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정확한 지적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금속 다이어프램을 사용한 정통 혼 트위터는 아닙니다. 다만... 공식 사이트에서 Wave guide 대신에 Tratrix Horn 이라고 명명하고 있어 이를 반영했습니다. 말씀주신대로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어 주의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asese1 제가 이해하고 있기로는 혼과 웨이브가이드를 명확히 구분하는 기준이 업계와 오디오 시장에서 정립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우기면 그것도 맞다는 식으로 써먹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소리가 넓게 전파되지 않도록 지향성(파두면 형상)을 조정하는 소극적인 기능으로 쓰이면 웨이브가이드, 지향각을 설정하고 일정수준의 밴드패스 내지는 하이패스 필터링을 할 뿐 아니라 다이어프램의 진동이 기체분자로 전달될 때의 에너지 손실을 줄임으로서 출력을 강화하기 위해 장착된 부품이라면 혼으로 구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 따지면 트라이앵글이나 클립쉬의 대중형 제품에 붙어있는 hf는 아마도 모두 웨이브가이드 보강형이 될 것이고, 아방가르드의 나팔이나 알텍통 위 멀티셀 정도만을 혼드라이버라고 분류할 수 있겠지요
@@gasese1 돔트위터의 상용화 시기가 1950년대입니다 확성기나 콘형 무빙코일 드라이버등에 비교하면 비교적 늦은 편이지요 지름 2cm정도의 진동판만 떨어서 필요한 음압과 대역폭을 낼 수 있기 위해 필요한 자석과 앰프 제작기술이 그 시기쯤 갖춰진걸로 보면 맞을 것 같아요 방에 놓고 듣는데 필요한 출력은 이제 충분해졌고, 음색과 대역폭으로 따지면 유리한 면도 있으니 非PA시장에서 돔트위터가 컴프레션드라이버를 빠르게 대체해나갔을 것 같습니다 아직 소수 남아있는건 복고나 전통 뭐 그런 가치 때문일 것 같아요 고유한 음색의 메리트도 있겠지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게 또 있는데, 약간 씁쓸합니다만, 웨스트민스터나 dd66000같은게 취향에도 맞고 사서 쓸 수 있을만한 분들의 청력이 많이 약해져서.........으르신들은 고음이 쏴야 만족을 하신답니다..........
@@gasese1 컴프레션드라이버가 먼저 상용화되었습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에너지의 손실을 줄인다는 의미에서의 혼드라이빙 원리가 다이나믹드라이버 메카니즘보다 먼저 개발되었어요 위에 나팔 달린 축음기가 그것입니다 그런게 진정한 최초의 speaker에요 그리고 코일과 자석의 조응을 통해 다이어프램을 떨어서 소리를 크게 재생하는, 오늘날 스피커로 불리우는 물건은 당시에 스피커와는 다른 loudspeaker라고 불리웠습니다 아무튼 컴프레션드라이버 형태의 hf가 훨씬 먼저 상용화되어 폭넓게 쓰이고 있었고, 돔트위터는 좀 나중에 나타나서 막대한 출력이 필요하진 않은 실내에서의 역할을 넓혀갔습니다 저는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군에만 컴프레션드라이버가 한정적으로 쓰이는 이유가 그만큼이나 오래 이어져온 전통의 가치를 표방하겠다는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굿~~~~~~~~넘 좋은 해설감~~조아요~!!!
@@모데라떼 감사합니다~~~!!!
제가 책상에서 쓰고 있어요. 소리 씨원~~하게 쭉뻗으면서도 섬세하고 부드럽습니다. 강추~~
볼륨 높였을 때 진가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ㅎ
저도 음악감상용으로는 제품이 좀 후지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주목적인 영화를 틀어보니 좋았어서 그냥 만족하고 쓰는 참입니다~~입력부 다양하고 해서 가격대비 적당합니다.
저 같이 아파트 살면서 볼륨 못 올리는 사람에겐 안되겠네요... 정확한 리뷰 고마워요 이거 살려고 했는데 다른 스피커로 고민해야겠네요...
원래 살려고 했던게 8010인데 이건 DAC도 사야하고 돈이..ㅠ.
잘 봤습니다...자주 올려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만들어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클립쉬 개인적으로 좋아 합니다 아메리칸 감성을 표현 해주는 스피커 인거 같습니다
호방하고 넓은 스케일은 훌륭합니다!
꼭. 사고나서 영상을 이제 보는 군요 ㅜㅜ
섬세한 영상설명 넘 감사합니다
혹시 cd플레이 턴테이블 추천 부탁드립니다
잘봤오용~~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살때는 이런 리뷰가 없다가 꼭 사고나면 이런 리뷰가...
영화 볼때는 좋더라구요!ㅎ
난 왜 클립쉬의 소리가 좋게 들릴까
리뷰 잘 봤습니다. 혹시 6:10 스피커 스탠드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마이너팩토리 stand up premium 입니다 :)
@ 답변 감사합니다
칸토오디오 오라4도 리뷰가능하시면 부탁드려보겠습니다.
저도 궁금한 제품입니다. 기회되면 진행하보겠습니다~
저처럼 고품질 음원만 듣는 사람에게는 괜찮은건가요?
네 고품질 음원 주로 들으면 어느 스피커나 좋지만, 대중가요 스트리밍 위주면 비추입니다.
들어본 혼방식의 트위터를 탑재한 제품군중에선 JBL STUDIO 530이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명기입니다 ㅎㅎ
클립쉬 대형기는 좋던데
니어 필드에서 쓸 때 음상이 어디에서 잡히는지 궁금합니다. 보컬의 음상이 좀 뒤로 잡혀야 책상 옆에 두고 쓸 수 있는데, 중립적이거나 전면으로 나오면 너무 가까워서 답답한 느낌이 드니까요. 괜히 혼형 트위터라 더 걱정이 됩니다. ㅎㅎ
니어필드에서는 전반적으로 소리가 앞으로 쏟아지는 느낌이고 저역이 단단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지저분하게 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책상 위 사용은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ㅠ
@@gasese1 그렇군요! 답변 고맙습니다! 클립쉬는 역시 미국 스피커 답네요. ㅎㅎ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메리 크리스마스! 🎄 연말 잘보내세요! 😃
영상속 책상위에 올려둘 때 사용한 받침대 정보 부탁드립니다
마이너팩토리 Stand up premium 스피커용 스탠드입니다~
@gasese1 감사합니다
이 스피커 가격이 50만원대란거 잊으셨나요?
전 포칼 코라 살려구요
포칼 코라 는 몇단계 위 제품이지요 ㅎㅎ
이거랑 미디플러스로 고민중인데 조언주실분?...
드럼을 쳤던지라 찰랑거리는 섬세한 고음이 잘나오는걸 원합니다.
찰랑거리는 고음만 보신다면 미디플러스가 나은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패시브 스피커가 괜찮으시다면, 폴크오디오 Es15 추천드립니다.
@@gasese1 답변 감사ㅎ
클립쉬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개방감이 최대 장점인데 좀 아쉽네요. 찐 리뷰 잘봤습니다.
밸런스 생각 안나는 시원한 개방감이 일품인데 급 나누기가 아쉽네요 ㅜ
웨이브가이드 깊이가 깊을 뿐 이거 혼트위터 아닙니다
컴프레션드라이버여야 엄밀한 의미에서의 진짜 혼트위터에요
중고음역이 또렷하게 내지는 많이 들리는건 긴 웨이브가이드를 통해 지향각을 좁힌 결과일 뿐이지 2웨이 북쉘프랑 본질적으로 체질이 다른 물건이 아니에요
네 정확한 지적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금속 다이어프램을 사용한 정통 혼 트위터는 아닙니다. 다만... 공식 사이트에서 Wave guide 대신에 Tratrix Horn 이라고 명명하고 있어 이를 반영했습니다.
말씀주신대로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어 주의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asese1 제가 이해하고 있기로는 혼과 웨이브가이드를 명확히 구분하는 기준이 업계와 오디오 시장에서 정립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우기면 그것도 맞다는 식으로 써먹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소리가 넓게 전파되지 않도록 지향성(파두면 형상)을 조정하는 소극적인 기능으로 쓰이면 웨이브가이드, 지향각을 설정하고 일정수준의 밴드패스 내지는 하이패스 필터링을 할 뿐 아니라 다이어프램의 진동이 기체분자로 전달될 때의 에너지 손실을 줄임으로서 출력을 강화하기 위해 장착된 부품이라면 혼으로 구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 따지면 트라이앵글이나 클립쉬의 대중형 제품에 붙어있는 hf는 아마도 모두 웨이브가이드 보강형이 될 것이고, 아방가르드의 나팔이나 알텍통 위 멀티셀 정도만을 혼드라이버라고 분류할 수 있겠지요
@@djlipsum1526 PA에서는 흔히 쓰는 방식인데, 가정용 오디오에서는 정통 혼은 고가 라인에서 주로 쓰이는 것 같더라구요. 클립쉬도 고가 라인인 헤리티지 포르테가 그 예입니다. 혹시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gasese1
돔트위터의 상용화 시기가 1950년대입니다
확성기나 콘형 무빙코일 드라이버등에 비교하면 비교적 늦은 편이지요
지름 2cm정도의 진동판만 떨어서 필요한 음압과 대역폭을 낼 수 있기 위해 필요한 자석과 앰프 제작기술이 그 시기쯤 갖춰진걸로 보면 맞을 것 같아요
방에 놓고 듣는데 필요한 출력은 이제 충분해졌고, 음색과 대역폭으로 따지면 유리한 면도 있으니 非PA시장에서 돔트위터가 컴프레션드라이버를 빠르게 대체해나갔을 것 같습니다
아직 소수 남아있는건 복고나 전통 뭐 그런 가치 때문일 것 같아요
고유한 음색의 메리트도 있겠지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게 또 있는데, 약간 씁쓸합니다만, 웨스트민스터나 dd66000같은게 취향에도 맞고 사서 쓸 수 있을만한 분들의 청력이 많이 약해져서.........으르신들은 고음이 쏴야 만족을 하신답니다..........
@@gasese1
컴프레션드라이버가 먼저 상용화되었습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에너지의 손실을 줄인다는 의미에서의 혼드라이빙 원리가 다이나믹드라이버 메카니즘보다 먼저 개발되었어요
위에 나팔 달린 축음기가 그것입니다
그런게 진정한 최초의 speaker에요
그리고 코일과 자석의 조응을 통해 다이어프램을 떨어서 소리를 크게 재생하는, 오늘날 스피커로 불리우는 물건은 당시에 스피커와는 다른 loudspeaker라고 불리웠습니다
아무튼 컴프레션드라이버 형태의 hf가 훨씬 먼저 상용화되어 폭넓게 쓰이고 있었고, 돔트위터는 좀 나중에 나타나서 막대한 출력이 필요하진 않은 실내에서의 역할을 넓혀갔습니다
저는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군에만 컴프레션드라이버가 한정적으로 쓰이는 이유가 그만큼이나 오래 이어져온 전통의 가치를 표방하겠다는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Hola, como se compara con klipsch the fives
디자인과 소재. 두가지만 신경써도 충분히 평가는 바뀌겠지만.. 미구그이bose 가 그러하듯. 그냥 합리적인 선에서 조정하는듯한 회사..
대중성이 많이 반영되는 제품 같습니다.
메장이나 다른 곳에서 들어봤는데 답답하더라구요.
브릿츠에서 고급져진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개인적으로는 포칼 성향이 맞는 것 같은데 좋게 언젠가는 사용해볼 기회가 있겠죠?
현재는 모니터오디오 스피커로 다채널을 구성해서 사용중인데 어느정도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네요.
모니터오디오 다채널이면 꽤나 즐거운 환경이시네요! 부럽습니다 :) 포칼을 좋아하시면 예리한 중고역 성향이신가봅니다!
Rp7iii같은경우는영화나음악쪽에매우좋습니다북쉘프스피커하고는차원이트리죠
그냥 입문용으로 접근성 좋은 무난한 스피커라 생각합니다
무난하게 장점입니다:)
음 made in china 이군요. USA가 아니라... 뒷면 레이블에는 " 제조사/제조국: Klipsch / 미국, 중국 " 표시되어 있는데....
저기 선생님 애플도 Made in China 에요
당연히 중국이지 그럼 어딜 기대한 거야
고가 하이파이브랜드 대부분 중국자본에 잠식 되었습니다 .. 오히려 현지 생산이 귀해졌습니다.
클립쉬에서 made in USA 는 고가형으로 가셔야 합니다. 주빌리, 라스칼라, 포르테 같은 거요.
집안 물품의50프로이상은 메이드인 차이나 일텐데;;
포칼,모니터오디오,토템처럼 기교가 있지도 소너스, b&w,다인,프로악처럼 진득하지도 않은듯
재즈에 좋다하여 서브로 좀 써봤은데 색깔이 없음
플랫이나 올라운드가 아니라 그냥 무색무취라는 개인적 느낌이네요~^^
맞습니다. 그만큼 대중성을 기획한 제품이라 생각이 듭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우퍼 색상은 진짜..너무한것 같음
개성있는 제품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