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수의 소야곡" 테너 색소폰 연주 김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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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애수의 소야곡"은 작곡가 박시춘씨(당시25세)와 가수 남인수씨(당시20세)를 1938년에 당대의 스타로 만든 작품입니다.
    이 곡은 원래 "눈물의 해협"이란 제목으로 위의 두사람이 시에론 레코드사에서 2년전인 1936년에 발매했으나 회사의 몰락으로 오케레코드사로 전속을 옮긴뒤 가사와 제목 그리고 가수의 예명까지 강문수에서 남인수로 바꾸어 발매한 음반입니다.
    아마도 그때의 사람들은 나라잃은 슬픔을이노래에 담아 듣고 불렀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시대를 생각하며 그 시대 악단의 단원이 된 기분으로 연주해보았습니다. .

КОМЕНТАРІ • 9

  • @차준영-l2g
    @차준영-l2g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선생님
    애수의 소야곡
    테너 연주가
    정말 좋으십니다

  • @문그대mon문영자
    @문그대mon문영자 Рік тому +2

    ❤교수님💕쉬운편집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송천식-r9f
    @송천식-r9f 8 років тому +2

    옛노래너무가슴 을 울림니다

    • @kimsaxophone
      @kimsaxophone  8 років тому +2

      옛노래들이 사연도 많고 그 시대를 느끼게 해주니 참 좋지요~

  • @서반수-j3x
    @서반수-j3x 8 років тому +3

    좋은곡 감사드립니다

    • @kimsaxophone
      @kimsaxophone  8 років тому +2

      우리 가요의 태동을 알수 있는 곡이어서 의미가 깊은 곡입니다~

  • @희망의파랑새tv
    @희망의파랑새tv 6 років тому +2

    ㅡㅡ
    "애수의 소야곡1938년"
    재취입(60년대 대사)
    남인수 노래.이노홍 작사.박시춘 작곡
    1-
    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소~리
    2-
    차라리 잊으리라 맹서하건만.
    못 잊을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얹고 눈을 감으면.
    애 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고~나
    3-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든고.
    모두 다 흘러가면 덧 없건만은
    외로운 별을안고 밤을 새우면 .
    바람도 문풍지에 싸늘하고~나
    ===
    "애수의 소야곡1938년"
    50년대 재취입2
    남인수 노래.이노홍 작사.박시춘 작곡
    1-
    운다고 옛 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소~리
    2-
    차라리 잊으리라 맹서하건만.
    못 잊을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얹고 눈을 감으면.
    애 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고~나
    3-
    무엇이 사랑이고 청춘이든고.
    모두 다 흘러가면 덧 없건만은
    외로운 별을안고 밤을 새우면.
    바람도 문풍지에 싸늘하~고~나
    ===========

  • @chunknight5958
    @chunknight5958 7 років тому

    " 사람이 하나님의 주신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이로다.
    하나님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하나님을 두려워 하라 ! 하나님의 말씀 전도서 에서....!

    • @서재석-q7u
      @서재석-q7u 4 роки тому

      삼팔선보구 가라고 애타게 외치는데 원 소리랴 ~ 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