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만나실 농구영상은 오랜만에 농구대잔치 영상입니다. 1995-1996 농구대잔치 남자부 정규리그 기아자동차 vs 삼성전자입니다. 시즌 개막후 첫 1만4천석의 매진을 기록한 경기로 지난시즌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만났습니다. 기아는 허동만트리오 외에도 중대출신의 실업 초년생 슈터 김영만이 합류해 더 막강한 전력을 갖췄으며 삼성전자는 문경은의 상무입대 공백속에 서동철이 3점슛8개 28득점을 폭발시켰으며 김현주, 이창수, 박상관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하이라이트 즐감하세요 ㅎ
![[농구대잔치 리턴즈] 허재 혼자서 32득점 캐리하고도 졌다고?! [ㅋㅂㅅ박물관]│KBS방송](http://i.ytimg.com/vi/emQ80aJXUB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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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양경민의 이미지는 '난사왕 양갱, 버리는 양배추'였죠 ㅋㅋ
양경민,양희승 둘다 비슷한 이미지 였습니다.(공교롭게 둘다 양씨네요...^^)
영점 잡힌날은 미친듯이 들어가지만 틀어지면 한숨 소리 나올정도로 기복이 심했던 선수들....ㅋ
@@달빛마을-h2r 양희승은 컨디션 좋은 날에 무더기 3점 꽂아넣고 썩소 날렸던거 생각하면 공포 그 자체였던걸로 기억나네요. ㅎㅎ 당시 고려대를 싫어해서 김병철, 양희승은 얄미웠죠 ㅎㅎㅎ
당시 기아는 다른 팀보다 한수위의 농구를 했음.
지금 봐도 예술이네 기아 지금 저런팀이 없으니까 농구가 인기가 없지 이당시 허동택 트리오는 예술이었지
허.동.만.택 4인방 전성기면 어떤팀도 이길수 없다😊
기아자동차의 농구쇼는 가히 서커스를 능가하는 그런 느낌이라나요
정말 보는것이 재미났죠 ㅎ
하이라이트 영상인가 트랜지션도 엄청 빠르네 공격 시간 24초중 절반은 패스만 돌리다 에라 모르겠다 던지는 현 국농보다 박진감 넘친다
서동철 감독이 저해 3점슛1위였는데
허재 강동희 같은 선수는 다시는 안나온다
최 감독님 시절 한 Mc 어머니 아버님 소리 없이 편안히 하늘 푹 영면 하세유 !
염철호 장내아나운서 돌아가셨나요...?
기아 자동차 전성기 시절을누가 막겠어요...
사람들이 허.동.택만 알고있는데
1992년도 까지
정덕화.강정수 선수도 외곽슈터로 엄청났죠..지금은 두분다 감독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기아는 뭐 최강 ㅎ
강동희 ㄷㄷㄷ
기아자동차의 경우는 한기범과 함께 허,동,만,택의 4중주인 F4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을 능가하는 느낌이라나요 ㅋㅋ 특히 주전 멤버들은 대부분 중앙대학교 출신 멤버들이 속해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듯 역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최고의 멤버들 👍
그러고보니 최인선 감독도 그 시절 중앙대 출신이였어요
기아는 백업도 중앙대였죠 강정수 조동기등
실업팀과 국대경기이니 뭐 ㅋㅋㅋㅋ
한명만 있어도 이기기 어렵다는 F4 이창수, 표필상, 박상관, 정경호 중 2명이나 보유했으면서... 겨우 '이제 농구좀 할 줄 아는구나...'라는 평가를 받는 이름도 어색한 허동택만범의 기아를 상대로 저리 힘들게 경기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