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은 생각보다 중요함 진짜.. 난 아버지가 축구 선수 출신이신데, 난 단한번도 축구를 배워본 적이 없음에도 학교에서 축구를 제일 잘했고 항상 달리기 대표였음. 집에 여유가 안되서 단한번도 배워본 적이 없는데 중고딩 때 동네나 반에서 제일 잘했음. 남들 두달 걸려서 배우는 기술을 난 3주면 했고, 애들이 가르쳐달라 해도 걍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뭐라 설명을 못했음 ㅋㅋ 공부도 마찬가지일 듯.. 나한테는 정말 어려워 2주가 걸리는 암기, 문제 풀이가 그들에게는 하루면 되는 존나게 쉬운 것들임. 그렇다고 너무 자만할 필요도, 억울할 필요도 없음. 난 학생들에게 지금 체육을 가르치지만. 단한명도 장점이 없는 학생은 보지 못했음. 인간은 누구나 강점이 있음. 찾지 못했을 뿐임. 그래서 어렸을 때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고 그 잠재력을 만개시켜주는 스승이 필요한 거임. 인생사 모두 그렇듯 또 강점이 있으면 누구나 약점이 있음. 사람이 강점에 취해서 자기 약점을 보완하지 못하면 그릇을 키울 수가 없고, 약점만 보완하기 급급해서 자신의 강점을 키우지 못하면 크게 될 수가 없음. 자신의 장단점과 타고난 기질을 스스로 잘 살펴보고 피드백하는게 정말 중요함.
키는 다인자 유전이라서 아빠 크고 엄마 크다고 애가 무조건 큰 건 아님. 클 확률이 엄청나게 높은거지. 반대로 부모 둘 다 작은 경우도 그렇고. 작을 확률이 어마하게 높은거. 그리고 한국은 60년대 생까지는 영양결핍 상태로 자란 사람이 꽤 많기 때문에 유전자 표현형만큼 다 못 큰 어른들이 많아서 부모님이 여유 없는 집에서 자라셨으면 사실 부모님 키 유전자 포텐셜을 알긴 어려움.
정답 저희집이 어머니153 아버지168 인데 동생 181 저 177 심지어 북한에서 온 탈북자는 30대인가 20대 중반인가 그런데 한국와서 키가 많이 자랐다고 하더라고요 ... 먹는게 얼마나 중요한가 ..알수있는 성장기때 적당한 운동 수면 영양섭취와 스트레스(공부) 없는게 키크는데 큰도움됨...
사실 일반인들이나 이런 주제로 떠들지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결론 난 주제죠. 유명한 쌍둥이 관련 연구는 지금도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고 그 연구를 위해 쌍둥이들 모으는 축제도 있을 정도니까요. 쌍둥이들을 연구한 결과 유전이 거의 전부 결정하지만 영향이 부족하거나 하면 수센티 이상도 차이 난다고 타임즈인가 과학지인가에서 제가 10여전인가에 봤으니까요. 제가 흥미로워했던건 아이가 임신이 될 당시의 부모들의 현상태가 물려진다는 연구였습니다. 운동안하던 사람이 운동을 열심히 하던 중에 아이를 가지면 운동관련 dna가 간다는 식이었나 하는 류의 연구였는데, 술 먹고 임신하면 아이에게 좀 안 좋은 그런 거랑 같은 맥락이었죠. 즉 부모는 자신이 완전한 상태일때 아이를 가지는게 가장 베스트라는 연구였죠. 어차피 유전은 랜덤이지만 랜덤도 쌓인 게 있어야 좋은 랜덤이 나올 수 있는거니까요.
정확하게는 운동관련 dna 가 가는것이 아니라 dna 염기서열은 부모에게 동등하게 물려받지만 후생유전으로 인해 DNA methlyation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부모도 운동한다고 해서 dna 서열이 아닌 후생유전으로 인해 관련 유전자가 발현되는 것이구요 즉 원래 가지고 있던 염기서열에서 특정 유전자가 발현 또는 억제됨으로써 유전자 상호작용을 하는것입니다
이천수 씨는 100% 천재 맞고, (만20세 월드컵 대표 그것도 주전 feat. 박지성) 틀린 말 하나도 없네요. 키는 유전이나 과학을 더해 좀 더 클 수 있다. 저 와이프 둘 다 큰 편인데도 우리나라 키에 민감해 아이들 다 줄넘기 학원다니고 있어요. 피지컬이 좋으면 운동을 해도 유리한 건 사실이니까요. 여튼 말씀 잘 참고하겠습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수들이 키 말 할때는 프로필상 착화 후 키를 말하는 겁니다. 축구는 맨발로 하는게 아니니깐요. 리춘수 실제키는 168 169 170 쯤으로 보입니다. 프로필상 키가 알려져있으니 이렇게 말을 하시는 것 같네요. 축구선수들도 한국 평균키에 속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작은 사람들은 작습니다. 170이 안되는 연예인들만 생각해봐도, 리춘수님은 170 넘진 않아 보입니다. 프로선수들에게는 키도 중요한 부분이라 무조건 착화 후 키로 프로필 올립니다. 그러니 리춘수가 말하는 180이라는 키는 착화후 180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손흥민도 실제로 봤을때 177 78 79 정도 밖에 안되어 보였습니다. 제가 80인데 손흥민 저보다 작았습니다.
공부도 유전같음. 내 친구 암기 잘하고 이해력도 좋음. 내가 친구에게 암기 잘하는 비법을 물어봤는데... 자기는 그런 비법 같은거 없고 그냥 외우는거라고 함. 오히려 본인은 돌대가리처럼 머리가 나쁘다고 말함. 엥?? 머리가 좋은 그 친구가 오히려 자기 머리를 나쁘다고 말하는게 충격이었음. 그럼 내 머리는 뭐가 됨? 고승덕 변호사가 자기 머리는 너무 나빠서 열심히 공부할 수 밖에 없었고, 그 결과 서울대 차석입학, 서울대 수석졸업, 고시 3관왕 했다는 말로 들렸음. 운동신경과 체력이 없으면 운동을 열심히 못 하듯이. 머리가 나쁘면 공부를 열심히 못하게 됨ㅜㅜ
수 십 년 간의 쌍둥이 연구로 키는 유전 100%로 판명이 났습니다. 키 크는 걸 상업적으로 이용하려고 다들 그걸 부정하고 있지만 키는 100% 유전입니다. 다만 영양 부족 등으로 정해진 키보다 못 클 수는 있습니다. 근데 그건 80년대 이야기이고 지금은 집밥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영양소 공급이 되는 거고 본인이 갖고있는 최대치의 키를 다들 뽑아내고 있습니다. 군대 신검 키를 보시면 평균키가 점점 커지다가 영양소 결핍 문제가 없어진 2000년대에 들어서는 175정도에서 평균키가 정체된 걸 알 수가 있죠. 키는 100% 유전입니다. 키 크는 음식, 키 크는 운동, 키 크는 마사지 다 구라입니다. 그냥 집에서 밥만 잘 먹어도 본인한테 정해진 최대치의 키로 자라납니다.
노래, 머리, 운동신경, 키 다 유전임!! 그래서 노래, 머리, 운동신경 타고난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 하냐고 물어보면 설명을 못함. 그냥 하는 거라고 함ㅎㅎ 왜 타고나게 노래 잘해서 고음까지 시원시원하게 잘하는 사람한테 고음 어떻게 내냐고 물어보면 그냥 입 벌리면 나오는데 이게 왜 안 되냐고 한다잖아 ㅎㅎㅎ
키는 태어날 때부터 이미 유전자에 적힌대로 크는거임 부모가 크면 크게 적혀서 태어날 확률이 높은 거고 운없어서 작은부모 만나면 작게 적혀서 태어날 확률이 높은 거고 쌍둥이들 키가 똑같은 거 보면 답 나오고 아프리카 딩카족이 세계에서 키 가장 큰 민족인 거 보면 답 나옴 후천적 요인이 전혀 영향없다곤 말 못하지만 대세엔 영향없음 그냥 태어날 때 아니 엄마 뱃속에서 10개월동안 결정돼서 태어나는 거
유전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성장판 자극입니다. 농구 배구 선수들이 다른 운동에 비해 왜 클까요?? 점프하는 운동이 다른 운동에 비해 클수밖에 없습니다. 저 또한 운동 선수는 아니고 부모님 키 큰편이 아님에도 중고등학교때 농구를 너무 좋아해서 정말 많이 했는데 지금 키가 185입니다. 남자치곤 큰편인거죠 .... 아이들 키 크게 하고 싶다면 점프하는 운동 많이 시키세요 그게 최곱니다.
개인적으로 미드필드쪽은 175도 괜찮다고 생각함 그럼점에서 메시가 당연히 뛰어난 플레이를 할수있고 스페인선수들이 키만 보면 유럽인들중 작은쪽에 속하는데 그들이 기술적으로 뛰어난 플레이를 하는 이유가 있는거임 너무 크면 상대적으로 기술적인면이 둔탁해진다고 생각함 물론 서양인의 175와 동양인의 175는 다르다고 하겟지만 육식을 많이 먹는 한국인은 비슷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메시가 다리가 짧은것도 축구에 플러스 요인이라고 생각함 하체 발란스가 좋은 이유 그런점에서 더욱 더 한국인이 축구를 잘할수있는 체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함 문제는 지도자수준이 아직 멀어서 문제라고 생각
@@배수찬-j2c 논문 하나 보고 말씀하시는 거죠? 미토콘드리아 블라블라... 뭐시기뭐시기가 그 과학적이라는 얘기는 사실 매독을 수은으로 치료할 때부터 하던 얘기라... 언제 뒤집어져도 이상하지 않는 경우도 많죠ㅎㅎㅎ 아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 아닌 것 같아요. 저 봐도 그렇고 제 친구들 봐도 그렇고 우리 시누이도 그렇고... 큰 딸은 확실히 아빠 쪽 키 닮는 듯(+굳이 말하자면 고모 체형입니다. 엄마들이 겁나 다리가 날씬해도 고모들이 숏다리에 하체 비만이면 딸내미 다리 예쁜 경우를 거의 못 본 듯요). 아들들은 상대적으로 말씀하신 케이스가 맞는 거 같습니다. 아닌 경우도 많지만요...
천재 이천수 형은 지루하지 않게 말도 잘 하심 ㅋㅋㅋㅋㅋㅋ 부모님 두 분 다 작으신데 자식이 크는 경우도 유전자 어디엔가 분명 키 큰 유전자가 숨어 있다고 봅니다! 후천적으로 영양 운동 자극도 한계가 있고 클 아이들은 어떻게든 크더군요 안 먹어도, 운동 안 해도, 잠 안 자도 그냥 큼!
유전이 정말 중요하죠. 근데 그렇다고 해서 유전만 믿으면 안 됩니다. 듣기 싫은 소리겠지만 노력을 해야죠. 노력할 수 있는 것도 유전적 요소라면 할 말 없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대충 살다 가는거죠. 어차피 내 유전에 따라 인생이 결정되는데 뭘 노력을 하고 뭘 살고 뭘 학교 다니고 일하고 뭘 그래요 어차피 정해졌다고 생각하면 ㅋㅋㅋ 열심히 성실히 살다보면 내가 발전할 수 있고 그렇게 쌓인 유전자가 후대에 갈수도 있고 열심히 삽시다 다들
당연히 유전이죠. 그렇게 따지고 보면 실제 우리나라 인구를 뭐 5천만 이라고 하는데 실제 축구선수가 될 수 있는 피지컬로만 따지면 반이 안되는 거죠. 가령 네덜란드는 인구가 3천만인가 그런데, 거긴 태어난 자체로 그냥 평균이상으로 다 축구 선수가 될 수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유전적입니다 아버지 180 어머니 150 형 185 저 197 입니다 참고로 친할머니 30년대 생 이북분이신데 175이십니다. 키는 유전입니다.. 전 안크고싶어서 별에별 방법을 다 동원했는데(성장통 너무심함) 계속컸습니다 근데 천수형 2002년부터 팬이였는데 옆에 서서 저랑 키차이 비교 해보고싶네요... 천수형 주먹 내려두시구여.. 말로하시죠
쌍둥이 키 2cm를 예로 들었는데 반박하는 논리를 말씀드려보면 70년 전 한국과 북한은 같은 민족이었습니다. 평균 키도 비슷 했겠죠. 근데 잘먹고 성장하다보니 70년이 지난 지금 평균 키는 20cm를 상회합니다. 유전도 식습관과 노력이 기반이 되면 그 기간동안 더 성장하게 되고 그 성장한 키가 또 유전으로 이어지는거에요. 참고로 저도 저희부모님 키가 164, 152 이셨는데 중학교 때 어머니의 노력으로 181.7까지 컸습니다. 결론은 유전도 노력과 성장이 쌓이면서 더 좋은 상태로 자녀에게 꾸준히 물려준다는거에요. 노력합시다 키는 어차피 유전이야~ 라고 넘어가지 마시고
북한은 오늘날까지도 밥도 제대로 못먹을정도로 영양섭취를 못했고 한국은 그 반대였음 한국은 유전자를 최대치로 발현 해낼수있는 환경이 있었기때문에 그런결과가 나온거지 단순히 잘먹고 성장해서 한계치를 뚫었다가 아닌 원래 갖고 있던 유전자를 발현시켰다임 이젠 더이상 한국인의 평균키가 더이상 증가하지않는 다는걸 보면 알수있음 영양실조에 걸릴정도의 극단적인 환경은 유전자가 무의미함 님 어머님이 노력하셔서 키가 181.7이 된거라고 했는데 그건 어머님의 노력보단 키라는건 부모님의 직계로만 유전되는게 아니라서 그렇기때문 흔히 말하는 환경 영양은 극단적인게 아니라면 드라마틱한 차이를 내지못한다는게 연구결과인데 어디서 그런 연구가 있었나요?
키는 유전이 80~90%임. 이러면 꼭 부모님은 작은데 나는 180넘어 라고 하는 사람이 있겠지ㅋㅋㅋ 유전이라는건 부모님이 크면 크고 작으면 작다 라는 말이 아님. 부모님이 작아도 윗대에 키 큰 조상이 계시면 복불복으로 키 큰 유전자 받을 수 있음. 부모님은 큰데 자식은 작다? 꽝 당첨ㅋㅋㅋㅋ
키가 커지면 순간 순발력이 필연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호날두가 좀 예외적인 거지 사실 공격수 중에 183 넘어가는 선수는 극히 드물어요 대부분 175-180 요 사이가 적당하지 근데 유럽이랑 아시아는 같은 키라도 골격이나 밸런스가 다름.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결국 물 때문임. 아시아는 물에 너무 미네랄이 모자름
티에리 앙리(188), 베르캄프(186), 호나우두(185), 반 니스텔루이(186) 등 세계적으로 이름있었던 선수들은 거의 다 182 이상이었습니다 뭐 그냥 그렇다구요 현 스페인 공격수 모라타도 192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188이면 최장신급인데 요즘은 190대로 더 올라가는 추세죠
키 뿐만 아니라 근력도 유전이 진짜 중요한거같긴함. 운동안해도 할아버지부터 아빠 그리고 나 까지 팔씨름이나 펀치 같은 상체 힘은 초중고 군대까지 군대에서는 씨름 유도 선출에 체교과까지 속한 수백명중에서도 제일 쎘음. 복싱은 잘하는 아재들이랑 고딩들도 너무 많아서 빛을 보진 못했지만 펀치만은 진짜 무식하게 쎄다고 많이 들었음. (물론 저보다 쎈 사람들 많은데 아직 못만난거입니다)
근력이 아니라 통뼈이신듯? 한마디로 기본골격이 좋으신거 같음. 내 생각에 근력은 유전이 아니라 노력이라 봅니다. 물론 팔씨름 못하지만 덩치 좀 있고 팔뚝 굵은 사람들도 쩔쩔매는거 제가 들면 다 놀라드라구요 ㅋㅋ 사실 근력운동 무게 가볍게 나마 시간 있을때 조금이라도 해놔서 그런것인데 ㅋ
키만큼 운동신경도 유전적인 게 큰 거 같은데..... 양쪽 다 운동신경 없는데 운동신경 좋은 자식이 태어날 수가 없음.. 공부머리도 마찬가지고.. 부모님이 운동선수 아닌거야 우리나란 운동부 하려면 학업 거의 접고 몰빵해야 하는데 미국이나 유럽처럼 각 학교에 온갖 운동부 다 있고 전교생이 방과후 활동으로 운동부 하나쯤 안들면 이상하게 보는 접근성, 진입장벽 떄문이지
키와 지능은 유전의 영향을 100% 받습니다 .부모가 큰키가 아닌데 자신은 큰키라고한다면 조부모의 영향이나 외조부의영향으로 올수가 있어서 유전이 100%입니다
제 친구보면 부모,조부 어느누구도 탈모가 없지만 탈모인데 외가쪽이 대부분 탈모라고하더라고요
유전은 생각보다 중요함 진짜.. 난 아버지가 축구 선수 출신이신데, 난 단한번도 축구를 배워본 적이 없음에도 학교에서 축구를 제일 잘했고 항상 달리기 대표였음. 집에 여유가 안되서 단한번도 배워본 적이 없는데 중고딩 때 동네나 반에서 제일 잘했음. 남들 두달 걸려서 배우는 기술을 난 3주면 했고, 애들이 가르쳐달라 해도 걍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뭐라 설명을 못했음 ㅋㅋ 공부도 마찬가지일 듯.. 나한테는 정말 어려워 2주가 걸리는 암기, 문제 풀이가 그들에게는 하루면 되는 존나게 쉬운 것들임. 그렇다고 너무 자만할 필요도, 억울할 필요도 없음. 난 학생들에게 지금 체육을 가르치지만. 단한명도 장점이 없는 학생은 보지 못했음. 인간은 누구나 강점이 있음. 찾지 못했을 뿐임. 그래서 어렸을 때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고 그 잠재력을 만개시켜주는 스승이 필요한 거임. 인생사 모두 그렇듯 또 강점이 있으면 누구나 약점이 있음. 사람이 강점에 취해서 자기 약점을 보완하지 못하면 그릇을 키울 수가 없고, 약점만 보완하기 급급해서 자신의 강점을 키우지 못하면 크게 될 수가 없음. 자신의 장단점과 타고난 기질을 스스로 잘 살펴보고 피드백하는게 정말 중요함.
생각보다가 아니라 대놓고 유전이 주는 영향은 지대합니다ㅋㅋ 말씀하신대로 키뿐만아니라 모든 영역에 걸쳐서요
학창 시절 내내 농구했는데 새내기때 농구공 첨 잡아본애한테 2달만에 따라잡히더라 ㅠ
공부잘하는 친구들 보면 부모님 직업부터 달랐는데..또 공부 잘한다고 돈 잘버는건 또 아니에요.
ㅇㅈ
그대 멋짐
리춘수님은 진짜 솔직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줘서 좋은 거 같음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할수있는데 방법을 모를뿐입니다
당연히 노력하는 방법 자체를 모르기 떄문에 그냥 유전대로 크는거죠 ^^ 생각을 하고말하세요
운동부 코치들이 부모님 특히 선수의 어머니 키를 본다는게 맞는말인듯..보통 어머니키가 어느정도 크면 자식들도 대부분 크더라구요
진짜 엄마키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아버지는 173인데 엄마가 150대라 저키 160대에서 멈췄고,,,,,길 지나가다 키큰 모녀들 보면 엄마쪽이 확실히 장신이더라고요....
@@chun44444 저도 아버지가 173이고 어머니도 150대인데 똑같이 160대에 멈쳤습니다 ㅠㅠ 근데 남동생은 170 중후반... 쩝
맞아요 아빠가 크고 엄마가 크지 않으면 자식이 크지 않거나 아빠만틈 크지 않은 경우 많은데 그 반대의 경우면 대부분 크더라고요
삼성가보면 더 확실히 느껴짐
맞는 말이지 동양인이 흑인이나 백인에 비해 운동능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피지컬이 좋은것도 아닌데 그나마 피지컬이 좀 좋아야 뭘 해봐도 해보지
유전 맞습니다. 농구선수 시절 3년 넘도록 운동해도 10cm도 안 크던 키가 선수 그만두니까 2년 동안 20cm가 크더라구요. 성장촉진제, 칼슘섭취, 줄넘기 등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결국 유전이 젤 큰거 같아요
그냥 급성장 시기가 있는거지 ㅋㅋㅋㅋ 농구한다고 키가 안큰다뇨 ㅋㅋㅋㅋㅋㅋㅋ
?
@@이슬아-k8v 그니까 유전이라하잖아 상관없다고 ㅋㅋㅋㅋㅋ
@@soleepdo 제대로 쳐 읽어라 이해못하냐? 결국 유전이라 했지만 농구 그만두니까 컷다 그전에 안크던 키가 ㅇㅈㄹ한거고 나는 키 크는 시기가 그냥 그때 였을 뿐이라고 ㅂㅅ 새까야 농구 운동한다고 안크는게 아니라
@@이슬아-k8v 농구때문에 안컷다는말이아니라 농구랑 상관이 없다고하는 말이잖아 멍청아 ;; 이것까지 알려줘야돼 ?!;;;;
키는 다인자 유전이라서 아빠 크고 엄마 크다고 애가 무조건 큰 건 아님. 클 확률이 엄청나게 높은거지. 반대로 부모 둘 다 작은 경우도 그렇고. 작을 확률이 어마하게 높은거. 그리고 한국은 60년대 생까지는 영양결핍 상태로 자란 사람이 꽤 많기 때문에 유전자 표현형만큼 다 못 큰 어른들이 많아서 부모님이 여유 없는 집에서 자라셨으면 사실 부모님 키 유전자 포텐셜을 알긴 어려움.
정답 저희집이 어머니153 아버지168 인데 동생 181 저 177
심지어 북한에서 온 탈북자는 30대인가 20대 중반인가 그런데
한국와서 키가 많이 자랐다고 하더라고요 ...
먹는게 얼마나 중요한가 ..알수있는
성장기때 적당한 운동 수면 영양섭취와 스트레스(공부) 없는게 키크는데 큰도움됨...
이천수님 천재 맞지.. 그중에서도 탁월하지... 예체능 쪽은 진짜 타고 나야 함.. 노력만으론 안돼....
ㄹㅇ천수형 못하는줄 알았는데 전성기보니까 개잘하던데
스포츠가 오히려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음 공부가 유전 제일 높음 ㅋㅋ 연구결과에 나와있음
@@hfirm6872 그런 연구 결과도 있나요? ㅋㅋ 공부도 유전일듯, 근데 체감상 예체능도 유전을 많이 타는듯 ㅎ
@@hfirm6872 ㅈㄹㄴㄴ 공부가 유전이고 예체능이 노력이면 학교에서 체육을 중심으로 교육할듯ㅋㅋ
@@hfirm6872 생각해보셈 너가 노력해서 달리기로 우사인볼트 이기는게 쉽겠니 전교1등 하는게 쉽겠니
사실 일반인들이나 이런 주제로 떠들지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결론 난 주제죠. 유명한 쌍둥이 관련 연구는 지금도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고 그 연구를 위해 쌍둥이들 모으는 축제도 있을 정도니까요. 쌍둥이들을 연구한 결과 유전이 거의 전부 결정하지만 영향이 부족하거나 하면 수센티 이상도 차이 난다고 타임즈인가 과학지인가에서 제가 10여전인가에 봤으니까요.
제가 흥미로워했던건 아이가 임신이 될 당시의 부모들의 현상태가 물려진다는 연구였습니다. 운동안하던 사람이 운동을 열심히 하던 중에 아이를 가지면 운동관련 dna가 간다는 식이었나 하는 류의 연구였는데, 술 먹고 임신하면 아이에게 좀 안 좋은 그런 거랑 같은 맥락이었죠. 즉 부모는 자신이 완전한 상태일때 아이를 가지는게 가장 베스트라는 연구였죠. 어차피 유전은 랜덤이지만 랜덤도 쌓인 게 있어야 좋은 랜덤이 나올 수 있는거니까요.
정확하게는 운동관련 dna 가 가는것이 아니라 dna 염기서열은 부모에게 동등하게 물려받지만 후생유전으로 인해 DNA methlyation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부모도 운동한다고 해서 dna 서열이 아닌 후생유전으로 인해 관련 유전자가 발현되는 것이구요 즉 원래 가지고 있던 염기서열에서 특정 유전자가 발현 또는 억제됨으로써 유전자 상호작용을 하는것입니다
아큰일났네ㅜㅜ
대체적으로 엄마가 크면 큽니다. 아빠는 작아도 말이죠. 하지만 아빠가 커도 엄마가 작으면 50:50입니다.
25세에서 28세 사이에 애를 낳는게 베스트네요. 신체는 25세 지능은 28세때 피크를 찍으니.
유전이 8~9할 인게 맞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잘못들 알고 계시는게 농구나 배구 같은 운동이 키를 크게 한다고 알고 계시는대 이는 상관관계가 잘못된겁니다
키가큰사람들이 잘하고 프로선수도 하니깐 대부분들 착각을 하시더라구요 비슷한예로 수영하면 어깨가 넓어진다는것도 있죠
과학적으로 키는 유전적으로 엄마쪽으로부터 물려받는게 더큽니다. 그라고 그 영향은 남아쪽이 여아쪽보다 크게 영향을 받아요.
자식 키워보면 압니다. 키도, 두뇌도 유전이고, 결국 운동능력도, 공부도 유전이 매우 큽니다. 예외는 존재하지만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둘다 4년제 나오고 누나는 경찰이고 저는 머리가 나쁜데 이건 저의 문제 일까요..?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할수있는데 방법을 모를뿐입니다
당연히 노력하는 방법 자체를 모르기 떄문에 그냥 유전대로 크는거죠 ^^ 생각을 하고말하세요
타고난 유전이 넘사고
후천적인 걸로는 잘 먹고 잘 자는 것.. 하지만 유전이 제일 사기
형아 단순 축구만 잘하는게 아니라 이론적으로도 상당히 훌륭하네 후학양성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국대수준에서
동아시아에서는 가장 평균적으로 큰키를 가지고있는데 가장 수면부족이 심한게 아이러니
유전영향이 크다고봄
리춘수는 말하는게 정말 솔직함이 묻어있는거같다
유전 맞는데.. 그 물려받은걸, 영양 섭취나 본인의 잘못된 자세같은 생활습관으로 다 발현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대표적인 예가 남한과 북한의 평균신장이 되겠죠..
북한같은 경우는 영양실조 걸릴 정도로 못먹는 경우도 많으니 그럴 수도 있고 하루3끼 정상적으로 먹으면 영양섭취 면에선 미달될 일 없다고 봅니다, 그 외 90프로가 개개인의 유전
영양 섭취만 잘 해주면 신체조건, 운동능력은 백퍼 타고남이죠 뭘 해도 안 되긴 해요
이천수 씨는 100% 천재 맞고, (만20세 월드컵 대표 그것도 주전 feat. 박지성) 틀린 말 하나도 없네요. 키는 유전이나 과학을 더해 좀 더 클 수 있다. 저 와이프 둘 다 큰 편인데도 우리나라 키에 민감해 아이들 다 줄넘기 학원다니고 있어요. 피지컬이 좋으면 운동을 해도 유리한 건 사실이니까요. 여튼 말씀 잘 참고하겠습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천수가 뭔 주전
줄넘기가 학원도 있어요???
@JS 그러면 무작정 농구코트에 집어넣으시면 됩니다, 그정도 피지컬이면 달리기만 할줄알아도 kbl선발 쌉가능.. 웬만한 대기업 연봉 가능
어차피 키 정해져 있음
줄넘기 해봐야 소용 업슴돠
유전적으로 클 수 있는 최대 키가 정해져 있고 외부 요인으로 덜 클 수 있는게 맞음
인생은 유전 맞음
이미 쌍둥이들 데리고 20년 동안 실험을 통해서 밝혀지기도 했고
의사 집안, 운동 집안 괜히 대대손손 이어지는게 아님..
다 맞는말같은데 리춘수가 175라는건 안믿긴다.
172임 제가 178인데 실제로봤을때 175는 절대 아님
선수들이 키 말 할때는 프로필상 착화 후 키를 말하는 겁니다. 축구는 맨발로 하는게 아니니깐요.
리춘수 실제키는 168 169 170 쯤으로 보입니다. 프로필상 키가 알려져있으니 이렇게 말을 하시는 것 같네요.
축구선수들도 한국 평균키에 속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작은 사람들은 작습니다.
170이 안되는 연예인들만 생각해봐도, 리춘수님은 170 넘진 않아 보입니다.
프로선수들에게는 키도 중요한 부분이라 무조건 착화 후 키로 프로필 올립니다.
그러니 리춘수가 말하는 180이라는 키는 착화후 180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손흥민도 실제로 봤을때 177 78 79 정도 밖에 안되어 보였습니다. 제가 80인데 손흥민 저보다 작았습니다.
나무위키에는 172.4.네이버에는 174
171~172될듯?
근데 생각보다 작네요.. 176은 되는줄 알았는데
@@크리스마스-p2b 앗 그렇군요 어쩐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30년인생 살아보니 키,시력,주량,탈모 이거4개는 무조건 유전맞음 ㅇㅇ 공감하는사람 많을거다
치아도 유전
피부 지능 도 포함. ㅅㅂ 그냥 다 유전임
키는 남수단의 딩크족 보면 유전이 전부 라는게 맞는거 같아요.. 진흑쿠키 먹고 평균키 190cm ㅎㄷㄷ
공부도 유전같음. 내 친구 암기 잘하고 이해력도 좋음. 내가 친구에게 암기 잘하는 비법을 물어봤는데... 자기는 그런 비법 같은거 없고 그냥 외우는거라고 함. 오히려 본인은 돌대가리처럼 머리가 나쁘다고 말함. 엥?? 머리가 좋은 그 친구가 오히려 자기 머리를 나쁘다고 말하는게 충격이었음. 그럼 내 머리는 뭐가 됨? 고승덕 변호사가 자기 머리는 너무 나빠서 열심히 공부할 수 밖에 없었고, 그 결과 서울대 차석입학, 서울대 수석졸업, 고시 3관왕 했다는 말로 들렸음. 운동신경과 체력이 없으면 운동을 열심히 못 하듯이. 머리가 나쁘면 공부를 열심히 못하게 됨ㅜㅜ
그냥 다 유전이지 어쩌면 태어나면서부터 인생은 정해진게 아닐까싶음
이게 맞죠.
키뿐 아니라 지능 외모 목소리 등등 다 정해진채로 시작하는게 인생이죠. 심지어 집안배경 부모의 재력수준 등등…
천수형이 쉽게 설명해주셔서 도움되었어요❤❤❤
0:35 리춘수 어머님 연배시면 곧 일흔 가까운 연세실텐데 당시 여성 키 158이면 작은 키는 아니네요. 지금 60대~70대 여성 평균 키가 155가 안되는데
이건 뭐 예전에나 노력하면 된다 어쩐다 하지만 요샌 대부분 유전인거 알고계실듯요.
부모 유전자 조합이 어떻게 돼서 아이가 물려받냐의 문제일뿐.
의사들이 다들 말하길 암이나 탈모 허리디스크 등등 질병도 거의 다 유전요인이 크다고 함. 키 역시 메시 마냥 성장기에 성장호르몬을 맞거나, 어릴때 뭐 기아수준으로 못먹고 자란거 아닌 이상 걍 지금 키가 클만큼 큰것인듯
ㅇㅇ 간단하게 말하면, 예를 들어 미국에 입양된 한국계들 보면 양부모들 보다 왜소하고 딱 한국 평균키 정도 수준이더라구요
후천적이었으면 다들 체격이나 키가 양부모를 따라야 하는데
키 큰 사람에게 물어보면 100이면 100 성장기에 많이 먹음 많이 먹으면 위로든 옆으로든 무조건 커짐 유전이 기본이지만 그게 부족해도 성장기에 미친 듯이 먹으면 자기 키보다 더 클 수 있다고 봅니다
유전 맞아요... 특히 엄마가 키크면 아이들이 더크는거 같아요.
엄마인 전 170인데 아들은 1년 넘게 174에요. 더 클것 같진 않는데 큰 키는 아니네요 ㅠㅠ
@@Jcokejjsbxheb-cq9dt영향이크다는거지 백프로는아니니까요. 키자체가 모계쪽영향이큰건사실입니다.
@@원숭이-r5w 슬퍼요ㅠㅠ날 좀 닮지ㅠㅠ
@@Jcokejjsbxheb-cq9dt 그정도키면평균은되니까슬퍼할일은아닌거같습니다만ㅋㅋ
신기하게 주변 키큰 친구들 전부 엄마가 키가 컸음
ㅇㅈ 제주변에 키 큰 친구들도 엄마가 보통 165 넘음
ㅇㄱㄹㅇ
ㅇㅈㅇㅈ 제 주변도 아빠는 키가 평균이하인데
엄마가 63-65 부근이면 자식들 키가 엄청 크더라고요
ㅇㄱㄹㅇ
음 ~저도 여자인데 173인데 아들이 188이네요 맞는거 같긴해요
수 십 년 간의 쌍둥이 연구로 키는 유전 100%로 판명이 났습니다. 키 크는 걸 상업적으로 이용하려고 다들 그걸 부정하고 있지만 키는 100% 유전입니다. 다만 영양 부족 등으로 정해진 키보다 못 클 수는 있습니다. 근데 그건 80년대 이야기이고 지금은 집밥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영양소 공급이 되는 거고 본인이 갖고있는 최대치의 키를 다들 뽑아내고 있습니다. 군대 신검 키를 보시면 평균키가 점점 커지다가 영양소 결핍 문제가 없어진 2000년대에 들어서는 175정도에서 평균키가 정체된 걸 알 수가 있죠. 키는 100% 유전입니다. 키 크는 음식, 키 크는 운동, 키 크는 마사지 다 구라입니다. 그냥 집에서 밥만 잘 먹어도 본인한테 정해진 최대치의 키로 자라납니다.
하승진, 하은주 아버지만 봐도 유전적인 영향이 큰게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박상관 감독의 키가 2m이고 부인이 180cm인데, 배구선수인 아들이 2m, 딸 박지수는 196cm이니까 역시나 부모님의 영향이 크죠.
하지만 홍만이형님은 예외
유전이 큰데 하승진 하은주 경우 어머니가 165~170cm 이시래요 하지만 둘다 아버지(205cm)는 능가하는 키를 지녔죠 유전도 중요하지만 환경도 영향이 있다는 증거
박상관 감독님쪽 조건이 더 좋은데 아들이 2m, 딸이 196m인거보면 환경도 무시 못하는듯
이천수는 냉철한면이 있어..
노래, 머리, 운동신경, 키 다 유전임!! 그래서 노래, 머리, 운동신경 타고난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 하냐고 물어보면 설명을 못함. 그냥 하는 거라고 함ㅎㅎ 왜 타고나게 노래 잘해서 고음까지 시원시원하게 잘하는 사람한테 고음 어떻게 내냐고 물어보면 그냥 입 벌리면 나오는데 이게 왜 안 되냐고 한다잖아 ㅎㅎㅎ
키는 그냥 유전입니다 부모님들.. 애가 키가 작으면 키 크게 하려고 돈 쓰고 노력하지 마시고 키가 작더라도 씩씩하고 멋지게 살도록 이끌어주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키 크게 하려고 돈 쓰지 마세요ㅠㅠ 너무 아깝습니다.
키는 태어날 때부터 이미 유전자에
적힌대로 크는거임
부모가 크면 크게 적혀서 태어날 확률이 높은 거고 운없어서 작은부모 만나면 작게 적혀서 태어날 확률이 높은 거고 쌍둥이들 키가 똑같은 거 보면 답 나오고 아프리카 딩카족이 세계에서 키 가장 큰 민족인 거 보면 답 나옴 후천적 요인이 전혀 영향없다곤 말 못하지만 대세엔 영향없음 그냥 태어날 때 아니 엄마 뱃속에서 10개월동안 결정돼서 태어나는 거
유전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성장판 자극입니다. 농구 배구 선수들이 다른 운동에 비해 왜 클까요?? 점프하는 운동이 다른 운동에 비해 클수밖에 없습니다. 저 또한 운동 선수는 아니고 부모님 키 큰편이 아님에도 중고등학교때 농구를 너무 좋아해서 정말 많이 했는데 지금 키가 185입니다. 남자치곤 큰편인거죠 .... 아이들 키 크게 하고 싶다면 점프하는 운동 많이 시키세요 그게 최곱니다.
키는 유전이 맞음
좋은영양섭취.운동.수면등으로
2~3cm만 더클수잇음
키뿐만 아니라 의학적으로 수명,두뇌,질병등 대부분 유전입니다. 선천적으로 뛰어난 사람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이기기 힘듬. 물론 키같은경우 점프등 성자판 자극이 많으면 도움은 되겠지만.
사실 키를 포함해서 모든 것이 유전이죠.. 진짜 모든 것이…
키가 모계유전이라고 하는데 엄마가 커도 아버지가 작으면 자식들 반은 작은 경우가 많음. 이용식 딸만 해도 엄마보다 키가 작음
형님 후천적일 수도 있는게 손웅정 선생님과 흥민선수 형인 손흥윤씨는 키가 작은 편인데 흥민이만 키가 183이더군요. 아무래도 흥민선수 때는 키크는 운동이 있었을 때니까 그런 운동 했을 뜻 합니다. 키 차이 많이 나요. 같은 형제지만
그래서 영상에서 한기범 클리닉 얘기하면서 부모가 작더라도 뽑아 낼 수 있는 최대한 뽑아내면 예상치보다 8cm 정도는 뽑아 낼 수 있다 라고 말한듯.. 다만 부모가 작으면 엄청난 노력을 해야되고 그 노력을 해도 유전을 이기긴 쉬지 않다는
그냥 다른 유전자를 받은거죠 ㅋㅋ
같은 아버지 어머니한테서 태어났다고 무조건 형제가 똑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게 아님
무슨 복제인간도 아니고
다 다른 유전자를 물려받는건데
중요한건 후천적보다는 선천적이라는거죠
날때 이미 정해진다는거임
@@그레이-q7v 손흥민 어머니 안크세요 손흥민 아버지가 167cm로 같이 찍은거 보면 160cm 부근임
키는 다인자 유전이라서 그럼. 모르면 네이버에라도 검색
외탁 했을수도 ㅇㅅㅇ..
친형은 아빠랑 성격도 그렇고 생김새도 비슷한데 흥민이는 좀 어머니쪽에 가까운듯용
축구가 키에 영향을 받지 않는 스포츠라서 더 재밌는거같아요
농구같이 키 크면 유리한 스포츠 있고
스케이팅처럼 키 작으면 유리한 스포츠가 있는데
축구는 160대 선수부터 200 되는 선수까지 한 팀으로 뛰면서 우승도 거머쥐니 참 재밌음
???축구가 키에 영향을 받지 않는 스포츠라구요?? 키에 영향을 농구나 배구에 비해 덜 받는것 뿐이죠 축구도 키가 크면 무조건 유리합니다.
Earling Haaland 홀란드가 194인데 왜 유리하겠어요.
@@정대만-k7f포지션마다 다르지 무조건은 아님
@@정대만-k7f 그래도 신장에서 꽤나 자유로운 스포츠인듯
@@정대만-k7f홀란 전에는 맨시티에 대표 스트라이커가 아게로였죠??
키는 무조건 모계 유전임. 끝.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가 추가되면 +@로 더 크고.
찐천재 리춘수~
형 다음화는 축구화 브랜드 수비형 공격형 리뷰좀해줘요
(나이키는 칼발 아디다스는 편함)
키의 유전은 엄마쪽 따라간다는게 전문의들 의견임.
요즘 맨시티, 리버풀, 아스널 주축 공격수들 보면 키가 중요한게 아닌듯하고요
맨시티 필포든, 실바 , 리버풀 살라, 루이스다아즈, 아스널 사카 등등
좋은 선수 많아요
왜^ 씨종마 씨수소가 있겠습니까 백프로 유전입니다 농구선수가 큰 이유는 학교 다닐때 코치들이 키큰 애들을 뽑아서 시켰기 때문입니다
키는 모계쪽 영향을 많이 받는편임.
어머니 키만 볼것이 아님.
외삼촌 및 외가쪽 식구들이 키가 크면 큼.
어머니 키가 171인데 외가쪽도 다커요 외삼촌들도 180다넘으시고 형 184 저 188 동생 186이에요
확실히 작아서 나쁜건 아닌데 비슷한 실력이면 신체적으로 키가 큰 분들이 제공권에서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도 리춘수^^ 응원합니다
유전이 확실함... 주변에 키큰 친구들 부모님 보면
다 키가 큼 키 180cm 넘는 애들 보면 부럽긴함..ㅠ
이천수님은축구선수로써는유전을넘는특별케이스긴해요.그건인정해요.현역때잘했던건사실이니까.시대가 안맞고 당시 주변동료선수가 더 잘받쳐줬으면 더잘할수있었던선수는 맞지요.제가 너무직설적인글을썼는데죄송하기도하지만 팩트는팩트니까요.운동은 유전+운동신경이되게중요한거같아요.한국사람으로써의 구기종목은 건강삼아 평생 취미로하는게 좋은거같다는
다시생각해봐도이천수님은특별케이스라서예외부분이지만한국사람은보편적으로축구선수로써는적합하지는않아보이네요.만약운동인으로 적합하다면 한국이아니라 외국에서 독거다이로 뛰어야할듯해요.참고로 저의키는 181cm입니다.저는 춘수님이 좋은게 변명하기보다양심적이며솔직하다는겁니다.이천수님의개인의축구노력과축구실력을절대로폄하하지않습니다이천수님의현역전성기때는아시아의배컴이라는수식어가붙었으니까요그건팩트니까요
언제나 명쾌한 답변 그리고 머리에 쏙쏙 박히는 설명 속이 다 시원하네요ㅎ
유전이 크긴하죠.. 전부라고는 못해두요.. 스카우터들은 아버지보단 어머니쪽을 많이 본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미드필드쪽은 175도 괜찮다고 생각함 그럼점에서 메시가 당연히 뛰어난 플레이를 할수있고 스페인선수들이 키만 보면 유럽인들중 작은쪽에 속하는데 그들이 기술적으로 뛰어난 플레이를 하는 이유가 있는거임 너무 크면 상대적으로 기술적인면이 둔탁해진다고 생각함 물론 서양인의 175와 동양인의 175는 다르다고 하겟지만 육식을 많이 먹는 한국인은 비슷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메시가 다리가 짧은것도 축구에 플러스 요인이라고 생각함 하체 발란스가 좋은 이유 그런점에서 더욱 더 한국인이 축구를 잘할수있는 체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함 문제는 지도자수준이 아직 멀어서 문제라고 생각
다리 짧으면 무게 중심 낮아져서 밸런스 좋은거 맞긴한데 운동신경 비슷하다면 대부분 키큰 사람에 비해 달리기가 느릴수 밖에 없음
댓글 대댓글 종합하면 다리가 짧아서 밸런스가 좋은데 순속도 엄청 빠르니 미친 운동능력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예전 고종수 정도 체형이면 175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외에 175언저리 선수들은 프레임이 너무 얇아서 확실히 국제무대에서는 ㅇ경쟁력이 ㅇ없더라구요. 이관우 백지훈 윤정환 등등. 천수 형도 프레임이좀 얇은 편이고
마이크 입력이 피크뜨는 것 같아요 편집자님!
크게 말하는 부분에서 '끼익'?? 거리는 소리가 나네유
저는 어릴때 편식도 진짜 많이하고 식사량도 적고 그랬는데 아버지랑 어머니 두분 다 크셔서 180까지 컸습니다... 키에 유전보다 큰 요인은 없다고 생각함.
유전이 8할 아니 9할 이상임... 먼 짓해도 클 애들은 크더라고요
대체적으로 엄마가 크면 큽니다. 아빠는 작아도 말이죠. 하지만 아빠가 커도 엄마가 작으면 50:50입니다.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ㅋㅋ
@@GenSay-m5k 여자는 168은 남자로 치면 180넘는 키임ㅋㅋ
@@dragonj3452 그게 유전율이 다 다름 키는 70퍼센트 유전 우울증 30퍼센트유전. 등등
탈모는 남자면 백퍼 일거임 y염색체 관련 인걸로암
여자는 탈모 없지
천수형!! 아들 태강이 축구실력 기대됩니다!!!
100%확실한건 키는 모계유전의 영향이 부계쪽보다
크다는 겁니다!~
여자는 아닌 것 같아요. 전 아버지 닮아서 작거든요. 남동생은 크구요...
@@정명원-b4m 물론 아닌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모계영향이 큽니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겁니다!~
@@배수찬-j2c 논문 하나 보고 말씀하시는 거죠? 미토콘드리아 블라블라... 뭐시기뭐시기가 그 과학적이라는 얘기는 사실 매독을 수은으로 치료할 때부터 하던 얘기라... 언제 뒤집어져도 이상하지 않는 경우도 많죠ㅎㅎㅎ 아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 아닌 것 같아요. 저 봐도 그렇고 제 친구들 봐도 그렇고 우리 시누이도 그렇고... 큰 딸은 확실히 아빠 쪽 키 닮는 듯(+굳이 말하자면 고모 체형입니다. 엄마들이 겁나 다리가 날씬해도 고모들이 숏다리에 하체 비만이면 딸내미 다리 예쁜 경우를 거의 못 본 듯요). 아들들은 상대적으로 말씀하신 케이스가 맞는 거 같습니다. 아닌 경우도 많지만요...
@@정명원-b4m 내가 아는 주변에는
엄마가크고 아빠는 작아도
자식들이 다!~크더라구요!~
@@배수찬-j2c 길에 지나다니면서 모녀들보면 꼭 엄마가 장신이면 딸도 장신이더라고요.... 저도 엄마쪽이 자식키에 영향이 더 가지 않겠나 믿습니다
천재 이천수 형은 지루하지 않게
말도 잘 하심 ㅋㅋㅋㅋㅋㅋ
부모님 두 분 다 작으신데 자식이 크는 경우도 유전자 어디엔가 분명 키 큰 유전자가 숨어 있다고 봅니다!
후천적으로 영양 운동 자극도 한계가 있고
클 아이들은 어떻게든 크더군요
안 먹어도, 운동 안 해도, 잠 안 자도 그냥 큼!
피지컬은 유전이 중요합니다
유전이 정말 중요하죠. 근데 그렇다고 해서 유전만 믿으면 안 됩니다. 듣기 싫은 소리겠지만 노력을 해야죠. 노력할 수 있는 것도 유전적 요소라면 할 말 없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대충 살다 가는거죠. 어차피 내 유전에 따라 인생이 결정되는데 뭘 노력을 하고 뭘 살고 뭘 학교 다니고 일하고 뭘 그래요 어차피 정해졌다고 생각하면 ㅋㅋㅋ 열심히 성실히 살다보면 내가 발전할 수 있고 그렇게 쌓인 유전자가 후대에 갈수도 있고 열심히 삽시다 다들
유전 맞아요.. 근데 잠과 영양섭취도 중요함. 저는 여잔데 170cm 20살 넘어서도 2cm 정도 큼, 근데 오빠는 176cm 진짜 안 먹고 잠도 많이 부족했음. 남자사촌들 중에 키가 젤 작다는.. ㅠㅠ
176이면 그래도 평균보다 좀더 큰키.....
당연히 유전이죠. 그렇게 따지고 보면 실제 우리나라 인구를 뭐 5천만 이라고 하는데 실제 축구선수가 될 수 있는 피지컬로만 따지면 반이 안되는 거죠. 가령 네덜란드는 인구가 3천만인가 그런데, 거긴 태어난 자체로 그냥 평균이상으로 다 축구 선수가 될 수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강한 설득력이 있네 역시 최고!
키는 태어날 때 유전적으로 세팅되는데, 그 세팅값의 범주가 부모의 영향을 받는 것임
기아가 허덕이는 나라에도 삐쩍 마르고 키 큰 애들이 있는 것처럼, 영양과 상관없이 키는 애초에 세팅되어 있음
자기한테 조건맞는 애가 오면 천재를 만들수있다라는게 믿음이 너무 간다 이천수는 어떻게든 꼭 만들거같애 저 자신감 너무 멋지다
유전적입니다
아버지 180 어머니 150
형 185 저 197 입니다
참고로 친할머니 30년대 생 이북분이신데 175이십니다.
키는 유전입니다..
전 안크고싶어서 별에별 방법을 다 동원했는데(성장통 너무심함) 계속컸습니다
근데 천수형 2002년부터 팬이였는데
옆에 서서 저랑 키차이 비교 해보고싶네요...
천수형 주먹 내려두시구여.. 말로하시죠
30년대생 여자 175면 지금 남자2m급이시네ㄷㄷ
키 안클려고 노력해도 컸데 ;;;;ㅎㅎㅎ
ㅋㅋ 구한말 서양인이 쓴 기록에 평안도에서만 뽑은 황궁근위대 병사들을 봤는데 본인보다(대략 175cm) 작은 병사를 한명도 못봤다는 내용이 있지요. 북방 유전자를 받으셨군요.
쌍둥이 키 2cm를 예로 들었는데 반박하는 논리를 말씀드려보면 70년 전 한국과 북한은 같은 민족이었습니다. 평균 키도 비슷 했겠죠. 근데 잘먹고 성장하다보니 70년이 지난 지금 평균 키는 20cm를 상회합니다. 유전도 식습관과 노력이 기반이 되면 그 기간동안 더 성장하게 되고 그 성장한 키가 또 유전으로 이어지는거에요. 참고로 저도 저희부모님 키가 164, 152 이셨는데 중학교 때 어머니의 노력으로 181.7까지 컸습니다. 결론은 유전도 노력과 성장이 쌓이면서 더 좋은 상태로 자녀에게 꾸준히 물려준다는거에요. 노력합시다 키는 어차피 유전이야~ 라고 넘어가지 마시고
북한은 오늘날까지도 밥도 제대로 못먹을정도로 영양섭취를 못했고 한국은 그 반대였음 한국은 유전자를 최대치로 발현 해낼수있는 환경이 있었기때문에 그런결과가 나온거지 단순히 잘먹고 성장해서 한계치를 뚫었다가 아닌 원래 갖고 있던 유전자를 발현시켰다임 이젠 더이상 한국인의 평균키가 더이상 증가하지않는 다는걸 보면 알수있음 영양실조에 걸릴정도의 극단적인 환경은 유전자가 무의미함 님 어머님이 노력하셔서 키가 181.7이 된거라고 했는데 그건 어머님의 노력보단 키라는건 부모님의 직계로만 유전되는게 아니라서 그렇기때문 흔히 말하는 환경 영양은 극단적인게 아니라면 드라마틱한 차이를 내지못한다는게 연구결과인데 어디서 그런 연구가 있었나요?
키는 90프로이상 유전이에요. 모계유전임. 엄마가 작아도 아빠가 크다? 부계피를 많이받음 그럴확률도있음. 시댁조카가 엄만 150대인데 아빠가 190넘음. 딸이 아빠유전자 100이라 중딩인데 170넘음.
그건 아님 ㅋㅋㅋㅋ 걍 부모둘중에 하나 키 물려받음 랜덤으로 역사선생님이 키가 178인데 아들 둘다 키가 178이라고함
키는 무조건 유전이 절대적입니다 정확히는 모계유전이고 대체로 엄마가 커야 자식들이 큽니다
70프로는 유전이 맞긴함 간혹 부모가 작은데 큰 경우가 있거나 부모가 큰데 작은 경우도 있지만 그건 친척들 중에 작거나 큰 사람이 있으면 영향을 미치는듯.
키는 유전이 80~90%임. 이러면 꼭 부모님은 작은데 나는 180넘어 라고 하는 사람이 있겠지ㅋㅋㅋ 유전이라는건 부모님이 크면 크고 작으면 작다 라는 말이 아님. 부모님이 작아도 윗대에 키 큰 조상이 계시면 복불복으로 키 큰 유전자 받을 수 있음. 부모님은 큰데 자식은 작다? 꽝 당첨ㅋㅋㅋㅋ
일란성쌍둥이를 봐도 극심하게 영양부족해서 키크지 못하는경우를 빼고는 다 똑같음 세계 어떤 일란성 쌍둥이라도 키가 다똑같음... 체격은 틀려도 키는 1센티도 차이 없음... 이걸보면 키는 태어날때 정해져 있는것임
따로 미국으로 입양간 쌍둥이 보니까 삼센티는 차이나보이던데요
말하는 능력이 천재.. 같은 설명을 해도 지루하지 않고 재밌음 저 끝없는 자신감이 독보적인 캐릭을 만드는것 같음
확실히 말을 잘하시네요... 타고난 것도 있는 것 같네요
키가 커지면 순간 순발력이 필연적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호날두가 좀 예외적인 거지 사실 공격수 중에 183 넘어가는 선수는 극히 드물어요 대부분 175-180 요 사이가 적당하지 근데 유럽이랑 아시아는 같은 키라도 골격이나 밸런스가 다름.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결국 물 때문임. 아시아는 물에 너무 미네랄이 모자름
티에리 앙리(188), 베르캄프(186), 호나우두(185), 반 니스텔루이(186) 등 세계적으로 이름있었던 선수들은 거의 다 182 이상이었습니다 뭐 그냥 그렇다구요
현 스페인 공격수 모라타도 192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188이면 최장신급인데 요즘은 190대로 더 올라가는 추세죠
@@MarcosRodriguez-jk5qz ㅋㅋ 아자르 , 아구에로 , 사비 , 이니에스타 , 메시 , 푸욜 , 마라도나 등 왜 이런선수들은 빼냐?
역시 최정상에 있었던 선수라 그런지 어떤 부분에 있어도 막힘없이 아주 자신감 있고 명쾌하게 얘기해 주시네요. 내 자식이 축구를 한다면 반드시 천수형 같은 사람에게 보내고 싶다 ㅎㅎ
신체적 능력뿐만 아니라 성향, 외모 등 모든부분이 유전이 크죠 ... 누구에겐 너무나 큰 축복일수있고 또한 불행일수있겠죠.. 받아드리고 부족한 부분은 노력한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마음이 편함ㅋ
이천수 선수가 지도자 경험을 축적해서 미래의 어느날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을 하셔도 잘하실수 있을거 같네요
리춘수채널 흥해라 흥
^^
키크는 노력해봤자 3센티다 다 유전이다
개 종류를 보면 암
인간도 유전에 따라 종이 있다고 생각함
세퍼트 시츄 말라뮤트 포메 요크셔 태어나길 한계가 정해져 있음
치와와인데 세퍼트만큼 커질수 있나요?
유전적 재능과 피지컬은 무시못한다 라고 하는 천수씨..역시!!
하지만 이영표는 노력하면 다 된데요~~노력만 한다고 하면 누구나 메시가 될수 있는가 봐요.ㅜ.ㅜ
유전 맞는데, 노력이 통하면 5cm 정도는 더 크는 듯.. 근데 안통할 수도 있거나 미미할 수 있다는 거..
갠적인생각으론 노력마지노선 2센치
정도로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할아버지 아버지 삼촌 작은아버지
작으신편이였구요
어머니는 뵙진않았지만 여자치고 보통이상
시대적인 부분입니다
대략 부모키해서 클수있는 마지노선이
175 나오더라구요.
제가 174~175왔다갔다해서
170대초반 조금이나마 노력나름했는데
172~173에서 175까진 크긴컸음요.
그이상은 안크고 성장호르몬 금방멈추었구요. 아쉽긴 합니당ㅎ
마음같아선 3센치만 더컸으면
178 제가제일원하는 이상적인키이긴 합니다ㅋ 키큰분들 부럽습니다
키는 유전이죠 모계유전이 80프로 남자가 20프로입니다. 고로 엄마가 커야 자식도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건아님 걍 부모 둘중에 하나 키큰놈년있으면 하나 키 물려받음 역사선생님이 키가 178이신데 아들둘다 키가 178임
지금48살이에요.. 학창시절 키작고 왜소한체격인데 팔씨름.턱걸이.씨름등은 압도적으로 반에서 1~2등했어요.. 이게 다 유전이 확실한듯싶네요.. 이것도 축복이라 생각하고 지금도 감사히 여기고 살아가고있습니다^^
우투리
타고난 힘이좋으신가보네요
@정선영 COME MY CHANNEL 옷을입어
싸움 잘하셨나요
이천수 선수가 운동신경은 유전이 아니라도 했는데도 이런댓글이 있는거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남의 말을 안듣고 자기 이야기만 하고 사는지를 느낌.
정확히 말하면 유전인데 부모키의 유전이 아니고 작은 부모님이라도 키가큰 dna를 받아야 키가 큰듯 손흥민이 손웅정감독의 키가 평균이상 dna를 받아서 180이 넘는 듯
집안이 대체적으로 키가 큰데
중2때 농구하다가 다친 이후로 성장이 멈추더라구요
성장판이 다쳤나 건전한 자극은 좋은데 무리한 운동은 안 좋은거 같더라구요
그 때는 정보가 되게 귀했는데 알았으면 조심해서 운동 했을거 같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과한운동은 또 독이될스도ㅠ
유소년 시절에 큰 부상 당해도 이후에 쭉쭉 잘 커서 선수생활 하시는 분들 많아요 정말정말 크게 다친 게 아니면 유전대로 크신겁니다.. 글고 크게 다쳐도 클 놈은 커요
이건 의학적으로도 거의 검증이 된거죠
유전은 맞는데 최대치를 정해주는 겁니다
그 최대치까지 크면 어지간한 사람은 다 70중후반~80은 넘겨요
성장판이라는게 있다는것도 의학적 결론이고
한기범 선수는 자연자극을 주지만 요샌 의학적 자극도 가능하죠
부모 키는 별로 안큰데 자식이 키가 큰 경우는 친,외가 가족 중에 장신인 사람 있으면 키가 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게 아직까지 논란이 되는게 일반인들이 유전이 뭔지 몰라서 걔내 부모는 작은데 걘 큰데? 이런 헛소리 해서 그렇죠
근데 그런 경우는 진짜 확률적으로 드문 경우임... 당연히 부모가 작이도 애가 클 수는 있지..
ㅇㅅㅇ.. 키큰 친구중에서 부모님이 평균치보다 작으신 애들 있는데 거진 외할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시대감안해도 엄청 크셨다하네요
그죠 조상 분 중에 큰 분 있으면 클 수 있는듯
재벌가에서 며느리 고를때 학벌과, 키. 이 2가지는 꼭 본다고함. 지능과 키는 모계유전이 커서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해요~~ 재벌가 며느리중에 키작은 사람없음. 홍라희 여사도 이건희회장보다 컸음.
진짜 누구랑은 다르다... 노력이 재능을이긴다는말을 100프로로 확신하고 어린애들에게 헛된희망을 심어주는 전축구선수 이씨와는 다르네요
물론 노력이 중요하지만 재능도 그것만큼 중요하죠
이씨??
가만보면 운동신경도 유전같음 운동배워본적도 없는데 운동신경 좋다는 소리많이들어봄 소싯적에 아버지가 운동을 상당히 잘하셨음
키 뿐만 아니라 근력도 유전이 진짜 중요한거같긴함. 운동안해도 할아버지부터 아빠 그리고 나 까지 팔씨름이나 펀치 같은 상체 힘은 초중고 군대까지 군대에서는 씨름 유도 선출에 체교과까지 속한 수백명중에서도 제일 쎘음. 복싱은 잘하는 아재들이랑 고딩들도 너무 많아서 빛을 보진 못했지만 펀치만은 진짜 무식하게 쎄다고 많이 들었음. (물론 저보다 쎈 사람들 많은데 아직 못만난거입니다)
근력이 아니라 통뼈이신듯? 한마디로 기본골격이 좋으신거 같음.
내 생각에 근력은 유전이 아니라 노력이라 봅니다. 물론 팔씨름 못하지만 덩치 좀 있고 팔뚝 굵은 사람들도 쩔쩔매는거 제가 들면 다 놀라드라구요 ㅋㅋ
사실 근력운동 무게 가볍게 나마 시간 있을때 조금이라도 해놔서 그런것인데 ㅋ
@@김재민-k9q통뼈인사람이 얼마나많은데 통뼈타령이여 ㅋㅋㅋ
근력도 유전 맞습니다 노가다판 가면 노가다 십장들도 몽골인 ,슬라브계통 못이깁니다
이사람들은 남들 2개씩 쌓고다닐때 4개 5개씩 쌓고 축지법하면서 다님
엄마 160아빠 158 나 181임 부모작아도 어릴때 엄청먹고잘자면희망있음 특히아빠는 보다싶이 아빠또래친구들사이에서도 진짜작음. 엄청먹는다는게 크는아이들다잘먹는데 그중에서도 잘먹어야됌 난 음식나오면 이성의 스위치꺼졌는데 그중에서도 고기를 진짜많이먹어야됌 아무리안좋고기분안좋은일있어도 고등학교때까진 고기만있으면 몇일굶은애처럼 먹고 식당가서도 초등고학년 중학생때도 혼자서고기 기본 6 7인분은 먹었음 그리고 담날 또 동일하게 먹기 쌉가능 또 아침에 고기구워먹는거 못하는사람 있는거보고도 놀랐었음.또 누워서 뭘못먹는거도 놀랐었음 그만큼 또 음식에잇어서 둔해야됌. 아침고기가진짜고기임.하루에도 5끼는먹은듯 키크려고먹은게 아니라 3끼먹고도 배고파서. 저렇게먹고 밤에 또 치킨먹거나 콘푸로스트 우유풀어서 겁나먹고잠 담날또 아침고기로시작 살면서 키로스트레스받은적이 한번도없고 생각해본적도없음 그리고 잠 진짜잘자야함 누우면바로시체처럼잤음. 이러면 운동부아닌이상 청소년기에 통통할수밖에없는데 고도비만만아닐정도면됌 커서빼면됌 그리고 저러고체육시간이나 쉬는시간 점심시간 하교시간에 재밌게 뛰어다니고 즐겁고 배꺼질정도로 활동량 가져가면 고도비만은 안됌 고2때부터 식욕줄더니 지금은 74키로임
나 어디서 들었는데 밤에 뭐 먹고자면 키크는데 그렇게 안좋다는데...
@@슬기로운소년 그럴수있지만 역설적으로 그런거 너무심취해있으면 예민해서 키안큼 사소한건 신경쓰지말고 중요한부분인 고기엄청먹고 잠진짜잘자고 이것만 스트레스안받고하면 키는 성장시기에맞춰서 잘크는듯
키만큼 운동신경도 유전적인 게 큰 거 같은데.....
양쪽 다 운동신경 없는데 운동신경 좋은 자식이 태어날 수가 없음.. 공부머리도 마찬가지고..
부모님이 운동선수 아닌거야 우리나란 운동부 하려면 학업 거의 접고 몰빵해야 하는데
미국이나 유럽처럼 각 학교에 온갖 운동부 다 있고 전교생이 방과후 활동으로
운동부 하나쯤 안들면 이상하게 보는 접근성, 진입장벽 떄문이지
ㄴㄴ 운동신경은 유전이랑 1도연관없음
아니 인간세포가 유전물질인 미토콘드리아인데 유전이 아니면 로봇아님?
@@raincoat-e6p 운동신경이 유전이라는 것을 증명하셈
@@raincoat-e6p 외모 신체는 유전이맞지 엄마아빠가 돼지라던지 못생겼다던지 이런건 빼다 박겠지만 유전으로써
@@raincoat-e6p 운동신경 얘기하는데 뭔 인간세포 거리면서 멀리 나가고있네ㅋ 니 멍청한것도 다 유전인거지?
메시말고도 이니에스타 사비 네이마르도 있는데 특히 앞에 두분은 키가 더 작지않나? 그리고 이탈리아 월드컵도 탈락했지않나
우리 사촌형과 친구가 축구 선수 했었고 국대까지 같었는데 어릴때 키가 진짜 안 커서 큰엄마랑 아주머니가 속상해 했던 기억이… 형은 178 친구도 그정도 컸는데 발란수가 좋음
나도 부모님 키 작아서 어릴때 저녁마다 운동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했는데도 결국 안크더라. 키는 유전 80프로, 운 20프로 절대 노력으로 클수없는듯싶음
박지성 혼자 축구시킨거 어쩌면 신의 한수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