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도 그렇긴 한데 극강의 수비력을 지닌 캉테와 티아고는 결이 다르다고 봅니다 제 생각엔 세티엔 체제에서의 더용과 현재 티아고가 비슷하다고 봅니다 더용 역시 아약스 시절 왼쪽 후방지역부터 빌드업을 주도하며 챔스에서 재능을 입증한 선수인데 바르샤 이적 이후 부스케츠의 존재로 3미들의 왼쪽 메짤라로 출전하여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을 보여줬죠 티아고 역시 이와 같다고 봅니다 선수들은 가장 선호하는 지역에서 본인의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티아고는 팀원의 부상도 많지만 애초에 뮌헨에서와 다른 위치에서 경기를 뛰고 있고, 본인 역시 부상 이후 기량도 떨어졌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또 비슷한 처지의 선수로 첼시의 하베르츠 정도가 있겠네요
![축구를 하기 위해 태어난 '도사' 티아고 알칸타라[시리즈1화]](http://i.ytimg.com/vi/w1rOlQA6-SE/mqdefault.jpg)
![축구를 하기 위해 태어난 '도사' 티아고 알칸타라[시리즈1화]](/img/tr.png)
![우크라이나 전쟁 총정리 [원인부터 최신전황까지]](http://i.ytimg.com/vi/Ynr11L7bI08/mqdefault.jpg)
리버풀 이적설 날때부터 리버풀갈바엔 펩이있고 중원 작살나는 시티가지..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거보면 미희언니랑 벌크업한고레츠카성님께서 얼마나 개쩌는건지 알 수 있어요..
티아고는 투볼란치 써야함 사실 19 20 시즌 전반기엔 키미히랑 중원에서 같이 있었는데 볼 전개시켜주는게 미히가 더 좋아서 롤이 겹쳤음. 챔스시즌에 파바르가 부상당하고 키미히가 풀백가자 고레츠카랑 투볼란치를 섰는데 호흡이 잘 맞았음 전반기나 코바치때도 고-티 라인을 쓰긴 했는데 고레츠카도 폼이 덜올라왔고 티아고도 18 19시즌 정도로 폼이 좋지는 않았음.. 키-티라인 쓰다가 티아고 부상당하고 고레츠카가 벌크업하고 축신되자 고-키라인이 주전이었음
뮌헨이 티아고 미련없이 보내준 이유죠 키미히 중앙 장악력이 말이 안 되더라구요
@@choseongbeen6856 근데 후방에서 볼 툭툭 차면서 올라오던건 ㄹㅇ 그립긴하네요 미히도 탈압박 늘긴 했지만 티아고가 잘하던거고 우풀백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서..
@@김승우-i2e ㄹㅇ 아버지는 브라질사람 출생은 이탈리아 국적은 스페인에 뛰던
클럽은 독일인데 향수병은 잉글랜드이신...
아직 리버풀엔 티아고 파트너 고레츠카같은 탑급 미드필더가 없는게 조금 아쉽지 핸더슨도 조금씩 나이가 들고 있고
그래도 팀을 위해서 저렇게 하는거니..
그래도 많이 아쉽네요
감독의 전술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따라야겠죠...ㅠ
그냥 뮌헨에 남지 ㅠ
현재 최강 뮌헨에서 왜 나간건지 의문..
아마 리빌딩을 위해서였지 않았을까요??
키미히도 티아고의 레벨까지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자원일 뿐더러 티아고가 계약을 연장햤더라면 키미히는 오른쪽 풀백으로 써야 하는데 그렇개 되면 파바르나 쥘레같이 괜찮은 자원들이 로테용으로 전락해버리까요😅
@@choseongbeen6856 고레츠카-키미히에 밀려서.....
캉테도 그렇긴 한데 극강의 수비력을 지닌 캉테와 티아고는 결이 다르다고 봅니다 제 생각엔 세티엔 체제에서의 더용과 현재 티아고가 비슷하다고 봅니다 더용 역시 아약스 시절 왼쪽 후방지역부터 빌드업을 주도하며 챔스에서 재능을 입증한 선수인데 바르샤 이적 이후 부스케츠의 존재로 3미들의 왼쪽 메짤라로 출전하여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을 보여줬죠 티아고 역시 이와 같다고 봅니다 선수들은 가장 선호하는 지역에서 본인의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티아고는 팀원의 부상도 많지만 애초에 뮌헨에서와 다른 위치에서 경기를 뛰고 있고, 본인 역시 부상 이후 기량도 떨어졌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봅니다 또 비슷한 처지의 선수로 첼시의 하베르츠 정도가 있겠네요
부상 여파도 한 몫한 것 같네요!
리버풀 이적 이후 첫 경기 뛰었을 때 티아고 투입되자 마자 경기 분위기가 달라졌는데.. 여러모로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