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까지 텍사스 출장으로 몇달씩 다녔었는데 시즌만 되면 삶은 크로피쉬 산더미같이 쌓아놓고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찾아가서 먹은건 아니었고 현지 엔지니어들 따라 다녔었는데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가 매우 좋아서 인상적인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우마 채널이나 가봐야겠습니다 ㅎㅎㅎ
@@user-ng6kv5oh4r2:32 영상에도 나와있는 내용처럼 굳이 크로우 피쉬가 아니더라도 넓은 범위에서 보일링 씨푸드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네요~ 음식 이름에서도 보이듯이 “재료” 가 아닌 “조리방법” 에 초점을 맞춘 음식이라 딱새우라도 명칭에 문제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정식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작년 연말에 아웃백에서 "프랑스식 해물 스튜"를 먹었어요. 연말에 가족끼리 가서 토마호크 세트를 주문했는데 사이드디쉬처럼 세트로 팔더라고요. 해산물에 매콤한 소스를 뿌려 비닐봉지에 넣고 오븐에 돌린 채로 나와서, 보는 앞에서 비닐봉지를 잘라줬어요. 그때는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었는데 그게 이거였던 것 같네요. 크로우피쉬는 없었습니다 ㅎㅎ..
그 빨간가면이 떠오른다......
굿데이 유튭 우맙미다
???: 명분이 생겼다 아입니까????
ㅋㅋㅋㅋㅋㅋ
"우마 게임 준비"
미국가재로 만든 크로우피쉬 보일
케이준 어원 알려주는 건 참 유익하네요 ㅎㅎ
‘전쟁통’에 ‘해산물’을 ‘대량 보급’하기 위해 태어난 요리라는데 저 3개의 단어가 양립할 수 있다는게 상식밖이네요 ㅋㅋㅋㅋ
이것이 천조국 ㄷㄷ
아이스크림 보급선이 따로 있었던 미군에게 해산물 따위는 기본소양이다 ㅋㅋㅋㅋㅋㅋ
1:31 당시 늪지대였던 루이지애나로 강제 이주당한 사람들이
흙내나는 생선이나 살짝 맛이 간 고기 같은거 라도 먹으려고 주변에서 구할 수 있었던 향기 강한 식물들을 때려 넣어 만든게
케이준 스타일의 시초라고 하네요
우리로 치면 추어탕에 방아잎이나 산초 넣어먹는 감성
오 개똑똑해 보인다
정답. 맛있는 요리가 아니라 암울한 상황 극복을 위한 요리라 향신료 만땅에 매운맛 단만 짠맛 많은 요리였습니다!
엥 미국은 자유의 나라 아니었나요??? 사람을 강제 이주 시킬 리가요;; 공산주의자들이 퍼트린 헛소문일듯
@@chekist5492 그당시 케나다의 프랑스령 지방에서 살던 사람들을 영국이 지금의 루이지애나 지방으로 강제 이주시킨겁니다.
라도?
우마님이 직접 잡아서 요리한거 봤을때 ㅈㄴ 맛있어 보였는데 미국은 랍스터에다가 소스라니 미쳤다 침 나오네 ㅋㅋㅋㅋ
우마 영상보는데 맛있어 보이는건 진짜 맛있는거지ㅋㅋㅋ
진짜 빨간가면 최고 아웃풋 요리였음
맨날 지렁이,벌레같은거 주워먹는데 가재요리면 꽤 나쁘지않죠ㅋㅋ
생각보다 맛없음 살도 많이 없고
@@Yuu_sii 살이 새우 정도로 제법 차있는 것도 있음.
저거 먹어봤는데, 진짜 손이 끊이질 않음요..식기라곤 라텍스 장갑 하나 주는것도 나름 컬쳐쇼크
어렸을때 텍사스 살았어서 정말 자주 먹으러 갔었는데 아직도 기억날정도로 멋있고 너무나도 더시 먹어보고싶은 음식
형 일요일인가 월요일에 형을 처음 발견했는데
오늘까지 형 영상들 다 정주행 해버렸으
너무 재밌어용~^^
조지아 주에서 유학할 때 자주 먹었습니다. 대학가라서 1인분으로 파는 식당이 있었어요. 지금도 제일 기억에 남는 미국음식입니다.
진짜 이형 밥먹을때 보면 딱좋은데 시간이 너무 짧다.. 나중에 10분에서 30분정도 영상 올라왔으면..
ㅆㅇㅈ
저거 진짜 맛있습니다...집에서야 하기 힘드니까 자주는 못먹어도 여행가서 호텔에서 자체적으로 해주는 거 먹어보면 왜 저렇게 환장하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ㅋㅋㅋㅋ
케이준 방식뿐만 아니라 오렌지 주스와 각종 향신료를 넣고 듬뿍 탕처럼 끓이는 방식도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오렌지주스 몇통 때려붙고 향신료도 몇봉지씩 때려박는거에 문화충격이었던 ㅋㅋㅋ
난 한국 마늘 한스푼씩 넣는게 제일 문화충격이었음
같은 느낌일거 같아요
이게 더 오리지날임. 육수통에 걍 다 때리붙고, 삶아지면 테이블에다가 쫙 깔아서 먹는거
뚬양꿍도 라임 레몬 넣는데여 뭘 ㅋㅋ 더운동내 스타일인듯
우마님이 만들어 먹은게 진또배기네
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찜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보고 싶네요
미국은 식자원이 어마어마하구나 부럽다...
페이커가 좋아하는 음식편에 마라탕 잠깐 나왔는데 정식으로 마라탕 관련 영상도 제작 해주세요 !
손하고 입은 더러워지지만 저 맛은 잊을 수 없죠 ㅋㅋ
무슨 요리인지 모르고 먹었는데, 핫앤쥬시가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케이준 씨푸드 보일 진짜 맛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남부까진 못 가고 라스베가스에서 먹었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우마님 영상을 본 후 그저 감탄만 했는데, 이 영상은 모니터 밖 나으 군침을 흘리게 하네
초반부터 느껴진다.. 굿데이 유튭
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새우만 넣은 봉다리가 가장 가성비가 좋아서 그냥 가족들이랑 대충 먹고싶을때 사먹고는 해요.
크로우피쉬 보일은 그 빨간가면의 모 유튜버님께서 아주 맛깔나게 만드셨…
생태교란종 이야기를 듣자마자 바로 생각난 그 빨간가면..
역시나 먹었군요... 역시 이 바닥에서는 가장 빠른 분...
콧수염 달린 헌터분도......
아.. 미국살때 가장 사랑하던 음식인데 제일 그립네요..
우마형 찾아가시면 맛잇게드시는 모습 볼스있음
똑같은건 아니고 비슷한건 있네요 똠82라는 랍스타 집에 갔는데 딱 저런느낌으로 만들어줬습니다. 빨간소스, 감자, 옥수수, 소세지, 조개, 랍스타... 마지막엔 밥도 볶아주더라고요
몇년 전까지 텍사스 출장으로 몇달씩 다녔었는데 시즌만 되면 삶은 크로피쉬 산더미같이 쌓아놓고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찾아가서 먹은건 아니었고 현지 엔지니어들 따라 다녔었는데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가 매우 좋아서 인상적인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우마 채널이나 가봐야겠습니다 ㅎㅎㅎ
비싸요?
@@user-wc9cm9lw9c 가격이 순전히 양에 맞춰서 결정됩니다. 새우 1파운드가 대략 453그램인데 새우만 따졌을 때 저희 동네는 28달러 정도 하고요. 크로피쉬도 가격 자체는 비슷한 편입니다. 양도 상당하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 가끔 먹습니다.
@@user-wc9cm9lw9c
마켓 앞에서 파는건 킬로에$12 식당에선 싸면 킬로에 $24 이상갑니다.
이새끼 구라치네 ㅋㅋㅋ 뭐? 텍사스출장? ㅋㅋㅋ 이새끼 어제보니까 고1이라며 아이브 이뻐요 이지랄하더만 ㅋㅋㅋ
명분을 만들어버리셨네요...
저거 저희 아버지가 가끔 해주시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여러분도 해먹어보시면 후회는 없을듯
막내필요없으신가요 반려동물전형이라도 괜찮습니다
@@hillrde ㅋㅋㅋㅋㅋ
초대 부탁드리겠습니다 돈은 드리겠습니닫
@@hillrd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illrde 반려동물전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스도 종류 엄청 다양하던데 추천해주셨으면 좋을텐데....
개인적으로 몇종류 안먹어봤지만 갈릭버터가 예상한대로 대존맛이였음
라스베이거스에서 먹었는데
대 존 맛ㅠㅠ
진짜 또 먹고 싶어요😂😢
캐나다에 살아서 많이 먹어봤는데... 진심 존.나 맛있음
보일링 크랩 완전 조아!!!!
우마성님 직접 해먹으셨는데 ㅈㅁㅌ 인정 하심ㅋㅋ
하와이 가서 먹었었는데 진짜 존나 맛남 이건 꼭 먹어봐야 됨
1분전 형 영상은 못참지
남부 해물찜 먹어봤는데
그렇게 막 짜지않고 담백하니 맛있음ㅇㅇ
투박하지만 정말 맛있겠어요ㅎㅎ
신혼여행때 하와이에 있는 "Kickin Kajun"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하와이에 가시면 반드시 추천드립니다~~
태국에서 비슷한거 먹어봤는데 무조건 맛있습니다😋
이 형은 영상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다
뭔가 먹어본적이 없는데 맛이 알거같고 그래서 더 먹어보고싶은...
저거 그 빨간마스크 채널에서 봤는데 그 채널의 몇 안되는 진짜 맛있어 보이는 요리였는데...
이야~ 맛있겠다....
와 진짜 침나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도 알로하 크랩가서 먹고 왔습니다. 개맛있습니다 ㄹㅇ 저기 들어간 옥수수가 존맛탱
제주도 크랩잭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가재는 아니지만 랍스터로 했는데 맛있더라구여
이거 먹어보고싶었는데 ㅠ
일본에 있을 때 가게가 있길래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얼마전에 친구 생일날 우연찮게 먹고 맛있다 생각했는데 메뉴 이름이 있었군요 ㅋㅋㅋ
48초전은 못참지
이거 어렸을때 미국가서 먹었는데 그때는 너무 어렸을때라 맛도 너무 짜고 이걸 왜 먹나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맛있겠네
전쟁통에 생긴 음식은 잊을 수가 없으니까 유지된다는 말도 있더군요.
우리나라도 부대찌개가 시작은 진짜 슬프고 개더러운데 한국의 대표음식으로 자리잡은 것처럼요.
스스로 명분 찾으시는 울 맛있는 생각 형님 😢😢😢😢😢😢😢😢
저거 미국에서 먹어 봤는데 진짜 맛있어요
예전에 케이준 음식점에서 알바할때 사장님이 저거 만들어서 파셨는데 지금도 하실진 모르겠네요. 저는 뭔 저런걸 다 먹나 싶었는데 외국인 손님들은 환장하고 드시더라구요ㅋㅋㅋ
이건 진짜 먹어보고싶네 골라먹는 제미도 있을거같고
제주도에 크랩잭이라고 보일링 씨푸드 음식점 있어요!
크로우 피쉬는 아니지만 딱새우가 들어가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단점은 대기가 1시간 정도...
크로우 피쉬가 아닌데 보일링 씨푸드라... 김과 밥이 안들어간 김밥같은 소리하고 있네
@@user-ng6kv5oh4r2:32 영상에도 나와있는 내용처럼 굳이 크로우 피쉬가 아니더라도 넓은 범위에서 보일링 씨푸드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네요~ 음식 이름에서도 보이듯이 “재료” 가 아닌 “조리방법” 에 초점을 맞춘 음식이라 딱새우라도 명칭에 문제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히히
중간에 우마형 아이스박스 보이는건 나만의 착각인가...
와 맛있겟다..
제주도 모슬포 쪽인가에 딱새우로 해물찜 하는 집이 있긴 합니다.
비닐은 안쓰고 양동이에 내놓는 방식인데 처음 봤을 땐 이게 해물찜? 하다가 지금 보니까 시푸드 보일 스타일이었나보네요 ㅋㅋㅋ
와 갑각류 알러지 있어서 못먹는데 너무 먹고싶네요
세상엔 맛있는게 너무 많다..
우마형 여기야! 미래식품 특집 가보자고
와...맛있겠다...갑각류알러지는 그저웁니다ㅜㅜ
와 개맛있겠다..
이거 제 최애 음식입니당
명. 분.
아 이거 ㅈㄴ궁금했는데 이미 영상이 있네요ㅋㅋㅋ
우마 당신은 도덕책!!
진짜 맛있어 보인다
방금..눈물흘리는 요리사가 떠오르는군.
입맛이 없을때 맛있는 생각을 보면
입맛이 돌아온다
저 음식 먹는 이름이 궁금했었는데 덕분에 드디어 알게 되었네요 ㅜㅜ ㅋㅋ
역시 미국이다 맛있는걸 맛있는거와 합치고 그걸 또 쌓아드시네요
정식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작년 연말에 아웃백에서 "프랑스식 해물 스튜"를 먹었어요. 연말에 가족끼리 가서 토마호크 세트를 주문했는데 사이드디쉬처럼 세트로 팔더라고요. 해산물에 매콤한 소스를 뿌려 비닐봉지에 넣고 오븐에 돌린 채로 나와서, 보는 앞에서 비닐봉지를 잘라줬어요. 그때는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었는데 그게 이거였던 것 같네요. 크로우피쉬는 없었습니다 ㅎㅎ..
그건 아마 아쿠아파짜라고 해서 다른 음식일 꺼에요!
그건 빠삐요트
프랑스 빠삐요뜨
이탈리아 까르토치오
케이준 보일 제주도에 하는 곳이 두세곳 있는데 딱새우로 하더라구요. 저는 글라글라 하와이 갔는데 거기는 피시앤칩스랑 같이 팔아서 맛있게 즐기고 왔어요
명분이 생겨버렸다..!
조리법들으니까 왠지 미국식으로 해석된 부대찌개같은 느낌이네요
전쟁통에 먹었다는것도 그렇고
찌개아니고 볶음같은느낌이에여 국물이없음거의
@@user-jt3nv1dy9h '미국식으로 해석된‘
와 맛있겠다
해먹어 보고 싶다. 호불호가 있을 수가 없는 조합이네...
우마 유튜브보면 있어요
비건은 못먹지
@@jeke8384 Gamja & CORN jmt
이거징짜 개맛있음 약간 엽떡느낌으로다가 한달에 두번은 시켜먹는듯해요
안할거면서 말은 ;
아 맛나겠따
현재 미국 텍사스에서 유학생활중인데 진짜 맛있음 ㅋㅋ 생각보다 별로 안비싼데 끓여서 없어진 맛을 버터맛 소스가 잡아줌
이거 틱톡에서 볼때마다 진짜 맛있어보엿는데
빨간가면 쓴 그 분 찾아가시면 본토 맛 그대로 느끼실 수 있으세요 ㅎㅎ
10년전쯤엔가? 이태원에 블루크랩이라고 저 요리 하는 식당 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나름 입맛에 맞아서...같이나오는 하얀빵도 맛있어서 종종갔던 기억이 나네요
텍사스에 살때 홈파티에서 먹었었는데 맛있었지
우마햄이 먹던게 이거였구나..
한국에서 먹어볼 수 없냐고요? 명분..! 명분이 생겼다 아입니까..!
맛있는걸 맛있게 소개하는 형
먹을수 있는건가 하는걸 맛있게 소개하는 빨간 가면형..
콜라보 기대합니다..
부이야베스 먹고싶어지는 영상이네..
와... 향신료가 진짜 음식에 중요한듯
목소리만 들어도 맛있다
미국 남부 음식 진짜 다 맛있어 보임. 프랑스, 중국, 일본 다 제끼고 미국 남부 요리가 제일 먹고 싶음.
굿데이 유튜브!
우마형과 합방 추진하셔야겟네요
봉다리 해물찜이라니까 존나 구수하다ㅋㅋ
보자마자 우마 생각난 사람 나 말고 또 있냐?
3:38 직접 잡아 드시면 안된다는 말씀은 우마형 한테 하시는 건가요?^^
영상 을 봤는데 자연스럽게 손에 전화기 손에 들려져있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족발과 치킨을 시켜 버렸다
오늘도 풍만한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