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스며든 새벽빛 창문 틈새로 불어오는 바람 어제와 다른 오늘을 그려 내 안의 목소릴 들어 지나간 날들엔 감사하고 앞으로의 날들엔 용기를 멀게만 보였던 꿈의 조각들 이제는 손에 닿을 듯한 오늘이 시작돼 새로운 계절 조금 느려도 괜찮아 한 걸음씩 내딛어 나의 길을 빛나는 날을 향해 천천히 가도 괜찮아 이 길 끝엔 내가 있어 작은 다짐 하나를 품고 흔들리는 마음마저도 안아 비록 길이 험해 보여도 난 나를 믿어 괜찮아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내 걸음이 내 속도를 찾아 어디로 가든 내게로 돌아와 나는 나를 잃지 않아 오늘이 시작돼 새로운 계절 조금 느려도 괜찮아 한 걸음씩 내딛어 나의 길을 빛나는 날을 향해 천천히 가도 괜찮아 이 길 끝엔 내가 있어 달력 위의 첫 페이지를 넘기며 오늘을 마음 깊이 새겨 새 계절의 첫 발자국 남기고서 다시 나아가 나는 나답게
잔잔한 어쿠스틱 노래가 너무 좋네요.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저도 음악채널하는데 자주 교류해요 🥰🥰
넵 좋아요 ㅎㅎ 잘 부탁드려요
조용히 스며든 새벽빛
창문 틈새로 불어오는 바람
어제와 다른 오늘을 그려
내 안의 목소릴 들어
지나간 날들엔 감사하고
앞으로의 날들엔 용기를
멀게만 보였던 꿈의 조각들
이제는 손에 닿을 듯한
오늘이 시작돼 새로운 계절
조금 느려도 괜찮아
한 걸음씩 내딛어 나의 길을
빛나는 날을 향해
천천히 가도 괜찮아
이 길 끝엔 내가 있어
작은 다짐 하나를 품고
흔들리는 마음마저도 안아
비록 길이 험해 보여도
난 나를 믿어 괜찮아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내 걸음이 내 속도를 찾아
어디로 가든 내게로 돌아와
나는 나를 잃지 않아
오늘이 시작돼 새로운 계절
조금 느려도 괜찮아
한 걸음씩 내딛어 나의 길을
빛나는 날을 향해
천천히 가도 괜찮아
이 길 끝엔 내가 있어
달력 위의 첫 페이지를 넘기며
오늘을 마음 깊이 새겨
새 계절의 첫 발자국 남기고서
다시 나아가 나는 나답게
여러 노래들 작사 하셨지만 원픽은 이거인것 같네요... 이노래에 자꾸 몰입되고 굉장히 애꿎은 기준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