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학을 성공했던 엄마로서 엄마표 수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수학 영재가 아니라면 "최상위" "심화"단계는 초등학교 때 아예 필요가 없습니다 수학 자존감만 떨어지고, 설사 어렵게 풀면서 나아진다 한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본게임은 고등이니까요 그 땐 아이의 역량입니다 그 힘을 초등 중등 때 다 빼지않고 최소 기본단계 만이라도. 교과서 문제 하나도 안 틀리고 다 맞출 정도만 되게 중학교 때까지 만드시면 됩니다 . 주눅들고 지친 모습으로 수학 잘하는 중학생보다 " 난 기본은 다 맞춘다"는 마인드로 수학 할만하다는 생각을 갖는 기본 탄탄 중위권 중학생이 더 큰 결실을 봅니다. 그리고 엄마표 수학의 장점은 아이가 틀렸던 문제를 오늘도 풀고 내일 또 만나게 하면서 자연스런 오답노트 경험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엄마에게 설명하게 자꾸 시킵니다 완벽하지 않은 설명도 칭찬합니다 결국 설명할 줄 아는 아이가 진짜 아는 것인데 학원은 이런 단계를 할 수가 없지요 수학 자신감/ 수학은 틀린거 반복하고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 심어주기 이것이 중학교때까지 할 일입니다 ^^
수포자 엄마였는데 초등때 꾹참고 학원없이 아이와 말씀하신대로 진행했어요..100프로 일치하진 않지만 큰 선행없이 현행 100점을 목표로 집에 있는 문제집 뽀시기~중학교가서 학원 수업 충실히 하고 지금은 고3..인강으로 개념이해하며 진행 중입니다. 아주 잘 하진 않지만 수학이 재미있다네요~^^ 수포자가 넘 많아 수학이 괴로운 아이는 아니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수학의 벽이 있다고..고민이 많네요. 현우진 인강 보고 수학과 싸우고 있는중인데..사교육없이 현행에 충실한 아이도 어느정도 목표를 이룰 수있다는걸 증명해 보이고 싶은데. 좋은 결과 빌어주세요~~~( 어떻게 탄생하게 됐는지 궁금한 수학괴물들이 반에 꼭 몇명씩 포진하고 있어 내신은 좀 어렵고 모의고사가 좀더 낫네요..둘째가 초등이라 개인적으로 수학괴물들의 탄생배경 궁금하네요~^^)
수학머리 1도 없이 태어난 엄마로 그래도 초등 때까진 어찌어찌 도와줄 수 있었는데 중등부턴 어렵더라구요.. 고등과정을 위해 아직은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야한다는 생각에 학원 안 다니고 가정학습하는데 대신 문제집 하나 가운데 두고 아이와 둘이 앉아 같이 풉니다(아이가 무조건 같이 해야 한다고.. 경쟁자가 있어야 집중이 되는건지ㅜㅜ) 그래서 엄마랑 같이 풀고 싶으면 엄마는 오래 돼서 잊어버렸으니 개념설명은 니가 해 달라고.. 가끔은 아는 것도 모른다고 설명해 달라고 해요.. 그러면 아이는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는 것 같아요(엄마도 아이의 부족한 점을 정확히 알게 되는 건 보너스).. 단, 집에서 하는 건 양치기가 정말 어려워요.. 아이와 같은 시간 책상에 있어야하니 엄마 시간도 문제가 되구요.. (덕분에 반찬가게 단골ㅜㅜ) 그래도 스스로 생각해가며 문제를 풀어가니까 자기 스스로 자기가 좋아진 점과 부족한 점 찾아내기 시작하더라구요(정말 신기해요^^) 진짜 중요한 건 고등공부잖아요(그 땐 좋은 쌤 찾아야죠ㅎ).. 그 때까진 시행착오 감수하더라도 스스로 공부하고 생각하는 능력이 먼저인 것 같아요.. 학원 보내면 당장 점수 더 잘 나올 수 있는 아이를 엄마가 망치고 있나하는 고민을 지금도 수없이 하지만 아이의 생각하는 능력이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는 생각으로 오늘의 조바심을 내려놓습니다.. 아이의 내일은 엄마보다 기니까 저도 좀 더 긴 호흡으로 아이를 기다려 주려구요(가정학습은 엄마의 인내심을 먹고 자랍니다)^^
해피주디님 글을 보니 제가 놓치고 있는게 뭔지 조금이나마 가닥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딸도 중1인데 학원가기 싫다 하여 집에서 하는데 생각만큼 못따라 가는것 같아 제가 스트레스가 많아요ㅜ 딸램은 딸램대로 한다고 하는데 속도는 안나니 스트레스겠죠.. 그걸 알면서도 얼굴 마주칠때마다 수학얘기를 안할 수가 없네요ㅜ 좋게 얘기하려 애쓰는데도 딸램의 울상인 얼굴을 보면 결국 한숨으로 끝나요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ssooooonareum5428 저도 수학속도 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꾸준히 공부한다고 해도 요즘 학교문제는 대부분 심화수준이라 안다고 해도 시간 안에 풀어내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것때문에 저 역시 학원을 알아보기도 했었는데 스스로 공부하며 변화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재밌어하는 아이를 보니 조금 늦고 답답하더라도, 지금 당장의 결과는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그 안에서 또 아이가 배우는게 있겠지 싶어 다시 기다려주는 쪽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아이와 같이 공부하다 보니 아이가 자기 혼자만 공부한다고 억울(?)해 하는 것도 없고 저도 매일 반복해서 공부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되서 아이하고의 다툼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었어요^^ 앞으로도 끊임없는 시행착오의 연속이겠지만 결국은 아이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하는 일이잖아요~ 우리 힘내요^^
저는 초등 엄마표중인데 제 고민이 드러나는 글이네요. 앞으로 속도와 양치기를 어떻게 해 나가야할지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보통 5~6학년때 양치기를 경험해봐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더라구요. 학원을 한번도 안가봐서 어느 정도 양을 풀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생각만 많아지네요.
@@123영쓰 저두 중2까지 가정학습 하고 있지만 솔직히 계속 고민의 연속이에요.. 그래서 영상 속 쌤들 말씀처럼 학원가에 항상 레이다 쫑긋이에요^^ 그래도 요즘은 스터디관련 유투브 보면 교재나 필요한 내용들 충분히 얻을 수 있어요~ 아니면 동네맘들^^ 중학교 이상 되면 족보닷컴이나 나무아카데미 같은 사이트(유료긴 해요^^)에서도 기출문제나 다양한 자료 구할 수 있구요~ 학원 보내는게 엄마 입장에선 어쩌면 가장 손 쉬운 방법같아요.. 하지만 학원 보낸다고 모든 고민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어떤 길을 선택해도 각자의 고민은 있게 마련이고 그렇게 생각하면 차라리 맘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선생님~ 올려주신 대부분의 영상 즐겁게 보고 있지만 감히 오늘 영상이 제가 본 베스트라고 말하고 싶어요!! 정말 어느분 말씀처럼 엄마표 수학하며 아이와 싸우기도하고 저혼자 좌절하며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오늘 단비같은 영상이었어요 제가 그동안 힘들었던 이유는 매니저가 아닌 선생님으로 아이를 가르치려고 했었기 때문인거같아요! 매니저로서 아이가 스스로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도 정말 유용했습니다!!
다시 듣고 싶어 여러번 들었습니다. 책에 나온 내용과 더불어 작가님 차근한 설명에 큰 도움 얻었어요 :) 책보며 엄마표 진행 하는 엄마도 아이만큼이나 자신감 얻어 낸 시간이였답니다. 아이와 더 힘내서 열심히 수학 공부 할 수 있도록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_^
개별관리 잘하는 학원들은 말씀하신 내용들 담고 조금 더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원이고, 학원의존도 낮추는 방법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므로 시스템 안에서 역할을 대신 하고 있습니다. 학원에서는 무조건 안되다..는 일반화 우려되어 몇자 남겨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책 받아서 읽자마자 영상이 나와서 신기하네요~ 초5 큰아이는 대형학원을 다니고 있고 둘째 3학년 엄마표 하고있습니다 꾸준히 너무중요한데 첫째때는 먹히던게 둘째는 왜 더 사연이많고 미루게되는지ㅜ 걱정은되면서도 둘째는 거의 방치수준이네요 정한 진도는 항상 다 나가지못하구요ㅜ 작가님 말씀듣고 큰아이 학원에서는 제대로가고있는지 구멍은없이 진도는 나가고있는지 의문도 들었고 둘째도 아이수준에맞게 꾸준히 엄마표 할 수있게 다시한번 용기도 얻고 좋은 정보도 얻고가요 책 내용에 더 구체적으로 나왔더라구요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오늘 강의 진짜 도움되었어요. 엄마표진행하면서 아이와 실갱이하는날은 무너지는날이였구요..우리아이와 가고있는길이 맞는길인지 물음에물음을 더하며 마음을 잡고 있는중이였는데 맞다고 다독여주는강의 같았고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시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선생님아니고 매니저라는말씀 가슴에 새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책도 꼭 읽어볼께요^^
내용 너무 좋네요.^^ 아이 셋인데, 오답노트 만들어주는 엄마라니.. 엄마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보입니다^^ 이은경선생님이 자..얘기할때는..구독자 분들을 위해 밑밥깔아주시는건가했는데, 진짜 자를 들고^^;;; 저도 엄마표로 진행중이라..공감되는 내용이 많았고요.. 흔들리지않고 지금의 아이속도대로 가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잘봤습니다 ^^
수학이 힘든 중1 첫째..하루 3시간은 평일.주말까지 매일 수학풀고 있습니다.. 개념응용서만 4권풀고 인제 1학기 심화풀고 2학기 선행 반정도 하고 있네요.. 다른친구들은 고등수학 한다는 말에 너무 우리가 못따라가나 심화때려치고 선행속도를 올려야되나 하다가 심화선택했습니다 선생님말씀들으니 흔들렸던 방향이 다시 잡아집니다~ 할수있도록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들께서 자녀들 수학 공부 때문에 얼마나 애를 태우시는지 느낄 수 있는 영상이네요.^^ 저는 수학의 경우, 말이 어려워 정확히 이해하기 힘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수포자도 이해할 수 있게 낱말 뜻을 파고들어 책을 이해하기 쉽게 하는 것이죠. 말 때문에 수학이 힘들어지는 학생들한테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책과 수업, 인강이 모두 힘들다면 제 영상을 한번 봐 주세요.
@@현아-b7v 아이 연령과 성향에 따라 달라요 저희 아이는 어릴때부터 틀어줘서 거부가 없었는데 이미 우리말 영상 노출된 아이들은 거부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숙제로 시킵니다 영어공부방을 하는데 저는 무조건 하루에 페파피그 두편 보고 제목 적게 하는데 꾸준히 하면 듣기가 늘더군요
수학전공한 15년차 초등교사예요. 저랑 방법이 비슷하시네요^^ 초5, 초2 아들 학원 안가고 집에서 수학해요. (주말 -1학기 선행:현재 5-2 심화중-1시간 40분) 기본서 개념부터 스스로 읽고 풀어요. 완북하면 오답만 다시풀고 심화서 풀어요. 개념서 오오답과 심화서 오답으로 오답노트 제가 만들어둬요.(문제집 잘라 붙이거나 써서) (평일-현행/심화-40분) 매일 미리 만들어둔 오답 3문제, 경시 3문제, 심화서 3문제, 연산 반쪽 풀어요. (매일)연산 1장, 문해길 5문제 풀어요. 오답만 한 번 더 풀고 넘어가요. 맞는 방법인지 모르겠지만 요렇게 하고 있어요. 참고로 주1회 평일에 쉬는 날 갖고 그 날은 독서 1시간 이상 또는 놀기만 합니다~
대형학원탑반과는 격차가 좁혀지기 어렵습니다. 특히 수학은 탑반은 탑반인 이유가 있습니다 탑반에서 학년이 올라가며 그 안에서 층이 생기고 그안에서 순위가 바뀌기는 하지만 학년이 올라가며 치고치고 올라가 탑반과 같아지기는 어렵습니다. 학원이 지방어디면 모르지만 학군지 탑반은 그냥 학원만 다닌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다른말씀 다 공감하지만 나중에 다 만난다는 중하위권이야기입니다. 이점. 입시수학과외 25 년차 현실적인 말씀드립니다.
많은 수학교육서를 읽는요즘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수학교육전공자어머님이 엄마표를 하는 아이들이 정말 엄마표라고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원에가면 이 커리어 이상의 선생님을 만날수 있을지도요..그냥 문득 든 생각입니다.
고급과외......ㅜㅜ
결국 개념 습득은 아이 본인이 해야 하죠ㅡ
수능 수학을 성공했던 엄마로서 엄마표 수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수학 영재가 아니라면 "최상위" "심화"단계는 초등학교 때 아예 필요가 없습니다
수학 자존감만 떨어지고, 설사 어렵게 풀면서 나아진다 한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본게임은 고등이니까요 그 땐 아이의 역량입니다
그 힘을 초등 중등 때 다 빼지않고 최소 기본단계 만이라도. 교과서 문제 하나도 안 틀리고 다 맞출 정도만 되게 중학교 때까지 만드시면 됩니다 .
주눅들고 지친 모습으로 수학 잘하는 중학생보다
" 난 기본은 다 맞춘다"는 마인드로 수학 할만하다는 생각을 갖는 기본 탄탄 중위권 중학생이 더 큰 결실을 봅니다.
그리고 엄마표 수학의 장점은 아이가 틀렸던 문제를 오늘도 풀고 내일 또 만나게 하면서 자연스런 오답노트 경험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엄마에게 설명하게 자꾸 시킵니다 완벽하지 않은 설명도 칭찬합니다
결국 설명할 줄 아는 아이가 진짜 아는 것인데
학원은 이런 단계를 할 수가 없지요
수학 자신감/ 수학은 틀린거 반복하고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 심어주기
이것이 중학교때까지 할 일입니다 ^^
수포자 엄마였는데 초등때 꾹참고 학원없이 아이와 말씀하신대로 진행했어요..100프로 일치하진 않지만 큰 선행없이 현행 100점을 목표로 집에 있는 문제집 뽀시기~중학교가서 학원 수업 충실히 하고 지금은 고3..인강으로 개념이해하며 진행 중입니다. 아주 잘 하진 않지만 수학이 재미있다네요~^^ 수포자가 넘 많아 수학이 괴로운 아이는 아니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수학의 벽이 있다고..고민이 많네요. 현우진 인강 보고 수학과 싸우고 있는중인데..사교육없이 현행에 충실한 아이도 어느정도 목표를 이룰 수있다는걸 증명해 보이고 싶은데. 좋은 결과 빌어주세요~~~( 어떻게 탄생하게 됐는지 궁금한 수학괴물들이 반에 꼭 몇명씩 포진하고 있어 내신은 좀 어렵고 모의고사가 좀더 낫네요..둘째가 초등이라 개인적으로 수학괴물들의 탄생배경 궁금하네요~^^)
수학머리 1도 없이 태어난 엄마로 그래도 초등 때까진 어찌어찌 도와줄 수 있었는데 중등부턴 어렵더라구요.. 고등과정을 위해 아직은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야한다는 생각에 학원 안 다니고 가정학습하는데 대신 문제집 하나 가운데 두고 아이와 둘이 앉아 같이 풉니다(아이가 무조건 같이 해야 한다고.. 경쟁자가 있어야 집중이 되는건지ㅜㅜ) 그래서 엄마랑 같이 풀고 싶으면 엄마는 오래 돼서 잊어버렸으니 개념설명은 니가 해 달라고.. 가끔은 아는 것도 모른다고 설명해 달라고 해요.. 그러면 아이는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는 것 같아요(엄마도 아이의 부족한 점을 정확히 알게 되는 건 보너스).. 단, 집에서 하는 건 양치기가 정말 어려워요.. 아이와 같은 시간 책상에 있어야하니 엄마 시간도 문제가 되구요.. (덕분에 반찬가게 단골ㅜㅜ) 그래도 스스로 생각해가며 문제를 풀어가니까 자기 스스로 자기가 좋아진 점과 부족한 점 찾아내기 시작하더라구요(정말 신기해요^^) 진짜 중요한 건 고등공부잖아요(그 땐 좋은 쌤 찾아야죠ㅎ).. 그 때까진 시행착오 감수하더라도 스스로 공부하고 생각하는 능력이 먼저인 것 같아요.. 학원 보내면 당장 점수 더 잘 나올 수 있는 아이를 엄마가 망치고 있나하는 고민을 지금도 수없이 하지만 아이의 생각하는 능력이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는 생각으로 오늘의 조바심을 내려놓습니다.. 아이의 내일은 엄마보다 기니까 저도 좀 더 긴 호흡으로 아이를 기다려 주려구요(가정학습은 엄마의 인내심을 먹고 자랍니다)^^
해피주디님 글을 보니 제가 놓치고 있는게 뭔지 조금이나마 가닥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딸도 중1인데 학원가기 싫다 하여 집에서 하는데 생각만큼 못따라 가는것 같아
제가 스트레스가 많아요ㅜ
딸램은 딸램대로 한다고 하는데 속도는 안나니 스트레스겠죠.. 그걸 알면서도 얼굴 마주칠때마다 수학얘기를 안할 수가 없네요ㅜ
좋게 얘기하려 애쓰는데도 딸램의 울상인 얼굴을 보면 결국 한숨으로 끝나요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ssooooonareum5428 저도 수학속도 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꾸준히 공부한다고 해도 요즘 학교문제는 대부분 심화수준이라 안다고 해도 시간 안에 풀어내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것때문에 저 역시 학원을 알아보기도 했었는데 스스로 공부하며 변화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재밌어하는 아이를 보니 조금 늦고 답답하더라도, 지금 당장의 결과는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그 안에서 또 아이가 배우는게 있겠지 싶어 다시 기다려주는 쪽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아이와 같이 공부하다 보니 아이가 자기 혼자만 공부한다고 억울(?)해 하는 것도 없고 저도 매일 반복해서 공부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새삼 느끼게 되서 아이하고의 다툼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었어요^^ 앞으로도 끊임없는 시행착오의 연속이겠지만 결국은 아이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하는 일이잖아요~ 우리 힘내요^^
@@해피주디-r8p 아웅~~ 격려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도 힘을 얻네요~ 이래서 댓글 다나봐요^^
저는 초등 엄마표중인데 제 고민이 드러나는 글이네요. 앞으로 속도와 양치기를 어떻게 해 나가야할지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보통 5~6학년때 양치기를 경험해봐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더라구요. 학원을 한번도 안가봐서 어느 정도 양을 풀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생각만 많아지네요.
@@123영쓰 저두 중2까지 가정학습 하고 있지만 솔직히 계속 고민의 연속이에요.. 그래서 영상 속 쌤들 말씀처럼 학원가에 항상 레이다 쫑긋이에요^^ 그래도 요즘은 스터디관련 유투브 보면 교재나 필요한 내용들 충분히 얻을 수 있어요~ 아니면 동네맘들^^ 중학교 이상 되면 족보닷컴이나 나무아카데미 같은 사이트(유료긴 해요^^)에서도 기출문제나 다양한 자료 구할 수 있구요~ 학원 보내는게 엄마 입장에선 어쩌면 가장 손 쉬운 방법같아요.. 하지만 학원 보낸다고 모든 고민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어떤 길을 선택해도 각자의 고민은 있게 마련이고 그렇게 생각하면 차라리 맘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아이가 셋인데 다 엄마표를 하신다니 대단하세요~~나도 해볼까? 하게 되네요. 너무 이상적인 말씀만 하는게 아니라 와닿습니다. 엄마표를 하더라도 레이더는 학원가에!!
오답을 처음엔 손으로 썼고
그 다음은 컴퓨터로 쳤고
그 다음은 한권 새로 사서 틀린 문제 동그라미로 표시해 줘요...
세상 편합니다... ^^
^^
선생님~ 올려주신 대부분의 영상 즐겁게 보고 있지만 감히 오늘 영상이 제가 본 베스트라고 말하고 싶어요!!
정말 어느분 말씀처럼 엄마표 수학하며 아이와 싸우기도하고 저혼자 좌절하며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오늘 단비같은 영상이었어요
제가 그동안 힘들었던 이유는 매니저가 아닌 선생님으로 아이를 가르치려고 했었기 때문인거같아요!
매니저로서 아이가 스스로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도 정말 유용했습니다!!
다시 듣고 싶어 여러번 들었습니다.
책에 나온 내용과 더불어 작가님 차근한 설명에 큰 도움 얻었어요 :)
책보며 엄마표 진행 하는 엄마도 아이만큼이나 자신감 얻어 낸 시간이였답니다.
아이와 더 힘내서 열심히 수학 공부 할 수 있도록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_^
선생님 공감이 너무 됩니다. 3학년까지 제가 어찌어찌 끌고왔는데..아이랑 다툼도 많아지고 점점 지쳐가고 있는 시점이였거든요~학원을 알아봐야겠다..했는데..다시 한번 인내심을 가지고 나가게되는 힘이 되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별관리 잘하는 학원들은 말씀하신 내용들 담고 조금 더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원이고, 학원의존도 낮추는 방법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므로 시스템 안에서
역할을 대신 하고 있습니다. 학원에서는 무조건 안되다..는 일반화 우려되어 몇자 남겨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엄마표할때 절대화내지마세요..
공부정서안좋아져서 수학싫어하게되고 트라우마생겨요. 예전에 과외했던중학생아이가 수학에대한 두려움이있어서 문제만보면 멘탈무너지고
맨날혼나니까 '난수학못하는애' 라고 생각해왔던아이였어요.
시험볼때 불안해서 아는것도틀리는..ㅠ
너무 부정적이라 멘탈관리가 우선이겠다싶어서 상담도 하면서 과외했네요.
꾸준한 상담(부정적인생각없애기)과 칭찬으로 자신감올려주니 성적은 따라오더라구요.
수학별거아냐라는 생각을 갖게해야되요.
좋은선생님만나는것도 엄청중요하구요.
마자요.. 화 안내기ㅜㅜ 정말 중요한데.. 참..어렵죠^^ 응원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책 받아서 읽자마자 영상이 나와서 신기하네요~ 초5 큰아이는 대형학원을 다니고 있고 둘째 3학년 엄마표 하고있습니다 꾸준히 너무중요한데 첫째때는 먹히던게 둘째는 왜 더 사연이많고 미루게되는지ㅜ 걱정은되면서도 둘째는 거의 방치수준이네요 정한 진도는 항상 다 나가지못하구요ㅜ 작가님 말씀듣고 큰아이 학원에서는 제대로가고있는지 구멍은없이 진도는 나가고있는지 의문도 들었고 둘째도 아이수준에맞게 꾸준히 엄마표 할 수있게 다시한번 용기도 얻고 좋은 정보도 얻고가요 책 내용에 더 구체적으로 나왔더라구요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전국 모든 엄마들이 봤으면 하는 강의네요. 책 사서 이미 받았는데 정독하고 인터뷰 다시 볼게요.
은경쌤 공감하는 웃음에 저도 즐겁게 공감하며 듣게 되네요. 초4.초6 아이들이 있어서 매번 찾아듣고 있어요. 오늘 내용도 너무 좋네요^^책 찾아읽어봐야겠어요
오늘 강의 진짜 도움되었어요.
엄마표진행하면서 아이와 실갱이하는날은 무너지는날이였구요..우리아이와 가고있는길이 맞는길인지 물음에물음을 더하며 마음을 잡고 있는중이였는데 맞다고 다독여주는강의 같았고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시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선생님아니고 매니저라는말씀 가슴에 새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책도 꼭 읽어볼께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 너무 좋네요.^^
아이 셋인데, 오답노트 만들어주는 엄마라니.. 엄마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보입니다^^
이은경선생님이 자..얘기할때는..구독자 분들을 위해 밑밥깔아주시는건가했는데,
진짜 자를 들고^^;;;
저도 엄마표로 진행중이라..공감되는 내용이 많았고요..
흔들리지않고 지금의 아이속도대로 가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잘봤습니다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운동 참 싫어하는데 영상보며 트레드밀 30분 다채웠네요 ㅎ 마침 딱 어제, 한참 고민하던 최상위 사온 시점이었어요 ㅎ 후퇴를 두려워말고 시작해보고, 많이 틀리면 쌤 영상 보면서 오답노트 오리고 있음 되겠네, 마음먹어봅니다 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표 수학중인데요.. 학원보내면 잘 할아이를 내가 발목잡는게 아닐까 ..이말 너무 공감했어요..엄마인제가 불안했는데 강의듣고나니 좋네요.우리아이 완급조절은 내가 할수있구나...우리아이가 하루하루 성장하는거구나 믿어보렵니다.엄마표 공부..어렵지만 화이팅해볼께요
선생님 오늘 강의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또 보고 마음의 위로와 자신감을 받고가요~ 감사합니다
너무 잘했던 부분이라 넘겼는데 되돌려 복습할 때... 애도 엄마도 좌절감이 드는데
그럴 수 있다고 예상하며 진행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오답을 심도있게☆ 시간을 충분하게 갖고 사고하는 힘을 기르려면 홈스쿨이 맞다는거에 동감합니다
수학이 힘든 중1 첫째..하루 3시간은
평일.주말까지 매일 수학풀고 있습니다..
개념응용서만 4권풀고 인제 1학기 심화풀고
2학기 선행 반정도 하고 있네요..
다른친구들은 고등수학 한다는 말에
너무 우리가 못따라가나
심화때려치고 선행속도를 올려야되나 하다가
심화선택했습니다
선생님말씀들으니 흔들렸던 방향이
다시 잡아집니다~
할수있도록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집중해서봤어요. 저자님 조곤조곤 말씀도 잘하시고^^ 정말 유익했어요.^^ 은경쌤 유머도 좋구^^ 6세 아이 수학공부 궁금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도 정 안되면 진짜 안되면, 답지 한줄씩 읽어주며 힌트 주는데 같은 방법 이야기 하셔서 안심 되었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분 차분차분 조분조분~ 잘 가르치시겠어요. 책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서점 고고!
어머님들께서 자녀들 수학 공부 때문에 얼마나 애를 태우시는지 느낄 수 있는 영상이네요.^^
저는 수학의 경우, 말이 어려워 정확히 이해하기 힘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수포자도 이해할 수 있게 낱말 뜻을 파고들어 책을 이해하기 쉽게 하는 것이죠. 말 때문에 수학이 힘들어지는 학생들한테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책과 수업, 인강이 모두 힘들다면 제 영상을 한번 봐 주세요.
정말 경험에서 스며나오는 내용 엄지척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번째 듣고있습니다~~들을때마다 명심할게 보이네요^^감사합니다~~
오답노트..너무 궁금했어요..
오답을 정리하고 싶은데..
여러방법을 써도.. 뭔가가 아쉬움이..
힘빼고 엄마가 만들어보자..
그리고 방학동안 일~이주동안 오답노트 풀어보자^^
너무 좋아요^^👍
매일풀자~라는 멘트로 마무리 해주시니..ㅎㅎ
잊지않고 기억할께요~
책도 너무 궁금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 찐팬인 이은경선생님 채널에서 반가운 작가님을 만나서 너무 좋네요~
너무 유용한 얘기들 많아 소중히 들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표로 성향 다른 남아 둘 같이 공부하는데...엄마가 자신감을 높여 줄 수 있다는 그 마인드가 저에게 필요한 시기였나봐요. ^^ 좋은 이야기 제 마음 속에 꼭 꼭 새길게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전에는 복습 열심히하고 오답을 어제보다도 줄인 3학년 큰딸 칭찬 많이 해줬습니다~^^그리고 오후에는 2학기 예습을 만점왕 수학으로 하고있는데 ebs에서 제공되는 인강과 함께 공부하는건 어떤가요?
책 구입해서 두번째 정독중입니다 강의도 책도 두분 케미도 너무 좋네요 ^^ 저도 엄마표 수학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맞아요 두분케미 좋으시네요ㅋㅋ 또 이렇게 배우고가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일반 엄마들과 다른 기준같은데요. 보통 엄마들은 수학전공자가 아니니까요.
꼼꼼함에 체계적으로 잡힌 노하우까지 ,,감동이에요^^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바로 주문해서 읽고 있어요
형광펜 들고 밑줄 치면서요
초5 아들에 맞는 수학 로드맵을 찾았어요
이대로 가면 성공할것같다,
될거같다 하는 믿음이 생기네요
두분께 정말 감사드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 전문가초청중에 넘나 쏙쏙 들어오고 목소리도 쏙쏙 내용도 알차고 감사합니다!!
우연히 이 책 사서 정말 로드맵으로 삼게 됐어요 우선 한장씩 나가고 주말은 쉬는걸로^^
2학년인대 교과는 연산이라고하지만 너무 잘 못하는거 같아서 교과문제집을 풀리려고하는대 창의사고력 일주일에 한번 해도댈까요~~아니면 교과안하고 추천하신것처럼 매일 해야할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쉬어가기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문제집을 줄이고 방학대만 달릴까 생각이 많은 요즘이예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구매했는데 오늘 방송에 나오네요^^ 즐감하겠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말씀도 버릴게 없는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아무 정보도 없이 외동이이 키우며 제가 맞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흔들림없이 지금껏 아이랑 함께 왔는데.. 그 방향이 옳은 길이었고 지금껏 잘 해왔다는 안도감이 크게 듭니다
앞으로도 쭉 해나갈 용기가 생겼어요
맞아요 전 영어전공자에요
그냥 매일 영어 틀어줘요
매일이 포인트인듯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아-b7v 아이 연령과 성향에 따라 달라요 저희 아이는 어릴때부터 틀어줘서 거부가 없었는데 이미 우리말 영상 노출된 아이들은 거부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숙제로 시킵니다 영어공부방을 하는데 저는 무조건 하루에 페파피그 두편 보고 제목 적게 하는데 꾸준히 하면 듣기가 늘더군요
@@김정연-t3q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저한테 정말 현실적이고, 소중한 영상이였어요.ㅠ 감동입니다.^^ 3학년,1학년 엄마표 수학을 하고 있어요. 벌써 시행착오도 나오는데, 책~~ 꼭 정독할꺼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찐 인정. 재작년 5학년 . 코로나로 학교못가면서. 급어려워진 수학을 3.4학년 심화문제집과 5학년( 기본.심화.연산) 현행. 매일100개넘는 연산문제등을 반복하면서 우는 아이 달래면서 1년. (거의15권을 풀었네요.) 아이 수학실력이 월등히 향상된걸 본인이 느끼면서 6학년때는 선행이 가능할정도로 되었어요. 지금 중1. 여전히 제가 같이 풀고. (그룹수업시키지만.) 같이 써포팅 합니다.
^^
저자님 너무 미인이시고 보이스도 너무 좋으세요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진짜 많이 도움이 됐어요. 완벽은 아니지만 저자님께서 해가시는 길을 조금은 비슷하게 걷고 있는 것 같아 제 자신에게 셀프칭찬과 함께 부족한 부분은 저자님 책을 통해 배워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 공감가는 진솔한 강의였습니다. 엄마표수학 힘들었는데, 이렇게 가이드 제시해주시니 너무 좋네요.초5, 중1 겨울에 몰입시기도 정말 공감가고 제가 느끼던거 정확하게 정리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거지하다가 자 이야기 듣고 다시 빵터져서. . . 고무장갑 벗구 댓글 써요.ㅋ ㅋ ㅋ ㅋ 아 진ㅉㅏ~🤣🤣🤣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 너무 좋네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3 상담시 선생님께서 아이가 우리반 1등이라면서 첫 수업시간부터 에이스란 느낌들었다하시며 아이가 명석하다고 말씀해주시고 학원도 안다니는데 대단하다 칭찬해주셨어요 주위에서 그런말을 좀 듣는데 심화를 생각하지 않다가 요즘 심화를 해야하나 고민인데 수학자신감이란 단어에 고민에 제동이 걸리네요 수학을 좋아하는데 이런 아이는 심화를 해야하나요 그냥 둬야할까요? 집에선 연산 하루 1장 월욜에 문장제2장 이게 다예요 뭔가 더 자극이 필요한가하면서도 흐름을 망칠까 걱정도 되고
초등저학년은 에이스가 많다는게 함정입니다.
성장빠르고 눈치빠른아이들이 에이스군을
이루는데 결국 고학년이 되면 학습량많고
성실히 공부했던아이만 에이스로 남습니다
답변감사해요
선배님들 말씀대로 학습량이 뒤따라 실력이 떨어지지않도록 받쳐줘야겠네요 심화로 정했어요 조언 감사드려요 ^^
담임선생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나요? 제일 잘한다 이런말씀을요?
@@봄봄화이팅 개인학부모상담에서 뿜뿜용으로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정말 도움 많이 많이 됐어요... 책 구매해서 볼께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수학전공한 15년차 초등교사예요. 저랑 방법이 비슷하시네요^^
초5, 초2 아들 학원 안가고 집에서 수학해요.
(주말 -1학기 선행:현재 5-2 심화중-1시간 40분) 기본서 개념부터 스스로 읽고 풀어요. 완북하면 오답만 다시풀고 심화서 풀어요. 개념서 오오답과 심화서 오답으로 오답노트 제가 만들어둬요.(문제집 잘라 붙이거나 써서)
(평일-현행/심화-40분) 매일 미리 만들어둔 오답 3문제, 경시 3문제, 심화서 3문제, 연산 반쪽 풀어요.
(매일)연산 1장, 문해길 5문제 풀어요. 오답만 한 번 더 풀고 넘어가요.
맞는 방법인지 모르겠지만 요렇게 하고 있어요.
참고로 주1회 평일에 쉬는 날 갖고 그 날은 독서 1시간 이상 또는 놀기만 합니다~
안녕하세요 여쭤보고싶은게 있어요 연산1장이면 몇문제정도 푸는건가요?
@@현아-b7v 하루에 10문제 정도요. 팩토 사고력 연산 문제집 푸는데 단계별로 문제가 나오고 뒤로 가면 학교 수학익힘책보다 조금더 어러위요.
정말 감사합니다. 책 꼼꼼히 읽고 기록해서 제것로 만들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분수의 개념 공부를 똑바로 하지 않고 풀이방법만 공부하니 아이가 모르는 겁니다. 똑바로만 하면 초3때 분수의 나눗셈도 이해를 할 수 있어요. 문제집이 문제가 아닙니다.
글쵸ㅜㅜ 문제집 탓할 필욘 없더라구요ㅜㅜ
우리아이도 초5입니다 저도 오오문제 저의손으로 일기장에 적으주는편입니다 오답노트는 따로없구요 곧잘하는편입니다 영상 잘듣고 갔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 처음에 매겼을때 오답체크하고 따로 오답노트를 만든다는거에요?
초등4학년인데 제가 고등학교때 수포자였구요 함수가 나오면서 어찌나 힘들었던가 초등까지는 해볼수있겠는데 중학교부터는안될것같아요
^^;;
이미 책 샀는데 슬초생에도 나오네요~~ 잘 보겠습니다~~^-^
^^
아..위로되는 영상..ㅠ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은 에너지보존에 법칙이 있어서
너무초기에 달리면 안된다고는하더라구요~~
너무 감사한 영상입니다 아이교육은 정말 부모가 기준과 방향을 잡아야 하니 이런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학년 심화문제 풀이과정을 쓰는걸 어려워해요
어떻게 해야 잘쓸수있을까요?
도움많이 됐어요~ 느끼는 바도 많아서 다시보고 정리하려구요.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답답합니다
어제, 그저께 배우고 풀고 틀리고 다시 고치고..
그랬는데도 오늘 또 모릅니다
같은문제인데도 이러는건 왜일까요?
도와주세요ㅠㅠ
4학년인대
응용 과 심화를
매일 하루에 몇장씩 같은 단원을 동시에 풀어 나가는게 조은걸까요?
아니면 응용 다 풀고
심화 푸는걸까요?
한권을 다 풀고 심화 가려면
학교 진도보다 먼저 다 풀어야하니 선행이 대는건대..
이해가 안대요
도와주세요ㅠㅠ
강의 너무 뜻깊게 봤어요!!
보자마자 책 구매해서 초2 아들에게 예비초 아들에게 실천하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
초3 최상위수학 푸는데 대비해야겠네요ㅠ
화이팅!!
초6 수학머리없는아이 기본적인건 알고 단원평가치면 평균70~80점은 나와요 내년에 중1되는데 선행은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네요 현행나가기도 벅차서 벌써 내년이 걱정이네요 저도 알려줄수도없고 수포쟈라 ㅜ 아이만은 수포자로 만들고 싶지 않네요 ㅠ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오오답 많이쓰는 용어입니당
대형학원보내고 실패의 쓴 맛을 본 엄마에요 작가님 말씀 구구절절 맞더라고요 학원가면 학원진도에 우리아이를 맞춰야하는 ㅜㅜ
지금은 100프로 엄마표는 힘들어서 소규모 공부방과 병행하고 있는데 만족하고있어요
책 다시한번 정독하며 마음을 다시 다잡아야겠네요
와..오리신거 너무 저랑똑같네요~저만 그런거 아니네요ㅋㅋ
수학선생님과 같은 방향인게 있다니 기분좋으네요
제 관련 영상에도 놀러오세요~
ua-cam.com/video/61Uf3odm7Sc/v-deo.html
최상위 틀리면 아주 뒤집어져요. 짜증제대로네요. 어쩜좋죠?
대형학원탑반과는 격차가 좁혀지기 어렵습니다.
특히 수학은 탑반은 탑반인 이유가 있습니다
탑반에서 학년이 올라가며 그 안에서 층이 생기고 그안에서 순위가 바뀌기는 하지만
학년이 올라가며 치고치고 올라가 탑반과 같아지기는 어렵습니다.
학원이 지방어디면 모르지만 학군지 탑반은 그냥 학원만 다닌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다른말씀 다 공감하지만
나중에 다 만난다는 중하위권이야기입니다.
이점. 입시수학과외 25 년차
현실적인 말씀드립니다.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