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님이 시대를 앞서가는 선구자네요. 하는 말씀하다 명언같아요. 그정도의 결속력도 없으면서 무슨 부부냐는 말이 참 와 닿습니다. 사람들은 같은 공간에 같이 밥먹으면 결속력이 강해진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굉장히 1차원적인 사고지요. 아마 현 시대에는 김갑수님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리카락일까어이없네. 누가 도와달라 했나? 김구라가 "아내가 남편을 짠해하지 않나요?" 라고 하니까 그런 논리라면 오히려 일은 다하는 아내가 더 짠하다고 한 거임. 바로 앞 구절에 써놓은 것도 안보고 함부로 댓글 달지 마셈. 남의 말 안듣고 지 말만 하는 남자들의 모습에 또 질림. 아주 쉬운 말이지만, 수준을 보니 이 정도 길이조차도 읽을 수 있나 의심스럽다.
김갑수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따로 사시시만 서로 마음의 의지는 하고있고 몸이 분리됨으로
인한 고독감을 고통과 쾌락의 양면속에서 각자 삶에 만족하게 사는 삶 멋집니다
첫째 조건이 경제적 자립이기에
저는 실행하지못하고있습니다
항상 꿈꾸고 있습니다
김갑수 님이 시대를 앞서가는 선구자네요. 하는 말씀하다 명언같아요. 그정도의 결속력도 없으면서 무슨 부부냐는 말이 참 와 닿습니다. 사람들은 같은 공간에 같이 밥먹으면 결속력이 강해진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굉장히 1차원적인 사고지요. 아마 현 시대에는 김갑수님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선생님 처럼사는것이 가장 좋은거같아요 두분넘 멋져요
영상 보니까 졸혼하는 것은 경제력을 어느 정도는 갖추고 해야겠네. 둘이 체질에 맞아서 하는 거면 괜찮은데 이혼이 싫어서 졸혼 하면 돈 없는게 더 괴로울듯.
고정관념에 사로잡힐때 김갑수 선생님 영상을 버릇처럼 듣습니다. 주제와 상관 없이~ 그러면 나도모르게 답답한게 뻥 뚫리는 느낌을 받아요~ 정치색 상관없이 존경하는 분😊
김갑수 쌤 👍
저 나이대 남자들의 생각이니 이해는 하지만, 자기 공간의 살림을 자기가 다 하는 건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아내는 자기 집 일 다 하고, 애까지 케어하잖아요.
김구라가 "아내가 짠해하지 않나요?"하는데, 육아나 경제적으로 도움 못받는 아내가 더 짠하죠.
@@머리카락일까어이없네. 누가 도와달라 했나? 김구라가 "아내가 남편을 짠해하지 않나요?" 라고 하니까 그런 논리라면 오히려 일은 다하는 아내가 더 짠하다고 한 거임. 바로 앞 구절에 써놓은 것도 안보고 함부로 댓글 달지 마셈. 남의 말 안듣고 지 말만 하는 남자들의 모습에 또 질림. 아주 쉬운 말이지만, 수준을 보니 이 정도 길이조차도 읽을 수 있나 의심스럽다.
결혼을 유지하던 이혼을 하던 졸혼을 하던 다 돈 있어야 폼 나는 거고 돈 없으면 무얼 해도 찌질하고 추레할 뿐이다.
나 갑수 쌤처럼 살고 싶다.
반대하고 찬성할 거리가 뭐가 있나. 각자 알아서 살면 될 일.
73년이 아니고 93년에 결혼
ㅠ58년 개띠인데~~73년도에 결혼 하셨다니????
김구라 웃는게 듣기싫으네
갑수샘 이야기 하신것 중에 결혼 하신 나이 년도 뭔가 착오 하신듯
58년 생이시라면서 73년 결혼이신데다가 아내분이 4살 연하 이시라고 하면 ??
83년 내지 93년 결혼 아니신가요 ??
93년같넹ㅛ 99년도 감수옹 생신에 스스로 미역국 인스턴트 전자렌지 돌려준 거지만 생일날 미역국 챙겨준 아내가 있다는게행복하다고 감회를 내뱉었었습니다 처음 누군가가 자기생일날 미역국 차려준것이라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