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언급된 대화의 방법도 중요하지만 '다르기에 배울 점이 있는 것'이라는 내용이 확 와닿네요. 경쟁구도를 유도하는 사회적 흐름 상 '나보다 뒤떨어지는 사람 말은 안들어'라는 인식이 전반적으로 깔려 있다고 생각하는데, 살아온 환경, 방식이 다르기에 어떤 면에서는 아직 잘 못 할지 몰라도 다른 면에서는 나보다 이미 잘 할 수 있기에 나와는 다른 누군가를 '쟤는 왜 저래'라는 방식이 아닌 '쟤는 어떤 이유로 저렇게 할까?'라는 호기심 그리고 다르기에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게 엄청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보고 성장하기 위한 소소한 정리 -어색하고 할 말 없는 공통점이 없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1. 차이점 대화 말이 잘 통해야하는 고정관념을 ‘희릿!’하고 날려야함. 차이점에 주목을 해야함. 역으로 활용을 합시다. (예시 - 영화) 오 다르구나 그래서 더 알아볼까?라는 생각으로 질문! 긍정/호기심으로 할 것 경청과 리액션으로 대화/질문 한다면 효과만점! 2. 배움의 대화 상대방으로부터 배우면서 대화한다. 달라서, 다르기 때문에 배울 수 있다(달라서 별로얌X 달라서 쪼아O) 호감의 마음으로 대화 해볼 것. 그래서 배워볼 것.(질문 필요) 주의 / 너무 취조하는 느낌을 들게 하지 않게 할 것. 적절한 리액션과 긍정 반응으로 피드백해야함. 세상은 나와 다르지만 배울 점이 많운 사람은 있음. 나 역시 불안정한 사람임. 3. 정보성 대화 할 말이 없는 사람/ 나와 성격, 나이, 생각이 다른 사람과의 주의 - 감정과 느낀 점에 대한 대화 감정대화보다 정보대화로 할 것(내가 주도하는 대화) 정보/트렌드를 공유하는 게 좋음. 잘 아는 것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는 것도 좋음. -나의 한 줄 여러분은 스포 당했지만 영상을 끝까지 보세요. 이해와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이 방법 저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처음엔 소심하기도하고 공통점이 부족해서 대화의 흐름이 계속 끊기고 어색해졌는데, 스스로 이렇게는 인될것같아 관심없지만 상대방에게 계속해서 질문하며 대화의 흐름을 이어가고 상대를 알게되니 다음에 같은 주제 이야기가 나왔을때 자연스레 대화를 이어갈수 있더라구요! 아주 좋아요
저는 낯선 사람들과도, 처음보는 사람들과도 어느 정도 대화를 잘 하는 편인데도 감정적 교류가 크게 없는- 자주 만나는 윗세대 어른들께는 말을 아끼고 리액셕 해드리며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그저 웃는 걸로 오히려 대화를 거부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대화 전 필수 체크 부분이라 오늘 영상에 안 나왔을 텐데, 저같이 인터넷 유튜브 마니 보는 사람들은 윗세대 분들과 대화 중 주의해야할 건 정보성 교류 중에 ~~카더라 하며 확인되지 않은, 혹은 내가 인터넷에서 스쳐지나간 찌라시 정보를 흘리는 일인데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내가 따로 확인하지 않고 SNS에서만! 본 내용은 그다지 큰 도움되지 않슴니다..ㅋㅋㅋ 결국 어르신이 저한테 관련 정보 눈으로 확인하게 찾아서 보여달라고 해서 인터넷 뒤져서 찾는데도 믿을 만한 출처의 사이트를 도저히 못 찾아서 진땀 뺀 경험도 있었어요ㅋㅋㅋㅋ 정보성 교류할 때는 제대로 잘 알아보고 나누는 건 진짜 필수입니다😂😂 희렌최님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정보성 대화를 하고서 그 다음에 이어져야 할 것이 감정적 교류로 이어져야 합니다ㅎㅎ 정보성 교류를 통해 어느정도 대화를 나눌 수 있지만 감정적 교류를 통해 상대방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죠ㅎㅎ 제 앞에 맥주가 보이네요. 맥주를 가지고 예를 들어보면 "요즘 맥주를 이거 마시는데 ○○님은 어디 브랜드의 맥주를 즐겨 마시세요?" "저는 ○○브랜드의 맥주를 즐겨마시죠" "그 맥주 정말 목넘김이 부드럽더라고요ㅎㅎ 특히 일 끝나고 저녁에 넷플릭스 틀어놓고 볼 때 그 피곤함이 날라 갈 때 캬..." 이러면 사람들이 공감하면서 감정적 교류로 이어집니다.
오래간만에 인사드려요😊🤗 본영상에서 지극히 공감되고 있어요^-^* 좋아하는 가수의 팬 분들의 나이대가 20대가 7할이상인데 최근들어 몇몇 20대의 친구들이랑 가까워지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저는 30대 중반이에요🙈🙈) 그래서 이번 영상이 지극히 공감됩니다🙏🙏🙏 그러므로 이번 영상도 고맙습니다👍👍👍👍👍 멋진 희렌최님~⚘️⚘️☘️
부모와 자식들 간에 대화가 없다면서 부모님들이 자식들과 대화하기 위해 쓰는 말 1. 요즘 학교생활은 어떠니 2. 누구랑 가장 친하니 3. 학원에선 뭘 배우니 4. 건강은 어떠니 5. 요즘 뭐에 관심이 많니 하루죙일 묻기만 하다가 아이가 퉁명스럽게 단답만 하니 '아니 난 대화를 하고싶은데 아이가 단답밖에 안 해요' 이러고 계십니다..ㅋㅋㅋ 뭐 용의자 앞에 두고 취조하세요?? '본인의 스토리'를 먼저 꺼내보세요. 아님 요즘 이슈에 대해 가볍게 본인의 의견을 말해보세요. 취미생활에 대해 몇 마디 먼저 해보세요
정보성 대화와 배우려는거 제가 어색한 상대와 대화할때 저도 모르게 하던 대화법이였네요. 혹시 3-4명 정도의 어색한 사람과 대화할때 서로 하고싶은 말이 다를경우 다같이 재밌게 대화할 방법이 있을까요? 어색한 선배와 친한 동기와 셋이서 있는 자리에서 저는 배우려는 대화법을 사용했는데 친구는 흥미가 없었는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야기에 끼지 못할 선배가 신경쓰여서 제대로 반응도 못해줬습니다. 이야기 스타일이 다른 사람이 만났을때 다같이 대화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제가 말주변이 좀 부족해서 출간하신 책도 읽고 유튜브 영상도 보면서 많이 도움을 받네요 ^^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상대와 조금 더 깊은 관계를 맺고 싶다거나 혹은 더 깊은 교류를 가지고 싶다고 한다면 단순히 정보성 교류에서 감정의 교류로 넘어가야 되는 때가 있지 않나요? 만약 그럴때는 어떤식으로 대화의 흐름을 바꾸는게 좋을까요?
희렌님 혹시 어색한 분위기가 싫어서 질문을 하는 사람에게 기분 나쁘지않게 불쾌감 들어내는법은 없을까요? 전 침묵을 나쁘게 생각하지도 않고 상대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억지로 정보 캐묻지도 않는데 반대인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히 불쾌한데 절 공격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는걸 아니까 노골적으로 불쾌감 들어내기도 뭐해서 그냥 대답해주고 마는 경우가 있는데 찝찝함은 남더라구요 그런 상황을 유하게 넘기는 방법 없을까요?
20년만에 만난 학창시절 친구가 있습니다. 3년전에 우연히 만나게 되어 점심 먹고 카페가는 루트로 지내고 있어요 처음엔 친구가 tmi하더라구요 그 친구는 미혼 저는 딸둘 주부이구요' 친구가 카페일을 했는데 커피이야기 취미이야기 본인가족이야기 본인위주 이야기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라 그 친구가 말을 꺼내면 궁금해하고 리액션 해주며 티키타카가 되었어요.저의 이야기를 하면 그 친구는 말없이 특유의 웃음으로 받아치고는 제 이야기는 끝. 하물며 제가 먼저 꺼낸 주제를 본인도 그랬다며 주절주절 처음엔 얼마전까지는 참아주고 들어 줬습니다.이제는 이게 계속 되다보니 친구와 이야기 하는것도 스트레스로 되고 3년 가까이 이렇게 지내다 보니 식성 취미 관심사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고 제가 하는 말은 반응이 시큰둥 한쪽에서 관심 가져주고 질문하고 리액션 해주면 본인도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제이야기에 경청 해 주는 반응이 있어야 할텐데.. 제 친구 왜 그럴까요?
배려가 없는거죠! 영상처럼 저희가 경청하고, 긍정하는 자세를 가져도 상대방이 자기할말만 하고 끝내버리는 식의 태도는 그냥 배려가 없는 겁니다. 대화의 기본 자세가 없는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특히 요즘은 관심없으면 스마트폰부터 쳐다보는 시대입니다. 대화 계속 주고받고, 하하호호 하는거 쉽지 않은 일입니다. ㅠㅠ
사람들은 보통 상대방과 생각이 달라서 대화나 토론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묻습니다. 생각이 다른거 없이 똑같으면 대화가 잘 되나요? 아무말이나 막 던져 그렇다고 말하지만 사실상은 그렇지않습니다. 생각이 달라서 대화가 안된다는 사람은 생각이 똑같은 사람과도 대화가 안됩니다. 조금만 돌이켜보면 생각이 다르기에 대화가 필요한 것을... 생각이 똑같다면 구태여 대화할 필요성이 없어지는 것을... 대화는 존중의 다른이름입니다.
@@MsKOG89 사회성이 부족하다 안하다는 평가의 문제이기 때문에 같은 부류의 사람을 보고도 그 평가는 엇갈릴수 있죠. 나는 사회성이 좋다고 자신해도 누군가에겐 부족한 사람으로 보일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모뽜일님의 말씀은 맞을수도 있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뻘 되는 사람이 나이값 못 하고 내 부모님 면전에 대고 제 욕을 해대서 짜증났는데 잘 보고 갑니다 반대로 제가 그얘 욕을 그 부모 앞에서 하면 랄봘광을 하시더라고요 아 진짜 후 수준낮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짜증나네요 말 대꾸 이 난리 치시는 무례하고 무식한 꼰대 분들도 사과강요 거짓진술 강요 사회도 문제구
제가 침묵의 시간을 불편해하는 편이라 어색한 분위기를 깨려고 무슨 질문이든 많이 던졌었는데, 취조하는 분위기가 생겼을지도 몰랐겠다는 생각이 들어 반성하게 되네요..ㅋㅋ
공감이 많이 가네요. 주변에도 대화를 잘 못해서 취조하듯이 얘기하는 사람이 떠오릅니다. 그러면서도 저도 종종 취조하듯 질문만 던지더라고요
저도요 ㅣㅋㅋㅋㅋㅋ 아무말 대잔치 해버립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 공감 갑니다 ㅠㅜ
머 여자가 단답형이면 취조하듯 질문만 해야되는거 아닌가? 아니면 어색하기만해서...
@@yoh6708 맞음 단답이면 .. 대화가 금방끝남 할말없어짐 나만 힘듦 ㅋㅋ
사실 언급된 대화의 방법도 중요하지만 '다르기에 배울 점이 있는 것'이라는 내용이 확 와닿네요. 경쟁구도를 유도하는 사회적 흐름 상 '나보다 뒤떨어지는 사람 말은 안들어'라는 인식이 전반적으로 깔려 있다고 생각하는데, 살아온 환경, 방식이 다르기에 어떤 면에서는 아직 잘 못 할지 몰라도 다른 면에서는 나보다 이미 잘 할 수 있기에 나와는 다른 누군가를 '쟤는 왜 저래'라는 방식이 아닌 '쟤는 어떤 이유로 저렇게 할까?'라는 호기심 그리고 다르기에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게 엄청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보고 성장하기 위한 소소한 정리
-어색하고 할 말 없는 공통점이 없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1. 차이점 대화
말이 잘 통해야하는 고정관념을 ‘희릿!’하고 날려야함. 차이점에 주목을 해야함.
역으로 활용을 합시다. (예시 - 영화)
오 다르구나 그래서 더 알아볼까?라는 생각으로 질문! 긍정/호기심으로 할 것
경청과 리액션으로 대화/질문 한다면 효과만점!
2. 배움의 대화
상대방으로부터 배우면서 대화한다.
달라서, 다르기 때문에 배울 수 있다(달라서 별로얌X 달라서 쪼아O)
호감의 마음으로 대화 해볼 것. 그래서 배워볼 것.(질문 필요)
주의 / 너무 취조하는 느낌을 들게 하지 않게 할 것. 적절한 리액션과 긍정 반응으로 피드백해야함.
세상은 나와 다르지만 배울 점이 많운 사람은 있음. 나 역시 불안정한 사람임.
3. 정보성 대화
할 말이 없는 사람/ 나와 성격, 나이, 생각이 다른 사람과의 주의 - 감정과 느낀 점에 대한 대화
감정대화보다 정보대화로 할 것(내가 주도하는 대화)
정보/트렌드를 공유하는 게 좋음. 잘 아는 것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는 것도 좋음.
-나의 한 줄
여러분은 스포 당했지만 영상을 끝까지 보세요. 이해와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글씨복사 어케함?ㅜㅠ
@@jay-lm7kj 모바일로는 안되는 걸로 알아요ㅜ
@@jay-lm7kj pc로 접속하시면 복사 가능해요
@@jay-lm7kj 카톡 공유하기하면 가능
정리해주셔서 오히려 좋아요 👍
처음보는 사람은 충분히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본인의 뚜렷한 주관을 애기하는 거보다 정보성 대화르 애기하는 게 좋아요.
대화의 기본 자세같네요ㅎㅎ
겸손과 여유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같습니다
모든 긍정마인드가 최선.
1. 차이점 대화: 상대를 긍정하며 알아가듯!
2. 배움의 대화: 달라서 궁금하다! 알려주세요! (단, 취조는 금지)
3. 정보성 대화: 상대가 좋아할 주제를 선정한 후 정보성 대화! 뉴스, 트렌드 등
새로 이직한 직장에서
선배하고 나이차이도 많이나고
서로 관심사가 달라서 가볍게
예기할꺼리도 없었는데 이번 영상이
도움이 되는거 같아서요.ㅎ
이 방법 저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처음엔 소심하기도하고 공통점이 부족해서 대화의 흐름이 계속 끊기고 어색해졌는데, 스스로 이렇게는 인될것같아 관심없지만 상대방에게 계속해서 질문하며 대화의 흐름을 이어가고 상대를 알게되니 다음에 같은 주제 이야기가 나왔을때 자연스레 대화를 이어갈수 있더라구요! 아주 좋아요
군대 선임분들한테 바로 써먹어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선임 분들한테 써야죠
그냥 필요한 얘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굳이 공감까지 해가면서 지내야하나 모르겠네
저는 낯선 사람들과도, 처음보는 사람들과도 어느 정도 대화를 잘 하는 편인데도 감정적 교류가 크게 없는- 자주 만나는 윗세대 어른들께는 말을 아끼고 리액셕 해드리며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그저 웃는 걸로 오히려 대화를 거부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대화 전 필수 체크 부분이라 오늘 영상에 안 나왔을 텐데, 저같이 인터넷 유튜브 마니 보는 사람들은 윗세대 분들과 대화 중 주의해야할 건 정보성 교류 중에 ~~카더라 하며 확인되지 않은, 혹은 내가 인터넷에서 스쳐지나간 찌라시 정보를 흘리는 일인데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내가 따로 확인하지 않고 SNS에서만! 본 내용은 그다지 큰 도움되지 않슴니다..ㅋㅋㅋ 결국 어르신이 저한테 관련 정보 눈으로 확인하게 찾아서 보여달라고 해서 인터넷 뒤져서 찾는데도 믿을 만한 출처의 사이트를 도저히 못 찾아서 진땀 뺀 경험도 있었어요ㅋㅋㅋㅋ 정보성 교류할 때는 제대로 잘 알아보고 나누는 건 진짜 필수입니다😂😂 희렌최님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저한테 너무 필요한 영상임ㅠㅠㅠㅠㅠㅠ 매번 대화할때 할 말 없어서 어색해지는 순간이 항상 있었는데ㅠㅠㅠㅠ
와 너무 좋아요!! 많은 사람들이 이거 많이 봤으면...
긍정과 부정은 종이 한 장 차이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하얀색 원피스 벨트가 예쁘게 잘 어울려요🌻
저는 천성이 말이 없는편인데다가 이렇게 했었는데 너무 너무 너무 피곤해요..
ㅠ 귀찮기도하고 정말싫은데 관심있는척 지겹다
좋아하고 관심가는 사람은 말이 그냥 나오고..
후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어야 먹히지 ㅋㅋ
서로 상성이 반대면 관심에서 대개 멀어지고 연락할 이유가 없음
직장생활에선 필요할경우 활용가능하겠네여
구독자님들도 모두 역시 고급^^ 지네요~~
열린 질문, 나 다음 너 화법이라는 내용으로 강연에서 해주셨던 내용이랑 맥락이 비슷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채널 종종 보면서 느낀게 그냥 스쳐지나가듯 가볍게 보면 결국엔 다까먹고 습관적으로 늘 하던 방식으로 대화하게되는 경우가 많네요. 공부하듯이 요약해놓고 자주봐야 습득이 되네요.
되게 열린 시각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
희렌최님 직장동료들과 할말이없어서 그만둘까고민중에 있었는데 제고민을 깨주시는 우문현답과 같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직장 상사랑 이야기하는게 이젠 두렵지가 않아요!!!오늘영상도 넘 유익합니다👍🏻
덕분에 내일도 최고길만 걷겠네요 감사합니다 희렌님🥰
하루 늦었지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보성 대화 좋아요. ㅎㅎ희렌님도 최고길만 걸으세요!
어쨌든 아무런 노력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반대로 말하면 하고자 하는 의지와 실천만 있다면 어디에서건 뭐든 적용 시킬 수 있음
항상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돼요～～
듣기 너무 편안한 😊
인생 선배님의 꿀팁조언을 이렇게 한번에 정리된 형식으로 모아볼 수 있는 채널이 또 있을까요? 😳 희렌최널 최고예요~
꿀팁 감사해요~~☘️☘️
정보성 대화를 하고서 그 다음에 이어져야 할 것이 감정적 교류로 이어져야 합니다ㅎㅎ
정보성 교류를 통해 어느정도 대화를 나눌 수 있지만 감정적 교류를 통해 상대방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죠ㅎㅎ
제 앞에 맥주가 보이네요. 맥주를 가지고 예를 들어보면
"요즘 맥주를 이거 마시는데 ○○님은 어디 브랜드의 맥주를 즐겨 마시세요?"
"저는 ○○브랜드의 맥주를 즐겨마시죠"
"그 맥주 정말 목넘김이 부드럽더라고요ㅎㅎ 특히 일 끝나고 저녁에 넷플릭스 틀어놓고 볼 때 그 피곤함이 날라 갈 때 캬..."
이러면 사람들이 공감하면서 감정적 교류로 이어집니다.
오래간만에 인사드려요😊🤗
본영상에서 지극히 공감되고 있어요^-^*
좋아하는 가수의 팬 분들의 나이대가
20대가 7할이상인데 최근들어
몇몇 20대의 친구들이랑 가까워지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저는 30대 중반이에요🙈🙈)
그래서 이번 영상이 지극히 공감됩니다🙏🙏🙏
그러므로 이번 영상도 고맙습니다👍👍👍👍👍
멋진 희렌최님~⚘️⚘️☘️
부모와 자식들 간에 대화가 없다면서
부모님들이 자식들과 대화하기 위해 쓰는 말
1. 요즘 학교생활은 어떠니
2. 누구랑 가장 친하니
3. 학원에선 뭘 배우니
4. 건강은 어떠니
5. 요즘 뭐에 관심이 많니
하루죙일 묻기만 하다가 아이가 퉁명스럽게 단답만 하니 '아니 난 대화를 하고싶은데 아이가 단답밖에 안 해요' 이러고 계십니다..ㅋㅋㅋ
뭐 용의자 앞에 두고 취조하세요?? '본인의 스토리'를 먼저 꺼내보세요. 아님 요즘 이슈에 대해 가볍게 본인의 의견을 말해보세요. 취미생활에 대해 몇 마디 먼저 해보세요
여윽시~~
최고세요~~
요즘 바빠서 못보고 있네요
책도 사놓고 아직..반성합니다;;;;;
아 맞아요 정보성대화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ㅎㅎ
희렌님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금방🤗🤗
이번 영상 분위기 너무 고급지고 우아해요!!
내가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경청하는 자세가 중요하군요
희렌님 영상 센스가 점점 늘네여👍🏻👍🏻
1. 차이 - 어떤 영화 좋아하는지 - 긍정적인 리엑션 피드백
2. - 배우는 자세 / 경청
3. 상대 취향 취미 파악 - 그 취미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슬쩍 던져서 대화 이어나간다
1 차이점 대화
2 배움의 대화
3 정보성 대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름에 대한 호기심! 감사합니다.
서로에 대해 잘 모르면 모르는 만큼의 질문 거리가 생긴다
정보성 대화와 배우려는거 제가 어색한 상대와 대화할때 저도 모르게 하던 대화법이였네요. 혹시 3-4명 정도의 어색한 사람과 대화할때 서로 하고싶은 말이 다를경우 다같이 재밌게 대화할 방법이 있을까요? 어색한 선배와 친한 동기와 셋이서 있는 자리에서 저는 배우려는 대화법을 사용했는데 친구는 흥미가 없었는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야기에 끼지 못할 선배가 신경쓰여서 제대로 반응도 못해줬습니다. 이야기 스타일이 다른 사람이 만났을때 다같이 대화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군요?
생각지 못했던 부분인데 그럴 수 있겠어요
저는 이 부분이 특히 좋았어요
표정 무엇? 재밌어요
요즘 희렌 채널 보면서 제가 여태 정말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족한 점을 모르며 살아왔던 게 부끄러워요
오늘도 좋은 지식 배워갑니다
제가 말주변이 좀 부족해서 출간하신 책도 읽고 유튜브 영상도 보면서 많이 도움을 받네요 ^^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상대와 조금 더 깊은 관계를 맺고 싶다거나 혹은 더 깊은 교류를 가지고 싶다고 한다면 단순히 정보성 교류에서 감정의 교류로 넘어가야 되는 때가 있지 않나요?
만약 그럴때는 어떤식으로 대화의 흐름을 바꾸는게 좋을까요?
사실 어색한 분위기 깨는 방법보다 상대방 뚝배기를 ㄲ...
어른분들하고 이야기하기가 참 힘들었는데😭 좋은 영상 갑사합니다!😁
희렌님 혹시 어색한 분위기가 싫어서 질문을 하는 사람에게 기분 나쁘지않게 불쾌감 들어내는법은 없을까요?
전 침묵을 나쁘게 생각하지도 않고
상대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억지로 정보 캐묻지도 않는데 반대인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히 불쾌한데 절 공격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는걸 아니까 노골적으로 불쾌감 들어내기도 뭐해서 그냥 대답해주고 마는 경우가 있는데 찝찝함은 남더라구요
그런 상황을 유하게 넘기는 방법 없을까요?
여유있게 천천히 대답하시면서 살며시 장난 섞이게 오늘 제가 주인공이 된 기분이에요^^! (인터뷰 하난 기분이네요 까지 가면 좋은데 뉘앙스 차이라서요) ㅋㅋ 전 소개팅에서 종종 써먹습니다.. (질문 그만해.. 후)
그분의 질문 주제가 가벼운 주제가아니라 신상캐기나 불편한 주제였나오 스몰토크(날씨이런거) 면 안 불편하더라고요
마음가짐을 배워가는거 같아요 영상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희렌최널 말쓰하신 어떻해말지 목소리 남자 목리 굴치이야기하시네요 잘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호기심, 배우려는 마음, 상대 정보
기본적으로 그냥 남한테 관심을 가져야되네요...
전 보다 목소리가 웅월웅월 소리를 먹는 느낌이어서 듣기 어려워요 ㅜ
좋은 말이네요
서로에 대한 호감만 있어도 대화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음
20년만에 만난 학창시절 친구가 있습니다.
3년전에 우연히 만나게 되어 점심 먹고 카페가는 루트로 지내고 있어요
처음엔 친구가 tmi하더라구요
그 친구는 미혼 저는 딸둘 주부이구요'
친구가 카페일을 했는데 커피이야기 취미이야기 본인가족이야기 본인위주 이야기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라 그 친구가 말을 꺼내면 궁금해하고 리액션 해주며 티키타카가 되었어요.저의 이야기를 하면 그 친구는 말없이 특유의 웃음으로 받아치고는 제 이야기는 끝.
하물며 제가 먼저 꺼낸 주제를 본인도 그랬다며 주절주절 처음엔 얼마전까지는 참아주고 들어 줬습니다.이제는 이게 계속 되다보니 친구와 이야기 하는것도 스트레스로 되고
3년 가까이 이렇게 지내다 보니 식성 취미 관심사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고 제가 하는 말은 반응이 시큰둥 한쪽에서 관심 가져주고 질문하고 리액션 해주면 본인도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제이야기에 경청 해 주는 반응이 있어야 할텐데..
제 친구 왜 그럴까요?
배려가 없는거죠! 영상처럼 저희가 경청하고, 긍정하는 자세를 가져도 상대방이 자기할말만 하고 끝내버리는 식의 태도는 그냥 배려가 없는 겁니다. 대화의 기본 자세가 없는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특히 요즘은 관심없으면 스마트폰부터 쳐다보는 시대입니다. 대화 계속 주고받고, 하하호호 하는거 쉽지 않은 일입니다. ㅠㅠ
1:45, 2:27
전 오히려 이런 건 잘 하는데 얼마전 만난 매우 어린 후배들이랑 술 자리에서 정말 정신이 없었네요.. 따라가질 못하겠음
마음과 호기심 경청
너무 어려운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은 보통 상대방과 생각이 달라서 대화나 토론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묻습니다.
생각이 다른거 없이 똑같으면 대화가 잘 되나요?
아무말이나 막 던져 그렇다고 말하지만 사실상은 그렇지않습니다.
생각이 달라서 대화가 안된다는 사람은 생각이 똑같은 사람과도 대화가 안됩니다.
조금만 돌이켜보면 생각이 다르기에 대화가 필요한 것을...
생각이 똑같다면 구태여 대화할 필요성이 없어지는 것을...
대화는 존중의 다른이름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분은 그냥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이고, 영상에서 설명하는 대화법은 어색한 사람과의 소통에있어서 응급대처에 가까운 기술을 알려주고있는거에요.
@@MsKOG89 사회성이 부족하다 안하다는 평가의 문제이기 때문에 같은 부류의 사람을 보고도 그 평가는 엇갈릴수 있죠. 나는 사회성이 좋다고 자신해도 누군가에겐 부족한 사람으로 보일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모뽜일님의 말씀은 맞을수도 있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오 제가 쓰는 법 ㅋㅋㅋ 궁금미가 됩니닼ㅋㅋ
호감이 없어서 지치는상황... 호감은 왜안생길까요 나쁜사람도아닌데... 대화를 피하게되용
유익하군
나는 반대! 동급생, 또래와 할 말이 없음. 나이 있는 사람이 편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긍정도 없고 호기심도 없으면 어떻게 하쥬 이걸 어떻게 일깨워..
일 외에는 집에만 콕 틀어박혀 살아서 경험도 없고 아는 것도 없어서 대화를 할 수가 없네요 ㅠㅠ 사회성이 항상 없어요..
많이 배워갑니다 쉽지 않네요ㅜ 대화가 편하지 않아요..
오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많이 후회되네요 잘해준게 없어서
마이크가 굉장히 특이한데 어디서 구매할수있을까요?
1:28 아! 알포인트! 알포인트 좋아해요 알포인드
예쁘시네요
부모뻘 되는 사람이 나이값 못 하고 내 부모님 면전에 대고 제 욕을 해대서 짜증났는데 잘 보고 갑니다 반대로 제가 그얘 욕을 그 부모 앞에서 하면 랄봘광을 하시더라고요 아 진짜 후 수준낮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짜증나네요 말 대꾸 이 난리 치시는 무례하고 무식한 꼰대 분들도 사과강요 거짓진술 강요 사회도 문제구
5:02
주의할것
와 몇일전에 나이 차 많이 나는 후배랑 밥 먹고 체했는데. 이걸 보고 갔어야했어요. 진짜로. 내가 선밴데 왤케 눈치가 보였는지 ㅋㅋㅋㅋㅋ
소리 키웠더니 얼굴이랑 매치되지 않는 목소리에 놀람..
저거 낚시대를 뭐라고 하나요? 요번 여름에 계곡 가서 낚시해야겠어요 ㅋㅋㅋ
이렇게 대화한다면 생각을 키울 수 있겠어요
🤗🤗🤗🤗🤗🤗🤗🤗🤗🤗🤗🤗
후배나 나보다 어린 사람이랑은 편한데 선배나 안 친한 동갑친구에게는 말 잘 못 거는 나...
저는 반대인데...저는 편해서 동생들한테도 존댓말 쓰지만 그게 잘하는 것인지 불편하지 않을지 확신이 들지 않더라구요. 실제로 그렇게 해서 친해진 경우도 전혀 없구요
1등 ㅎㅎ
참 쉽지않네요
어렵다..
ㅜㅜ
5:52
스마트기기. 안전하게 사용합시다. 좋은 습관을 만들어요.
장문이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재미있네요.
또, 교회. 다녀보세요. 기독교. 전화도 해보세요. 사회에서 쉴 곳. 하고 싶은 말이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저의 댓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1.매사에 부정적이고 ~
2.남에게 관심이 없고 ~
3.공부하기 싫어서 대학도 안가고 .
4.이성을 만날 생각도 안하고 !
5.필요한것을 얻기 위해 선의의 거짓도 필요하지만 거~의 안하고..
6. 유도심문이나 돌려말하거나 다른의미로 들리게 만드는 말빨? 화술? 말솜씨? 언변? 없고 !
7. 차이점,배움,정보 나와 다른사람을 공부하며 정보수집.... 이것도 부정적인 측면같은데..........
8. 어허... 이거 글러먹었네 나란놈... 허허...어어..허허.. 알긴 아는데 이론적으로 알면 뭐할꼬..
9. 오전 9시 3분 심심하다..
그래도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으니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소한의 필요성 정도는 노력해야겠지..
연애얘기 해주쇼
혹시 이 채널 전세내심?
ㅊㅊ ㅊ ㅍㅊ ㅊ ㅌ ㅌㅌㅌ ㅌ ㅇㅍㅎ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