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시리즈] 공포의 90년도 모형샵 이야기 -1234통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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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вер 2024
  • 구독자님들의 요청이 있어서 자기전에 들으시라고 풀버젼으로 올려드립니다~
    그럼전 pg만들러 이만!!

КОМЕНТАРІ • 43

  • @yoon.whisky
    @yoon.whisky 3 роки тому +4

    현재 완성피규어만 사모으긴 하지만 어릴때 프라모델가게에 가면 얼마나 설렜던지.. 물론 30대중반이 된 지금도 프라모델가게, 피규어가게를 가면 설레긴 하지만 그때완 또 다른 느낌이죠. 추억 새록새록이라 잘듣고갑니다.

  • @hyeongseopjeong872
    @hyeongseopjeong872 3 роки тому +1

    작지만 가게 안에 빼곡히 프라모델이 가득차 있었고 하루종일 구경만 해도 잔소리 한 번 하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부산 레인보우 모델 사장님 참 그립습니다.

  • @xxnike0629xx
    @xxnike0629xx 3 роки тому +1

    다른 시대와 다른 문화였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아마도 이 이야기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현대에 비해, 1990 년대에는 무서운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 @user-ze5pv9hs2g
    @user-ze5pv9hs2g 2 роки тому

    말씀을 들으니 옛날 생각 납니다~^^

  • @user-jq1lk8dk2g
    @user-jq1lk8dk2g 3 роки тому

    통합본 라디오처럼 길게 듣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of3kc7np4j
    @user-of3kc7np4j 3 роки тому +1

    완전 공감되네요
    이제 그런샾이 없어서 그립습니다

  • @user-gh9kf1xi8m
    @user-gh9kf1xi8m 3 роки тому

    와 제 어릴 때 생각 나서 추억 돋네요 저는 봉천동에 있는 관악 과학사를 자주 가서 구경만 하다 오고 그랬어요 제가 초등학교 때는 막 윙건담이 유행이어서 60/1 짜리 거대 윙제로 박스만 만지다가 눈치 밥 먹고 돌아오고 무한 반복 이었습니다. 지금은 벙커프라 체널 초장기 때 만난 여친이랑 부부가 되서 주말에 같이 조립 하고 있어요 ^ ^ 지금도 테크니컬 영상은 계속 보고 있습니다.

    • @ilsanninja
      @ilsanninja  3 роки тому +1

      오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 @user-tu2xn8bi7m
    @user-tu2xn8bi7m 3 роки тому

    8:00 ㅋㅋㅋㅋ 공감하죠 ㅋㅋ 문방구도 진짜 어릴적 벙커프라형님보다 10살 어렸던 저희세대만해도 싸늘하고 부모님이랑 같이가지않으면, ㅋㅋㅋ 찬밥신세였죠 ㅋㅋㅋ 기억나네요 ㅋ 그래도 그 앞에 오락기라던가 기웃대면서 최대한 로보트보면서 희망을 꿈꿨는데 ㅋㅋ

  • @user-dp6gk6uh8x
    @user-dp6gk6uh8x 2 роки тому

    아니 진짜 너무 리옿리야 너무 말하는게 웃김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epsicoke56
    @pepsicoke56 3 роки тому +1

    2000년 극초반까지도 저런 곳 여럿 있었죠

  • @SuperBoythief
    @SuperBoythief 2 роки тому

    문방구에서 미니카는 일제 타미야, 중국 오드리꺼 팔았삼, 세미나제 짭 소프비는 색바랠때까지 안팔렸던 기억남

  • @jsw6103
    @jsw6103 3 роки тому

    잘 들었습니다..!
    진짜 신기해요..!

  • @Yontararak
    @Yontararak 3 роки тому

    종종 해주세요 말씀을 너무 재밌게 하십니다 ㅋㅋ

    • @ilsanninja
      @ilsanninja  3 роки тому

      네 종종 할께요 ㅋㅋㅋ

  • @polchem5000
    @polchem5000 3 роки тому

    통합본 감사합니다!!!

  • @user-tx7wl6nu3x
    @user-tx7wl6nu3x 2 роки тому

    과학사 모형 디오라마라고 간판 써있는 가게에 진열되있던 완성품만 봐도 눈이 돌아갔는데...이젠 그런곳이 사라져서...그립네요

    • @user-tx7wl6nu3x
      @user-tx7wl6nu3x 2 роки тому

      아 제가 처음 접한 과학사는 고모네집근처 명지대 후문쪽 과학사였고 국4때 타미야 간이 스프레이워크랑 군제락카 웨이브 레드미라쥬를 샀었는데ㅎ 이후 본가인 강원도에도 과학사가 생겼었는데 중학교쯤인가사라졌..

  • @aijungmal
    @aijungmal 2 роки тому

    태양의이빨 더그람 쪼그만거 아카데미에서도 나왔었는데ㅎㅎㅎ

  • @Jay_Zey
    @Jay_Zey 3 роки тому +1

    어릴적 동네 주민이셨군요 ㅋㅋㅋ (하긴 지금도 동네주민이신듯 합니다만!)
    신촌로터리쪽에도 정확히는 이대입구쪽에서 로터리쪽으로 내려가는길에도 (수입보세화, 보세옷거리였던 시절) xx과학사가 있었는데
    정말 말씀하신 딱 그대로였네요, 들어가긴 겁나고 돈도 없고 ^^
    아카데미 칸담+에나멜 노란색 하나 사서 떡칠하다 프라녹이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떡볶이 기본 50원 시절에 떡볶이 몇일을 참고 참아 샀던기억 (접시에 비닐씌우고 개당 10원에서, 종이컵50원 기본에 떡4개 + 오뎅1장으로 넘어가던 과도기시절)
    동네문방구(저는 염리동 한서 초, 아니 국민학교 ㅋㅋ)에 골라이온 사달라고 1주일을 때쓴적도 있습니다
    어렴풋한 기억에 만원정도 했던것 같아요

    • @ilsanninja
      @ilsanninja  3 роки тому +1

      반갑습니다 그러고보니 신촌 스카이과학 한번 촬영가야하는데 말이죠 아직 장사하시는거 같더라구요.^^

    • @Jay_Zey
      @Jay_Zey 3 роки тому

      @@ilsanninja 네 스카이 아직있더라구요
      작년엔 서강대쪽 출퇴근이라 매일보긴했는데.
      지나칠때마다 애잔한 느낌이
      홍대 하비팩토리만 가끔씩 들렀는데 이마저 폐업했더라구요😹

  • @user-nf9fn1ow9x
    @user-nf9fn1ow9x 3 роки тому +1

    잘때 이거 들으면 되겟다

  • @dis3618
    @dis3618 3 роки тому

    국민학교 시절에는 문방구에서 3천원 정도의 sd건담을 산 기억이 있네요.

  • @user-qm4ei8sn3j
    @user-qm4ei8sn3j 3 роки тому

    아카데미 함선프라모델이 예전엔 타미야꺼 금형 카피해서 만들엇죠 ㅎㅎ
    예전에 프라모델 첫입문할때
    아카데미꺼 만들어봣는데
    카피한거라 그런지 단차도 안맞고
    조립성도 진짜 최악이엇습니다.
    그후 아카데미꺼 절대안사고
    타미야로 넘어갔는데 진짜 조립성이 신세계더군요 ㅎㅎ

  • @diaragon6
    @diaragon6 3 роки тому

    저 같은 경우는 그냥 동네 조금 큰 문방구 가서 샀어서
    단골이면 아저씨들이랑 친했어서 ㅋㅋㅋ
    디오라마는 아카데미 본사가 근처라서 토욜마다 가서 구경한 적도.....
    강남모형도 있었어요
    나름 고퀄이었는데....없어져서 아쉽....
    반다이꺼는 박스에 엔화가격 프린트 되어있어서 대충 알 수 있었는데 모르셨었나 보네요 ㅋㅋ
    F-91은 설정상 크기가 작은 기체인데 박스는 더 컸나요??

    • @diaragon6
      @diaragon6 3 роки тому

      @won육만육천 아 그렇겠네요 ㅎㅎ

  • @user-ig8nk8pj8j
    @user-ig8nk8pj8j 3 роки тому

    체감상으론 지금의 프라값이 훨씬 비쌈에도 불구하지만 어릴적에 용돈모아 프라하나 구매하는 값이 더 갚지고 간절했던거 같습니다. 카피품 팔던 그시절이 더 재미나요. 현재가 과거형이 되어도 그느낌이 비슷할까? 생각해봣지만 no라는 답변이 듭니다. 나이먹을수록 요즘가요 안듣고 90년대 가요 듣는거랑 비슷한 느낌

    • @ilsanninja
      @ilsanninja  3 роки тому

      네 저도 그런느낌입니다😄

  • @user-ze4qj4mx9k
    @user-ze4qj4mx9k 3 роки тому

    진짜 우리동네는 가격 계속 물어보면 사장님이 너 임마 얼마가지고 왔어 물어보고.. 5천원이여 라고 대답하면 5천원짜리 저깄으니까 물어보지 말라고 그랬었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그때가 그립네여 ㅠㅠ

  • @salderson
    @salderson 3 роки тому

    I miss the English subtitles.

  • @mercesletifer9553
    @mercesletifer9553 3 роки тому

    ENGLISH SUBTITLE PLEASE!! :)

  • @moopla9369
    @moopla9369 3 роки тому

    옛날하면 생각나는게 아카데미가 정말 엄청난곳인줄알았는데 커서보니 수입하는것에 충격을 ....

    • @ilsanninja
      @ilsanninja  3 роки тому

      어릴때만 느끼는 그 묘한기분이 있어요 ㅎㅎㅎ 너무좋아요

    • @user-ze4qj4mx9k
      @user-ze4qj4mx9k 3 роки тому

      진짜 그때 아카데미 말고 다른회사꺼 사오면 짭퉁 샀다고 놀리고 그랬었죠.. 아카데미가 최고 메이커 인줄알았는데.. 반다이꺼 처음 만들었을때 그 충격이란.. ㄷㄷㄷ

  • @user-ws8zw7xv3p
    @user-ws8zw7xv3p 2 роки тому

    53:35
    네?

  • @user-rn5zv6nq9d
    @user-rn5zv6nq9d 3 роки тому

    중국제 프라 고퀄로 만들기 그립읍니다 ㅠㅠㅠㅠ

  • @Gundam_F-91
    @Gundam_F-91 3 роки тому

    나두 학교 앞 프라샵에서 데스사이즈 산 기억이

  • @lickmikehunt
    @lickmikehunt 3 роки тому +2

    그때 과학사들어가서 아저시 이거 얼마에요 하면 위아래 숙 훑어보고 비싸임마 집에가 이러던아저시..... 엄마랑 같이가서 무등급 아스트레이 사니까 입이 귀에걸리면서 존나 친절해지더러. 개십새기

  • @user-zj4rb2kn2e
    @user-zj4rb2kn2e 3 роки тому

    문방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