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신의한수중 가장 인상깊고 몰입감 있었던 장면이었음 ..주인공의 아픔이 나의 아픔처럼 느껴지고 동일화 되어 엄청난 감정이입되어 스토리를 같이 이끌어가게 함....또한 많은 교훈을 주는.... 우리 안에 과거의 상처와 아픔이 썩고 숙성되어 내면에 새겨진 공포가 우리의 가장 무서운 적이라는것...
@@솜-g7v 기본적으로는 저런식으로 꺽어서 놓는 동작사이에 다른돌의 위치를 바꾼다던가하는 사기동작을 얼마든지 끼워넣을수 있기때문입니다. 애초에 동내기원에서도 저런식으로 두면 원장님한테 예의없다고 딱밤맞습니다. 때문에 바둑돌을 밀어넣는 행동은 공간이 좁아서 돌을두기 어려울때 반칸정도 옆에두고 손가락으로 미는정도가 아니면 하지않습니다.
귀수: 점 좀 보고 싶은데 가능합니까?? 장성 무당: 넌 볼 거 없어 점도 살고자 하는 놈들이나 보는 거지 그놈 손모가지 찾으로 왔으면 가꼬가 저놈 옆에 있으니깐 똥 선생: 어~ 허~! 귀수: 혹시 신점으로 봅니까? 장성 무당: 그려~ 복채는 돈으로 안 받는 거 알지~? 글고 너! 쓸모없는 놈인데 명줄이 기네 조상에 감사 혀~ 똥 선생: 네 제가 꼬박꼬박 제사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장성 무당: 진 놈은 알아서 자르자고 똥 선생: 어 우~ 이 등받이가 없어 담배 하나 피고 와야겠다 장성 무당: 앉여~ 장성 무당: 으스으으으~ 아이 시~ 재수 없게.. 시이~~ 장성 무당: 집은 의미가 없어 너나 나나 집 따위가 있을 리 없잖아? 그러니 지키려 하지 마.. 장성 무당: 인자부턴 고개를 아드는 것이 좋을 거여 길을 잃으면 죽으니깐 모두가 한순간에 길을 잃었어 장성 무당: 집 나간 네 처 말이여 얼마 전에 죽었네 허일도: 언젠간 죽을 돌이 죽었을 뿐이지.. 장성 무당: 다행히 딸년은 살아있어 처가 죄책감을 가지고 죽었구먼 동생애를 낳아서 그런가 허일도: 넘겨집지 마쇼 독자로 컸으니깐.. 장성 무당: 아무리 그려도 친동생을 죽일 필요까진 없었잖혀~? 장성 무당: 고개 들지 말라고 혔잖여~ 길을 잃는다고ㅋㅋ 장성 무당: X 미는 도망가고 X 비는 X 살하고 의지할 때라고는 누나밖에 없었는데.. 허일도: 반드시 귀를 막아 절대 말을 들으면 안 돼 고개를 들어서도 안돼 장성 무당: 아쉽네~ 그 일만 아니었으면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 수 있었는데 말이여~ 장성 무당: 저 어린 영혼을 어떡하면 좋을까~~ 장성 무당: 다시는 보지 말아야 할 운명인데.. 장성 무당: 이빨 아프면 약 먹어 참지 말구~ 장성 무당: 네 누나 죽인 악마 말이다 그 악마 죽이면 네 운명도 거기서 끝이여~ 장성 무당: 고개 들지 말라고 혔잖여~ 길을 잃는다고 장성 무당: 네 차례여~ 장성 무당: 내 얼굴만 본다고 수가 보이것어? 귀수: 짧은 인연인데 좀 더 봐 둬야지 장성 무당: 아야~! 그라지 마라~! 그라면 네 동생도 죽어야~~!! 귀수: 계가 똥 선생: 누가 이겼는지 어떻게 알아 저거 이~ 시~ 귀수: 무당은 자신의 운명을 알까? 장성 무당: 알 수가 없지 근디 한 가지는 확실히 보여~ 마지막으로 네 운명이나 말해줄까~! 넌 결국 신이 되려다 괴물이 된 운명이구먼~! 으이~ 하하하하하 헤~ 에~ 하하하~ 하하~ 하하하하~ 똥 선생: 이긴 거야? 장성 무당: 싹~ 뚝~!
이 무당도 아귀와 동일한거 같은데? 타짜 2편에서 삭제된 영상에서 보면 아귀가 지 조카한테 하는 말이 있는데 화투에서 볼장 다본 놈들은 항상 똑같은 눈을 하는데 그걸 보는게 즐겁다고 함. 그런데 딱 한놈만 그런 눈을 한 걸 못봤다고... 동일하게 귀수한테 털려서 본인 팔이 잘림..
설정 자체가 머릿속에 저게 다 암기되어 있다는거 둘이서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내가 묵을 내고 상대가 빠를 냈는데 내가 바로 가위로 바꾸고 내가 이겼다고 우길수도 있지만 우린 그렇게 하지 않죠 왜냐면 둘다 누가 이긴지 알고 있고 그렇게 하기로 암묵적으로 약속을 한거니까 그래서 무당은 본인이 진 걸 알고 팔 하나를 약속대로 자른거임 1편 과 2편의 다른 점 하나가 1편 빌런은 약속을 지키지 않지만 2편 빌런은 복수만을 목표로 삼은 외톨이를 제외하곤 모두 약속을 지킨다는거
프로들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두는수를 거의 다외워요 매번 대국끝나고 복기하고 문제를 찾고 원인을 분석하는게 일상인 사람들이니까요 그 과정에서 흐름을 따라가면서 두다보면 일색바둑도 둘수있어요 훈련과정도 있구요 난해하고 비효율적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본인의 연찬과정에 도움되는 바둑이에요
그건 보통 사람 기준이고 여기 애들은 초인 수준이라 안봐도 확실하게 기억하는거죠 예를들어 슈퍼맨 과 플래시가 달리기를 하는데 슈퍼맨보다 플래시가 0.00001 초 빨리 들어왔음 이건 보통 인간 기준으로는 그냥 슈퍼맨이 이겼다고 우기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당사자들은 누가 이긴 줄 알고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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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jjoa.coi.kr
영상 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이 영화 세계관이 특이했던게 비열한 사람이건, 아닌 사람이건 바둑 내기로 걸었던 공약만큼은 모두가 무조건 지키는게 매력있었음
우도환 빼고 ㅋㅋ
@@김세윤-h4l외톨이 배우이름이 우도환이였군요
도박판에 그런건 없음. 애초에 도박 자체가 불법이라 그 안에서 의리나 합법따져가며 챙겨주는게 말이 안되지. 타짜에서도 도박으로 이겨도 보디가드가 싸움에서 지면 다 뺏겨버림.
@@아베스-d6p 타짜는 승패 상관없이 마지막 마짱으로 이긴놈이 돈가져가는거아니였음?
@@아베스-d6p아휴 흐름 ㅈㄴ 못 타네 진짜 평소에 주변에서 눈치 없다는 말 많이 듣지? 근데 너는 그 이유를 모르겠고? 왜인지 아냐? 니가 그것도 눈치 못 챌 정도로 눈치가 없어서야 이 댓글 보고도 이해를 못 하면 너는 진짜 에휴 말을 말자
진짜로 귀수가 위험했을때가 딱 이때인거 같다. 트라우마 자극당했을때
" 누가 이겼는지 어떻게 알아 저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바둑 귀신들은 하도 많은 대국을 둬서 돌 놓은 형세만 봐도 어떤게 흑돌인지 백돌인지 알 수 있다네요
원래 바둑돌 색이 있는이유가 시청자들 보기편하라고라는 말이....
ㅋㅋㅋㅋㅋㅋ
일색바둑은 이렇게 하면 어캄?
귀수:"계가"
장성무당:"끌끌~ 내가 반 집 이겼구먼~"
귀수:"거기는 내가 놓은 돌인데?"
장성무당:"?"
@@Jelly_mang 싸움시작!
개인적으로 신의한수중 가장 인상깊고 몰입감 있었던 장면이었음 ..주인공의 아픔이 나의 아픔처럼 느껴지고 동일화 되어 엄청난 감정이입되어 스토리를 같이 이끌어가게 함....또한 많은 교훈을 주는.... 우리 안에 과거의 상처와 아픔이 썩고 숙성되어 내면에 새겨진 공포가 우리의 가장 무서운 적이라는것...
저 무당 배우님 원현준 배우, 정말 연기 잘한다
무당역으로 나오신 배우분 진짜 연기 잘하시네요
진짜 미친 무당같음ㄷㄷ 무당안믿지만 이런사람 만나면 무서울거같음...
최악인데...
@@whduddnscjswo 님은 연기 좀 하시나봐?
@@whduddnscjswo 버러지같은 니 인생보다야 조금 더 낫지 않을까?
@@whduddnscjswo 그럼 네가 해봐
저 무당 배우가 영화의 퀄리티를 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동감합니다. 이 캐릭터 자체가 퀄리티를 끌어 올림. 이 영화의 최종빌런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kkkkimbg그생각은 저도 했는데 순서를 잘못 잡았어요
어이 박섀로이
ㅇㅈ
영화 자체가 중구난방이어서 영화 자체의 퀄리티를 올리진 못함
사실상 끝판왕
진짜 귀수편 고수들은 정상이 없어 ㅋㅋㅋㅋ
장성무당이 진짜 포스지렸음 ㅋㅋ
이 영화 전체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 이 부분은 연기나 연출이나 ㄹㅇ 명품임 이 후 상대들이 오히려 맥빠지고
이거 연출은 예술임
와 이배우 존재감 쩐다
원현준배우 목소리연기가 장난아니네요
권상우 : 우상귀 흑집 + 중앙 백 8점 잡고 통어복급
장성무당 : 3귀생 + 우하 흑 몇점 비교적 쏠쏠하게
근데 백 우상귀~상중앙을 권상우에게 4집으로 돌돌말이당한게 패인인듯
아 이해했으니 자야겠다 ~~
@@jinkajamaa02끄져 하수ㅅㅋ
@@마카롱-s7l 진지충 자기 아는거 나왔다고 눈돌아갔누 ㅋㅋ
알파고 어서오고
죽은 귀수의 누나가 귀수가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준 거고 그래서 무당이 누나한테 그러지 말라고 한거.
오히려 무당을 방해했다고 해야 맞지. 귀수는 이미 맹기를 마스터했고, 무당한테 질실력이 아님
@@김정은-k8z3r 그러네요. 맹기가 한단계위의 수겠네요
1편보다 2편이 재밌는 몇안되는 영화..
라고 생각함
권땅우 은근 연기 잘함ㅎ
그건좀.. 1,2는 비교불가임..
저도 동의함 2편이 개연성, 뜬금 없는 캐릭터들 등등 엉망이라지만 자기 색깔만은 확실했음
개인적으로 1편은 이도저도 아닌 느낌...
대사가없으니 잘해보이는거임
아이러니 하게도 권상우는 대사가 없어야 연기를 잘함
@@김만수-i1v 너 옥땅으로 따라와
사실상 무당이 세계관 끝판왕임
이장면보면 다본거임
비로소 장성무당은 적색바둑돌을 얻게 된다....(Feat. 투명락카 협찬)
귀수편은 저장면만 생각남 무당역배우분 대단
+화장실 액션씬
김두영 연기 폼 미쳤다
진짜 귀수편은 무당이 개 쩔었음
정우성 감옥에 있을때 옆방남자가 권상우임????
네 ~~~ 귀수라고했고 실제로 머리속으로만두는 훈련을 했으니~
돌 그리지않고 바둑두었으니 귀수 권상우맞아여
네 맞아여 ㅋㅋㅋ
얍.
3편 언제나오냐 정우성이랑 권상우랑 만나야지
신이되러다 괴물이 될 운명이라 했으니 3편 나오면
권상우가 악역일듯
근데 정우성이 급이되나요? 귀수>중국 꼬마애>맹인 아닌가
@@user-ku2fq9vw1x맞짱은 정우성이 더 쌤
@@Takakamo 맞짱은 권상우도 개쎔 ㅋㅋㅋ
5:45 보면 귀수가 바둑돌을 ㄴ자로 꺽어서 놓는데 바둑둘때 이런행동은 굉장한 비매너임 ㅋㅋㅋㅋ 잡초랑 둘때도 귀수는 신사처럼 하는데 장성무당이 먼저 비매너로 계속 입터니까 귀수도 빡치긴했나봄
이거 어째서 비매너인가요??
@@솜-g7v 기본적으로는 저런식으로 꺽어서 놓는 동작사이에 다른돌의 위치를 바꾼다던가하는 사기동작을 얼마든지 끼워넣을수 있기때문입니다.
애초에 동내기원에서도 저런식으로 두면 원장님한테 예의없다고 딱밤맞습니다.
때문에 바둑돌을 밀어넣는 행동은 공간이 좁아서 돌을두기 어려울때 반칸정도 옆에두고 손가락으로 미는정도가 아니면 하지않습니다.
저 정도로 다 맞추는 신끼를 가졌으면
강남에 점집하나 차리면
G바겐 끌면서
지금보다는 몇배는 더 잘살듯.
님아 용한무당들 과거는 다 백프로 맞춰도 미래는 못맞춰요..그래서 강남진출을 못합니다.
현재가 미래입니다.내가 지금 오른쪽가면 내 미래는 오른쪽갈 운명이고 확 왼쪽가면 왼쪽갈 운명인거죠 어디로 갈지는 순간순간 지 꼴리는데로 하는게 인간이라 미래는 몬맞춥니당.다만 자기가 걸어온 길은 몸에 남으니 과거는 잘맞추죵~^^
몰입도 미쳤다
귀수: 점 좀 보고 싶은데 가능합니까??
장성 무당: 넌 볼 거 없어 점도 살고자 하는 놈들이나 보는 거지 그놈 손모가지 찾으로 왔으면 가꼬가 저놈 옆에 있으니깐
똥 선생: 어~ 허~!
귀수: 혹시 신점으로 봅니까?
장성 무당: 그려~ 복채는 돈으로 안 받는 거 알지~? 글고 너! 쓸모없는 놈인데 명줄이 기네 조상에 감사 혀~
똥 선생: 네 제가 꼬박꼬박 제사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장성 무당: 진 놈은 알아서 자르자고
똥 선생: 어 우~ 이 등받이가 없어 담배 하나 피고 와야겠다
장성 무당: 앉여~
장성 무당: 으스으으으~ 아이 시~ 재수 없게.. 시이~~
장성 무당: 집은 의미가 없어 너나 나나 집 따위가 있을 리 없잖아? 그러니 지키려 하지 마..
장성 무당: 인자부턴 고개를 아드는 것이 좋을 거여 길을 잃으면 죽으니깐 모두가 한순간에 길을 잃었어
장성 무당: 집 나간 네 처 말이여 얼마 전에 죽었네
허일도: 언젠간 죽을 돌이 죽었을 뿐이지..
장성 무당: 다행히 딸년은 살아있어 처가 죄책감을 가지고 죽었구먼 동생애를 낳아서 그런가
허일도: 넘겨집지 마쇼 독자로 컸으니깐..
장성 무당: 아무리 그려도 친동생을 죽일 필요까진 없었잖혀~?
장성 무당: 고개 들지 말라고 혔잖여~ 길을 잃는다고ㅋㅋ
장성 무당: X 미는 도망가고 X 비는 X 살하고 의지할 때라고는 누나밖에 없었는데..
허일도: 반드시 귀를 막아 절대 말을 들으면 안 돼 고개를 들어서도 안돼
장성 무당: 아쉽네~ 그 일만 아니었으면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 수 있었는데 말이여~
장성 무당: 저 어린 영혼을 어떡하면 좋을까~~
장성 무당: 다시는 보지 말아야 할 운명인데..
장성 무당: 이빨 아프면 약 먹어 참지 말구~
장성 무당: 네 누나 죽인 악마 말이다 그 악마 죽이면 네 운명도 거기서 끝이여~
장성 무당: 고개 들지 말라고 혔잖여~ 길을 잃는다고
장성 무당: 네 차례여~
장성 무당: 내 얼굴만 본다고 수가 보이것어?
귀수: 짧은 인연인데 좀 더 봐 둬야지
장성 무당: 아야~! 그라지 마라~! 그라면 네 동생도 죽어야~~!!
귀수: 계가
똥 선생: 누가 이겼는지 어떻게 알아 저거 이~ 시~
귀수: 무당은 자신의 운명을 알까?
장성 무당: 알 수가 없지 근디 한 가지는 확실히 보여~ 마지막으로 네 운명이나 말해줄까~! 넌 결국 신이 되려다 괴물이 된 운명이구먼~! 으이~ 하하하하하 헤~ 에~ 하하하~ 하하~ 하하하하~
똥 선생: 이긴 거야?
장성 무당: 싹~ 뚝~!
개가 × 계가 o
@@공능뛰 👍
캬~~
선생님 하이라이트 대사도 빨리 써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차란히 누나 복수 끝나고 쿠키느낌이로 스승복수도 하는 느낌으로 마지막에 저 무당을 찿아가면서 끝낫어도 3예고 하면서 재밌었을텐데
무당아저씨 연기 너무잘한다
가족 건들고 정신공격으로 상대방 평정심 무너트리는 스킬ㅆ는 비열한놈 주제에 ..
예상외로 자신의 패배는 인정하고 지 패배 공약은 확실히 지킨 ..
줏대 있는 빌런
저 무당은 악역이 아닌데 악역처럼 나오네..? 약속도 칼 같이 지키고 존나 큘하구만
지고도 땡깡 안피우고
아야!! 나 팔 자르는거 보고가야..!!
??? : 아ㅋㅋ 거기 안뒀다고 우기면 그만이라고ㅋㅋ
놀랍게도 권상우가 훨씬 연장자 ㅋㅋ
?!
...?
진짜요?
ㄹㅇ???
권상우가 4살 더 많네
무당이랑 주님이랑 붙으면 누가 이길까
1편이 드래곤볼 z라면 2편은 드래곤볼 슈퍼 수준이라 무당은 2편에서 귀수를 가장 힘들 게 한 인물이라
주님은 맹기로 1편 끝판왕 닝닝인가 어린아이 상대로 이길뻔 했음. 무당이 트라우마 자극하는 이유도 고개들게 만들어서 패착 유도하는건데 주님한테는 안통할듯. 개인적인 생각으론 주님이 한수위
용하네 점은 한번도 안봤는데 저 무당에게 한번 보고 싶네
바둑둘때 저렇게 말 많이하면 선생님한테 싸다구 맞아요.
예의없다고ㅋㅋ
저 싸다구 맞아봄
바둑 안둘때잖아요 그건 @@경기노동예술인지속가
바둑둘떄 말 없으면 싸다구 맞아요 예의 없다고
할 말이 없~~~네~~~~
이게 고개 올리면 수를 잊어서 길을 잃는다고 말 한 건데 진짜 수를 잊어 버리면 개가는 어케 하냐????
연출 죽인다
귀수 누나로 나온 여자애 미스터 션샤인에 나왔던 애였구나
내가볼땐 첫번째상대가 아니라 최종빌런으로 나와야했음
진짜 용한 무당이긴 하네
고니와 고광렬의 첫만남이 떠오르는 장면이다..ㅋㅋㅋ "아저씨...그 아가리를 좀 닥치고~~~"
나 묘하게 이 장면 좋더라
김두영 폼 미쳤다
그냥 칼빵 놓으면 되는데 ㅋㅋ
서로 자기 돌이라고 우긴다면?
손 짤랐는데 내가 이긴겜이였다면?
근데 바둑 많이 해본 분들. 이거 실제로 가능합니까? sf같은 얘기네.
가능할리가
일색바둑이라는게있답니다
프로는 일색이든 백색이든 다 가능함
@@누-z4g 일색바둑 가능하다고합니다.
@@누-z4g프로기사들은 머릿속으로도 바둑을 두는데 일색바둑을 못하겠습니까
그냥 끝나고 자기가 이겼다고 우기묜 되는거 아님? ㅋㅋㅋㅋ
이 무당도 아귀와 동일한거 같은데? 타짜 2편에서 삭제된 영상에서 보면 아귀가 지 조카한테 하는 말이 있는데 화투에서 볼장 다본 놈들은 항상 똑같은 눈을 하는데 그걸 보는게 즐겁다고 함. 그런데 딱 한놈만 그런 눈을 한 걸 못봤다고... 동일하게 귀수한테 털려서 본인 팔이 잘림..
입바둑이네 ㅋㅋ이제보니 슈카도 언급한
진짜 이건 차라리 둘이 눈을 가리고 바둑돌은 정상으로 해야지 누가 이겼는지 졌는지 모르는데 진짜 악역 연기로 겨우겨우 커버 친거다.
권상우라서 그런듯
설정 자체가 머릿속에 저게 다 암기되어 있다는거 둘이서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내가 묵을 내고 상대가 빠를 냈는데 내가 바로 가위로 바꾸고 내가 이겼다고 우길수도 있지만 우린 그렇게 하지 않죠 왜냐면 둘다 누가 이긴지 알고 있고 그렇게 하기로 암묵적으로 약속을 한거니까 그래서 무당은 본인이 진 걸 알고 팔 하나를 약속대로 자른거임 1편 과 2편의 다른 점 하나가 1편 빌런은 약속을 지키지 않지만 2편 빌런은 복수만을 목표로 삼은 외톨이를 제외하곤 모두 약속을 지킨다는거
프로기사레벨이면 서로 둔 순서 위치 다 머리속에 있어요.
느와르물에서 호러물로 변질
개멌있는 씬임 ㅎㅎ
아귀보다는 낫네. 아귀는 져도 인정안하고 고니 손 짜르려고 햇는데
풍둔주둥아리술이네
저럴거면 점집은 뭐하러하고 무당질은 뭐하러해 하우스차리고 내기바둑이나 두고살지
저건 바둑이 아니다.
흑백알이 있어야 바둑이지.
Ai만이 저런 바둑을 둘 수 있지.
애초에 일색바둑이란 게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맹기바둑 수련하는 장면이 있잖아요
프로들은 기본적으로 자기가 두는수를 거의 다외워요
매번 대국끝나고 복기하고 문제를 찾고 원인을 분석하는게 일상인 사람들이니까요
그 과정에서 흐름을 따라가면서 두다보면 일색바둑도 둘수있어요 훈련과정도 있구요
난해하고 비효율적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본인의 연찬과정에 도움되는 바둑이에요
하여간 ai 어쩌구 타령하며 게임 무시하는 놈 치고 제대로 된 놈 못봄
쟤랑 바둑을 두려면 귀머거리가 되야
연출 지린다
신의한수2는 1편에비해 너무 별로였는데 반응들이 다 좋네
누나 자살하게만든 프로한테 복수하는거까지는 이해가능해도 스승이라하기도 애매한 사람 복수까지?싶었음
누나 성폭행해서 자살하게 만들었는데
복수해야지 꼬맹이때 아무것도 못한걸
@@동치성-y3w 그 복수는이해가능한데 맹기알려준 스승은 유대감이 그렇게 깊었나싶은데 굳이 이 스승의 복수도하는건 이해안돼서
자네 왓싱은 했는가
철가방요리사님 바둑도 두시네
미스캐스팅이 좀 ㅋㅋㅋ 무당이랑 바둑선생이랑 뭔가 닮아서 헤깔림.ㅋㅋㅋㅋㅋ형제인줄
내기라고누해도 안짜르면 되지 않나?
악마를 죽이면 끝난다... 그러면 다음편에 정우성 한테 패한다는 말인가
그 천재꼬마에게 패할수도...?
큰돌은 이미 작중에서 귀수보다 한참딸린다는 표현이 있었어서...(감옥에서 맹기로 발림) 아마 천재조카가 이겨주지않을려나...
법쩐드라마보고 온 손 ✋
ㅋㅋㅋㅋ 입을 왜 저리 털어
무당놈은 기억력이 좋은가 자기는 안까먹음?
아귀급 등장 연기
이장면 졸라 무서웠었음
너무 잔인해
첫단추를 잘못끼웠냐 ?
폼잡더니 무료로 점봐주고 지팔자르고 호구였음 ㅋㅋㅋㅋ
구분이 되긴되네 자세히보면
원현준
이거 그냥 내가이겼다고 우기면 되는거아냐?ㅋㅋㅋ
그건 보통 사람 기준이고 여기 애들은 초인 수준이라 안봐도 확실하게 기억하는거죠 예를들어 슈퍼맨 과 플래시가 달리기를 하는데 슈퍼맨보다 플래시가 0.00001 초 빨리 들어왔음 이건 보통 인간 기준으로는 그냥 슈퍼맨이 이겼다고 우기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당사자들은 누가 이긴 줄 알고있겠죠
이미 나왔는데 자르는척 비명만 질렀어도댓나??
암수살인 김욱철이
대사가 없는게 신의한수
약속은 지키네..그래도
무당 억텐 ㅋㅋㅋ 아니 그리고 나갔는데 굳이 팔 왜짜른겨 ㅋㅋㅋ
오쌍으로 따라와
귀수 넘 재밌었으
일색바둑이면 뭐하냐 맹기 마스터인데
심리전에 전혀 흔들리는게 없네?
좀더 아슬아슬 했어야 하는데~
흔들리면 졌죠
@@jinkajamaa02 흔들리면 좀더 아슬아슬하고 박진감이 있음
정말 신기하게 참 뱀같이 생겼어
캬~~
저 영화의 주인공은
커제나 중국바둑 랭킹 급 되는건가? ㅋㅋㅋ헛웃음
신진서급은 되나 ㅋㅋ
작중에 나오는것들만 보면 이세돌 커제 이런사람들도 상대도 안 되는듯함
작중 묘사로 치면 이세돌보다 수십배는 잘하는 묘사임 ㅋㅋ
ai도 이길거 같은 포스임
영화를 그렇게 좆병신같이보면 닌 무슨영화를봄? ㅋㅋㅋ 영화는 세계관이라는게 존재하는데 뭔 갑자기 이세돌 커제를 들멱이노 개병신새끼같이 ㅋㅋ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신진서 들먹이며 아는 척은ㅋㅋ 댓글 작성 시점에서 신진서가 세계최강 된지 오랜데 커제나 중국랭커가 신진서보다 위라는듯이 쓰네ㅋㅋ 역대로 봐도 지금 신진서 위 중국기사가 구리,커제 뿐이고만ㅋㅋ
셰로이 ~
무당놈 저런 능력 가지고 바둑이나 두면서 사람 손목 수집하고있음 ㅋㅋㅋ
진짜 자르는것도 웃김. 다 나갔구만
옛말에 ㅈ밥이 많이짖는다는말
말니많으면 지는겨
하야시 공사!
바둑 겐세이도 있네....졸라 말 많네...ㅋㅋㅋ
다된 영화에 권싱우 뿌리기..
무서워 ㅠㅜ
권상우 연기 굿
누나 어린나이에 ㅂㅈ따였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