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망지 그러니까 당시에 과학적으로 밝혀진 정설 같은 건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게 맞기야 한데 내 글의 요지는 지구 내핵의 또다른 발견이나 백색왜성의 핵융합 반응 발견처럼 모두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교과서적 개념들도 다 뒤집어지고 있으니 과학이든 철학이든 사회학이든 뭐든 계속해서 배워나가는 게 좋다는 뜻이었음. 보편적으로는 지금의 것만 믿고 사는 게 당연한데 거기서 머물러 있는 것보단 나으니까. 그렇다고 논리도 없이 무작정 보편적 사실을 부정하면서 떼쓰는 건 또라이 같은 짓이고
제주에서 서울을 지나 평양 정도 거리를 잡아야 대략 620 킬로미터 정도 인데 내핵 안 금속 고체의 반지름이 650 킬로미터 라니 그 금속의 구 속에 또 다른 무엇인가가 있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고 인간이 새로운 신비를 찾아 우주로 나가는 시대라지만 아직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신비들이 이 지구 안에도 많이 있다니까
아마 거의 10년? 8~9년 전쯤에 발표된 적은 있었다. 지구 내핵은 두개 층이고 안쪽이 고체, 외부는 액체 상태라고. 정확히는 20세기 초중반에 가설이 나왔었고 나중에 사실로 밝혀지긴 했었다. 그랬다가 구체적인 내핵의 지름 + 어느 정도의 원자 구성까지 밝혀진게 이번 연구이고.
2중 내핵 안 고체 내핵안에 나는 플라즈마 상태(외부 노출시 붕괴)되는 또다른 에너지 형 핵이 있을거라고 봄.... 즉 관측 불가한 핵이 존재하고 관측하는 순간 없는 존재의 핵이 있을 가능성도 농후함 또는 플라즈마 상태의 핵이 전자기력+중력 기타 힘에 의해 합쳐진 상태라고 볼 수도 있을듯
@@ranomu8606 음 전 잘 모르지만 플라즈마 상태라고 가정한것임 그것이 전자기력과 중력이 공존하는 상태인지 이중상태인지 아니면 다른 무엇의 힘이 작용하는 상태인지 과학은 가설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생각도 자유죠... 과학은 확답을 내릴 수가 없음 계속 가설과 검증을 해나가는 것이지... 허무맹랑한 내 생각도 무시 할 수 없는 이유
@Jerome Hayden Powell 아 그 지나가는 지1러가 한마디 붙이자면 지각을 움직이게 하는 힘과 그것의 에너지원은 지1에서 어느정도 배우실수 있어요! 지각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맨틀대류로 인한 힘인데 이것은 지각 밑의 맨틀이 온도차가 생겨 대류하면서 그 위의 지각이 움직이게 되는거래요 그럼 그 맨틀 대류의 원동력은 뭐냐? 왜 온도차가 생기는건데? 하고 궁금해지실수도 있는데 그 맨틀대류의 원동력은 지구 안짝에 있는 방사성 동위 원소가 붕괴하면서 만들어지는 붕괴열이나 온도가 더 높은 내부에서 공급되는 열로 대류하는거라고 배웠어요! 아 참고로 학교에서 맨틀은 고체랬는데 어떻게 대류를 하냐 하실수도 있는데 깊이 약 100km~400km쯤은 연약권이라고 해서 맨틀물질이 부분 용융돼있대여 요약: 지각을 움직이는 힘=맨틀대류 맨틀대류 원동력 = 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열
과학은 귀납의 영역이니까 오류가 있을 수도 있지. 과학 맹신하지 말라는 사람들은 과학, 기술, 발전 이런 것들에 대해서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을 마치 절대 불변의 연역 법칙 처럼 다루지 말라는 말이지. 중력이 왜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등등. 과학이 모든 것에 정답을 정해주지는 않음.
과학계에서 새로운 연구자료가 발표되면, 교차검증/확인 작업에 최소 10년은 걸립니다. 특정 연구 기관/학자가 뭔가를 발표했다고 해서, 덥썩 정설로 인정하면서 함부로 학생들에게 가르치면 안 돼요. 교사 개개인이 비공식적으로 소개할수는 있어도, 정규교육/시험 과정에 포함시키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합니다.
갑자기 뭔 딴소리지 정보가 과학의 핵심이고 이어서 국력이 되지. 한국에 관한 정보나 외국의 정보 번역가는 돈도 안 되서 서양에 가치있는 책도 많이 없는 판인데. 몇집 섬나라에는 있는 과학 정보가 한국에는 ㅈ 도 없는게 현실. 위키피디아 문서만 해도 수준이 낮음. 한국이 인터넷 세계 1위? 그것도 옛말이지만 1위여 봤자 뭐해 활용은 병신같이 하는데. 솔직히 과학 직업군은 시스템만 잘 갖추면 되는거고 핵심은 정보가 없어서 ㅈ 도 다양성 없는 나라가 더 갈증이 생기는 거지. 번역가라는 단순히 직업군에 종속되는 문제로 보기에는 지나치에 외국과 폐쇠적인 한국만의 고집 정책 고려방식 등이 이런 현상을 만든거임. 외국에 보면 코 웃음 칠 법을 한국은 아무렇지 않게 만드는 큰대가리 등신들 천지라서 말이지. 이런 이유는 나라마다 문화에 비롯되는 심리기재가 원인이기도 한데 한국인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가치있게 여기면서 상대방의 사고방식을 존중하는 브루주아가 ㅈ 도 없기 때문에 한국의 법은 한국인이 스스로 생각해서 만든다라는 과거 아무런 교양도 없었던 한국의 환경과 그러한 특수성이 자리잡혀 지금의 시스템이 계속해서 이어진거. 그래서 지식인들이 매번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한국은 이제 시스템을 바꾸어야한다. 외국의 사례를 보자고 말하는게 괜한 말이 아니라 현실은 한국 아무리 성장해 봤자 중궈새끼마냥 지 혼자 자위하는 식의 사고방식을 고집하는걸 탈피해야 바뀌는 거지. 왜 한국인이 중궈랑 다른데 같다고 말하냐고? 영화 평점이나 과학기술 유튜브 댓글에 우후죽순 한국인데 이정도면 잘 했지 ㅇㅈㄹ 하는 놈은 중국 한국인밖에 없을거다 ㅅㅂ 영화가 좆같으면 좆같다고 말하는 나라가 미국이라면 바로 납득이 가지 않을까
과학책 페이지가 증가하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30년후에 교과서 반영될듯
학생들 오열 ㅋㅋㅋㅋㅋㅋ
-어째서 눈물이-
북한에다 돈 퍼주더니 드디어 김정은이 핵을 개발했구나... 지구 중앙이면 인류 멸망을 위협하는거네...
ㅋㅋㅋ
고등학교 지구과학 교사입니다. 시험문제 낼 때 신경쓸 일이 또 생겼다는 생각에 머리가 아파옴과 동시에, 내일 개학인데 오늘 이 뉴스를 발견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ㅠ
힘내세요 ㅠㅠ... 언제나 저희들 가르쳐주시느라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선생님 정말 존경스럽고 너무 멋있으세요 화이팅!!
현직 학생입니다.그렇게까지 열심히 안 하셔도됩니다
@@watchbeing ㅋㅋㅋㅋㅋ좀해라
???: 엄마 나 학교가기 싫어요,
엄마:그래도 어떡하니 니가 선생이자너
지과는 사랑입니다…^^
과학적 지식이 진리가 아니라는 것이 새삼 느껴지네요. 끊임 없이 업데이트 하고 공부해야만 한다는 것이 즐겁네요.
과학적지식이 진리지 ㅋㅋㅋ 업데이트되는것도 과학적 지식으로 업데이트 된단다
@@jwp-yh8wh 저는 창조론 말하는게 아닙니다. 진화론자라서요. 다만 업데이트 되는 것이 즐겁다고 표현한 겁니다. Jw p님이 오해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과학적 지식은 계속되는 가설과 증명, 수정을 전제로 하기때문에 진리는 아니라는 말이 맞는거같네요
@@jwp-yh8wh 널 보며 국평오는 과학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낀다. 문맥 파악을 이렇게 못하니..
@@김준영-b7t1n 오해할수도있지 니따위가 뭘 느낌
나도 과학쪽으로 대학나왔지만 진짜 이런거 알아내는 사람들은 얼마나 천재일까?
운+발견한걸 정리하는 능력
존나 천재
@@성이름-n2j5p 운 좋으면 네이쳐에 실리나
네다음지잡대
@@ald-lt8zl 무슨 맥락없는 말이여 ㅋㅋ
지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참 신기하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지요
@@dakakimasaoㄷㄷ;
@@dakakimasao우웩...ㅋ
@@dakakimasao 진짜 닉값 하네요 ㅋㅋ..
@@dakakimasao 하나님은 누가만듦?
우리가 맨날 밟아대는 것임에도 모르고 산다는 게 참 신기하네요. 아직도 미지인 것 같습니다.
핵 밝고 다니심?? ㄷㄷ
@@phicsun7461 ㄷㄷ 밟으시나봄
이걸 밟고 다닌다니..
+수정 밝이 아니라 밟인데 오타 이제 봤네요~ 드립 아닙니다^^
그리고 이 말은 핵을 밟고 산다는 말이 당연히 아닙니다~
곧바로 언어 그대로 이해 하시는건 곤란해요~ 화자의 의도는 여러번 분석해봤잖아요 그죠?
핵은 밝습니다
밝고 다닌다는...노린거지?ㅎㅎ
이래서 진짜 배운 것들이 정답이라고만 생각하면 안된다니까.. 끊임없이 새로운 게 발견되고 계속해서 배워야함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자빠졌노
그당시에는 일단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야함 다 바뀔 수 있다고해서 다 사실이 아니라고 사는거보단 낫지않나
@@꿀망지 그러니까 당시에 과학적으로 밝혀진 정설 같은 건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게 맞기야 한데 내 글의 요지는 지구 내핵의 또다른 발견이나 백색왜성의 핵융합 반응 발견처럼 모두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교과서적 개념들도 다 뒤집어지고 있으니 과학이든 철학이든 사회학이든 뭐든 계속해서 배워나가는 게 좋다는 뜻이었음. 보편적으로는 지금의 것만 믿고 사는 게 당연한데 거기서 머물러 있는 것보단 나으니까. 그렇다고 논리도 없이 무작정 보편적 사실을 부정하면서 떼쓰는 건 또라이 같은 짓이고
@@안중근_安重根 뭐가 그렇게 불편해ㅋㅋㅋㅋㅋ 자세를 고쳐앉든 명상을 하든 친구를 만나든 뭐라도 좀 해
@@EISTP-A 긁혔네 ㅋㅋ
아직까지 증명되지 않은 과학적 가설들도 먼 훗날에 정설로 받아들여질텐데 생각만해도 흥미롭네요.
예를 들만한 가설이 뭐가있는지 아시나요?
@@아리-q6l 예를 들자면 우주의 팽창 속도는 현재 가속팽창이 정설이지만 나중에는 그게 뒤집힐 수도 있는거죠
이 연구가 확실히 사실로 규정이 되면 지금까지 지구의 핵 이론에 기초해 추론해 왔던 우주 행성들의 구조연구도 다시 써야 하는거 아닌가?
천체물리학자들 신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ㅎㅎ 새로운 연구거리가 생겨서.
우선 지구부터 밝힙시당...우주는 연구해도 끝이 없을거임ㅋㅋ
테이아 가설을 통해 오래전부터 예측되어 온겁니다.
@@유레카-b2l 그렇군요!!
뻘짓거리
상식이라 생각했던 것들도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우주 앞에선 앎의 오만함을 버려야됨을 느끼네요.
하지만 겸허하게 받아들이기엔 너무 잔혹하고 무자비한 우주...
🫶🫶🫶🫶🫶🫶🫶
충격적이네 상식이라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것이 한순간에 바뀌니. 이것말고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것들역시 사실과 같지 않을수 있다는걸 다시느끼게됨
아직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조차도 그속에 뭐가있는지 정확히 모르는데 드넓은 끝이없는 우주의 신비는 ㄷ ㄷ ㄷ
심해는 더모름
@@험한것들 자기들도 왜그러는지 모름
우리는 바다의 10%도 모른다고 하던데
@반박시애미창년 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
@@운동-i4d뭔 삭바가지없는 소리임?
근데 사실 지구 내핵까지 뚫어본 적도 없어서 지구 내부에 우리가 모르는 물질들이 있어, 액체여도 고체의 특성을 갖고, 고체여도 액체의 특성을 가지는 그런 물질도 있을 수도..
우린 그걸 준금속이라 부릅니다
수은도 그렇지않나
그거 상부멘틀 용융상태잖아요
고양이 씹 ㅋㅋㅋ
그딴게 어딨노
제주에서 서울을 지나 평양 정도 거리를 잡아야 대략 620 킬로미터 정도 인데 내핵 안 금속 고체의 반지름이 650 킬로미터 라니
그 금속의 구 속에 또 다른 무엇인가가 있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고
인간이 새로운 신비를 찾아 우주로 나가는 시대라지만 아직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신비들이 이 지구 안에도 많이 있다니까
인간은 바다의 2%도 채 알지 못한다라는 말도 있듯이 앞으로 알아갈 게 많이 남아있는듯
@@준희-u3r 2퍼는 아님
@@anseranser1887 2퍼도 안될수 있음.
아님 2퍼가 98퍼일수도있음.
세계혼이라네
@@islandnew4403 슈뢰딩거의 바닷속 ㄷㄷ
뭔가 설렌다..
이렇게 새로운걸 또 발견했는데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사실들은 얼마나 많을까..
우리가 알고있는 기본적인 상식도 어쩌면 진실이 아닐수도 있다
그 중에 가장 대표격인게 반일세뇌임
ㅇㅇ 남자가 여자보다 우월하고 백인이 흑인보다 우월하다는 진실도 언젠가 밝혀질꺼임
상식은 그냥 상식이야. 사회적인 통념같은 거임. 진실하고는 뜻이 다르단다
기본적인 상식인데 거기서 점점 살이 붙는거지
@@이구아나-u3o 성경이 진실입니다. 사실 입니다. 지옥도 사실이고요
와.... 진짜 과학의 세계란
우와 과학 기술력이 참 대단... 지구 생성 가장 근본적인 원인도 밝혀낼수 있을지
암컷행성과 수컷행성이 세크스 해서 나온게 지구잖아욧
셀레스티얼입니다
내핵 외부를 구성하는 물질이 우주에서 가장 흔한 금속인 철로 구성되고, 내핵의 내부 구성물질은 철보다 훨씬 무거운 금 등 보석류 금속원소로 구성되어 있을 듯.
아마 거의 10년? 8~9년 전쯤에 발표된 적은 있었다.
지구 내핵은 두개 층이고 안쪽이 고체, 외부는 액체 상태라고.
정확히는 20세기 초중반에 가설이 나왔었고 나중에 사실로 밝혀지긴 했었다.
그랬다가 구체적인 내핵의 지름 + 어느 정도의 원자 구성까지 밝혀진게 이번 연구이고.
맞아요 고등학교 시절 지구과학 선생님께서 내핵 층이 두 개라는 연구가 있었다고 지나가는 식으로 설명해주셨던 게 기억나네용
외부 액체 상태는 외핵을 말하셨던거 같아요. 핵 중 액체 상태는 외핵이고 고체 상태를 내핵이라고 합니다.
이번 연구는 내핵이 고체상태인 두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연구 같아요
외핵이 액체인데 내핵 외부가 또 액체 상태라고? 신박할세~~
@Jerome Hayden Powell
이번 연구가 가설이 아닐텐데요
내핵은 전부 고체.
과학 시간에 외워야할 게 늘어났네요...
2067년 뉴스:내핵안에 핵에 핵이 또있어..
진짜 발견의 끝은 없네
새로운 거 발견보다 밤되면서 지구 빛나는게 더 소름돋음
발견이 아니라 새로 생긴걸수도 ㄷㄷ
연구가 많이 진행돼서 중력이 뭔지도 알 수있음 좋겠네요
노무현
연구가 성공해서 중력을 몸소 증명한 그분에게 바첬으면 좋겠네요
“그분을 죽인 힘”
@@김토티-p2m ㅇㅈㄹㅋㅋㅋㅋㅋㅋ
16세기에서 왔노?
지구의 내부 그리고 바다의 심해도 다 밝혀내지 못 한걸 보면
정말 자연의 신비 그 자체다.
걍 대단하신 분들임
진짜 고생하셧다❤❤
어쩌면 내핵 안쪽에 있는 핵 내에 또다른 핵이 있을 수도 있는거네. 행성은 참 신기하다ㄷㄷ
저건 셀레스티얼 알임
이런거 밝혀내는 사람들 참 대단해.
아니 어떻게 눈으로 보지않고 이런걸 밝혀낼까?
까보지 않는 이상 행성 중심이 어떻게 이뤄져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냥 지구가 탄생한 직후 무거운 질량의 금속물질이 지금보다 빠른 강한 자전으로 인해 지구 중심으로 모였다는 가설만..
이래봤자 진짜 뚫어보기전엔 우리가 확신할수 있는 건 없겠지..
내핵_최종
내핵_진짜 최종
내핵_진짜 진짜 끝 최종
우주에서 본 지구는 보면 볼수록 신기함ㅋ
우주비행사에요>? 와 신기하네
@@신사임니당-w2y 요즘 시대에 뭐 꼭 비행사라고 우주여행 하는건 아니죠. 아직 안가보셨음 코레일톡에서 예매ㄱㄱ
갑자기 지구가 어색해짐 ㅋㅋㅋㅋ
??? : 인간들이 눈치챈거 같다 ...어쩌지...
중1 지나고 나서 발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 이제는 지각 맨틀 외핵 내핵 ??? 아니 와~~ 뭐니!
비문학에 나올 수 있겠구만... 메모.
.
2중 내핵 안 고체 내핵안에 나는 플라즈마 상태(외부 노출시 붕괴)되는 또다른 에너지 형 핵이 있을거라고 봄....
즉 관측 불가한 핵이 존재하고 관측하는 순간 없는 존재의 핵이 있을 가능성도 농후함
또는 플라즈마 상태의 핵이 전자기력+중력 기타 힘에 의해 합쳐진 상태라고 볼 수도 있을듯
전자기력이 중력에 합쳐지는곳은 블랙홀의 특이점뿐인데?
@@ranomu8606 음 전 잘 모르지만 플라즈마 상태라고 가정한것임 그것이 전자기력과 중력이 공존하는 상태인지 이중상태인지 아니면 다른 무엇의 힘이 작용하는 상태인지 과학은 가설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생각도 자유죠...
과학은 확답을 내릴 수가 없음 계속 가설과 검증을 해나가는 것이지...
허무맹랑한 내 생각도 무시 할 수 없는 이유
@Jerome Hayden Powell 아 그 지나가는 지1러가 한마디 붙이자면 지각을 움직이게 하는 힘과 그것의 에너지원은 지1에서 어느정도 배우실수 있어요!
지각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맨틀대류로 인한 힘인데 이것은 지각 밑의 맨틀이 온도차가 생겨 대류하면서 그 위의 지각이 움직이게 되는거래요
그럼 그 맨틀 대류의 원동력은 뭐냐? 왜 온도차가 생기는건데? 하고 궁금해지실수도 있는데 그 맨틀대류의 원동력은 지구 안짝에 있는 방사성 동위 원소가 붕괴하면서 만들어지는 붕괴열이나 온도가 더 높은 내부에서 공급되는 열로 대류하는거라고 배웠어요!
아 참고로 학교에서 맨틀은 고체랬는데 어떻게 대류를 하냐 하실수도 있는데 깊이 약 100km~400km쯤은 연약권이라고 해서 맨틀물질이 부분 용융돼있대여
요약: 지각을 움직이는 힘=맨틀대류
맨틀대류 원동력 = 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열
항문을 파다보면 내치핵과 외치핵을 찾아볼수 있죠
어느 지잡대 출신이길래 세계적인 석학보다 잘아시는거에요??? 제발 지@랄하지마
보지 않았던 모든것들은
끝이 없는 새로움을 보여주네요
멋지군요
아 제발요... 비문학에만 나오지말아줘요..
과탐러들의 고통이 증가하였습니다
인간이 수직으로 파내려간 가장 깊은 구멍의 깊이가 12km 정도인데
지각 (지구의 껍질) 깊이가 30Km 정도인것을 감안한다면..
인간은 아직 지구 껍질의 반도 못파내려간것..
껍질도 못 까네 ㅋㅋㅋㅋ
@@Moon81631 그래서 지구온난화가 현재진행중인것(?)
제가 알기로 더팔수 없던 이유는 12km정도 내려갔더니 암석이 액체처럼 흘러 내렸기 때문에 암석을 뚫는 장비로는 구멍이란걸 유지할 수 없어서에요..
@@Yoohoi2234 대댓들 다 개웃기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o6pn2rc5n 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
아직도 의문투성이지만 과거를 생각해보면 인간이 여기까지 이뤄온것들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가능성 대단합니다 인간은 위대해요
비록 지금세대들은 결국 비밀을 알지못하고 떠나겠지만 인류의 후대는 분명히 해낼수있고 우리는 그들을위해 환경을 지켜주고 지식을 잘 넘겨줘야겠지요
오호!!! 지구가 신기하군여!!
테이아랑 충돌해서 핵이2개 생겼고 그것때문에 지구자기장이 더 강해졌죠
와 고마워요 덕분에 중간고사 범위 늘어나겠군요
정말 Tlqkf적이네요
@XOS 만약 대학생 또는 그 이상의 교육과정을 거치고 있는 사람이라면?
@@nunnunanna4444 딱봐도 잼민이임 대학생이면 저거 하나 외우고 말지
적어도 10년은 걸리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충격적이다;
와 이게 정신적으로 충격받을 정도의 일인가요?
@@NEWEJEL 네
@@tokiota_8598 네.
새로운 셀레스티얼이 부화중이군..
어릴적부터 저게.진짜.다인가.란 의문을.가져온 저로서는
너무나도 당연한 내용이라 신기하네요.
우리들은 우리가 사는 곳도 아직 정확히 밝혀내지 못했네요 신기합니다
과학교과서:"후후 결국 페이지가 늘어나 버렸군요..닝겐.. 더 강해져서 오시길.."
학생들":ㅋ...킷사마!!!!!!!!!!!!!"
현직 학생입니다 암기 내용이 더 늘어나서 정말 기쁘네요 하.하.하.
적어도 10년동안은 반영 안돼요~
프사랑 영상 보니 암기 내용 늘어나나 마나 님한텐 그닥 상관없을듯요 하.하.하😂
@@rlagksdnd 프사랑 영상이랑 뭔 상관임ㅋㅋ
애초에 공부 하는 게 프사랑 취미 생활로 나눠졌으면 이 나라 이미 망했음
@@Ha_Yul0527 맞춤법 보니까 상관없을 것 같긴 하네요~
영화 코어 감독 : 아니 시발 ;;;;
지구탄생의 중심점에 미확인금속이 묻혀있었다? 같은 상상도 하게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잃어버린세계를찾아서 영화는 이로써 감동실화😊
과학은 귀납의 영역이니까 오류가 있을 수도 있지. 과학 맹신하지 말라는 사람들은 과학, 기술, 발전 이런 것들에 대해서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을 마치 절대 불변의 연역 법칙 처럼 다루지 말라는 말이지. 중력이 왜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등등. 과학이 모든 것에 정답을 정해주지는 않음.
뭘로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하네요. 티타늄이나 바나듐? 아니면 새로운 금속? 그것도 아니면 철과 니켈 이외에 추가된 금속에 의한 새로운 합금이거나.
저는 아보카도 먹을 때마다 지구의 핵이 떠올랐습니다 ㅋㅋ
@@김강민-d6i ㅈ만한 지식으로 아는척하지 않는다 복창
아보카도ㅋㅋ 귀여워ㅋㅋ
저는 양파 생각 났어요 ㅋㅋㅋ
비브라늄
오우 앞으로 이 내용을 배울 모든 학생들은..
학생들 : 알빠노 ㅋㅋ
모르면 4번 ㄱ
근데 많아봤자 한쪽정도에만 나올거 같긴 함 ㅋㅋ
수많은 생명체가 지구에서 산 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도 아직까지 지구에 대해 완벽하게 모르고 새롭게 밝혀지는게 있다는게 신기하다 우리가 사는 이곳도 잘 모르는데 우주는 얼마나 의문투성이일까
아니 이제 내핵까지 겨우 외웠는데 쉬붜
사실처럼 말해버리네
YTN 수준
P파 변동일어난건 사실이잖아?
올해 수능에 이내용은 어떤 식으로든 100퍼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일단 성지순례 먼저 와있을게요
@@BossTeemo 국어 지문 말한거 아니실까요
수준 ㅋㅋ
과학계에서 새로운 연구자료가 발표되면, 교차검증/확인 작업에 최소 10년은 걸립니다.
특정 연구 기관/학자가 뭔가를 발표했다고 해서, 덥썩 정설로 인정하면서 함부로 학생들에게 가르치면 안 돼요.
교사 개개인이 비공식적으로 소개할수는 있어도, 정규교육/시험 과정에 포함시키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합니다.
음모론이 현실이 되는 경우가 많더만.. 금속내부에 무언가 존재할지도..
과학적으로 굉장히 불가능합니다...
지랄마라
지옥이 있다는 말도,,? 지옥은 불바다 일테니..... 무슨 시베리아에서 땅굴 뚫었는데 사람괴성소리 낫다는 영상이 생각나네요
@@jenniferlee-bv1bz 그거 주작이라고 밝혀진지 오래입니다.
진짜 이런데 굳이 찾아와서 한숨나오는 댓글 다는 이유가 뭘까요? 과학뉴스에 음모론 ㅇㅈㄹ
아니 이걸 발견하다니;;; 대단하네
지구 내부 구조가 4개라고 배웠잖아요?
그런데 그것은 틀렸습니다
지구과학 시간때 틀려서 아무도 모루눈거 어니냐고 있을수도 았다고 했을때 환멸하는 표정으로 보시던 지구과학 쌤 제가 맞았습니다. ㅋㅋㅋㅋ
과학에서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져도 되기는한데 아무런 근거없이 걍 따지는건 병신임
@@user-pf5nr1os2b그래도 환멸하는 표정은 아쉽죠 저라면 너가 커서 어서 밝혀내달라 라고 북돋워줄거같네요
공부 ㅈ도 안 해서 틀려놓고
아무도 모른다 ㅇㅈㄹ하면 선생님이 어케해야되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래그래 아무도 모르지
이러면서 점수 줘야되는거냐?
지구과학쌤 고소 ㄱㄱ싱
자기가 맞다며 직접 내핵 속 또다른 핵의 존재를 밝혀냈으면 인정인데
시험범위 늘었네 좆됐다 ㅋㅋㅋㅋ
어디까지나 추론이고 가설이다... 정확히는 알수 없다.. 알려고 하지 말자.. 또 지구에 구멍뚤고 파헤치다 코로나균같은고 지상으로 끄집에 내지말고.. 제발....
보지도 못하는데 이런건 어떻게 알아내는 걸까 참 신기해
저건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지구 내부는 지진파를 통해 추정합니다
과학 또 어려워 지겠네 인생..
지구안의 지하세계가 능 지진계에영향을 그밑의 지하세계가 있다는 가설
아씨 들켰네 나의 존재야~
그정도까지 안이라면 인류가 아직은 확인을 못하겠지....
그리고 그 금속안에 또 하나의 핵이 존재한다고 한 시민이 밝혔습니다...
제발 아니여라 제발 아니야 범위를 늘리지말란말이야
음핵으로 이름지읍시다 ㅠㅠ
지구가 크기 대비 필요 이상 핵의 크기가 큰 이유가 다른 소행성과의 충돌로 흩어졌다가 일부는 달이 생성되고 나머지는 다시 지구로 뭉치는데 소행성과의 결합으로 핵이 커진거라는 가설도 있던데 핵이 한층 더 있다는건 신기하네요.
와 자동자막 켜보세요 님들 저 앵커 두분 발음 레전드다 진짜로….
학교내신 수고용😂😂
이래서 추론이 중요하지
너무신기한과학의세계
팩트는 왜 이런 과학적 발견은 꼭 외국에서만 접할 수 있는가 입니다. 세계적으로 과학의 역사를 보면 대한민국의 비중은 엄청나게 작습니다
과학은 국력의 핵심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자연과학에 대한 투자는 거의 사막의 오아시스 처럼 희소하니깐요....
갑자기 뭔 딴소리지 정보가 과학의 핵심이고 이어서 국력이 되지.
한국에 관한 정보나 외국의 정보 번역가는 돈도 안 되서 서양에 가치있는 책도 많이 없는 판인데. 몇집 섬나라에는 있는 과학 정보가 한국에는 ㅈ 도 없는게 현실. 위키피디아 문서만 해도 수준이 낮음. 한국이 인터넷 세계 1위? 그것도 옛말이지만 1위여 봤자 뭐해 활용은 병신같이 하는데.
솔직히 과학 직업군은 시스템만 잘 갖추면 되는거고 핵심은 정보가 없어서 ㅈ 도 다양성 없는 나라가 더 갈증이 생기는 거지. 번역가라는 단순히 직업군에 종속되는 문제로 보기에는 지나치에 외국과 폐쇠적인 한국만의 고집 정책 고려방식 등이 이런 현상을 만든거임. 외국에 보면 코 웃음 칠 법을 한국은 아무렇지 않게 만드는 큰대가리 등신들 천지라서 말이지. 이런 이유는 나라마다 문화에 비롯되는 심리기재가 원인이기도 한데 한국인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가치있게 여기면서 상대방의 사고방식을 존중하는 브루주아가 ㅈ 도 없기 때문에 한국의 법은 한국인이 스스로 생각해서 만든다라는 과거 아무런 교양도 없었던 한국의 환경과 그러한 특수성이 자리잡혀 지금의 시스템이 계속해서 이어진거. 그래서 지식인들이 매번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한국은 이제 시스템을 바꾸어야한다. 외국의 사례를 보자고 말하는게 괜한 말이 아니라 현실은 한국 아무리 성장해 봤자 중궈새끼마냥 지 혼자 자위하는 식의 사고방식을 고집하는걸 탈피해야 바뀌는 거지. 왜 한국인이 중궈랑 다른데 같다고 말하냐고? 영화 평점이나 과학기술 유튜브 댓글에 우후죽순 한국인데 이정도면 잘 했지 ㅇㅈㄹ 하는 놈은 중국 한국인밖에 없을거다 ㅅㅂ 영화가 좆같으면 좆같다고 말하는 나라가 미국이라면 바로 납득이 가지 않을까
전부다 의사되는데 인재가 나오겠노?
최근에 치매의 발생원인을 밝혀낸걸로 알고있고 KSTAR도 있음 반박하는건 아니고 이런 것도 있다고 ㅇㅇ
수고용 hahaha
지금 막 지구 맨틀 외핵 내핵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과학쌤한테 물어봐야겠어요
새로운 패러다임이 도래했네요. 인류가 점점 발전하는 것 같아 신비한 기분이 듭니다.
지구과학 ㅎㅇㅌ
지구의 기후, 재난, 환경을 컨트롤 하는 외계의 커멘드센터
우주로 진출하는 지금도 여전히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 속에 뭐가있는지 전부 파악을 못했다니..
헐 어릴때 배운 과학지식이 잘못됐다니
흥미롭네요
난 누가 저걸 플랑크톤 눈이라고 한게 아직도 안 잊혀진다.
슈벌.. 이번에 지구과학으로 신청했는데 조졋구만...
내핵 지점이면 열과 압력이 장난이 아니어서 어떤 금속이더라도 용광로 쇳물마냥 녹아서 액체상태이겠죠? 금속이라는게 고체가아닌 액체상태여도 금속이라고 하는거겠죠?
그쵸
물을 얼리면 얼음이지만
얼은 물이라고도 할수있는 것 처럼
만화보면 저게 본체라 저걸 없애야 지구 물리칠 수 있음
기존에 존재했던 걸 다시 발견하는 거 말고
빅뱅 이후 물질이 생성되며 정보가 늘어나는 거 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물질의 존재가 나올 수도 있는건가
저 금속 내핵을 정복하면 중력을 다룰수 있을꺼같음..ㄷㄷ
안그래도 머리아픈 과학시간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