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운동선수보단 의사가 낫지. ///손흥민vs의사 비교하는 애들아 그건 너무 극단적이지 않니? ㅋㅋ 일반적인 수준으로 생각하자. 해외리그 나가는 선수가 몇이나 되냐? K리그선수 vs 의사 이정도로 해야는거 아니야? 이정도면 난 의사가 낫다고 보는데? 내 댓글에 발끈하는건 혹시 본인이 운동을 해서인가? 자격지심인가?
@@user-of5qj3cd8g 그래야 했지만 못했겠죠 김득구선수가 목숨걸고 싸운다고 할만큼 결의가 대단했고 저렇게 다운당하고 그큰충격에 일어났다면 아마 경기 내내 심판도 김득구 선수에게 그런걸 느꼈겠죠 저사람이 정말 인생을 걸고 싸우는 구나.. 그러니 말려야하는걸 알면서도 못말렸다는 생각에 심판도 괴로워했고 자살한게 아닐까요?
어릴적 우상이였던 김득구.지금봐도 안타깝고 마음이 아퍼요.김득구의 삶자체가 시대상을 반영하는것 같아요.프로모터의 계략에 의해 성사된 게임이였다니?김득구에겐 위기이자 기회였던셈인데 그걸 잡기위해 목숨까지 버릴각오로 싸웠던 김득구선수의 기구한 운명이,,,,아들이 치과의사로 삶을 산다니 위로가 되네여.중학교때 김득구영상 수십번 봤었습니다.지금까지도 잊혀지지않고 김득구선수의 삶을 재조명하는걸보면 그의 죽음이 헛된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당시 김득구 선수의 어머님께서 미국에 건너가신 건 뇌사판정을 받은 아들의 연명치료를 중단한다는 동의를 위해서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우리 국민들은 심정지가 아닌 뇌사라는 새로운 개념을 알게 되었죠. 김득구 선수가 죽어 돌아올때 관은 현지에서 구했지만 당연히 마땅한 수의를 구할 수 없어 동행한 기자가 자신의 넥타이를 고인에게 매어주었다 합니다. 3개월 후 어머니가 돌아가신 건 죽은 아들에 대한 그리움이 가장 컷겠지만 보험금이나 대전료, 빚문제 등등 돈으로 인한 갈등과 뒷얘기도 많았습니다.
차도르님 통해 다다셰프선수를 알게됬는데 그때 댓글로 김득구 선수를 언급했고 이렇게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너무좋고 이경기로 인해 권투역사를 아니 격투기역사를 바꾸었죠 저도 영화 챔피언으로 김득구선수를 알게됬고 참 안타까운 심점이였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적 아빠가 권투를 너무 좋아해서, 나는 채널 선택권 없이 아빠가 권투 중계를 시청하면 무조건 봤어야 했는데, 그래서 지금도 김득구선수 경기를 생생하게 기억한다. 첫째로 충격 받은것은, 당시 한국선수가 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기에 한국선수가 외국까지 날아가서 패배하는 모습을 봐야했던 것이고 두번째 충격은 김득구 선수가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었다. 너무도 안타까운 경기...
@@스테이크매니아 머리만가격하는것때문이 가장큰요인이아니라..글러브자체와 긴라운드가 가장 큰 요인입니다. 말그대로 복싱글러브는 데미지가 깊게 들어가죠.겉으론 상처가없고. 보통 머리가 바닥에 떨어지는 사고가날때 오히려 피가나면 괜찮고.피가안나면.안에서 출혈이있는거라고 하는것처럼.. 단순히 머리만가격?>그건 단순한 접근이고. 그리고 복싱선수들이 종합선수들보단 타격에있어선.도가튼선수들인데. 가장큰요인은 긴라운드.그담은 다운이되도 계속진행할수있는 룰 그담은 글러브자체의 특성..가장 마지막 작은요인이.님이말한 머리위주로 가격이라고봄.바디도 많이침.
만씨니는 김득구의 묘지를 간적없습니다. 아래내용을 보면 만씨니가 어떤신문사에서 내가 괴로워하고 김득구의 묘지를 가서 기도했다는데 거짓말이다라고 말했네요. 그리고 그 기자를 만나서 왜 그렇게 썻냐니까 기자왈 좋은 얘기거리를 만드는건 기자의 역활이라고 말했죠. One paper said I was so distraught I went to a local cemetery and prayed over a grave because I was thinking of Kim,” Ray says. “Absolute lie. They didn’t care. They just made it up.” Finally, Ray confronted a reporter who had been friendly upon his arrival. “Giovanni,” he asked, “why did you do this?” “Ray, you must understand,” he said. “We are journalists. It makes a good story.”
@@user-pn8zp7vw6k 먼 이리 비비꼬였나....당신스스로를 먼저돌아보길..친미는 무슨 동맹국인데.그럼 잘지내는게 나쁜건가? 엄연히적국인 중국 북한 빨아대는건 정상이고? 기자가 미국인사랑으로 그런게아니라..기자특유의.오바와 드라마틱한것을 만들려는 욕심에서 나온거지.무슨 맹미소리하네.. 에휴.답이업다.미국 아니라..다른나라였어도.저 기자는 그랬을거다.당신말대로면.만약다른나라였으면.저기자가.저런생각조차안했다는건데.그게 더이상하지않냐? 그리고 멘시니가 인성이좋고..도의적인 책임을 느껴온건..그의행보에서 나타나는데...그럼 충분히 좋은의도로 볼수있는거지. 무슨 누가들으면.멘시니가 책임을 하나도 못느끼고.힘들어하지도않고. 그런데..기자가..오로지 맹미주의자라서..좋게 그렸다..라는 정도인지 알겄다... 에휴
맨시니vs김득구 생중계를 tv에서 본 사람인데, 당시 해설을 한 슈가레이 레너드선수가 김득구 선수를 보고 잘한다고 놀란 기억이 있네요. 중학교 다닌 제가 보기에도 김득구 선수 초중반은 정말 잘했습니다. 목숨걸고 한다는 느낌이랄까...... 가족한테는 안됐지만, 여러분 김득구 선수를 불쌍하다는 생각을 버리세요.....최선을 다하다가 당한 죽음은 불쌍한게 아닙니다.
만씨니는 김득구와 경기 두달후 링에 복귀한다고 발표하였고 “mental block”이 없으며 기억들은 다 묻었다고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죽음에는 애도를 하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만씨니의 인생이 파괴되거나 지속적으로 죄책감을 갖고있던것으로 보이지않습니다. ON JAN. 13, 1983, exactly two months after the Kim fight, at a news conference announcing his return to the ring, Ray proclaimed himself healed: “I have no mental blocks ... I have buried the memory of all that.”
아~이 경기 중학교 다닐때 봤는데 정말 진지하게 봤다 사망 했다는 소식에 너무 가슴 아팠다..그때 우리 국민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다같이 슬프했다...그때 그 시절의 즐거움 이라는 건 복싱이나 레슬링 이런 경기를 보는게 유일한 낙 이였다...그 경기 득구 형님 참 잘 싸웠는데..역시 라운드가 뒤로 갈 수록 많이 힘겨워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차라리 2라운드나 3라운드 전에 다운 됬으면 살 수 있엇을건데...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다. 덕구 형님 국민들에게 많은 기쁨을 주고 희망을 주셨는데 정말 감사 했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좀 정찬성의 전성기는 습관성 어깨탈구 수술로 끝났다고 봐야함 안와골절도 당했고 이번에는 코뼈골절도 당한것 같음. 더욱 중요한것은 그동안의 누적된 펀치드렁크로 인해 행동이 느려지고 굼뜨게 되어 볼카와 앞손 싸움과 스피드 싸움에서 압도당함. 볼카보다 긴리치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자신의 잇점을 살리지 못한것도 넘을수 없는 스피드차이. 볼카가 좀비를 더빨리 끝낼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길게 끌고간 이유는, 볼카가 경기후 인터뷰에서 코치진 지시 운운 했으나, 사실은 그동안의 좀비명성에 리스펙 하며 좀봐주며 4라운드까지 간것임. 몸을 사리지않고 맞으면서 들어가 상대방을 부수는 경기로 좀비라는 별명과 인지도를 얻었는데 정찬성이 더이상 그런 경기를 계속 한다면 LA에서 레이붐붐 맨시니와 세계타이틀 복싱경기 후 뇌사상태에 빠져 결국 숨진 김득구 선수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 결론은 은퇴할 때가 왔다는 얘기. 위대한 헤비급 권투선수 알리가 선수시절 조지포먼, 조프레이저등 슬러거들의 강펀치가 머리에 가해진 엄청난 타격들이 누적되어 펀치드렁크를 거쳐 파킨슨증후군 을 앓다가 결국사망.
그 당시 김득구 선수의 경기후 죽음은 모든 사람들에게 엄청난 충격과 고통을 주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김득구 선수와 맨시니 선수와의 경기는 엄청났고 둘중 하나는 죽는다고 말한 김득구 선수의 그 결의에 찬 복싱의 열정과 투혼이 숭고한 죽음으로 복싱계를 뒤집어 놓았다 생각됩니다
밥 애럼이 왜죠? 김득구 선수도 거절하지 않고 둘중 하나 죽어야된다고 계속 말하면서 했는데 ? 격투기 종목에서 프로라면 데스매치가 아니라 실력에 안되면 신체에 무리가 오면 경기중단을 해야죠. 매번 정신력이라는 핑계로 누구 하나 죽을때 까지 경기속행 주장하면 되나요? 김득구 선수한테 진 사람들이 전부다 정신력이 약해서 그런건가?
목숨을 다해서 싸우는건 결코 아름답거나 멋진게 아닙니다. 본인의 가족 특히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그러면 안됩니다. 메이웨더 스스로가 자신이 일정부분은 알리보다 위대하다고 했습니다. 자신은 경기때 거의 맞지않고 상대를 이겼기 때문이죠. 김득구선수가 저렇게 되기 전에 수건을 던지지 않은 코치진이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몇 십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그 경기가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정말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너무 잘 싸웠었는데 14라운드 시작하자마자 적극적으로 대쉬하던 맨시니 선수의 펀치를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정타를 맞고 쓰러졌는데 그때 그 순간만 잘 넘겼었어도 판정하는데 정말 어려울 정도의 화끈한 경기로 기억이 되네요. 그 순간은 정말이지 큰 충격이 아닐수가 없었고 어머니가 그렇게 되셨다는건 첨 알았네요. 오래전 일이지만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이 경기 본방사수한 사람입니다. 내 일생에서 잊을 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단순히 박서가 사망해서 그런 게 아니라 소름끼치는 경기였습니다. 김득구는 초 중반부터 사실 그로기 였습니다. 끝까지 버티고 버티는 데 한 명의 어린 시청자가 보기에도 죽기를 각오한 자의 처절한 몸부림이 느껴질 정도였어요. 최후까지 싸우다 결국 쓰러지는 그의 모습은 거룩하고 장렬하기 까지 했어요.
저도 본방사수했죠 김득구선수의 투지가 정말 대단했으나 세월이 지나 다시 그 경기를 보니 레이 맨시니에게 기량이 되지 않았고 정타허용도 더 많이 했던 것같네요 당시 김득구선수에게는 모처럼 좋은 기회였으나 해외 경기경험도 없는 선수를 억지로 세게1위로 만들고 또한 기량도 안 되는 선수를 의무방어 도전자로 내세운 것 등등 그냥 미스매치라 보여져요
![《감동주의💦》 100%실화!! 껌팔이,구두닦이 출신의 전설의 파이터!! 실제 목숨이 다할 때까지 싸워 대한민국을 울린 한 복서의 실제이야기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mMOBbedExl4/mqdefault.jpg)
맨시니선수도 참 바른 사람이구나...김득구선수 지금은 고인이되었지만 한시대를 파이팅하시며
싸우신분...이제 맨시니 선수나 김득구선수도모두편안하길...
김득구 선수 사망이후의 충격때문인지 맨시니 선수는 복싱선수를 그만두고 영화배우로 전향했다죠
@@jsm9252 헐 평생 트라우마겠네요
21살어린나이에 받아들인 충격은
얼마나 심했을까요
@@katabatic_no1 김득구선수 사망후에 원래스타일 버리고 소극적으로 변했기때문에 챔피언방어 실패한걸수도있죵..
김득구 고향사람입니다 지금도 김득구씨 묘지를 지나며 보고있습니다.지날때마다 안타깝습니다
김득구 선수 아들이 지금 치과의사라고하네요 어머니가 잘 키워주셨네요
역시 운동선수보단 의사가 낫지. ///손흥민vs의사 비교하는 애들아 그건 너무 극단적이지 않니? ㅋㅋ 일반적인 수준으로 생각하자. 해외리그 나가는 선수가 몇이나 되냐? K리그선수 vs 의사 이정도로 해야는거 아니야? 이정도면 난 의사가 낫다고 보는데? 내 댓글에 발끈하는건 혹시 본인이 운동을 해서인가? 자격지심인가?
@@polarbear6752 넌 다시태어나면 손흥민으로 태어날래 치과의사로태어날래?
@@user-gw9wz3zy6b 너무 극단적인거 아닌가요? ㅋㅋㅋ 그런식이면은 무명 축구선수 vs 강남 성형외과 원장 식도 가능한데요?
@@user-du4fm1vz6z 그럼 손흥민vs강남 성형외과 원장으로하면되것다
@@user-gw9wz3zy6b 그럼 의사지
심판이 자살한지는 몰랐는데.. 얼마나 심적으로 괴로웠을까요..
티케이오 선언했어야 맞는 거지요 원래는 .. 결청타 날리기전에
그만큼 심판이 중요하죠 생각외로 격투기가 안전하다고 하는게 심판덕에
@@user-of5qj3cd8g 그래야 했지만 못했겠죠 김득구선수가 목숨걸고 싸운다고 할만큼 결의가 대단했고 저렇게 다운당하고 그큰충격에 일어났다면 아마 경기 내내 심판도 김득구 선수에게 그런걸 느꼈겠죠 저사람이 정말 인생을 걸고 싸우는 구나.. 그러니 말려야하는걸 알면서도 못말렸다는 생각에 심판도 괴로워했고 자살한게 아닐까요?
@@user-lc7eq4xw8o 여러모로 가슴아픈 사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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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저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착하고 열심히 잘 자라온게 대단하다 ... 진짜
Salut chopin j'aime tes musiques
생중계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었지.
뭔가.. 한수 기량이 부족한 선수가
목숨을 걸고 정신력 하나로 대등한
경기를 해나가고 있다는..
시합 내내 그 처절함과 고독한 느낌을
결코 잊어버릴수 없다.
나 초등6학년 때일인데,담임선생님이 9초까지 쉬고 일어나면되지 빨리일어나서 죽었다는 무식한 소릴한게 기억나네요.
여자선생님이었는데 애들 따귀 때리는게 특기였죠
어우 진짜 꼰대새끼네요
개같은씨파년이었네요
풀쌰대기 쌔려서 기절시켰다가 9초후에 깨울 년이였네요
백퍼 공감합니다.
저도 그때 초5?6학년 이었는데, 그때가 생생히 기억납니다.
아 김득구선수 나 초등학교때다 어린나이에도 가슴 아펐던 기억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민학교 때지요 초등학교라기보다는
@@lt5529 그냥 그시절그걸 얘기한게 그리불편하냐? 어린노무샛기가 싸가지 밥마라쳐먹었노
가만있는 여자 비하한 님은요? 남자들이 잘못했으면 씨발놈이라하면 되지 왜 많은 분들이 씨발년 이러는지 모르겠네요.....그걸 책하는것은 바로잡는것이지 욕이 아닙니다...... 님부터 반성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루하루 평안하시길 바라며^^
@@user-vi9kc9bl1v 너님은 싸울때 씨발'놈'은 안쓰나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f5qj3cd8g 지 랄을해요 시발 ㅋㅋ 꼰대의 전형적인 기본단계다
김득구 선수도 있지만 최요삼 선수도 있습니다. 최요삼 선수는 중학교때 같은 학교 같은 반 급우라서 기억이 많이 납니다. 늦은 나이에 참피언에 올랐는데 김득구, 최요삼 두분 모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최요삼 선수는 정말 소속사 아줌마 때문에 희생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드라마 모티브 형식으로 방영이 되었고 말이죠
하 최요삼 선수를 잊고있엇네요ㅠ
참피언이 아니고 챔피언이야. 참피는무슨 ㅋ 김참피냐?
@@pianoman9792 Wls..
어릴적 우상이였던 김득구.지금봐도 안타깝고 마음이 아퍼요.김득구의 삶자체가 시대상을 반영하는것 같아요.프로모터의 계략에 의해 성사된 게임이였다니?김득구에겐 위기이자 기회였던셈인데 그걸 잡기위해 목숨까지 버릴각오로 싸웠던 김득구선수의 기구한 운명이,,,,아들이 치과의사로 삶을 산다니 위로가 되네여.중학교때 김득구영상 수십번 봤었습니다.지금까지도 잊혀지지않고 김득구선수의 삶을 재조명하는걸보면 그의 죽음이 헛된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당시 김득구 선수의 어머님께서 미국에 건너가신 건 뇌사판정을 받은 아들의 연명치료를 중단한다는 동의를 위해서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우리 국민들은 심정지가 아닌 뇌사라는 새로운 개념을 알게 되었죠. 김득구 선수가 죽어 돌아올때 관은
현지에서 구했지만 당연히 마땅한 수의를 구할 수 없어 동행한 기자가 자신의 넥타이를 고인에게 매어주었다 합니다. 3개월 후
어머니가 돌아가신 건 죽은 아들에 대한 그리움이 가장 컷겠지만 보험금이나 대전료, 빚문제 등등 돈으로 인한 갈등과 뒷얘기도 많았습니다.
세분의 안타까운 죽음과 남겨진 사람들의 인생이 씁쓸하면서도 아름답네요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좋은 영상 마음에 담아갑니다
김혀치선수침착하고냉철할정도로살아있ㄴ는눈매정말광팬이엿는데생존해계시는지유제두염동균등전설의한국복서
안녕하세요
고1때 라스베가스에서 게임을 뛰시다 돌아가셨는데, 그 당시 와이프는 아들을 복서로 키울거라 인터뷰를 했었는데, 리플보니 치과의사가 되었나보네요, 대단합니다, 김득구 선수도 아드님에 대해 뿌듯하시겠습니다, 다행입니다~^^
매우 슬픈 일이었지만
불가능에 목숨을 다 바쳐 도전하는 모습은 정말이지 너무 눈부시네요.
차도르님 통해 다다셰프선수를 알게됬는데 그때 댓글로 김득구 선수를 언급했고 이렇게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너무좋고 이경기로 인해 권투역사를 아니 격투기역사를 바꾸었죠 저도 영화 챔피언으로 김득구선수를 알게됬고 참 안타까운 심점이였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김득구선수와 같은 불행한일이 다시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ㅇㅈ요 제발 복싱을 좀 안전하게 더 바꿔줬으면
어린 시절 생방송을 보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들이 잘 자라서 정말...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입장에서 정말 감사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경기 심판도 스스로자살? 처음 알았네요.
김득구 선수 어머니 자살. 득구야 득구야 이거 방송에 나갔는데 엄청 슬픔 ㅜ.ㅜ
뿐만아니라 맨시니 선수도 자살시도를 하기도했으며 복싱선수를 그만두고 영화배우로 전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자실이라니......
@@jsm9252 그기 기자가 만들어낸 얘기 ㅇㅇ..
ㄷ
경기를 한 날이 일요일로 기억하는데 처음엔 상대가 안될거라고 대부분 예상했는데 경기가 지속될수록 정말 투혼을 발휘하며 싸우는데 제발 이기라고 응원했던 기억이 난다.지금도 생생하며 그 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안타깝기 그지없다.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저도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후반에 체력이좀 딸렸던거 같아요,,15회전은 너무심한듯
진짜 멋진 선수분들 입니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 목숨까지 걸수 있다는게 얼마나 숭고하고 아름답습니까... 두 분 존경합니다.
남자중의 남자였군요 꿈을 위해 목숨을 바치다니...좋은곳에서 푹 쉬시길. 최선을 다 했으니 여한은 없길 빕니다
영혼으로 싸운 선수 입니다
존경합니다
가슴 아픈 이야기 ... 어머님과 심판분 까지 너무 안타깝네여 ㅠㅠ
내가 봤을때 아내가 제일 불쌍함
김득구 선수 와 심판은 일을 하다가 불쌍하게된거고 아내는 응원하다가 남편이 죽어버리고 아들을 혼자키워왔으니...
복싱이 최고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저 경기를 tv 생중계 시청했던 기억인 선명하다~
약혼녀와 아이, 어머니~~ 그리고 맨시니와 자살한 주심~~~ 처절한 링의 비극이었지
생중계가 아니였습니다.
김득구 선수의 가족이야기까지는 몰랐는데, 이런 일들이 있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주심은 진짜 충격이었나보네 자기가 심판을 본경기에 대한 결과로 자살까지 한거보면,,,,존나 비극이다
김득구 선수 한국 도착했을때 박종팔선수 슬프게 우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맨시니선수도 본의 아니게 ㅠㅠ
가난하고 배곱픈시절 비록 못배웠어도 누구보다 애국자들이었습니다
김득구 선수의 경기를 보고 감명받은 미국가수가 김득구선수를 위해 만들었던 노래도 같이 소개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헐... 선수뿐만 아니라 어머니와 심판까지; 맨시니는 얼마나 괴로웠을까 죽을줄 누가 알았겠어
어릴적 아빠가 권투를 너무 좋아해서, 나는 채널 선택권 없이 아빠가 권투 중계를 시청하면 무조건 봤어야 했는데, 그래서 지금도 김득구선수 경기를 생생하게 기억한다. 첫째로 충격 받은것은, 당시 한국선수가 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기에 한국선수가 외국까지 날아가서 패배하는 모습을 봐야했던 것이고 두번째 충격은 김득구 선수가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었다. 너무도 안타까운 경기...
아직도 그경기가 기억이 난다. 한참 어렸을때지만 스포츠가 싫었던 나이였지만 어른들과 같이 본 경기 김득구선수님 위에서 잘계시겠죠 자랑스럽습니다.편히 쉬세요.
최요삼 선수 생각도 나고
눈물이 납니다.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로 기억하는데 참 안타깝죠 이 영상으로 인해 잊혀졌던 분이 다시한번 알려지게 되었네요 그때 담임선생님도 그 작은 관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그리고 상대선수가 매일 기도 했다는 이야기까지만 알고 잊혀졌는데 뒷이야기가 감동이네요
와 엄청 감동 깊게 봤습니다...
두 복서 분들 모두 멋진 성품 그리고 김득구 선수의 와이프 그리고 아들분 존경스럽습니다
주심님 김득구 선수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아직 15살이지만 복싱을 더 열심히해서 김득구 선수님 몫까지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아서라ᆢ 사람 때리는 스포츠는 없어져야한다.
@@user-qy9dw4uh7n ?이 스포츠가 어때서
@@user-dp8vr8cg5p 솔직히 위험부담이 너무큰 스포츠죠 맞아죽을지도모르고 죽지않더라도 나중에 몸 다망가질듯
결국 종합격투기가 갑이다 복싱보다 비교적안전하고 실전에서도 최강임
@@user-hr5ti5bv5i 내가. 초딩인데. 내.동년배들은.다.좋아한다.
저번에 다큐멘터리 봤는대 스포츠중 ufc 보다 권투가 오히려 뇌에 가해지는 충격이 가장 심하다고하더라구요.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차도르 채널 ㅋㅎㅌㅎㅋ
종합격투기는 상황에따라 그래플링으로 전환이 가능하지만 복싱은 종합격투기와는 달리 스탠딩타격만 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두개골에 더욱 더 타격이 치중되어있죠.. 데이나화이트도 복싱체육관을 다녔을때 펀치드렁크를 겪는 선배를 보며 복싱이라는 스포츠에 회의감을 많이 느꼈다고해요
다운을 위해 머리만 가격하기 때문에 그렇죠 ufc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ufc엔 그라운드로도 이길수 잇으니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오픈핑거는 글러브가 얇아서 충격이 분산 되다보니 피부가 찢어지긴 쉬워도 뇌에는 충격이 덜 가지만 복싱 글러브는 두꺼워서 분산이 덜 되다보니 뇌까지 충격이 가서 그런거 같네요 오픈핑거로 맞으면 그냥 아픈데 복싱글러브로 맞으면 머리가 울리더라고요
@@스테이크매니아 머리만가격하는것때문이 가장큰요인이아니라..글러브자체와 긴라운드가 가장 큰 요인입니다. 말그대로 복싱글러브는 데미지가 깊게 들어가죠.겉으론 상처가없고. 보통 머리가 바닥에 떨어지는 사고가날때 오히려 피가나면 괜찮고.피가안나면.안에서 출혈이있는거라고 하는것처럼.. 단순히 머리만가격?>그건 단순한 접근이고.
그리고 복싱선수들이 종합선수들보단 타격에있어선.도가튼선수들인데.
가장큰요인은 긴라운드.그담은 다운이되도 계속진행할수있는 룰 그담은 글러브자체의 특성..가장 마지막 작은요인이.님이말한 머리위주로 가격이라고봄.바디도 많이침.
차도르 왠일로 주짓떼로 극찬 썰 안풀고 고 고 김득구 선수의 레전드 스토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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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붐 맨시니... 그날 경기를 직접 보면서 너무 아타까웠습니다.. 편히 쉬소서.. 김득구 선수
맨시니 선수님 너무 슬퍼하지마십쇼 존경하는 김득구 선수 선배님
하늘에서도 복싱하는 사람들
응원 해주십쇼 하늘에서 가난이 없는
행복한 하루하루 나날을 보내세요.!
중학교 2학년 수업끝나고 지나가다 라디오전파사에 모여있던사람들 그사이로 보이는 김득구와 맨시니 그때는 김득구선수 무지응원했던기억이~~~~
그날 일요일이었는데,,,
@@akagi42 아닌데 분명 수업끝나고 지나가다봄
@@user-gs6yl5rs7l 다른선수와 착각하신거 아닌가요? 한국시간으로 1982년 11월14일 일요일 오전 10시에 한 시합입니다. 휴일이라 저도 그때 집에서 이 시합을 봤습니다.
@@akagi42 그런가요 전파사에서 사람몰려있어는데 음 제가착각할수도
@@akagi42 근데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그거 녹화중계였어요. 즉 김득구는 이미 병원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을때 죄다 생방송인줄 알고 본거예요. 한국 그시각이면 미국은 밤인데 그 야외링은 대낮이었죠.
레이 맨시니는 이사건으로 한국에 두차례나와서 김득구 묘지도 갔었고 유가족에게 거듭사죄하고 죄책감으로 얼마후 권투를그만두었죠..
영상에서는 8년뒤에 그만뒀다는데요?
만씨니는 김득구의 묘지를 간적없습니다. 아래내용을 보면 만씨니가 어떤신문사에서 내가 괴로워하고 김득구의 묘지를 가서 기도했다는데 거짓말이다라고 말했네요. 그리고 그 기자를 만나서 왜 그렇게 썻냐니까 기자왈 좋은 얘기거리를 만드는건 기자의 역활이라고 말했죠.
One paper said I was so distraught I went to a local cemetery and prayed over a grave because I was thinking of Kim,” Ray says. “Absolute lie. They didn’t care. They just made it up.”
Finally, Ray confronted a reporter who had been friendly upon his arrival. “Giovanni,” he asked, “why did you do this?” “Ray, you must understand,” he said. “We are journalists. It makes a good story.”
@@user-pn8zp7vw6k 먼 이리 비비꼬였나....당신스스로를 먼저돌아보길..친미는 무슨 동맹국인데.그럼 잘지내는게 나쁜건가? 엄연히적국인 중국 북한 빨아대는건 정상이고? 기자가 미국인사랑으로 그런게아니라..기자특유의.오바와 드라마틱한것을 만들려는 욕심에서 나온거지.무슨 맹미소리하네..
에휴.답이업다.미국 아니라..다른나라였어도.저 기자는 그랬을거다.당신말대로면.만약다른나라였으면.저기자가.저런생각조차안했다는건데.그게 더이상하지않냐?
그리고 멘시니가 인성이좋고..도의적인 책임을 느껴온건..그의행보에서 나타나는데...그럼 충분히 좋은의도로 볼수있는거지.
무슨 누가들으면.멘시니가 책임을 하나도 못느끼고.힘들어하지도않고. 그런데..기자가..오로지 맹미주의자라서..좋게 그렸다..라는 정도인지 알겄다...
에휴
@@user-pn8zp7vw6k 너도 종북하는 재앙이 뽑았냐?ㅋㅋ
이렇게 안타깝고 슬픈 영상에 너님들 그딴 개인적인 생각 떠들어대라고 올려 놓은건 아니야..
두선수다 안됐네...
주심도...
개돼지로 살면 좋음?
@@jonctmaga1486 자신이 자신에게 한 질문인가요?
차로르님 채널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하게 있는데요. 요새 실전성을 많이 강조하잖아요. 혹시 진짜 맹수랑 싸워서 이기는 무술은 없나요? 이게 진짜 갑인듯...
감동 그 자체입니다...헌신하는 모든 그 분들에게 존경과 경외심 그리고..사랑합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김득구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아 김득구.. 한동안 잊고 있었던 그리운 이름이네요. 40대 이상의 분들에겐 트라우마로 남아 있을수도 있겠지만. 간만에 그 이름을 들으니 울컥해지네요.
옛날 중계방송도 보았고 너무도
안타까웠는데 오래간만에
김득구선수의 아들, 맨시니를
보니 감회가 무량하네요.
김득구아들을 훌륭히 키우신
아내분께 심심한 경의를 표하고
영상을 올리신 차도르tv를
응원합니다♡♡
같은 동네분이라서 당시 마음의 상처가 컷는데 벌써 오래전 이야기가 되었네요. 아들이 잘컷다니 위로가되네요.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그 때 경기를 TV로 봤는데 김득구선수의 투혼 정말 대단했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남기고 간 김득구 선수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영상 너무 슬프네요
따로 할 말은 없습니다. 진심을 담아 김득구 선수 존경을 표합니다.
예전에 아주 예전에 가족들하고 차를타고 시골집 갈때 느닷없이 다방가서 권투 경기본게 이때였구나... 지금에서야 상황따저보니 이때였네요 한때 왜 그리 어른들이 열광했는지 이제야 알고 김득구 선수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고맙습니다
저 사건 후에도 선수들이 사망하는 것을 보면 복싱의 위험성이 만만하지 않다는 걸 증명하는 거네요....
야만적인스포츠임
맨시니vs김득구 생중계를 tv에서 본 사람인데, 당시 해설을 한 슈가레이 레너드선수가 김득구 선수를 보고 잘한다고 놀란 기억이 있네요. 중학교 다닌 제가 보기에도 김득구 선수 초중반은 정말 잘했습니다. 목숨걸고 한다는 느낌이랄까...... 가족한테는 안됐지만, 여러분 김득구 선수를 불쌍하다는 생각을 버리세요.....최선을 다하다가 당한 죽음은 불쌍한게 아닙니다.
그치만 불쌍한걸?
맞습니다. 팬의 입장에서 그 죽음이 안타까울수는 있지만 말 그대로 목숨을 바쳐가며 노력한 영웅에게 불쌍하다는 표현은 모욕에 가까운 말이겠죠.
저 피와 땀 노력을 욕보게 하지말아주세요
멋지고 훌륭한 선수입니다 두분다
그당시 생중계 안한걸로 알고있는데 김득구 선수가 안된다고 나중에 녹화방송 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김득구선수도 정말 훌륭하고 잘했지만 상대도 정말 잘했음
상대 선수에 대한 최대의 예의는 최선을 다하는것이니.... 맨시니 선수분은 잘못이 없습니다...
눈시울이 붉어지며 영상을 봤습니다 정말 김득구 선수는 하얗게 불태웠다는 대사가 김득구 선수를 보며 딱 어울리는 선수인듯 싶습니다
김득구선수 14라운드까지 체력적으로 힘들었을텐데 최선을 다했을텐데 사고후 복싱경기룰이바뀌었다니 큰희생을통한 개선이라 더욱 슬프네요
김현치님제자엿군요그러니투지가남달랏나봅니다
김ᄉᄋ성구 ㅎㅎ리스펙입ㅁ다
최요삼 선수도 영상 만들어 주셨음 해요ㅜ
최요삼 선수는 버팅에 치명상을 입으신듯 합니다.. 생전 안보던 복싱중계 몇년만에 보는 거였는데 그경기가 최요삼 선수의 마지막 경기였죠..
목숨이 다할때 까지 싸우다 죽는걸 미화하지 마십시요
제일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의 건강과 목숨입니다
그들만 바라보고 있는 생떼같은 가족들이고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도대체 죽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만씨니는 김득구와 경기 두달후 링에 복귀한다고 발표하였고 “mental block”이 없으며 기억들은 다 묻었다고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죽음에는 애도를 하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만씨니의 인생이 파괴되거나 지속적으로 죄책감을 갖고있던것으로 보이지않습니다.
ON JAN. 13, 1983, exactly two months after the Kim fight, at a news conference announcing his return to the ring, Ray proclaimed himself healed: “I have no mental blocks ... I have buried the memory of all that.”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저의 sns메인 사진이 김득구 선생님 입니다. 실력과 기술 때문이 아니라 그의 도전 정신과 일생 어려움을 이겨왔던 힘을 존경해서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와 같은 내용을 올려주셔서..
초등학교 2학년때 이경기를 TV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승패를 떠나서 마지막 순간까지 투혼을 불사르던 김득구 선수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전 당시 초3이었는데 가물가물하군요. 간절하게 김두구선수가 깨어나길 기도했었죠. 너무나 마음 아팠어요. 우리모든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픔이고 한이맺힌경기였죠.
@@winet2000 전모 대통령이 권투를 워낙에 좋아해서 김득구 선수 사망후에 국민체육훈장을 추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린시절 김득구선수의 죽음은 초등학생이던 저에게도 너무큰 충격이었죠 또 한편으론 목숨을걸고 싸웠던 김득구선수를 향한 존경심이 생길정도로 저한텐 위인이었습니다
득구삼촌 당신이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그 경기 이후로 룰이 바뀌었지만 복싱은 지금도 잠재적인 위험은 충분히 존재하죠.
그냥 5라운드만 해도 될텐데
아~이 경기 중학교 다닐때 봤는데 정말 진지하게 봤다 사망 했다는 소식에 너무 가슴 아팠다..그때 우리 국민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다같이 슬프했다...그때 그 시절의 즐거움 이라는 건 복싱이나 레슬링 이런 경기를 보는게 유일한 낙 이였다...그 경기 득구 형님 참 잘 싸웠는데..역시 라운드가 뒤로 갈 수록 많이 힘겨워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차라리 2라운드나 3라운드 전에 다운 됬으면 살 수 있엇을건데...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다. 덕구 형님 국민들에게 많은 기쁨을 주고 희망을 주셨는데 정말 감사 했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득구선수는 죽어서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네요 ~ ‥ 한국인이란게 이럴 때 자랑스럽네요
이건 감동하면 이상한거 아닌가요
한국사람이 아 닌가 ‥ 감동과 슬픔이 없으면 안봐도 되니까 ‥
코좀 정찬성의 전성기는 습관성 어깨탈구 수술로 끝났다고 봐야함 안와골절도 당했고 이번에는 코뼈골절도 당한것 같음. 더욱 중요한것은 그동안의 누적된 펀치드렁크로 인해 행동이 느려지고 굼뜨게 되어 볼카와 앞손 싸움과 스피드 싸움에서 압도당함. 볼카보다 긴리치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자신의 잇점을 살리지 못한것도 넘을수 없는 스피드차이.
볼카가 좀비를 더빨리 끝낼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나 길게 끌고간 이유는, 볼카가 경기후 인터뷰에서 코치진 지시 운운 했으나, 사실은 그동안의 좀비명성에 리스펙 하며 좀봐주며 4라운드까지 간것임. 몸을 사리지않고 맞으면서 들어가 상대방을 부수는 경기로 좀비라는 별명과 인지도를 얻었는데 정찬성이 더이상 그런 경기를 계속 한다면 LA에서 레이붐붐 맨시니와 세계타이틀 복싱경기 후 뇌사상태에 빠져 결국 숨진 김득구 선수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 결론은 은퇴할 때가 왔다는 얘기.
위대한 헤비급 권투선수 알리가 선수시절 조지포먼, 조프레이저등 슬러거들의 강펀치가 머리에 가해진 엄청난 타격들이 누적되어 펀치드렁크를 거쳐 파킨슨증후군 을 앓다가 결국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고의 선수 김득구님...
존경스럽습니다 목숨을 내걸로 싸우는 투철한 의지.. 가난을 통해 단련된 정신력을 본받고싶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 영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김득구 경기를 보면서 정말 끈질기고 투지 넘치는 선수였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안타까운 고 김득구 선수와 그 가족들~~~~~~
영상 잘 봤습니다.
이소룡죽음 영상도 잘보았고요
가난, 이거참 슬픈겁니다...
오늘도 땀흘리는 모든 선수를 포함
많은 분들께 행운이 찾아왔음 하는
바램입니다~~♡
프로모터의 장난질이 비극을 만들었네요 ㅠ
@@user-bn2ib1vf5u 그래서 선수 한분의 죽음이 없던게 되냐?
@@user-bn2ib1vf5u 다... 니는 진짜 왜 사냐
@@user-bn2ib1vf5u 미친새끼네
프로모터의 장난질일까요 김득구선수도 챔피언으로서 자신의 의지로 목숨걸고 도전한건데 그렇게말하는것도 좀 아닌것같습니다
@@그는페놀 프로모터의 장난질에 고 김득구선수가 피해를 받은건 사실입니다.
전 지금도 과거의 권투잡지였던 월간 펀치라인에 나와있던 김득구선수 사진을 제 사무실에 붙여놓고 있습니다. "가난은 나의 스승이다". 일하며 힘들 때 쳐다보며 힘을 얻습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누구세요.?
펀치라인 애독자 였습니다
@@참피언먹었어TV이교덕 반갑습니다. 그냥 권투좋아하는 50대입니다. 아버지가 생전에 아마 복싱도 하시고 해서 어렸을적부터 펀치라인을 보며 자랐습니다. 펀치라인을 아시는 분을 뵈니 반갑습니다. 늘 평안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참피언먹었어TV이교덕 이교덕선생님이 운영하시는 채널을 가보았는데 정말 좋은 채널을 운영하시네요. 구독하고 애청하겠습니다.
너무 눈물이 나서 몇번씩 영상을 멈추며 봤습니다. 차도르님은 정말 격투스포츠를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숨이 다할때 까지 싸우다 죽는걸 미화하지 마십시요
제일 소중한 것은 자신의 건강과 목숨입니다
자기만 바라보고 있는 생떼같은 가족들이고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도대체 죽으면 무슨 소용 입니까
옛날에는 복싱이 15라운드까지 였는데 김득구 선수 사건이후로 12라운드로 변경되었는데 ..
그 당시 김득구 선수의 경기후 죽음은 모든 사람들에게 엄청난 충격과 고통을 주웠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김득구 선수와 맨시니 선수와의 경기는 엄청났고 둘중 하나는 죽는다고 말한 김득구 선수의 그 결의에 찬 복싱의 열정과 투혼이 숭고한 죽음으로 복싱계를 뒤집어 놓았다 생각됩니다
쓰레기 쳐먹어서 입이 그리 더럽냐 인간 쓰레기라고 고발하냐 이 개자식아?
우앙 댓글에 있어보이려고 댓다는 병신이당
솔찍히 12라운드 개노잼임 ㅡㅡ 경기도 순식간에 끝나고 선수들도 체력이남아서 판정으로넘어가는경우가 허다하니 재미가 없음 그냥 라운드 제한 없이 누구하나 ko될때까지 경기 진행하는 룰이 있으면 복싱경기 볼만할텐데...
J K 사람이 죽었는데 재미가 중요하나
홀로 아이 키워냈을 분도 훌륭하시고 복싱선수로써 훌륭하게 살다가신 고 김득구선수님 하늘에서 편안히 계실거라 믿고 상대선수였던 맨시니 선수도 충분히 진심어린 맘으로 고인이 된 선수에대한 예의를 보인 선수도 힘겨운 맘 다 잊고 남은생 밝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김득구선수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가슴이 먹먹하네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90년대 까지
미국 원정 경기애 승리한 선수는 박종팔선수가 유일했고
박종팔 선수와 함께 가장 선전한 선수가 고 김득구 선수 였다고 하더군요
밥 애럼 저놈이 제일 문제임. 맨시니는 한 복서로써 최선을 다했을뿐.
밥 애럼이 왜죠? 김득구 선수도 거절하지 않고 둘중 하나 죽어야된다고 계속 말하면서 했는데 ? 격투기 종목에서 프로라면 데스매치가 아니라 실력에 안되면 신체에 무리가 오면 경기중단을 해야죠. 매번 정신력이라는 핑계로 누구 하나 죽을때 까지 경기속행 주장하면 되나요? 김득구 선수한테 진 사람들이 전부다 정신력이 약해서 그런건가?
@@李矜持 맨시니 선수는 세계랭킹 1위로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김득구 선수는 매우 잘하기는 했지만 아직 해외에서 강적을 만나기에는 실력이 부족하셨죠 근데 밥 애런 그사람이 김득구 선수를 랭킹 1위라고 속이고 맨시니 선수와 경기를 만들었습니다
서로가 용서를구하고 용서해주니 다행입니다 그곳에선 행복하게 가족을 바라봐주세요
목숨을 다해서 싸우는건 결코 아름답거나 멋진게 아닙니다. 본인의 가족 특히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그러면 안됩니다. 메이웨더 스스로가 자신이 일정부분은 알리보다 위대하다고 했습니다. 자신은 경기때 거의 맞지않고 상대를 이겼기 때문이죠. 김득구선수가 저렇게 되기 전에 수건을 던지지 않은 코치진이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그때는 말그대로 헝그리정신이었음,
그것이 가난을 이겨낼 유일한 희망.
김득구선수에게 평생 한번 기회이고 이겨야 약혼녀도 어머니도 행복해줄수 있다고 생각했을겁니다 코치진도 김득구의 마음을 알기에 타올을 던지지 못했을겁니다
평생 가난속에서 거칠게 살아온 사람에게 찾아온 최대의 기회인데 님은 단순 말로 그렇게 치부할 수 있나요? 말도 상황 따라 하는겁니다.
@@parkj.k3824 세대차이
@@parkj.k3824 부모. 약혼녀. 뱃속에 자식은 생각도 안하고 저렇게 될정도로 포기안하고 경기했던 김덕구본인은 선수로서는 최고였을지 몰라도 가장으로서는 저러면 안되는거죠. 평생 한번의 기회일지 또 다시 벨트를 놓고 싸울 기회가 올지는 모르는 일이고. 심판이든 코치든 본인이든 중지를 했어야햇다란말 얼마든지 할수있지. 먼상황타령하면서 삐딱하게 글써논건지 이해가안되네.
이번에 강원도로 여행을 가게 되면서 고성을 갔는데 김득구 생가를 보게 됬고 집에와서 생각이 난김에 여기까지 찾아오게 됬네요. 복싱팬이라면 꼭 기억해야할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복싱은 너무 잔인한 스포츠인듯...
영상 잘 보았습니다. ^^
김득구 선수, 가끔씩 들어본 이름이었지만 이렇게 세대가 이어진 이야기가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몰랐을만한한 이야기였을텐데 이렇게 조명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
김득구 모친은,김득구 남동생이,돈을 모두
탕진해서,돌아가신 것으로 압니다.
몇 십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그 경기가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정말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너무 잘 싸웠었는데 14라운드 시작하자마자 적극적으로 대쉬하던 맨시니 선수의 펀치를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정타를 맞고 쓰러졌는데 그때 그 순간만 잘 넘겼었어도 판정하는데 정말 어려울 정도의 화끈한 경기로 기억이 되네요. 그 순간은 정말이지 큰 충격이 아닐수가 없었고 어머니가 그렇게 되셨다는건 첨 알았네요. 오래전 일이지만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영원한 챔피언 김득구 선수 그곳에선 풍족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이 경기 본방사수한 사람입니다. 내 일생에서 잊을 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단순히 박서가 사망해서 그런 게 아니라 소름끼치는 경기였습니다. 김득구는 초 중반부터 사실 그로기 였습니다. 끝까지 버티고 버티는 데 한 명의 어린 시청자가 보기에도 죽기를 각오한 자의 처절한 몸부림이 느껴질 정도였어요. 최후까지 싸우다 결국 쓰러지는 그의 모습은 거룩하고 장렬하기 까지 했어요.
저도 본방사수했죠 김득구선수의 투지가
정말 대단했으나 세월이 지나 다시 그 경기를 보니
레이 맨시니에게 기량이 되지 않았고
정타허용도 더 많이 했던 것같네요
당시 김득구선수에게는 모처럼 좋은 기회였으나
해외 경기경험도 없는 선수를 억지로 세게1위로 만들고 또한 기량도 안 되는 선수를 의무방어 도전자로 내세운 것 등등 그냥 미스매치라 보여져요
맨시니!정말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구요~~
그리운이름 김득구
저세상에서 편안하게 계시리라믿습니다
아드님도 잘 되셨네요
훌륭한 어머니 십니다
멘시니선수도 멋진 복서였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와... 김득구 선수에 대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몰랐었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차도르 채널 구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당시 경기를 보면 정말 사력을 다한 일전이 무엇인지 보여줬습니다 쉬운 경기라고 생각했던 맨시니 선수도 엄청나게 고전했죠
저 때 흑백 티비로 생중계 봤어요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아드님 부디 잘 되시길 빕니다 ^^
진짜 슬픈데 너무 멋있다
정말 슬프네요..
전쟁과 다를게 없구나. 싸움을 붙이는건 권력자들이고, 그로 인한 피해는 선수들과 주변인들이 다 떠안네. 대체 누구를 위한 복싱 경기인가
그래도 돈때문에 하는사람들도 많으니...
자신의 목숨으로 무수히 많은 목숨을 살린 그는 진정으로 위대한 참피온입니다.
그는 복싱역사에 영원히 살아있는 전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