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채권의 장단점 설명하면서 주식의 장점과 채권의 단점만 설명하는것에는 오류가 있어보입니다. 지금이 국내 채권투자적기이고 현재 역실적장세에서 주식계좌에 파란불이 들어온 사람이 넘치는데.. 주식 칼 한자루가 유리할까? 주식, 채권 칼 방패 두개가 유리할까? 투자성향에 따라 다른것도 있겠으나 왜 사람들이 채권보다 주식투자를 쉽게 접근하는 것인지 생각해봐야죠
금리상승기라기 보다는 '금리상승기의 끝'에 '장기채권'을 매수하는 전략을 말씀하신 것 같아요 ㅇㅅㅇ 저 역시 현재 시점에서는 해당 투자가 합리적인 방향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채권투자라는 것이 '기간대비 수익률'이 현저히 낮다는 점에서 '자산규모'에 따라 선택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억 미만의 자산을 투자에 활용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우량주 존버'가 더욱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 수 있고, 시장이 하락하더라도 충분히 '추가 투자금'으로 손실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다만, 10억 이상의 자산을 운용한다면 '위기대응'을 위해서도 채권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게 안전하다는 측면(주식/부동산이 박살나면 채권이 상승)에서 '기대수익은 낮아도 리스크 대비용'으로 투자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궁금하던 내용이었는데 어느정도 해소 되었네요. 채권 너무 적은 수익인데 왜들 투자하라고 하는지..... 그치만 미래라는 것은 과거의 사례를 답습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니 안전장치로 채권도 고려해봐야겠네요. 특히나 금액을 떠나 개인 성향이 공격적이냐 안정적이냐 등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실은 지난 1년 주식 투자한 주식쟁이들보다 투자 하나도 모르고 예금에 때려 박아 놓은 사람이 위너 아닙니까? ㅋㅋ 리스크 대비 수익률을 본다면 채권은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11월 초에 넣은 국채만 하더라도 연리 5프로 보장 받으면서 지금 보름만에 3프로 수익 났네요. 투자의 기본은 잃지 않는 것이고 시드가 적은 분일 수록 시드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시경제 박살나면 어떤 우량주라고 하더라도 개박살 납니다 ㅋㅋ 구독자분들 소탐대실하지마시고 크던 적던 오늘보다 내일 통장잔고가 증가하는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2008년 금융위기 겪고 주가 개박살나는걸 경험해보고 깨닳았습니다. 그래도 그때 경험하고 느낀 것으로 월급모아 투자해서 10억 넘게 벌긴 했네요.. 채권은 거시경제만 읽으면 되기 때문에 훨씬 쉽습니다 그리고 지금 거시경제 상황에서는 주식이 아니라 채권 투자할 시기이긴합니다. 1년뒤에 한번 다시 찾아올게요 ㅎㅎ
@@TW9 네 아직도 채권 투자전략은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20년 만기 국채 기준 지난 1년 동안 0.6%p 정도 하락해서 수익률로 보면 약 10% 정도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1년 전보다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아직 추가 금리 인하의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생각합니다. 이미 기대가 선반영된 부분이 없지 않으니 매수 시기는 적정하게 조정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저는 지금 부동산 1채 빼고, 채권 70% 정도(국채 50%, 미국채 20%), 나머지 30% 정도는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소외된 기술주 위주로 매수 중입니다.
4주전 채권 25% 투자하고 있었는데 팔고 엔비디아, tsmc사서 지금 채권 투자 비율은 8%네요. 전 시드가 크지 않아서 빨리 돈을 불러야겠다는 생각으로 해외주식 비중을 대폭 늘린거같네요. 또한 여유 현금없이 자산 전부를 넣어버려서 엄청 후회하고 있네요. 대응을 하려면 주식을 팔아야하는데 이런 변동성에는 못 팔거 같아요.. 답변해준 댓글을 완전 잊고 있었는데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주식과 채권의 장단점 설명하면서
주식의 장점과 채권의 단점만 설명하는것에는 오류가 있어보입니다.
지금이 국내 채권투자적기이고 현재
역실적장세에서 주식계좌에 파란불이 들어온 사람이 넘치는데..
주식 칼 한자루가 유리할까? 주식, 채권 칼 방패 두개가 유리할까? 투자성향에 따라 다른것도 있겠으나 왜 사람들이 채권보다 주식투자를 쉽게 접근하는 것인지 생각해봐야죠
뭔소리지? 1억짜리를 7천만원에 사면 만기에는 1억을 받는거아님? 뭐여 이거 그리고 할인율이 1억짜리 30퍼면 7700만원에 사는거지
채권설명
이해되게 해주시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설명왕 맞습니다
투자로 로또 만큼 대박 내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채권에 대해서 이렇게 매력없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야 진짜 대단하네.
채권에 대해서 요즘 고민중이엇는데 깔끔하게 이해했습니다
도대체 이걸 어떻게 이해한거지? 이야 너야말로 진짜 대단하네
주식해서 원금 손실만 본 사람은 정기예금보다는 금리상승기에 채권 사놓는게 더 좋지 않나요? 신용등급 엄청 높은 채권으로.... 만기까지 들고가면 확정금리고 금리 내려갈때팔면 양도차익있으니까요
금리상승기라기 보다는 '금리상승기의 끝'에 '장기채권'을 매수하는 전략을 말씀하신 것 같아요 ㅇㅅㅇ
저 역시 현재 시점에서는 해당 투자가 합리적인 방향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채권투자라는 것이 '기간대비 수익률'이 현저히 낮다는 점에서 '자산규모'에 따라 선택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억 미만의 자산을 투자에 활용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우량주 존버'가 더욱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 수 있고, 시장이 하락하더라도 충분히 '추가 투자금'으로 손실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다만, 10억 이상의 자산을 운용한다면 '위기대응'을 위해서도 채권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게 안전하다는 측면(주식/부동산이 박살나면 채권이 상승)에서 '기대수익은 낮아도 리스크 대비용'으로 투자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요. 시드랑 상관없이 안정성을 추구하는 분들은 채권을 섞으면 좋겠네유
넵 안정성 측면에서 채권에 접근하는 분들에게는 적극 권장할만한 친구입니다. 만약을 대비하기 위한 자산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하시면 좋은 자산입니다. (주식급락 = 채권급등)
내가 궁금하던 내용이었는데 어느정도 해소 되었네요. 채권 너무 적은 수익인데 왜들 투자하라고 하는지..... 그치만 미래라는 것은 과거의 사례를 답습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니 안전장치로 채권도 고려해봐야겠네요. 특히나 금액을 떠나 개인 성향이 공격적이냐 안정적이냐 등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진짜 고마워요
고민하기도 싫고 스트레스 받기도 싫은 10억 이상 투자자 =>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의견찬성! 설명왕 맞으시네요 ㅎㅎ
역시 똑똑해~~감사합니다 ~^^
채권은 세금때문에 하는건데...
젊은 친구가 내공이 대단
오류가 많이 있네
채권 매입이 아니라
미국채권 ETF는 어떤가요
채권 ETF 역시 방향성, 기대수익률 모두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안정성의 측면에서 접근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당.
쿠폰 이자랑 할인율이랑 다른건데 뭔소린지 몰겠네
현실은 지난 1년 주식 투자한 주식쟁이들보다 투자 하나도 모르고 예금에 때려 박아 놓은 사람이 위너 아닙니까? ㅋㅋ 리스크 대비 수익률을 본다면 채권은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11월 초에 넣은 국채만 하더라도 연리 5프로 보장 받으면서 지금 보름만에 3프로 수익 났네요.
투자의 기본은 잃지 않는 것이고 시드가 적은 분일 수록 시드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시경제 박살나면 어떤 우량주라고 하더라도 개박살 납니다 ㅋㅋ 구독자분들 소탐대실하지마시고 크던 적던 오늘보다 내일 통장잔고가 증가하는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2008년 금융위기 겪고 주가 개박살나는걸 경험해보고 깨닳았습니다. 그래도 그때 경험하고 느낀 것으로 월급모아 투자해서 10억 넘게 벌긴 했네요..
채권은 거시경제만 읽으면 되기 때문에 훨씬 쉽습니다
그리고 지금 거시경제 상황에서는 주식이 아니라 채권 투자할 시기이긴합니다.
1년뒤에 한번 다시 찾아올게요 ㅎㅎ
채권 매도시기는 고민중입니다
1. 첫번째 금리인하
2. 정적금리에 다가왔을 때
3.주식이 폭락했을 때
론문가님의 인사이트를 듣고 싶습니다
지금은 1년전보다 더더욱 채권을 투자할 시기인가요..
@@TW9 네 아직도 채권 투자전략은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20년 만기 국채 기준 지난 1년 동안 0.6%p 정도 하락해서 수익률로 보면 약 10% 정도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1년 전보다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아직 추가 금리 인하의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생각합니다. 이미 기대가 선반영된 부분이 없지 않으니 매수 시기는 적정하게 조정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저는 지금 부동산 1채 빼고, 채권 70% 정도(국채 50%, 미국채 20%), 나머지 30% 정도는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소외된 기술주 위주로 매수 중입니다.
@@TW9 미 실업률이 예상보다 상회하면서 채권값이 오늘 크게 올랐습니다 채권 투자는 하셨나요?
4주전 채권 25% 투자하고 있었는데 팔고 엔비디아, tsmc사서 지금 채권 투자 비율은 8%네요.
전 시드가 크지 않아서 빨리 돈을 불러야겠다는 생각으로 해외주식 비중을 대폭 늘린거같네요.
또한 여유 현금없이 자산 전부를 넣어버려서 엄청 후회하고 있네요. 대응을 하려면 주식을 팔아야하는데 이런 변동성에는 못 팔거 같아요..
답변해준 댓글을 완전 잊고 있었는데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컵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주식 못하면 채권하십쇼 걍.. 시드고 나발이고 100배는 쉬움
채권도 기업, 금리, 스프레드, 신용등급 등 고려할 게 많습니당 : ) 자기 성향에 알맞는 투자를 선택하는게 가장 좋습니당
일반인들은 공채나 회사채 중 신용도 좋고 10000원 미만
할인된 단기채권 사서
정기예금처럼 묵혀 두싶시오..
국채 중.....장기국채는 금리 추이를 알아야 하는 준전문가 이상의 투자영역이라 비추입니다..혹여 일반인 채린이분들은 국채는 하더라도 소액으로 하시길..😮
난 이 의견 반댈세
안정적인 트레이드를 추구하는 분이라면 채권을 일부 담으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 저는 공격적! 주식100%!
10억 이하 자산배분 금지
몰빵추천
그돈으로 자산배분해서 언제 벤틀리 탈래요
@@bookjhm 10억이하 모닝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