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 준비 막막하신가요? 초기 이유식 최소‼️준비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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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бер 2024
  • #초기이유식 #이유식준비 #이유식준비물
    안녕하세요👐
    현재 맘 편한 토핑 이유식 책을 참고하면서 초기 이유식을 진행 중인데
    거의 재료 손질하고 찌고 갈고 큐브에 담아 얼리고
    이 과정이 반복되더라구요.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고 쉽게 생각하면 또 쉬운 게 이유식 만들기인 것 같아요.
    이유식 시작한다고 이것저것 많이 준비했는데 초기에는 안 쓰는 것들도 많더라구요.
    디엠으로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현재 제가 잘 사용하고 있는 초기 이유식 최소 준비물을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이유식 냄비[네오플램 베베&릴리팟]
    네오플램 베베 냄비는 선물 받았는데 예쁘기도 예쁘고 쿠킹 가드가 있어 중탕도 쉽게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네오플램 베베 냄비는 쌀&오트밀죽 끓일 때, 중탕 할 때 사용하고
    릴리팟 냄비는 소고기나 닭고기 데칠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 다 냄비 안에 눈금이 있어서 계량하기에도 편리하고 냄비 두 개가 있으니 시간도 단축되고 편해요.
    🎈이유식 보관 용기[퍼기 실리콘 보관 용기&락앤락 바로한끼 이유식 용기]
    초기에는 종류도 몇 가지 안 되고 양도 적어서 식판이나 흡착볼보다는 이유식 용기를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처음엔 락앤락이나 퍼기 하나로 쓰다가 큐브가 5가지로 늘어나면서 두 개씩 쓰고 있습니다.
    전 날 냉동 큐브를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해동하고
    다음 날 중탕하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주니 편해요.
    락앤락 용기는 네오플램 베베 냄비에 사이즈가 딱 맞아서 중탕할 때 좋아요.
    🎈큐브[퍼기 12구(15ml)&6구(30ml)]
    현재 12구, 6구 큐브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12구는 소고기ㆍ닭고기ㆍ야채ㆍ오트밀,
    6구는 쌀죽을 담고 있고
    12구 3개, 6구 3개로 돌려쓰고 있습니다.
    4구(50ml)는 소희가 먹는 양이 좀 더 늘어나면 그때 많이 쓸 것 같아요.
    🎈큐브 보관통[제오닉 이유식 큐브 보관통]
    이유식을 만들어 큐브에 담아 얼리고 다음날 바로 큐브 보관통에 옮겨주고 있어요.
    3칸이라 구분이 딱 되고 꽤 많이 들어가요.
    이유식을 만들 때 1-2주치를 만드는데,
    큐브 보관통 5개로 돌려쓰고 있습니다.
    🎈다이소 냉장고 정리 라벨
    큐브 만든 날을 기준으로 라벨에 써서 붙이고 있어요.
    다이소 냉장고 정리 라벨은 예전부터 써왔는데
    진짜 강추해요.
    냉동실에서도 안 떨어지고 잘 붙어있고 뗄 때도 쉽게 잘 떼져요.
    큐브에 붙여놨던 라벨을 떼서 큐브 보관통 뚜껑에 붙여줍니다.
    🎈이유식 스푼[퍼기 안심 실리콘 스푼(1, 2호)]
    초기부터 중ㆍ후기까지 사용하려고 1호, 2호 두 개를 구매했어요.
    현재는 1호만 사용 중입니다.
    스푼 헤드 부분이 말랑말랑해서 소희도 별 거부감 없이 잘 먹어주는 것 같아요.
    🎈찜기[타파웨어 멀티플러스 찜기]
    찜기는 원래 사용하던 건데 가볍고 부피도 크지 않아서 좋아요.
    냄비에 물을 담아주고 찜기만 넣어서 쪄주면 됩니다.
    1단-3단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소량부터 대량까지 가능해요.
    🎈칼[퓨어코마치 이유식 칼]
    칼은 집에 있는 걸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유식 용으로 하나 구매했어요.
    굉장히 잘 썰립니다.
    🎈도마[모도리 깔끔도마 세트]
    집에 나무 도마가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실리콘 소재가 열탕도 가능하고 위생적이라 구매했어요.
    고기용, 야채용 따로 구분해서 사용 중입니다.
    꼭 세트로 살 필요는 없는 것 같고, 2개 정도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턱받이[베이비뵨 베이비 빕]
    처음에 타 브랜드 실리콘 턱받이를 사용했는데 소희한테 길기도 하고 잘 접혀서 소희가 먹으면서 막 접었다 폈다 하더라구요(옷에 묻고 난장판..🥲)
    그래서 좀 작은 턱받이를 알아보다가 베이비뵨 베이비 빕을 구매했는데 완전 만족 중이에요.
    길이도 짧고 딱딱한 편이라 좋아요.
    🎈그 외 핸드블렌더, 스텐 계량컵, 실리콘 스파츌라,
    전자저울, 믹싱볼, 체는 집에 있던 걸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텐 계량컵에 익힌 재료를 넣고 핸드블렌더로 갈아주면 되게 편해요.
    믹서기를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본인한테 편한 걸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전자저울(1kg)은 영점 조절이 가능해서 재료 무게 잴 때, 큐브 올리고 무게 재면서 담을 때 잘 쓰고 있어요.
    스파츌라는 죽 끓일 때,
    믹싱볼, 체는 평소에도 많이 사용하는데
    닭고기 잡내 제거하려고 담가 놓을 때, 데친 소고기, 닭고기 건질 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소 템들만 준비해서 이유식 진행해 보고 필요한 것들은 더 사거나 시판으로 넘어가거나 해도 될 것 같아요.
    이유식이 막막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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