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튀동숲을 접속한지 몇년 후 간신히 생각나서 3DS를 키고 칩을 끼워봤는데.. 안타깝게도 게임이 더 이상 켜지지 않더군요.. 아쉬운 마음에 사진첩이라도 보며 떠올려 보았습니다. 축제의 시리즈별로 가구 모으려고 뛰던 노가다 남섬의 처음보는 분들과 즐겼던 투어들 겨울에 만들었다 녹아내린 잠깐의 눈사람과 새벽에 달 아래 뛰어다니다 바라본 푸른 밤하늘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아련하고 순수했던 튀동숲의 기억들 오늘따라 그 별들이 더욱 그립고도 아름답습니다..
뭔가 광장 브금은 들을때마다 아련하고, 특유의 슬픈 분위기가 추억을 되살려줘서 계속 듣습니다 튀동숲을 살 때의 기쁨,동린이 시절의 새로움,노가다의 고통,통신의 즐거움. 지금은 통신이 끊겨서 반쪽짜리 게임이 되었지만 여전히 우리의 마음속 한견에 남아있는 튀동숲입니다. 추억이 동물의숲의 진정한 재미가 아닐까요? 7:27 광장 브금의 하이라이트
아무것도 모른채 타동숲을 하던 제가 처음으로 칸나님 영상을 보면서 튀동숲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잔잔한 감성과 칸나님만의 섬꾸 방식이나 플레이방식이 너무 좋았거든요 ☺️ 모동숲도 칸나님 영상을 보며 섬을 키워가고 어느덧 동물의숲을 한지 몇십년이 지난 저를 돌아보니 칸나님에게 제 어린시절의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시간이 지나 모동숲의 인터넷 통신이 멈추는 날이 오더라도 언제나 칸나님을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
진짜 예전에 닌텐도3ds사고 포켓몬만하다 동생추천으로 튀동숲사서 해봤는데 진짜 생각하던 겜이랑 너무달라서 시간가는줄 모르고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칸나님 영상보면서 많이배웠는데 아직도 영상을 올리고 있으신줄은 몰랐네요 저도 오랜만에 튀동숲 한번들어가보려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전 모동숲만 해봤어서 사실 사람들이 튀동숲 그리워하는 걸 공감을 잘 못했었는데 칸나님 튀덩숲영상들 보니까 왜 사람들이 튀동숲을 그리워하고 모동숲보다 재밌어 하는지 알게되었어요ㅠㅠ.. 마을의 상징도 있고 다같이 플레이 할 수 있는 컨텐츠도 있었고 브금도 모동숲보다 아련한 거 같더라구요ㅠㅠ... 그래픽 구린걸 왜 그리워할까 했는데,, 튀동숲은 확실히 속이 꽉차 있는 거 같아요 모동숲은 섬꾸하고 돈벌고 노가다만 하면 끝인..뭐랄까 튀동숲보단 속이 좀 비어읶는 게임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칸나님 튀동숲 영상보니까... 튀동숲 한번 사보고 싶었긴했는데 통신도 종료 됐다하니 너무 아쉽기도 하네요ㅠㅠ... 튀동숲 정말 수작인 거 같아요..
튀동숲하던 사람입장에서보면 미니게임, 남섬, 상점가 같은 오래 재미있게할 수 있는 컨텐츠들이 사라져버린게 너무 아쉬워요ㅜㅠ 무엇보다 주민들과의 상호작용이 튀동숲은 훨씬 다양하고 재미있었는데.. 모동숲은 약간 해피홈에 가까운 느낌이랄까요? 다음작에서 멋진 그래픽이랑 게임 내 즐길거리 모두 잡아줬으면합니다!
![[칸나촌장] 튀동숲 부자되는 법? 남섬노가다로 돈벌기!](/img/n.gif)
튀동숲은 광장 나무가 진짜 감성 넘치는 포인트인 것 같아요..🥹 연차가 쌓일 수록 보는 재미도 있고…. 나무를 보면 모든 플레이가 다 생각나구.. 제 마을은 7년차인데 거의 저의 유년시절을 같이 보낸 친구같은 느낌..???
모동숲도 저렇게 상징 할 수 있는 나무 같은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아쉽
마지막으로 튀동숲을 접속한지 몇년 후
간신히 생각나서 3DS를 키고 칩을 끼워봤는데..
안타깝게도 게임이 더 이상 켜지지 않더군요..
아쉬운 마음에 사진첩이라도 보며 떠올려 보았습니다.
축제의 시리즈별로 가구 모으려고 뛰던 노가다
남섬의 처음보는 분들과 즐겼던 투어들
겨울에 만들었다 녹아내린 잠깐의 눈사람과
새벽에 달 아래 뛰어다니다 바라본 푸른 밤하늘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아련하고 순수했던 튀동숲의 기억들
오늘따라 그 별들이 더욱 그립고도 아름답습니다..
진짜 카트리지 수명 15년은 아쉽죠...
6:10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와요
저도요
4:31 광고로 써도 되는 수준...미쵸따
뭔가 광장 브금은 들을때마다 아련하고,
특유의 슬픈 분위기가 추억을 되살려줘서 계속 듣습니다
튀동숲을 살 때의 기쁨,동린이 시절의 새로움,노가다의 고통,통신의 즐거움.
지금은 통신이 끊겨서 반쪽짜리 게임이 되었지만
여전히 우리의 마음속 한견에 남아있는 튀동숲입니다.
추억이 동물의숲의 진정한 재미가 아닐까요?
7:27 광장 브금의 하이라이트
아무것도 모른채 타동숲을 하던 제가 처음으로 칸나님 영상을 보면서 튀동숲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잔잔한 감성과 칸나님만의 섬꾸 방식이나 플레이방식이 너무 좋았거든요 ☺️ 모동숲도 칸나님 영상을 보며 섬을 키워가고 어느덧 동물의숲을 한지 몇십년이 지난 저를 돌아보니 칸나님에게 제 어린시절의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시간이 지나 모동숲의 인터넷 통신이 멈추는 날이 오더라도 언제나 칸나님을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
사진 보는데 봄에 벚꽃이 진짜 느낌있네요
모동숲도 좋긴한데 마음속으론 왠지 튀동숲이 더 좋았어요.. 😢 특유의 브금, 집꾸미기, 마을 꾸미기도 튀동숲이 더
재밌었던거 같아요 ㅠㅠ
원로 촌장님이 신입 촌장님의 입성을 기념해서 심은 식수가 어느덧 10년을 바라보는군요.
강산이 한 번 바뀌어가는 현재, 동물의 숲은 스위치로써 또 다른 힐링의 삶을 느낄 수가 있으니... 언젠가 저 식수도 동숲 유저들에게 다른 형태로 다가와 역사의 산증인이 되겠죠?
튀동숲이 진짜 명작임 그 시절 감성은 따라잡을 수 없음.. 마을이랑 상점가 남섬 리폼가게 등등 그립다 나무 자라는 거 보는 것도 ㅠ
와.. 저도 광장나무 이제 겨우 앉을 수 있네용
너무 최근에 시작해서 그런지 저는 아직 엄청 쬐끔하네요 ㅋㅋ 이렇게 커지는지 몰랐어요
튀동숲을 안했던 사람 으로서… 꼭 해보고 싶네요ㅜ
너무 재밌어요!! 영상보면서 튀동숲 하고있어요🥰
진짜 예전에 닌텐도3ds사고 포켓몬만하다 동생추천으로 튀동숲사서 해봤는데 진짜 생각하던 겜이랑 너무달라서 시간가는줄 모르고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칸나님 영상보면서 많이배웠는데 아직도 영상을 올리고 있으신줄은 몰랐네요 저도 오랜만에 튀동숲 한번들어가보려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역사 그 자체다...
달라란 마을 더 보구 싶어요ㅠㅠ
일상 플레이라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여😢
전 모동숲만 해봤어서 사실 사람들이 튀동숲 그리워하는 걸 공감을 잘 못했었는데 칸나님 튀덩숲영상들 보니까 왜 사람들이 튀동숲을 그리워하고 모동숲보다 재밌어 하는지 알게되었어요ㅠㅠ.. 마을의 상징도 있고 다같이 플레이 할 수 있는 컨텐츠도 있었고 브금도 모동숲보다 아련한 거 같더라구요ㅠㅠ... 그래픽 구린걸 왜 그리워할까 했는데,, 튀동숲은 확실히 속이 꽉차 있는 거 같아요 모동숲은 섬꾸하고 돈벌고 노가다만 하면 끝인..뭐랄까 튀동숲보단 속이 좀 비어읶는 게임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칸나님 튀동숲 영상보니까... 튀동숲 한번 사보고 싶었긴했는데 통신도 종료 됐다하니 너무 아쉽기도 하네요ㅠㅠ... 튀동숲 정말 수작인 거 같아요..
튀동숲하던 사람입장에서보면 미니게임, 남섬, 상점가 같은 오래 재미있게할 수 있는 컨텐츠들이 사라져버린게 너무 아쉬워요ㅜㅠ 무엇보다 주민들과의 상호작용이 튀동숲은 훨씬 다양하고 재미있었는데.. 모동숲은 약간 해피홈에 가까운 느낌이랄까요? 다음작에서 멋진 그래픽이랑 게임 내 즐길거리 모두 잡아줬으면합니다!
힐링된당
저 칸나님 영상보고 너무너무 하고 싶어져서 튀동숲 질렀어요😊.. 곧 배달이 올텐데 너무 기대되네여❤
엄청 크네요 심볼트리 제 생일에 마을이 만들어졌네요 ㅎㅎ
그나저나 주민 수가 9명이던데
누가 또 탈주를 한걸까요
누구인가?
엣?!! 당장 검거하러 가야해!!!!!!
너무 대단하시네여ㅠㅠ
모동숲은 튀동숲에 비해 감성이나 컨텐츠가 진짜 부족함ㅋㅋ
와 9년….
네 지금요ㅋㅋ
칸나님이 모동숲 섬 자연풍으로 바꾸기 전에 입으셨던 노란색 상의가 있는데 그 5성을 위해서 나무를 없앴던 그 영상에 있어요 그거 혹시 이름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