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에서 인테리어까지~ '우리집 프로젝트'. 빠른 아파트 매매를 위한 몇가지 팁들을 정리했습니다. ^-^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드려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문의주세요. 버튼티 숍 blog.naver.com... 버튼티 인스타그램 / buttontea 버튼티 포스트 m.post.naver.c....
저는 7월에 결혼해서.. 5월에 신랑 원룸 월세에서 아파트 전셋집으로 갔는데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부동산에서 조언해주신 것도 비슷했고요. 신랑이 깔아뒀던 검은색 카펫트같은 거 걷어버리고 최대한 휑하게 보이게 노력했는데도 수납할 데 없는 원룸이라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도 집에 가족들이 가득 있고 강아지 있고(저는 알러지비염이 심하게 있어요) 베란다에 소주병이 가득한 집은 들어가자마자 돌아 나오고 싶더라고요... 다음에는 저도 커피 내려야겠어요 ㅎㅎ
저도 집이 안팔려서 끙끙 앓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안방문 위에 500원을 올려두면 팔린다는 말에 했더니 진짜 다음날 팔렸다는...우연이 있었네요 ^^ 이전 집도 참 따스해보이네요~~~
오!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신기하네요. ^^
집이 이리 깨끗하고 정리가 되어 있으니 좋은결과가 있었네요~^^
축하 드려요~😁
감사합니다. ^^
저는 7월에 결혼해서.. 5월에 신랑 원룸 월세에서 아파트 전셋집으로 갔는데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부동산에서 조언해주신 것도 비슷했고요.
신랑이 깔아뒀던 검은색 카펫트같은 거 걷어버리고 최대한 휑하게 보이게 노력했는데도 수납할 데 없는 원룸이라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도 집에 가족들이 가득 있고 강아지 있고(저는 알러지비염이 심하게 있어요) 베란다에 소주병이 가득한 집은 들어가자마자 돌아 나오고 싶더라고요...
다음에는 저도 커피 내려야겠어요 ㅎㅎ
되게 편안한 카페 같아요...그래서 집 보러 오신분들도 다들 편하게 느끼셨나봐요....
집 잘 파는 노하우는 사실 버튼티님이 집을 예쁘게 잘 꾸며놓아서인 듯.
하지만 커피향, 빵굽는 냄새로 유혹하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이네요. 오늘도 즐겁게 보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그래요. 감사합니다. :-)
맞아요. 보러간 집이 깨끗하면, 살면서 집도 깨끗하게 썼을거야, 하는 마음이 들어서 안심돼요 :)
2:21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이제는 이딴 쓸잘데기 없는 미신은 없애버려야 합니다 ㅋ
다른것도 물론 효과가 있겠지만~
향~ 효과~
커피를 내리고~ 향초를 피워라~
이건 진짜 생각 못했던 꿀팁 같아요~
저도 어딜 가든지 들어가면서 좋은 향을 느끼면
일단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감사합니다. 커피향은 대부분 좋아하는 것 같아요 ^^
노력 많이 했네요 노력의 결과가 100% 짝짝
감사합니다. :-)
짝짝짝짝~~다행이예요~~~ 새집은 인테리어 잘 되어가는지 궁금해요~~~~
새 집은... 아직도 기초 목공 공사라서... ㅜ
지금 살고 계신집 구경하는것도 넘 재밌어요! 이사 가시기 전에 추억으로 룸투어 찍으셔도 좋을것 같지만 새집 룸투어 기다릴게요🙂
'추억의 룸투어'라는 문구가 좋네요(다음에 써먹을께요 ㅎㅎㅎ).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영상에 올린 것이 대부분이긴해요. ㅎㅎ
저 최근에 전세 내놨는데 세입자 받을 때 딱 이랬다는 ㅋㅋㅋ 넘 공감되네요 붙박이장에 다 때려넣었는데 집 보러온사람이 이거 붙박이장이냐고 서랍을 여는 바람에 .... 우수수수 아이 장난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