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인트로 00:53 평소 학교다닐 때 자주 꾸미고 다니시나요? (feat. 문과대 에스파) 02:03 본인 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06:05 본인 학과에서 배우는 것은? (+ 졸업 후 취직 루트) 06:15 본인 학과에서 배우는 것 + 졸업 후 취직 루트 [경영] 07:04 본인 학과에서 배우는 것 + 졸업 후 취직 루트 [심리] 07:44 본인 학과에서 배우는 것 + 졸업 후 취직 루트 [국어국문] 09:00 본인 학과에서 배우는 것 + 졸업 후 취직 루트 [정치외교] 11:14 본인 학과에서 배우는 것 + 졸업 후 취직 루트 [영어영문] 12:00 본인 학과에서 배우는 것 + 졸업 후 취직 루트 [불어불문] 13:36 본인 학과에서 배우는 것 + 졸업 후 취직 루트 [행정] 14:48 본인 학과에서 배우는 것 + 졸업 후 취직 루트 [문화콘텐츠] 15:44 본인은 취업이 막막하다? (문과 취업 문제) 19:10 문과는 전과 or 복전이 필수다? 21:49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나요? 22:35 수학 or 과학을 포기해서 문과에 왔다? 25:04 본인 과는 공부량, 과제량이 많은 것 같다? 27:24 본인 과는 술자리, 과 행사가 많은 편이다? 29:48 본인 학과는 여초인가요? (과 성비) 31:27 여초과의 장단점 32:04 본인 과를 다니면 주변에서 많이 듣는 말 35:42 본인 과의 장단점 38:31 본인 학과 이런 학생에게 추천한다! 41:05 아웃트로 (feat. 문과만의 낭만)
@@user-hh5os4sk6h아니요 대학을 갈 필요가 없다는 뜻이죠. 실용적이지도 그렇다고 외화를 벌어 국가적으로 도움이 되지도 않으며 거기다가 학문에도 뜻이 없는 학생들이 쓰잘데기 없는 취미 수준으로 충분한 문과 학과를 가야할 필요가 있나요? 그 학과 학문에 뜻이 있어 박사 교수가 되려는 학생들을 제외하고 이런 의미없는 학문을 왜 4년동안이나 공부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ky 출신인데 문과애들중에서 4년동안 배운 자기 전공 살려서 취업하는 친구 단 한명도 본적이 없네요
@@user-hh5os4sk6h이런 문과 학과들 싹 인원 줄여서 법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만 남겨두고 기업별 입학 시험을 만들어서 고졸 신분으로도 취업 가능하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런 학과에 4년이라는 시간을 쏟는 것도 국가적으로 낭비고 정작 대기업 취업해도 영어 실력 말고는 대졸 고졸 차이가 없어요. 그만큼 문과 출신이 아는게 없다는 말이기도하고 대학가서 의미없는 공부 하는 것 또 수학 못해서 문과 간 것 등등 원인은 다양하겠죠
문과 출신이고 일은 전공과는 관계 없지만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 해도 역시 문과 진학하고 힘든 취준 할 듯.. 공부는 흥미 있는 걸 하고 일은 벌어먹고 살 수 있는 걸 하고.. 죽을 때 까지 하나만 하고 살 수 있기나 하겠나 싶으니까.. 나이 더 먹으면 또 할 수 있는 걸 하겠지..
문과는 사무직, 이과는 기술직이라는 이미지가 있죠. 문과에는 취업 잘되고 인기 많은 경영학과, 경제학과도 있지만 CPA같은 전문자격증이 없다면 평범한 직장인 밖에 안됩니다. 또한 명문대 출신이라도 대학교 4학년 취업시즌이 되면 정말 좁은 취업문에 자괴감을 느낄실겁니다. 결국 문과출신의 종착지는 대학원 도피나 공무원 시험 준비입니다. 제발 남들처럼 그런 선택의 피난처로 가시지말길 바랍니다.
인문학은 확장 가능성이 다른 과에비해 훨씬 넓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시장의 수요가 적은 것은 팩트지만, 애초에 취업에 필요한 능력은 학과에서 배우기보단 학원에서 배우는게 더 나은 경우도 있어서, 그런 쪽의 진로를 원하신다면 인문학적인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인문계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업무를 하거나 인간관계를 가지면서 타 전공분들을 만날때마다 세상을 보는 시야 자체는 내가 압도적인 우위에 서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학 간판만 보고 점수맞춰 들어가셔서 적성에 맞지도 않는 공부를 하는 것은 절대 비추입니다.
@@운좋은인생-n7vㅈㄴ 건방진 생각 맞는데? 현대사회에서 인문학 전공자가 자기 전공 살려서 할 수 있는게 있기나 함? 당장 저기 나와있는 학과들 볼까? 심리? 발전 가능한 분야라고 해봤자 응용심리에서 뇌과학으로 빠지는건데 그게 인문학이긴 한가? 국어국문? 국어국문 뿐만 아니라 애초에 어문계열은 발전가능성 아예 없음 어문은 발전을 위한 학문이 아니라 과거 해석을 위한 것임 행정? 그냥 허울만 그럴듯한 4년제 공무원양성소 행정학 그 자체로 보면 그냥 경영의 한 영역 아님? 굳이 떼서 볼 필요 있나? 정치외교 경영 이쪽이 그나마 제일 인문학으로서 역할 제대로 하는 애들임 얘네는 밥값하는거 ㅇㅈ 문화컨텐츠? 말하는거 들어보면 마케팅 하는거같은데 그럼 뭐 들어가서 소비심리 이런거 배우나? 솔직히 처음 들어본 학과라 얘네 학계가 어떤 분야를 연구하는지도 모름 이쪽은 보류 그리고 인문계열 커버치면서 한다는 소리가 인문학적 통찰력? 인문학 수준의 통찰은 교양서적으로 충분히 커버됨 인문학은 자연과학이나 공학이랑 다르게 교양수준 지식이랑 전공수준 지식의 경계가 모호하고 어찌보면 고등학교 졸업한 20대라면 당연한 상식으로 취급할 수 있는 내용도 있음 인문계열 전공수업 들어보고 하는 말임 인문학 전공 안한 사람이 인문학적 견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교보문고가서 책사서 읽어도 충분히 커버됨 인문학적 통찰이란거는 타전공자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는거임
정치외교-> 해당 학과나와서 도대체 뭐함? 정치인은 극소수만 찍을수있는거고 외교관도 소수인데? 경영학-> 왜 함? 경영할거임? 관련 전문직 문턱 높고 소수만 합격가능 이런 상황에 공급은 많은상황인데 취업힘들고 해결 방안없는게 당연한거임 특히 지금입시생들은 덜 하겠지만 지금 사회초년생 및 이제 사회에서 자리잡은 90년대생들이랑 00년대초까지만해도 문이과 분리되어있던 시절인데 그 당시 나형응시자 숫자랑 가형 응시자숫자 차이가 최대 6배까지 나왔음(90년대초) 이런 상황이니까 취업이 힘든거고 그냥 수학,과학하기싫어서 도망가버린애들이 대부분인데 안타깝다고 생각해야하나? 고등학교,대학교 공부 편하게 하던 대가를 받는거임
다른 선진국들이 과학 기술 발전에 공을 들이고 있는 건 인정하지만 의대요? 그리고 정계에 문과 많은 건 어느 나라든 같지 않나요? 정계에 문과 많은 걸 가지고 문과를 챙겨준다고 하기에는 그 사람들은 정말 소수의 엘리트들인데..? 애초에 정치를 하는 데에 있어서 전문전인 과학적 지식이 요구되지도 않고, 오히려 기본적인 소양은 문과와 적합하죠.. 말 조리있게 잘해야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야 하는 사람들이니까
@@지영-m4n9j 툭까고 말해서 문과는 공급 과잉임 이과 개발진 연구진들은 항상 필요하고 대우 안하줘서 다들 미국 중국으로 가는데 반도체,부품 산업으로 먹고 사는 우리는 미래가 없음 진짜로 규모가 전세계 1위일텐데 그런 틀에 박힌 꼰대사상만 남아서는 절대 유지 못함 문제는 너무 많은데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니
저 같은 경우에는 원서 6개 중 5개 어문계열로 넣었습니다. 3년 동안 세특도 그쪽으로 맞췄고요. 인문계열이 단지 성적을 맞춰서 가는 과에 불과하다면, 세특을 보고 뽑는 학생부 종합전형에 한 학교에도 수백 명이 넘는 학생들이 지원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학년 때부터, 최소한 2학년 때부터는 특정 분야에 열정이 있다는 점을 역설하는 활동들을 차곡차곡 쌓아가야만 지원 가능한 전형이니까요. 정말로 인문학을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수두룩하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ㅜ
객관성을 최대함 갖추면 인문학도 살아나죠...한국은 역사 정치 연예 심지어는 스포츠까지 다 우르르 무슨 죽창 부대처럼 딱지붙이고 반국가만 외치고 다 되는거처럼 왜곡되고 남탓만하는 무책임성이 문제죠...옳바른 소리도 내고하면 인정할겁니다. 즉 T보다는 F에 많이 가까우면 망하는겁니다.
00:00 인트로
00:53 평소 학교다닐 때 자주 꾸미고 다니시나요? (feat. 문과대 에스파)
02:03 본인 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06:05 본인 학과에서 배우는 것은? (+ 졸업 후 취직 루트)
06:15 본인 학과에서 배우는 것 + 졸업 후 취직 루트 [경영]
07:04 본인 학과에서 배우는 것 + 졸업 후 취직 루트 [심리]
07:44 본인 학과에서 배우는 것 + 졸업 후 취직 루트 [국어국문]
09:00 본인 학과에서 배우는 것 + 졸업 후 취직 루트 [정치외교]
11:14 본인 학과에서 배우는 것 + 졸업 후 취직 루트 [영어영문]
12:00 본인 학과에서 배우는 것 + 졸업 후 취직 루트 [불어불문]
13:36 본인 학과에서 배우는 것 + 졸업 후 취직 루트 [행정]
14:48 본인 학과에서 배우는 것 + 졸업 후 취직 루트 [문화콘텐츠]
15:44 본인은 취업이 막막하다? (문과 취업 문제)
19:10 문과는 전과 or 복전이 필수다?
21:49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나요?
22:35 수학 or 과학을 포기해서 문과에 왔다?
25:04 본인 과는 공부량, 과제량이 많은 것 같다?
27:24 본인 과는 술자리, 과 행사가 많은 편이다?
29:48 본인 학과는 여초인가요? (과 성비)
31:27 여초과의 장단점
32:04 본인 과를 다니면 주변에서 많이 듣는 말
35:42 본인 과의 장단점
38:31 본인 학과 이런 학생에게 추천한다!
41:05 아웃트로 (feat. 문과만의 낭만)
한강작가님이 아시아여성최초 로 노벨문학상을 받으셨어요.
우리네 삶이 이렇게 팍팍해진것도 우리가 인문학을 등한시해서 인것만 같아요. 출현한 학생들 모두 우리사회어 꼭 필요한 좋은 인재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와..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억설
@@boraaaa123 당신은 그런 시간을 보내봤는지가 궁금하네요. 이런저런 예측으로는 뭔들 못하겠습니까
@@boraaaa123 지금이 균형이 깨진상태인데 ㅋㅋㅋ 문과 과포화상태잖음.
삶이 팍팍해진건 인문학을 등한시해서 그런게 아니라 혐오의 세상이 도래해서 그럼 혐오가 만개하는것도 인문학을 무시해서 그런거임?
어문 간 문돌인데.. 솔직히 인문계열 정원 좀 줄이는 게 맞는 거 같긴 함. 특히 문사철은 진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 많음.. 그래서 취업 못하는 문과는 늘어나고 입시 경쟁에서도 이공계 애들만 박터지는 거 같음
ㄹㅇ 인문학은 필요한데 교양으로 공부하면 될거같긴함. 학계갈거아니면
인문계열 정원을 줄이면 문과성향인 학생들이 억지로 공대를 가고 자연대를 가야하나요? 그럼 거기서 학점 제대로 못받으먄 어차피 취업 못하는건 마찬가지일텐데ㅋㅋㅋ 그리고 입시에서 이공계가 박터진다는건 무슨말인지..?
@@user-hh5os4sk6h아니요 대학을 갈 필요가 없다는 뜻이죠. 실용적이지도 그렇다고 외화를 벌어 국가적으로 도움이 되지도 않으며 거기다가 학문에도 뜻이 없는 학생들이 쓰잘데기 없는 취미 수준으로 충분한 문과 학과를 가야할 필요가 있나요? 그 학과 학문에 뜻이 있어 박사 교수가 되려는 학생들을 제외하고 이런 의미없는 학문을 왜 4년동안이나 공부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ky 출신인데 문과애들중에서 4년동안 배운 자기 전공 살려서 취업하는 친구 단 한명도 본적이 없네요
@@user-hh5os4sk6h이런 문과 학과들 싹 인원 줄여서 법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만 남겨두고 기업별 입학 시험을 만들어서 고졸 신분으로도 취업 가능하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이런 학과에 4년이라는 시간을 쏟는 것도 국가적으로 낭비고 정작 대기업 취업해도 영어 실력 말고는 대졸 고졸 차이가 없어요. 그만큼 문과 출신이 아는게 없다는 말이기도하고 대학가서 의미없는 공부 하는 것 또 수학 못해서 문과 간 것 등등 원인은 다양하겠죠
@@김길수-p1z 님 주장은 결국 순수 인문학을 싸그리 죽여버리자는 말로 요약할 수 있음.
문과 출신이고 일은 전공과는 관계 없지만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 해도
역시 문과 진학하고 힘든 취준 할 듯..
공부는 흥미 있는 걸 하고
일은 벌어먹고 살 수 있는 걸 하고..
죽을 때 까지 하나만 하고 살 수 있기나 하겠나 싶으니까..
나이 더 먹으면 또 할 수 있는 걸 하겠지..
진짜 담백한 팩트인건
쟤네들중에 같은학교 컴공으로 꽂아준다고 하면 한 95%는 넘어감
더 담백한팩트인건 쟤네들중 95%가 같은학교 컴공성적안되서 못가는애들임ㅋㅋ
문과는 사무직, 이과는 기술직이라는 이미지가 있죠. 문과에는 취업 잘되고 인기 많은 경영학과, 경제학과도 있지만 CPA같은 전문자격증이 없다면 평범한 직장인 밖에 안됩니다. 또한 명문대 출신이라도 대학교 4학년 취업시즌이 되면 정말 좁은 취업문에 자괴감을 느낄실겁니다. 결국 문과출신의 종착지는 대학원 도피나 공무원 시험 준비입니다. 제발 남들처럼 그런 선택의 피난처로 가시지말길 바랍니다.
행정학과 분이 참 매력있네요.😊
대학 졸업한지 30년 되었는데요...그리 세월 지났지만...어쩜 그리 그리 출연학생들 분위기=학과 분위기가 일치하는지^^ 라떼나 요즘이나 그리 똑 같은지...간맘에 대학시절 떠올리며 재밌게 봤답니다^^
솔직히 8명중 절반은 성적 맞춰서 들어간거 아닐까...
겨우 절반요???
대한민국 수험생 대부분이 그렇지 뭐
그래도 컷 된다고 다 모아서 제비뽑기 뽑아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선호도 차이는 있음
절반 이상이 수학 과학 힘들어해서 들어간게 맞지않나 요즘
문과는 수학이 취약해서 선택하는거 아닌가?
서연고같은 명문대가서 로스쿨 진학하려고 생각하던 애들빼고 대부분 수학,과학 싫어서 도망간 애들밖에 안 보이던데
사학과가 진짜인데.. 여기에서 마저 소외당하다니...흑
철학과는요 ㅋㅋ
@@안졸리나젤리-r1j 취미로 하시고
사회에서 필요한 전공으로 전과~~
철학과 수학배움 문과 아님
인문학은 확장 가능성이 다른 과에비해 훨씬 넓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시장의 수요가 적은 것은 팩트지만, 애초에 취업에 필요한 능력은 학과에서 배우기보단 학원에서 배우는게 더 나은 경우도 있어서, 그런 쪽의 진로를 원하신다면 인문학적인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인문계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업무를 하거나 인간관계를 가지면서 타 전공분들을 만날때마다 세상을 보는 시야 자체는 내가 압도적인 우위에 서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학 간판만 보고 점수맞춰 들어가셔서 적성에 맞지도 않는 공부를 하는 것은 절대 비추입니다.
세상을 이해하는언어는 수학인데 어찌 세상을 보는 시야가 우위에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자기위로라고생각이드네요.
솔직히 그냥 책많이 읽은사람하고 다를거 없지않나요.
@@박사-q5y 당신 같은 분들 덕에 댓글 쓴 분께서 우위를 느끼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 책좀 안 읽으신 분인게 너무 티가나네요.
거꾸로 인문학 출신들보면 답답하기도...통찰력은 어느과를가나, 심지어 대학 안나와도..혜안이 있는 사람들이 따로 있음, 절대 과에 따라가지 않음
@@운좋은인생-n7vㅈㄴ 건방진 생각 맞는데? 현대사회에서 인문학 전공자가 자기 전공 살려서 할 수 있는게 있기나 함? 당장 저기 나와있는 학과들 볼까?
심리? 발전 가능한 분야라고 해봤자 응용심리에서 뇌과학으로 빠지는건데 그게 인문학이긴 한가?
국어국문? 국어국문 뿐만 아니라 애초에 어문계열은 발전가능성 아예 없음 어문은 발전을 위한 학문이 아니라 과거 해석을 위한 것임
행정? 그냥 허울만 그럴듯한 4년제 공무원양성소 행정학 그 자체로 보면 그냥 경영의 한 영역 아님? 굳이 떼서 볼 필요 있나?
정치외교 경영 이쪽이 그나마 제일 인문학으로서 역할 제대로 하는 애들임 얘네는 밥값하는거 ㅇㅈ
문화컨텐츠? 말하는거 들어보면 마케팅 하는거같은데 그럼 뭐 들어가서 소비심리 이런거 배우나? 솔직히 처음 들어본 학과라 얘네 학계가 어떤 분야를 연구하는지도 모름 이쪽은 보류
그리고 인문계열 커버치면서 한다는 소리가 인문학적 통찰력? 인문학 수준의 통찰은 교양서적으로 충분히 커버됨 인문학은 자연과학이나 공학이랑 다르게 교양수준 지식이랑 전공수준 지식의 경계가 모호하고 어찌보면 고등학교 졸업한 20대라면 당연한 상식으로 취급할 수 있는 내용도 있음 인문계열 전공수업 들어보고 하는 말임 인문학 전공 안한 사람이 인문학적 견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교보문고가서 책사서 읽어도 충분히 커버됨 인문학적 통찰이란거는 타전공자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는거임
@@운좋은인생-n7v맞는말인데 왜? 이 세상 원리의 파편조차 이해하지 못하면서 인문학적 통찰력으로 세상을 보는 시아가 압도적 우위라니요 ㅋㅋ
문과는 되도록 자기 사업을 해야 합니다. 어디 기업에 취직하기에는 자리가 너무 없어요. 겁 먹지 말고 사업에 도전하시길
영상 자주 올라오는거 넘 좋아요-!
요즘 대학관련 유튜브 중에서 최고인듯!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해볼게요🫶
자신의 미래는 자기가 찾는거지 학과가 정해주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사회에 계신 어르신들은 그렇게 보시질 않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문과 가서 뭐하냐고요? 노벨문학상 받습니다♡
젠장 대문학시대 개막인거냐고.
H의 의지를 잇는자 누구냐
70억분의 1확률 ㄷㄷ
그건 한명이고 대부분은 백수 됩니다.
@@nikkei5410문과 가면 대부분 백수돼서 아사함니다. 이과 가면 대부분 공장가서 과로사함니다.
개인의 공적을 사회의 공적으로 환원시키노 ㅋㅋㅋㅋㅋㅋ 짜치다
나라 기조 자체가 공부잘하면 이과를 가야한다...
수학과학 좋아하면 이과를 가야한다 같은 풍조가 만연해서 그렇죠...
실제로 취업도 잘되고 공부량도 이과가 훨 많고요
그야 수학과학을 좋아하는 애가 이과를 가면 개인에게도 학교에게도 기업에게도 나라에게도 좋으니까 ㅋㅋㅋㅋㅋㅋ
진짜 문과를 좋아해서, 그 분야를 사랑해서 문과에 간게 아니라
수학 못 하니까, 점수 맞춰서 갔으면서 불만은 많아요 ㅋㅋ
문과를 위한 나라가 없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우 문과가 대학 가기 너무 쉬웠음
오늘 뱃사공씨는 왜 안오셨나요? 아맞다 공대셨지 (전에 체크셔츠 입은거 봄)
제목 참...ㅋㅋ 인문학 없이는 나라도 없는 건데... 우스갯 소리인 줄은 알지만 전공생들 데려놓고 이런 말이 맞는 건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알빠노
인문학 없이는 나라도 없다는 점에는 동감함
인문학도들의 취업난과 이과들의 문과 무시는 나라에 필요한만큼에 비해 인문계열 학과 정원이 많아서라고 생각함
@@yeti009 공급이 너무 많음.
네 문과 가세요 ㅋ
인문학 없는 나라 = 북한
25:56 공대놈은 실험 달랑 하나에 수기로 레포트를 60장을 썼어오...
정치외교-> 해당 학과나와서 도대체 뭐함? 정치인은 극소수만 찍을수있는거고 외교관도 소수인데?
경영학-> 왜 함? 경영할거임? 관련 전문직 문턱 높고 소수만 합격가능
이런 상황에 공급은 많은상황인데 취업힘들고 해결 방안없는게 당연한거임 특히 지금입시생들은 덜 하겠지만 지금 사회초년생 및 이제 사회에서 자리잡은 90년대생들이랑 00년대초까지만해도 문이과 분리되어있던 시절인데 그 당시 나형응시자 숫자랑 가형 응시자숫자 차이가 최대 6배까지 나왔음(90년대초) 이런 상황이니까 취업이 힘든거고 그냥 수학,과학하기싫어서 도망가버린애들이 대부분인데 안타깝다고 생각해야하나? 고등학교,대학교 공부 편하게 하던 대가를 받는거임
문과생은 취업시장 공대생들하고 게임이 안되니 돈 욕심 내려놓고 쉬운공무원 월급180받으며 혼자 평생길게 편하게산다 생각하면 마음편히 살수있다 사기업처럼 성과내고 영업하는게 아니니 스트레스도없고욕심없이 밥만먹고 혼자산다하면 최고직업😢
경영학과 말을 재밌게 잘하네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만큼 문과 챙겨주는 나라도 몇없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부분 국가들은 이공계, 의대에 몰빵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반대로 이공계, 자연과학 분야의 지원은 줄이고 있고 국회의원들은 대부분 변호사, 검사 출신임
의대 반도체는 잘 챙겨주긴하는데 자연 과학 기초과학 돈안된다고 ..물론 미국에 비하면 이공계 대우가 진짜 안좋지만
다른 선진국들이 과학 기술 발전에 공을 들이고 있는 건 인정하지만 의대요? 그리고 정계에 문과 많은 건 어느 나라든 같지 않나요? 정계에 문과 많은 걸 가지고 문과를 챙겨준다고 하기에는 그 사람들은 정말 소수의 엘리트들인데..? 애초에 정치를 하는 데에 있어서 전문전인 과학적 지식이 요구되지도 않고, 오히려 기본적인 소양은 문과와 적합하죠.. 말 조리있게 잘해야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야 하는 사람들이니까
@@지영-m4n9j 요새는 경영진도 이과가하는 상황인데 우리나라 대표적인 문제 나이 ,학벌 인맥도 그렇고 뭔가 변화가 필요합니다 안그러면 도태되고 안그래도 위기인데 어떤 상황이 나올지..
@@지영-m4n9j 툭까고 말해서 문과는 공급 과잉임 이과 개발진 연구진들은 항상 필요하고 대우 안하줘서 다들 미국 중국으로 가는데 반도체,부품 산업으로 먹고 사는 우리는 미래가 없음
진짜로 규모가 전세계 1위일텐데 그런 틀에 박힌 꼰대사상만 남아서는 절대 유지 못함 문제는 너무 많은데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니
@@지영-m4n9j 더더욱 큰일 그냥.
구독합니다 재밌고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더 다양하고 재밌는 컨텐츠 열씨미 만들고 있어요 😉
문과면 전문자격증 로스쿨 아니면 뭐 결국 공무원임 연고대 나와도 문과면 취업 어렵다
기계심리학도있어요 에아이심리학도
문과는 진로가 좁은데 거의 입학정원중 40퍼정도를 뽑으니까 문제지. 더 감축해야함. 어짜피 소수의 전문직아니면 공무원이니까
나도 수포자 문과 대학생으로서 공감 가능
분량 미쳤다
대학도 봐야하지 않을까요?
본인은 재수로 최상위권 공대 오고나서 다니다가 다시 수능쳐서 문과대로 가려고 준비 중인데
본인이 능력있고 대학레벨 좋다면 문괴대라고 디버프가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최상위권 공대는 어딜 말씀하시는거고 그걸 버리면서까지 문과대학을 가는 이유는 뭐죠? 서울대 문과 가실건가요?
@@김무현-u8e이해안가긴함 요즘 로스쿨에 서연고 서성한 공대생들 상당히 많이보이는데 로스쿨가려면 꼭 문과일 필요도 없고
경영형이랑 친해지고 싶어요❤❤
그냥 성적 맞춰간거 아닌가
그런 식이면 사람에 대해 생각할 때 잣대가 생기고 여러 모로… 좁아질듯. 다들 뭔가 이루고자 하는 게 있었겠져
너 쟤들 친구임? 니가 어케 알아
저 같은 경우에는 원서 6개 중 5개 어문계열로 넣었습니다. 3년 동안 세특도 그쪽으로 맞췄고요. 인문계열이 단지 성적을 맞춰서 가는 과에 불과하다면, 세특을 보고 뽑는 학생부 종합전형에 한 학교에도 수백 명이 넘는 학생들이 지원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학년 때부터, 최소한 2학년 때부터는 특정 분야에 열정이 있다는 점을 역설하는 활동들을 차곡차곡 쌓아가야만 지원 가능한 전형이니까요. 정말로 인문학을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수두룩하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ㅜ
문과는 치킨집을 빠르게 창업해 이과보다 유리하다
고등학교 다닐때도 이과에 비해 공부안했고 대학때도 공대에 비해 공부량 5퍼센트정도밖에 안돼는데 당연히 취업시 불리해야지. (실제로 공부량 5퍼센트 정도임. 과장아님)
심지어 공부수준도 훨씬 쉬움.
사회복지학도 껴주세요..
수학을 제일 좋아했지만 과학, 공학 이 너무 노잼이라 문과왔음
행정학과 분 뉴진스 해린 닮으셨어요!
문화컨텐츠학 공부량은 진짜 공학수학 하나로 퉁치고도 남을 것 같은데..
어디학교에요?
경영 인문은 자연과학 공학이 접목되지 않으면 쓸모가 없는듯
어문은 진짜 쓸모없음
문사철은 그냥 취업 하려면 시중은행정도가 가장 알맞음. 전공무관 많이 뽑아서.
은행도 문과 피함
에효..경기가 좋아야지 문과가 먹고살고.. 경기가 안좋으니.. 쩝..
경기가 좋으려면 이과가 살아나야한답니다.
경기좋으면 이과가 살아나는거고 경기가 80년대 성장기마냥 미친듯이 좋아야 문과가 먹고살수있음
수학 어려워서 문과 간거죠?
꼬우면 문과들도 이공계만큼 공부하든가 수능 공부부터 공부량 차이가 몇배인데;;
누구도 꼬와하진 않았음
@@T0307-p9z CPA 되는 사람들은 이공계 저리가라 할정도로 열심히 3~4년동안 고시준비 해요. 물론 그렇게해서 되면 웬만한 이과출신들보다 훨씬 잘살긴 하죠.
@@boraaaa123 근데 진짜 항상 무시하고 시비거는 거 이과임,, 제발 그만 좀 했으면.. 뭐 얼마나 자랑할 게 없으면 이과로 우월감 느낌..?
@@교히히그만큼 나형 통통이들이 꿀빨거 다빨고 대학으로 무시하는 애들도 많았음 ㅋㅋ
@@taldy04 공대 박사 5년정도하면 회계사 처바름.
경영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뮨과태학을 70~90%없애이ㅏ함
공대 간호대보다 공부량 적은건 사실이 맞지않나? ㅋㅋ
경영은 그래도 문과 중에서는 제일 많은 편이긴 함 ㅋㅋㅋㅋ 도서관에 보면 80%가 매디컬 공대라 쳤을때 나머지 20% 중 90%가 상경계열임
그래서 그나마 경영 경제는 밥 벌어먹고 살 순 있는겨 ㅋㅋ
@@jaemin2828 일반적으로는 그렇고 잘되면 CPA까지도 하는데 CPA 정도면 소득으로는 웬만한 SKY 공대애들보다 잘살수 있음. 물론 될려면 공대 애들은 물론이고 재수생들만큼 하는걸 3~4년을 해야되긴 해서 그것도 또 공부량이라고 볼수 있지
@@taldy04 그래서 스카이는 문과>이과인듯. 아웃풋 법조인회계사로 압살하니까
간호대 별것도 아닌데 진지하게 경제한테 따일듯
문과들 단체 발작이 웃음벨이네 ㅋㅋㅋ 인문계열에서 어쩌다 한 명 잘 되는 사람 나온걸로 왜 니들이 뽕참? 뭔 한강 작가 이야기하는데 그많은 작가 인원중 잘먹고 잘 사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 생산성과 비전 없는 학과면 도태되는게 당연한거지 뭔 제목 타령이야;
ㄹㅇ 본인들도 글 써서 노벨문학상 받던가 ㅋㅋㅋㅋ 그정도면 책값으로도 평생먹고 살겠구만
문과 최상위권이 취업하기 더 쉬움~~~
이번 노벨 문학상 보면 없어도 되는게 맞는듯
개지잡 주제에 이과 부심은 ㅋㅋ
@@ccx-ku8zo 문들문들 바로 튀어나오노 ㅋㅋㅋㅋㅋ
긁? (문들문들)@@ccx-ku8zo
오잉 노벨 문학상 받았는데 왜 없어도 되는건가요??
@@llllihll설마 한강이 니 좋으라고 상 받았다고 생각하는거임…? 님 뭐 돼요…? 이건 문이과 필요없느니 마느니를 떠나서 오지랖이 너무 ㅋㅋㅋㅋ 한강이 글 잘써서 상 받은건데 그걸 왜 니가 써먹을라함? ㅋㅋㅋ 님이 상 받음? 존나 웃기네
히히히히히힣히히
문과는 나가라
1. "육식" 의미가 뭔가요?
2. 출연 학생들의 학교는 전부 다른가요?
3. 컨텐츠 취지가 학교 블라인드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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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Q&A 영상으로 묶어서 한 번에 올리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 육식캠퍼스 출연 학생들의 학교는 대부분 아주대 학생들입니다. 아무래도 아주대 학생들이 만든 채널인 거 같습니다
아~😂
객관성을 최대함 갖추면 인문학도 살아나죠...한국은 역사 정치 연예 심지어는 스포츠까지 다 우르르 무슨 죽창 부대처럼 딱지붙이고 반국가만 외치고 다 되는거처럼 왜곡되고 남탓만하는 무책임성이 문제죠...옳바른 소리도 내고하면 인정할겁니다. 즉 T보다는 F에 많이 가까우면 망하는겁니다.
문과가서 뭐할건데 ㅋㅋ 최상위대학 빼고는 걍 부모 등골 쪼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