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고 몸으로 떼우는 농사= 우리집과 너무 닮았네요. 집에 늘 파스는 사다 놓고, 몇가지 작물 심어서 그중 하나라도 좀 잘되면 목에 힘 팍팍 줍니다. 잘 안되는 것은 늘 당연한 것이구요, 평생 남의 땅만 밟고 살다가 내 땅이 처음 생긴 날 계획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주말 밭에 가보면 자라난 풀들을 보면 계획을 1/10으로 줄여서 1평 정도 풀 뽑고 모종 몇포기 심고 끝~~ ㅎㅎ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관리기 1대쯤은 사서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영상을 첨으로 접했는데...두분 모습이 넘부럽네요 구독해서 자주 봐야겠네요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도 동갑부부랍니다. ^^
축하드립니다 🎉
처음 농사라 힘드시겠으나 화면 속 두분은 참 행복해보이십니다.
처음부터 에너지를 모두 쓰지마시고 천천히 건강 챙기시면서 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네. 오래 즐기려면 지나치지 않아야겠죠~
아직은 너무 재밌어서 힘들어도 좋답니다~ ^^
피아노치는 농부님^^
500평 야외에서 공연한번 해야겠습니다
ㅎㅎ 신랑이 피아노 안 친지 좀 돼서리... ^^
하이고 몸으로 떼우는 농사= 우리집과 너무 닮았네요.
집에 늘 파스는 사다 놓고, 몇가지 작물 심어서 그중 하나라도 좀 잘되면 목에 힘 팍팍 줍니다.
잘 안되는 것은 늘 당연한 것이구요,
평생 남의 땅만 밟고 살다가 내 땅이 처음 생긴 날 계획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주말 밭에 가보면 자라난 풀들을 보면 계획을 1/10으로 줄여서 1평 정도 풀 뽑고 모종 몇포기 심고 끝~~ ㅎㅎ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관리기 1대쯤은 사서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농사 선배님이시군요.
저희도 뭐라도 잘 돼서 목에 힘 팍팍 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조금씩 되는만큼 가능하면 땅을 살리면서 해보려고 해요. ^^
저는 장마철이라 몇일전 연천 미산면에서 서울집으로 왔습니다
영상 볼때마다 넘 부럽습니다
서울과 연천
저희와 이동구간이 같네요.
장마철이라 텃밭에 심어놓은 건 어떻게 됐나 잡초는 얼마나 더 자랐나.. 걱정되어 저희는 오히려 연천으로 가보려고 한답니다. ^^
아공 근처에 사시면 제꺼 예초기랑 가지고 같이 잡초 제거하고 싶을 정도로 무성하네요 ㅎㅎ 저도 서툴지만 소박한 지식이라도 나눠드리고 싶은 심정 ㅠㅠ
와~ 근처에 살면 완전 좋을뻔 했네요!!!
저희 영상 보시면서 아시는 만큼 댓글로 지식 나눠주세요~~ ^^
해먹 고정대 어디서 사셨는지 알수있을까요?
몇 년 전에 사서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고
쿠팡에 [캠핑 스탠드 해먹 풀세트 가정용 스탠드해먹 풀세트 해먹+스탠드+가방+모기장\ 이렇게 검색하시면 비슷한 게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