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134회 요약] 산악지역 최대의 참사, 수마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구하라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98

  • @oganicotton
    @oganicotton 6 місяців тому +765

    영상에 나온 민수형 사촌동생입니다, 저 때 당시엔 저는 애기 시절이라 전혀 기억에 없지만 여전히 저희 이모는 장마 기간이나 여름에 비가 올 때 다같이 여름 휴가를 가면 둘째 이모부를 그리워하세요... 저희 외가 쪽에서도 거의 언급 자체를 금지하는 분위기라 당연히 구조대원분이 구조해주신 줄로만 알았는데 꼬꼬무를 통해서 한 분의 멋진 희생이 있었다는 걸 알게되서 정말 뜻깊게 봤습니다. 저희 사촌형 구해주신 선생님 저또한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 담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FOBThe2ndFleet
      @FOBThe2ndFleet 5 місяців тому +2

    • @sunah4631
      @sunah4631 3 місяці тому +2

      어어아 어어아아아 뽀뽀로로로리 뽀로로로뽀뽀리 뽀뽀리포포리💋

    • @NerfDiesel
      @NerfDiesel 3 місяці тому

      이제라도 누군지 알았으면 키보드로 몇타 치는 것보다 찾아가서 인사라도 하시는게.. 목숨 걸고 구하셨는데..

    • @oganicotton
      @oganicotton 3 місяці тому +34

      @@NerfDiesel 진작에 감사인사랑 답례까지 해드린지 오래 됐습니다. 되도않는 트집 잡지 말고 가던 길 가세요 ^__^..

    • @김민잼
      @김민잼 3 місяці тому +1

      혹시 민수형은 잘컷나요?

  • @singingindark12
    @singingindark12 6 місяців тому +677

    서적열님은 정말... 몇대가 복받으시길 바람요.. 선생님 같은 분이 영웅이십니다.. ㅠㅠ 이 사고로 정말 많은 분이 돌아가셨다는데... 그중에 절반은 살리셨으니..

    • @토리-q7v
      @토리-q7v 6 місяців тому +33

      이런분이 국가유공자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 @singingindark12
      @singingindark12 6 місяців тому

      @@토리-q7v 글게요 👍👍

    • @SDAKim-kg1ny
      @SDAKim-kg1ny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멘입니다!!!

    • @스펀지송-w6m
      @스펀지송-w6m Місяць тому

      지랄도 풍년

    • @스펀지송-w6m
      @스펀지송-w6m Місяць тому

      ​@@토리-q7v이재명님도 국가유공자 이심

  • @user-ez9ef6uy4v
    @user-ez9ef6uy4v 6 місяців тому +722

    저 폭우를 뚫고 아이를구하신 적열님도 대단하신데 저비를다 맞고도 잘버텨준 아이도 대단하다ㅠㅠ

  • @T1win_
    @T1win_ 6 місяців тому +815

    내일부터 장마 시작 이라는데 부디 올해는 피해 없이 넘어가길 기도합니다. 참사로 목숨을 잃으신 분들과 가족들의 명복을 빕니다.

    • @ghijkabcdef6887
      @ghijkabcdef6887 6 місяців тому

      비오는날 계곡가는건 자살행위입니다.
      물이 불어나는 시간이 길것 같죠?
      산에는 기본적으로 나무와 땅이 수분이 가득 머금고있음 그래서 비가 내리면 수분을 흡수하지 못함
      그리고 경사져 있기 때문에 산에 떨어진 빗물들이 한곳으로 집중해서 모이기 때문에 엄청난 속도로 불어나는것입니다.

    • @정의찬
      @정의찬 6 місяців тому +3

      화요일도 비소식있어요.

    • @희유-o8t
      @희유-o8t 6 місяців тому

      장마라는데 비가 오다말다 이젠 맑네욬ㅋㅋㅋ

  • @hasnoname5444
    @hasnoname5444 6 місяців тому +293

    저 당시 참사에서 초등학교 동창이 운명을 달리했었습니다. 항상 같이 공도차고 오락실도가고 친한친구였는데 갑자기 그렇게 되어서 많이 울었었습니다 저는 이제 38살이되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그 친구가 너무 일찍 운명을 달리한게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졸업앨범에도없고 얼굴도 기억이 잘 나지않아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그 친구도 그때 그러지 않았다면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많은 삷을 살아냈을텐데요. 태윤아 좋은 곳에서 편안하길 또 다시 기도한다. 잊지않는다

    • @matatahakuma
      @matatahakuma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친구야 토끼띠 맞제? 하늘나라에서
      지켜보며 너의 앞날을 응원할게
      고맙데이 나또한 잊지않고 있데이

  • @항정살좋아
    @항정살좋아 6 місяців тому +382

    폭우가 쏟아지던 그날밤 위험을 무릅쓰고 또 본인은 다친걸 느끼지 못할정도의 몸으로 많은 분들을 구조하셨던 서적열님
    민수님처럼 구조해주신분들을 구조대원으로 생각했던 사람들도 지금이나마 그때 당시 구조해주신것에 대해 잊지말고 평생 은인으로 여기며 살아주시기를
    '악인'은 잊혀져야하지만 '의인'은 결단코 잊혀져서는 안된다

  • @목이버섯-h1r
    @목이버섯-h1r 6 місяців тому +493

    이정도면 매년 명절마다 찾아뵙고 선물보내야된다 생명의 은인.. 진짜 영웅이다

  • @떤우기
    @떤우기 6 місяців тому +341

    서적열님의 모습을보고..눈물이끈임없이나오네요..그리고 민수님과의만남 두분다 행복하세요

  • @은석이-c1j
    @은석이-c1j 6 місяців тому +315

    저당시만해도 안전불감증에 남들 다 캠프치니 *에이 뭐 남들도 다 치는데 괜찮겠지* 하고 넘겼는데
    저런 대형 참사로 이어지는걸 보고
    함부로 텐트치거나 안전수칙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건인것 같습니다
    저당시 구조대원도 아니고 본인몸 다쳐가면서 구조해주신 분들께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 👏 👏 👏
    26년만에 다시 만난 민수님과 자리를 가진것도 이것도 인연이라 생각이 드는 화였습니다

    • @응원해요-d5w
      @응원해요-d5w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안전수칙을 무시했다라고하기엔 지금처럼 안전수칙이 잘 되어있지 않았겠죠?? 기상 상황도 지금처럼 핸드폰으로 바로 볼 수 없는 것처럼 예전엔 상황이 지금과 다르니까요

    • @추즈봉-183
      @추즈봉-183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응원해요-d5w요즘사람들은 또 경고 방송나와도 누가 나서지 않는이상은 괜찮겠지하는게 요즘 심리인지라…

    • @물방울-h8d
      @물방울-h8d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응원해요-d5w몇십년전 공직생활하시던 아버지 비 많이 오면 공무원들 계곡 다니면서 빨리 계곡에서 나가라고 메가폰들고 방송하고 다녀도 들은 척도 안하다고
      하시던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안전불감증이 심하죠 설마 나한테 뭔일 있겠나 생각하는듯

    • @JohnDoeC
      @JohnDoeC 4 місяці тому

      @@응원해요-d5w뭔 개소리야 ㅋㅋ 그때도 비오면 계곡 들어가지 말라고 했는데 ㅋㅋㅋ

  • @허거덩-j7o
    @허거덩-j7o 6 місяців тому +275

    만났을때 뭔가 26년만에 아빠를 다시 만난 기분이 들었을것같다

  • @hoochuchuchuuu
    @hoochuchuchuuu 6 місяців тому +269

    또다른 아버지시네… 한 생명을 넘어 여러 생명을 살리신 영웅 감사합니다

  • @innohk
    @innohk 6 місяців тому +87

    민수씨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서적열님과 도와주셨던 분들 너무 감사하네요... 마음의 울림을 받았습니다.

  • @Fhwohx
    @Fhwohx 6 місяців тому +85

    밀양사건처럼 재조명되어야하는 사건이 있는데 '두자매 자살 사건' 한번 다뤄주세요 어머니가 아직도 시위하고 있으시더라구요ㅠㅠ

  • @jjsu_6
    @jjsu_6 6 місяців тому +50

    민수분 편지 쓰신 말투만 봐도
    아저씨가 구해주신 보람이 있겠다 싶음
    너무 선하고 잘 자란 것 같달까

  • @조커-d9o
    @조커-d9o 6 місяців тому +68

    오랜만에 마무리가 따뜻하네여...ㅠㅠ
    그날 대피 시키신분들부터 서적열님부터 소방관님들 정말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꼬꼬무 보면서 마무리는 화나는 장면이 많았는데 그분들의 노고의 감사드리며 고생하셨다고 늦은 생각이 드네요

  • @짱아-f1l
    @짱아-f1l 6 місяців тому +220

    저도 지금 35살 90년생입니다.어릴때 저쪽 산청쪽에 물놀이 갔었습니다.저때 지리산에 텐트치고 했었는데 자고 있는데 비가 엄청와서 대피했었습니다.그때 안피하고 있던분들이 계셨는데 물살에 휩쓸렸다고 들었습니다.아마 저때 그날인거 같네요.어렴풋이 기억납니다.

    • @TorinSan-nt4hv
      @TorinSan-nt4hv 6 місяців тому +6

      계곡 물부는 속도는 중하류에서 너무 놀랐던 기억이 있죠. 무조건 조심해야함..

  • @말벌말
    @말벌말 6 місяців тому +41

    89년생 저때 저도 아부지랑 등산 갔었는데, 하산직후 힘들어 죽겠는데 아부지께서 내려가야 한다고 해서 급하게 텐트 철거하고 짐들고 내려갔었습니다. 성인이 되서 그때 생각이 나서 왜 내려갔냐고 물으니, 산사태가 발생할까봐 내려갔다고 하셨습니다

  • @이민영-f7c
    @이민영-f7c 6 місяців тому +87

    민수씨와 26년만에 조우했을때 눈물이 ..

  • @김건이-s2h
    @김건이-s2h 6 місяців тому +76

    서적열씨 많은목숨을 살리셔서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 @llllnaru
    @llllnaru 6 місяців тому +40

    18:10 아쉬 혼자 끅끅 몰래 우는데 이 언니 나랑 똑같은 표정하고 울고 있어서 깜놀 ㅠㅠㅠㅠ 엉엉

    • @Ksudbdhue8cj
      @Ksudbdhue8cj 6 місяців тому

      괜찮아요? 많이놀랐죠?

  • @christinachoi2724
    @christinachoi2724 6 місяців тому +35

    정말 저리 자신을 희생하면서 남을 구하시는 분들은 대단하신듯요. 저도 어릴때 가족이 같이 계곡으로 놀러간 적 많앗는데..참 옛날에는 왜 저리 안전대비가 없고 무식한 형식이엇는지.. 그런 실수가 잇으니 더 예방차원이 나아졋겟다만.. 구해진 아드님분 앞으로 구해주신분이랑 인연인 만큼 아버지 대신 만나고 연락하면 좋을듯요.

  • @카노야사랑해
    @카노야사랑해 6 місяців тому +30

    와..서적열님과 그리고 같이 구조활동 힌신분들 정말 용감하고 대단하시네요 정말로 영웅이십니다. 저라면 너무 무서워서 그렇게 용기 내기 힘들었을거 같아요

  • @신라면-z5e
    @신라면-z5e 6 місяців тому +24

    민수씨 저랑 동갑이네요. 암튼 하늘에서 아버지가 기뻐하실거에요. 잘 살아줘서 잘 성장해서요. 아버지가 목숨걸고 구하셨네요. ㅠㅠ

  • @---837
    @---837 5 місяців тому +14

    살려주신 분도 대단하지만 애기를 나무위에 올려준 아버지도 진정한 아버지인듯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nakng17
    @nakng17 6 місяців тому +68

    그후로 단 한번의 또다른 피해가 생기지 않게 애써주신 모든 분들이 영웅이십니다.

  • @갠슈
    @갠슈 6 місяців тому +259

    진짜 국회의원들 월급 줄이고 소방관. 경찰관. 군인분들을 더 챙겨드려야한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 @iiliiiiillilililii
      @iiliiiiillilililii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ㄹㅇ 진심..국회의원 월급 높은게진짜 과학 ㅎㅎㅎ

    • @빈털털이-w3b
      @빈털털이-w3b 6 місяців тому +16

      ㄹㅇ 지들이 하늗게 뭐가있다고

    • @LILlLlLILlLl
      @LILlLlLILlLl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지난 대선 홍준표 공약 중 국회의원 의석 절반 이하로 감소, 사형제 부활 있었음

    • @도희김-h1k
      @도희김-h1k 6 місяців тому +5

      하는것도 없이 국민세금만 축내는분들은 그냥 자리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고생하시는 소방관님들분께 얼급도 월급인데 불이났을때 모든소품들좀 좋은것들로 다바꿔주세요.
      개인적으로 사는것도 있다고 들었어요.

    • @cho3446
      @cho3446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국회의원 월급 없애버렸으면.

  • @꽁지-x2n
    @꽁지-x2n 6 місяців тому +38

    서적열님 너무너무 훌륭하십니다

  • @김호떡
    @김호떡 6 місяців тому +29

    자기도 위험한데 자식 목숨부터 구하는게 너무 감동적이다ㅠㅠ

  • @jiyun0800
    @jiyun0800 6 місяців тому +8

    ㅠㅠ눈물나...민수씨 꼭 행복하시길 빕니다

  • @skp1505
    @skp1505 5 місяців тому +5

    생명에 은인을 모르고 지난 세월이 너무길었네요
    자식을 나무위로올리신 아빠에 사랑만큼 목숨을걸고 어린아이를 구하신 분께 존경심이듭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쩡이-h1m
    @쩡이-h1m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서적열 선생님 인터뷰하실때도 눈물이 맺히신거 같아요ㅠㅠ
    인대가 파열되신줄도 모르고 그렇게 많은 사람을 구하시다니..
    보는 내내 눈물났습니다ㅠㅠ
    부디 남은 여생은 아픔없이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 @gayounglee4505
    @gayounglee4505 6 місяців тому +31

    보는 내내 비가 무섭네요…

  • @vincent151815
    @vincent151815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15~18년전 화양계곡에서 아버지가 놓쳐 수심깊은 다이빙 존 까지 기절한체 떠내려 간 당시 초등학생인 저희 누나를 건져 올려주신 일면식도 없는 이름모를 시민분께 지금이라도 감사를 표합니다 영상속 참사로 목숨을 잃으신 분들과 가족들의 명복을 빕니다.

  • @Akdma00
    @Akdma00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적열님 같은 분들 덕분에 그나마도 세상에 온기가 있음을 느낍니다.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대손손 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민수님의 앞날에도 축복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 @TV-ob3dy
    @TV-ob3dy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진짜 위태롭고 큰사고로 인래 다치신 분들과
    그분들을 구해주려는 시민분들!!
    정말 감동적이고 슬프면서 끔찍한 악몽같은 시간이었겠네요...ㅠㅠ

  • @odd_vampire
    @odd_vampire 6 місяців тому +8

    민수 씨는 물론, 모든 야영객들 구조해주신 영웅 서적열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만
    안타깝게도 민수 씨 아버님이 사라지고 없는데 꼭 찾아뵙길 바라고, 만약 안계시더라도 서적열 선생님을 아버지다 생각하셔서 좋은 인연 간직토록 바라면 좋겠습니다😢😢😢😢😢

  • @투바비앵
    @투바비앵 6 місяців тому +25

    서적열님 당신은 정말 영웅입니다..우리 세상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육점주인
    @정육점주인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적열 아저씨 민수님 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디 만수무강 하세요😊😊😊

  • @ssulpangom
    @ssulpangom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제나이 40대중반인데 저곳에
    대원사계곡에
    저희가족들도 같이 있었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저희밑에있던
    텐트족들이 다 없어졌습니다ㅜㅜ
    계곡물은 미친듯이 성난듯
    폭우처럼 쏟아져내리고 있었고
    너무놀라서 그연휴내내 물에들어갈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희부모님은
    아직도 저때의 트라우마를 잊지못하심
    비오는날 계곡은 절대 금지입니다
    또생각나네요...
    삼가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 @투바비앵
    @투바비앵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서적열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 @김상상상
    @김상상상 6 місяців тому +30

    저날 기억나네...초등학교 4학년때였음.. ㅈ리산뱀사골 처음으로 갔다가 쪼끔밖에 안놀았는데 아빠가 집에가자고 그래서 아쉽게 집에 가는데 비가 한두 방울 오더라... 그날 밤, 다음날에 저 뉴스 계속 나옴...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기억나네...

    • @승아의유년시절
      @승아의유년시절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랑 비슷한 상황이였네요... 저도 뱀사골에있었어요 당일날 ㅠㅠ

  • @cynthiakim1617
    @cynthiakim1617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서적열씨의 영웅적인 행동은 교과서에 들어가고 대대손손 길려져야 합니다. 너무 감동적이라 엄청 울었네요. 정말 대단하시도 제게는 영원히 영웅으로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 @물붕
    @물붕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와... 구조해 주신 분은 소방청에서 상 주고 국가유공자로 지정해도 될 듯...

  • @17세븐틴
    @17세븐틴 6 місяців тому +20

    장현성님 설명부터 리액션까지 너무 좋습니다
    계속 가시길 응원합니다

  • @joshuay4237
    @joshuay4237 6 місяців тому +23

    서적열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런 분이 진정 국가유공자 아니실까요~

  • @hamdaeng2
    @hamdaeng2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적열님 정말 영웅이시네요 많이 감동 했습니다

  • @HAN-NA-B
    @HAN-NA-B 5 місяців тому

    두분이서 만나서 포옹하는데 왜 제가 눈물이 나죠.. 정말 위대하신 분입니다 본인의 목숨을 담보로 여러사람 구하셨네요 .. 민수씨도 앞으로도 긍정적이게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 @ayj5012
    @ayj5012 6 місяців тому +6

    눈앞이 흐려져서 제대로 볼수가 없었던 편,, 작년 가을 생애 처음으로 지리산을 화엄사부터 대원사까지 약 46~7키로를 걸었었는데요 별이 너무 아름답던 밤부터 시작해 조금씩 밝아져 오던 새벽을 지나 고요한 아침, 푸르던 낮을 지나 장터목에서 밤을 보내고 일출을 보며 천왕봉에 있다가 대원사로 하산 했습니다 무릎과 허리 통증으로 고통스러워서 다리를 절면서 갔지만 지나가던 산객분들이 진통제며 파스를 뿌려주신 덕분에 그 마음들로 감사히 하산했습니다 물론 효과는 크진 않았지만 저를 더 힘내게 하는 고마운 마음들이었습니다 하산후 대원사계곡을 따라 걸으면서 참 넓고 수량이 많다고만 생각했지 이런 수해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저는 올초부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저도 누군가를 위해 목숨을 걸어야 된다면 적열님처럼 주저앉고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 @연-r7m
    @연-r7m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제발 장마철에 산에 가지 마세요.
    저 사건 무렵 지리산 달궁계곡 쪽으로 가는데 경찰이 출입 통제를 하더라고요.
    차를 돌리려 하는데 젊은 남자가 사건도 안 났는데 왜 그러냐고 심하게 대들고 경찰은 상부 지시라고 답하고 못들어가게 하는데 바리케이트 근처까지 경찰 밀어대며 가려하고 경찰은 막고 실랑이가 벌어졌어요.
    아무도 말리지 않았고 경찰은 난감한 표정으로 막고 있었어요.
    보다 못해 용기내어 사고를 미리 막기위해 지시내리고 그걸 이행하는데 왜 그러시냐? 이러다 사고나면 통제 안했다 탓 할 것 아니냐? 말했더니 행여나 하고 있던 사람들도 동조하고 돌아 가기 시작하는 걸보고 경찰관에게 인사하고 내려 왔는데 그날 저녁 TV에 그 근처 계곡에 기어코 텐트치고 숙박했던 사람들 쪽으로 물이 쏟아져 내려 소방대원들이 구하느라 아슬아슬 하던 모습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무슨 업적을 세우겠다고 비바람 눈 등 조심하라고 해도 애들까지 데리고 계곡 근처에서 텐트치는 지 참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여기 애쓴 분들도 무사해서 다행이지 말 안듣는 사람들 때문에 더 이상 희생 없었으면 좋겠어요

  • @사랑김-f7s
    @사랑김-f7s 6 місяців тому +9

    민수씨 편지 정말 감동이에요❤❤❤

  • @haeeeeeeeek
    @haeeeeeeeek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진짜 8살이었으면 누가 말해주지 않는이상 기억 하나도 안날텐데 방송 출연하는 용기도 그렇고 서적열님은 말할것도 없다 너무 대단하다는 말로도 부족하신 분

  • @user-ds5td6bq4c
    @user-ds5td6bq4c 6 місяців тому +5

    너무 멋있습니다 정말 영웅이십니다........

  • @승아의유년시절
    @승아의유년시절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당시 12살이였고 지리산 뱀사골에서 야영중이였는데... 라디오에서 야영객들 대피하라고 해서 부랴부랴 아버지와 어머니가 짐챙기고 빠져나왔는데... 다음날 저리된거라... 아직도 소름돋습니다. 계곡을 빠져나올때 많은 사람들이 비가오는데도 야영하고 있던게 눈에 선한데... 아마도 운명을 달리하신분도 있을거같네요 ㅠ 너무 안타깝고 이렇게 어릴적 있었던 일이 꼬꼬무에서 방영해주니 감회가 새롭네요..

  • @HY0614-n9u
    @HY0614-n9u 6 місяців тому +22

    항상 조심 해야 하는게 불.물.사람 이다 이래서 안전 교육을 많이 하는 구나 이번 장마에는 부디 인명 사고는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

  • @hee266
    @hee266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적열님 건강하시고 지리산에서 일하시는것같으신데 안전에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민수씨도 어머님과 행복하시길바랍니다 많은사람들이 응원합니다

  • @찔레언니
    @찔레언니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적열님 감사합니다. 중년의 모습에도 선한 인품이 느껴집니다.❤❤❤❤❤

  • @김철수-o4q
    @김철수-o4q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저때 내렸던 비의 강도가 저번 22년도 강남 폭우 때의 시간당 141mm과 비슷한 시간당 145mm 폭우였다고 하네요. 경보체계 미흡, 안전불감증도 있지만 애초에 내렸던 비 자체도 어마어마하게 강하기도 했습니다.

    • @si2571
      @si2571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때 98년도인데 뭔 경보체계

    • @당도50
      @당도50 5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심지어 계곡옆이었으면 피해가 더 어마어마했을듯..

  • @내가그린기린그림-s5d
    @내가그린기린그림-s5d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종아리까지 흐르는 계곡을 건넌적이 있었는데 정말 물살이 쌔서 걷기 힘들더라구요...
    허리까지 올정도면 얼마나 서있기도 힘들었을까요....구조까지 하시다니정말 대단하셔요..

  • @sesamebread00
    @sesamebread00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보면서 많이 울컥했습니다. 서적열씨는 말그대로 의인이시네요.. 그리고 당시 생존자였던 민수씨도 용기내어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술이나 인식이 부족했던 당시엔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사고였다면, 그 이후엔 당연히 달라져야겠죠. 하지만 이게 말처럼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기술이 개발되었어도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는 여전히 곳곳에서 일어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지리산에서 더이상의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었다는건 칭찬할만 한것 같습니다. 문제가 생겼을때 비난만 하지 말고 이런 식으로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곳을 찾아 알리고 칭찬하는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다른 곳에도 귀감이 될 수 있도록요..

  • @hanbada1000
    @hanbada1000 6 місяців тому +79

    당시 주민들이 텐트 철거하라고 돌아다니면서 말했지만 오히려 욕하고 버틴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 @roses3047
      @roses3047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죽어 마땅하네요..ㅋㅋ

    • @sksksk-sd3jn
      @sksksk-sd3jn 6 місяців тому +24

      어휴 진짜 주민들이 한두번이겠냐고요.. 주민들 말은 헛되이 들으면 안 되는데.. 안전불감증도 이런 안전불감증이 어딨을까요

    • @si2571
      @si2571 6 місяців тому +7

      그러고 공무원탓 정부탓. 이게 일반적인 민도임

    • @물방울-h8d
      @물방울-h8d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아버지가 몇십년전 강원도에서 공무원 하실때 여름에 비 많이오면 계곡 다니면서 나오라고 방송하고 다니셨는데 말 엄청 안듣는다고 힘들다고하시던 기억이나네요

  • @순녀한-i3u
    @순녀한-i3u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방송을보니저때기억납니다
    저희도친구가족들과대원사계곡에
    텐트를쳤는데큰딸이6섯살쯤
    되었을때같아요
    하루더머물다올까망설이다가
    애들이어려서집으로왔는데
    그날밤에그사고가났네요
    지금생각만해도아찔한데ᆢ
    마음이프네요

  • @babyb8093
    @babyb8093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장마철 앞두고 적절한 이야기 같습니다.

  • @sungaeleeify
    @sungaeleeify 5 місяців тому +1

    화개면사무소 당직자분의
    촉이 대단하시네요
    직접 알리러 가신 면사무소 직원분들도
    고생 많으셨겠고
    적열님과 그 자리에
    계셨던분들 정말
    애쓰셨고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는데
    직접 뛰어들고
    아이가 잠들지 못하게
    신경 쓰고
    의인들 이십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민수님이랑 적열님 뭔가 느낌이
    닮았어요 부자지간처럼
    보통의 인연이 아닌것 같습니다

  • @j1slow807
    @j1slow807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오랜만에 꼬꼬무 보면서 펑펑울었네요.😢😢 오늘 장마가 시작되고 많은 비가 오는데 올해는 수해로 인한 사상자들이 가능한 최소였으면 합니다.

  • @고래밥좋아하는수진핑
    @고래밥좋아하는수진핑 6 місяців тому +9

    모시군 전 하천팀장입니다. 비 예보있으면 절대 하천인근 야영 하지마세요! 유역면적대비 계곡이라 정말 순식간입니다.

  • @zsdaxc4567
    @zsdaxc4567 6 місяців тому +23

    다시는 이런 불해한 재난이 없길 시스템이 정비되면 좋겠습니다.

  • @ahj1472
    @ahj1472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적열님,
    천년만년 장수하세요!
    천년만년 복많이 받으세요!

  • @어드방가자
    @어드방가자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중딩때 애기임 뱀사골 1박하고 3박할 계획이었는데 대낮에 구름층이 두꺼움 친척이 이건 가야한다 물이 몰리면 큰일이다 하여 88고속도로 철수하자마자 비가 억수로 와서 30-40키로로 달렸음 그게 게릴라성 폭우였음 집에가서 뉴스키니깐
    우리 텐트자리가 쑥대밭 된거임 ㅠㅠ

  • @mvx9819
    @mvx9819 6 місяців тому +4

    계곡 정말 무섭던데 바위가 물속에서 굴러가는 소리는 점말 소름끼칩니다 물이 서서 네려 온다는 말 실감했던 사람 입니다

  • @user-H-Runa421
    @user-H-Runa421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어쩜 성함부터 적열 이신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 @Fly_Cruising-Altitude
    @Fly_Cruising-Altitude 6 місяців тому +32

    저때 뉴스 영상자료 찾아보면 희생자들 목록이 보드에 적혀있던데 자세히 보니 일가족 전원이 희생된 경우가 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 @copyssassa
    @copyssassa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아직 저때 기억난다
    어릴때 우리가족이랑 아버지 친구분들 가족 다모여서 계곡에서 텐트치고 피서하고있는데 갑자기 비가 많이와서 텐트있는곳까지 물이 찼음 그래서 근처 인가로 피신해서 그집 거실에서 하루보내는데 뉴스에 비가 많이와서 텐트 떠내려가고 사람죽고 구조대원이 구조활동하는데 줄에 매달려서 계곡 건너가고 하던 장면이 너무 기억에 남음....다음날 거짓말처럼 물이 빠져서 하루더묵고 집에왔는데 그날먹었던 양송이 스프맛이 아직 기억에 남음

  • @Crane91
    @Crane91 6 місяців тому +4

    91년생 저때 티코 타고 가족들과 지리산 가던길에 터널쪽에서 아버지가 자동차 온도메다가 올라가서 가다가 티코 퍼진다고 집으로 오고 어린 마음에 지리산 계곡 못가서 펑펑 울었는데 다음날 뉴스에 지리산에 폭우로 인하여 사람이 떠내려갔단 방송보고 자동차가 우리 가족을 살렸다고 생각들었네요

  • @Harvin-h1r
    @Harvin-h1r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크.... 기다렸다구

    • @Harvin-h1r
      @Harvin-h1r 6 місяців тому

      @PattyIvy-gp3ds 어쩌라는거?

  • @수선화-q8u
    @수선화-q8u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장마철 여름에 계곡서 야영하면 진짜 위험해요
    지리산 사고 이후 계곡에 야영 많이 줄었어요
    큰사고라 오래동안 기억되요
    생명의 은인께 영원히 감사하셔야겠네요

  • @야야야야-g9p
    @야야야야-g9p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ㅠㅠ

  • @joeda12
    @joeda1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민수님이랑 적열님 두분 마주할때 갑자기 눈물이 핑도네요..

  • @kill8922
    @kill8922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진짜 날씨 예보를 잘 보고 여행가야됩니다

    • @Xuanxuan1210
      @Xuanxuan1210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저때는 날씨 확인하려면 뉴스나 신문, 그리고 131? 거기에 전화해서 확인하는 방법 뿐… 심지어 애니콜 나오기 전에는 산지에서는 전파 잘 안터졌다고 초등학생 때 본 기억이 있네요

  • @슈슈-h5p
    @슈슈-h5p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랜만에 두분 만나는 장면에서 눈물이 많이 났네요 곧 장마인데 인명피해 없이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 @박영란-z9h
    @박영란-z9h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서적열님 용기에박수보냅니다 너무감동받아서 눈물콧물 다시한번더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

  • @bhandong0207
    @bhandong0207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민수가 많이 힘들었겠다..여름철마다 라는 말이 가슴이 참 아프다..

  • @hsydvrufveixhcuejdbvfv23
    @hsydvrufveixhcuejdbvfv23 6 місяців тому +19

    와..적렬씨대단하시다
    난겁나서못할꺼같은데ㅜㅜ자기새끼면 아빠들이초능력으로 지자식구한다지만
    자기자식도아닌 적열님에게 표창줘야된다 말이26번이지ㅡㅡ장난아니지

  • @weno8234
    @weno8234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와 진짜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니 이런분들도 있다는걸 알 수 있네...

  • @콧털형사
    @콧털형사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 눈물나요ㅜㅜㅜ 서커스소녀 경찰분이랑 만남 가졌을 때도 울컥 했는데 이번편도 너무 감동입니다ㅜㅜㅜ 두분 너무 잘 살고 계셔서 더 마음이 편하고 좋네요. 두분 인연 계속 되셨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ㅜ 서적열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ㅜㅜ

  • @김은령-g7n
    @김은령-g7n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적열님감사합니다위대하십니다❤

  • @비숑구름이-d2n
    @비숑구름이-d2n 5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존경스러우신 분이네요.
    마음이 따뜻학집니다

  • @0배다른민족0
    @0배다른민족0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당시 제가 고1때였고 나를 포함하여 친구들 네명과 여름방학이라 캠핑하러 지리산 계곡으로 2박3일인가? 3박4일? 계획으로 출발했습니다. 첫날 텐트치고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재밌게 놀았구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잠자리가 불편했는지? 제가 목에 담이 왔는지? 감기가 왔는지? 목도 너무 아프고 해서 도저히 이컨디션으로는 못하겠으니 먼저 집으로 가겠다 라고 말했습니다.(당시 계곡이 낮엔 엄청 더웠는데 새벽엔 겨울만큼 정말 추웠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들 왈 모두 다같이 집으로 가자며 계획과는 달리 1박만 하고 철수를 했습니다. 당시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괜히 저때문에.. 그렇게 부산집으로 돌아와서 쉬었고 다음날 아침 뉴스보니 지리산계곡 폭우 관련 뉴스가 계속해서 보도되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이 철수한 그날밤 폭우가 내렸던 것이지요. 저희는 계곡 바로 앞에 텐트를 쳤던터라.. 생각만 해도ㅜㅜ 그때 친구들 영성/병기/상훈 모두 건강하게 살아가자. 희생되신 모든 분들께 명복을 빕니다.

  • @김진실-e3w
    @김진실-e3w 3 місяці тому

    적열씨 정말 수고했어요 복받으실거에요❤

  • @꽁지-x2n
    @꽁지-x2n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눈물납니다

  • @balloonok72
    @balloonok72 5 місяців тому

    적열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행복하시고 건강히 만수무강 하십시요.

  • @앙글-f7y
    @앙글-f7y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서적열님 기억에는 아직 민수님이 8살 어린아이인가봄 ㅠㅠㅠㅠ본방보면 민수~ 이러면서 진짜 오랜만에 만난 아들처럼 대해주심 ㅠㅠㅠ
    그리고 민수님 마음만큼이나 글씨 너무 이쁘네..

  • @1-cw8hv
    @1-cw8hv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제발 이번 여름 이 댓글 보시는 분들 지인이건 가족이건 다 별 탈 없이 건강하고 그냥 평온하게 지나가게 해주세요 댓글 보든 안 보든 이런 일 안 일어나게 해주세요

  • @나고요씨
    @나고요씨 6 місяців тому

    적열님 쉽게하지못할일을 … 정말 존경합니다, 대단하세요 두분 마주하시고 편지읽는데 눈물이많이났어요…

  • @외국인노동자-u7p
    @외국인노동자-u7p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전문 구조대가 아니고, 일반인이 저렇게 했다는건 극찬 받을만 하다

  • @강아지-k1r
    @강아지-k1r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긴박한 상황에서도 아이를 먼저 생각하며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모이자, 산토끼토끼야 하며 노래를 부르실때는 감히 어떤 기분이셨을 까요… 살아있는 히어로 십니다

  • @초리-s4y
    @초리-s4y 4 місяці тому +1

    서적열님은 그야말로 영웅이십니다!

  • @파란-i2p
    @파란-i2p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번장마 시작인데 올해는 피해없이 넘어가길 바랍니다 참사로 목숨을 잃으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rapport5060
    @rapport5060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짜 진정한 영웅이시다

  • @이봉득-l8v
    @이봉득-l8v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캠핑 하다보면 셋팅한게 아까워서 망설이는데 셋팅보다 목숨 아까운줄 알아야 합니다.
    대피방송 이나 기상예보에 잘 따라주세요.

  • @california8083
    @california8083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일주일 한 번 꼬꼬무만 기다립니다 오늘도 몰랐던 사건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