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송에 나오시는 분들 말씀이나 표정이 너무 공감하고 따스해서 제가 많이 위로받아요. 동엽씨, 세아씨의 공감하는 말도 너무 좋고..정음씨의 말 한마디와 표정도 참 의리있고 따스한 사람이다 싶더라고요. 채림씨 또한 섬세한 멋진 어른이다..이런 생각을 하면서 보게되요. 누군가의 아픔을 이렇게 공감해준다는게 사실 쉽지 않거든요. 사강씨도 좌절하지 않고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데..다들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그리고 아프지 마세요. 이렇게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하고 있네요.
씩씩한데 엄청난 슬픔이 느껴지네요 ㅠㅠㅠㅠㅠㅠ
이혼과 사별은 진짜 천지차이 비교불가ㅠㅠ
이혼은 볼수 있다. 사별은 영원히 못본다.
이혼은 아빠와 엄마 둘다 서로를 원망하는 모습을 아이들이보고 자란다 그러나 사별은 가족들 모두 그를 그리워 하며 더 돈독해 진다
이혼은 선택이지만 사별은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것.
이혼은 그리움보다는 원망이 많은듯
비교 대상이 아니죠.....사별 슬프네요
이혼은서로싫고밥맛떨어져서헤어진거고사별은서로사랑하는데헤어진거지
신동엽씨의 겹핍이 자양분이 된다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신동엽은 진짜 어른이시네요. 말씀 감사해요!
세아씨는 마음과 입이 보물이신거 같다.
이렇게 진심이 느껴지는건 .....볼수록 들을수록 더 크게 다가오네요~
이 프로그램 너무 좋네요....
인생을 얘기하는것 같아요...
ㅇㅈ
아이들이 곁에 둘씩있으니 외롭고 힘든시간 금방지나가요 ~아빠얘기 많이해도 되요.
누가 금방 지나간대요?
겪어 봤나봐 ~~
38세에 사별한지 14년...당시엔 죽을 듯 하지만...
지나고 보니 금방...벌써네요...시간이 약이고 이 또한 지나 갑니다. 힘내세요..
저 큰 눈에 엄청난 슬픔이 담겨있네요..ㅜ 배우자는 오랫동안 아프다가 떠난 것도 많이 힘들다고 하시는데 갑자기 떠나셔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힘내요.. 예쁜 딸들 보면서 잘 살아요.
저도 6학년 졸업식 전에 아빠가 돌아가셨어여...졸업식 입학식때 너무 슬펐어여 아빠가 너무 그리워서 너무 보고 싶어서....너무 잘 알아여 허전한 그마음...30년이 지난 지금도 눈물 나네여 그때 생각나서....
ㅜㅜ저 화면을 보고도 안울었는데ㅜ 이 댓글을 보고 눈물이 왈칵.....ㅜㅜㅜ
토닥토닥..
세아님 피드백..진짜 너무 좋다
신동엽
참 훌륭한 코멘트!
돌아가시기전 사강씨부부 나오는프로보면서 남편분 정말 여유있고 재미있는분으로 사강씨 결혼 참 잘하셨단생각했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부디 애들과 지금처럼만 잘 지내시길바래요
어느 프로인지 모르겠으나 두분이 출연한 방송에서 서로 그닥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어느 프로인가요
그래도 저렇게 예쁜 두 딸이 있으니 얼마나 든든할까요? 가진 것을 헤아려보시면 더욱 행복해질 것입니다. 엄마로서 너무 멋집니다!
사강님 성격 너무 좋으시다 딸들도 너무 이쁘공
살아가면서 의도든 의도치 않았던 각자가 피할 수 없고 선택하고 싶지 않은 모든것들을 아프면 아프다고 소리내서 울고 그러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배우로서의 행보도 엄마로서의 삶도 사강님의 행복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도 응원합니다
이유는 달라도 혼자가된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안받고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힘이될진 모르겠지만 응원합니다.
꽃길만걸으실거에요 아이들도 늘 지켜주실겁니다
이혼과 사별은 너무 다르지.
성격도 좋고 얼굴도 여전히 예쁜 사강씨. 오늘부터 팬 되었습니다❤
사장님 인상 너무 좋으시다~ 사장님같은 분들이 있어서 세상이 더 살만해지는 것 같음
신동엽이 왜 저 자리까지 간 줄 알겠네~~
마트 꼭 돈쭐 내러 한번 가 주셔요
너무 재밋을것 같아요
채림 사강 모두 tv에서 뵈면 좋겟어요
얼마나 그리우실까요.. 슬픈게 당연해요...
가족들 모두 사별의 그리움속에서 이렇게 버텨내고 있는것만으로도 대단하신거에요...왜 이리 먹먹하고 미어지는 아픔을 주셨을까요...
와 ~~ 신동엽 좋은어른입니다.
생각보다 애들은 강합니다.걱정 많이 하지 마세요.
사강님 멋져요 아이들도 더 잘 클거에요 응원합니다
죽는날까지 슬프고 보고싶겠져...그치만 조금이라도 무뎌지고 웃는날이 더더많아지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전 신동엽씨의 배려깊은 맘을 느끼겠네요.
오래 해주세요.
서로 결핍을 보듬어 주는 따뜻한 우리 한국이 되길 바랍니다
사강 황정음 채림 세아씨. 열심히 사는 모습들이 참 좋네요. 앞으로의 생에 항상 반짝이는 날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눈물나서 다 못 보겠어요ㅜㅜㅜㅜㅠ
부디 사강씨와 가족분들이 행복하시기를...진심으로 바랍니다
신동엽 말이 맞음~~!!
사강님 눈에 슬픔이 가….득하네요.. 어떻게 위로가 될까요..
사랑 받고 자란 아이들은 사랑 받았던 기억으로 더 슬프기도 하지만 그 기억으로 또 잘 자라니깐 충분히 슬퍼하고 그리워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아이들은 분명 밝고 바르게 잘 자랄겁니다
12년전 저역시 사별하고 딸아이 대학교3년이에요. 상상도 못할 고통과 슬픔이었지만. . 힘들때마다.. 졸업식...빈 자리가 느껴지지만... 견뎌내세요....
몇년전
예능프로에서 꾸밈없는 자연스런 가족분위기 보면서 참 행복한 가정이구나 생각햏엏는데~
나도 엄마지만
사강님은 정말 멋지고 좋은 엄마라는게 느껴지네요
아픈마음 이해한다고 말할수없지만, 힘내세요~ 좋은곳에서 지켜주실거예요
애들도 어리고 사강님도 참 젋은되 벌써 사별이라니 남편이 사고 당해서나 이방송보고 사별했다니 처음알게되었내요 사강님 엄마는 강해야합니다 항상 건강잘챙기시고 예쁜 딸들과 힘내세요
이 방송에 나오시는 분들 말씀이나 표정이 너무 공감하고 따스해서 제가 많이 위로받아요. 동엽씨, 세아씨의 공감하는 말도 너무 좋고..정음씨의 말 한마디와 표정도 참 의리있고 따스한 사람이다 싶더라고요. 채림씨 또한 섬세한 멋진 어른이다..이런 생각을 하면서 보게되요. 누군가의 아픔을 이렇게 공감해준다는게 사실 쉽지 않거든요. 사강씨도 좌절하지 않고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데..다들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그리고 아프지 마세요. 이렇게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하고 있네요.
반성합니다.
출근하기 너무 싫지만 나도 사강씨처럼 오늘 하루 힘내서 열심히 살아볼랍니다.
화장끼없는 얼굴 너무 이쁘심
왠지 눈물이 많이나요.. 사강씨의 열심히 사시는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사람 만나야해서 울면 안되는데 자꾸 눈물이 흐르네..사강님 앞으로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아이고 편의점에서 아이들이 의자 정리를 하네요 잘 배웠다..ㅜㅜ
신동엽 말이 신의한수네 04:20
신동엽이 좋아 인간은 결핍을 통해 성숙해진다.
신랑을 하늘로 먼저 보낸건
신랑이 긴여행을 가서 아직안돌온 느낌이에요
저도 신랑을 하늘로 먼저 보내고 아이둘키우는 엄마라 그마음 누구보다 더 잘 알아요
힘내세요
가족모두 건강하고 늘 🌸길만 걸으세요 🙏
아기들 너무 예쁘고 엄마는 정말 ㅠㅠ 사랑스럽고...... ㅠㅠ
이쁜사강씨 슬픈얼굴보니 너무 저도 맘이 아프네요T T 많이슬퍼하시고 잘 이겨내시길 간절히 바래요!
토닥토닥 안아드리고싶어요
힘내세요 사강씨 ❤ 딸들하고 잘 지내시길 바래요!!
남편분 사진이 계속 나오는게 왜 그런가 했는데 사별이셨군요..
맘을 헤아릴수 있겠나요..
건강 잘 챙기시고 응원드립니다
지금도 너무 이쁘신데 밝은 모습으로 활동 하시는 모습도 기대하겠습니다
아이들 보면서 힘내세요!
사강님 응원합니다!
신동엽님, 맞습니다..
결핍은 결핍으로 끝나는게 아니리
나를 성장시키고 성숙하게하며 좋은방향으로 승화시키는 자양분이 된다👍
자양분이 될 수도 있지만, 경험상 결핍이 꼬인 사람으로 만들기도 함. 그 경험 이후로, 외부모 밑에서 큰 애들은 믿거. (갑작스런 사별은 안타깝지만)
@@KoreaLiveTrends일반화의 오류.
첫 딸은 아빠 판박이네요. 감히 어떤위로도 할 수 없고 짐작도 되지 않는 슬픔이라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어요. 딸들과 내 자신을 위해서 사셔요!!! 저런 보물들과 같이 있고 앞으로 살아갈 수 있잖아요. 슬플땐 그냥 슬퍼하세요
사강씨의 아픔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힘내서 살아나가길 응원합니다! ❤
용기내세요 ~~애들 잘자랄꺼예요~~
너무 눈물 나네요^^사강님 힘 내세요
우리 나라 미디어.. 완전 공감이요.. 완전체 가족.. 저도 그럴때마다 아이를 살피곤해요.. 저도 마음이 저릿한데.. 아이는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고요...
괴롭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어릴때 여의고 29살인데도 아직도 힘들어요 그런상황에서는
신동엽씨의 위로같은 저 말이 든든하네요 제가 저는 그랬다구여 😂
전엄마가15살때 갑자기 돌아가셔서 몇년정말힘들었어요 현장학습가는데 김밥싸줄사람없어서 ㅠ분식집사구요 ㅠ아님반친구가 저먹으라고 김밥 챙겨준적있었어요 김밥먹으면서 울면서 먹었어요
맞아 ..
저두 학교앞 초록마을 이모님 최고!
애써 감추는듯 죽을만큼 힘들지 그래도 선물같은 아이들 착한 아이들과 다 잊고 살아가길 홀로서기 그거 참 힘든거예요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는거 참 죽는거 만큼 힘들죠. 아이들과 사강씨는 결핍 그걸 이용해서 강한 끈기 있는 자가 될거예요 분명히.
사강 내가좋아했던 배우죠 그런결핍이 더좋은 배우가될것 같아요
사강씨 좋은 작품으로 아픔이 승화됐으면 좋겠네요
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눈물로 보냈을지ᆢ 마음이 아려옵니다 . 이또한 지나갈겁니다. 부디 힘내주세요.
힘내세요!
으쌰!
살아가면서 남편과 아빠가 더 새록새록 생각날거 같아요.
엄마랑 두 따님이 대화도 잘 하시니
잘 극복해 나가실거예요
사강님 홧팅!잘되셨음 좋겠어요ㅠ😊
편의점 사장님도 넘좋으시다
저는 엄마 아빠
모두 일찍 여의었는데..
자주 얘기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너무 참지말고......
사강씨 두 딸 너무너무 이뻐요. 그러니 힘내서 파이팅
28살에 아빠 돌아가시고 15년이나 흐른 지금에도 어른이며 산전수전 다 겪은 나도 아빠 얘기만 나오면 눈물이 나요..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의 끝은 없는듯요ㅜㅠ
세아씨 사강씨 두 분다 너무 말씀도 이쁘게 하시고 성격도 좋으시네요 축복합니다. 화이팅
많이 힘드시겠지만 홀로 버텨야할 시간들이 많아집니다.
지금 많이 힘들시기지만 이럴때 아이들과 대화도 많이 해주시고 추억거리를 많이 쌓아주세요
저도 친정아버지 돌아가신지 4년이 지나가고 있지만 낚시하러 가셔서 곧 돌아오실것만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어릴 때 아버지의 죽음이라니...상상이 안간다.
저도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10년은 기다리는 마음으로 살았고 그 이후로는 제 마음속에 함께 있다고 느끼게 되더라고요... 하루 하루 잘 살아가실거에요...!
기다리는마음..,완전공감합니다
저는 지금 엄마를 기다리는중입니다
ㅠㅠ 기다리는 마음. 너무 정확한 표현.. 13살때 아빠의 죽음을인정하지 못하겠다고 표현하고 살았는데...이 표현이 맞네요. 밤마다 문열리는 환청...
기다리지도 보고싶단 그리움도 안가지러 늘 생각에 잠기질않으려 해요ㆍ 같이갔던곳을피하고ㆍㆍㆍ@@merrae-s4f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사강씨 너무 현명하고 내면이 단단한 분이네요.
시간은가요
그래도 엄마이네요
너도 나도 아빠가있는데 ᆢ우리아이들은 처음경험ᆢ그러면서 시간은~~~갑니다
응원합니다
둘째따님 미모...❤
다시 볼 수 있냐,
다시는 볼 수도, 목소리를 들을 수도없다 차이.....
사강,배우님
힘내세요
팬,입니다
아...같이 울었네요..
씩씩하게 잘 지내요 .가족의 형태는 달라도 괜찮아요 . 친구 같은 예쁜 딸이 있으니 행복하게 잘 사시길 기도합니다 🙏
왜 몰라용~밤에 이불 뒤집어쓰고 울죠 엄마걱정할까 몰래 울고 친구아빠보며 부럽고
걍 평생 슬픔은 안고살수밖엔요
윤세아 씨의 감정선을 따라갈수가 없네요 😊😊
사강씨
참 예뻐요
매력적인 ~~
힘내세요~~~
사강씨 속이 참 깊네요
이별은 말할것이 없다. 사강씨 세상 사는거 다 같아요. 있고없고 차이지만요.. 다 살아가더라구요. 아빠있는자는 모른다 이겨냅시다.
사강씨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사장님.
고맙습니다.
힘내요 ~~❤
멋지네요. 존경합니다.
이혼사별은 완전다름
성인이었던 나도 갑작스런 사고로 아버지를 하루아침에 잃고 마음이 공허하고 힘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어느분 말씀처럼 무뎌지는 것일뿐 생각하면 주르륵 눈물 납니다. 진짜 시간이 약 이예요. 지금은 이야기 해도 웃으면서 추억하네요.
사강이 살빠지니까... 고준희 자매같네...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보기 바래요!!
결혼해 애낳고 키운 저도 아직도 출장가 있는 아빠… 저역시 그래요 정말 그 말이 저한테 돌아가신 아빠가 그러네여 아직도
재돌아가신운출만큼맛없재
Hugs to you and your family .
그러네. 내 딸이지만 내가 경험해보지 않은 일로 아는 척할 수가 없으셨겠네. 아 그렇네요 ㅜㅜ
모두 힘네세요 행복한날 있슬거예요😂😂😂
큰애 배우상이에요 넘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