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느헤미야5장_우리가 받기를 그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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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2017. 9. 6 [하루 한 장]
    "우리가 받기를 그치자" (느5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sungminch.com
    예루살렘 성벽을 세워가던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서서히
    균열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성벽을 짓고 대적과 맞서느라
    농사를 지을 수 없던 백성들이
    부자들로부터 빌린 양식에
    값비싼 이사가 붙어서
    자녀들을 종으로 팔아야 하는
    딱한 처지가 생긴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백성들에게
    우리가 이자를 받지 말자고
    요청하며 선언합니다
    이것이 이방인들이 보기에도
    신앙의 모범을 보이는 일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이라고
    그들의 믿음에 호소합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은 상식을 뛰어넘고
    법보다 강한 것입니다
    내 마땅한 권리를 내려놓고
    내가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기꺼이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때 비로소
    우리가 하나님나라 백성임을
    만민이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통해 그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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