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축사 논란 '홍성표' 아산시의장직 사직...징계도 논의(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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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지난 10일 아산의 한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음주를 한 상태에서 축사를 하는 등
물의를 빚었습니다.
학부모 등의 항의가 이어졌고
홍 의장은 사흘 만에 개인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사과문을 올리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는
홍 의장의 의장직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결국 홍 의장은 지난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졸업식에 참석한 모든 분과 시민에게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죄한다"며,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의장직을 사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재 아산시의회 사무국에도
홍 의장에 대한 징계요구서가 접수된 상태입니다.
징계요구서에는 아산시의원 10명이 서명했습니다.
[윤원준 / 아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
"징계요구서가 접수가 됐고요. 의원들이 접수가 5분의 1
이상이 되면 접수가 되거든요. 재적 인원의 5분의 1이니까
, 4명이에요. 4명 이상 서명을 다 했고"
다만 의장이 징계를 심사하도록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해야 하는데,
의장이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징계 절차는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다음 달 12일 임시회가 계획된 가운데
현재 아산시의원들은 홍 의장의 사직 표결과
새로운 의장 선출을 위해 긴급 임시회를 열지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성실한 자세로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던 홍 의장.
의장으로 선출된 지 7개월 만에 불명예스럽게 자리에서
내려오는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B tv 뉴스 김장섭입니다.
#아산시 #뉴스
의원직도 사퇴하라
정답입니다 직업이 없을텐데 사퇴하면 ㅠㅠ
이것들은 권력만 잡으면 초심을 잃고 개판5분전이 된다니까 지금 저건 빙산의 일각 조족지혈이다 좀 있으면 더 큰 사고 많이칠거다 이래서 더부러공산당이 집권하면 안되는이유다
시의원도 사직해야지.
탈당부터 해주라.
제발 비리의 온상 시군구의원제도를 폐지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ㅋㅋㅋㅋㅋㅋ 아... 웃음만 나온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개그맨 시험 볼라고 준비중?
놀고 있네 의장직 사퇴?
의원직부터 사퇴해야지...
또 꼼수피고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