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회사 근무시간은 줄여야 되고 유연근무도 해야되고 재택도 허용되야 하지만, 남의 직장 근무시간 줄어드는건 욕하고 공무원은 점심도 못먹고 일해야 하며 은행은 내가 퇴근한 후까진 일해야 하고 병원은 언제든지 갈 수 있어야하며 연휴에 쉬는 자영업자는 배가 불렀다고 생각하는 사회
근데 포괄임금 금지해서 연봉 계약서 다시쓰게되면 좀 그저그런 회사의 경우 예를들어 초과 근무수당 포함해서 책정되어있던 연봉에서 그 초과근무 수당을 삭제하고 낮아진 금액으로 연봉 계약서를 다시 쓰게 할 수 있음 ㅋ 그러면 결국 야근을 해야 이전에 받던 연봉을 맞 출 수 있음 그래서 가끔 야근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연봉 삭감의 효과를 맛볼 수 도 있으니 생각 잘해야함
미국은 9-5면 점심 자리에서 일하면서 먹음 (소스: 미국회사 일함) - 그리고 밖에 나가서 먹거나 시간 조금 빼면 더 일하는 게 통상임. 한국의 문제는 일을 했냐 안했느냐 따지는 게 아니라 의자에 엉덩이 박는 시간으로 재니까 문제임. 점심을 10분 먹나 1시간 느긋하게 먹나는 문제가 안되더라도 일을 하냐 안햐냐는 문제가 되야됨.
현 직장 입사할때 주4일 근무하는것으로 합의봤는데 실제로는 주 6일 근무하고 있음 윗사람들은 전화해서 ‘이것좀 해줘’ ’그 장표 어딨어?‘ ’누구 연락처좀 보내줄래?‘ ’내가 쓴 장표 오타있나 보고 문장좀 손봐줘‘ 정도는 업무가 아니라 그냥 부탁이라고 생각함 그 세대가 다 사라지기 전까지 우리나라 주 4일은 절대 없을것임
정말 하루 중 개인의 자유시간이 턱없이 적습니다. 말이 9to6지 6시에 바로 퇴근하는 것도 아니고 출퇴근 시간과 준비 시간까지 합하면 24시간 중 12시간 이상이 직장을 위해 쓰여집니다. 남은 12시간에서 취침 시간을 빼면... 편하게 취미 활동이나 자기계발, 인간 관계 교류를 위한 시간이 정말 없어요. 예전에야 당연히 애를 낳아야 한다는 시대였기에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꾸역꾸역 출산·육아를 했다지만, 지금의 청년들은 그런 생각이 없습니다. 내가 행복할 것 같지 않으면 결코 실행을 고려하지 않아요. 이런 인식 변화에 맞춰 사회 수준도 바뀌어야 청년들이 '아이를 낳아도 힘들지 않겠다. 행복할 수 있겠다' 하며 가정을 꾸릴 텐데, 인식 변화에 비해 사회의 변화는 너무도 뒤처져 있습니다. 이러한 격차가 저출산의 큰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주4일제도 점차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몇 해 전쯤인가 점심시간을 근로시간에 포함해 9to5 근무를 기준점으로 하자는 논의가 있었는데 어쩌다 흐지부지 사라진 것인지 참으로 통탄스럽네요. 임금 삭감 없이 노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묘안이라고 생각 들었는데 말이죠. 주4일제보다 선제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더 높은 방안인 듯싶습니다. 점심시간이 근로시간이 되면 점심은 대충 때우기밖에 못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어차피 쉴 거 직장에서 눈치보며 어정쩡하게 쉴 바에야 빠르게 끼니를 때우고 집에 한 시간 빨리 가서 편히 누워 쉬고 싶습니다. 이런 제도적 변화에 관해서 "그런 것 해봐야 못 누리는 사람들이 천지다"라는 말들도 물론 있지만, 모든 변화는 일부에서부터 시작하기 마련입니다. 설령 제가 당장 그 제도에 편입되지 못하더라도, 더 나은 미래와 앞으로 사회 전반의 분위기를 위해 저는 찬성합니다. 역사적으로도 모든 제도 혁신이 그러했어요. 수십 년 전 주5일제 시범운행에서 전면시행으로 나가기까지도... 사실 표면적으론 일한다고는 하지만 중간중간 잡념하는 시간, 자잘하게 낭비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것들을 줄이고 집중을 조금만 더 한다면 한 시간 일찍 퇴근이야 생산성도 유지, 오히려 증대하면서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하간 우리나라도 부디 인간이 단순히 자원으로 다뤄지는 게 아닌 자신의 삶과 여유를 가진 땅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런 것은 개인 좋으라고 베푸는 대가 없는 호의가 아닌, 결국 국가의 생산성과 선진 의식 역시 형성하는 귀중한 투자니까요.
노동시간 얘기만 나오면 딴짓거리 휴대폰본다 능률 떨어진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짜 일잘하고 열심히하는 사람이 있다 치자 남이 할 일 10시간짜리를 3시간에 끊어 그럼 다음에 일시킬때는? 그 사람한테 두배로 일이 가게끔 되어있음 일을 열심히 잘해내면 보상을 받는사람은 1프로고 99프로는 짬처리 당함 전에는 했는데 왜 못해? 한국은 이딴 말 하는게 기본 패시브임
@@Jason-ju5zb 3대륙 교육받아서 언어능력이 퇴화한거 같은데 3시간 10시간이 말하는 핵심이 아니고 한국 노동자들이 왜 요령 피우면서 일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잖아 연공서열제때문에 짬처리 당해서 실질적으로 업무량 많은 대리보다 그냥 오래다닌 과장이 돈 더 많이 받는게 현실인데 잼민이 알바 ㅇㅈㄹ하고 있네
한국의 근로시간 통계의 맹점은 한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는 걸 8시간 근무라고 한다는 점이지요. 다른 나라들은 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를 8시간 근무라고 하는데. 이게 왜냐면 한국은 법으로 점심시간 1시간을 근무시간에서 제외하게 해 놓았지요. 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점심시간도 회사에서 노동자를 관리하는 시간이라고 보아 근로시간에 포함시키는 거죠. 외국 사람이라고 점심을 안먹을리는 없잖아요?
조선식 회계 ㅋㅋ 회식(중식, 조식)은 업무시간에 포함 안함. ㅋㅋㅋ 그냥 조선 회사는 다녀주는게 손해임. 같은 월급 받아도 해외에서 일하면 삶의질 향상이랑 직장에서 내 성과에 대한 보너스도 누릴수 있는데 조선 회사는 그런거 없음. 눈칫밥 보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남들 밑에서 명령당하고 굴려지고 노예처럼 사는게 당연해짐. 노예라고 말로만 하지 사람들이 심각한줄은 모르니 개선될리도 만무하고, 특히 세대갈등으로 MZ 어쩌고 눈치만 더주고 정작 그 부장님들도 X세대니 Y세대니 하면서 자기들도 별종취급받던 시절이 있던걸 모름.
'칼퇴'가 아니라 '정시퇴근'임. '칼퇴'라는 용어가 방증하듯 우리나라가 얼마나 '정시퇴근'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지 알 수 있음. 그것도 고용주가 아닌 회사에서 노예처럼 일하는 일반직원들이 '칼퇴' 같은 그런 부정적인 용어들을 만들고, 아무렇지도 않게 남발하는 것 보면.😂😂
평생 노예타령하는넘들이 노예는 못 벗어남.. 누가 남의 밑에서 일하라고 강요함? 니가 직접하면됨.. 니가 사장하면 편할거 같냐?/ 오히려 근무시간은 더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어들거같음?/ 저게 힘들다 미쳤다하면.. 자영업은 하면 안되는 수준인거임.. 그럼 니가 뭘하고 먹고살건데 ㅋㅋㅋ
전직장 주4.5일제였는데 개좋았는데...... 금요일은 전사 재택근무에 오전만 근무로 맞춰놓으니까 자연스럽게 금요일 쉬는 분위기고 오전에 4시간만 일하니까 상쾌하고 치과도 가고 병원도가고 개좋았는데 ㅠㅠㅜ 금요일은 보통 다들 쉬엄쉬암 일하는 분위기니 월~목 더 빡쎄게 일하게 되고 ㅜㅜㅜ 이게 훨씬 좋은 듯.... 주4일 바로 도입힘들면 4.5일제라도 제발 ㅜ ㅜ ㅜ ㅜ 금요일 4시간 덜일하는건데 진짜 삶의 질 자체가 달랐음
@@lee2054 역시나 노예다운 생각이시네요 ㅋㅋ그래서 52시간 일하면 돈 더 주는 나라입니까????산업의 발전속도와 질을 운운하시다니 그때는 컴퓨터가 도입되기 이전이라 모든 산업에서는 인력이 어마무시하게 필요로 했고 노동력이 더 필요했던 건 그때죠 근데 무슨 산업의 질과 발전속도를 운운하는 건지 ㅋㅋ나라가 발전하면 가난의 굴레가 없어야 하는 데 발전해도 그대로면 문제지 문제를 인지조차 못하고 개인의 문제로 치부해버리면 답이 없죠 그러니 당신같은 사람이 있으니 나라가 이모양까지 왔지;
한국에선 주4회나 6시간 근무 외치면 화내죠. 지각하면 1초만 늦어도 화내는데 퇴근은 1초만 빨라도 화내죠. 국민성이 양보가 없고 회사가 최우선인 가치. 정작 출산율이 박는 이유가 거깄다는걸 모름. 국민 대다수가 회사원이고 특히나 정기적인 수입이 나오는 곳이 회사인데 그 회사가 지옥이랑 다를바없으니 죄다 퇴사 외치고있고 이딴게 무슨 정상적인 나라인지 모르겠음. 출산율은 그냥 진짜 회사문화 문제임.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거만 개선하면 해결되는데 애먼 남녀싸움 세대갈등 일으키고, 돈이 들어오는 곳이 지옥이라는걸 알려주질 않음. 지옥에서 돈벌어오니 헬조선이 된거고 노동이 지옥같으니 다들 은퇴나 빠른 독립, 경제적 자유 외치는거고.
@@songdoj1653 언제까지 자원부국 타령할거임. 자원 풍부한 나라도 한국처럼 인프라 잘갖춰진데는 많지 않음. 이걸 잘 개발해서 국민들 삶의질 향상하고 노동생산성 향상하고 복지 향상해서 출산율 올릴생각은 없고 0.7이 그냥 지들 아이큐인줄 알고 가만히 있는 세대들 탓이지.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주5일 40시간 근무 괜찮은데, 연차가 너무 적다. 직장인들 알겠지만 은행업무나 병원가려면 반차 시간차 쪼개서 써야하는데 최소 연간 15개부터 시작되는 연차 너무 적음.. 이번에 이사가려고 집 보러가는데 주말우선으로 하려고해도 주말에는 집 못보여준다는 곳이 제법 있어서 시간차쓰규 가서 집 보고, 시간차쓰고 계약하고, 연차쓰고 이사하고.. 첫 직장은 시간차 못썼는데 거기 다녔으면 이사한다고 연차 6-7개는 썼을듯; 기본 보장되는 연차갯수부터 좀 늘려줬음 좋겠다..
대기업 출신 우리 아버지 말을 종합해 보면 1. 주6일 근무 2. 휴일에도 회사 야유회, 체육대회 참가 3. 회식 필참, 술 강요 4. 사무실 안에서 담배 핌 5. 신입사원 신고식 존재. 1주일 동안 물류창고 상하차, 박스 곰방 시키는거였는데 쓰러지는 사람 많았다 함. 6. 욕은 기본이고 서류철로 머리 맞거나 구둣발로 정강이 까이는건 일상 7. 성희롱, 성추행 빈번.
해고가 쉬워질려면 일 위주의 사회문화가 사라져야한다. 기업은 직원에게 더이상 충성을 요구할수 없고, 그냥 용병처럼 필요할때 돈을 많이 주고 쓰다가 필요없어지면 해고하는 문화로 바뀌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적은 임금으로 직원을 갈아넣을려고만 하기 때문에 쉬운 해고는 불가능하다.
그냥 한국 기업시스템은 군대랑 매우 비슷함. 그래서 일을 엄청 잘하거나 열심히 한다고 해서 돌아오는 보상이 그닥 크지가 않음. 그저 평판만 좀 좋아지고 일감만 더 믿고 편하게 맡길 뿐. 그러니 지독하게 열심히 하고 잘할 동기부여가 안되고 결국 집중하지 않게 됨.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똑같고 난 그저 부품일 뿐이니 적당히만 하면 되니까. 거기에 불필요하게 눈치주며 야근을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문화가 있어서 업무시간 자체가 길어지니까 더더욱 집중하기 싫어짐. 독일에 비해 기업질하는 애들이 사내에서 업무성과에 따른 보상을 공정하게 제대로 안 해주고 사병 부려먹거나 알바쓰듯 착취만 하려고 하니까 직원들 사이에서 알아서 경쟁하듯 열심히 하려는 동기부여가 안되는거임.
예전 시대에 비교하면 나라 전반적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떨어지니까 저렇게 근무시간이 줄어드는게 어찌보면 맞죠..; 수익성과 성장성이 떨어지는데 일은 일대로 많이 하면 그것도 그거대로 뭔가 문제가 있는거임. 성장은 멈추고 인구 구조상 역성장 얘기도 나오는 상황에서 일은 똑같이 하면 밑빠진 독에 물붓는거랑 똑같은거라서;
우리나라는 시급인상 이것보다 야근수당 같은거나 철저하게 지키게 해야 된다. 무급으로 야근 시키고 이런게 비일비재하니 문제인거임. 노동시간 생각보다 적게 나오는 것도 기록되지 않은 야근시간이 많아서 그러는 걸꺼임... 야근 수당 지키게 하고 이런게 먼저 선행 되고 최저시급 인상을 논의 해야됨. 있는 것도 안지키고 있는 마당에 최저시급만 주구장창 인상해봐야 소용 없다.
우리나라가 주 4일 할려면 산업 구조조정이 필수임. 수출대기업 몰빵인 나라에서 공장 돌리면 돌릴수록 매출이 올라가는 구조에서는 힘듦. 생산성 낮은 산업이나 섹터는 과감히 날려야함. 미국의 생산성이 극단적으로 올라간 이유가 볼커 연준 아저씨가 극단적으로 금리 올려서 미국 중소 제조업 다 씨를 말리고 해외로 이전했기때문임. 그것때문에 한국이 생산기지가 돼서 발전했음. 특히 한국에는 한계기업 즉 망해야할 기업들이 세금이나 혜택으로 좀비화된 소규모 제조 기업들 많음 전세계 최악의 생산성인 농업(가장 비싸게 사먹는) 분야도 대기업한테 열어주고 생산성을 올려야함.
그러면 되겠네. 현재 주 40시간을 주 35 시간으로 줄이고 (7시간 주 5일) 대신 35시간을 초과하면 초과수당을 현 50% 가 아니라 100% 로 올리면 자연히 과도한 초과근무나 전체 근로시간이 감소할 것임. 그래야 평균 근로 시간을 OECD 평균으로 줄일 수 있을 듯.
주6일 사실 해봤었으니 하면 다 하긴하는데 근데 지금생각해도 일만하는 기계같다는 느낌을 항상 갖고 일했엇지....시대상 어쩔수없이 그런가보다 하면서 했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그렇게까지 내인생에 내삶에 너무 많은시간을 오로지 일만으로 채워버리기엔 너무 아깝다고 생각이 들음 여전히....
2000년대 한국 대기업에서 일하고, 2010년대에 북유럽 대기업에서 일하고, 2020년대에 미국 대기업에서 일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데요, 미국 근무 강도가 한국보다 높습니다, 적어도 테크업계에서는요. 미국에서는 일하는 시간에는 입에서 단내나도록 일합니다. 열심히 일하는것만 중요한것도 아니고, 매 분기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합니다. 10년도 넘은 한국에서 기억으로는, 근무시간만 길지 근무강도는 설렁설렁했었습니다. 근무시간의 많은 비율이, 상사를 기쁘게 하는데 쓰였구요. (예, 상무 보고서 이쁘게 다듬기). 미국에서는 상사 기분 보다는 직접적인 성과가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메니저와 수평적인것도 직접적인 성과가 나오기 때문에 수평적인 겁니다. 그리고 직접적인 성과를 내는것은 아무도 밥상 안차려줍니다. 자신의 지능을 이용해서 첨부터 차리던, 정치력을 이용해서 잘차려지는 밥상에 합류하던, 모든게 각자 도생입니다. 반면 북유럽은 개 널널합니다. 유럽 상황이 계속 나빠지것은 다른 대륙과 경쟁에서 계속 밀리기 때문이겠죠. 북유럽도 널널한데, 남유럽은 얼마나 일을 안할지 상상이 안가네요.
내 시간을 가질 수 없으면 나를 위해 살 수 없고 회사가 원하는 사람이 됨. '너는 왜 주체적으로 살지 못하니?' 라고 하기엔 수동적 마인드를 키우는 공교육과 회사에 올인해도 집 한 채 꿈도 못 꾸는 격차가 다수를 획일화시킴. 절대빈곤은 해결됐지만 삶의 질 측면에서 분명 생각해 봐야 할 문제
저는 주4일 하는 회산데요. 8x4=32시간 물론 가끔 주말도 나오고 주5일도하고 야근도하고 사장이 주 4일하는만큼 더열심히 하라 그러긴합니다. 주 38시간은 하는것 같네요. 좋긴 합니다만 주말에 더 놀게되어 돈을 더쓰니 팍팍하네요. 이직하면 주5일 적응 안될까봐 걱정..
직원들에게 대우를 좋게 해주고 일찍 퇴근하면서 사업도 잘되면 최고죠~. 부럽네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해고가 어려워서 노동이동성이 경직되어 있잖아요. 미국은 잘되면 임금도 올리고 사람도 일단 뽑는데, 그러다 나빠지면 해고를 쉽게 하고 갑질 잘못하다간 소송 당한다고 하죠. 그리고 취업에 나이가 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부분도 좋은거 같구요. 그런면에서 우리나라 고용법도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요즘 교대근무 중에 4조2교대가 핫하던데 일반적인 근무에도 도입했으면 좋겠다. 이틀 일하고 이틀 쉬고… 하루10시간씩 일하면 연간 1825시간, 9시간일하면 1642시간정도인데 이정도면 괜찮은듯… 모두 다 이렇게 일하면 일년에 절반인 182일이상을 쉴수있고, 다 같이 쉬는게 아니니 어디가든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도 줄어들거고…사업장은 일년내내 늦게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니 서비스 받는 입장에서는 연중무휴로 늦게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좋고… 추가로 전국민 명절 설,추석 대신 부모생신이나 제사때 본인 생일을 가족명절로 바꿔서 쉬었으면 좋겠다.
통계는 항상 의심을 할 필요가 있어요.. 외국에서도 일해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한국에서 주40시간이랑 유럽에서의 주40시간이랑 많이 달라요. 한국은 30분쯤 초과해도 야근으로 아예 치지도 않잖아요. 통계에 제대로 집계도 안되겠죠. 당장 제가 다니는 곳도 야근해도 수당없고 기록으로 안남깁니다 ㅎ...
개웃기네..... 오전 7시반부터 저녁 5시반까지 일하는데 출근해서 오전 미팅 때문에 실질적으로 6시에 출근하고 6시넘어서 퇴근함.... 근데 근로시간은 밥시간, 휴게시간 제외하면 1일 8시간이래... 이게 대한민국의 노동현황이다. 월~ 토 매일 이렇게 일하는데 주 48시간 미만 현장이라고 한다.... 개 ㅈㄹ하고 자빠졌네. 그냥 이나라는 망하고 다시 만들어져야 고쳐져
아마 2005~2006년부터 놀토라고 격주로 토요일을 쉴 수 있게 바뀌면서 언제부턴가 주 5일 수업으로 되어버린... 주 6일 수업 때문에 대신 방학이 좀 길었다는게 몇 안되는 장점이었죠.. 토요일 수업은 오전까지만 했으니 끝나고나서 바로 PC방 가는 기분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ㅎ
조금 다른 얘기지만, 간혹 드는 생각이 1주일이 나눠지지 않는 수인 "7"일이고 이 일주일이라는 단위가 기준이 된 것 자체가 인류에게 큰 디버프가 아닐까 싶음. 1주일이 6일이나 8일, 9일 같은 나눠지는 수였다면 교대 근무 시스템이 훨씬 더 발달했을테고 고용이나 근로시간도 그에 맞춘 형태가 되었읕텐데, 하필 7일이라서 대부분의 업종에서 혼자 1주일을 다 감당해야하니 고용주 입장에서는 쉬는 날은 곧 비는 날이고 "손실"로 여기게 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것 같음.
제일 큰문제는 특정 직업만 "보람있는" 직업으로 생각하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모두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직업이 사회에 필요하다는 긍지를 가지고 일해야하는데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이는 쓸데없고 지나친 보여주기식 사치생활만을 추구하면서 그런 사치생활을 못하는게 당연한 99.9%의 인생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게 지금 일시간에 대한 불만인것 같네요.
매출에 직접적인 연관 업무를 하는 직군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고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돈벌어주는 직원은 야근이 일상이고 조금 매출과 떨어져 있는 직군은 근무시간이 줄어드는 추세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 이런 근무시간 문제를 지금과 같이 근무 시간을 줄이자는 식으로 너무 피상적으로 접근하면 또 다른 갈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기 회사 근무시간은 줄여야 되고 유연근무도 해야되고 재택도 허용되야 하지만, 남의 직장 근무시간 줄어드는건 욕하고 공무원은 점심도 못먹고 일해야 하며 은행은 내가 퇴근한 후까진 일해야 하고 병원은 언제든지 갈 수 있어야하며 연휴에 쉬는 자영업자는 배가 불렀다고 생각하는 사회
근데 공무원은 근로자 아님
근로자 맞음 대법원 2013두20011
서비스직종이 을인게 당연시 되는 한국에서 떠나고 싶습니다
비중이 얼마 안되는 9to6 오피스 근무자를 중심으로 발전해서 그럼
@@dumdum9424 근로자 맞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도 다 적용받습니다. 불리한 것만 근로자 적용받는게 공무원임
우리나라는 신기하게도 자신의 근무시간이 줄어들기는 바라지만 다른 회사의 근무시간이 줄어드는건 악플을 다는 신기한 문화.. 우리회사는 노조가 강력해야하는데 다른 회사는 노조가 없어도 된다랑 비슷하달까요
노예들끼리 잘싸우는것같아요
그게 경쟁사회고 인간의 본모습인데 뭐
유토피아는 어딜 가도 없음
인정..현대가 몸빵해주니까 다른 회사 노조들이 숨이라도 쉬는건데 다들 현대 욕만 하는게 아이러니하더라
노예 키우기 좋은 나라
그야 조선게는 바깥으로 나가는 사람 끌어 내리는 데 최적이라서
나라입장에선 열심히해야하는건 알지만 나는 편하게 돈많이 벌고싶은거지뭐
우리가 9 to 6이라지만
야근도 많고
출퇴근 시간이 교통체증때문에, 집값때문에 긴편이라
사실상 11~16시간 밖에 있어야한다고 봐야함
사실상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6시 퇴근해도
저녁 8시는 돼야 집 들어오고,
여가시간은 많아봐야 3~4시간
근데 사실 미국 대도시도 교통체증은 심하긴 함
시간은 길지 그 시간을 효율있게 쓰진 않지ㅋㅋㅋ 졸리고 멍때리고 카톡하고 누군가는 담배타임 커피타임
인간이 쉬지않고 일하는 로봇은 아님. 근로법에도 1시간에 10분은 쉬어야함. 본인은 근로자면서 사장마인드로 영혼까지 뽑아내길 바라는 이유를 모르겠음 .
출퇴근 시간은 어디가나 막힘. 미국 캐나다는 땅떵이리 넓고 대중교통없고 집값비싼도시는 왕복 80키로임
근무시간도 문제지만 더큰 문제는 포괄임금제라는 제도로인해 잔업을 하고도 돈을 못받는게 더 문제인거 같습니다
포괄임금제도 한번 다뤄주세요
마저..아니 무슨 사무직이 포괄임금이냐고...
근데 포괄임금 금지해서 연봉 계약서 다시쓰게되면
좀 그저그런 회사의 경우 예를들어 초과 근무수당 포함해서 책정되어있던 연봉에서 그 초과근무 수당을 삭제하고 낮아진 금액으로 연봉 계약서를 다시 쓰게 할 수 있음 ㅋ
그러면 결국 야근을 해야 이전에 받던 연봉을 맞 출 수 있음
그래서 가끔 야근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연봉 삭감의 효과를 맛볼 수 도 있으니 생각 잘해야함
@@ahnsj97사업하시는분들이 가끔 야근하는 직렬들을 포괄임금제 해주겠어요?
ㅇㅈ ㅈ같은 포괄임금제 없애야됌
@@user-vn9gv4ku2t 사무직은 진짜 기본금을 낮추더라도 포괄임금제 없애야함
포괄이 디폴트가 되니까 노예마냥 부려먹고 편법도 너무 많아짐
오히려 정시출근 정시퇴근이 하나의 복지인 나라 ㅋㅋㅋ
일 끝나고 일관련 연락 계속 오면 속터짐 ㅋㅋ
연차도 눈치보며씀
나라라고 생각하니.. 걍 실험군임. 극단적으로 일과 돈에 미친 민족이 어떻게 되는가. 가난했다가 돈좀 쥐어주니 풍요로워지는것까진 좋은데 죄다 민족이 돈에 미쳐서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냐. 물질적으로 풍족해져도 마음이 가난하면 선진국이 못된다는걸 보여줌
인정못할것 같지만 지금 대한민국은 선진국이야;;;@@user-jt6fo1dw3b
@@user-jt6fo1dw3b 그럼 아프리카나 동남아 빈민촌처럼 살던가
주 6일 근무 시대를 버틴 아버지 세대는 대체...
ㄹㅇ 진짜 울 아빠 월차 한번도 없이 여름 휴가 하나만 쓰고 심지어 가끔 일요일날 출근도 했음 ...
도대체 어떤 각오였는지 의문임
매일 일해보면 안힘들어요 자기가 보람이 없는 일을하니 그렇지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주3일로 줄여도 나중에 너무 일하는 시간 길다고 할듯
저 주 6일 근무중입니다 ... 병원에서 종사합니다 ....주 5일이 부럽네요 ㅎㅎ ㅜㅜㅠㅠㅠㅠㅠ
@@kgb8h5 일단 해주고나 말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보람차면 뭐 일이 안힘드답니까
막상해보면 그러려니한다😅
15:05
식사시간 1시간 휴게시간이랍시고 빼는게 너무 괘씸함ㅋㅋㅋㅋㅋ
심지어 생산직 같은건 2시간에 15분씩 잠깐 쉬는 것도 근로시간에서 빼던데
그거보고 감탄함 진짜
대기업은 안빼는데 좆소는 빼는 경향이 있음.. NET TIME이 곧 근로시간이 되는 최악의 상황
미국은 9-5면 점심 자리에서 일하면서 먹음 (소스: 미국회사 일함) - 그리고 밖에 나가서 먹거나 시간 조금 빼면 더 일하는 게 통상임.
한국의 문제는 일을 했냐 안했느냐 따지는 게 아니라 의자에 엉덩이 박는 시간으로 재니까 문제임. 점심을 10분 먹나 1시간 느긋하게 먹나는 문제가 안되더라도 일을 하냐 안햐냐는 문제가 되야됨.
미국유럽은 점심시간이 따로없음 그냥 샌드위치 싸온 거 대충 먹으면서 일함. 그래서 9-5 8시간 근무인거
지들 퇴근시간은 6사 땡하면 퇴근 해야하고 사측에서 근무 시간 아닌거 빼면 괘씸하니까 니가 노예지
현 직장 입사할때 주4일 근무하는것으로 합의봤는데 실제로는 주 6일 근무하고 있음
윗사람들은 전화해서 ‘이것좀 해줘’ ’그 장표 어딨어?‘ ’누구 연락처좀 보내줄래?‘ ’내가 쓴 장표 오타있나 보고 문장좀 손봐줘‘ 정도는 업무가 아니라 그냥 부탁이라고 생각함 그 세대가 다 사라지기 전까지 우리나라 주 4일은 절대 없을것임
이게 맞다 ㄹㅇ
마지막 문장 표현 좋네요
반박하기 어렵구만😅
한 30년쯤 걸리겠네요 한 세대교체가 확실하게 될려면 보통 30년이 걸리죠
문장 고쳐 달라고 하는건 어디다 똑같나 보네요.. 그 정도도 못하면 어떻게 올라갔을까 싶었는데 회사생활 좀 하다보니 꼭 능력있는 사람들이 100% 진급하고 올라가는 건 아니더라구요
정말 하루 중 개인의 자유시간이 턱없이 적습니다. 말이 9to6지 6시에 바로 퇴근하는 것도 아니고 출퇴근 시간과 준비 시간까지 합하면 24시간 중 12시간 이상이 직장을 위해 쓰여집니다. 남은 12시간에서 취침 시간을 빼면... 편하게 취미 활동이나 자기계발, 인간 관계 교류를 위한 시간이 정말 없어요. 예전에야 당연히 애를 낳아야 한다는 시대였기에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꾸역꾸역 출산·육아를 했다지만, 지금의 청년들은 그런 생각이 없습니다. 내가 행복할 것 같지 않으면 결코 실행을 고려하지 않아요. 이런 인식 변화에 맞춰 사회 수준도 바뀌어야 청년들이 '아이를 낳아도 힘들지 않겠다. 행복할 수 있겠다' 하며 가정을 꾸릴 텐데, 인식 변화에 비해 사회의 변화는 너무도 뒤처져 있습니다. 이러한 격차가 저출산의 큰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주4일제도 점차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몇 해 전쯤인가 점심시간을 근로시간에 포함해 9to5 근무를 기준점으로 하자는 논의가 있었는데 어쩌다 흐지부지 사라진 것인지 참으로 통탄스럽네요. 임금 삭감 없이 노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묘안이라고 생각 들었는데 말이죠. 주4일제보다 선제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더 높은 방안인 듯싶습니다. 점심시간이 근로시간이 되면 점심은 대충 때우기밖에 못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어차피 쉴 거 직장에서 눈치보며 어정쩡하게 쉴 바에야 빠르게 끼니를 때우고 집에 한 시간 빨리 가서 편히 누워 쉬고 싶습니다.
이런 제도적 변화에 관해서 "그런 것 해봐야 못 누리는 사람들이 천지다"라는 말들도 물론 있지만, 모든 변화는 일부에서부터 시작하기 마련입니다. 설령 제가 당장 그 제도에 편입되지 못하더라도, 더 나은 미래와 앞으로 사회 전반의 분위기를 위해 저는 찬성합니다. 역사적으로도 모든 제도 혁신이 그러했어요. 수십 년 전 주5일제 시범운행에서 전면시행으로 나가기까지도...
사실 표면적으론 일한다고는 하지만 중간중간 잡념하는 시간, 자잘하게 낭비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것들을 줄이고 집중을 조금만 더 한다면 한 시간 일찍 퇴근이야 생산성도 유지, 오히려 증대하면서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하간 우리나라도 부디 인간이 단순히 자원으로 다뤄지는 게 아닌 자신의 삶과 여유를 가진 땅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런 것은 개인 좋으라고 베푸는 대가 없는 호의가 아닌, 결국 국가의 생산성과 선진 의식 역시 형성하는 귀중한 투자니까요.
결혼하지 말자는 사회분위기가 되어서 내심 행복합니다
단군한태 욕해야지 별 수 있나 아니구나 단군은 죄가 없네 김춘추를 욕하고 한반도에 있던 공룡들을 욕해야겠네..
뭐가있어야 여유가 생기지 나라에 있는게 단한가지도 없는데 ㅋㅋ
정보) 우리나라는 출퇴근 시간도 세계 최상위권이다.
(약 90분 소요. Oecd평균은 30분 가량)
응 그분들이 69시간 박아버렸어~
회사에 11~12시간씩 쓰면서 애도 낳으라는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계속 쥐어짜봐라 어케되나
솔직히 주4일 일하고 3일 쉬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월화 목금 일하는게 딱 적당
돈 적다고 물가 높다고 ㅈㄹ 말귀ㅋㅋ
그렇게 일하면 다른회사들에게 받는 서비스 줄어들때 욕하지마라. 서비스가 줄거나 물가가 오르거나 둘중 하나지 주4일일하면서 5일치 분량을 할수 있다는게 그전에 놀면서 일했다는 뜻밖에 더되냐?
@@heavenstageㅇㅇ 욕할 생각없음
노예근성 ㅋㅋ@@user-zz9rx8lc4d
몇달전에 주52시간 이슈있었을때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댓글보니 정시출퇴근이 이루어지지않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근로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포괄임금제가 문제인듯, 야근에 수당이 법적으로 강제되어야 회사에서도 불가피한 야근만 요구하고
야근을 최소화시키기위해 근무시간내에 업무생산성도 선진국수준으로 올라갈듯 싶은데
포괄임금제같은 쓰레기법안만든애들도 주말근무랑 죽어라야근시키고 포괄임금받아봐야함
우리나라 포괄임금 근로계약같은거때문에 사실은 일은 하고 통계에 안잡히는 근무시간이 너무 많은데 이거 데이터좀 알수없나요?
나도 이게 궁금.. 통계를 어떻게 나온걸까.. 난 야근하면서 야근수당 안받은 적 많은데
그런건 외국도 안잡혀있는겈 마찬가지일듯!
진심 좋좋소부터 중견까지 사무직은 포괄임금의 늪 ㅋㅋㅋ
게으르게 연장근무 하면서 최저임금까지 꼬박꼬박 처 타갈려고 하노?
외국인노동자가 훨씬 일잘한다
@@lilliliillill4119 그럼 외노자만 쓰시오 ㅎㅎ
저 시간만 일하면 진짜 개좋겠네..
그만큼 수입감소하고 국력감소함.
직업군인인데 8시반에서 5시반까지 일합니다 ㅋㅋㅋㅋ
대신 비상터지거나 훈련터지면 지옥이고 급여만 뒤지게 낮을뿐....
@@user-zf2pt1du1s 생산성 향상에 관심없고 인간갈아서 하는게 그렇게 좋나 보네
미국 9-5는 점심시간 빼고 말하는 거예요
보통 점심시간이 따로 없거나 줘도 30분 정도밖에 안줘요
1시간씩 보장되는 우리나라가 훨씬 좋음
@@user-zf2pt1du1s주 120시간 일하면... 미국 수준 될 수도?!
노동시간 얘기만 나오면 딴짓거리 휴대폰본다 능률 떨어진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짜 일잘하고 열심히하는 사람이 있다 치자 남이 할 일 10시간짜리를 3시간에 끊어
그럼 다음에 일시킬때는? 그 사람한테 두배로 일이 가게끔 되어있음
일을 열심히 잘해내면 보상을 받는사람은 1프로고 99프로는 짬처리 당함
전에는 했는데 왜 못해?
한국은 이딴 말 하는게 기본 패시브임
@@Jason-ju5zb 3대륙 교육받아서 언어능력이 퇴화한거 같은데 3시간 10시간이 말하는 핵심이 아니고 한국 노동자들이 왜 요령 피우면서 일하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잖아
연공서열제때문에 짬처리 당해서 실질적으로 업무량 많은 대리보다 그냥 오래다닌 과장이 돈 더 많이 받는게 현실인데 잼민이 알바 ㅇㅈㄹ하고 있네
슬프긴한데 직접 겪어봤던 이야기라 반박할 수 없다..
???: "요령" 피우며 "현명"하게 대처하는게 "지혜"라구욧!!!!
그러면서 월급이라도 더 주면 모르겠지만 월급은 별반차이 없다는게 열심히하고 싶은 의욕이 확죽음
ㅋㅋ 외국이라고 뭐 다를 거 같나
오전9시~오후4시까지 근로하는게 생산적인듯. 그래야 퇴근하고 육아를 하든 자기계발을 하든지 하지.
그대신 성과 없으면 나가야 하고 담배나 티타임은 없이 빡세게 근무해야 가능.
그럼 담배를 자리에서 피게 해주삼
흡연하는 사람들만 방 따로 내주면 될듯 ㅋㅋ 근데 흡연자들은 또 남의 담배냄새 맡기는 싫어하던데
@@user-yt5oq8ct3j 재택근무가 기본이 되어야됨 이나라는 기본부터 썩었어
@@user-nu8wd6ln6c 재택근무가 언제부터 기본이였나요 재택근무 개념이 언제 생겼는데
흡연자들은 채용을 하지말아야
주5일해도 되니까 4시 퇴근했으면....그래야 좀 운동하고 밥해먹고 쉬고 인간답게 살지 않나요ㅜㅠ
진짜 10-7인데 퇴근하고 운동 바로 하고 밥먹고 하면 바로 자야함.. 최소 7-8시간 자려면 ㅠㅠ
핑계 ㅋㅋ 할려고 맘만 먹으면 밤12시 마처도 합니다
핑계가 아니라 저시간에 직장과 집 가까운 사람 아니고서야 퇴근하고 쉬지도 못하고 쫒기듯 가서 운동하고 쫒기듯 씻고 자야 담날 업무지장없이 출근해서 컨디션조절할수있음..근데 집 직장 가까운 사람이 얼마나된다고봄?ㅋㅋㅋ
6일 근무할땐 7시에 끝나도 살겠다 했습니다
??? : 주 5일제 하면 기업들 다 죽는다!!!(실제로 한 말)
주4일: 주3일만 일했으면 좋겠다..
주3일: 주2일만 일했으면 좋겠다..
주2일: 주1일만 일했으면 좋겠다..
주1일: 아예 일 안했으면 좋겠다..
회사: 시대의 변화로 AI 를 사용하기로 했기에 모두 오늘부로 해고 처리하겠습니다
6일할때보다 힘들어지는건 맞지. 아닌것같으면 주0일제 하던가
당연한거 아닌가?? 월급은 조상님이 주나봄.
운동하기 싫고 몸 만들고 싶어하는 생각하고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user-zf2pt1du1s 그래서 죽었나요?
주 52시간하면 기업 다 죽는다!! (실제로 한말)
주4일 얘기 솔솔 나오다 쏙 들어갔어 ㅠㅠ
한국의 근로시간 통계의 맹점은 한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는 걸 8시간 근무라고 한다는 점이지요. 다른 나라들은 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를 8시간 근무라고 하는데. 이게 왜냐면 한국은 법으로 점심시간 1시간을 근무시간에서 제외하게 해 놓았지요. 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점심시간도 회사에서 노동자를 관리하는 시간이라고 보아 근로시간에 포함시키는 거죠. 외국 사람이라고 점심을 안먹을리는 없잖아요?
조선식 회계 ㅋㅋ 회식(중식, 조식)은 업무시간에 포함 안함. ㅋㅋㅋ 그냥 조선 회사는 다녀주는게 손해임. 같은 월급 받아도 해외에서 일하면 삶의질 향상이랑 직장에서 내 성과에 대한 보너스도 누릴수 있는데 조선 회사는 그런거 없음. 눈칫밥 보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남들 밑에서 명령당하고 굴려지고 노예처럼 사는게 당연해짐. 노예라고 말로만 하지 사람들이 심각한줄은 모르니 개선될리도 만무하고, 특히 세대갈등으로 MZ 어쩌고 눈치만 더주고 정작 그 부장님들도 X세대니 Y세대니 하면서 자기들도 별종취급받던 시절이 있던걸 모름.
아니에요 외국 어디가 그런가요? 일반화의 오류 때지
니가 회사를 차려서 그렇게 운영해 이력서넣고로
뭔소리야..법적으로 그렇게하면 밥도 못먹게하고 일시키니까 만든거지
생산직 근무할때 주6일 64시간에서 주5일 52시간 바꾼다고 하니 현장 고참들 굶어죽는다고 결사 반대했는데 정착되고 1년 지나니 불만없이 잘 다니고 주말마다 낚시 캠핑 골프치고 여유생겼다고 좋아함
아마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고 하면 가장면저 못 돌아간다고 말할듯...
코리아 노동자가 인기있는 이유:
선진국 수준의 교육수준 + 후진국 수준의 노동강도 = 개꿀
세계 최빈국에서 태어난 사람과
10위권 경제 대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공존하는 나라 ㅋㅋ
@@user-yl7uj7tl1u 올
@@user-yl7uj7tl1u 와우...이렇다 보니 세대간 갈등이 심할수 밖에
와.. 이러니까 확 와닿네요@@user-yl7uj7tl1u
@@user-yl7uj7tl1u 세계 최빈국에 추가하면 나라가 없을때 태어난 사람도 있고 전쟁중에 태어난 사람도 있죠.
사회 초년생인데 주변 친구들 보면 매일 야근함. 칼퇴하는 날은 운 좋은 날임. 중견, 대기업 다니는 애들도 퇴근하고 집 와서 원격으로 일함..
ㄹㅇ 이거지... 계약서상에 적힌 시간을 기준으로 해서 적게 보이는거지 실질적으로는 주 55시간은 될듯
일많이하고 돈 많이주면 다행이지 일많이 하는데 안주니까 문제인거지
'칼퇴'가 아니라 '정시퇴근'임. '칼퇴'라는 용어가 방증하듯 우리나라가 얼마나 '정시퇴근'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지 알 수 있음. 그것도 고용주가 아닌 회사에서 노예처럼 일하는 일반직원들이 '칼퇴' 같은 그런 부정적인 용어들을 만들고, 아무렇지도 않게 남발하는 것 보면.😂😂
누가 너보고 족소 다니라 했냐?
지가 그수준이면서 남탓 사회탓하는 잉여 시궁창??? ㅋ
27살인데 주변친구들 대부분 8to5 9to6 잘하는데
저 미국소녀 영상에 한국인들은 그게뭐가힘드냐 나는 몇시간 며칠 일하는데 나약하다 등등 온갖 악플이 달렸죠 그런면에서 보면 한국은 참 노동자에게 가스라이팅을 잘해서 세뇌가 철저히 되어있다고 봅니다. 노예들이 서로 엄살부리지말라고 노동을 경쟁하듯이 강요하고있으니 말이죠
ㄹㅇ ㅋㅋ
사업하기 좋은 나라임 4050 세대가 노예마인드 기본장착이라 잘만 구슬리면 인간자동화 가능
평생 노예타령하는넘들이 노예는 못 벗어남.. 누가 남의 밑에서 일하라고 강요함? 니가 직접하면됨.. 니가 사장하면 편할거 같냐?/ 오히려 근무시간은 더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어들거같음?/ 저게 힘들다 미쳤다하면.. 자영업은 하면 안되는 수준인거임.. 그럼 니가 뭘하고 먹고살건데 ㅋㅋㅋ
아니죠. 미국과 우리는 다르잔아요 선천적으로. 그니까 계속 미국이 저렇게 나약하게 되서 떨어져 나가게 해야 우리가 승리
@@user-dn9sr5gj5v 미국이 떨어져나가면 중국이나 다른 강대국들이 파이 가져가겠지 뭔 우리나라가 승리? ㅋㅋ 느그어매가 조선족이심?
전직장 주4.5일제였는데 개좋았는데...... 금요일은 전사 재택근무에 오전만 근무로 맞춰놓으니까 자연스럽게 금요일 쉬는 분위기고 오전에 4시간만 일하니까 상쾌하고 치과도 가고 병원도가고 개좋았는데 ㅠㅠㅜ 금요일은 보통 다들 쉬엄쉬암 일하는 분위기니 월~목 더 빡쎄게 일하게 되고 ㅜㅜㅜ 이게 훨씬 좋은 듯.... 주4일 바로 도입힘들면 4.5일제라도 제발 ㅜ ㅜ ㅜ ㅜ 금요일 4시간 덜일하는건데 진짜 삶의 질 자체가 달랐음
혹시 채용글에 4.5일제가 명시되어있었나요?? 신생기업인지도 궁금해요..!
@@user-dg5fh4ow3i 아 보통 외국계는 4.5일제 근무 많이 해요! 채용글에 명시돼있진 않았고 입사해서 알았어요 ~
양심상 월급은 시간 비례로 까자. 월세도 안 까지는데 사장은 죽지.
@@user-dg5fh4ow3i 외국계는 보통 4.5일제 많이 해요! 채용공고에는 안나와있었고 입사해서 알았습니다!
@@dreamwaters2523지능이 낮은거같음. 본인은 모든 사람의 시간의 가치가 같다고 생각함?
급여를 약간 줄여도 되니까 주4일제 되었으면 좋겠는데 급여만 줄고 작업량은 더 늘어날것같은 느낌....
급여 적은 사람들은 투잡 뛰어야겠는데 그럼
@@nmnmnmn7670 그래서 쓰리잡합니다 년 4472시간근무함
작업량은 그대로지만 근로시간주니깐 더 빡세게하는느낌?
근무시간이 1/5, 20% 줄이는 건데 너무 배부른 소리임
@@quodlibet170 이전 영상에 있었던것같은데 2000년대까지만해도 주 6일제였었고 주 5일제 될때 비슷한 말이 있었던게 생각나네요.
미국은 1930년대에 주 40시간 법을 세웠는데 한국은 아직도 주 52시간 이죠 ㅋㅋㅋ
근데 웃긴건 다수의 노예들이 일하는 시간 줄어들면 나라망한다 소리합니다 ㅋㅋㅋ 웃기죠???
노예들이 자발적으로 노예대접을 받으려고 한다니 웃기죠???
산업발전속도와 산업의 질이 다른데 다르게 봐야죠. 재벌과 흙수저가 라이프스타일은 다르고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기도 다르죠. 노예가 부자될 때까지 개같이 일하는 게 유일한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lee2054 역시나 노예다운 생각이시네요 ㅋㅋ그래서 52시간 일하면 돈 더 주는 나라입니까????산업의 발전속도와 질을 운운하시다니 그때는 컴퓨터가 도입되기 이전이라 모든 산업에서는 인력이 어마무시하게 필요로 했고 노동력이 더 필요했던 건 그때죠 근데 무슨 산업의 질과 발전속도를 운운하는 건지 ㅋㅋ나라가 발전하면 가난의 굴레가 없어야 하는 데 발전해도 그대로면 문제지 문제를 인지조차 못하고 개인의 문제로 치부해버리면 답이 없죠 그러니 당신같은 사람이 있으니 나라가 이모양까지 왔지;
한국이랑 미국이랑 같아요?
@@hakaku24 다름에도 100년 이나 더 차이나는 노동권은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user-wd1qj6rv3f
1940년대 미국은 세계 GDP의 50%를 차지했습니다. 일개 국가가 한 행성이 가진 부의 절반을 점유했다는 거죠.
한국에선 주4회나 6시간 근무 외치면 화내죠. 지각하면 1초만 늦어도 화내는데 퇴근은 1초만 빨라도 화내죠.
국민성이 양보가 없고 회사가 최우선인 가치. 정작 출산율이 박는 이유가 거깄다는걸 모름.
국민 대다수가 회사원이고 특히나 정기적인 수입이 나오는 곳이 회사인데
그 회사가 지옥이랑 다를바없으니 죄다 퇴사 외치고있고 이딴게 무슨 정상적인 나라인지 모르겠음.
출산율은 그냥 진짜 회사문화 문제임. 더도말고 덜도말고 이거만 개선하면 해결되는데
애먼 남녀싸움 세대갈등 일으키고, 돈이 들어오는 곳이 지옥이라는걸 알려주질 않음.
지옥에서 돈벌어오니 헬조선이 된거고 노동이 지옥같으니 다들 은퇴나 빠른 독립, 경제적 자유 외치는거고.
자원부국이 아니라서 경쟁이 치열한탓...
@@songdoj1653 언제까지 자원부국 타령할거임. 자원 풍부한 나라도 한국처럼 인프라 잘갖춰진데는 많지 않음. 이걸 잘 개발해서 국민들 삶의질 향상하고 노동생산성 향상하고 복지 향상해서 출산율 올릴생각은 없고 0.7이 그냥 지들 아이큐인줄 알고 가만히 있는 세대들 탓이지.
군대 문화도 한몫함... 오히려 똥군기없어지는 현 추세의 수직문화가 악영향을 덜 불러올거같음
ㅇㅈ 결국 회사문제가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
미국에서 외국회사 다니고있는데. 우선 보통 애들 점심을 자기자리에 앉아서 밥먹으면서 일해요. 즉 점심시간을 따로 안가짐. 결국 9시부터 5시가 8시간 근무예요.
맞아요.
미드나 영화만 봐도 우리처럼 한시간 풀타임으로 나가서 밥먹고 커피마시고 담배피고 와서 일하는 외국회사 안나오죠.
차라리 그렇게해서 일하고 빨리가는게 좋지 뭐든간에 후진국 헬조선
독일에서 일할때 금요일에 도시락도 안싸옴 점심도 안먹고 스트레이트로 9 to 3 하고 집에감. 진짜 미친듯이 일하고 가버림 ㅋ
@@user-xd1cl6kr1p이게 낫지
@@user-xd1cl6kr1p사무직들은 가능하나 서비스업이나 제조업은 불가능.
일을 빨리 끝마치고 퇴근하려하면 다른 일을 더 시키려는 분위기에서는 노동시간이 줄어들지 않을거라 보여져요
정답 - 미국은 근무시간 따지지 않는 대신 실적 안되면 가차없음
물론 실적평가가 주관적이라 매니저한테 찍히면 안되지만... 이건 어디서나 그럼.
진짜 한국에서 다른 사람들 말고 하위 2-3프로만 4년마다 한 번씩 자를 수 있어도 분위기 엄청 달라질거임...
독일이나 미국은 근로시간이 저리짧은데 1인당GDP가 거의 6만,8만달러인게 어찌보면 대단하기도하고 부럽네요.
영국은 심지어 주4일제인데 5만3천불;;; 미친나라
쓸데없는 시간 보내는게 없음. 사무실 사람들 일하는걸 우연히 본적 있었는데 근무시간에 무슨 사적시간을 그리 많이 쓰는지 신기했음. 담배 피우고 커피마시고 잡담에..
@@normal77079 일을 빨리 끝내도 이익이 없으니까 ㅋㅋ 효율 높이면 일은 더하고 돈은 그대로
독일 지금 나락 가는중.
@@louisamolang7408한국은 그거 아니여도 나락이라 ㅠㅠ
학생이 7- 10까지 학교 학원에 있는 나라에 뭐...
주4일제 가고 학생들도 일찍 집가는거로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된다.
행복한 아이가 커야 행복한 어른이 된다.
경쟁=서열놀이를 그만하고 존중부터
아이때에 다른사람을 존중하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노예비중이 높아서 그런지 사장이나 ceo도 아니면서 본인이 많이 일하는것에 자부심 같은게 있음 ㅋㅋ 누가누가 더 충직한 노예인가를 뽐내는데 혈안이 되어있음
군부심부리는것도 그 일종이지ㅋㅋ
면제 받을수 있으면 받아라하지만
진짜 받으면 욕하는게 현실ㅋㅋ
제대하고도 요즘군대랑 자기다닐때랑 비교하며 나때가 더 힘들다~ 나때가 진짜 군대다~
자부심 가질 일은 맞는데ㅋㅋ
그냥 가만히 있으셈 그런 애들이 많을수록 좋긴함ㅋㅋ 노예 말고 똑똑한 놈 많아봤자 피곤하기만하지
@@hakaku24자부심은 가지되, 그걸로 남한테 잣대를 세우면 안되죠
8시간 근무 엄청 긴거 맞음. 출퇴근 시간 포함 10시간 또는 그 이상을 일에 다 씀. 어불성설 구조를 전 인류가 역사적으로 살아가면서 보통이 된 것일 뿐. 즐거우면 혼자 일터에서 18시간 근무하면서 행복하게 살던가
.................주4일제 빨리 넘어가야한다고 봅니다. 청년들을 위해서. 청년들은 부모님 세대처럼 생계를 위해 억지로 현실타협해 일하는일에 삶의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는걸 못견딤... 주4일 일하고 나머지 시간 꿈이나 이상을 위해 쓸수있도록해야
일단 주 4일제 찬성 박고 시작.
근무시간보다는 업무의 집중도가 너무 떨어지는게 현실임
심심하면 담배 핀다고 나가는 월급루팡들이 너무 많음
우리도 현실을 직시하고 바꿀껀 바꿔야함
미국처럼 가는게 맞는거죠 사실.
주5일 40시간 근무 괜찮은데, 연차가 너무 적다.
직장인들 알겠지만 은행업무나 병원가려면 반차 시간차 쪼개서 써야하는데 최소 연간 15개부터 시작되는 연차 너무 적음.. 이번에 이사가려고 집 보러가는데 주말우선으로 하려고해도 주말에는 집 못보여준다는 곳이 제법 있어서 시간차쓰규 가서 집 보고, 시간차쓰고 계약하고, 연차쓰고 이사하고..
첫 직장은 시간차 못썼는데 거기 다녔으면 이사한다고 연차 6-7개는 썼을듯;
기본 보장되는 연차갯수부터 좀 늘려줬음 좋겠다..
우리나라는 하루 8시간 근무부터 셰계적 추세에 맞춰 줄여야함
일본만 해도 대기업들은 7시간 또는 7.5시간 근무가 정착해가는 단계인데
인류역사적으로 따지고 보면 이렇게 많이 일하게 된 건 전기와 공장가동 때문으로 근 300년 간 정도일뿐 그 이전에는 이렇게 일을 많이 하지 않았음..해뜨면 일어나 일하고 해지면 집 감. 인구 대다수가 시간에 쫓기며 혹사당하지 않았음...
9~18시 근무는 젊은 사람들이나 할 수 있는 것이지 결국 누적되면 병생깁니다. 말이 9~18시지 출근 준비,출근, 퇴근,퇴근 후 정리(집안일)하는 시간 까지 하면 7 ~ 20시입니다. 30대 후반부터는 이런 식으로 계속하다가는 병이 생길 수 밖에 없어요
ㅋㅋ그러니까 틀딱들이 빨리 돌아가셔야 된다고요ㅋㅋ
@@wjdwlsnd2 나이 들어보면 젊은때랑 똑같이 해도 버티기 힘들어집니다. 하나둘씩 병들어가는거지요. 저 시간에 운동할 시간조차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건강관리도 힘들지요. 그리고 젊은 사람들은 앉아서 일하는 거만 생각하는데 육체노동하는 사람들은 배로 힘듭니다...
9~18시 한다고 병생기면 다죽어요 ㅋㅋㅋㅋ 현실은 교대근무 노동자가 얼마나많은데 ㅋㅋㅋ 뭐 몸으로 일하는 찐 노동이면 모를까
저런 걸로 병 난다고 뒤지면 우리 부모님들은 무론이거니와 우리도 이미 뒤졌다
이거 너무 에바인데?ㅋㅋ
한국에서 생활의 편리함은 누군가의 착취를 통해 이루어졌다는걸 깨달아야됨
한국 구조가 정말 인구를 갈아 넣은거죠 다만 그전 시대는 그 시간 다 일하지는 않고 이런 저런시간이 많았고 가부장적 시대라서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존경스럽죠 지금 저렇게 일하고 집에 왔으면 쿠테타는 기본일듯 가부장이 끝났으니까
맞아요 수다떨고 놀고 하는.... 시간만 길었던 그 때 그 시절
@@ilovesjh91당신이 뭘 안다고ㅋㅋㅋ 대충 있어보이는 댓글에 편승해서 세대갈라치기 분위기 조장하지 마요ㅋㅋ
@@user-lx9bs4cg4z지금은 은퇴하셨나요?
담배피러 나가는 시간만 모아도 ㅋ
아직은 현실적으로 힘들지만 언젠간 주 4일만 근무 했으면 좋겠음...
주5~6일 근무는 그냥 일하다가 죽으려고 태어난거 같이 보임 ㅎㅎ
이런 영상 볼 때 마다 참 화나는 나라다 왜 이렇게 사람 쥐어짜내며 일하는걸 미덕으로 여기는지..
@@YiSuchong 이제 한국은 사람 쥐어짜도 성장 못하는 시대임 도태되게 전에 또 바껴야지
지금도 52시간은 커녕 주6일에 심하면 7일도 합니다 재계 10위권이지만 편법으로 그런거 절대 안지켜요~ 결혼은했지만 애키울시간은 무슨 만들시간도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은 커->은커
키울 시간 없다는 건 이해가지만 만들 시간 없다는 건. 에이~
@@user-lg2xb3qq2z주 7일일허면 ㅋ 자고나면 출근인데 사내연애??하라는거임 ㅋ😂😂😂😂
@@user-lg2xb3qq2z 주6~7일인데 만들시간 없지 있으면 강철체력임
@g2xb3qq2z 저는 재계10위는 아니고 중견기업인데 주6~7일하면 불가능하긴하더라고여
실제로 그런팀이나 부서는 40대 미만 남자들보면 대부분 미혼이더라고여 게다가
소개팅으로 상대반만나도 일만하다보니 결국 헤어지더라고여
근무시간 얘기할 때 간과하는게 우리나라는 산업구조가 제조업 기반이라는 점.. 애초에 효율이 나오기 어려움
제조업 산업구조에서 탈피해야하는데. 이젠 인구도 없고 사람들 눈은 높아져서 공장에서 일할 사람이 없어지기 전에 산업구조를 바꿔야함
@@ililiiililiii우린 절대 탈피 못함
일본 독일 : ?
@iliiiilllliliiili 사람모자란거 외노자 애들로 채우는중
@@ililiiililiii 탈퇴하면 좋은데 뭘로 먹고 살 건데요 그럼? 대안은 있나요? 금융? IT? 중국한테도 밀리는 거?
근데 어느정도 체계만 잡혀있으면 주4 전혀 지장없음
스타트업이 주4하면 망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체계없는 회사는 재택이고 주4고 하기 힘듦.
제조업 주4운영하면 망해요.... 중소기업 은 문닫습니다
체계가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으나 님 업무가 굉장히 사소한건가 보네요. 모든 회사일이 다 그렇지 않은듯
좁은 시각 적은 경험
주6일때도 망한다 망한다 이랬지..ㅋ
@@orxatamama1839그런 중소면 닫아야됨 ㅋㅋㅋㅋ
한국 일본은 야근수당, 추가수당 안 주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실제보다 근로시간이 크게 저평가되어 있음.한국은 평균 근로시간 통계에 주 1시간 일하는 근로자까지도 포함하지만 EU와 미국에서는 주 15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들만 집계함
일본은 초과수당 잘 나옵니다.
자꾸 일본 가져오네 일본에서 블랙기업이라 평가받는 기업은 한국오면 워라벨기업수준이다
택시기사도 한달에 15일만 일 시키는게.일본임
근데 독일은 진짜 일안함
내 독일친구만해도 맨날 여행다니고 진짜 ㅋㅋㅋㅋ
대기업 출신 우리 아버지 말을 종합해 보면
1. 주6일 근무
2. 휴일에도 회사 야유회, 체육대회 참가
3. 회식 필참, 술 강요
4. 사무실 안에서 담배 핌
5. 신입사원 신고식 존재. 1주일 동안 물류창고 상하차, 박스 곰방 시키는거였는데 쓰러지는 사람 많았다 함.
6. 욕은 기본이고 서류철로 머리 맞거나 구둣발로 정강이 까이는건 일상
7. 성희롱, 성추행 빈번.
5번은 지금도 함 ㅎㅎ 현장사람들은 그거 매일 하는일인데, 사무직들도 조금 해봐야 소통이 됨
미국이나 유럽은 똑같은 40시간제인데 휴게시간 1시간을 근로시간으로 봐서 9 to 5가 기본근무라 하더라구요. 이런 것도 좀 따라해줬으면...ㅎㅎ
걔네는 점심시간 안줌 ㅋㅋ
대만도 9 to 5:30으로 알고있음... ㅋㅋ 한국은 심지어 9to6도 칼퇴임
미국이나 유럽에 40시간제하는 회사 거의 없어요. 보통 35에서 37.5임
폴란드 근무중인데, 점심시간 따로 없고 그냥 짬내서 간단하게 먹고 바로 일해요ㅋㅋ
미국에서 근무중인데 회사마다 다르지만 점심시간 안줍니다...
해고가 쉬워질려면 일 위주의 사회문화가 사라져야한다. 기업은 직원에게 더이상 충성을 요구할수 없고, 그냥 용병처럼 필요할때 돈을 많이 주고 쓰다가 필요없어지면 해고하는 문화로 바뀌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적은 임금으로 직원을 갈아넣을려고만 하기 때문에 쉬운 해고는 불가능하다.
독일은 시간은 짧지만 일할때 집중력이 있습니다. 딴짓하거나 불필요한 시간 소비가 없습니다.
우리도 시간을 줄이고 집중력을 높여야 합니다. 쓸데없이 소비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기집애들 파벌싸움이랑 메신저로 뒷담까느라 실근무시간은 절대 저정도 안나오는데영 그냥 안뽑는게 편함 ㅋㅋ
그냥 한국 기업시스템은 군대랑 매우 비슷함. 그래서 일을 엄청 잘하거나 열심히 한다고 해서 돌아오는 보상이 그닥 크지가 않음. 그저 평판만 좀 좋아지고 일감만 더 믿고 편하게 맡길 뿐.
그러니 지독하게 열심히 하고 잘할 동기부여가 안되고 결국 집중하지 않게 됨.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똑같고 난 그저 부품일 뿐이니 적당히만 하면 되니까.
거기에 불필요하게 눈치주며 야근을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문화가 있어서 업무시간 자체가 길어지니까 더더욱 집중하기 싫어짐.
독일에 비해 기업질하는 애들이 사내에서 업무성과에 따른 보상을 공정하게 제대로 안 해주고 사병 부려먹거나 알바쓰듯 착취만 하려고 하니까 직원들 사이에서 알아서 경쟁하듯 열심히 하려는 동기부여가 안되는거임.
여기는 호주
주38시간도 힘들다.
미친 대한민국.
더운나라는 적게 일하는게 맞지않나요
@@Amerard 여름 조차도 건조해서 한국 여름보다 덜 지치고, 다른 계절엔 오히려 한국보다 더 쾌적합니다. 동남아랑은 확실히 달라요.
예전 시대에 비교하면 나라 전반적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떨어지니까 저렇게 근무시간이 줄어드는게 어찌보면 맞죠..; 수익성과 성장성이 떨어지는데 일은 일대로 많이 하면 그것도 그거대로 뭔가 문제가 있는거임.
성장은 멈추고 인구 구조상 역성장 얘기도 나오는 상황에서 일은 똑같이 하면 밑빠진 독에 물붓는거랑 똑같은거라서;
우리나라는 시급인상 이것보다 야근수당 같은거나 철저하게 지키게 해야 된다. 무급으로 야근 시키고 이런게 비일비재하니 문제인거임. 노동시간 생각보다 적게 나오는 것도 기록되지 않은 야근시간이 많아서 그러는 걸꺼임... 야근 수당 지키게 하고 이런게 먼저 선행 되고 최저시급 인상을 논의 해야됨. 있는 것도 안지키고 있는 마당에 최저시급만 주구장창 인상해봐야 소용 없다.
우리나라가 주 4일 할려면 산업 구조조정이 필수임.
수출대기업 몰빵인 나라에서 공장 돌리면 돌릴수록 매출이 올라가는 구조에서는 힘듦.
생산성 낮은 산업이나 섹터는 과감히 날려야함.
미국의 생산성이 극단적으로 올라간 이유가
볼커 연준 아저씨가 극단적으로 금리 올려서 미국 중소 제조업 다 씨를 말리고 해외로 이전했기때문임.
그것때문에 한국이 생산기지가 돼서 발전했음.
특히 한국에는 한계기업 즉 망해야할 기업들이 세금이나 혜택으로 좀비화된 소규모 제조 기업들 많음
전세계 최악의 생산성인 농업(가장 비싸게 사먹는) 분야도 대기업한테 열어주고 생산성을 올려야함.
미국이니깐 그게 가능하지 한국이 산업 구조조정 가능할까요
농업 : 과거부터 한국은 규모의 생산이 어려웠음
산업구조 개편 : 미국빼고는 성공한 나라가 거의 없음.. 아니 없음
우리나라는 아직 포괄임금의 마법이 있다!
프리랜서계약도 있다!
MB
일본서 살고 있는데 OECD 평균보다 적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진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니트, 프리터가 많아서 적게 찍히는 걸거에요.
비슷한 예로 독일도 미니잡(알바같은) 많아서 그렇지 옆 나라 프랑스보다 적지는 않을 거에요..
정확한 말임. 저런 통계는 나라마다 차이를 무시한 쓰레기임.
그렇긴한데 우리나라 통계도 안잡힌거 많을듯ㅋㅋ
외국사는 사람인데 한국 어떻게 알려져있는지 아세요? 업무 결과물 퀄리티가 안좋기로 유명합니다. 그렇게 오래 일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못하지?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국은 기존의 패러다임을 깨부셔야됩니다.
근무시간 유연제가 있었음 좋겠다. 우리나라는 직업들이 너무 9to6 이런 틀에만 있어서.. 그냥 초단시간, 주말 전담, 등등 좀 다양했음 좋겠네
그러면 되겠네. 현재 주 40시간을 주 35 시간으로 줄이고 (7시간 주 5일) 대신 35시간을 초과하면 초과수당을 현 50% 가 아니라 100% 로 올리면 자연히 과도한 초과근무나 전체 근로시간이 감소할 것임. 그래야 평균 근로 시간을 OECD 평균으로 줄일 수 있을 듯.
중소50프로도 안주는데……더 올린다고 주겠습니까…
일단 노동생산성이 높아질 필요가 있음. 이 좁은 땅덩어리에 사람들이 그렇게 여유롭게 일하면서도 소득이 안정적일 필요가 있겠네요. 근데 가능할 거 같음.
그 전에 기술이나 자원이 받춰줘야 하는거지..잘못하면 아르헨타나처럼 나락가는 거야. 김영삼때 선진국들어섰다고 축포 터트리고 imf온 것처럼…부는 전세계가 움켜쥐려고 경쟁하는거지 거저 생기는 게 아니란다.
@@nyk3388 천재 한명이 10만명 100만명을 먹여살리는 시대인데 일한시간만큼의 금전적 보상도 없고 강제적인 9-6 + 야근문화에서 똑똑한 사람들은 죄다 해외로 나가서 경쟁력은 오히려 추락중
@@Legmap좆소에서 50%도 안주니까, 일단 명목상 올리고 퇴사할때 채권을 걸던 차압을 하던 100%면 뽑아낼게 많으니 실질적 행사력은 높아질듯 ㅋㅋ
노가다 판은 7 to 5 입니다...
일하는 시간은 둘째치고 아침 7시 출근이 겁나 빡세죠
이러니 외국인밖에 안남죠 ㅋㅋ 게다가 주6일
직종에 따라서 격주제 일요일 휴무도 있구요
노가다 관리직 대기업 건설사 직원들은 7 to 6죠... 그것도 격주 놀토 주 6일 주5일 교대로...
6시에도 퇴근하는 꼴을 못보고... 건설업이 퇴보하는 이유임..
미국은 현장관리자가 7to3아니면 4정도로 퇴근하더라.. 주 5일..
@@castlep7570 와 개부럽
ㅋㅋ 독일회사서도 7to 5 했는데 뭐 아침에 트래픽잼도없고 좋지뭐.
6시 퇴근 하면 양반.. 8시 9시 까지 일함 ㅜ
노가다는 새벽 6시30분 시작 오후3시 끝남
주6일 사실 해봤었으니 하면 다 하긴하는데 근데 지금생각해도 일만하는 기계같다는 느낌을 항상 갖고 일했엇지....시대상 어쩔수없이 그런가보다 하면서 했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그렇게까지 내인생에 내삶에 너무 많은시간을 오로지 일만으로 채워버리기엔 너무 아깝다고 생각이 들음 여전히....
(오늘의 교훈)
일은 적게 하고 돈은 많이 받을수록 좋다.
ㄹㅇㅋㅋ
대기업만 살아남겠노? ㅋㅋ
그때는 꿈과희망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 그거시 열정의 차이가 된거지
근무시간도 중요하지만, 노동 강도가 더 중요합니다...게속 연속적으로 일해야 하는 노동자는 1시간 근무도 힘들고
편하게 일하는 직종의 근무자는 별 상관 없습니다.
2000년대 한국 대기업에서 일하고, 2010년대에 북유럽 대기업에서 일하고, 2020년대에 미국 대기업에서 일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데요,
미국 근무 강도가 한국보다 높습니다, 적어도 테크업계에서는요. 미국에서는 일하는 시간에는 입에서 단내나도록 일합니다. 열심히 일하는것만 중요한것도 아니고, 매 분기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합니다. 10년도 넘은 한국에서 기억으로는, 근무시간만 길지 근무강도는 설렁설렁했었습니다. 근무시간의 많은 비율이, 상사를 기쁘게 하는데 쓰였구요. (예, 상무 보고서 이쁘게 다듬기). 미국에서는 상사 기분 보다는 직접적인 성과가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메니저와 수평적인것도 직접적인 성과가 나오기 때문에 수평적인 겁니다. 그리고 직접적인 성과를 내는것은 아무도 밥상 안차려줍니다. 자신의 지능을 이용해서 첨부터 차리던, 정치력을 이용해서 잘차려지는 밥상에 합류하던, 모든게 각자 도생입니다.
반면 북유럽은 개 널널합니다. 유럽 상황이 계속 나빠지것은 다른 대륙과 경쟁에서 계속 밀리기 때문이겠죠. 북유럽도 널널한데, 남유럽은 얼마나 일을 안할지 상상이 안가네요.
시대의 발전 속도보다 근로시간이 늦은게 팩트죠 그래서 과거보다 현재 근로시간이 많이 낮아졌다 그래도 주 4일 됐던 주 5일이 됐던 문제 없이 돌아가는 거죠 고로 근로시간 더 낮아져도 괞찮음
내 시간을 가질 수 없으면
나를 위해 살 수 없고
회사가 원하는 사람이 됨.
'너는 왜 주체적으로 살지 못하니?'
라고 하기엔
수동적 마인드를 키우는 공교육과
회사에 올인해도 집 한 채 꿈도 못 꾸는 격차가
다수를 획일화시킴.
절대빈곤은 해결됐지만
삶의 질 측면에서 분명 생각해 봐야 할 문제
저는 주4일 하는 회산데요. 8x4=32시간
물론 가끔 주말도 나오고 주5일도하고 야근도하고 사장이 주 4일하는만큼 더열심히 하라 그러긴합니다.
주 38시간은 하는것 같네요. 좋긴 합니다만 주말에 더 놀게되어 돈을 더쓰니 팍팍하네요. 이직하면 주5일 적응 안될까봐 걱정..
저도 한국에서 2년 정도 주 4일 근무했다가 현재 해외와서 5일 근무제로 일하는데.. 처음에 적응이 될까 했는데 되더라구요...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가 봅니다
직원들에게 대우를 좋게 해주고 일찍 퇴근하면서 사업도 잘되면 최고죠~. 부럽네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해고가 어려워서 노동이동성이 경직되어 있잖아요. 미국은 잘되면 임금도 올리고 사람도 일단 뽑는데, 그러다 나빠지면 해고를 쉽게 하고 갑질 잘못하다간 소송 당한다고 하죠. 그리고 취업에 나이가 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부분도 좋은거 같구요. 그런면에서 우리나라 고용법도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요즘 교대근무 중에 4조2교대가 핫하던데 일반적인 근무에도 도입했으면 좋겠다.
이틀 일하고 이틀 쉬고…
하루10시간씩 일하면 연간 1825시간, 9시간일하면 1642시간정도인데 이정도면 괜찮은듯…
모두 다 이렇게 일하면 일년에 절반인 182일이상을 쉴수있고, 다 같이 쉬는게 아니니 어디가든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도 줄어들거고…사업장은 일년내내 늦게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니 서비스 받는 입장에서는 연중무휴로 늦게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좋고…
추가로 전국민 명절 설,추석 대신 부모생신이나 제사때 본인 생일을 가족명절로 바꿔서 쉬었으면 좋겠다.
9-5라고 말한 이유는 풀타임 근무시간이 하루8시간 주 40시간이기때문입니다. 중간에 런치시간을 빼고 그냥 9-5라고 말한것이지 사실상 출근시간이 8시거나 8시반일 수 있어요.
서구권은 휴식시간 따로 안 줍니다. 줘도 전부 근로시간 산정에 들어가거든요.
그래도 실제 근로시간이 주 35시간인거나 그 이하인거보면 하루 근로시갘 7시간이하 같네요
주4일 9to5 현재물가로 최저 세전 240만원은 맞춰줘야 현재 세대가 여유를가지고 미래를 꿈꾸며 애낳을 생각도하고 자기 계발도 하고 일자리도 다양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출산에 들어가는 비용을 제조업 쪽에 지원을하세요
자유로운 해고가 되면 주 4일제가 아니라 주1일제를 해도 아무상관없습니다.
니가 그만큼의 생산성을 뽑아낼수 있다면 그렇게 고용하겠다는 사람이 있을테니까
그것이 아니라면? 일해라 헛소리하지말고
한은총재가 말했듯이 산업구조 개혁 못했잖아. 앞으로 이렇게 살아야됨.
독일 일본 얘기 맨날하는데
그 친구들보다 제조업 비중 높은게 한국이다.
우리나라가 진짜 과업무의 나라구나 싶다가도, 방금전까지 AI관련 영상들과 대규모 해고 관련 영상들을 보고 왔더니 완전 남 일같지가 않아서 뭔가 이제는 본격적인 AI시대로 접어들면 더 일하게 해달라고 빌어야 될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단 사실이 착찹해지는거 같기도 하네요 ㅠ
통계는 항상 의심을 할 필요가 있어요.. 외국에서도 일해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한국에서 주40시간이랑 유럽에서의 주40시간이랑 많이 달라요. 한국은 30분쯤 초과해도 야근으로 아예 치지도 않잖아요. 통계에 제대로 집계도 안되겠죠. 당장 제가 다니는 곳도 야근해도 수당없고 기록으로 안남깁니다 ㅎ...
진짜 저렇게 일하면 좋겠네요! 일에 대한 효율을 늘리는 게 중요하겠지만 나를 위한 휴식이 크면서 복지로 가는 길목이니 기대되네요. 근로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도 도움이 되겠어요~~
지금도 자영업자분들은 대부분 주6일 일하시죠...
더 일하는만큼 더 많이 벌 수 있다면 지금도 기꺼이 일할 사람이 많다는 근거죠.
근데 주 6일 일하다가 주 5일로 바뀐 사람으로서... 저는 주 5일이 좋네요 ㅋㅋㅋ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진 것 같아요
개웃기네..... 오전 7시반부터 저녁 5시반까지 일하는데 출근해서 오전 미팅 때문에 실질적으로 6시에 출근하고 6시넘어서 퇴근함.... 근데 근로시간은 밥시간, 휴게시간 제외하면 1일 8시간이래... 이게 대한민국의 노동현황이다. 월~ 토 매일 이렇게 일하는데 주 48시간 미만 현장이라고 한다.... 개 ㅈㄹ하고 자빠졌네. 그냥 이나라는 망하고 다시 만들어져야 고쳐져
저는 월급명세서 보면 매달
209시간 일하는걸로나옵니다
주휴수당포함이라 실제시간은좀적긴함...
2009년 첫입사당시
월~금오전8시부터 저녁8시퇴근이었음
토요일은오전8시~저녁5시
토요일도 무조건출근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미친거같긴해요
4일근무해서 다른 회사랑 경쟁이 가능하면 상관없지 중요한건 시간이 아니라 효율
가정 형편 때문에 주 7일 하는데 처음에는 죽을듯이 우울하다가 몇달 지나니 이젠 출근 안하는 날이 더 불편하고 그런다 세상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는게 이해되었지.
저때는 학생도 주 6일 학교로 갔었지.. 야발 그게 무슨 인생이였는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농ㅋㅋ
아마 2005~2006년부터 놀토라고 격주로 토요일을 쉴 수 있게 바뀌면서 언제부턴가 주 5일 수업으로 되어버린... 주 6일 수업 때문에 대신 방학이 좀 길었다는게 몇 안되는 장점이었죠..
토요일 수업은 오전까지만 했으니 끝나고나서 바로 PC방 가는 기분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ㅎ
ㅅㅂ나 초등학교 2009년때도 토요일도 학교감ㅋㅋ
주6일에 7-10 근무시간 아니었나? ㅋㅋㅋ 그때 학교들
마자 내기억에도 토요일도 학교 갓던것 같음 그때 시범학교라고해서 우리중학교만 격주 토요일 학교안가는 날이였는데 다른중학교에서 엄청 부러워했던 기억있음ㅋㅋㅋㅋㅋ
저는 아직도 사람을 갈아넣고 야근이 아직도 미덕인, 혹은 야근/초과 수당을 더 추구하는 우리나라는,
아마도 주4일보다는 주5일 6시간근무가 의외로 더 빨리 실현될 것 같습니다.
건설업계는 아직도 07:00~17:00시 까지며 주6일 근무임. 건설부터 조져야 함
솔직히 한번 태어나서 사는건데 아침에 일어나서 저녘에 퇴근하는건 좀 그럼.... 다만, 본투비 부자 아닌이상 누리려면 일해야 돈버니까.... 쩝.......
내로남불 대한민국. 누칼협 대한민국. 결국 서로가 서로를 피말리게하면서 맨 위층만 팝콘먹으며 즐기는 나라
미국은 참 사람 쉽게 자른단 말이지...
대신 고용도 쉽고 추천 채용이 확실해서 인재가 모이기 좋은 구조임 한국이랑 비교하면 안됨
우리 아버지 세대는 주 6일근무를 버텨내는데 성공한게 아니죠.....
버티지 못한 사람들은 굶어죽고 자식도 낳지 못했으니 아버지라 불리지 않을 뿐입니다.
거기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자동으로 버틴게 된 셈이니까요.
그런데 우리세대 역시 버티지 못하고 낳지 않고 있네요 ㅎㅎ
오히려 힘들었던 세대가 더 자식을 많이 낳네
조금 다른 얘기지만, 간혹 드는 생각이 1주일이 나눠지지 않는 수인 "7"일이고 이 일주일이라는 단위가 기준이 된 것 자체가 인류에게 큰 디버프가 아닐까 싶음.
1주일이 6일이나 8일, 9일 같은 나눠지는 수였다면 교대 근무 시스템이 훨씬 더 발달했을테고 고용이나 근로시간도 그에 맞춘 형태가 되었읕텐데,
하필 7일이라서 대부분의 업종에서 혼자 1주일을 다 감당해야하니 고용주 입장에서는 쉬는 날은 곧 비는 날이고 "손실"로 여기게 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것 같음.
자기가 주 40시간 일 할지 50시간 일 할지 60시간 일 할지 선택지가 없는게 제일 큰 문제인데... 40시간 일하고 월급 적게 받을게 넌 60시간 일하고 월급 많이 받아... 이 선택지가 없는게 가장 큰 문제인 듯
4조 3교대 한국에서 다닐때 생각 나네
거기에 휴가 자 대근 및 연장 하하하
그렇게 하다가 미국 오니 1일 10시간 주4일 도 있고 1일 12시간 주4일
1일 8시간 주4일 등등 선택지 많아서 좋은
점심시간 저녘시간 1시간씩 공제하는것부터 없애야함. 식사시간 30분 휴식시간으로 보고 진짜 8시간 일해야함.
근로시간은 무조건적으로 줄어들긴 할건데 그 과도기를 어떻게 넘어갈지가 관건이네요
근로시간만 줄이면 안되고 ai,양자역학등 새로운 혁신이 시중에 적용되면서 천천히 줄어들듯하네요.
제일 큰문제는 특정 직업만 "보람있는" 직업으로 생각하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모두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직업이 사회에 필요하다는 긍지를 가지고 일해야하는데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이는 쓸데없고 지나친 보여주기식 사치생활만을 추구하면서 그런 사치생활을 못하는게 당연한 99.9%의 인생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게 지금 일시간에 대한 불만인것 같네요.
솔직히 일하다가 업무시간에 비해 일이 적어서 멍때리는 시간 있는데.. 주4일 되면 업무에 지장없이 압축해서 일할 수 있을듯
포괄임금제 제발 없앴으면ㅇㅇ포괄임금 핑계로 야근은 야근대로 개같이 시키고..솔까 야근수당 별도였으면 지금보다 당연히 월급이 높았을거임ㅇㅇ
매출에 직접적인 연관 업무를 하는 직군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고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돈벌어주는 직원은 야근이 일상이고 조금 매출과 떨어져 있는 직군은 근무시간이 줄어드는 추세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
이런 근무시간 문제를 지금과 같이 근무 시간을 줄이자는 식으로 너무 피상적으로 접근하면 또 다른 갈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