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간다고 저지랄 했던 것도 4강 끝나자마자 저랬다는게 레전드임 게다가 담원 한테 졌는데 담원 가겠다고 쌩고집 피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농심 갔다 담원 간거 이뤘는데 지금 칸나 불러주는데 어딨냐 티원에 있었을 때 탑 투자 많이 해주니까 지가 진짜 잘하는 줄 알고 저랬다는게 너무 웃김
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21 월즈 4강에서 3:2로 담원한테 지고 나서 탑에서 완전 무색무취해서 안그래도 좀 빡쳤는데 거기다 대고 고인언급+거짓말로 이스포츠 판에서 뼈가 굵다 못해 완전 엄청난 대기업 티원 상대로 등진거 부터가 큰 실수지. 결국 올시즌 본인이 원하던 담원 가서 결과야 뭐......무색무취 그자체였는데 티원 입장에서도 제우스 콜업한게 결국 신의 한수가 된거지.
계약기간 남아있는 상태에서 월즈 중 이적요청. 티원이 여기서 2군에 박을만도 한데 참아줌. 김창동 월즈 끝나고 언해피 언플시작. 티원은 여기서도 양보해주고 담원, 농심 중 조건좋은 농심으로 보내려함. 그리고 라이벌팀 담원으로는 보낼 수가 없는 상황. 역지사지로 칸나가 했던 행동이 캐니언이 티원으로 이적하는거랑 같다고 봄. 본인이 원하는 담원 이적 막히니까 김창동 또 다 들킬 얕은 언플함. 계속 담원 가고싶다고 생때 씀. 결국 티원이 참다 참다 기자회견 진행함. 결국 거짓말 다 밝혀지고 농심으로 빤스런 후 티원은 떡상하고 김창동은 떡락함.
아쉽네 누구든 어릴때 판단 실수를 할순 있지만 이악물고 본인의 가치를 증명했어야 했다. 농심과 담원에서의 2년이면 충분한 기간이였는데 별다른 임팩트를 못보여준것 자체가 결국 티원에서도 본인기량이 아닌 팀빨로 주목받은것이 아닌가싶다. 라스칼 봐라 하위팀에서도 존재감이 독보적이다. 심지어 농심때 멤버나 담원때 멤버는 진짜 좋았음.
칸나 사건을 보면 이래서 연예인&운동선수는 어른들의 역할이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됨. 어린나이에 흔들릴수 있을떄 어른(부모)이 중심 잡아줘야 되는데, 어른도 어리석으면 어린 인생 앞길 다 망치는거.....또 누군가 그자리 금방 대체 해서 더 큰 스타가 될 거라는 생각은 못 하는듯.
@@이경훈-b3p뭔소리하노 얘는 그때당시 욕먹은건 페이커 구마유시인데 ㅋㅋ 칸나 있을때 T1은 모든 자원을 탑에 써서 탑 캐리롤을 했음 그래서 페이커도 본인 성장보단 라인 대충 밀고 항상 탑 라인 근처에 합류해있었고 구마유시는 케리아도 상체에 올려다 써서 그당시 이즈,진 같은 혼자 버티기용 챔프 박다가 지표 좆박고 페이커랑 같이 1옵 칸나 4,5옵 구마 페이커 이지랄 하면서 존나 까였는데 구마유시 이즈 못한다는 프레임도 그당시에 나온건데 그러다가 롤드컵 4강에서 모든 자원 빨아먹고 갑자기 애가 맛가버려서 똥 싸버리니깐 커뮤에서 물타기 된거지 롤드컵 4강전에는 욕쳐먹는 탱킹은 페이커 구마유시가 다했음 결국 결과가 어떻게됨? 칸나는 농심가니깐 탑시팅이 안되니 전팀 포함해서 탑지표 꼴등 담원가니깐 운영도 안되 탑은 상수로 져 그당시 메타가 탑은 버티는 픽주는게 정배인데 버티는 필주면 하루종일 쳐발리고 존재감 1도 없어 결국은 이번시즌 팀도 못구하고 티원팬들도 당시에 불만 많았음 구마유시가 아펠같은거 잘하는데 하루종일 이즈 진 주고 유기하니깐 지는 날엔 페이커 구마욕에 T1이란 팀은 탑캐리밖에 전략이 없는 쓰레기 팀 소리까지 나왔는데 뭔 칸나가 정내미가 떨어져 떨어질거면 구마가 훨씬 떨어지지 이즈 진 같은거 쳐박고 하루종일 받아먹고 다이브 압박당하는데 바텀 유기에 이기면 탑이 칭찬받고 지면 바텀이 욕먹는데
칸나 보면서 인생을 살때 겸손과 자기 객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더 배울수 있음😂 솔까 평범한 선수 였는데 티원이라는 팀에서 속해 있으니까 본인 객관화를 잘하지 못했던것 같음 칸나는 그냥 티원에서 뛰다가 적당히 다른팀 가고 했으면 그래도 백수는 아니었을것 같은데 업보 다 돌려받아버리는걸 보며 업보 만들지 말자 생각함
@@bigbigbigtruth 제가 칸 , 칸나 시절에 티원 경기를 다챙겨본 사람이라 진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당시에 메타가 탑 정글 메타 였습니다. 그전까지는 티원은 탑 탱커를 주고 밑에 미드 원딜 캐리력으로 게임을 풀어가는 팀이었는데 칸이 오면서 팀 전술이 완전 변했어요. 초중반까지 정글 탑에 힘을 많이 주고 정글 , 탑의 힘을 바탕으로 후반을가고 후반을가면 곡사포 테디가 케리를 하는 게임을 참 많이했습니다. 그러다 월즈 4강에서 g2 한테 티원이 탈락하고 팀이 리빌딩에 들어갔고 그속에서 담원기아의 월즈 우승으로 상체메타가 주류 메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모든 탑라이너가 너구리 선수가 했던 그 강한 압박과 라인전 게임을 따라가려고 했을때 입니다. 여기서 칸나라는 선수를 정확하게 평가할수 있는데 신인으로 들어와서 승점을 잘 만들어줬고 리빌딩 중인 팀이 안정화 되는데 진짜 큰 역할을 했습니다. 기인이나 칸 처럼 칼잡이들한테는 항상 지는 패턴이 나왔지만 그래도 칸 , 너구리 , 기인 다음인 4번째 탑 선수였습니다. 이 선수는 그때도 항상 생각했었는데 칸, 너구리 처럼 무력으로 상대를 찍어내는 선수가 아니었어요. 근데 팀에서는 메타에 따라 상체게임을 했고 칸나는 그와중에도 그 룰을 맡아서 어느정도 잘했던 선수였습니다. 가끔 좁은 챔프폭으로 나르 그라가스 라이즈 대참사가 나면서 제우스로 교체 한적도있는 그런 선수였습니다. 그러다가 팀이 자리잡으면서 1년정도만 더 해보면 더 높은곳으로 갈수 있다. 하는 순간 담원 보내줘 사건이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본인은 내가 너구리 정도 무력을 가지고 있고 이팀에서 내가 제일 경쟁력있다고 판단하고 저렇게 한것 같은데 제생각에는 그정도 선수는 아니었다, 그냥 팀에서 탑게임을 했고 거기다가 자원을 써서 그렇게 보였던건데 스스로 객관화를 못하고 나는 너구리급 무력이다. 그정도 할수있다. 하고 행동한것 같아서 자기객관화 이야기를 했습니다 ㅋㅋㅋㅋ 아마 팀 게임을 익히고 챔프폭 늘리고 하면 분명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수 있었는데 그냥 한방에 가버림 ㅋㅋㅋ
@@bigbigbigtruth 제우스의 등장은...진짜 마형 이후 처음으로 나타난 티원의 오각형 탑솔러 영웅은 난세에 나타난다고 사실 모두가 걱정했는데 티원 유스로 시작해서 챔프폭도 안정감도 무력도 모든면에서 경기가 늘어날수록 잘하는게 보여서 티원이란팀이 진짜 좋은팀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선수생활 잘 하다가 페센세의 애착인형으로 잘 지내고 했으면 뭐 어딜가서도 외롭다거나 망하거나 하진 않았을거같은데 티원이 팬층도 두텁고 해온게있으니 팬들도 많았을거고..뭐 칸나 입장에선 이젠 아쉽게된거지 lck에서 이 사건 모르는사람들 드물고 어딜가나 이 사건이 본인을 따라다닐테니..아무튼 고맙다 고마워 정말 고맙다
칸나 사건에 덧붙이고 강조하고 싶은게 가장 중요한 기간인 롤드컵 중에도 이적관련 사항을 팀에게 물어보고 계약기간이 1년이나 남아있었는데 아무런 조건없이 FA로 풀어달라는점 당시 가장 강력한 라이벌 팀인 담원으로 이적시켜달라고 한점 등등 인데 사실 에이전시가 칸나를 꼬드긴 거로 밖에 안보여짐 칸나도 그 당시 폼이랑 다 괜찮았는데 에이전시 때문에 선수생활 망가진거같아서 안쓰러움
ㄴㄴ칸나 저 사태 때문에 제우스가 뜬게 아님 먼저 t1에서 구마유시가 테디를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꿰찼을 때 칸나 이야기가 나온 상황임(이 상황을 기억하셈) 당시 제우스 유명세는 하늘을 찔렀고 당시 시즌 내내 칸나의 폼은 왔다갔다했음. 폼을 올렸던 상황이 솔랭 1위 + 그라가스 탑이었는데 이때 승리 인터뷰때 자신이 팀에서 쫒겨날수도 있겠다는 위기감을 말한 즉, 저 말은 자신을 대체할 누군가가 있었다는 말임(대체제 없이 선수를 방출할 멍청한 t1이 아님). 정리하면 이미 스크림이나 내부에선 제우스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탑 주전경쟁을 펼쳐야 할 수도 있었다는것 그리고 경쟁에서 칸나가 제우스를 이길 자신이 없었다는 것 이미 원딜의 사태를 보고 알게 된 칸나가 자신의 미래를 그려봤을 때 어떻게될지 뻔히 알게 된 것 그래서 현재 t1에서의 상황보다 당장 내년에 자신이 주전 + 우승까지 할 수 있는 팀을 원함 이후 상황은 본 바와 같고, 결론적으로 2022년엔 걍 제우스가 주전으로 뛰었을거임.
@@231-s3x 뭐.. 제우스도 워낙 유명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데뷔는 안 한, 긁지 않은 복권이었던 상황이었으니까.. 실제로 0입하고 제우스 콜업한다 했을 때 팬덤 반응이 어땠는지 생각해보면, 불확실한 제우스 1명만 데리고 가는 것보다야 대체 자원이 있는 게 나으니 굳이 그런 리스크를 짊어질 필요가 없었기에 그랬다고 생각함. 그러니 일단 연봉 5천 인상해주는 선에서 잡아볼 생각이었을 듯. 이 정도면 1년간 T1에서 어찌됐든 활약한 것에 대한 약소한 보상이자, 기존 COO와 했다는 구두 계약에 대한 존중도 담아주는 모양새니까. 이걸로 잡히면 잡는 거고 아니면 어쩔 수 없고 딱 이 느낌? 애초에 T1이 선수 대우를 뭐같이 하는 팀도 아니고, 테디도 계약 남았는데 그냥 풀어줬듯이 최대한 맞춰주는 팀이잖슴. 칸나도 T1에서 인기 엄청 많은 편이었고. 잡을 수 있다면 잡는 게 좋겠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했을 거라 생각함.
칸나가 저렇게 나가줘서 우리 우제가 빛을 보고 롤드컵도 들었다 고맙다 칸나야 그렇게 나가줘서
나가줘서 고맙다 칸나야 솔직히 너 있으면 우승 죽어도 불가능했어
좃나야 감사합니다
@@고인물조심징동 제우스 ㅅㅂㅋㅋ
간나야 고맙다
진짜 롤드컵 진행중에 담원가고싶다카고 성적 안나오고 으앙 그때 시작하면 암울
알고리즘 잔인하네 이게 갑자기 왜 떠ㅋㅋㅋㅋㅋㅋㅋㅋ
개레전드 ㅋㅋㅋㅋㅋㅋ
야발 우리 분명 축제아니었어? 몇주전까지 다 같이 리딸 열심히 하고 지금 종겜보면서 우제 재계약 소식 기달리고 있었는디..
ㅋㅋㅋㅋ t1은 탑에 뭐있나 진짜 ㅋㅋ
칸나사태 저때만 생각하면 열받지만서도
저거 덕분에 제우스가 빛을 일찍 봐서 진짜 행복함 ㅋㅋ
간나샛기 지금 팀도 못구하고 꼴이 아주 좋아 ㅋㅋ 북미로 꺼졌으면 좋겠음
고만 곱씹어라 아 자살하긋다 2년이면 고생할만큼 한거 아닌가베?
......................
하..
@@이유민-q1z 야 이유민 조용
나간다고 저지랄 했던 것도 4강 끝나자마자 저랬다는게 레전드임 게다가 담원 한테 졌는데 담원 가겠다고 쌩고집 피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농심 갔다 담원 간거 이뤘는데 지금 칸나 불러주는데 어딨냐 티원에 있었을 때 탑 투자 많이 해주니까 지가 진짜 잘하는 줄 알고 저랬다는게 너무 웃김
라코 ㅋㅋㅋㅋㅋㅋㅋㅋ 강력권고가 제일 웃김 씹 리그에서 가장 뷰어쉽 높아서 먹여 살리고 있는 팀의 선수 이직을 지들 종용하려고 했음 개역겨워
다시봐도 T1없으면 그냥 뷰어십에 수익 10창 나는데 무슨 자신감에 심지어 무슨 일인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담원으로 보내라는 강력권고를 한 라코 진짜 최고다
ㅋㅋㅋㄱ 계약기간도 남았는데 보내라고 한게 씹ㅋㅋㅋ
웃긴건 저때 당시 T1은 에이전시 한테 '니가 칸나대신 다른팀이랑 협상해' 라고 접촉권을 준것뿐인데 저 에이전시는 자기가 최종결정권을 가진것처럼 나댄거임.
라코가 제일 문제임ㅋㅋㄹㅇ
아마 저때가 담원 20 21 시절이라, lck에서도 담원하고 쇼메 인기팀 몰아주던 시기였을거임
20년도는잘함 솔킬역대2위는 뽀록으로는 절대 불가능임.
하지만 그땐 나르,제이스, 오공, 아칼리, 오른 1티어시절이라는 함정 ㅋㅋㅋㅋㅋ 이거4개안하면 그냥 평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칸나야 나가줘서 고맙다 ㅋㅋ 덕분에 우스가 롤드컵에서 파엠까지 먹었다
강력권고는 진짜 전설이다..
그저 담ck
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21 월즈 4강에서 3:2로 담원한테 지고 나서 탑에서 완전 무색무취해서 안그래도 좀 빡쳤는데 거기다 대고 고인언급+거짓말로 이스포츠 판에서 뼈가 굵다 못해 완전 엄청난 대기업 티원 상대로 등진거 부터가 큰 실수지. 결국 올시즌 본인이 원하던 담원 가서 결과야 뭐......무색무취 그자체였는데 티원 입장에서도 제우스 콜업한게 결국 신의 한수가 된거지.
거기다가 불과 며칠 전만해도 4강에서 자기팀을 떨어트렸던 라이벌 팀으로 보내달라고 징징징 ㅋㅋㅋ
@@user-pjh89어디임?
@@user-ni1qs2rn9r담원
@@user-ni1qs2rn9r 21년도 당시 담원
21월즈 담원4강에서 칸나를 까는건 씹억까지 ㅋㅋ 탑은 서로 무색무취여서 칸나한테 분노해야할이유가 1도없는데 ㅋㅋ 솔직히 그때는 미드차이때문에 진게 ㅈㄴ큰데 ㅋㅋ
칸나는 저거 한 다음에 그 T1에서 기록말살형 당했죠 ㅋㅋㅋㅋ
T1이 자기 출신 진찌 끔찍이도 아끼는 편인데, 구마유시 다큐에서 얼굴 한 번 안나온게 전설 ㅋㅅㅋ
모자이크형 ㅋㅋ
칸나 사건때 팬들이 더 화났던건 롤드컵 진행중에 이적요청을 했던걸로 기억함.
티슬렁 티슬렁...
좋은 일들로만 다닐줄 알았는데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
이상하게 칸나가 들어가는 모든팀은 다운그레이드가 되는 신기한 마법이 있음...
제발 lck에서 꺼저조..
계약기간 남아있는 상태에서 월즈 중 이적요청. 티원이 여기서 2군에 박을만도 한데 참아줌.
김창동 월즈 끝나고 언해피 언플시작.
티원은 여기서도 양보해주고 담원, 농심 중 조건좋은 농심으로 보내려함. 그리고 라이벌팀 담원으로는 보낼 수가 없는 상황.
역지사지로 칸나가 했던 행동이 캐니언이 티원으로 이적하는거랑
같다고 봄.
본인이 원하는 담원 이적 막히니까 김창동 또 다 들킬 얕은 언플함. 계속 담원 가고싶다고 생때 씀. 결국 티원이 참다 참다 기자회견 진행함. 결국 거짓말 다 밝혀지고 농심으로 빤스런 후 티원은 떡상하고 김창동은 떡락함.
결과적으로 보면 칸나가 티원 완전체를 만든거지 ㅋㅋㅋㅋㅋ
아쉽네 누구든 어릴때 판단 실수를 할순 있지만 이악물고 본인의 가치를 증명했어야 했다. 농심과 담원에서의 2년이면 충분한 기간이였는데 별다른 임팩트를 못보여준것 자체가 결국 티원에서도 본인기량이 아닌 팀빨로 주목받은것이 아닌가싶다.
라스칼 봐라 하위팀에서도 존재감이 독보적이다. 심지어 농심때 멤버나 담원때 멤버는 진짜 좋았음.
사실 그 모든 건 제우스의 싹을 일찍이 알아보고 이 천재를 어서 데뷔시키고 싶었던 간나의 빅픽쳐가 아니었을까?
T1을 위해 희생하는 동시에 혼자서 욕을 다 쳐먹고 가는 유일한 방법....
은 무슨 간나시치 꼬시다
칸버지 ㅠㅠ
탑신병자 ㅈㄴ 잘지은 별명이면 개추 ㅋㅋㅋㅋㅋㅋ
ㅋㅋ 티원 탑은 뭐가 있다 이게 지금 떠
칸나 사태는 진짜..중립 팬인데도 애가 좀만 생각을 했어도 이정도로 커질일이 아닐텐데 하면서 분노하게 되더라 애초에 가장 중요한게 계약 기간 남았어서 이적할 수도 없었음..
ㅋㅋ 칸나 집나가서 개고생 괜히 까불다가
배신자에겐 낙원은없다
근데 고맙지 뭐 덕분에 라인전 한타 둘다 챙긴 제우스를 주전에 박을 수 있었으니까
ㄹㅇㅋㅋㅋㅋ땡큐야
칸나 아니었으면 5 준우승도 못했고 이번 우승도 못했다 그저 감사할뿐
그냥 계약기간 채우고 조용히 나갔으면
나중에 스트리머나 코치진 자리 주는게 티원인데
지가 월즈똥싼다음에 나가겠다고 징징
거기서 고인 언급하면서 구라쳐서 ㅋㅋㅋ
칸나 사건을 보면 이래서 연예인&운동선수는 어른들의 역할이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됨. 어린나이에 흔들릴수 있을떄 어른(부모)이 중심 잡아줘야 되는데, 어른도 어리석으면 어린 인생 앞길 다 망치는거.....또 누군가 그자리 금방 대체 해서 더 큰 스타가 될 거라는 생각은 못 하는듯.
난 아직도 아쉬운게.. 칸나가 중요한 롤드컵 대회중에 이적의사를 밝히면서 팀 분위기 흐린게.. 나비효과가 되어 티원이 패배한것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 ㅠㅠ 시즌 중에 너무했어...
시즌,플옵 멱살 잡고 월즈 올려놨더니 월즈 대회중에 팬들이 너구리, 더샤이 영입해라 ㅇㅈㄹ 물타기하면 내가 칸나라도 팀에 정내미 ㅈㄴ떨어져서 무슨짓을 해서라도 나갈듯
@@이경훈-b3p뭔소리하노 얘는 그때당시 욕먹은건 페이커 구마유시인데 ㅋㅋ
칸나 있을때 T1은 모든 자원을 탑에 써서 탑 캐리롤을 했음
그래서 페이커도 본인 성장보단 라인 대충 밀고 항상 탑 라인 근처에 합류해있었고 구마유시는 케리아도 상체에 올려다 써서 그당시 이즈,진 같은 혼자 버티기용 챔프 박다가 지표 좆박고 페이커랑 같이 1옵 칸나 4,5옵 구마 페이커 이지랄 하면서 존나 까였는데
구마유시 이즈 못한다는 프레임도 그당시에 나온건데
그러다가 롤드컵 4강에서 모든 자원 빨아먹고 갑자기 애가 맛가버려서 똥 싸버리니깐 커뮤에서 물타기 된거지 롤드컵 4강전에는 욕쳐먹는 탱킹은 페이커 구마유시가 다했음
결국 결과가 어떻게됨?
칸나는 농심가니깐 탑시팅이 안되니 전팀 포함해서 탑지표 꼴등
담원가니깐 운영도 안되 탑은 상수로 져 그당시 메타가 탑은 버티는 픽주는게 정배인데 버티는 필주면 하루종일 쳐발리고 존재감 1도 없어
결국은 이번시즌 팀도 못구하고
티원팬들도 당시에 불만 많았음
구마유시가 아펠같은거 잘하는데 하루종일 이즈 진 주고 유기하니깐 지는 날엔 페이커 구마욕에
T1이란 팀은 탑캐리밖에 전략이 없는 쓰레기 팀 소리까지 나왔는데
뭔 칸나가 정내미가 떨어져
떨어질거면 구마가 훨씬 떨어지지
이즈 진 같은거 쳐박고 하루종일 받아먹고 다이브 압박당하는데
바텀 유기에 이기면 탑이 칭찬받고 지면 바텀이 욕먹는데
@@이경훈-b3p 롤갤 악귀 하나 검거
@@이경훈-b3p 딱히 멱살잡고 올린거 같진않은데 혼자 자원 다먹어야 능력 발휘 하는거면 탑안쓰지 솔찍히 자동사냥으로 1인분 이상 해내니까 쓰는건데 가끔 벤픽 쓰레기통으로도 쓰고
@@이경훈-b3p 뭘 혼자 캐리해 딱 자원 몰아준 만큼만 했구만ㅋㅋ
이걸보고 제우스는 똑같이 따라 나가줌 ^^;
칸나 보면서 인생을 살때 겸손과 자기 객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더 배울수 있음😂
솔까 평범한 선수 였는데 티원이라는 팀에서 속해 있으니까 본인 객관화를 잘하지 못했던것 같음
칸나는 그냥 티원에서 뛰다가 적당히 다른팀 가고 했으면 그래도 백수는 아니었을것 같은데 업보 다 돌려받아버리는걸 보며 업보 만들지 말자 생각함
솔직히 그때는 평범한 선수는 아니였는데... 당시 티원에서 젤 잘하는 애 아니였나?
@@bigbigbigtruth
제가 칸 , 칸나 시절에 티원 경기를 다챙겨본 사람이라 진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당시에 메타가 탑 정글 메타 였습니다.
그전까지는 티원은 탑 탱커를 주고 밑에 미드 원딜 캐리력으로 게임을 풀어가는 팀이었는데 칸이 오면서 팀 전술이 완전 변했어요.
초중반까지 정글 탑에 힘을 많이 주고 정글 , 탑의 힘을 바탕으로 후반을가고 후반을가면 곡사포 테디가 케리를 하는 게임을 참 많이했습니다.
그러다 월즈 4강에서 g2 한테 티원이 탈락하고 팀이 리빌딩에 들어갔고 그속에서 담원기아의 월즈 우승으로 상체메타가 주류 메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모든 탑라이너가 너구리 선수가 했던 그 강한 압박과 라인전 게임을 따라가려고 했을때 입니다.
여기서 칸나라는 선수를 정확하게 평가할수 있는데 신인으로 들어와서 승점을 잘 만들어줬고 리빌딩 중인 팀이 안정화 되는데 진짜 큰 역할을 했습니다. 기인이나 칸 처럼 칼잡이들한테는 항상 지는 패턴이 나왔지만 그래도 칸 , 너구리 , 기인 다음인 4번째 탑 선수였습니다.
이 선수는 그때도 항상 생각했었는데 칸, 너구리 처럼 무력으로 상대를 찍어내는 선수가 아니었어요. 근데 팀에서는 메타에 따라 상체게임을 했고 칸나는 그와중에도 그 룰을 맡아서 어느정도 잘했던 선수였습니다.
가끔 좁은 챔프폭으로 나르 그라가스 라이즈 대참사가 나면서 제우스로 교체 한적도있는 그런 선수였습니다.
그러다가 팀이 자리잡으면서 1년정도만 더 해보면 더 높은곳으로 갈수 있다. 하는 순간 담원 보내줘 사건이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본인은 내가 너구리 정도 무력을 가지고 있고 이팀에서 내가 제일 경쟁력있다고 판단하고 저렇게 한것 같은데 제생각에는 그정도 선수는 아니었다, 그냥 팀에서 탑게임을 했고 거기다가 자원을 써서 그렇게 보였던건데 스스로 객관화를 못하고 나는 너구리급 무력이다. 그정도 할수있다. 하고 행동한것 같아서 자기객관화 이야기를 했습니다 ㅋㅋㅋㅋ
아마 팀 게임을 익히고 챔프폭 늘리고 하면 분명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수 있었는데 그냥 한방에 가버림 ㅋㅋㅋ
@@오히려좋아-u5f 전 칸나 때부터 봤어서 칸 시절은 몰랐네요.. 자원을 몰아먹고 나름 잘 해주긴 했지만 칸, 너구리, 기인 급은 아니긴했죠! 솔직히 칸나보다 잘하는 탑을 데려올 수 있을까 했는데 뭔 미친놈이 나와서 잘 된거 같아요
@@오히려좋아-u5f이게 맞지
@@bigbigbigtruth 제우스의 등장은...진짜
마형 이후 처음으로 나타난 티원의 오각형 탑솔러
영웅은 난세에 나타난다고 사실 모두가 걱정했는데 티원 유스로 시작해서 챔프폭도 안정감도 무력도 모든면에서 경기가 늘어날수록 잘하는게 보여서 티원이란팀이 진짜 좋은팀이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알고리즘이 참 야속하네
칸나는 나가줘서 고맙다 그냥..
돌이켜보면 칸나의
저짓은 티원팬들 행복사로 이어지는 스노우볼의 시작
전승우승부터 롤드컵까지 ㄷㄷ
선수생활 잘 하다가 페센세의 애착인형으로 잘 지내고 했으면 뭐 어딜가서도 외롭다거나 망하거나 하진 않았을거같은데 티원이 팬층도 두텁고 해온게있으니 팬들도 많았을거고..뭐 칸나 입장에선 이젠 아쉽게된거지 lck에서 이 사건 모르는사람들 드물고 어딜가나 이 사건이 본인을 따라다닐테니..아무튼 고맙다 고마워 정말 고맙다
칸나보면서 260억에 백지수표 거부하면서까지 한국에 남아준 페이커가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만약 칸나가 t1에 남았으면 롤드컵 더 우승하고 몸값도 더 올랐을텐데 순간의 판단으로 안 좋은 선택을 한거 같아서 아쉽네
칸나 있었으면 우승 못 함
칸나 있었으면 우승 못했지ㅋㅋ
죶병신인가ㅋㅋ 칸나 데리고 우승을 어케하노 ㅋㅋㅋ
칸나였으면 우승 못함...ㅋㅋㅋㅋㅋ
유기결말 ㅋㅋ
팀원들덕에 고평가 받아 자기수준을 생각못하고 데뷔한지 얼마 안돼면서 연봉과 우승에 눈멀어서 친정팀 통수친건 ㄹㅇ 개쩌는 사건이긴했어
팀원들 다 터지는게임 칸나가 멱살잡고 월즈보낸 시즌이다ㅋㅋㅋㅋ 알고말하자
@@이경훈-b3p 자기라인 다 터져 가면서 탑에 자원 몰아줬는데 캐리 못하면 방출 당해야지ㅋㅋ
@@이경훈-b3p 웃긴놈이노ㅋㅋ 칸나는 자원이란 자원은 다 몰아처먹고 잘해야 1.5인분인 놈이다
KT가 T1 고르면서 라는 밈이 유행이었는데,
원조는 칸나가 아닐까? ㅋㅋㅋㅋ
그냥 나간 것도 아니고 저렇게 나가면서 제우스 발굴되고 그로 인해 지금까지 오게 되는 ㅋㅋㅋㅋ
칸나는 저때 너무 충격이어서 지금까지도 보이면 짜증나고 미움
대체 왜 그랬니..그래도 덕분에 우리탑 제우스야 내가 너한테 고마움도 다 느껴본다
칸나는 다른것보다 고인팔이 한게 ㅈㄴ 괴씸함
T1에 붙어있다가 은퇴하거나 좋게 나간애들 지금 다 잘되거나 먹고살길은 있다.
칸나는 그 때 알아서 나가줘서 고마웠고
마지막 쟤는 뭐 머릿속이 꽃밭인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칸나 사건에 덧붙이고 강조하고 싶은게
가장 중요한 기간인 롤드컵 중에도 이적관련 사항을 팀에게 물어보고
계약기간이 1년이나 남아있었는데 아무런 조건없이 FA로 풀어달라는점
당시 가장 강력한 라이벌 팀인 담원으로 이적시켜달라고 한점
등등 인데 사실 에이전시가 칸나를 꼬드긴 거로 밖에 안보여짐
칸나도 그 당시 폼이랑 다 괜찮았는데 에이전시 때문에 선수생활 망가진거같아서 안쓰러움
에이전시때문이라기엔 본인도 탐욕이 그득그득해서 눈이 가려져서 실수한것 같음 덕분에 본인의 인성과 실력만 널리 알려졌죠
애냐? 칸나가
@@허사무엘-g6t 00년생에 2년전이면 애지 ㅋㅋㅋ
너 농심팬이니? ㅋㅋㅋㅋ
@@sml834 어떤 사고과정을 거치면 그런결론을?
근데 담원도 참 웃갸;; 선수드르대거 fa되는 시기에 칸나랑 컨택해도 어차피 칸나는 무조건 담원 기려고 했을텐데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굳이 롤드컵 도중에 제안을하냐? 선수들 맨탈 흔들게하려고 일부러 노린거면 고단수지 뭐
ㅋㅋㅋ 칸나 지 욕심때문에 땡깡 피우다가 폼 나락가고 그렇게 가고싶어했던 딮기 가고 1년만에 퇴짜맞고 이제 갈곳없음 엌ㅋ
4:57 롤역사에 한획을 그을 레전드 장면 나오긴했지 ㅋㅋㅋ
뱅의 명언 T1에 남아라
저런 칸나를 보고 배운것 없는 칸나주니어가 등장해버림
칸나는 진짜 티원팬들이 얼마나 좋아했었는데 ㅋ 지가 통수친거라 지금 상황도 자업자득이지 ㅋ
리브랜딩이후 최초였나 그냥 최초였나 하여간 최초 로열로더 순혈 t1탑 나오나했는대 그렇게됬으니
좀 씁쓸하긴했지
칸나는 도대체 뭔 자신감으로 나가게 해달라고 했을까 ㅋㅋㅋ
그래도 고맙다 칸나야 너 아니엇음
우제 주전데뷔가 늦어질뻔했네
데뷔는 이미 21스프링때 했었습니다
정확히는 주전이긴 하지
칸나 어느팀도 못가고 은퇴당했으면 좋겠음
칸나야 고맙다 진짜루
결과적으로 칸나가 티원에 좋은 일을 한 거지… 세체탑 제우스가 일찍 꽃 피웠으니
칸나가 리얼ㅋㅋㅋ 역대급이지 인제는 백수네
칸나가 제우스 될 수 있는 실력은 아니었어..
닥치라
자원의 제우스보다 더 먹는데 고점은 제우스보다 낮음
칸나는 어린시절 로열로더에 심취해서 자신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실수를 저질러버렸지....
탑이란...뭘까
실패사례가 굉장히 많지만 한포지션만 바꿔서 성적을 낸건 정글밖에 없는듯 특히 탑이 체급 보고 데려왔다가 무색무취로 사라지는 케이스 많음
제우스도 뒤통수침 ㅋㅋㅋㅋㅋ
사과 한마디 없이 처 나가서 가는 팀 마다 망해서 꼬숩긴 해 ㅋㅋ
롤드컵 진행중에 계속 저런 입장 태도 였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노답
최고의 팀 티원에서 왜 나가려고 했는지 이해불가 칸나 계속있었으면 페이커 덕분에 우승 몇번 했을거같은데
고맙다 칸나야 팬들 사이에서도 새가슴인 너로서는 큰무대에서 우승 못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는데
덕분에 제우스 오고 LCK전승우승+월즈 준우승1+월즈 우승2 했네
유럽에서 잘지내고 있다며 다행이네
제우스가 칸나 해버림ㅋ
지만생각하고 롤드컵 도중에 FA해달라고 딴생각이나 하고 있던 선수 때문에 게임에 진심이던 팀원들만 눈물 흘렸지
ㄴㄴ칸나 저 사태 때문에 제우스가 뜬게 아님
먼저 t1에서 구마유시가 테디를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꿰찼을 때 칸나 이야기가 나온 상황임(이 상황을 기억하셈)
당시 제우스 유명세는 하늘을 찔렀고 당시 시즌 내내 칸나의 폼은 왔다갔다했음.
폼을 올렸던 상황이 솔랭 1위 + 그라가스 탑이었는데 이때 승리 인터뷰때 자신이 팀에서 쫒겨날수도 있겠다는 위기감을 말한
즉, 저 말은 자신을 대체할 누군가가 있었다는 말임(대체제 없이 선수를 방출할 멍청한 t1이 아님).
정리하면 이미 스크림이나 내부에선 제우스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탑 주전경쟁을 펼쳐야 할 수도 있었다는것
그리고 경쟁에서 칸나가 제우스를 이길 자신이 없었다는 것
이미 원딜의 사태를 보고 알게 된 칸나가 자신의 미래를 그려봤을 때 어떻게될지 뻔히 알게 된 것
그래서 현재 t1에서의 상황보다 당장 내년에 자신이 주전 + 우승까지 할 수 있는 팀을 원함
이후 상황은 본 바와 같고, 결론적으로 2022년엔 걍 제우스가 주전으로 뛰었을거임.
그럼 T1에서 칸나 연봉을 올려준다는 소리를 안했을듯?
21스프링때 우제 데뷔했었지만
딱히 큰 임팩트는 없었고 폼씹창났다가
복귀한 칸나가 21스프링2라 젠지전
이후로 쭉 칸나가 주전이었어서
칸나가 안나갔으면 제우스안쓰고
계속 칸나썻을듯
@@231-s3x 뭐..
제우스도 워낙 유명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데뷔는 안 한, 긁지 않은 복권이었던 상황이었으니까..
실제로 0입하고 제우스 콜업한다 했을 때 팬덤 반응이 어땠는지 생각해보면, 불확실한 제우스 1명만 데리고 가는 것보다야 대체 자원이 있는 게 나으니 굳이 그런 리스크를 짊어질 필요가 없었기에 그랬다고 생각함.
그러니 일단 연봉 5천 인상해주는 선에서 잡아볼 생각이었을 듯.
이 정도면 1년간 T1에서 어찌됐든 활약한 것에 대한 약소한 보상이자, 기존 COO와 했다는 구두 계약에 대한 존중도 담아주는 모양새니까.
이걸로 잡히면 잡는 거고 아니면 어쩔 수 없고 딱 이 느낌?
애초에 T1이 선수 대우를 뭐같이 하는 팀도 아니고, 테디도 계약 남았는데 그냥 풀어줬듯이 최대한 맞춰주는 팀이잖슴.
칸나도 T1에서 인기 엄청 많은 편이었고.
잡을 수 있다면 잡는 게 좋겠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했을 거라 생각함.
@@231-s3x 그 때 얘기나온게 올해 그래도 고생했으니 내년에 주전경쟁 하것지만 연봉은 좀 올려주겟다고 했다던데 ...
뭐 그렇다하더라도 계약기간남아있는 상태에서 구단상대로 저격질하고 경쟁팀인 담원으로 이적하려고한건 뒷통수친게맞음 심지어 서머결승 + 월즈4강에서 3:2로 티원을 이긴팀이 담원이였는데 그 팀으로 이적요청을 하고 이적허용안해준다고 계약기간남은놈이 징징거리고 구단저격하는게 웃김
간나 자업자득 꼴 좋다 ㅋㅋ
T1의 흑역사중에서 최연성 감독의 이중계약이 될뻔한 사건이 탄생할뻔했다
(그래서 이 사건을 계기로 2006년 FA제도가(스토브리그) 탄생했다)
칸나 딮튜브에서 잘생긴척 치명적인 척 하는 거 개팅받음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lec 리그 자체가 뭘 하건 월즈에서 빛을 발할 수 있을리가 없어서 걍 저렇게 팬덤 따라 팀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칸나랑 티원은 윈윈했다 과정이야 좀 그랬지만 칸나는 원하는 연봉 많이받아서 좋고 티원은 탑 스노우볼 굴러서 세체탑 월즈4회 얼마나 좋은가 알고보니 티원시절이 전성기였노 칸나 ㅋㅋ
칸나야 나가줘서 고맙다
우제 만나게 해줘서 고맙다~
칸나 저 사건 보면 진짜 나간건 정말 고맙고 이번에 팀까지 못구하면 ㅉ 칸나야 이번시즌은 아프리카에서 보자
매드 따위가 롤드컵 우승?ㅋㅋㅋㅋㅋㅋ
왜 지금 알고리즘에 도는거죠......
매드 ㅋㅋㅋㅋ 롤드컵이 좆으로 보이나
그니까 ㅋㅋㅋ LEC 는 국가감정 이슈가 크다고 듣긴 했는데 그래도 저건 좀...... 엘요야 월즈 들어보긴 커녕 8강도 못가보지 않았나?
@@MochaMint-u9q21롤드컵때 8강갔습니다
타리그 스토브리그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다른리그에 관해서는 알려주는데가 없어서
유일하게 티원 등지고 나간 선수 ㅋㅋ
그 업보로 결국 이번시즌 강제 휴식하게 생김 ㅋㅋ 나이 생각했을때 제일 잘해야 되고 제일 많이 받을 시긴데 ㅋㅋ
칸나 내년에 이적 어디로 함?
불러주는 팀 있으려나
이대로 1년 쉬게되면 내후년에
더 안찾을거 같은데
남아있어도 제우스만큼 기량도 못내는데
칸나 사과만 했으면 좋았을텐데 실수 한번 한걸로 계속해서 끌올 당해서 욕먹는거 보면 안쓰럽네..
칸나가 안나가고 있었으면 더 클수있었는데 스스로 밥상을 엎은느낌
고맙다 칸나야 버러지 탑이 나가고 제우스가 들어와서 정말 다행이야
내가 제일 싫어하는 선수가
소드
그리고 그 다음이
칸나...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하면 칸나밖에안떠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요야가 유체정인 이상 LEC는 4부리그다.
유체정은 야이크가 하는게 맞지
티원 엿 먹이고 결국 재취업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는 칸나면 개추...
덕분에 지금의 티원이 있다..다크나이트시여...
drx ㅋㅋㅋㅋ 오늘도 lck를 불태운데 ㅋㅋㅋㅋㅋ
칸나는 그때 만행 지금 돌려 받는거다
ㅋㅋㅋ스페인팀 솔직히 한국인 S급~A급선수 2명을 팀에 넣어도 관심가질까 말까인데 스페니시로 꽉 채워봤자 그냥 관심 전무 ㅋㅋㅋ
칸나, 제우스 •••
이제 칸나는 언급할 가치도 없음
꺼져서 고마워~~ 앞으로도 lck에서 보지말자😂😂😂
잘못된 정보 같이 오퍼가 온게 아니라 이미 농심이라 이야기 다됬는데 나중에 담원이 들어온거
21월즈 당시 티원 폼도 괜찮았는데 칸나가 롤드컵 기간내내 이적건으로 징징 거려서 팀 분위기 좆창 냄
간나는 잘 나갔다 덕분에 제우스가 왔잖아^^
칸나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인실좆 제대로 느꼈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티원 팬으로써 칸나가 나가서 우스가 빛본거 고맙다 이런 비아냥보단 그래도 티원에 있는동안 칸나가 잘해줘서 티원도 덕을 많이 봐서 참 고마움.
불좀꺼줄래 등등 cf도 많이 찍고 창동이 인기가 확 느니까 그걸 본인 거라고 착각한것 같은게 참 슬프긴하다만.. 팀 탈퇴하고 폭망한 아이돌 보는 거 같아서 한편으론 안타깝네..
티원이 칸나 덕을 본게 아니라 칸나가 티원 덕을 봐서 cf도 찍은거라..
@@재은장-d8b 서로가 서로 덕을 봤죠
@@입니다흐밍 티원이 칸나 덕를 본게 있나요...?
@@재은장-d8b 칸나가 캐리한 경기가 많았습니다. 힘들 때 칸나덕에 이긴 게임도 많았고 칸나가 캐리롤 수행했던 이미지였던거로 기억하네요. 끝은 좋지 않았지만 그전까진 티원도 칸나 잘키워서 기대가 많았죠
칸나가 나가서 우스가 온거라서 잘 된거임
칸나 고마워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미와 퀄이 있으면 자연스레 오를거고 만약 넣을 거라면 시작이나 끝났을 때 넣지 중간에 끼워넣는거 별로라고 생각함. 전 별로라.. 수고하세여
스페인팀이 되버린 매드라니
돈 조금 더 벌자고 미래를 버린 간나
아 칸나가... 뒷통수 친거 였구나...
간나야 고맙다~
lck 사건사고라면서 lec는 왜 꺼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