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초단기 채권을 담보로 찍어낸다구여 보통 단기물보다 장기물이 금리가 높고 채권은 내가 삿을때 금리로 고정되기 때문에 내가 채권을 사고 금리가 다운이 되어야 내가 산 채권의 가치가 떡상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지금은 아직 채권을 살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연준 점도표를 보면 내년에 금리가 단기적으로 점정을 찍을거기 때문이에영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 채권과 금리의 상관 관계는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가격은 떨어진다고 알고 있는데 근데 보통 이런때는 경기가 안좋은거 아닌가요 지금으로 치면 물가가 치솟으니까, 근데 이분은 경기가 가장 안좋을때 그 앞전에 사놓은 채권을 매도 하라는데 제가 거꾸로 알고 있는건가요? 이분 설명은 보니까 경기침체 시를 말하는거 같은데 상승 다 하고 금리가 완전 바닥일때 양적완화 하기전에 던지라는 말로 들리는데 맞나요? 그 양적완화를 안하게 되면 경제 성장률은 바닥에 아니면 거꾸로 마이너스가 되는건데 그 타이밍이 가장 채권가격은 고점이라 던지라는걸로 들리는데
바꿔말하면, 금리가 상승한다는 것 자체가 경기 상승기라는 것을 뜻합니다. 사실 현 시점에서 보면 애매할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경기가 피크를 찍고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여기저기서 약한 고리에 문제가 생길 징조가 나오는 것으로 이유를 댈 수 있죠. 하지만 미국 고용지표등을 보면 미국 경기는 아직 굳건합니다. 인플레도 여전히 높은 상황을 유지하고 있고요.
하지만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계속 올릴 수는 없을겁니다. 언젠가는 경기 과열이 잡히는 수준을 넘어 경기 하락기로 접어들 것이고 이 땐 중앙은행이 다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 입니다. 지금 채권투자의 적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마 1. 금리 인상의 피크가 머지 않았고, 2. 경기가 잡히고 다시금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3.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완화할 것 이다. 이런 논리로 말하는 것이겠죠
@@wobn9558 오~신기하네요. 근데 덕분에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됐습니다. 주식시장이랑은 또 근데 조금 반대 관점인거같네요. 지금은 경기가 과열기로 봐서 금리 인상이 거의 끝나고 인하로 접어든다면 다시 주식 시장은 반등일텐데 근데 그렇다면 지금이 바닥부근이란뜻? 채권도 사기 좋은 바닥 부근이라는 뜻인듯한데 근데 이제 만약 경기 안좋다고 경기 부양 한답시고 다시 금리를 계속 내린다면...다시금 주식은 하락장이 된다는건데 이것도 좀 이상하긴 하네요 이부분은 또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말하길 금리인하하면 돈이 다시금 주식으로 간다라고 보는데 맞죠? 근데 금리를 인하한다는건 경기가 안좋다는 의미일테고 그럼 주식은 하락장이어아하는데 제로 금리에 가까울수록 돈은 주식이나 기타 자산으로 많이 간다는거죠.
기준금리 인하가 주식시장의 무조건적인 상승을 불러오지는 않습니다. 물론 금리가 인하 되면서 주식시장에 돈이 들어올 수도 있지만 그 앞에는 경기침체가 있기 마련이죠. 경기침체가 오게 된다면 기업 실적이 하락함에 따라 주가도 하락 할 것이고, 이게 금리 인하라는 대안 만으로 반전되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리만사태와 같은 금융 위기상황으로 번질 수도 있고요. 하지만 국채시장은 다릅니다. 특히 장기국채같은 경우엔 기준금리가 하락하면서 국채금리도 조금씩 하락할 것이고, 안전자산인 국채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채 가격도 상승하게되죠. 기준금리 인하와 경기침체라는 두 상황 모두가 국채금리를 하락시키고, 가격을 상승시킨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경기 하락기에서는 국채 투자가 주식투자보단 더 확실하고 안전한 투자처 일겁니다.
![[머니올라 537화] “마음 편한 투자를 원한다면 채권이 답입니다”(이종우 센터장 1부)](http://i.ytimg.com/vi/BD68ljmzXbU/mqdefault.jpg)
![[머니올라 537화] “마음 편한 투자를 원한다면 채권이 답입니다”(이종우 센터장 1부)](/img/tr.png)
![SNS가 곧 돈이다, 나이드는 게 두렵지 않은 이유 [함서경 대표ㆍ박지홍 피디 2부]](http://i.ytimg.com/vi/Ox8C5dPRCdw/mqdefault.jpg)
오늘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됐다 30년이다 하실 때 현웃 터졌어요 ㅋㅋㅋ
채권에 대해 공부하는데 수익 부분에 대해 조금 더 이해가 됐어요
오우~ 저도 채권에 대해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채권을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부도 잘 배우겠습니다. 큰 그림을 그려주시는 것 같아 좋네요
잘 배워갑니다…!
마경환대표님 전인구님 채널에 나오셔서 촬영하셨군요! 최근 채권에 관심이 있어서 유튜브 구독하여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돈은 초단기 채권을 담보로 찍어낸다구여
보통 단기물보다 장기물이 금리가 높고
채권은 내가 삿을때 금리로 고정되기 때문에 내가 채권을 사고 금리가 다운이 되어야 내가 산 채권의 가치가 떡상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지금은 아직 채권을 살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연준 점도표를 보면 내년에 금리가 단기적으로 점정을 찍을거기 때문이에영
시장금리는 선반영인데 이미 연준점도표 공개로 금리는 반영되 있지 않을까요?
1등 처음해봅니다. 영상 1~3부 너무 좋네요
etf나 펀드형 채권말고 개별채권을 사라고 하는데 개인이 개별 국채매입을 어떻게함ㅡㅡ
이거 이해 못하는 분들이 꽤나있을듯. 채권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정도 있어야 이해 가능할듯. 댓글창 보니 지금 채권이 고점인지 바닥인지도 모르는 분도 계시네요.
근데 진짜 궁금한게
개인이 미국 2년물 국채를 어떻게 사요?
etf를 사면 4% 이자를 못받잖아요
대부분의 ETF들은 4% 이자를 재투자하는 방식입니다. 분배금을 주는 ETF들이 있긴 한데 대부분은 재투자입니다. 그래서 ETF 가격이 이자만큼 올라요. 장기적으로 우상향합니다.
토지거래로 국민주택채권 인수해 증권계좌에 입고 했읍니다
달한것 맞나요
장내/장외 채권 의 차이를 말씀 안 해 주시나요?
확정금리도 확보하면서 시세 차익도 먹을 수 있는 채권은 없지 않나요?
그런데 미국은 하루에 500m 씩 이자를 내는데 이거 문제 생기는거 아닌가요 ? BofA 는 여기서 1.75 내년까지 더 올실어라고 하던데
가장 최근에 발행한 표면 금리가 높은 국채 30년물을 샀다고 가정할때 금리가 1프로 내리면 국채 가격이 30% 오른상태여야 하잖아요. 국채가 13,000원이 되어있을텐데 거래는 활발하게 잘 될까요??
저도 이게 궁금하네요
10년 만기 채권이 시간이 지나서 만기가 5년 남은 시점에 시장에 나온 10년물 채권을 사도 대략 10배의 변동성이 있나요?
매수 시점에 만기가 10년이 남은 상황이고, 매도시점이 5년 이후라면 설명에서 예시로 든 베타 5정도의 변동성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dd-ku8tr 감사합니다~
국채 매수 매도는 어디서 해야 되나요??? 살수는 있어도 팔기는 어렵다던데요
자막 중간중간 오타가 있네요
댓글에 금리와 채권가격에 대한 이해가 없는 분들이 많네요. 지금이 채권가격 고점이라니
좀 많이 늦은감이.. ㅠ
이른거아님? 미국 금리상승이 아직 불확실한데 슬슬시작할때지
어려워
이자 2000만원 넘을때 과세아닌가? 왜 낮은쿠폰금리 사라고하지 부자들 과세피할라고 하는거아닌가
고점에사면개처물린다
하아...싫다 투자자문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 채권과 금리의 상관 관계는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가격은 떨어진다고 알고 있는데 근데 보통 이런때는 경기가 안좋은거 아닌가요 지금으로 치면 물가가 치솟으니까, 근데 이분은 경기가 가장 안좋을때 그 앞전에 사놓은 채권을 매도 하라는데 제가 거꾸로 알고 있는건가요? 이분 설명은 보니까 경기침체 시를 말하는거 같은데 상승 다 하고 금리가 완전 바닥일때 양적완화 하기전에 던지라는 말로 들리는데 맞나요? 그 양적완화를 안하게 되면 경제 성장률은 바닥에 아니면 거꾸로 마이너스가 되는건데 그 타이밍이 가장 채권가격은 고점이라 던지라는걸로 들리는데
경기상승기에는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올려서 과열된 경기(+인플레이션)를 잡으려는 시도를 합니다. 반대의 경우인 경기하락기에는 기준금리를 낮추고요.
바꿔말하면, 금리가 상승한다는 것 자체가 경기 상승기라는 것을 뜻합니다. 사실 현 시점에서 보면 애매할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경기가 피크를 찍고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여기저기서 약한 고리에 문제가 생길 징조가 나오는 것으로 이유를 댈 수 있죠. 하지만 미국 고용지표등을 보면 미국 경기는 아직 굳건합니다. 인플레도 여전히 높은 상황을 유지하고 있고요.
하지만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계속 올릴 수는 없을겁니다. 언젠가는 경기 과열이 잡히는 수준을 넘어 경기 하락기로 접어들 것이고 이 땐 중앙은행이 다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 입니다. 지금 채권투자의 적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마 1. 금리 인상의 피크가 머지 않았고, 2. 경기가 잡히고 다시금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3.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완화할 것 이다. 이런 논리로 말하는 것이겠죠
@@wobn9558 오~신기하네요. 근데 덕분에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됐습니다. 주식시장이랑은 또 근데 조금 반대 관점인거같네요. 지금은 경기가 과열기로 봐서 금리 인상이 거의 끝나고 인하로 접어든다면 다시 주식 시장은 반등일텐데 근데 그렇다면 지금이 바닥부근이란뜻? 채권도 사기 좋은 바닥 부근이라는 뜻인듯한데 근데 이제 만약 경기 안좋다고 경기 부양 한답시고 다시 금리를 계속 내린다면...다시금 주식은 하락장이 된다는건데 이것도 좀 이상하긴 하네요 이부분은 또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말하길 금리인하하면 돈이 다시금 주식으로 간다라고 보는데 맞죠? 근데 금리를 인하한다는건 경기가 안좋다는 의미일테고 그럼 주식은 하락장이어아하는데 제로 금리에 가까울수록 돈은 주식이나 기타 자산으로 많이 간다는거죠.
기준금리 인하가 주식시장의 무조건적인 상승을 불러오지는 않습니다. 물론 금리가 인하 되면서 주식시장에 돈이 들어올 수도 있지만 그 앞에는 경기침체가 있기 마련이죠. 경기침체가 오게 된다면 기업 실적이 하락함에 따라 주가도 하락 할 것이고, 이게 금리 인하라는 대안 만으로 반전되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리만사태와 같은 금융 위기상황으로 번질 수도 있고요. 하지만 국채시장은 다릅니다. 특히 장기국채같은 경우엔 기준금리가 하락하면서 국채금리도 조금씩 하락할 것이고, 안전자산인 국채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채 가격도 상승하게되죠. 기준금리 인하와 경기침체라는 두 상황 모두가 국채금리를 하락시키고, 가격을 상승시킨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경기 하락기에서는 국채 투자가 주식투자보단 더 확실하고 안전한 투자처 일겁니다.
채권 접근성이 떨어져서.. 채권 etf를 조금씩 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