 심한 것 같네요. 제 전공분야는 임상과 상담심리 분야입니다.
@@asd0128___
내면에 분노가 가득차서 시한폭탄 안고 사는 사람 같음
가정환경에 분명히 문제가 있음
사람에 대해 관심 많고 하나의 사물중심적으로 보다보는 일이면 서비스 영업 판매직을 잘하다군오
덕분에 감사합니다 ❤️ 💙 💜 💖 💗 💘 ❤️ 💙 💜 💖 💗 💘 😊🎉🎉🎉
직감에 의존하다가 data 부족으로 나락감 ㅋㅋㅋㅋ 초반에는 잘되는것 같이 느껴지는데 resilience 인 부분에서는 직감이랑은 좀 연관성이 적다.
꾸준함이 뭐든 답이다. 직감따르다가 enfp 되는거임 중구난방 무계획. 미안하다 enfp 들아
Mbti 는 과학이며 통계학이다.
과학도 통계도 아니고 신뢰도 타당도 검증되지않은 반쯤 재미로 하는 테스트에 가깝습니다
한국어 어휘력이 부족하셔서 영어를 섞어서 쓰시는 것 같은데 직관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생각의 재료가 되는 어휘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독서를 해보세요
섣부르게 판단하고 그 판단에 라벨링해서 생각의 자유도를 떨어뜨리는것이 당신의 직관력을 가로막는 장애물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콤 글래드웰의 블링크라는 책을 읽어보신다면 직관과 무의식적 정보처리과정에 대해 어렴풋이라도 감을 잡으실 수 있을겁니다
@@j.6708
건전한 피드백 고맙긴한데
블링크 읽어봤지,
직감도 물론 중요하지, 님처럼 인풋이 많다는 전제하에 ㅋ 영어를 쓴다고 ? 단어가 부족해서 책을 더읽어라는 님은 얼만큼 책을 좋아하시는데 라벨링 ? 라벨링도 영어아님?
@@j.6708
섣부르다니, 너의 생각에 조금만 벗어나면 섣부르다고 님이 라벨링 하시는것 같은데? 자유도는 그쪽이 떨어트리는거 같은데?
@@tonimoni1415 미안해 영어가 아니라 로마자로 정정할게 근데 마이어스 브릭스 테스트 자체가 학술적 근거도 부족하고 과학이나 통계라고 보기 민망한 물건이라서 그걸 세상을 재는 눈금으로 사용하는건 좀 더 고려해볼 일이 아닐까 싶네
처음 학부전공이 국문과였고 소설 포함하면 2000권 좀 넘게 읽은것같은데 다양하게 책 많이 읽고 책 좋아하는사람들이랑 토론하는거 즐기다보면 자연스럽게 어휘랑 사고 확장 할 수 있을거야 특히 철학 도서 읽고 생각 정리하다보면 직관력 높이는데 도움도 많이 될거고
기존의 인지도식이랑 생각도구 말고 다른 생각도구들 다양하게 활용해보면 통찰력도 금방 늘거임
블링크 재밌게 읽었다면 대니얼 대닛의 직관펌프도 취향에 맞을거야
촉이 거의 다 맞음
지금 껏 보았던 유튜브 영상 중 최고입니다.
직감이란 감정같은게 아니라 뇌가 그동안 쌓인 정보를 바탕으로 무의식적으로 판단을 내리는것입니다.
의식적으로 하는 판단은 오히려 성능이 떨어질 때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직감이란? 경험 평판 인식 이미지 말 행동 느낌 감정 오감 성감대로 전달되어지는 거에 대한거라, 눈으로 보고 산을 보고 산같다. 하늘보니 구름 많다. 귀로 전달되는 시끄러운 소리에 소음이 심하다
라고 말하는거다
인간의 직감력을 둔담시킨것이 언어지..
그리고 타인의 생각, 책 등등
Infj인데 사람들 만나서 몇번 겪으면 이 사람이 앞으로 어떤 말과 행동으로 문제를 일으키거나 내게 영양을 끼칠지 느낌이 딱 온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넘 생각이 많이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결국 그런 것들이 여과없이 실현된다. 항상 내촉을 의심하다가 매번 큰코를 다쳐서 이젠 내촉을 믿는데, 나 자신을 믿는게 의외로 용기와 에너지가 필요함. 좋은것을 알아보는 능력보단 나쁘거나 하자있는 사람이나 상황을 구별해 내는게 귀신같아서
..난 남들도 다 이 정도 감은 느끼는줄알았는데 아니더라. 내가 보자마자마 쓰레기같은 인간이라고 강렬히 느껴지는 사람들을 사람들이 무리 가운데 두고 잘 어울리는게 이해가 안됬었음. 결국 그사람들 다 다치거나 상처받고. 같은 infj라고 다 같은것도 아님. Infj라면서 사람감정 짓밟거나 나르시스트인 경우도 많이 봤음. 인프제고뭐고 나보다 더 촉 좋은 사람들도 많이 봤다. 좋은 사람인데 자기 방어를 잘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음. 촉은 좋치만 내 촉 위주로 가기 때문에 겉도는 분위기가 좀 나는것 같음.
2019년 봄에 스페안 독감 100주년 포스터를 올리며 올해 폐렴 주의 하자 했을 때 다 내 글을 보고 웃거나 농담으로 받아 들임. 말해 줘도 대다수는 무시함. 그냥 직감대로 자신 살길이나 혜쳐 가자 생각하게 됨.
하지만 직감은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들로 짜여지져
가치 직감 발견 설명 과거 현재 미래 창조 성공 상황 의심 예감 운명 주인 위험 예측 방법 방향 인생 논리 계산 상상 환경 통제 용기 항해 내면 목소리 본능 경청 죽음 삶 이것을 선행 사랑 법 에서 답을 찾으세요 한문장 에 양쪽에 답이있다 선행 사랑 법 ㅡ 마음이 허해지면 설곳이 없다 말듯 속에 말이있다 하늘에도 생명 이 있다 세상을 볼때 흩트러 지게 보지말라 높은 파도 위에 운기가 있다 사람에 인상을 자세히 보면은 생명 체가 흐른다 금가루도 모래가 될수있다 낙타도 깊은 사막에서 길을 헤멜 때가 있다 나비도 사람의 흔적을 밣는다 비구름 속에도 빛이있다 아무리 작은 나무라도 사람이 못오를 때가 있다 작은 사람도 큰사람을 능가할 때도있다 하얀 색도 검게 보일수도 있다 수화 하는 사람도 자기 자신을 잘 모른다 뒷동산 나무들도 운치가 있다 사탕 발림말에 넋놓지 말라 속깊은 사람도 얕은 꾀를쓴다 미물한 생명체도 생각 있다 날개를 달고 날려고 해도 못날 때도 있다 남에 일에 불구경 하지말라 천가지 일을 할지라도 한가지 일을 그르칠수 있다 깊은 산속 에도 빛이있다 말 한마디 에도 얼버 무리지 말라 깊은 자연 속 에도 흙탕물이 될수있다 낮은 산에도 무지개가 뜬다
주식은 왜 직감으로 안되는것인가? ㅠ
노잉 읽고 뭔가 자신감이 생기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보기시작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