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물론 댓글에서도 배울 점이 많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 가끔 저런 일을 겪으면 깜짝 놀랐는데 저만 그런 건 아니었군요, 위로도 받고 갑니다. ㅎㅎ 저는 우산 손잡이를 천으로 바느질해서 감쌌어요(영상에서처럼 긴 손잡이는 아니고 둥그스름한 스타일). 우산을 펼치는 단추 부분이 안 보여서 그 부분 위를 금색 메니큐어로 동그랗게 칠했더니 이쁘고 천의 감촉도 좋아 아주 만족해요. 😄
저거 저도 해본 방법이고 끈적임 제거에 대해 인터넷에 여러 방법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이것저것 다 해본 사람으로서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한번 실리콘이나 플라스틱이 열화되어 끈적이기 시작하면 그냥 끈적인 채로 사용하던가 버려야 됩니다. 예를 들어 끈적임 정도가 처음에 100%였다면 저렇게 알콜스왑으로 수회 힘들게 닦아내도 제품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끈적임 75~90% 이상 남습니다. 안한 것보다야 낫지만 끈적임이 아주 조금 줄었다 정도지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어요. 그나마 물세척 가능한 주방 용기같은건 세제와 베이비파우더로 조금 더 끈적임 줄일 수 있지만 전자제품의 경우는 답도 없어요. 그냥 애초에 실리콘이나 무광 플라스틱 제품류는 구입하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더 좋은건 약국가서 에틸알콜 1000원짜리 하나랑 다이소에서 매직블럭 사다가 라텍스 장갑같은거 끼고 알콜을 매직블럭에 뭍혀서 박박 문질러 주세요. 알콜은 유리바닥에 살짝 붓고 매직블럭을 두드려 묻혀주세요. 잘 빨아들여서 알콜병 주둥이에 대고 묻히면 너무 많이 묻어요. 정신줄 놓고 세월아~하고 비비다 보면 깨끗해집니다. 매직블럭이라 더 잘 닦여요. 알콜이 증발이 잘돼서 전자제품 닦아도 괜찮습니다. 단, 알콜 너무 많이 묻히지 마세요.
저러지 말고 세제나 비누를 쓰면 되는데 이것보다 좋은게 피비원입니다. 요즘엔 다이소에서 팔더군요. 피비원사서 뿌리고 솔로 문질러 내면 깨끗하게 됩니다. 남은 피비원은 변기청소할때 이삼일에 한번씩 고루 뿌리고 5분뒤 물로 헹궈주면 요석이 생겨 달라붙은것 말고는 물로 다 씻겨내려가죠.
반대로 코팅을 살려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로션을 바르거나 바세린을 바르고 좀 묵혀둔 뒤 닦아내면 복구됩니다. 우레탄 코팅이 고분자 특성인 관계로 유기 성분이 날아가면 분자 구조가 꺠지면서 끈적거리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유분이 공급되는 경우는 코팅이 녹지 않으나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채로 방치되는 경우 저렇게 되는 것인데 어차피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매번 저렇게 될 것 같으면 영상처럼 아예 벗겨내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다만 오랫동안 묵혀뒀다가 이제 계속 써야지 하고 꺼낸 것들은 코팅을 복원시키는게 더 나을겁니다.
사출성형된 플라스틱은 대게 코팅이 녹은게 아니라 플라스틱 원료에 유화제이던가? 질감을 부드럽게 만드는 성분이 시간이 지나며 재료성분의 결합이 무너지며 흘러나온다기 보다 문드러지는 거라 아무리 닦아내도 얼마 지나면 소재의 겉면은 계속 연쇄적으로 녹아내리게 됩니다. 신품때 표면이 부드럽고 뽀사시한 그런 플라스틱 소재는 어떤거든 시간이 지나면 저렇게 되는거라 닦아서 해결할게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부정댓글이 없는걸 보니 닦아서 해결이 되신건가?
딱 이 소재 조명에 끈적한 먼지가 붙어서 뭐로해도 안지워졌는데 알콜솜으로 다 닦았어요!ㅋㅋㅋ
속이 다 시원ㅋㅋㅋ 감사합니다
차에 두고 내려서 끈적이던 아끼는 썬그라스를 닦았더니 새것처럼 되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알콜스왑 사용하는 1인...
다른 방법이 있나 하고 들어와 봤더니 제가 하는 방법이랑 같네요.
알콜스왑은 다이소에서 사면 쌉니다.
약국에서는 비싸요.
저는 매직 스펀지로 해결했어요.
진작 찾아볼걸 ~
끈적임때문에 여러게 버렸는데
영상 유익하네요
영상은 물론 댓글에서도 배울 점이 많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
가끔 저런 일을 겪으면 깜짝 놀랐는데 저만 그런 건 아니었군요, 위로도 받고 갑니다. ㅎㅎ
저는 우산 손잡이를 천으로 바느질해서 감쌌어요(영상에서처럼 긴 손잡이는 아니고 둥그스름한 스타일). 우산을 펼치는 단추 부분이 안 보여서 그 부분 위를 금색 메니큐어로 동그랗게 칠했더니 이쁘고 천의 감촉도 좋아 아주 만족해요. 😄
감사합니다~
저거 알콜스왑보다 손소독티슈가 더 편해요~
효과는 같아요~
저거 저도 해본 방법이고 끈적임 제거에 대해 인터넷에 여러 방법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이것저것 다 해본 사람으로서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한번 실리콘이나 플라스틱이 열화되어 끈적이기 시작하면 그냥 끈적인 채로 사용하던가 버려야 됩니다.
예를 들어 끈적임 정도가 처음에 100%였다면 저렇게 알콜스왑으로 수회 힘들게 닦아내도 제품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끈적임 75~90% 이상 남습니다.
안한 것보다야 낫지만 끈적임이 아주 조금 줄었다 정도지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어요.
그나마 물세척 가능한 주방 용기같은건 세제와 베이비파우더로 조금 더 끈적임 줄일 수 있지만 전자제품의 경우는 답도 없어요.
그냥 애초에 실리콘이나 무광 플라스틱 제품류는 구입하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이게 정답....댓글 거의 전부가 해보지 않은 사람...실리콘 무광은 무조건 패스해야 함...다 버리게 됨....
요새 많이 쓰고 있는 손 소독제를 사용하면 됩니다. 버릴 수건등으로...
제가 이것저것 사용해본바로는 만능크리너가 제일 좋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한방에 코팅층까지 깔끔하게 닦아낼수 있어요. 한장이 크기도 넉넉해서 사용하기도 훨씬 편합니다.
만능크리너가 어떤건가요? 혹시 정확한 제품명과 구입처를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auzinger0114 다이소나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나오는것들 다가능하던데요? 전 주로 다이소에서 구매했습니다.
@@auzinger0114제품 이름이 만능크리너 입니다
다이소나 마트 같은데서 팔아요
인터넷 검색해도 나오고요
에프킬라나 스티커 끈끈이 제거제 잔뜩 뿌려서 닦아내 버리면 두번다시 끈적거리지 않더군요.
아끼는 우산 이렇게 살려내서 지금도 폼나게 잘 쓰고 다닙니다.
더 좋은건 약국가서 에틸알콜 1000원짜리 하나랑 다이소에서 매직블럭 사다가
라텍스 장갑같은거 끼고 알콜을 매직블럭에 뭍혀서 박박 문질러 주세요.
알콜은 유리바닥에 살짝 붓고 매직블럭을 두드려 묻혀주세요. 잘 빨아들여서 알콜병 주둥이에 대고 묻히면 너무 많이 묻어요.
정신줄 놓고 세월아~하고 비비다 보면 깨끗해집니다. 매직블럭이라 더 잘 닦여요.
알콜이 증발이 잘돼서 전자제품 닦아도 괜찮습니다.
단, 알콜 너무 많이 묻히지 마세요.
이 방법 짱이네요! 저는 오래 문지를 필요도 없이 매직블럭 알코올에 담궜다가 몇번 슥슥 문지르니 깨끗하게 벗겨지더군요. 꿀팁 갑사합니다.:)
ㅎㅎ 세월아~~~♥
저러지 말고 세제나 비누를 쓰면 되는데 이것보다 좋은게 피비원입니다. 요즘엔 다이소에서 팔더군요. 피비원사서 뿌리고 솔로 문질러 내면 깨끗하게 됩니다. 남은 피비원은 변기청소할때 이삼일에 한번씩 고루 뿌리고 5분뒤 물로 헹궈주면 요석이 생겨 달라붙은것 말고는 물로 다 씻겨내려가죠.
저거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방법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끈적거려 못 쓰고 버리기도 애매했던 고급 장우산 2개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걍 토치로 살짝 지지는게 제일이에요. 잘 쓸 줄 모른다면 위험하지만요.
아니라면 "프라스틱 재생용액"라는게 있어요. 이거도 프라스틱 표면을 살짝녹이는 거에요. 다이소 같은덴 없고 자동차 관리용품쪽입니다.
그리고 벗겨내고나면 아무래도 미끄러운데 제일간단한 해결책은 그립테이프... 배드민턴 라켓용 같은거 써도 되구요, 진짜 테이프같은종류도 있어요.
비싸게 주고 산 고급우산이라면 pu레자 원단 사서 씌워주는 방법도 있어요. 옜날 레자처럼 딱딱하고 싸구려틱한 느낌아니고 쫀쫀하고 부드럽거든요. 대충 재단하고 뒤집어서 바느질 해 주고 다시 꺼꾸로 뒤집어서 비눗물 칠해주고 씌우면 되요. 비눗물 마르고 나서 손잡이 윗부분 안쪽에만 본드칠 살짝해서 조심조심 눌러주면 완성.
배드민턴 라켓 그립 좋아요!
저는 여행용 캐리어 손잡이가 끈적여서 배드민턴 그립으로 감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이프나 천도 감아 봤는데 오래 못 가더라고요. 배드민턴 그립 추천!
알콜스왑으로 벗겨내도 자꾸 끈적임이 올라와서 ㅠㅠ 저는 그냥 테니스 라켓에 감는 테이프를 사서 뱅뱅 감아줬어요.. 진짜 완전 갈아낸다는 생각으로 알콜스왑을 문질러 줘야 되더라구용
저도요 ㅎㅎ 우산 손잡이 같은건 라켓그립으로 감았어요. 훨씬 나아요 ㅎㅎ
과탄산소다(주방세제) 물에 30분만 담궈 놓았다가 물로 헹궈주면 깨끗하게 제거됩니다.
이게 더 쉬울 듯.
코팅층이 약간 두껍다 생각될땐 처음에 커터칼날로 90도로 긁어낸후에 알콜스왑하면 편해요
저도 이런 경우 있었네요
그때 답답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구독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말씀대로라면 자동차 워셔액으로도 될거 같네요.
예전엔 메탄올 제품이 많았는데, 호흡기로 들어가면 위험하다고 법이 정해지면서 에탄올을 씁니다.
우레탄 코팅이 오래 되면 끈적이죠.. 더 간단한 방법은 핸드크림을 발랐다가 닦아내면 됩니다.. 한번 리뷰해 주시죠...
어떻게 이런 신박한 생각을 하셨어요! 한 번 해보겠습니다.
와 이 방법 최고예요 댓글중에 제일 간단해서 해봤는데 한 방에 해결됐어요!!!
마우스 끈적거림을 해결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낑낑거리며 닦아도 한달만에 다시 끈적해지니까 소용 없구요
자전거샵에 가서 핸들바 테입 방수 타입으로 달라고 하세요(인터넷으로 사도 되고)
그걸 예쁘게 감아주면 그립감도 좋아지고 끈적임 걱정도 끝납니다
(손잡이에 테입 감는 법을 모르면 유튜브에서 핸들바 테이프 감는법 검색하면 나옵니다)
이 내용도 엄청 유용하네요 손에 익은 볼펜이 딱 저 문제로 사용을 못하고 있었는데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손 소독용 젤을 이용해도 좋구요./. 다 벗겨진후에는 론션으로 충분히 발라주면 다시 끈적이는 현상이 사라져요..추가팁입니다.
맞습니다 손소독용 젤이 최고입니다. 오래된 차량 내부 선반도 끈적일때 젤로 딱으면 끝내줍니다^^
손소독제 꿀팁 감사
꿀팁 감사해요
반대로 코팅을 살려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로션을 바르거나 바세린을 바르고 좀 묵혀둔 뒤 닦아내면 복구됩니다.
우레탄 코팅이 고분자 특성인 관계로 유기 성분이 날아가면 분자 구조가 꺠지면서 끈적거리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유분이 공급되는 경우는 코팅이 녹지 않으나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채로 방치되는 경우 저렇게 되는 것인데
어차피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매번 저렇게 될 것 같으면 영상처럼 아예 벗겨내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다만 오랫동안 묵혀뒀다가 이제 계속 써야지 하고 꺼낸 것들은 코팅을 복원시키는게 더 나을겁니다.
알콜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에탄올과 이소프로필알콜(이소프로판올). 후자를 사용해야 잘 닦입니다.
저는 벗기느라 힘빼지 않고 접착 아스테이지로 말아 코팅을 해버립니다.
장우산 일자형 손잡이에 유용합니다.
붙이고 라이터로 살살 돌려가며 지져주면 절대 안벗겨집니다.
끈적거리는 우산
버릴까하다가 이 영상보고 손세정제 뭍혀서 닦아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콜솜중에서도 에탄올보다는 이소프로필알콜 들어간게 세척용으로 좋습니다. 마우스 같이 손에 직접 닿는 제품들 고무녹은거 제거 아주 잘되요.
저는 IPA70% 1리터 분무기에 소분해서 유막제거할때도 씁니다.
꼭 환기 되는곳에서 사용하세요. IPA는 흡입하면 좋지는 않습니다
메니큐어 리무버로 닦아내면 깔끔하게 지워져요
큰 고민거리 해결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쉽고 간단한 방법이요, 집집마다 다 있는 녹색 수세미에 비누칠해서 거품내고 문지르면 끈적임 없이 깨끗해집니다
가급적 오래된 낡은 수세미로 하면 코팅의 거칠어짐이 덜합니다만
코팅이 벗겨지진 않아요 끈적거러서 버리는 것 보단 훨 나아요~
스왑 3매로 깔끔하게 제거 되었습니다.
손소독제로도 닦아보세요. 효과 똑같습니다.
손잡이가 나무로되있거나 색이 안들어간게 좋아요~~저렇게 고생하는거보다 싸구려 우산 사는게 가성비 최고~!
연필 지우는 지우개로 문질러도 되요
이런방법도 있었네요
저도 이런경우가 있어서 비싼 장우산을 버리기가 뭐해서..
고민하다가 열수축튜브를 사용해서 끈적거리는 부분을 씌워놓았어요
아직까지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 매우 좋은 방법이네요!! 저는 배드민턴 라켓그립을 감아뒀는데 그 벙법보다 훨씬 좋은 것 같네요
가지고 있는 우산 하나 저렇게 끈적이는데...
사실 알콜스왑 써봤거든요. 조금 해보고 별 효과 없는건 줄 알았는데, 완전히 벗겨내야 하는거였군요.
알콜솜, 물티슈의 재질이 아크릴인데요,
이게 재질 특성상 잘 닦입니다.
거기에 알콜이 함유되어있으니 레알 잘 닦이겠네요..
물티슈에서 물 빼고 그냥 아크릴 티슈만 파는것도 있는데, 거기에 알콜 묻혀서 닦아도 잘 닦이겠어요...사이즈가 크니..
에탄올 필요하단 소리듣고 집에 있던 네일 리무버로 해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꿀팁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우산손잡이가 끈적 여서 버린적이 있거든요
액상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제가 자주쓰는 방법이네요(드랍팁부분 한번 닦고 그걸로 각종 제품 소독 및 끈적임 제거)
요즘에는 코로나때 쓰고 남은 손소독제를 이용해서 솜이나 거즈 또는 천에 뭍혀서 제거 하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훨씬 쉽게 제거 됩니다.
환기 잘 되는 곳에서
유기용매제를 뿌리면서 닦으시면..
아주 쉽게 빠르게 닦입니다..
조이기 아래 분 말씀하시는 아세톤..
표면이 하옇게 변하고 거칠어집니다..
유기용매제요? 쉽게 말쓰뜨리자면..
모기약입니다(누르면 쉬이익 바람과 냄새가 나는)
감사합니다~
꿀팁 이내요 우산에 저러면 정말 짜증 났는데
감사합니다~
열수축튜브로 덮어 버리는게 편합니다.
만들때 왜 이런경우을 예상하고 만들지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테이프를 끈적임 위로 감아씁니다. 쉬워요!!!
아세톤으로 했는데 끈적임은 제거 됐는데 얼룩졌어요ㅋㅋ
알콜스왑!!
애초에 왜 저딴 재질로 손잡이를 만드는 거냐구~~~
엄청난 꿀팁에 감탄하고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물통에 따뜻한 물 가득 베이킹소다 한두스푼, 라이타기름 한바퀴 휙 둘러서 그 물통안에 끈적임있는 각종 플라스틱등을 담궈넣고 1시간정도 지나서 빼낸후 때타올이나 뜨개질 수세미같은거로 밀어보세요 슬슬 벗겨집니다.
와~~감사합니다 우산 버리려고 했는데 ~~^^
그냥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채 사이클 핸들 감는 밴드 감아 돌리는건 어떤지...
사포로 갈아버려도 비슷하게 되겠죠...?
조그만한 알콜스왑보다 사용한 일회용마스크에 알콜뭍혀서 닦으니까 더편하드라구여
와~~~혹시나하고 검색해봤는데 이게 있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알콜스왑으로 닦고 쓰다가 버려야겠네요 무광손잡이로 된 제품은 절대 사지 말아야 할 쓰레기였어요 근데 지금은 없겠지만 고급지게 보이려고 고가품에 적용시킨것도 있으니 주의요망
코로나때 남은 손소독제를 일회용수세미에 뿌려 닦으면 잘되요♡♡♡♡♡♡♡
알콜스왑 최고입니다. 가스렌지 주변 기름때도 알콜 충분히 묻히고 닦으면 됨. 매직블럭으로 하면 더 잘됨
스티커제거제 푸리고 3분 방치후 헝겁으로 닦아냅니다. 몇번 반복하면 완벽.
저는 에프킬라 뿌려서 매직블럭으로 쉽게 벗겨요~~~
치킨타올에 손소독제 발라서 하면 잘되더라구요
치킨이요?
양념키친 먹고싶다~
저도 맨날 치킨일라고해서 마눌 웃음
분명 검사 해보면 발암 물질 이라든지 인체에 유해한 재질 일터인데, 왜 저런 재질로 사용
하는 걸까요?
아마 원가 절감때문이겠죠?
주방세제인퐁퐁을 물에 희석해서 수세미로 닦아도 닦입니다
러버코팅? 저거 너무 싫음
제품디자인에서 아예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공감. 환경오염.
어떻게 딱 워치 충전기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우산 수십개 있어요. 새것들을 몇년 놔두니 끈저끈적~. 어설프지만 랩으로 대충 감아서 쓰는중.
우산 손잡이 끈적거리는거
다이소에서 이쁜 마스킹테이프
하나 사다가 감고 스카치테이프를
위에 한번 더 감아주면 완벽..ㅋ
와.. 이거 땜시 멀쩡한 우산 버리려다 말긴 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우산 손잡이 끈적이 때문에 사용못하고 있는거 해결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요
코팅층이 벗겨지면 안좋은 물질이 나올지도 모르니 그냥 버리는게 인체에 좋을수도 있어요,아니면 꼭 써야 한다면 저는 손잡이에 그립테이프를 그냥 감아버립니다.
우산 손잡이는 배드민턴 라켓 감는 테이프로 감으면 그립감도 좋아지고 끈적임도 막을 수 있습니다. 개취니까 좋을 대로 하세요. ^^
차 메뉴얼 버튼들이 이런 현상으로 끈적여서 먼지도 붙고,다 녹는 느낌이라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알콜솜으로 닦으면 글씨가 지워질까봐 못닦았는데,
글씨있는 버튼은 어떻게 닦나요?
완벽하게 제거되네요
감사합니다. 손소독용 젤은 그닥
감사합니다~
그냥 다시 사는게 제일 편할거같아!
알콜스왑 색상까지 가버리니 조심 하세요
Thanks a lot! It works for my sticky containers.
Thanks!
제가 좋은 방법을 공개 할게요.
쇠수세미에다 세탁기에 사용하는 가루세제 묻혀서
끈적 거리는 표피를 다 문질러 딱아 내면 해결 됩니다.
갤럭시 노트4도 오래 되면 뒤커버가 끈적거리는데 이 방법 사용 하면 깨끗하게 해결 됩니다.
락스물에 조금 섞어서 조금만 문지러면 금방됨..
진짜 쉬움....락스 만세!!!!
코로나땜에 회사에서 준게 안쓰고 있는데 이럴때 써야겠군요!!
ㅋ ㅋ ㅋ 철 수세미로 닦았는데. 오래된 우산 손잡이에 이런 경우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물파스로 문지르니 직빵이예요
아 이게 뭐가 묻은게 아니군요 어쩐지 한번도 사용 안한 드라이어가 끈적하더라니...!
다이소 마끈이나 선물포장 종이끈으로 감아버림 아직도 잘 사용중이예요
여러 댓글보고 알콜스왑으로 서너번 닦아내고 매직블럭으로 닦으니 정말 매끈해졌어요
또 끈적이면 그땐 버려야겠어요
집에 쓰고 남은 알콜 듬뿍 든 손소독제를 써도 됨
물티슈에 흠뻑 묻혀서 쓰는거 추천함
무광에 미끄럼방지 코팅으로 고급스럽게 보이게 한거지만
끈적이게 변한거 벗겨내고 나면 그냥 싸구려틱한 프라스틱 표면이 드러나는 건 어쩔 수 없음
끈적임에 놀라 저는 그냥 다른거로 감싸버렸네요
사출성형된 플라스틱은 대게 코팅이 녹은게 아니라 플라스틱 원료에 유화제이던가? 질감을 부드럽게 만드는 성분이 시간이 지나며 재료성분의 결합이 무너지며 흘러나온다기 보다 문드러지는 거라 아무리 닦아내도 얼마 지나면 소재의 겉면은 계속 연쇄적으로 녹아내리게 됩니다. 신품때 표면이 부드럽고 뽀사시한 그런 플라스틱 소재는 어떤거든 시간이 지나면 저렇게 되는거라 닦아서 해결할게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부정댓글이 없는걸 보니 닦아서 해결이 되신건가?
아니지요...이게 정답...하나마나임...//////////////////////////////////////////////
말씀하신 경우도 있지만 위 경우처럼 무광 우레탄 코팅이 자외선에 열화 된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경우 코팅만 완벽히 벗겨내면 없어집니다. 끈적임
uv 열화된 우레탄은 노랗게 경화되어 딱딱해지거나 바스러지고 에폭시 또한 누래지고 바스러집니다. 저런 경우는 흔하고 유일하게 딱 하나의 케이스 밖에 없으니 헛갈리실것 없이 이 소재의 한계로 보시고 건강에 않좋으니 걍 버리세요
한개 성공~!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류가 만든 것중 최악의 기술인데, 한동안 저런 재질이 유행이었습니다.
노트북도 저걸로 만들었는데 아마도 끈적임때문에 열받은 사용자 많았을
겁니다.
에탄올로 커버되는지 몰랐습니다
다이소 의자 양말을 추천합니다
저는 커터칼로 긁어냈는데 와콤 디지타이저 펜이랑 마우스랑 유용하게 벗기(?)겠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합니다.ㅎ
감사합니다~
우리집 우산만 그런줄 알았는데 손잡이 코팅이 문제였군요 😂
감사합니다~
이태리타올에 손소독제 듬뿍 발라서 쓱싹쓱싹 닦으면 1분만에 해결됩니다.
진짜 궁금했어요.
클렌징티슈로 닦으면 간단히 없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