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끈질기게 치는 디미노어를 보면서 응원도 하고.. 동호인으로써 배울 점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결국에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가지기 위해선 안정적인 플레이를 떠나 결정적인 순간에 확실하게 자신의 포인트를 가져올 수 있는 무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직은 그게 없는거 같아요~ 자신의 무기를 하나 가질 수 있다면 분명히 그랜드 슬램 챔피언 후보가 될 수 있지만, 아직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런 예상을 깨는 디미노어의 모습을 보는 것도 기대가 되네요~
수년전부터 프릿츠와 드미노어 이런 선수들을 보면 뭔가 존재감 없는 어중간한 포지션 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엄청나게 성장해서 나름 상위권에 이름이 자주 언급되는거 같습니다. 기존 고트들이 서서히 저물며 젊은세대들이 치고 올라오는거 같기도 하고 너무 보기 좋네요. 특히 트미노어의 집요함과 끈질김은 일품인거 같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ATP 토너먼트 경기를 직관했는데 드미노어, 루블레브의 ABM AMRO 오픈 4강전이었습니다. 포핸드 속도나 파워 같은 면에서는 밀리고 그렇게 인상적이진 않았는데 그래도 루블레프를 이겨내더군요. 결승전에서의 야닉 시너와의 경기도 드미노어가 스코어나 통계 상으로는 크게 뒤지지는 않았습니다. 드미노어 지금 폼이라면 그랜드슬램 4강, 준우승 정도는 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롭게 주목할 선수가 생긴다는 건 언제나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분석 감사합니다!
영상과는 별개의 내용인데 문득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왜 스포츠기자들은 해외선수 이름을 실제 대중들이 사용하는 용어랑 다르게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해당 영상 속에는 드미노어라고 표현하셨는데 실제로는 드미노라고 많이들 쓰잖아요 . 이 밖에도 다르게 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디미노어 선수는 이전에 '넥 X'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선수라 생각을 했었는데(서브가 약한 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랠리에서 약점을 보인것도 아닌데) 랭킹이 20~30위권 사이에 머무는 걸 보니 데니스 샤포발로프 선수와 오버랩되는 부분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이번 아카풀코도 개인적인 생각은 캐스퍼 루드의 알 수 없는 침체기에 일어난 찬스라고 생각은 듭니다. 동갑내기의 권순우 선수가 랭킹이 급강하하는 경우와 대조가 되긴 합니다(혹시모를 체급차이를 누군가 비교한다면 레이튼 휴이트 선수의 프로필상 키가 178..). 매 경기에서의 투지가 상당한 듯 싶고, 커리어에서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나이 30이 되기 한참 전이므로 충분한 가능성이 있을거라 다들 예상할 듯 싶습니다 🥦
드미노의 경기를 보면 플레이스타일이나 여러 면에서 보급형 앤디 머레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드미노는 탑10수문장이자 슬램8강 수문장 정도가 맥시멈일거 같습니다. 지금 발전했다고는 하나 몸을 갈아넣는 지금의 플레이스타일이 바뀌지않는다면 세네살 적은 동생들이긴 하지만 사실상 같은 세대인 알카 시너 그리고 루네같은 선수들과의 대결에서 이기기 어려울거라 봅니다. 그리고 슬램 우승하려면 본인보다 두세살 많은 메뎁 치치 즈베를 만나야하는데 이 선수들을 꺾을수있는지도 의심이 되구요. 어떤 볼이든 끈질기게 따라가고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는 모습에서 열심히 하는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슬램 우승은 어렵지않나 싶습니다.
정말 디미노어 요즘 최정상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One of the kindest player in the court 인 것도 드미노어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Sinner, De Minaur 처럼 젠틀한 선수가 승승장구 하길 응원합니다...... 😅❤ 성질내고ㅜ라켓 뿌시고 관중들 비아냥 거리는 선수들 넘 싫어요..
![[키키홀릭 에센스] 조코비치 현재 경기력, 우승 후보로 평가할 수 있을까? 윔블던 1주차 남자 단식 판도 분석.](http://i.ytimg.com/vi/AlTizdK2M2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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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미트로프도 그렇고 드미노도 요즘 물이 올랐다고 생각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데 아니었군요! 분석 영상 감사합니다~!
기대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테니스를 끈질기게 치는 디미노어를 보면서 응원도 하고.. 동호인으로써 배울 점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결국에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가지기 위해선 안정적인 플레이를 떠나 결정적인 순간에 확실하게 자신의 포인트를 가져올 수 있는 무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직은 그게 없는거 같아요~ 자신의 무기를 하나 가질 수 있다면 분명히 그랜드 슬램 챔피언 후보가 될 수 있지만, 아직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런 예상을 깨는 디미노어의 모습을 보는 것도 기대가 되네요~
점점 성장하고 있더라고요. 결정적 한방도 좋아지고 있고요. 지켜보시자고요,.
그랜슬램 우승은 쉽지 않겠지만 우승후보들 발목잡는 다크호스 역할은 충분할듯한 폼이네요 요즘ㅎ
수년전부터 프릿츠와 드미노어 이런 선수들을 보면 뭔가 존재감 없는 어중간한 포지션 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엄청나게 성장해서 나름 상위권에 이름이 자주 언급되는거 같습니다. 기존 고트들이 서서히 저물며 젊은세대들이 치고 올라오는거 같기도 하고 너무 보기 좋네요. 특히 트미노어의 집요함과 끈질김은 일품인거 같습니다!
디미노어나 프리츠에게도 기회가 열렸습니다. 얼마나 더 올라갈지 지켜보시죠.
마음만은 알카라스지만 현실적으로는 드미노처럼 발로하는 테니스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미노에 대한 분석 감사합니다.
드미노는 정말 발이 빨라서 다시 한번더 예전 드미노를 올해 볼수 있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
서브가 관건. 강서브가 없으면 메이져 우승 힘듬. 조코도 이외로 서브에이스가 톱10안에 들어감.
매번 힘들게 자기 서브게임 지키면 피로해지고 한순간에 집중력이 흔들릴수도 있어서 브레이크 당하면 끝.
결국 큰키죠...80년대 90년대 20년대 그리고 지금 탑100 평균신장을 주목해보면...정말 후덜덜하죠.
그래도 서브도 많이 좋아졌어요. 한번 지켜보시죠.
태어나서 처음으로 ATP 토너먼트 경기를 직관했는데 드미노어, 루블레브의 ABM AMRO 오픈 4강전이었습니다. 포핸드 속도나 파워 같은 면에서는 밀리고 그렇게 인상적이진 않았는데 그래도 루블레프를 이겨내더군요. 결승전에서의 야닉 시너와의 경기도 드미노어가 스코어나 통계 상으로는 크게 뒤지지는 않았습니다. 드미노어 지금 폼이라면 그랜드슬램 4강, 준우승 정도는 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롭게 주목할 선수가 생긴다는 건 언제나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분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덜란드 오픈 직관 부럽네요!
다양성이 많아진다는 관점에서 디미노어의 약진이 반갑습니다. 선전해주길!
영상과는 별개의 내용인데 문득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왜 스포츠기자들은 해외선수 이름을 실제 대중들이 사용하는 용어랑 다르게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해당 영상 속에는 드미노어라고 표현하셨는데 실제로는 드미노라고 많이들 쓰잖아요 . 이 밖에도 다르게 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외국어 한글 표기법 때문일수도.
국립국어원 표기법을 따릅니다. 영어식이 아닌 실제 그 해당 국가의 발음을 충실히 반영하는 표기법이죠. 하지만 야닉 시너를 신네르라고 부르는 이탈리아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가끔 국립국어원도 틀리기도 한답니다.
인간계 수문장이라 불렸던 예전 페러 정도 위치 아닐까요 ? 페러는 빅3에 밀려 그랜드슬램과 인연이 없었지만 현재 최상위권 선수들이 페나조머 만큼 견고하게 그랜드슬램을 사수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그렇진 않을거 같긴 합니다 ..
머는 왜 넣나여;; 머를 넣으면 바브린카도 넣어야죠.
빅3입니다. 빅4는 영국에서 만든 말입니다
페레르도 엄청난 선수였죠. 빅4에 가려 있었을 뿐이지. 그 정도로만 성장해도 디미노는 대성공일 겁니다.
슬램같은 5세트제 경기에서 우승하려면 체력이 필수인데 드미노는 아직 슬램에서 8강도 못가본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노가다 스타일로는 슬램에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스테미나 안배도 실력이죠.
5판3선인 그랜드슬램에서는 확실히 체력문제가 나올것같긴하지만 과연..
호주오픈에서도 체력 문제로 발목이 잡히긴 했습니다. 마지막 세트 베이글 패배.
나달이랑 데이비스컵 게임이 최고의 인생 게임!
드미노의 선전이 정말 볼만 합니다. 계속 기대가 됩니다. 그나저나 김기범 기자님 더 젊어보이십니다. 요새 뭐 좋은 거 드세요? 10년은 젊어보이십니다. 😊 인디언웰스
시너, 알카라즈, 조코비치, 드미노 혹은 메드베데프 의 4강 예상해 봅니다..
필터 쓰신거 같네요
최근에 편집기에서 뽀샤시 기법을 발견하여 순식간에 안티에이징 성공했습니다 ㅋ
@@user-lv3dp4gy8x 잘 하셨습니다. ㅎㅎ
가능성이 있긴하다고 생각함
휴잇 이후, 호주 출신 좀비 테니스 ㅎㅎㅎ 어마어마한 체력이 요구되는 스타일이라 메이저 대회처럼 긴 호흡의 토너먼트에서 버티기가 힘들어보여요. 그래도 응원합니다 드미노~!!
좀비 테니스 좋네요 ㅋ
내스타일이랑 거의 비슷해서 더욱더 호감이 가네요... 처절하게 끈질기게.. 화려함은 버리고 오로지 실용성, 효율을 따지는 ... 발로서 노가다뛰는 저런 테니스가 나에겐 딱이네요~
동호인들에겐 알렉스스타일이 제격인데... 다들 겉멋 들어서 페더러, 나달 따라하다가 망가진 사람들 여럿봤었지요~
어떤 스타일인지 한겜 치고 싶네요 ㅎ 감사합니다.
드미노어선수 꼭 그랜드슬램 우승바랍니다. 권순우 선수도 다시 분발해서 성공하길 바랍니다.
발테니스가 진리입니다. 파이팅!
루네가 준결승에서 승기를 그대로 이어갔다면 우승자가 달랐을까요?
루네가 조금 더 우승후보라고 볼 수는 있지만, 디미노어를 이긴다고 장담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디미노의 기세가 좋아요.
디미노어 선수는 이전에 '넥 X'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선수라 생각을 했었는데(서브가 약한 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랠리에서 약점을 보인것도 아닌데) 랭킹이 20~30위권 사이에 머무는 걸 보니 데니스 샤포발로프 선수와 오버랩되는 부분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이번 아카풀코도 개인적인 생각은 캐스퍼 루드의 알 수 없는 침체기에 일어난 찬스라고 생각은 듭니다. 동갑내기의 권순우 선수가 랭킹이 급강하하는 경우와 대조가 되긴 합니다(혹시모를 체급차이를 누군가 비교한다면 레이튼 휴이트 선수의 프로필상 키가 178..). 매 경기에서의 투지가 상당한 듯 싶고, 커리어에서의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나이 30이 되기 한참 전이므로 충분한 가능성이 있을거라 다들 예상할 듯 싶습니다 🥦
스탄 바브린카(흔히 STAN THE MAN)의 상남자의 플레이를 기대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로저 페더러의 은퇴가 올 것이라는 2015~2016년도를 추억한다니 시간이 꽤나 흐른 것 같습니다
디미노는 이제 커리어가 만개하기 시작했으니 잘 애정있게 지켜보시죠.
드미노는 파워에서 스피드위주로 전환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있다ᆢ체격 스타일상 파워경쟁력은 약하다보니 스피드승부로 전환한것이 주효ᆢ좋은 코치만난것이 중요한 듯ᆢ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파워가 약하면 스피드로 승부해야죠.
단거리 육상선수 최고봉같은 디미노어가 서브,포핸드 강도만 조금만 더 높인다면 그랜드슬램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에러가 없는 플레이스먼트를 볼때 시너도 쉽게 넘볼 수 없는 상대입니다
야닉시너랑 h2h 보고오세요
키가 너무 작아서 안되요...
큰키로 찍어쳐야하는 한방이 있어야하는데...
아니면 에거씨처럼 베이스라인에 붙어서 타이밍이라도 벌던지요...
저도 한번 내기를 해보고싶네요... 디미노어는 딱 4강까지.
4강도 대단한 거죠 ㅋ
드미노의 경기를 보면 플레이스타일이나 여러 면에서 보급형 앤디 머레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드미노는 탑10수문장이자 슬램8강 수문장 정도가 맥시멈일거 같습니다. 지금 발전했다고는 하나 몸을 갈아넣는 지금의 플레이스타일이 바뀌지않는다면 세네살 적은 동생들이긴 하지만 사실상 같은 세대인 알카 시너 그리고 루네같은 선수들과의 대결에서 이기기 어려울거라 봅니다. 그리고 슬램 우승하려면 본인보다 두세살 많은 메뎁 치치 즈베를 만나야하는데 이 선수들을 꺾을수있는지도 의심이 되구요. 어떤 볼이든 끈질기게 따라가고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는 모습에서 열심히 하는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슬램 우승은 어렵지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시대는 빅3 때와는 달리 톱10급 선수들이 종종 그랜드슬램에서 운이 따른다면 우승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빅3 시대가 너무 비정상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요즘 조코비치는 통 아무데도 보이지 않네요. 조코비치 소식좀 전해주세요 ㅠㅠ
최근 NBA경기 보러갔는지 동향 출신 스포츠스타 요키치랑 사진 찍었더라구요 곧 인웰 출전할듯
인디언웰스에 나옵니다.
올드 테니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건 다양성 측면에서 좋긴 하지만.. 현대 테니스에서는 한계가 있을 듯.. NBA에서도 3점이 없으면 지금 우승하기 힘든거 처럼.. 루네, 루블레프, 루드, 치치파스 정도.. 그 위가 메뎊, 즈베.. 그 위가 시너, 노박, 알카
응아니야 ㅋ
요즘 다시 센터 중요성 올라가고있는데 ㅎㅎ
그 한계를 디미노가 뛰어넘을 수 있을지 흥미롭습니다.
이번 인디언 웰스는 직관하러 갈려고 합니다
왕부럽습니다.
정말 디미노어 요즘 최정상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One of the kindest player in the court 인 것도 드미노어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Sinner, De Minaur 처럼 젠틀한 선수가 승승장구 하길 응원합니다...... 😅❤ 성질내고ㅜ라켓 뿌시고 관중들 비아냥 거리는 선수들 넘 싫어요..
네 디미노어 실력도 매너도 정상급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뭐든 서브가 상위권 아니면 너무 힘들지ㅋㅋ 시너가 이번에 서브가 상전벽해 한게 진짜 컸음
드미노를 응원합니다.우승하라 그랜드슬램.
그랜드 슬램은 어렵다고 봐요.
시너가 너무 강력해요. 그리고 당장 이번 호주오픈만 봐도 즈베레프도 꺾지 못 했죠. 저는 즈베레프가 드미노보다 위라고 봅니다
그랜드슬램은 누구에게나 어렵죠. 루블레프한테 졌죠 아마?ㅎ
5세트 게임에는 드미노 약점 많습니다. 체력이 그렇고 서브가 너무 약합니다. 3세트 대회에서는 우승을 밥먹듯이 하는데 그랜드에서는 성적이 안나오는 그런 선수들 많습니다.
네 디미노어도 이제 그 시험대에 오른 셈이지요.
캐스퍼 루드의 스매싱은 마무리가 약한 걸 한 두 번 본게 아니다. 확실히 문제가 있다.
스매시 약한 선수들이 있죠 루드 그리고 조코비치도.
Automatic Dennis Machine 승리 세리모니가 매우 cute한.. 아기 고릴라 같은.
헉 아기 고릴라
드미노는 시너를 잡아야 합니다. 치치파스도 잡았으니 조만간 좋은 결과 있기를... 너무 호구 잡혔어요. 마치 몽피스와 조코비치처럼.
시너와 네덜란드 오픈 결승전도 대등한 한끝차 승부였습니다. 가능성은 있습니다.
인디언웰스가 왜 제5의 그랜드슬램으로 불리나요?
경기장 보세요 ㅋㅋ 윔블던보다도 큼
규모가 메이저 뺨치게 큽니다. 남녀 통합 대회이기도 하고요.
인웰 상금이 센가?
아주 높은 편입니다 마스터스 시리즈 가운데.
루드도 알카도 자꾸 못해서
속상합니다
기다려 보세요 곧 잘 할 겁니다. 클레이가 시작되니까요.
나달 은퇴하고 조코비치도 은퇴하면 테니스 춘추전국시대 올듯
허술하다 허술해
메이저 대회 우승은 불가능할겁니다. 뚜렷한 특기가 없습니다.
절대 못함. 시너 알카라즈 메뎁 즈베 두번연속으로 이길 수가 없음
그건 그렇습니다.
미녀의 여자친구가 있으니 이미 승자?
옳소!
드미노 다좋은데 제발 면도 좀😂 안어울려 콧수염
동감 ㅋ
하여튼 뭐만하면 날뛰는 키키홀릭 ㅋㅋ드미노가 그랜드슬램이요?ㅋㅋ 제발 선좀 넘지말자
말하는 뽄새하고는 ㅋㅋㅋ
테니스는 신사스포츠지만 동호인은 비신사적이라는 이유가 님같은 분이 있어서 그런 거지 않을까요?
느금마요
댓글 수준 안타깝다 ㅠ
이런 사람도 있는거 보니 키키홀릭 흥할라나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