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안그러는데 저도 10년전에 자고 있었다가 눈을 떴는데 아파트 현관 밖에서 몸은 항시 가던 길을 바라보고 서있는데, 고개만 뒤를 아파트 현관을 보면서 누구를 기다리듯이 서서 자고 있었어요. 신발은 어떻게 신었고, 밖에 나왔는지도 모르고, 집에 들어가서 시간을 보니까 새벽 3시 37~8?분 이였어요.
저도 몽유병 같은 건 없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제가 신당동에서 의경 생활을 했는데 아침에 후임이 xxx님 어제 왜 그러셨습니까? 물어봐서 뭐지 했는데 제가 새벽에 창문을 가리키면서 저기 창문에 애기들 안보이냐고 그랬다고 하더군요.ㅎㅎ 근데 저처럼 대화까지 한 사람은 없었지만 2층 침대 8개가 있었는데 그 중 2층에 잔 몇 명들이 순서 돌아가면서 귀신 쫓는 잠꼬대를 해서 아무래도 군대와 달리 의경은 서울 한 복판이라 나와도 애기 귀신이 나오나보다 우스갯 소리를 했었네요.ㅎㅎ
난 그 도시괴담 소름 끼치던데 엄마랑 딸이랑 둘이사는 집에서 비가 엄청 오는날 누가 초인종 눌러서 누구세요 하니깐 우산좀 빌릴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엄마가 갑자기 딸한테 문열지말라고 소리 질렀더니 나중에 딸이 자취하는데 비가 그때 처럼 엄청 오는 날에 딸이 그때 생각나서 엄마한테 왜 그때 문열지 말라고 소리질렀냐도 전화로 물어봤는데 엄마가 . 그사람 우산이 없다고 했는데 옷이 하나도 안젖어 있었다고... 근데 그때 ...띵동 띵동.. 누구세요! 저기요.. 죄송한데 우산좀 빌릴수 있을까요?....
금휘 괴담 따뜻한 겨울날. 약간의 관종끼가 있는 나(금휘)는, 오늘도 마스크대신 방독면을 쓰고 나가기 위해 준비중이였다. 분명 준비중이였을텐데.. 양치를 하려고 칫솔을 꺼낸 다음, 민트크림을 칫솔에 짜서 양치를 하던 도중, 그저 위를 올려다보았을 뿐인데, 하필 그곳에는 거울이 있던 것이였다. 그 뒤로 금휘의 행방은 찾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보면 잠만 자도 썰과 사건이 나오는거니 진짜 말도 안되는 컨텐츠 괴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몽유병환자 지인이면 엄청 짜증남 ㅋㅋㅋㅋ 내 동생도 몽유병때문에 거실에서 오줌 갈길뻔한걸 내가 차면서 화장실로 데려감 ㅋㅋㅋㅋ
공포썰 진짜 대박이네요 ㄷㄷㄷㄷ
분위기, 브금, 복장, 주인장까지 완벽
몽유병 있으신 분들 힘들겠네요;
그건 그렇고 잠만 자도 썰이 나오는 그녀는 도덕책...
금사장님 생방으로 오세요 정말 미친 텐션입니다ㅋㅋ
잠자면서도 미래에 방송에서 풀 공포썰 만드는 재능천재방송인
5:05 몽유병이 진짜 무서운거 같음 물론 주변사람들이 ㄷㄷ 나였음 진짜 지렸을것 같은데 내주변에도 몽유병이있는 애가 한명 있는데 그애는 집에서 나가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려는걸 어머니가 봐서 깨웠다는데 진짜 몽유병은 무서운것 같음
밀폐된 공간에서 선풍기 틀면 죽는다는 괴담은 당시 과로사의 개념이 없던 90년대에 나왔는데, 숨진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선풍기를 틀고있었따!하는 것이 괴담을 만들었고 이를 미디어에서 다루면서 유명해졌습니다.(당연히 더우니까 선풍기 겁나 트셨겠죠)
그미님은 진짜 ㅋㅋㅋ 항상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네요 ㅋㅋ
제 3자의 입장에선 조혼나 무서운 이야기
제가 겪은 공포이야기가 아니라
김금휘가 공포 그 자체잖아 ㅋㅋㅋㅋ
ㅋㅋㅋㅋ정말 즐겁게 잘 보고가요~^^
본인이 너무 빌런 그 자체였던거 아닙니까 선생님....
미래의 금사장 남편이 필수로 봐야 할 영상
좀 걱정이네요 잘때 조심하셔야겠어요
기숙사 단발좌 수명 한 5년은 줄엇을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빛머니 딸 무서워서ㅓ 문 스-윽 닫은거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씬이 가장 무섭네요
금휘님 공포 예기 많이 해주세요 들고보닌깐 너무 재밌어요 ㅎㅎ
리얼 인생 별에별거 다 격으시네
엄청난 기운이 느껴진다...
걸쇠 걸어둔채로도 문열지 마세요 걸쇠 걸어놔도 위험해요
앉아서 움직이는거 너무 무섭잖아... 12시라고..나 지금 자야된다고.. 흐어엉
이마가 매력적이시네요
존재자체가 공포 그자체
중간부터 공포보단 흑역사 비중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자면 업어가도 모른다는거군......보쌈을 먹으러 가볼까나.....
마지막 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방송끝나고 보러왔다
잠깐만 그럼 밖에서 계단 내려가는 소리가 들릴 정도의 방음인데 개 짖는 소리를 그렇게....
지금은 안그러는데 저도 10년전에 자고 있었다가 눈을 떴는데 아파트 현관 밖에서 몸은 항시 가던 길을 바라보고 서있는데, 고개만 뒤를 아파트 현관을 보면서 누구를 기다리듯이 서서 자고 있었어요. 신발은 어떻게 신었고, 밖에 나왔는지도 모르고, 집에 들어가서 시간을 보니까 새벽 3시 37~8?분 이였어요.
이정도면 빙의가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이건 금휘가 무서운 이야기잖아..
괴담.. 나중에 봐야징..
영양실조에 몽유병에 기립성 저혈압에 별의별 병은 다 달고 다니는 종합병원 ㄷㄷ
저도 몽유병 같은 건 없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제가 신당동에서 의경 생활을 했는데 아침에 후임이 xxx님 어제 왜 그러셨습니까? 물어봐서 뭐지 했는데 제가 새벽에 창문을 가리키면서 저기 창문에 애기들 안보이냐고 그랬다고 하더군요.ㅎㅎ 근데 저처럼 대화까지 한 사람은 없었지만 2층 침대 8개가 있었는데 그 중 2층에 잔 몇 명들이 순서 돌아가면서 귀신 쫓는 잠꼬대를 해서 아무래도 군대와 달리 의경은 서울 한 복판이라 나와도 애기 귀신이 나오나보다 우스갯 소리를 했었네요.ㅎㅎ
존재 자체가 공포이셨구나
난 그 도시괴담 소름 끼치던데 엄마랑 딸이랑 둘이사는 집에서 비가 엄청 오는날 누가 초인종 눌러서 누구세요 하니깐 우산좀 빌릴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엄마가 갑자기 딸한테 문열지말라고 소리 질렀더니 나중에 딸이 자취하는데 비가 그때 처럼 엄청 오는 날에 딸이 그때 생각나서 엄마한테 왜 그때 문열지 말라고 소리질렀냐도 전화로 물어봤는데 엄마가 . 그사람 우산이 없다고 했는데 옷이 하나도 안젖어 있었다고...
근데 그때 ...띵동 띵동.. 누구세요!
저기요.. 죄송한데 우산좀 빌릴수 있을까요?....
미래의 남편이 같이 자고 있다 눈뜨는데 옆에서 앉아가지고 머리 축 늘어진 모습으로 그러고 있으면 기절할 듯 ㅋㅋㅋㅋ 아니 것보다 콧구멍 3개라 기절할려나 ㅋㅋㅋ
이쯤되면 진짜 썰을 풀기위해 태어난건갘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스트리머인가
이 정도면 겪은 공포 얘기가 아니라 만든 공포 얘기 아니냐고...
영상 잘보고 가요 ㅎㅎㅎ ❤❤❤❤
문을 스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리적 공포군요 ㅎㄷㄷ
레전드 빌런....
무서워.. 마스크 벗지마..
아니 저사람이랑 같은 집에서 살면 심장마비로 먼저 죽을듯..
그래도 큰일 안생겨서 지금 방송 하고 계신게 다행이네
첫번째 썰 혹시 금사장 사생 아니야...? ㄷㄷ
결국 본인이 빌런이었다~
금바휘보 금바휘보 금바휘보
이사람 데리고 사는 남자는 정말 고통스럽겠당..
누님은 반지하에 사는게 안전할거같네욬ㅋ
지금 댓글보는 김그미 나와라!!
11:16 어... 어라?
범인?????????
나도 고1때 기숙사 룸메 중에 하나 몽유병 있었는데 ㄹㅇ 호러였음 코골면서 걸어다니고 갑자기 벌떡 일어나고 난리도 아님
ㄹㅇ 집에 자물쇠는 들고 다녀할듯
금휘괴담…금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건아닌죸ㅋㅋㅋㅋㅋ
공포를 겪은 썰이 아니라 겅포를 겪게 해주 썰
아니...겁나 무서운얘기인데요??
우리집은 새벽에 어떤사람이 20번 넘게 누르다가 비번 틀리니까 계단으로 뛰어 내려가던데 cctv 판독해보니까 여자였어서 그냥 넘어감
이 무슨....ㄷㄷ
제가 겪은 x
제가 겁준 o
아니 첫번째는 진짜로 위험했던거 아님?ㅋㅋㅋㅋㅋ
아무일없어서 다행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모노 이쁘네요
아 오늘 어떻게 잠자지
나도 술먹고 정신차려보니 옥상에 있었던적 있는데ㅋㅋ
나라면 배달 전단지 전부 붙이고 도망갈껀데.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지금은 어떤지 궁금... 근데 그 비밀번호 누르던 사람은 잡았나여
본인이 빌런인 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유병 저 정도면 죽을뻔 했네...
아니 금희님이 공포인데 ㅋㅋ
금휘는 바보야....그냥 바보야.... 바보....
그냥 윗집 아조씨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금휘님이 문제라는거죠?
비번빌런 좀 소름이네;
이런것을 썰로푸는 그녀는
근대 나도 몽유병때문에 할머니집에서
가만히 앉아서 앞뒤로 흔들다가
벌떡 일어나서 걸어다닌적 있음
이정도면 몽유병 평균아님??
같은방에 있는사람에게 말거는건 기본
우.유.빛.깔.김.그.미!
그뮈~
그래서 지금은 몽유병이 없어젔나요?ㅋㅋ
영도끝났음?
층수 헷갈렸노
그래서 금휘가 문제인거지?
어릴 때 공포 영화 많이 보셨나 그냥 공포 영화 귀신이 된 것처럼 행동 하시는데
개무서네
금휘 괴담
따뜻한 겨울날.
약간의 관종끼가 있는 나(금휘)는,
오늘도 마스크대신 방독면을 쓰고 나가기 위해 준비중이였다.
분명 준비중이였을텐데..
양치를 하려고 칫솔을 꺼낸 다음,
민트크림을 칫솔에 짜서 양치를 하던 도중, 그저 위를 올려다보았을 뿐인데,
하필 그곳에는 거울이 있던 것이였다.
그 뒤로 금휘의 행방은 찾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그 뭐냐 그거 아님 조현병이나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