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젊은 시절 제가 그랬습니다. 왜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지못하는 걸까 생각한 적이 있었지요. 자존감이 낮고 저 스스로 귀한 존재라고 여기지 못하고 열등감에 시달렸던 시절이었습니다. 나보다 못한, 불쌍한 사람을 만나 결혼했는데 외로움의 정점을 찍고 이제는 자유롭습니다. 모든 것이 내가 생각한 내 틀에서 일어난 환상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제 애기를 듣는거 같네요 제 창피하고 비굴한 마음?을 탈탈 털린 기분이인데..그런데 안도의 편안함이 듭니다 이런마음이 저 아닌 다른 사람들도 있다는게 마음이 많이 놓이는..제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였네요..이럴 수 밖에 없는..이제 정말 제가 저를 받아 들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써니즈 유투브를 하루 하루 들을 때마다 늘 감사 하고, 제가 마음의 힘이 조금씩 붙는게 느껴 지네요. 부디 오래도록 써니즈 지켜 지켜 주셨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감사합니다..늘 마음이 느껴 지는 내용에🙏
자신을 먼저 다독여 챙기고.. 그 다음 부모를 생각하여 봅니다.. 부모들도 그 각자의 삶에 어리둥절하며 초보자 운전면허로 경험 해 나가고 있는 중인 것을 알 수 있지요.. 부모에게 상처 받았다면 그 상처는 또 다른 목적을 두고 자신에게 일어난 것 입니다 곰곰히 자신을 성찰 해 보세요 자신의 성품 중에 부모로 부터 그런 상처가 없었다면... 삶 중에 커질 수 있는 자만이나 오만 등이 있어서 타인에게 많은 상처를 자신도 모르게 주었을지도 모를 것이 있지 않은지.. 상처가 있었다면.. 부도도 삶에 미숙하여 그리 실수를 했다고 이해하고 용서 해 보세요 그러면 그 이해와 용서는 자신의 삶의 곳곳에 있는 것 처럼 위장하고 있는 불안들을 감싸 안으며 녹여버립니다 그러면서 점차 평온 해 지며 자신이 자신을 향 해 삶을 응원하기 시작합니다 잘 살아왔고 잘 살아가보자 라며..
맞아요 불행한 사람들에게만 마음을 주는데 이유가 없어요 그사람들을 보면꼭 엣날에 불행했던 나자신을 보는거같아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해요 하지만 불쌍한 사람을 만나면서 나만큼은 잘해줄게 하면서 내스스로를 치료하는거같아요 어느순간 사랑이 아니라는걸 알아요 같이있다고해서 그러다고 외로움을 안느끼는것도 아니에요 .. 하지만 평생 빠져나가진 않을거같아요 내가만든 나만의 둥지라는 느낌이 들어서..
이 세상 98 프로의 가족이 다 문제가 있다고 하니, 나만 그런 건 절대 아닌 거 같아요 저자의 부모는 자신들의 마음에 귀기울이기보단, 결혼부터 아이를 낳는 것까지...주위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그 기대에 맞게 행동을 했군요 둘이 다 똑 같이... 아이는 부모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통해" 이 세상에 오는 것이라고 칼릴 지브란이 말했습니다 나는 부모가 만든 사람이 아니고, 그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죠 이 세상에서 어떤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지는 모두 내가 한 선택이고, 그것은 내가 경험하고 이해하고 싶은 내 인생 주요 테마 위주로 결정 하는 것이니, 결코 운이나 부모를 원망하고 탓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모든 선택과 경험은 다 이유와 가치가 있으며, 젤 중요한 건 "지금"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는 게 아닌가...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눈물이나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다 제얘기같아서.. 제 두려움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는데 그 사람이 절 잡고 있어요. 물론 그사람에게 상처 받은 일도 있었지만 제 두려움이 더 커요 제 전 연애를 돌아보면, 제가 꼬셔놓고 그 사람이 날 좋아하려고 하면 늘 도망쳤어요 친구들조차도 다가와도 사랑받는 느낌을 거부했었어요 나는 왜 늘 이런지 의문이었는데. 어릴 때 우리 아빠는 엄마한테 칼을 들었고 늘 소리지르고 싸우고 아빠는 술먹고 오빠를 패고 나는 이런 부모가 혐오스럽고, 옳은 것을 가르칠때도 분노만 가득하고 말을 일부러 안듣곤 했어요 누굴 만나도 불안하고 항상 외롭고 ㅠㅠ 운좋게 매력적인 사람과 시작한 연애조차 망쳐버릴까봐 헤어지고싶지않은데도 맘에 없는 소리로 모질게 헤어지자고했어요 내 상처때문에이 사람을 힘들게하는것같아서 여전히 미안하지만 다시 만나고 싶어요 도망치면 안될것같아요 ㅠㅠ 마지막에 가슴이 열리는 걸 느겼어요감사합니다 ㅠ.. ㅠㅠㅠ
에고의 외로움과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속성일 겁니다. 군중의 무리에 파묻혀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에고. 타인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아도 에고는 왠지 마음 한 구석엔 텅빈 공허함과 고독을 느낄 겁니다. 자신을 포용하고 안아준다고 해도 텅빈 공허함과 고독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자기만의 분리된 세상을 창조하며 그 안에서 어느 누구와도 같지 않은 독특함과 고유함을 만들어가는 에고. 에고의 목적은 자기만의 놀이터를 구축해서 그 안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것...^^ (관찰자 모드 가동 중...^^)
@나혼자행복하여무엇하겠는가. *일체개고 : 모든 것은 괴로움이다. *제행무상 : 현실세계의 모든 것은 매순간 생멸,변화한다. *제법무아 : 모든 사물은 인연으로 생겼으며 변하지 않는 실체는 없다. 에고(마음)는 생각,감정,오감으로 세계를 인지하며, 본래 "내것" "나"라고 할만한것이 없습니다. 이걸 자각하며 사는게 진정한 '깨달음'이며 '견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님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
써니즈님 실례되는 질문일수도ㅜ잇는데요. 가까워지면 멀어지고 싶어하시는 성격인데 어떻게 ? 아니면 어떤마음이라고 하까요? 어떤마음으로 6년의 연애를 유지하셨나요 ㅠㅠ 제 남자친구가 그렇거든요. 분명 가까워졋는데 가까우면 데면데면해지구요. 그래서 더 많이 애정을 주지 못해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끝으로 가려고 했을때 겨우 말한게.. 너무 빠른시일내에 가까워져서 부담스럽다고. 그랬어요. 제가 그건 그만큼 잘맞아서 그런거라고 말했거든요. 근데 처음시작은 본인이 불같이 달려들었으면서 이제와서 몇개월이나 훨씬 지났는데 아직도 빨리 가까워져서 부담스럽다는 생각을 하고있다니ㅜ참 답답해요. 하트나 애정도 처음이 더 쓰구요. 이제는 제가 쓰고 표현하니까ㅠ자긴안써요 ㅠㅠㅠ 너무 힘들어요제가. 그래서 제가 좀 거리두면 자기가 모른척 다가와요. 꼭 버림받을까보ㅑ 그러는것걑은데... 전 ㅠㅠㅠ 그냥 누구를 배신하고ㅠ버리고 그런게 아닐정도로 무언가를 좋아하면 꾸준히 좋아하거든요 새로운것보다 좋아하는것을 여전히ㅜ좋아하는 성향인사람인데... 아무튼 😂 어떻게 해야 믿음을 얻을수잇는지. 저를 못믿는건가 싶기도하거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ㅎ 남친을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본인이 보고 남친에서 느끼는 그 부분이 자신의 내면에 있는지 확인하는데 집중하세요. 왜냐하면 세 가지 이유인데. 만약 남친분이 예전의 저와 비슷하다면 내게 어떤 시도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불안해질 것 같아요. 이유는 몰라요. 그냥 불안해져요. 두번째는 많은 선생님들이 내게 일어나고 느끼는 모든 것들은 내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의 발현? 같은 거라고 얘기들 하세요. 근데 제가 정말 그런가? 하고 지켜봤는데 확신은 못하지만 대부분 맞는 말이었어요. 내가 알지 못하던 내 안에 어떤 부분이 마치 알아봐달라고 현실에서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은 느낌? 이더라고요. 세 번째는 사랑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해보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랑을 모르신다는 게 아니라, 사랑은 모든 것을 포용하고 녹여내는 어떤 힘이 있는 것 같아요. 결론은 밖에 남친에 집중하던 관심을 내 안으로 관심을 돌려볼 때 몰랐던 많은 부분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 처음엔 두려울수도 있으나 점차 안정된 방향으로 자동으로 나아가게 된다? 그런 것 같아요. 제 경우에는요.
@@sunneeds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ㅜㅜ 저랑은 세부적으로는 다른 패턴일수도 있는데. 사랑을 갈구하는 마음은 제 안에도 있어요. 저는 조부모님 부모님밑에서 자라서 그 사랑처럼 세상 사랑이 그와 같은줄 알았고 스무살 훌쩍 넘어서까지도 언니들이. 조금만 친해지면 하는 말이 너는 사람을 너무 쉽게 좋아해 였고. 친한 언니들도 동일하게 사람을 너무 믿지말아라. 였어요. 그렇다고 너무 바보처럼 살아가는것만은 아니였는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의심없고 가족같은 사랑 그런게 사람간의 상호 작용인줄 알앗는데.... 세상밖은 그렇지 않았어요. 그러면서 상처받고... 난 아직도 사람을 마음을 열고 좋아하는것 같은데.. 여우? 가식 ? 그런걸 못해서 ㅠㅠ (그렇다고 제가 깨끗하고 완전히 참된 사람이란 뜻은 아니에요) 사람 좋아하는것에 이유도 없고 , 잘나고 잘하는 사람을 더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늫 그냥 그 따뜻한 마음이 좋아서 좋은건데.... 😂 늘 항상 여우같지 못하는 나만 사람에게 상처받고 더 어른이되서는 상처받기 싫으니까 .그냥 외로움에 대해 공부 하다보니 , ㅜㅜ 혼자 잘 있는 나는 외로운게 아니라 특별한거구나 알게되었고. 좀 유난스럽게 외로울때도 있지만 .... 그래 어차피 막 일사분란하게 놀다가 다시 외로울 바에는 하면서 외롭다고 함께하기보다.. 더 혼자 잘 이겨내거나 괴로워 하거나 그랬던것 같아요. 외로움에 무딘편은아닌데.. 저는 그래도 내 사람이다 싶은사람과는 많은걸 공유하고 오히려 많은 친구보다는 소수의 친구와 가족 중요하고 깊은 관계와 함께하는걸 중요하다보니... 남자친구와도 좀더 편안하고 좋은 시간을 함께하고픈데... 왜 챙겨주면 부담스러워하는지 저는 챙김받는거 좋아하는데 ㅠㅠㅠㅠ...그리고 특별한 사람과 기브엔 테이크 하는것도 좋아하는데... 부담스러워하는 그 모습이 다른모양으로 제안에 있는건지싶어요.. 써니즈님 말을 부정하는건 아니에요~ ㅜㅜ 제게도 영상에서처럼 .. 욱하고 올라오는 모습을 던져놓고, 내 속마음은 그게 아니니 알아줘. 하는 때도 있었으니까요... 마치 관계의 표현을 잘 몰라서 그렇게 하는 어린아이처럼.. 어려워요 ㅠ 말이 두서없이.길었네요.. 다가가면 멀어지신다고 하셨는데 연인에게는 해당 안되신건지 싶어서 묻고자 한게 여기까지 왓네요 ㅠㅠㅠ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유이-n5l 지금 댓글만 봐도 사랑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너무 간절하게 느껴져요~ 내가 사랑받고 싶기 때문에 무의식 중에 이렇게 해주면 나한테도 돌아오겠지 하는 기대심리가 있으신 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남자친구보단 본인이 지금 왜 이렇게 고통스러운지 내면을 살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nassd2285 돌아오겠지 하는 기대심리가 아니라. 나스님 생각해보세요. 나스님 ㅜㅠ 사랑은 기대심리로 주는게 아니에요 서로 하는거죠. 그리고 당연히 사랑하는 연인간에 충족되지 않으면 사귀어도 짝사랑하는 느낌이겠죠? 자신을 되돌아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나스님은 충분히 생각하시고 괴로울 만한 사람한테 하실만한 충고이신건지.... 저는 의문이네요. 불편하셨다면 그냥 지나가 주심도 좋으신것같아요
상처받은 부모가 한계 지어준 틀 안에 갇히기에는 제가 너무 멋지고 강한 사람입니다. 부모의 몸을 빌려 태어났지만 과거의 기억이나 인간의 몸 안에 틀지어지는 것보다 훨씬 크고 온전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무한 자기사랑은 주위 사람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용서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멋진 당신을 응원합니다♡
@@왕도토리-s3x 감사합니다!
우와 진짜멋진분! 응원합니다
@@나로살아가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딱 저네요.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가지만 더 친밀한 관계로 넘어가야 하는 어떤 단계에서 두려워지고 도망가고 싶어져요.
그래서 본능적으로 연애를 가장 두려워 했어요. 가장 깊고 가까운 사람, 관계를 맺어야 하니까요
상처받았받고 그상처를알기에
두렵고 망설여지는마음 공감되요
“당신만은 당신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거 너무 슬퍼요..너무 나 인데
어린, 젊은 시절 제가 그랬습니다. 왜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지못하는 걸까 생각한 적이 있었지요.
자존감이 낮고 저 스스로 귀한 존재라고 여기지 못하고 열등감에 시달렸던 시절이었습니다.
나보다 못한, 불쌍한 사람을 만나 결혼했는데 외로움의 정점을 찍고 이제는 자유롭습니다. 모든 것이 내가 생각한 내 틀에서 일어난 환상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난 저런 사람 만나서.. 마음속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나도 이제 아무도 못 만나겠음....악순환의 반복임......
제 애기를 듣는거 같네요
제 창피하고 비굴한 마음?을 탈탈 털린 기분이인데..그런데 안도의 편안함이 듭니다
이런마음이 저 아닌 다른 사람들도 있다는게 마음이 많이 놓이는..제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였네요..이럴 수 밖에 없는..이제 정말 제가 저를 받아 들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써니즈 유투브를 하루 하루 들을 때마다 늘 감사 하고,
제가 마음의 힘이 조금씩 붙는게 느껴 지네요.
부디 오래도록 써니즈 지켜 지켜 주셨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감사합니다..늘 마음이 느껴 지는 내용에🙏
아무래도 넌 정말 좋은 사람이야
너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영원한 행복을 약속할 수 있어
역시 너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너는 저 사람과 충분히 어울려
저는 13살 아이입니다. 저는 이미 외로워서 고통을 압니다. 그래서 제발 저처럼 다른 학생들이 외롭지 않으먼 좋겠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쓸모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엔 쓸모없는 건 하나도 없어요. 저마다 이유가 있지만 우리가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죠. 써주신 예쁜 댓글도 다 이유가 있죠. 이미 알고 계실걸요?ㅎ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13살들은 친구와 있어도 외로워 하더라구요 친해보여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기도 해요 우리친구 책 많이 읽고 좋은 생각 많이해요~ 좋은 일이 생길거에요^^
저도 그래요.
사람들은 다가오는데 이어가지를
못하네요.. 그래서 늘혼자예요
감사합니다 좋은아침이에요
감사합니다.
저의 입장과 상황을 그대로 적시해놓은 듯한 내용이라서 너무 놀랐습니다. 몇번이고 돌려보고 있네요. 엔딩 마무리 멘트 너무 감사합니다!!
자신을 먼저 다독여 챙기고..
그 다음 부모를 생각하여 봅니다..
부모들도 그 각자의 삶에 어리둥절하며 초보자 운전면허로
경험 해 나가고 있는 중인 것을
알 수 있지요..
부모에게 상처 받았다면
그 상처는 또 다른 목적을 두고
자신에게 일어난 것 입니다
곰곰히 자신을 성찰 해 보세요
자신의 성품 중에 부모로 부터
그런 상처가 없었다면...
삶 중에 커질 수 있는 자만이나
오만 등이 있어서 타인에게
많은 상처를 자신도 모르게 주었을지도 모를 것이 있지 않은지..
상처가 있었다면..
부도도 삶에 미숙하여 그리 실수를
했다고 이해하고 용서 해 보세요
그러면 그 이해와 용서는
자신의 삶의 곳곳에 있는 것 처럼
위장하고 있는 불안들을
감싸 안으며 녹여버립니다
그러면서 점차 평온 해 지며
자신이 자신을 향 해 삶을
응원하기 시작합니다
잘 살아왔고 잘 살아가보자 라며..
맞아요 불행한 사람들에게만 마음을 주는데 이유가 없어요 그사람들을 보면꼭 엣날에 불행했던 나자신을 보는거같아요 사람들은 이해를 못해요 하지만 불쌍한 사람을 만나면서 나만큼은 잘해줄게 하면서 내스스로를 치료하는거같아요
어느순간 사랑이 아니라는걸 알아요 같이있다고해서 그러다고 외로움을 안느끼는것도 아니에요 .. 하지만 평생 빠져나가진 않을거같아요 내가만든 나만의 둥지라는 느낌이 들어서..
재사람들괴롭고외롭고위험경험틱질심각착각생각무턱대고마스크큰일두개크게비개늦게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이거 완전 제 이야기에요!!
언제나 차분하고 따뜻한 목소리에 힐링하고 갑니다. 마음이 시끄러울 때마다 써니님 목소리를 들으러 오곤하는데, 고마움을 표현할 방법을 몰라서 여유가 없어서 이렇게 작은 성의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이 밤 저에게 큰 위로를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세상 98 프로의 가족이 다 문제가 있다고 하니, 나만 그런 건 절대 아닌 거 같아요
저자의 부모는 자신들의 마음에 귀기울이기보단, 결혼부터 아이를 낳는 것까지...주위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그 기대에 맞게 행동을 했군요
둘이 다 똑 같이...
아이는 부모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통해" 이 세상에 오는 것이라고 칼릴 지브란이 말했습니다
나는 부모가 만든 사람이 아니고, 그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죠
이 세상에서 어떤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지는 모두 내가 한 선택이고, 그것은 내가 경험하고 이해하고 싶은 내 인생 주요 테마 위주로 결정 하는 것이니, 결코 운이나 부모를 원망하고 탓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모든 선택과 경험은 다 이유와 가치가 있으며, 젤 중요한 건 "지금"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는 게 아닌가...합니다
글쓴이에게 사랑을 보내주고싶어요 ~
글을 써줘서 고마워요
글 소개해줘서 고마워요
공감 가는 이야기였습니다. 책을 읽어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어쩜 저랑 똑같을수가~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정말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잊지 않을게요!
다가서면 뒤돌아 외면하고
돌아서면 아쉬워 다가가고...
그리고 혼자가되어 외로워하고 의 반복
두려움 때문에 자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당신이 생각하는것보다 당신은 크고 원만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눈물이나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다 제얘기같아서..
제 두려움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는데 그 사람이 절 잡고 있어요.
물론 그사람에게 상처 받은 일도 있었지만 제 두려움이 더 커요
제 전 연애를 돌아보면, 제가 꼬셔놓고 그 사람이 날 좋아하려고 하면 늘 도망쳤어요
친구들조차도 다가와도 사랑받는 느낌을 거부했었어요
나는 왜 늘 이런지 의문이었는데.
어릴 때 우리 아빠는 엄마한테 칼을 들었고
늘 소리지르고 싸우고 아빠는 술먹고 오빠를 패고
나는 이런 부모가 혐오스럽고, 옳은 것을 가르칠때도 분노만 가득하고 말을 일부러 안듣곤 했어요
누굴 만나도 불안하고
항상 외롭고 ㅠㅠ
운좋게 매력적인 사람과 시작한 연애조차 망쳐버릴까봐 헤어지고싶지않은데도 맘에 없는 소리로 모질게 헤어지자고했어요
내 상처때문에이 사람을 힘들게하는것같아서 여전히 미안하지만 다시 만나고 싶어요
도망치면 안될것같아요 ㅠㅠ
마지막에 가슴이 열리는 걸 느겼어요감사합니다 ㅠ.. ㅠㅠㅠ
깨달으신 모든분들 지금 여기서 부터 복받으시고 감사합니다💛
에고의 외로움과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속성일 겁니다.
군중의 무리에 파묻혀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에고.
타인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아도
에고는 왠지 마음 한 구석엔
텅빈 공허함과 고독을 느낄 겁니다.
자신을 포용하고 안아준다고 해도
텅빈 공허함과 고독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자기만의 분리된 세상을 창조하며
그 안에서 어느 누구와도 같지 않은
독특함과 고유함을 만들어가는 에고.
에고의 목적은
자기만의 놀이터를 구축해서
그 안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것...^^
(관찰자 모드 가동 중...^^)
룰루랄라~💕
에고에게 먹이를 떠먹이며 키우고 있었다는걸...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감사함이 올라 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요
그거.. 딱 접니다. 관심 받거나 내가 세운 울타리 안으로 넘어오면 너무 불편하고 도망갔죠. 딱히 상처받고 살아온건 없는거 같은데...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은 온기를 전해주는 분이예요. 날이 추워 몸도 마음도 움츠렸는데 덕분에 몸도 마음도 따스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가까워지면 방어벽을 치고 떠났습니다.
그래서 항상 외로웠죠. 상처받을까봐. 가까워지면 힘들었어요.
좋은책 좋은 콘텐츠들로 아침마다 감동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정성 보테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알고 있던 것보다 조금 더 저를 이해하게되는 메세지를 주는 영상입니다.
영상 배경…너무이뻐요 9:19 헙 제가그래요
이거보는데 눈물나요 읽어볼게용😭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감동적이라 소름 돋을 정도에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오늘도 감동의 물결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그동안 구독하면서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영상 마지막에 전해주신 말씀이 감동이네요. 저는 써니즈님 마음 공부하시는 모습이 참 좋아 보여요. 저도 덩달아 좋은 에너지가 채워지는 거 같아서요. 응원합니다^^
넘 따뜻한 글이예요 사랑해요 써니즈님!!💕
딱 저의 상황인데 나이먹으니깐 이제는 그려려니 하고 감정을 안쓰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써니즈님과 함께 성장합니다♡
상처없이 자란 어른이 있을까요?
써니즈님의 의견이 위로를 줍니다 셀프 포옹 좋습니다 셀프 포옹도 따뜻하고 포근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
수연님 기분좋은 하루 되셔용~~🥰
@@chamchambird 궁금이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저에게 딱 필요한 내용이었어요ㅜ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책도 읽어봐야겠어요
부모님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오히려 더 학대가해자부모가 이해가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이에요..ㅠㅠ
감사합니다♡
그래서 배우자 가정환경1위로 보는게 이말인듯;
나는 왜 저런 사람들만 꼬일까
매번 저런 유형들 때문에 나만 이별통보 받고
감사합니다
거울명상 해 보세요^^
상처 받은 감정들을 해소 해야 다른 인생을 살 수 있어요
"괴로워 할 필요가 없는 이유,,
모든 것은 잠시 왔다가 갈 뿐.."
-- 반야심경
살다보니,
"본래" 생각,감정은 내것이 아님을 알겠더군요.
(It's not mine)
@나혼자행복하여무엇하겠는가.
*일체개고 : 모든 것은 괴로움이다.
*제행무상 : 현실세계의 모든 것은 매순간
생멸,변화한다.
*제법무아 : 모든 사물은 인연으로 생겼으며
변하지 않는 실체는 없다.
에고(마음)는 생각,감정,오감으로 세계를 인지하며, 본래 "내것" "나"라고 할만한것이 없습니다. 이걸 자각하며 사는게 진정한 '깨달음'이며 '견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님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
아무리 노력해도 발버둥쳐도 제자리인것 같네요 정말 토할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왜 항상 전 아무것도 없을까요
딱 나네 ㄷㄷ
XYBAL.... 마음이 아프네
ㅜㅜㅜ 너무 빨리 읽으셨네요...
음미하며 들을수 없음..
속도조절 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우측상단 점 3개를 클릭해보셔요
저희 엄마에 대한 내용이네요…
연애못하고있어요...
제 얘기네요...
써니즈님 실례되는 질문일수도ㅜ잇는데요. 가까워지면 멀어지고 싶어하시는 성격인데 어떻게 ? 아니면 어떤마음이라고 하까요? 어떤마음으로 6년의 연애를 유지하셨나요 ㅠㅠ 제 남자친구가 그렇거든요. 분명 가까워졋는데 가까우면 데면데면해지구요. 그래서 더 많이 애정을 주지 못해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끝으로 가려고 했을때 겨우 말한게.. 너무 빠른시일내에 가까워져서 부담스럽다고. 그랬어요. 제가 그건 그만큼 잘맞아서 그런거라고 말했거든요. 근데 처음시작은 본인이 불같이 달려들었으면서 이제와서 몇개월이나 훨씬 지났는데 아직도 빨리 가까워져서 부담스럽다는 생각을 하고있다니ㅜ참 답답해요. 하트나 애정도 처음이 더 쓰구요. 이제는 제가 쓰고 표현하니까ㅠ자긴안써요 ㅠㅠㅠ 너무 힘들어요제가. 그래서 제가 좀 거리두면 자기가 모른척 다가와요. 꼭 버림받을까보ㅑ 그러는것걑은데... 전 ㅠㅠㅠ 그냥 누구를 배신하고ㅠ버리고 그런게 아닐정도로 무언가를 좋아하면 꾸준히 좋아하거든요 새로운것보다 좋아하는것을 여전히ㅜ좋아하는 성향인사람인데... 아무튼 😂 어떻게 해야 믿음을 얻을수잇는지. 저를 못믿는건가 싶기도하거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ㅎ 남친을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본인이 보고 남친에서 느끼는 그 부분이 자신의 내면에 있는지 확인하는데 집중하세요. 왜냐하면 세 가지 이유인데. 만약 남친분이 예전의 저와 비슷하다면 내게 어떤 시도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불안해질 것 같아요. 이유는 몰라요. 그냥 불안해져요. 두번째는 많은 선생님들이 내게 일어나고 느끼는 모든 것들은 내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의 발현? 같은 거라고 얘기들 하세요. 근데 제가 정말 그런가? 하고 지켜봤는데 확신은 못하지만 대부분 맞는 말이었어요. 내가 알지 못하던 내 안에 어떤 부분이 마치 알아봐달라고 현실에서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은 느낌? 이더라고요. 세 번째는 사랑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해보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랑을 모르신다는 게 아니라, 사랑은 모든 것을 포용하고 녹여내는 어떤 힘이 있는 것 같아요. 결론은 밖에 남친에 집중하던 관심을 내 안으로 관심을 돌려볼 때 몰랐던 많은 부분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 처음엔 두려울수도 있으나 점차 안정된 방향으로 자동으로 나아가게 된다? 그런 것 같아요. 제 경우에는요.
@@sunneeds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ㅜㅜ 저랑은 세부적으로는 다른 패턴일수도 있는데. 사랑을 갈구하는 마음은 제 안에도 있어요. 저는 조부모님 부모님밑에서 자라서 그 사랑처럼 세상 사랑이 그와 같은줄 알았고 스무살 훌쩍 넘어서까지도 언니들이. 조금만 친해지면 하는 말이 너는 사람을 너무 쉽게 좋아해 였고. 친한 언니들도 동일하게 사람을 너무 믿지말아라. 였어요. 그렇다고 너무 바보처럼 살아가는것만은 아니였는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의심없고 가족같은 사랑 그런게 사람간의 상호 작용인줄 알앗는데.... 세상밖은 그렇지 않았어요. 그러면서 상처받고... 난 아직도 사람을 마음을 열고 좋아하는것 같은데.. 여우? 가식 ? 그런걸 못해서 ㅠㅠ (그렇다고 제가 깨끗하고 완전히 참된 사람이란 뜻은 아니에요) 사람 좋아하는것에 이유도 없고 , 잘나고 잘하는 사람을 더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늫 그냥 그 따뜻한 마음이 좋아서 좋은건데.... 😂 늘 항상 여우같지 못하는 나만 사람에게 상처받고 더 어른이되서는 상처받기 싫으니까 .그냥 외로움에 대해 공부 하다보니 , ㅜㅜ 혼자 잘 있는 나는 외로운게 아니라 특별한거구나 알게되었고. 좀 유난스럽게 외로울때도 있지만 .... 그래 어차피 막 일사분란하게 놀다가 다시 외로울 바에는 하면서 외롭다고 함께하기보다.. 더 혼자 잘 이겨내거나 괴로워 하거나 그랬던것 같아요. 외로움에 무딘편은아닌데.. 저는 그래도 내 사람이다 싶은사람과는 많은걸 공유하고 오히려 많은 친구보다는 소수의 친구와 가족 중요하고 깊은 관계와 함께하는걸 중요하다보니... 남자친구와도 좀더 편안하고 좋은 시간을 함께하고픈데...
왜 챙겨주면 부담스러워하는지 저는 챙김받는거 좋아하는데 ㅠㅠㅠㅠ...그리고 특별한 사람과 기브엔 테이크 하는것도 좋아하는데...
부담스러워하는 그 모습이 다른모양으로 제안에 있는건지싶어요.. 써니즈님 말을 부정하는건 아니에요~ ㅜㅜ 제게도 영상에서처럼 .. 욱하고 올라오는 모습을 던져놓고, 내 속마음은 그게 아니니 알아줘. 하는 때도 있었으니까요... 마치 관계의 표현을 잘 몰라서 그렇게 하는 어린아이처럼..
어려워요 ㅠ 말이 두서없이.길었네요..
다가가면 멀어지신다고 하셨는데 연인에게는 해당 안되신건지 싶어서 묻고자 한게 여기까지 왓네요 ㅠㅠㅠ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유이-n5l 지금 댓글만 봐도 사랑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너무 간절하게 느껴져요~ 내가 사랑받고 싶기 때문에 무의식 중에 이렇게 해주면 나한테도 돌아오겠지 하는 기대심리가 있으신 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남자친구보단 본인이 지금 왜 이렇게 고통스러운지 내면을 살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nassd2285 돌아오겠지 하는 기대심리가 아니라. 나스님 생각해보세요. 나스님 ㅜㅠ 사랑은 기대심리로 주는게 아니에요 서로 하는거죠. 그리고 당연히 사랑하는 연인간에 충족되지 않으면 사귀어도 짝사랑하는 느낌이겠죠? 자신을 되돌아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나스님은 충분히 생각하시고 괴로울 만한 사람한테 하실만한 충고이신건지.... 저는 의문이네요. 불편하셨다면 그냥 지나가 주심도 좋으신것같아요
@@nassd2285 제가 묻고싶은건 , 사랑과 상처받은 마음에서 누군가의 거리를 좁히고 넓히고 할때에 . 직접 경험하신 써니즈님께 여쭙고 싶은거지. 전 나스님께 제 내면을 판단받고 싶어서 올린글은 아닌데요 죄송합니다만 이런글로 상처받기 싫어요 . 다른분들이 고민글 남기실때 좀더 상처 안받게 남기시면 감사할것 같아요 🤔 묻고자 하는 요지와는 벗어나게 상처를 주시는것같아요
섹스리스여도 서로 정신적으로 배우고 성장하는 도반 부부들 많습니다 ^^
중간에 뭔 이야기 소설인가 뭐이리 길게 펼쳐좋노 뭘 말하는지모르겟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