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 9성의 위치는 두만강 북방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나 가장큰 쟁점중 하나인 공험진의 위치는 두만강 북방 700리 였다는 기록이 여러 사서에 기록되어 있고 허황되다고 말한 연해주설은 현재 고고학 발굴로 고려의 성터가 발굴되는 점으로 보아서 동북 9성중 몇개는 연해주에 위치해 있었음을 사료와 유물에서 증명됩니다 함부로 허황되다고 떨들면 안되는겁니다
역사에 기록되지 않았으니 이제와서 감히 추측하는거지만 자신의 잘못된 선택, 즉 이자겸과 함께하겠다는 결정으로 인해서 자신의 동생과 아들이 죽었고, 자신의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궁궐을 불태우고 실질적으로 왕을 폐위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것이니 나중에 되어서 사실 비극의 원인이 이자겸에게 있다는걸 깨닫는 순간 그 비극의 원인이 이자겸 뿐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있다는걸 깨달았을거고 자신도 결국 역모의 죄가 있다고 생각했을거고 그래서 자기 반성의 의미로 문하시중도 거절하고 유배령도 순순히 인정한것 같습니다. 또다시 거역하고 군을 일으킨다면 그 비극이 다시 재현될거라고 생각했을듯 하네요..
토사구팽당한거죠. 나쁘게 말하면 고서에서 말하는 필부의 칼이죠. 주인이 누구인지에 따라서 완전히 바뀌는. 윤관 옆에선 영웅이었으나 그의 사후 이자겸 손에 들어가자 엉망이되죠. 강하고 날카로웠으나 권력과 모리배들에게 이리저리 휘둘린후 주인에게도 버림받고 쓸쓸하게 생을 마감. 안타깝습니다.
척준경의 거절은 그동안 살아오는동안 귀족들의 더러운 배신과 욕심에 신물이 났고 어느때 자신도 모함을 당할질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은퇴를 결심한 것이리라. 귀향이라지만 은퇴하여 쉬었던 것이 아닐까? 곧 귀향으로 죄를 벗고(도성을 불태움) 편안히 노년을 보낼수 있었을 것이다. 생에 대한 허무를 느낀 척준경의 노년 /자식도 죽고 동생도 죽었으니...
아마 말년에 이자겸의 난같은 정치에 휘말려서 아들이랑 부하들, 동생을 잃고나서 속세가 싫어져서 떠나고싶었던게 아닐까요 그래서 문하시중자리도 거절하고 아마 왕이랑 따로 얘기가 되었을듯 그리고 척춘경이 최강급인데도 아직 역사드라마나영화화 되지못한이유는 말년에 정치에휘말려 왕에게 반기를들어서 영웅의 이미지를 너무 말아먹어서 그런듯
내용 17:00 이후 척준경과 이자겸 사이가 벌어진 가장 결정적인 영향에 '최사전'(당시 내의군기소감 벼슬 중)의 지모가 있습니다. 이자겸의 휘하에서힘쓰는 것과 왕의 신하의 입장에서 갈등하는 것을 본 인종이 최사전을 시켜 척준경을 회유, 둘 사이를 확실히 갈라놓게 됩니다.
@@빠삐뽀부바 아무리 척준경이라도 명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소수로 다수의 군대를 이기기에는 무리가 있죠. 화살에는 누구나 똑같이 한 방입니다. 더 강력한 기반과 명분을 가졌던 서경파도 결국은 진압당했죠. 척준경은 전공으로 중앙에 진출한 무장일 뿐이지 자신의 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죠. 그래서 탄핵에 제대로 반항조차 못한거구요. 나중에 왕이 여러번 유배지를 바꿔주면서 (고향쪽으로) 예우해주기도 했어요. 말년에는 형식적으로나마 복권도 시켜줬구요. 전공자체는 유금필에 버금가는 급이었으니까요.
🌱가야고분군 합천ㆍ남원을 왜곡하여 일본의 땅 "임나일본부"로 2022년 2월 유네스코 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가야고분군 합천ㆍ남원을 왜곡하여 일본의 땅 [임나일본부]로 2022년 2월 유네스코 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것을 반대합니다.🌱ㄷㄱ
🌱가야고분군 합천ㆍ남원을 왜곡하여 일본의 땅 "임나일본부"로 2022년 2월 유네스코 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가야고분군 합천ㆍ남원을 왜곡하여 일본의 땅 [임나일본부]로 2022년 2월 유네스코 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것을 반대합니다.🌱ㄱㄷ
고려사와 세종실록지리지에 공험진은 두만강 이북700리라 되어 있는데 왜 아직도 이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남의 역사는 무조건 맹신하고 우리 역사는 무조건 낮춰서 보려는 참으로 객관적인(?) 시각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일제의 쓰다소키치가 끼친 영향이 참 오래가네요.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모두 중국 대륙에 있었습니다.만주 신흥무관학교 교가 2절에 보면, 조선의 영토는 만리 낙원이라고 합니다. 일제 식민사관에 충실한 한반도는 삼천리 강산일 뿐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묘씨, 해씨, 척씨, 부여씨, 해씨…. 등은 중국에 있습니다.
동북9성의 위치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감추고 있는거죠. 엄연히 사서에 북쪽은 철령, 동쪽은 공험진으로 나와있습니다. 지금의 중국 동북3성 대부분 지역입니다. 국내의 주류 역사학자들의 정체는 일제 총독부 역사학을 계승하니까, 물론 겉으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끊임없이 우리 역사의 강토를 한반도내로 축소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중국은 그냥 다 판타지소설이지 너무 과하게 부풀려진게 너무 많아서....대표적인게 삼국지 그에 비해 척준경이나 이의민 정기룡 등은 거의 사실이라고 보는게 그리고 척준경은 역적인데도 기록이 남은거보면 오히려 전공이라던지 무쌍실력이 축소가 됐음됐지 절대 과장되지 않았다는게 맞고 심지어 척준경의 무력이 너무 뛰어나 지들이 최곤줄아는 중국역사에도 기록될 정도로 뛰어났다 이말이죠
무예로만 치면 당시 송-금-고려 삼국에 각각 한세충, 사묘아리, 척준경 등의 소드마스터들이 있었음. 전략전술적 면모까지 보면 척준경이 한세충이나 사묘아리보다 한참 뒤지지만 무예로만 놓고보면 저 셋은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운 무장들이었음. 애초에 우리가 척준경에 주목하는것도 다 그 무예때문이고. 전략전술로 칠거면 을지문덕이나 이순신을 얘기하지 왜 척준경을 얘기하겠음??
압록강과 두만강은 알타이산 북쪽에 있습니다 알타이산이 백두산으로 지명이동으로 현재 백두산이 되여있습니다 동북이라고 고려기록은 바이칼호 서쪽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니까 고려는 중국대륙에 있었습니다 모든 지명을 일본에 의해 한반도로 끼워맞추고 사람도 1924년부터 강제이주시켰습니다 그리고 몽골은 러시아에 의해 조선함경도 땅으로 옮겼습니다 몽골은 카자흐스탄에 있었고 징기스칸의 대도는 카자흐스탄 동쪽 압록강 쪽에 있었습니다
기병이 베이스였고, 임진왜란 때 왜군도 보름만에 한양까지 당도 했으니 17만을 동원 했다면 간도지역까지 올라 갔지 않았을까 싶네요. 당시 17만이면 국운을 걸 정도의 대규모 병력을 모집한건데 함경도 정도 먹자고 17만 대군까지 동원 했을 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17만이면 성 하나씩 공략한게 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한번에 밀어 넣을 수 있는 병력이죠. 전선을 형성해서 적을 몰아 낼 수 있는 병력인데 북방으로 꽤 올라 갔지 않았을까 합니다.
제생각도 그렇다고 보여집니다 고작 함경도땅 빼았겼다고 지금의 하얼빈을 주축으로 한 완안부여진이 국운을 걸고 전쟁할 리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함경도 지역은 완안부가 아닌 친고려쪽 여진족이 많이 살지 않았을까 추정 되고 또한 동북지역은 발해 5경지역에 발해유민들이 나름 살았던 지역으로 이기 때문에 회유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을꺼라 추정됩니다. 윤관의 동북9성은 최소 두만강 이북 그러니깐 발해때의 상경을 제외한 4개의 중경 서경 동경 남경 전부 수복은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만 9개의 성이라는 유적을 남겼을 텐데 통일이 되고나서 고고학적 발견을 기대해얒될거 같습니다
다 좋은데 숙종의 야욕이라고 하셨는데 야욕은 자기 혼자의 잇속만 챙기려는 더러운 욕심이란 뜻입니다. 적합하지 않은 단어인 것 같네요. 다른편에서도 듣다가 좀 거슬리는 단어가 나왔던 적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개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하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본도 그렇고 중국은 더더욱 그렇고,어느누가 들어도 소설이고 어느누가 확인해봐도 근거 없는 이야기 이지만 중.일 역사가들은 그걸 결국엔 자기네 역사로 만들어 버리는데..(삼국지?모든 삼국지 앞에 떡 하니 제목이 있는데 소설 삼국지 라고..소설이라고..쫌.소설 이라고..소설뜻 모르나?진수의 삼국지가 정사입니다. )현존하는 세계 판타지 소설best3 .1위:소설헤리포터 2위: 소설 반지의 제왕 3위:소설 심국지. 이상하게 울 나라 사람들만 울 나라 역사를 부정함 ㅋ기원전 1만면이전의동이족도 부정함.오천년점 단군도 부정함.암튼 울나라 역사는 울나라 사람들이 다 부정함 ㅋㅋ
높은 관직 포기하고 그 후 유배를 그냥 순수히 따른 이유: 척준경의 사망나이를 추정해보자면 60대 중반으로 보이고요. 유배갈 때 나이가 50쯤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죠. 50줄에 가족이 몰살된 후이므로 아마 술에 쩔어 살며 모든 걸 포기한 상태였으니까 그랬을 거라 여겨지는군요.
직접 찾아가는 역사 여행 콘텐츠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ua-cam.com/channels/C7bElwd29qpkgLo0j3l3Qw.html
두만강은 가보신 분은 알겠지만 그냥 개울가 수준의 폭이에요. 실제국경은 토문강 즉 송화강 하류입니다. 지도 바꾸세요.
척준경최후도 반대세력이 쓴거니 확실한건아님.
근데도 반대세력이 쓴자료인데도 엄청남.
진짜 드리마로나와야함.
동북 9성의 위치는 두만강 북방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나 가장큰 쟁점중 하나인 공험진의 위치는 두만강 북방 700리 였다는 기록이 여러 사서에 기록되어 있고 허황되다고 말한 연해주설은 현재 고고학 발굴로 고려의 성터가 발굴되는 점으로 보아서 동북 9성중 몇개는 연해주에 위치해 있었음을 사료와 유물에서 증명됩니다
함부로 허황되다고 떨들면 안되는겁니다
척준경 이름에 받침빼면...ㅎㄷㄷ
처주겨ㅋㅋㅋ
ㅋㅋㅋ천재다
ㅋㅋ놀라움
받침은 봉인이다.
와~ 어떻게... 눈썰미가👍👍👍
소드*무공마스터 척준경/활은 이성계/힘은 이의민/전술전략은 이순신/ 정도 되려나요..척준경은...그냥 소드마스터 정도가 아니고 뭐 경공쓰고 장풍정도는 쏴 줘야 가능한 ....일들을 해버린 인물이라
400대1 쌍권총의 전설 김상옥 열사가 빠졌네요
ㄴㄴ 힘은 임꺽정임
활은 주몽이죠.
@@sinchong8 이성계 주몽 앞에 로빈훗 울고 갑니다
60세 나이에도 전쟁터에 나선
최영장군은 노익장 그 자체.
입술에 박힌 화살을 뽑고
왜적을 섬멸시킴.
홍건족,왜적같은 오랑캐 섬멸시키고
후대에는 신으로 숭배받는 최영장군.
현시대로 보면 타고난 전투센스에 타고난 신체스펙을 갖은 타입이 아닐까 싶음. 거구이면서도 빠른. 그리고 기록에서 삭제되었겠지만 꾸준히 신체와 무예를 단련했어야 말이 되어짐.
보통 역적인데도 저렇게 엄청나게 기록해두나 ㄷㄷ
커리어를 줄였으면 줄였지 좋게 적어주진 않았을것 같았는데
허무한거죠...동생 죽고 아들 죽고 그래도 함께했던 이자겸까지 없어지고...권력이 부질없다 느꼈을거 같네요..그냥 말년에 홀가분하게 귀양떠난거라 생각드네요
척준경을 비유하자면 명검, 보검 같은 존재. 항상 선을 따르지는 않지만 다루는 주인에 따라 바뀌는 듯한 인물
척준경 이분은 외모와 풍채에서 뿜어내는 기운이 호랑이 그 자체였다고 하던데? 범접하지 못할 기운이 어마무시했다고 함! 제 추측으론 기세에서 상대방이 무너져서 싸우니 이미 이기고 싸우는 것!
드라마나 영화로는 왜안나오는거지
이런분은 널리 알려야하는데
실제로 아는분은 많지 않지싶다
고려최고의 무신인데
그건... 드라마나 영화에서 진지하게 막 싸우고 소리지르고 있는데.. 왕자지장군! 왕자지장군! 이한마디면...
왕자지 어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지자로 하면 안대나? ㅋㅋ
왕ㅈㅈ 장군 때문이라고 하잖아요
왕자지가 가장 가까운 인물이라 방송불가임
역사에 기록되지 않았으니 이제와서 감히 추측하는거지만 자신의 잘못된 선택, 즉 이자겸과 함께하겠다는 결정으로 인해서 자신의 동생과 아들이 죽었고, 자신의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궁궐을 불태우고 실질적으로 왕을 폐위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것이니 나중에 되어서 사실 비극의 원인이 이자겸에게 있다는걸 깨닫는 순간 그 비극의 원인이 이자겸 뿐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있다는걸 깨달았을거고 자신도 결국 역모의 죄가 있다고 생각했을거고 그래서 자기 반성의 의미로 문하시중도 거절하고 유배령도 순순히 인정한것 같습니다. 또다시 거역하고 군을 일으킨다면 그 비극이 다시 재현될거라고 생각했을듯 하네요..
게다가...마침 갱년기가 오지 않았을까...하는...
이해가 안가는게 여진정벌로 동북9성을 쌓았다는데...동북여진 땅에 세워 동북9성 아님? 뭔 서여진 남쪽에 세운게 동북9성이라고 억지로 짜맞추는 역사학계를 이해 못하겠네요.
일제시대 일본군이 왜곡해 만들어놓은 역사지도를 지금도 가르치고 배우는데 환장할 노릇이죠
고려사는 조선때 쓴 역사서라 고려의 위대한 업적은 축소되어 작성됐답니다. 게다가 척준경은 반역열전에 올라가 있는 인물이구요. 이런 사람에게 남아있는 기록이 저 정도라면 사실 기록에 없는 전공은 더 임팩트가 어마무시했을거란 역사적 견해가 많습니다.
이게 정답
@@SangDiOne 친구가 왕ㅈㅈ라서 그런것도 았다고 하는데 ㅋㅋㅋ
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ㅑ
굿
@@SangDiOne 척준경은 마인참 생각 밖에.. 검 한자루로 서있는 말을 세로로 반쪽을 냈다는 곡산 검법의 필살기??
적군을 개박살 내고 "피리를 불며 성 안으로 돌아왔다."
진심 개간지다.
엄청난 인물이지만 주변에 입에 담지 못할 이름의 장군으로 인해 방송으로 만들어지지 못한다는 풍문이 전해진다고 한다;;
왕잦...
고려의 국경은 '중국측 사료'로만 구성해봐도 지금 교과서에서 묘사한 국경은 절대 아닙니다
ua-cam.com/video/7QiX-P289oI/v-deo.html
척씨가 저때 멸문 당해 현재 한국에 척씨가 없다고 하는데, 쯥 아쉽다. 그 DNA가 유지되어 왔다면 올림픽이나 UFC에서 국위선양을 했을텐데
척 노리스
@@moonshock2683 척 노리스가
척준경 후손임을 알고 갑니다.^^
@@moonshock2683 ㅋㅋㅋㅋㅋ
척준경 건드렸다가 인종본인도 디질뻔했고
폐위시킬뻔한 이자겸도 척준경이 조져버렸는데 당연히 무서웠겠지
유배받아들여줄때 얼른고향으로 가서 편히살라고 보내버린거지
변덕부리면 디질거고 곁에뒀다가 또 변덕부리면 디질거고
유배가준다는데 얼마나 고맙고 쫄렸을까 인종
고려에는 몽고군과 싸운 김경손 장군도 있습니다.
시대를 잘못 태어난 정말 아쉬운 분이죠.
그때 김경손 장군 비롯해서 최항 이 개라식이 많이 죽였죠...그놈이 죽인 장군들만 살아있었어도 몽골한테 좀더 버틸수도 있었을텐데
12명으로 싸운 전설적인 인물?
진짜 존나 드라마틱한 인물이네 ㄷㄷ
척준경보다 대단한 우리 그냥 김자지 이자지도 아닌 왕자지 장군님!! 크 얼마나 큰분이면 이름이 왕자지인데 게다가 장군이야
척준경 말년에 벼슬과 유배를 받아 들인건 그냥 다 내려놓은게 아닐까 싶네요..인생 부질없다 느꼈을지도..
그당시 척준경이 너무 지쳤을것 같아요 가족을 잃어버려서 번아웃이 온것 같네요 거기다 이자겸의 노비가 말했던 것만 봐도 당시 이자겸이 척준경을 사냥개로 만 생각 했던거 같아요 그러니 척준경 입장에서는 고려귀족 들이 꼴보기 싫었겠죠
정말 미스테리한건 척준경의 무예 수준인듯. 도대체 어느정도길래 다 씹어 먹고 다녔는지.
이쯤되면 척준경 외계인설이 나와야…
여진족자페가 그리 허약하지않았을텐데 말이죠 ..중국 개바르던 금나라
걍 구란데 뭘 ㅋㅋ
곡산검법의창시자
적장의 목을 홀로 따고 돌아왔다는 거에 구라가 있어도 그만큼의 위용을 보였다는건데 ㄷㄷ
토사구팽당한거죠. 나쁘게 말하면 고서에서 말하는 필부의 칼이죠. 주인이 누구인지에 따라서 완전히 바뀌는. 윤관 옆에선 영웅이었으나 그의 사후 이자겸 손에 들어가자 엉망이되죠. 강하고 날카로웠으나 권력과 모리배들에게 이리저리 휘둘린후 주인에게도 버림받고 쓸쓸하게 생을 마감. 안타깝습니다.
척준경의 거절은 그동안 살아오는동안 귀족들의 더러운 배신과 욕심에 신물이 났고 어느때 자신도 모함을 당할질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은퇴를 결심한 것이리라.
귀향이라지만 은퇴하여 쉬었던 것이 아닐까?
곧 귀향으로 죄를 벗고(도성을 불태움) 편안히 노년을 보낼수 있었을 것이다. 생에 대한 허무를 느낀 척준경의 노년 /자식도 죽고 동생도 죽었으니...
동감입니다. 자기 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아들과 동생의 넋을 위로하고 싶으니... 그들이 묻혀있다고 생각되는 고향으로 보내준 인종도 의리를 지킨것같고요.
척준경 영화 만들면 일단 대박
일단 이름부터 존나 멋있다.
척.준.경
친구 이름이 왕.자.지
장판파의 장비, 백만대군 뚫고 아두를 구해낸 조자룡, 오관돌파하는 관우같은 에피소드를 몇번을 혼자 다 한거야 대체 ㅋㅋㅋㅋㅋ
중국놈들은 허풍이 쎄서, 전부 거짓이라 생각합니다.
거 다 구랍니다.
관우빼고는 사실임 대신 관우가 안량문추 참살한거는 맞음
@@카다손 정사에 안량만 관우에게 죽은걸로 나옵니다. 문추는 관우에게 죽은걸로 나오지 않습니다.
이성계도 대단했던걸로.
조작된 지도에 나오는 천리 장성을 보여주네요 일제부터 왜곡된 역사책을 우리나라 본래 역사로 새로 써야 할듯 하네요 영상에 나온 천리장성이 천리가 될까요?400리도 안될듯 한데
인종이 척준경을 저버린 것이 아니라 예우해 준 것임. 귀양지를 수도 근처인 고향으로 해주고, 그가 죽자 작위를 회복시켜줌. 잊지 말아야 할건 척준경은 대역죄를 저질렀던 전과가 있던 것. 이를 감안하면 대단한 임금의 배려가 있던 것.
개인적으로는 그 전과보다 역모를 막은 게 더 큰 공이 아닐까 싶어서 왕이 마음 먹고 척준경에게 힘을 실어줬다면 유배를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는 하네요.
@@231-o7g 대역죄는 아무리 왕이라도 쉴드 못쳐줍니다. 부족국가 수준이면 몰라도 유가와 법가의 통치원리를 따르는 고려에선 아무리 왕이라도 봐주기 힘든 케이스죠.
친구만 잘 만났어도 공중파 사극 주인공으로 자주 나왔을텐데... 왕자지...
그것 보다는 갈라수 참패를 다뤄야되고 이과정에서 10대 급식시절의 사묘아리를 집중적으로 다뤄야되서 그런걸로 알고 있음
아마 말년에 이자겸의 난같은 정치에 휘말려서 아들이랑 부하들, 동생을 잃고나서 속세가 싫어져서 떠나고싶었던게 아닐까요 그래서 문하시중자리도 거절하고 아마 왕이랑 따로 얘기가 되었을듯 그리고 척춘경이 최강급인데도 아직 역사드라마나영화화 되지못한이유는 말년에 정치에휘말려 왕에게 반기를들어서 영웅의 이미지를 너무 말아먹어서 그런듯
의리파 형님들이 자기 식솔 다 잃으면 꼭 현타얻더라
친구가 왕자지라서...
육룡이나르샤에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각색해 비춰진듯
@@인막이 이거지ㅋㅋㅋ
@@ston.k444 j
척준경은 무예로만 신급 , 이순신은 그냥 신 . 동시대에 태어나 한솥밥 먹었다면 지렸을 것이지 .
육지는 척준경이 해상은 이순신이 그야말로 든든 그자체
내용 17:00 이후 척준경과 이자겸 사이가 벌어진 가장 결정적인 영향에 '최사전'(당시 내의군기소감 벼슬 중)의 지모가 있습니다.
이자겸의 휘하에서힘쓰는 것과 왕의 신하의 입장에서 갈등하는 것을 본 인종이 최사전을 시켜 척준경을 회유, 둘 사이를 확실히 갈라놓게 됩니다.
공유가 도깨비 외전으로 척준경 시리즈 만들자 그분위기 그대로
늘 그러하듯 그 많은 침략에도 살아남은데는 그 시기마다 누군가가 혹은 그에 버금가는 무언가가 있었을 것이죠.
고려는 압록강과 두만강을 넘었다
역사 공부 다시 하고, 유튜브 해라
조선때라면 나올수없었던 인물
질렸겠지 동생도죽고 여기남아있어봐야 뭐하나..그냥 떠나자..이런마음으로 유배갔을듯
공험진은 만주에 있는데 한반도내 공험진성이 있다는것은 조작 아닌가
두만강은 가보신 분은 알겠지만 그냥 개울가 수준의 폭이에요. 실제국경은 토문강 즉 송화강 하류입니다. 지도 바꾸세요.
자기힘으로만 고려의 국무총리자리 제의까지 받는 위치에 오를수 있던건 엄청난 무력의 소유자라는 건데 제의를 거부하고 귀향까지 간건
점점 나이는 들어가고 세월이길 장사 없고 남은 가족을 지키려 타협한게 아닐까요.
상남자이기에 더러운 정치판에 혐오를 느낀듯
현 시점에서 틀어도 전혀 찔리지 않는 역사 교육 채널...수능 역사시간에 동북9성은 절대 안틀릴듯 ㅋㅋ
척준경을 끝끝내 살려두고
말년에 복권해준걸 보면
전공이 기록 이상으로 상당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음ㅋㅋㅋ
것도 그런대 마지막엔 왕쪽으로 돌아섰던가 그럴껄요...마지막에 이자겸을 친게 척준경..
@@다리몽뎅이 이자겸의 난 때 결국 돌아서긴 하는데. 얼마 안가 탄핵당했죠.
사실 이자겸이 난을 일으킬 이유는 많이 부족하긴 했습니다. 이미 모든 권력을 다 가진 사람이었으니까요.
살려뒀다기보다는 유배가준다니까 엄청고마웠을듯
변덕부려서 혼자 궁에쳐들어가서 왕모가지안날리고 고향으로 유배 순순히 가준게 얼마나고마움?
@@빠삐뽀부바 아무리 척준경이라도 명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소수로 다수의 군대를 이기기에는 무리가 있죠. 화살에는 누구나 똑같이 한 방입니다.
더 강력한 기반과 명분을 가졌던 서경파도 결국은 진압당했죠. 척준경은 전공으로 중앙에 진출한 무장일 뿐이지 자신의 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죠. 그래서 탄핵에 제대로 반항조차 못한거구요.
나중에 왕이 여러번 유배지를 바꿔주면서
(고향쪽으로) 예우해주기도 했어요. 말년에는 형식적으로나마 복권도 시켜줬구요. 전공자체는 유금필에 버금가는 급이었으니까요.
척준경이 완전 타고난 거 같음요 그렇지 않고서야
나관중 삼국지연의 장비의 장판교는 고려 척준경이 실현해 보인걸 소설로 쓴거일수 있는 가능성.
고려 척준경 ? ~ 1144
나관중 1330? ~ 1400
하인이엿는데
활이랑 칼 수련은 어떻게 함?
당연히 움직이는 사람과
대련조차 못해봣을건데
저시대에 독학이 가능함?
예전에 이름 비슷한 인물 찾다가 우리나라에 척씨도있나? 하고 봤던게 척준경
업적이 진짜 대단한데 생각보다 거론도 많이 안되고 유명하지않아서 아쉬움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면 좋겠다
왕ㅈㅈ 때문에 힘들다는말이있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ㅋㅋㅋㅋ이거너무웃기넼ㅋㅋㅋ@@훗치-t3n
🌱가야고분군 합천ㆍ남원을 왜곡하여 일본의 땅 "임나일본부"로 2022년 2월 유네스코 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가야고분군 합천ㆍ남원을 왜곡하여 일본의 땅 [임나일본부]로 2022년 2월 유네스코 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것을 반대합니다.🌱ㄷㄱ
장군 왕자지때문에 드라마가 안나오는건가...척준경관련...
🌱가야고분군 합천ㆍ남원을 왜곡하여 일본의 땅 "임나일본부"로 2022년 2월 유네스코 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가야고분군 합천ㆍ남원을 왜곡하여 일본의 땅 [임나일본부]로 2022년 2월 유네스코 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것을 반대합니다.🌱ㄱㄷ
고려사와 세종실록지리지에 공험진은 두만강 이북700리라 되어 있는데 왜 아직도 이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남의 역사는 무조건 맹신하고 우리 역사는 무조건 낮춰서 보려는 참으로 객관적인(?) 시각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일제의 쓰다소키치가 끼친 영향이 참 오래가네요.
어딘지 모르는게 너무 웃기다........동북9성 우리나라 역사학자가 최악인가 아님 국회의원들이 최악인가?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모두 중국 대륙에 있었습니다.만주 신흥무관학교 교가 2절에 보면, 조선의 영토는 만리 낙원이라고 합니다. 일제 식민사관에 충실한 한반도는 삼천리 강산일 뿐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묘씨, 해씨, 척씨, 부여씨, 해씨…. 등은 중국에 있습니다.
..... 어휴...
최고최강의 무인 척준경(기록을 살펴봐도 개인적인 무력으로 쓸어버림,고려의 책임 지휘나 통솔 획득 못하고 말단 장교나 보좌관급으로만 전장활약,고려내부 권력 다툼에서도 1인 무력으로 쓸어버림)사묘아리,한세충은 무력도 뛰어났지만 지휘관이나 책임장수로 활약!!비교평가해보면 지략없이 우직하게 본인 무력으로만 쓸어버린 척준경 최고최강의 무인겸 맹장,한세충 영리하고 용기있는 최고 용장,사묘아리 최고지장!!!척준경.한세충.사묘아리 공적살펴보고 무력만 비교해보면 척준경이 최강임!!
영상에 사용된 지도는 잘못된 왜곡지도입니다. 고려의 강역은 천리장성이 아닙니다
저기지도의 장성은 흔적도 없음요, 일제시대 일본군사학자들이 고려영역을 조작해 만든지도 맞습니다
동북9성의 위치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감추고 있는거죠. 엄연히 사서에 북쪽은 철령, 동쪽은 공험진으로 나와있습니다. 지금의 중국 동북3성 대부분 지역입니다. 국내의 주류 역사학자들의 정체는 일제 총독부 역사학을 계승하니까, 물론 겉으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끊임없이 우리 역사의 강토를 한반도내로 축소하고 있습니다.
역사상~최고의 무인이자 장수였다는 것은 확실하구나~ㅎㄷㄷ
솔직히 중국은 그냥 다 판타지소설이지 너무 과하게 부풀려진게 너무 많아서....대표적인게 삼국지 그에 비해 척준경이나 이의민 정기룡 등은 거의 사실이라고 보는게 그리고 척준경은 역적인데도 기록이 남은거보면 오히려 전공이라던지 무쌍실력이 축소가 됐음됐지 절대 과장되지 않았다는게 맞고 심지어 척준경의 무력이 너무 뛰어나 지들이 최곤줄아는 중국역사에도 기록될 정도로 뛰어났다 이말이죠
고려 역사상 소드마스터는 인정인데. 인류 역사상은 아니지. 몽골, 금나라, 거란 역사기록만 봐도 진짜 괴물 같은 장수들 많은데.
국뽕에 환장한 놈들은 그냥 한국최고,,K최고 해야함,,,,
장수하고 소드마스터는 개념이 다르지...
장수는 지휘관으로서의 업적을 중시하는 것이고 소드마스터는 개인 싸움실력위주이고...
소드마스터가 칼잡이중 짱이라는 소리 아닌감?
개인 무력으로 볼때 척 이상은 리처드나 한세충정도임
항우 들고오지 말자 제발
이런 새기 특: 어디 굴러다니는 찌리시만 주서 들었지 몽골, 금나라, 거란 역사 기록 실제로 찾아본 적 단 한번도 없음ㅋㅋ
척준경에 대하여 자료를 다 찾아보았다.. 역사상 최고는 척준경 이다!!!
척준경도 대단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고길동이 최고의 소드마스터지
선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길동이 ㄹㅇ 소드마스터 최강이지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길동 형님이 짱이지 😂 우주에서도 싸우시니
척씨들은 다 어디갔나? 본적이 없는데 지금도 있는 성씨인가? 중국에 척부인 ...
드라마 한번 나와야됨
인물은 맞지만 지형 지도 고려 국경 동북 9성과 천리장성등등 고려사를 왜곡 된 역사를 그대로 인용하신 건 좀 아쉽네요
학계통설은 모른다고 했는데 ㅋㅋ
여진족의 명장 사묘아리는 군대륵
이끄는 통솔력과 부대를 이끄는
전술전략의 대가었고
척준경은 맞다이의 대가였음.
사묘아리랑 척준경이랑 비교가 되냐??에휴...척준경이 한게 뭐가있냐? 비교할걸 비교해...
@@tanyknjey2631 굳이 따지자면 삼국지로치면 사묘아리는 마초 척준경은 조자룡 이정도쯤 포지션으로 보이네요ㅎ
@@낭만지상주의-i6g 사묘아리는 한신급 장수인데, 마초같은 허접한 장수를 가져다대면 어떡함
무예로만 치면 당시 송-금-고려 삼국에 각각 한세충, 사묘아리, 척준경 등의 소드마스터들이 있었음.
전략전술적 면모까지 보면 척준경이 한세충이나 사묘아리보다 한참 뒤지지만 무예로만 놓고보면 저 셋은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운 무장들이었음.
애초에 우리가 척준경에 주목하는것도 다 그 무예때문이고.
전략전술로 칠거면 을지문덕이나 이순신을 얘기하지 왜 척준경을 얘기하겠음??
@@tanyknjey2631 선족이 왔능가 ㅋㅋ
12:07 괜찮습니다...
신라에는 6대 박 지마
8대 박 아달라 이사금이 계셨습니다...
왕자1지님 부끄러워 마십쇼
척씨 중에는 타고난 무인들이 많죠. 척준경, 척노리스, 척리델 등등
척 예거, 척키...
압록강과 두만강은 알타이산 북쪽에 있습니다
알타이산이 백두산으로 지명이동으로 현재 백두산이 되여있습니다
동북이라고 고려기록은 바이칼호 서쪽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니까 고려는 중국대륙에 있었습니다
모든 지명을 일본에 의해 한반도로 끼워맞추고 사람도 1924년부터
강제이주시켰습니다 그리고 몽골은 러시아에 의해 조선함경도 땅으로 옮겼습니다
몽골은 카자흐스탄에 있었고 징기스칸의 대도는 카자흐스탄 동쪽 압록강 쪽에 있었습니다
기병이 베이스였고, 임진왜란 때 왜군도 보름만에 한양까지 당도 했으니 17만을 동원 했다면 간도지역까지 올라 갔지 않았을까 싶네요.
당시 17만이면 국운을 걸 정도의 대규모 병력을 모집한건데 함경도 정도 먹자고 17만 대군까지 동원 했을 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17만이면 성 하나씩 공략한게 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한번에 밀어 넣을 수 있는 병력이죠. 전선을 형성해서 적을 몰아 낼 수 있는 병력인데 북방으로 꽤 올라 갔지 않았을까 합니다.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17만의 대군을 이끌고 고작 동북9성 먹을려고 한건 아닌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한반도 역사에서 고구려 다음으로 쌈박질 많이하던 고려라면 여진족 전체를 토벌하려고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ㅋㅋㅋ
저 지도 동북 9성 잘못된거임 . 동북 9성 위치 아무도 모르지만 저 학설은 식민사관으로 폐지됨 기록에도 안 맞음. 공험진은 두만강 이북이라고 동국여지승람에 있음
영상에서 쓴 지고 한 30년 전 교과서 내용이고 폐기된디 수십년 지남
제생각도 그렇다고 보여집니다 고작 함경도땅 빼았겼다고 지금의 하얼빈을 주축으로 한 완안부여진이 국운을 걸고 전쟁할 리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함경도 지역은 완안부가 아닌 친고려쪽 여진족이 많이 살지 않았을까 추정 되고 또한 동북지역은 발해 5경지역에 발해유민들이 나름 살았던 지역으로 이기 때문에 회유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을꺼라 추정됩니다. 윤관의 동북9성은 최소 두만강 이북 그러니깐 발해때의 상경을 제외한 4개의 중경 서경 동경 남경 전부 수복은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만 9개의 성이라는 유적을 남겼을 텐데 통일이 되고나서 고고학적 발견을 기대해얒될거 같습니다
@@중승 30년까진 아니고요, 폐기된지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만큼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에 식민사관이 팽배하다는 방증이지요.
세계최강의 검객 초패왕 항우 장군, 여포 장군, 금제국의 사묘아리 장군, 그리고 고려의 척준경 장군
윤관장군 37대손입니다. 척준경님 감사합니다.
파평 윤씨 70만이 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대손은 아닐겁니다.
제가 34대입니다만
ㅋㅋㅋ 어차피 니성씨는 돈주고산거야 후손은개뿔 ㅋㅋㅋㅋ 노예집안이겠지
@@핑핑핑123 감사합니다. 고양시 광탄면에서 윤관장군님 모시고 있는 종가 둘째입니다만
조상 대대로 피는 섞였겠지만 노예는 아닙니다. ㅎㅎ
족보는 전란에 90%없어지고 돈으로사고 만드는 것중에 하나라 진짜 족보는 거의 안맞습니다. 예를들어 조선시대 중후반때 노비가 40%였는데 현재 족보중에 노비족보가 없는것이 이를증명하지요.
잘못된 사실은 고려시대 하인은 조선 하인과는 다른 신분이었음. 그리고 그당시 왕족의 하인은 때때로 그 왕족의 대리자였을 정도로 무시할수 없음.
드라마 도깨비에 나오는 고려시대 역적으로 기록된 전설적인 무신 이라는 주인공의 설정이 척준경이라지요^^
인생에서 1번진 이셩계랑 무패 이순신은 알고 있었는데 척준경은 이번에 알았네
싸움은 타고 났고 , 잘 하지만 , 반면 싸움이 지겨웠을듯 해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죽였고, 죽는걸 봤으니 ...
다 좋은데 숙종의 야욕이라고 하셨는데 야욕은 자기 혼자의 잇속만 챙기려는 더러운 욕심이란 뜻입니다. 적합하지 않은 단어인 것 같네요.
다른편에서도 듣다가 좀 거슬리는 단어가 나왔던 적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개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하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본도 그렇고 중국은 더더욱 그렇고,어느누가 들어도 소설이고 어느누가 확인해봐도 근거 없는 이야기 이지만 중.일 역사가들은 그걸 결국엔 자기네 역사로 만들어 버리는데..(삼국지?모든 삼국지 앞에 떡 하니 제목이 있는데 소설 삼국지 라고..소설이라고..쫌.소설 이라고..소설뜻 모르나?진수의 삼국지가 정사입니다. )현존하는 세계 판타지 소설best3 .1위:소설헤리포터 2위: 소설 반지의 제왕 3위:소설 심국지.
이상하게 울 나라 사람들만 울 나라 역사를 부정함 ㅋ기원전 1만면이전의동이족도 부정함.오천년점 단군도 부정함.암튼 울나라 역사는 울나라 사람들이 다 부정함 ㅋㅋ
용의눈물.정도전.대풍수.육룡의나르샤.
나의나라.태종이방원 등
한국에서는 조선건국사 관련 사극만 리메이크 해서 우려먹는 느낌임
삼국지 소설이라고 떠는 사람하고 저거 증명안됐다고 떠드는 사람하고 같은 과에요. 구라들어간 역사 싫어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척준경으로 드라마 만들어서 원빈이 아저씨 버전으로 액션 다 쪼개서 촬영하고 로멘스 빼고 피 튀기게 넷플릭스 버전으로 하면 전세계 1등 찍을거 같다
척준경을 알아보고 정확한 시기에 정확한 용도로 사용한 윤관이 대단...
윤핵관
고려땅을 반토막 내서 유튜브를 만들었네
그렇게 척준경은 도깨비왕이 되었다
척준경 예상 피지컬 시나리오
키ㅡ190
체중 ㅡ110킬로
칼 160 센티
사자왕 리처드
항우
척준경
지구 최강 3대장 임
사자왕리처드는
잔다르크 밑임
교차검증 레알쌉괴물
말년에 멘탈쎄게 나갔나보네 아들이랑 동생잃고
허망하다고생각했을듯
호기심이 아닌 올바는 역사 에 감사합니다
황제국 고려 명속국 조선
저분의 후손으로는 척계광 척예거 척노리스 이런 분들이...
척 리델도 있어요
척추를 뽑아벌라
에엥?소드마스터 칭호는 고길동인데?
척준경한테 허무하게 죽은 적장수 중에 여포급이 있었을 가능성도.. 이름도 못 날려보고.. 성장중인 괴물은 성장한 괴물을 이길수없다.
너의 얄팍한 지식에 두손 들었다...쯧 척준경이 왜 이렇케 뜬지 모르겠는데 무력만 놓코봐도 척준경보다 높은 위인들 많타 임마.. 역사공부좀 더해라..이뤄논거 하나도 없구만..쩝
@@tanyknjey2631 한국 한정으로는 거의 없음. 중국에도 꽤나 상위권 데려와야 비빌만하죠
국뽕이라지만 ... 개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명이 몇명을 죽이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척준경영상에서 새삼 세종대왕의 지식에 감탄하고갑니다
그러네요 척준경무공 보다 세종 의 지혜가 더 돋보이네요
박통고속 김통IT 문통민주 로
세계상위 포지션 다음은?
세종같은 성군 한분만 나와주면 G3 가능하다 꿈 꿔봅니다
이정도면 한반도 소드마스터 맞는듯
미야모토 무사시도 척준경 앞에선 검으로 과일이나 깎었어야 했겠지??
무사시도 조선인 이라는 설이 있어 요
@@koibito25 그런가요? 근데 그거 아세요?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도 조선인이라는 설이 있어요
@@엠씨더맥주-r1p ㅋㅋㅋ
둘다 ㅈ밥인데뭐 ㅋㅋ
척준경은 말년에 좀 쉬고 싶었을 뿐이다
전신 이라면 치우천왕을 들수 있는데 실제적 전투의 신은 척준경 이라고 봄 소드마스터는 외래어고 무신 이라고 속은 검신 이라고 부르면 좋겠음
요샌 영화도 저리 말도 안되게 만들면 개욕 쳐먹는데..척준경은.. ㄷㄷ
척준경, 드라마로 나오면 좋겠다.
아무래도 역적같은 느낌으로 기록되었다보니 척준경이 주인공인 드라마는 없어도
척준경이 나름 주요인물로 자주 등장했던 드라마는 있습니다
그리고 절친이름이 왕자지..라서 방송불가
왜~~~~황비홍은 보지림도 자막으로 뙇 써서 나왔는데~~~
척준경이 황해도 출신이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가 나오지 않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극화하지 않는게 참 이상하네요.
절친 왕자지.. 어릴적 이름 왕소중,
이래서 친구를 잘 사귀어야 후세에 드라마도 만들어지고 그러지...
높은 관직 포기하고 그 후 유배를 그냥 순수히 따른 이유:
척준경의 사망나이를 추정해보자면 60대 중반으로 보이고요.
유배갈 때 나이가 50쯤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죠.
50줄에 가족이 몰살된 후이므로 아마 술에 쩔어 살며
모든 걸 포기한 상태였으니까 그랬을 거라 여겨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