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4학년 토요일은 오전 수업만 있는 날 종치기 5분 전 교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하늘은 맑다 못해 시퍼렇고 실내화 주머니 돌려가며 교문 밖으로 나오면 강렬하고 따스한 햇살 친구들이랑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뭐가 그렇게 재밌었던건지.. 그 햇빛은 우리집 거실에도 들어와 있고 내 방 창문으로도 들어와 브라운관 모니터에 비추는 샴기르 마을, 사이너스 섬 입벌리고 그렇게 몇시간을 뭐가 그렇게 재밌었던건지... 지금은 꿈에서도 보이지 않을 만큼 멀게 느껴졌는데 이 음악을 듣는 그 즉시 그 때로 돌아가 지금의 나와 그 때의 나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음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아련할까요
텔레포트나 깃털이 없던 때, 그야말로 쌩으로 걸어서 대륙횡단을 해야했었지. 맘모스 버스가 마을 이동수단이 되었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4대마을 한정이고, 외진마을은 걸어가야 했다. 당시 저렙에 죽고 날아도 걸어서 대륙횡단하는 게 그렇게 재밌더라. 새로운 적도 만나고 새로운 마을을 찾아가보는 재미도 있고 그러다 외진곳에서 사람만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고... 다들 사냥터에서 렙올리기 바쁠 때 난 대륙을 돌아다니면서 퀘스트 깨는 게 재밌었다.
뿌야나 온감의 팁게처럼 선구자들의 자취들을 따라가면서 해도 하루를 꼬박 보내거나 며칠을 걸려 했던 퀘스트들이 수두룩했죠 ㅋㅋ 주 요인은 다름 아닌 그저 '이동' ㅋㅋㅋㅋ 낯선 대륙을 이동하거나 잘 모르는 퀘스트를 실행할 때 게임의 컨셉에 맞는, 문명화되지 않은 플레이들이 향수로 남습니다. 홀로 직접 걸어보고, 도중에 쓰리쿠션도 몇 번 떠주고, 던전 이동 중 튕김 등으로 일행과 멀어져 미아도 돼 보고, 퀘스트 진행 중 약 떨어져서 그 자리에 몇 시간씩 있으면서 다른 사람 기다리거나 커뮤니티에 손도 뻗어보고..
오랜만에 와봅니다. 제가 데리고다니던 녀석은 제 매력스텟이 한심할정도로 낮아서 전투만 들어가면 저를 그렇게 뚜드러 팼었죠. 어느날 그녀석은 전투중에 저를 버리고 혼자 튀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펫 없이 지냈습니다. 어려서 rpg에대해 알지도 못했기에 쌩 야생 서바이벌 게임마냥 지냈었죠 ㅋㅋㅋ
저도 첫 캐릭터를 키울 땐 캐릭터도 펫도 약하고, 약값도 없다 보니 빈번히 죽는데, 죽을수록 매력은 낮아지고 펫 충성도도 낮아지니 전투력이 더 떨어지고, 악순환의 연속으로 결국 매력 0 돼서 캐릭터로만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같으면 돈으로 매력 올릴 텐데, 예전엔 어리고 돈도 없었으니 사실상 가망이 없는 캐릭터였죠 ㅋㅋ
메리님 괜찮으시면 스톤브금 꼭 여쭤보고 싶은 것이 하나 있는데요..
보시면 답글 한번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끔 외서 듣고 간다.. 내 인생 최고의 갓겜. 35살 애 아빠지만 아직도 그립다 ^^
아직도 애 아빠인가요?
@@friedcat이제 아이는 여섯살 나는 39살.. ^^
와 곧 영포티시네..
@@upw123맞아요 ㅎㅎ
아직 30대 어린거같은데 말투가...어째서..
벽뚫ㅂㅌㅂㅌ
뱍뚫ㅂㅌㅂㅌ
초등학생 4학년
토요일은 오전 수업만 있는 날
종치기 5분 전 교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하늘은 맑다 못해 시퍼렇고
실내화 주머니 돌려가며 교문 밖으로 나오면 강렬하고 따스한 햇살
친구들이랑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뭐가 그렇게 재밌었던건지..
그 햇빛은 우리집 거실에도 들어와 있고 내 방 창문으로도 들어와
브라운관 모니터에 비추는 샴기르 마을, 사이너스 섬
입벌리고 그렇게 몇시간을 뭐가 그렇게 재밌었던건지...
지금은 꿈에서도 보이지 않을 만큼 멀게 느껴졌는데
이 음악을 듣는 그 즉시 그 때로 돌아가 지금의 나와 그 때의 나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음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아련할까요
울었다.......
아련합니다.. ㅠㅠ
ㄹㅇ 눈물 찔끔 나왔다..
크 시적감성 보소
2024 .. 그립네요. 나의 추억 게임..
둥쿠두우두웈우둥쿵둥쿠우두우쿠쿠쿠우둥쿠우쿠두둥쿠쿠ㅗ누쿠쿠두우ㅜ쿵쿠우쿠코우 쿠둥 신난당~
아련해지는 느낌
오랜만에 생각나서 브금 들으러 왔어요. 브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추억이네요
초딩때 너무 즐겁게한 게임인데 겜말기를 보니까 결국엔 망할수밖에 없는구조라..
초딩때 1등복권 당첨됐는데 노르노르말고 무슨 목긴공룡 받아서 울었던 기억이 ㅋㅋ
ㅋㅋㅋ 프리토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스톤에이지의 리스항구, 헤네시스, 리프레, 망각의 호수 답다.
내 얀기로 사기당한거 생각하면 짜증나는 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추억
A: 버스 좀만 기다려주세여 친구와여!
B: 알겠어요 맘모스버스 '가'지마~
맘모스버스: 빠아아아옹~ (버스 출발합니다.)
아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발 go 가 세개잇엇죠 ㅋㅋㅋ
출발 열심히치고잇는데 옆에캐릭이 그냥 가 한마디에 맘모스 출발할때 나름충격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0년대 초반 이니엄 시절때부터 넷마블로 넘어가고 서비스 종료까지 약 20년 가량을 해온 내 인생게임..
이니엄 베타때 프라키토스 끌고 천지 꼭대기 올라가다 10다굴맞고 마을로 슝~중간에 가다가 팅~꼭대기 겨우올라가다가 8층서 불던한테 또 마을 슝~
5시간만에 겨우 올라갓는데 섭따
또 마을 ㅋㅋ
경험해보신분 있으실려나
인생겜 인정 그립다 하...
송지유님 펫복사 해드립니다
0:47 초 난 여기가 넘 좋더라 무슨 부족민이 축제라도 하는 분위기 들음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그렇게 고르돈이타고싶어서 어린나이에 안날라가게 조심조심히 퀘스트깨던거생각나네요..
이때 이미지사기 당해서 팻전부 잃고 구걸하던게 생각가네;;
하 진짜 추억 개오진다... 감사합니다..
뿌야나 온감같은데 들여다보면서 몇시간씩 걸려서 퀘스트 깨던 그시절
포우렌 처음 뚫었을때 그 기분은 아직까지도 잊을수가 없다.
낯선 맵과 bgm.. 신대륙 입성은 첫 탑승이나 첫 환생이랑 다른 느낌이죠
더운 날씨 선풍기 틀어놓고
레벨업은 하다 말고
샴기르 마을에서 페트파는 유저들 상점 둘러보며
어차피 사지도 못할꺼면서 나는 이런 좋은 페트를 언제쯤 가져볼까
지금은 돈으로 원하는걸 채울수있지만,
그때는 뭐든 쉽게 가질수없어서 순수했던...
내 어린시절을 가득 채웠던 스톤에이지ㅜ.. 이제는 하고 싶어도 못한다. 추억 넘치네
아~ 야~ 야야야야야야야~~아 오~ 이요이요!.. 추억돋네..ㅜ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아르젠씨 ㅋㅋㅋㅋ 누가녹음했는지궁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도라비스 한번 타보겠다고 뿌야보고 하루종일 퀘스트깨고 탑승했을때 그 쾌감이란..
펫 목줄 세마리씩 묶여서 허공에 공격하는 소리 들린다
그...이름 뭐드라 코뿔소같이 생긴거랑 돌뷔류랑 개씨끄러웠는데 아련...
인생은쓰고술도쓰다 바라쿠스류 ㅋㅋㅋ 도라비스 보르비스류 ㅎㅎ
갈푸스 짖는소리 안나게해라!!
어아드가 존나 시끄럽 쀄에엙 쀄엙 쀄엙 거리는데
템포도 존나빠름
실버우리 들고 댕기는애들 많았음
군대에서 이브금 따라부르다가 욕개처먹었는데 무슨 브금이 이러냐고 들려주니까 비슷하다고 개빠갠 추억이 ㅋㅋㅋ
이걸 부르게한 선임도,
남들은 뭔지 못알아들을 이런노래를 부른 당신도 둘다 미친듯
맘모스 택시쓰는거 졸잼ㄹㅇ 모르고 중간에 내리면 어떻게든 따라가려고 앞질러가지만 한번도 잡아본적 없지
전 중간에 잘못 눌러서 내리면 걍 ㅈ같아서 강종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1년 포트리스에 빠져있을때 친구가 내게 스톤에이지를 알려줬을때 정말 신세계를 본듯한 느낌이었는데 그게 벌써 20년전이네.. 그립다
30살먹고 아직도 가끔 부르고 다님 야야야아아아야ㅏ야ㅏ야ㅏ야야야아ㅓ아야야ㅏ 으야야ㅏ야!
실제로 밖에서 크게부르고다니면 ㅋㅋㅋㅋ...
어쩐지 버스에서 스톤소리가 나던이유가 있었네
오바하지마
@@뭘봐-t9g ㅈㅅ
그럼 친구가 옆에서 오 에히야 이햐~!
스톤에이지 클래식 내놔
흐으... 또 다른 고향의 맛이랄까..? 나의 중딩 시절 나 역시 석기시대를 살아봤던 추억이 있다. 잘생긴 애 하려고 바람돌인가? 그 남케 골르고 창들고 싸우다가
어떤 케릭은 막 주먹 으로 발작하면서 떄리고 그랬었는데
중딩때 즐겨하던 스톤에이지 ㅠ.ㅠ 레벨 76까지밖에 못갔지만 참 재밌게 했었지.
스톤에이지 개추억이네 ㅋㅋㅋㅋㅋ
펫탑승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을때 시작했었지 ㅋㅋ
좀 하다가 펫탑승 하나하나 생기고 ㅋㅋ 개추억
고기 몇십원 하는거 팔면서 7,000원 모아 부메랑 구매해서 기뻤는데 누가 보여달라해서 보여주다가 사기 당해서 거의 울먹였고 그 후로도 여러 사기를 정말 많이 당했지만 스톤에이지 섭종 전에는 천만스톤장자가 되었던 추억이....
@@풀립-s5l 게임 컨셉마냥 사기 수준도 원시적이었는데 유저들도 원시인이 되는 건지 저도 몇 번을 당했는지 모르겠음.
비깃탑니다 ㅂㅌㅂㅌ@@@@@
멋도 모르고 쟈쟈마을에서 시작해서 사람도없고 혼자 쿠쿠르끌고 다니면서 사냥다녔는데 고렙분만날때 원시인이 문명인을 본 느낌이랄까 쨋든 그분덕분에 샴기르에 정착했지
Suka ㄹㅇ
와 저같은 분이 또 있었네요 ㅋㅋ
ㅋㅋㅋㅋ 추억
쿠쿠르래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흔드는애 아님????ㅋㅋㅋㅋㅋ
저는 카루타나에서 홀로..
생일맞은 노인 퀘스트용으로
황금밥이랑 생일케이크 쪼물쪼물만들어서
샴기르 버스정류장 근처에서팔면 나름 잘 팔렸는데ㅋㅋ
순수했던 그때가 그립네요..ㅠ
ㅋㅋㅋㅋ 케이크 줄 때 1개만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거 몰라서 피해자 속출했죠
여기가 내 고향이지 샴기르
편의점 뒷편가서 페트 스톤 옮기고 했지 ㅎㅎㅎ 크으~~
전 병원뒤 나무 ㅋㅋㅋㅋ
난 샴기르촌장윗쪽 연회장?구석에서 햇음ㅋㅋ
내 유년의 추억~~~ 펫 버려놓고 마주보면 내 행동 따라하는게 얼마나 재미지던지~~ 몇번은남한테도둑질당했지만!!^^
소굴가실분ㅂㅌㅂㅌ
압굴가실분ㅂㅌㅂㅌ
뮈굴가실분ㅂㅌㅂㅌ
???: 아 잘못 눌러서 맘모스 버스 내려짐 ㅈㅅㅈㅅ
순제 50이상염~~
光클ㅂㅌㅂㅌ
@@babyzakk2644 디테일 ㅋㅋㅋ
우와ㅜㅜ돈 모아서 스톤 얼마나 커졌나 궁금해서 혼자 몰래 떨궈봤는데 숨어있던 사람이 먹고 도망간 거 생각났어요😫
이니엄 베타시절누가 샴기르마을에서 펫메일로 보내고 안 줍지않은 프라키토스(당시 꿈의 페트) 1시간동안 클릭해서 먹게 됐을때 엄청 소리질렀었는데 ㅋㅋ중1때니깐 22년전이네
텔레포트나 깃털이 없던 때, 그야말로 쌩으로 걸어서 대륙횡단을 해야했었지. 맘모스 버스가 마을 이동수단이 되었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4대마을 한정이고, 외진마을은 걸어가야 했다. 당시 저렙에 죽고 날아도 걸어서 대륙횡단하는 게 그렇게 재밌더라. 새로운 적도 만나고 새로운 마을을 찾아가보는 재미도 있고 그러다 외진곳에서 사람만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고... 다들 사냥터에서 렙올리기 바쁠 때 난 대륙을 돌아다니면서 퀘스트 깨는 게 재밌었다.
뿌야나 온감의 팁게처럼 선구자들의 자취들을 따라가면서 해도 하루를 꼬박 보내거나 며칠을 걸려 했던 퀘스트들이 수두룩했죠 ㅋㅋ 주 요인은 다름 아닌 그저 '이동' ㅋㅋㅋㅋ 낯선 대륙을 이동하거나 잘 모르는 퀘스트를 실행할 때 게임의 컨셉에 맞는, 문명화되지 않은 플레이들이 향수로 남습니다. 홀로 직접 걸어보고, 도중에 쓰리쿠션도 몇 번 떠주고, 던전 이동 중 튕김 등으로 일행과 멀어져 미아도 돼 보고, 퀘스트 진행 중 약 떨어져서 그 자리에 몇 시간씩 있으면서 다른 사람 기다리거나 커뮤니티에 손도 뻗어보고..
친구들은 스톤에이지안해서
사촌동생들이랑 만나서 이벤투깨고다니고 랩키워서 사촌동생들이랑 명절에 피시방가서스톤에이지했던게생각이나네 그립다
그립다 이니엄 스톤에이지 내 유년시절..
내 기준 최애 페트들 갈푸스 계열 , 모가로스 계열 , 카우거 계열 , 얀기로 계열 , 베르가계열 , 프라키토스(다이노)계열 , 오랑이계열
오랜만에 와봅니다.
제가 데리고다니던 녀석은 제 매력스텟이 한심할정도로 낮아서 전투만 들어가면 저를 그렇게 뚜드러 팼었죠.
어느날 그녀석은 전투중에 저를 버리고 혼자 튀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펫 없이 지냈습니다.
어려서 rpg에대해 알지도 못했기에 쌩 야생 서바이벌 게임마냥 지냈었죠 ㅋㅋㅋ
저도 죽으면 매력떨구고 매력낮으면 팻못잡는걸몰라 20까지 타조잡으면서 캐릭만키웟더랫죠...
저도 첫 캐릭터를 키울 땐 캐릭터도 펫도 약하고, 약값도 없다 보니 빈번히 죽는데, 죽을수록 매력은 낮아지고 펫 충성도도 낮아지니 전투력이 더 떨어지고, 악순환의 연속으로 결국 매력 0 돼서 캐릭터로만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같으면 돈으로 매력 올릴 텐데, 예전엔 어리고 돈도 없었으니 사실상 가망이 없는 캐릭터였죠 ㅋㅋ
옛날에 채석장 순간이동 해준다고 막 기둥 보여 주면서 스톤 뜯고 도망 가고 그랬는뎀 그땐 다~ 그랬다 이말이야~
깃사기 1회는 국룰이다이마리야
샴기르 입구 앞에서 골드카비트와 큐이를 계속 포획하고 페트메일보내기 여러번 반복하고 마을 돌아다닐때 꿀잼이었는데 샴기르마을이 골드카비트와 큐이로 도배되고 ㅋㅋㅋㅋㅋ
님 때문에 제 컴퓨터가 못 버텼었어요
감사합니다
와드
샴기르에서 노르토로스였나
파랑색 세모얼굴 목긴공룡보고 포획해서 주펫으로 데리고다녔었는데 ㅋㅋㅋ
진짜 스톤에이지는 이니엄때였다.
들린다 들려
목줄 호랑이들과 갈푸스들의 공격 소리가...
어흐응...
낚기르 마을ㅜ. 온갖 음모 술수 사기가 판치던 그리운 마을//서울 수도에 왜 인구과밀화가 생기는지 알 수있던 마을/ 반드시 석기미남은 트롤이 아니지만 트롤은 반드시 석기미남 이었던 법칙이 있던마을
팔라딘 ㅋㅋㅋㅋㅋㅋㅋㅋㅋ펫따먹기 ㅅㅂㅅㅂ 초딩때 주펫 베루루 날린거 생각나네요
아직 거래시스템이 없던 넷마블 초기 시절, 동교라는게 있었죠. 동시교환..ㅋㅋㅋㅋ. 물론 동시교환의 50%는 사기였던 것 같아요. 아이디 . 으로 만들어놓고 나무에 숨어있다가 동교 하는 순간 냠냠
아.. 마이풍백 먹튀 ㅠ
@@yunsangmin5648 ㄴ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무뒤에 숨어있는대 ㅋㅋㅋㅋㅋㅋㅋ
노르노르교환권 당해본사람....
초딩때 마을앞에 펫우편 보내서 온 프라키토스 주우려고 오른쪽버튼 10분동안 연타했었음. ㅋㅋㅋ원래 안주워지는건데 초딩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계속 오른쪽 클릭하면 먹어지는줄 알았는데 추억이넹
30분이였나 한 시간이였나 ㅋㅋ시간 지나면 먹어지긴했어요
ㅠㅠ 언니할때 옆에서 보는거 꿀잼이였는데.. 실버우리..
뮈굴 가요~~
핑크빛조개 제법 짭짤했는데
인생 첫 온라인게임에서 사기당한 기억이... 그래도 너무 재밋었는데
29살먹고 아직도 두리가 공격할때 “끽” 소리 내는거 따라하는데ㅜㅜㅜ 아 글고 복권1등 당첨됐는데 이상한 마을에서 바꿔서 노르노르못받고 공룡받았던것도 생각나네 인생게임 그립다
끾!!!
샴기르 그립읍니다...😭
어린시절이여~
맘모스복권으로 전재산 탕진….
저돜ㅋㅋㅋㅋㅋ
오늘도 들었다..
아주 예전엔 무이타고 있으면하수 고르돈 돌뷔 중수, 고수는 라고고 탑승이 국룰이 였다 이마리야~
그러다 흑카키 나오고 백호류 탑승나오고 그게 고인물 정석이다가. 나중에는 캐쉬펫탔었지. 그때부터였지. 넷마스톤 인기가 썰매타고 미끌어져 내렸지
해섭 오리온 입니다
리얼 20년전에 하던 게임이네..... 그립다 내 첫게임 ㅎㅎ
스톤에이지 수도 샴기르
잘못선택해서 쟈쟈 대륙 선택하면 ㅈ되는 시절
@@세비지위즈 처음에 쟈쟈눌렀는데 사람 하나안보여서 개망했는데?라고 생각하면서 34렙까지 꾸역꾸역 올려놓고 해저굴 혼자 뚫어서 샴기르 갔더니 사람 개많더라.
ㄹㅇ 시골살다 도시로 들어온 기분 팍 살음
@@Vulon_FLS 개웃기네 ㅋㅋㅋㅋ
샴기르에서 쟈쟈마을로 베르가 베루루잡으러간거기억난다...
사철나무 안나는 소리 들린다
스톤에이지는 전설이다
아재는 가끔 들을러 온다 ㅋㅋ
와 정말 추억의 노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기장 펫메일 보내놓고 안먹어도 되는줄알고 멍때린거랑 길드석옆에 티켓사서 들어간담에 부케로 펫 온기기도 자주햌ㅅ었고 골로스 받으려고 5환까지 80렙 으로 했다가 능력치 뽕 못 받은거 후회하고 100퀴즈 다 풀어야 되는줄 모르고 1문제 틀렼더니 첨부터 모가로스 ㅋㅋㅋㅋㅋ
그립다
베모존에서 같이 살던
바우트 타고 계셧던 석기미남 캐릭터 악님 그립네ㅜㅜ 접는다고 말도 안하고
간거 너무 마음쓰였는데
저 닉넴 천상카라입니다. 보실진 모르겠지만 악님도 추억에 한번 듣다가 이걸 보실지 모르겟네요. 6년만에 그리워서 브금 듣고 갑니다
제 닉이 한자로 악이였는데 ㅎㅎ
쟈쟈마을에서 출신
어떤사람이 파티해서 샴기르마을
데려다주신분 기억나네요..
그때부터 발전해서 6환 175 찍고
서비스종료.. 참 좋은추억이죠
갈푸스 120 B+ 팝니다 가격제시 @@@@@@@@@@@@@@
근본없노 ㅋㅋㅋ
아 제발 재오픈했으면 ㅠ
벨가 노가다하다 접은 겜
오 참기름마을
나의 석기시대를 알까?
얘 케조씨 나이대애들은 다 안단다!
비깃 사기꾼 새끼들은 지금 생각해도 진짜 ㅋㅋㅋㅋㅋ 유채 입장비용만 생각해도 하면 안될짓 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기둥 존나 띄우면서 사기침
돈모아서 비깃 타고 유채처음갈때 통행료 있는줄 모르고 혼자 입구에서 버려졌던기억이..
바로옆 채석장가서 다굴맞고 바로 샴기르촌장가고
그래도 나름 문명화됐던 시기라 돈만 있었으면 겜 편했던 때
허이야야허이야~~
샴기르는 제 2의 고향이다
추억돋네 ㅜㅜ 샴길 ㅜㅜ
일명 스톤아일랜드..
다시 살려내라 !!!!!!!!!!!!
여행의 시작 샴기르
무이가 껌을 씨보스
(가죽 이름 변경 후) 복권 1등펫 노르노르 교환권 팜 @@@@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였구나?
봐줄게
나 이거 당함..
ㅋㅋㅋㅋㅋㅋ ㅅㅂ
모가로스 똥급 7만 스톤에 사서 열심히 키웠지..
오 앞으로 다른노래도 올려주시나요?
+권상준 네
10셋 깨질때의 기분이란
벽뚫버그로 도장깨기 다깨고 1만스톤 버는거 개꿀이었는데
구라좀치지마
샴기르갓;
난 지금도 니스스톤에이지 갠섭을 하고있지 ㅋㅋ ㅠㅡㅠ
우으를으으으!~ (맘모스버스 소리)
베르가 120렙 팔아요 섡
어이야이어이야이어이야아이요오오어이요
ㅠㅠ 눈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