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 절이 떠오르네요 가야할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있다 한잔은 떠나가는 너를 위하여 한잔은 너와나의 영원했던 사랑을 위하여 한잔은 이미 초라해진 나를위하여 그리고 마지막한잔은 미리알고 정하신 하나님을 위하여..
음악으로 각자의 아름다웠던 아팠던 옛 추억을 떠올리며 그때의 감정을 상기시키는 건 참 좋은 일인 거 같아요. 누군가는 오글거리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겠죠. 그건 자신이 과거를 돌아보지 않아도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이겠지요. 각자의 아픔 그리고 기쁨 그리고 아련함 을 표현하는 댓글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저도 감성에 젖어 속에 있는 말을 적어봤네요.
넌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했는데 난 그게 안될거 같아 한달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널 잊기 힘들어 재결합이란 희망을 가지고 너에게 연락을 했지만 그게 쉽지 않네 넌 항상 끝까지 착하더라고 헤어질 때도 착하게 말해주고 내가 연락할 때도 받아주고… 그래서 더 포기하기 힘들었던거 같아 힘들긴 하겠지만 포기해볼려고 널 위해 우는건 이게 마지막일거야 잘 지내.
너무 아픈데 정말 매일이 눈물이고 매일이 슬픈데 근데 난 어쩌면 널 잊고싶지 않은걸지도 몰라 언제 또 누군가를 이렇게나 사랑해서 아파보겠어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아직 이런 뜨거운 감정을 느낄수 있는 사람인걸 알게해줘서 정말 고마워 길지 않았던 시간이지만 마음의 크기는 시간과 상관없다는것도 알려줘서 고마워 너무 연락하고싶었는데 못했어 기다리는것조차 내 마음대로 못할것같아서 나 지금 이감정 실컷 느낄게 실컷 더 아파하고 그리워하고 슬퍼할게 이 순간조차 아름답게 느껴지고 사랑해 이 한번뿐인 세상에 이제 너를 모르는듯 살아야한다는게 너무 슬프고 그립고 잡고싶지만 때로는 멈춰설줄도 알아야되는게 어른이니까 나 참을게 나 많이 성장한것같아 지금 이렇게 아프고 또 울어도 시간을 돌려도 나는 다시 또 니손을 잡을거야 잠깐 행복하고 아주 오랫동안 아프더라도 그럴 만큼 그순간이 행복했고 소중했어 다신 울지않고 생각안하겠단말은 안할거야 자신없거든 지금 처럼 이렇게까진 힘들지 않더라도 간혹 한번씩 그때 그랬었지 하며 떠올릴수있는 추억으로라도 남아줘 연애할때 우리 주로 밤에 혹은 새벽에 만났잖아 그때 나의 밤은 정말 짧았는데 요즘 나의 밤은 세상 누구보다 길어 이밤이 조금씩 짧게 느껴질때쯤엔 나도 많이 괜찮아졌다는 거겠지 ? 덜 아플것같아서 좀 위안은 되는데 너가 잊혀져간다는게 다른 한편으론 너무 슬퍼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해 정말 많이 좋아해
행복하세요 아파보니까 세상에 이별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는거 알게되었어요 많이 사랑했으니까 이만큼 아픈거라 생각하니까 그래도 조금은 위안이 되는것같아요 억지로 밝으려고 노력하지않고 실컷 울고 그 감정을 그대로 받아드렸더니 이건 또 이거대로 나쁘지않네요 @@erinmoon6049
이 노래만 들으면 너 생각난다 난 다가가려고 했지만 지난 사랑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았던 넌 뒷걸음질만 쳤다 너 처음봤을때, 처음 대화했을때, 처음 너한테 연락왔을때, 그 기분 그때의 감정 난 잊을수없다 아쉽게도 너하고 나하고 이제 얼굴 보게 될 시간이 약 일주일 밖에 안남았는데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 우린 마지막 날 까지 타이밍이 안 맞았더라 우리가 정말 인연이라면, 먼 훗날 다시 만나게 되겠지 그때 조금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웃으면서 만나자 좋아했었다 많이
내 전남친이 이노래 들으면 공감할듯 나는 진짜 최선을 다했는데 너는 전에 헤어졌던 이유로 또 헤어질거같다고 기다려달라고만 했지 기다린 결과는 결국 또 단절이었고.. 난 정말 할만큼 했어 근데 왜 난 아직도 너가 생각나고 니 말투 니 목소리가 맴도는지 너무 억울하다 아무래도 나만 널 좋아했었던거같아 너도 내생각좀 해줘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난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지금 생각해보면 그까짓 두려움 내가 바보 같았지 하며 솔직해질 자신 있으니 돌아오기만 하면 좋겠다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난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야기 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너랑은 잘 지낼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내 착각이였나봐 100일때 써줄 편지까지 미리미리 생각할정도로 널 좋아했는데 넌 그정도는 아니였나보네 분명 너가 먼저 좋아한다고도 해줬고 다 먼저한건 너 인데 왜 내가 더 슬픈지 모르겠어 넌 잘지내는것처럼 보이고 난 항상 너 생각때문에 정신병걸릴거 같은데..그냥 잘지내 내가 너무 미안했어 널 열심히 정리하고 잊어버릴게 미안해 나보다 더 억수로 잘해주는 사람 만나서 행복해 사랑해었어
고등학교 가서도 잘 지내야해 널 너무 많이 사랑했어 너만 보면 몸이 굳어서 너가 나한테 말을 걸어도 잘 받아주지 못 한거 같아 미안해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하게 살아 그리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지금까지 지내면서 너 이름 한번 불러본 적이 없더라 나중에 길가다 우연히 만나서 서로 이름 부르며 재회하는 날이 오길.
그때 너가 노래방에서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한 이 노래 불러주려고 연습하며 가사를 보는데 가사가 우리 얘기가 될거같아서 두려웠어 끝을 보는 연애가 싫다 했었지 나는 이후 인연이 없었지만 너는 그 이후에 생기더라 얼마전에 누군지도 전해들었고 마음 한켠에 미련은 없다 생각하고 이제 끝난 사이기에 괜찮다 했지만 이 허전함과 미련함은 어쩔수 없나보다 널 사랑했지만 미래까지 그릴수 있을까 스스로 물어보며 진정으로 사랑했는가 스스로에게 되물어봤었다 결혼을 확신할수 없었지만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었는데 확신을 주지 못하고 불안함만 가득했던 우리의 인연은 이렇게 끝이 났네 노래를 들을때마다 생각이 나고 아마 앞으로도 계속 생각이 나겠지 다른 인연을 만나기 전까진 사진도 차마 지우지 못할거 같아 니가 생각나는 밤마다 행복했던 대화를 다시 보며 되뇌여본다 이제 이런 생각과 행동도 마음 한켠에 묻어놔야겠지..
좀 더 신경쓰지 못해서, 내가 너무 낮은 사람이어서, 상처 많이 줘서, 더 사랑할 수 있었는데 못해서, 부족함이 많은 나여서, 더 많은 곳 함께하지 못해서, 많이 못 사줘서 무엇보다 헤어지자 말해서 너무 미안해 헤어진지 9개월, 놓으려 노력할게 널 만났음에 너무 감사하고 후회하지 않아 단지, 내가 네게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한 거 같아 진심으로 사과할게 그럼에도 보고싶다 잘지내자, 우리
이가사내용이 지금 만나는 사람과 헤어지게되면 이럴꺼란 생각이 드는 가사네요 저도 지금 그렇습니다 그냥..그냥 사랑스럽고 좋은사람인데 이전에 사랑이 안좋아서..참 제가 너무 한심스럽고 지금에 그녀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너무 너무 아프기만 하네요 차라리 ..제가 죽었으면합니다 사고로든 뭐든이요 그럼 그녀도 조금씩 절 잊고 잘살꺼 같아서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서툴렀던 나 때문에 마지막까지도 상처를 준 것 같아 후회돼. 너한테 지나간 일에 너무 자책하지 말자고 말한것도 어쩌면 나한테 하는 말이었을지도... 지금 힘든것도 언젠가 괜찮아지면 좋겠다. 그때까지 아프지말고 잘지내. 언젠가 다시 만나자. 그동안 고마웠어.
![로이킴 - 그때 헤어지면 돼 [가사/Lyrics]](http://i.ytimg.com/vi/hG-CM5uXqgQ/mqdefault.jpg)
![로이킴 - 그때 헤어지면 돼 [가사/Lyrics]](/img/tr.png)
진짜 잘 지내자
멀리 떨어져 있고 이젠 남이지만
그래도 잘 지내자 우리
ㅋㅋㅋㅋ
웩!!
쓰니 상상여친 사겻어 ㅠㅠ? 비꼬는게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그래!!
@@짬뽕도좋아 쓰니 상상 모친 계셨어 ㅠㅠ? 비꼬는거 맞고.. 궁금하지도 않아!!
이 노래만 들으면 훈련소 수료식날 훈련소 동기가 이 노래 부르면서 막을 내리던 날이 생각나네.. 행군, 각개전투 많운 훈련들이 떠오르고 힘들어도 같이 웃고 떠들던 우리 17생 친구들..
죽은 내 친구가 제일 좋아했던 노래. 가끔 길을 지나다가 이 노래가 들리면 마음 한 편이 공허하다.
잘 지내라 저승에 있는 내 친구 언제나 응원한다 내 친구여
보고싶다
힘내세요 저도 몇달전에 정말 친한친구가 좋은곳으로 먼저 떠났는데 뭔가 이노래 들으면 그 친구 생각나서 정말 아련하네요
@@싸움신부엉이감사합니다 같이 힘내봅시다 ㅎㅎ
나 원래 이런글봐도 별 감정 없었는데 이댓글 읽고 눈물 찔끔 나와써요.. 나랑 가깝던 친구가 갑자기 사라지면 너무 힘들거같네요
@@도현-f1q 많이 봐둬요 가까운 친구 있으시다면 사람 가는 건 한 순간이더라고요. 가장 아쉬운 게 가기 전에 많이 못 봐둔 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ㅠ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그때까지 잘 지내요 우리
얘들아 사랑은 원래 아프려고하는거다. 어차피 지나간일, 다 잊을수는 없겟지만, 또다른 사랑이 올거고 혹여나 그 사랑이 오지않더라도 그냥 다 잘지내면 되는거다. 잘지내게 되더라. 사는게 다 그런거다. 화이팅.
술에 살짝 취해있을때 들으면 많이 좋음
지금
ㅋㅋㅋㅋㅋㅋ
애절하죠😭😭😭
ㅇㅈ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모두가 행벅할수없음
행복해요 우리 모두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해짐
행복하게살아요 우리
박정태 님도 행복하세요~!!!
이런 시 절이 떠오르네요
가야할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있다
한잔은 떠나가는 너를 위하여
한잔은 너와나의 영원했던 사랑을 위하여
한잔은 이미 초라해진 나를위하여
그리고 마지막한잔은 미리알고 정하신 하나님을 위하여..
이형기의 낙화와
조지훈의 사모를 섞어놨네..ㅋㅋ
그런 시 구절이 떠오르는 게 아니고
국문학과 어부가 떠올랐겠죠
심지어 조지훈 사모는 다틀림
어부 영상만 보고 공부한 티는 내지말아요 우리
ㅋㅋㅋㅋㅋㅋㅋ찾아보는 노력정도는 할 수 있었잖아요
@@이상현-n4g졸라 단호하고 매정하시네 ㅋㅋㅋ
음악으로 각자의 아름다웠던 아팠던 옛 추억을 떠올리며 그때의 감정을 상기시키는 건 참 좋은 일인 거 같아요.
누군가는 오글거리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겠죠. 그건 자신이 과거를 돌아보지 않아도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이겠지요.
각자의 아픔 그리고 기쁨 그리고 아련함
을 표현하는 댓글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저도 감성에 젖어 속에 있는 말을 적어봤네요.
이제 남이 되었지만 너무 좋아하고 사랑했어 언젠간 서로 좋았던 추억만을 회상하길..
넌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했는데 난 그게 안될거 같아 한달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널 잊기 힘들어 재결합이란 희망을 가지고 너에게 연락을 했지만 그게 쉽지 않네 넌 항상 끝까지 착하더라고 헤어질 때도 착하게 말해주고 내가 연락할 때도 받아주고… 그래서 더 포기하기 힘들었던거 같아 힘들긴 하겠지만 포기해볼려고 널 위해 우는건 이게 마지막일거야 잘 지내.
건방떨지마
저랑 상황이 똑같네요 ㅠㅠ 극복하셨나요?
게이야 밖에 나가라
@@조민규-f1z 넵 지금은 아무렇지 않아요
너무 아픈데 정말 매일이 눈물이고 매일이 슬픈데 근데 난 어쩌면 널 잊고싶지 않은걸지도 몰라 언제 또 누군가를 이렇게나 사랑해서 아파보겠어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아직 이런 뜨거운 감정을 느낄수 있는 사람인걸 알게해줘서 정말 고마워 길지 않았던 시간이지만 마음의 크기는 시간과 상관없다는것도 알려줘서 고마워 너무 연락하고싶었는데 못했어 기다리는것조차 내 마음대로 못할것같아서 나 지금 이감정 실컷 느낄게 실컷 더 아파하고 그리워하고 슬퍼할게 이 순간조차 아름답게 느껴지고 사랑해 이 한번뿐인 세상에 이제 너를 모르는듯 살아야한다는게 너무 슬프고 그립고 잡고싶지만 때로는 멈춰설줄도 알아야되는게 어른이니까 나 참을게 나 많이 성장한것같아 지금 이렇게 아프고 또 울어도 시간을 돌려도 나는 다시 또 니손을 잡을거야 잠깐 행복하고 아주 오랫동안 아프더라도 그럴 만큼 그순간이 행복했고 소중했어 다신 울지않고 생각안하겠단말은 안할거야 자신없거든 지금 처럼 이렇게까진 힘들지 않더라도 간혹 한번씩 그때 그랬었지 하며 떠올릴수있는 추억으로라도 남아줘
연애할때 우리 주로 밤에 혹은 새벽에 만났잖아 그때 나의 밤은 정말 짧았는데 요즘 나의 밤은 세상 누구보다 길어 이밤이 조금씩 짧게 느껴질때쯤엔 나도 많이 괜찮아졌다는 거겠지 ? 덜 아플것같아서 좀 위안은 되는데 너가 잊혀져간다는게 다른 한편으론 너무 슬퍼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해 정말 많이 좋아해
이 사람 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이나 새벽에 만나는건 친구랑놀다가 ㅈㄴ 할거없고 심심해서 만나자하는거임 ㅋㅋ 혼자 많이 힘들어해라 상대는 ㅈㄴ게 놀고있을테니 ;;
새벽에 깨있으면 원래 센치해짐
세상이 날버린거 가틈
저랑 너무 비슷해서 이거보고 울었어요.. 저도 밤이 이렇게 긴지 몰랐어요 작성자분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아파보니까 세상에 이별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는거 알게되었어요 많이 사랑했으니까 이만큼 아픈거라 생각하니까 그래도 조금은 위안이 되는것같아요 억지로 밝으려고 노력하지않고 실컷 울고 그 감정을 그대로 받아드렸더니 이건 또 이거대로 나쁘지않네요 @@erinmoon6049
나 잊고 제발 잘 지내길 바래. 죽는 거 생각 없이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 덕분에 나도 행복했으니까 이젠 너가 더 행복해져.
결혼소식 들었다. 나도 이제 잘 지낼수 있을 것 같다. 행복해라
제일 슬프다
슬프다 진짜
@@김낙원-b9z ㅠㅠ
존나 화이팅😢
이혼할거야 그때 받아줘
남이라는 관계속에서 다시 스칠날 없겠지만 우리 잘, 지내보자 잘지내
내 첫사랑이였는데 넌 정말 내 모든 것 이였는데 왜 마지막에 싸우면서 울면서 헤어졌는지 이해 못하겠어 벌써 헤어진지 반년이지만 이거 하나만 알아줬으면 좋겠어 정말 사랑했고 좋아했고 행복하라고 정말 고마웠어 잘지내
보고싶은게 아니라 그때의 내가 그리운거야
별로 안사랑했나보네
보고싶습니다
노래 진짜 너무좋고 로이킴 아련한 음색이 슬프다..
잘,지내자 우리
제목 그대로 그렇게 잘 지내보자
잘 지내다 문득 생각나면 피식 웃어
넘겨보자 삶이 지치고 힘들 때
내 생각이 나면 서스럼없이 연락해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을테니깐
기다릴게
이 노래만 들으면 너 생각난다
난 다가가려고 했지만
지난 사랑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았던 넌
뒷걸음질만 쳤다
너 처음봤을때,
처음 대화했을때,
처음 너한테 연락왔을때,
그 기분 그때의 감정 난 잊을수없다
아쉽게도 너하고 나하고 이제 얼굴 보게 될 시간이 약 일주일 밖에 안남았는데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
우린 마지막 날 까지 타이밍이 안 맞았더라
우리가 정말 인연이라면, 먼 훗날 다시 만나게 되겠지 그때 조금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웃으면서 만나자 좋아했었다 많이
달콤한 노래가 쓰디쓴 아픔을 휘리릭 씻어주네....그때까지 잘지내자 우리😊
그리워... 하지만 다신 만나지 말아야된다는걸 알아
행복해야해... 잘지내
아름다웠던 그 시절 안녕
뭐여 ㅋㅋ
@@함수형이새기는 모쏠아다여서 공감이 안가노
그래..
잘지내 많이좋아했어진짜로
너도ㅎ잘지내 힘내고 항상
다시 만나자아 예쁘게
사랑했어 정말 많이
끔찍해...소름듣아
개소름 왜 다시만남? ㄷㄷㄷ
잘 지내자,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나랑 행복하길 바라진 않아.
그냥 행복하길 바라.
그냥, 행복하길 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여 ㅋㅋㅋㅋ
순대야.. 힘내
@@JS19539 ㅋㅋㅋㅋㅋ
호주와서 이모랑 듣는 이순간… 나중에 꼭 그리워할 것 같아요
이젠 추억이잖아 우리
여진아 여기서 뭐해?
여진아 여기서 뭐해
내 전남친이 이노래 들으면 공감할듯
나는 진짜 최선을 다했는데 너는 전에 헤어졌던 이유로 또 헤어질거같다고 기다려달라고만 했지 기다린 결과는 결국 또 단절이었고.. 난 정말 할만큼 했어 근데 왜 난 아직도 너가 생각나고 니 말투 니 목소리가 맴도는지 너무 억울하다 아무래도 나만 널 좋아했었던거같아 너도 내생각좀 해줘
전남친 존나 너 생각안하고 새여자 잘만남 걱정 ㄴㄴ
그리워하는건 본인같은데 왜 전남친이 공감을 하나요?
댓글들 존나 Tㅋㅋㅋㅋㅋㅋㅋ
헤헤 연락옴ㅋㅋ
우리도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똑같았네...ㅎ 만약에 너가 돌아와준다면 정말 잘해줄 자신은 있지만 이젠 기회라는게 사라졌나봐 마음 한켠에 고이 간직할게 정말 많이 사랑했고 고마웠어 나보다 훨씬 좋은 사람만나 잘지내
뭐여 ㅋㅋㅋ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난 아직도 기적은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마음을 다 보여줬던 너와는 다르게
지난 사랑에 겁을 잔뜩 먹은
나는 뒷걸음질만 쳤다
너는 다가오려 했지만
분명 언젠가 떠나갈 것이라 생각해
도망치기만 했다
같이 구름 걸터앉은 나무 바라보며
잔디밭에 누워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난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지금 생각해보면 그까짓 두려움
내가 바보 같았지 하며
솔직해질 자신 있으니
돌아오기만 하면 좋겠다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
모른 척 지나가겠지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난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었다고
용서해달라고 얘기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우리
눈 마주치며 그땐 미안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이야기 하는 날
그때까지
잘 지내자
우리
좋은노래 감사합니다.아직도 후회되고 미안한 마음이 남은게 너무 공감되네요
너랑은 잘 지낼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내 착각이였나봐 100일때 써줄 편지까지 미리미리 생각할정도로 널 좋아했는데 넌 그정도는 아니였나보네 분명 너가 먼저 좋아한다고도 해줬고 다 먼저한건 너 인데 왜 내가 더 슬픈지 모르겠어 넌 잘지내는것처럼 보이고 난 항상 너 생각때문에 정신병걸릴거 같은데..그냥 잘지내 내가 너무 미안했어 널 열심히 정리하고 잊어버릴게 미안해 나보다 더 억수로 잘해주는 사람 만나서 행복해 사랑해었어
우리가 조금 더 성숙했을 때 만났더라면 지금처럼 후회하는 일은 없었을까?
내가 날 더 사랑했더라면 널 더 사랑해 줄 수 있었을까?
제가 하는 생각과 같네요..
눈물난다 공감가서...... ㅜㅜ
진짜 잔인하게도 가사가 내 이야기와 같아서 소름이 돋네요…. 내가 좋다고 다가왔는데 왜 난 그때 못잡고 멍청하게 밀어내고 흐지부지했었는지 왜 내맘이 어떤지를 몰라서 그러고는 이미 끝난 관곈데 후유증이 심하게 도져서는 이제는 2년도 지났는데 아직 아픈거지
2년... 아직 난 한참 남았구나...
언제 괜찮아질까
도입부 나레이션 같이
누구나 한번 있어봤을 사랑
받는사랑
이게 얼마나 고마운건지
그때 알았더라면..
잘 지내자, 우리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작년에 많이 들었던 노래 겨울에 많이 들었던 노래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고등학교 가서도 잘 지내야해 널 너무 많이 사랑했어 너만 보면 몸이 굳어서 너가 나한테 말을 걸어도 잘 받아주지 못 한거 같아 미안해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하게 살아 그리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지금까지 지내면서 너 이름 한번 불러본 적이 없더라 나중에 길가다 우연히 만나서 서로 이름 부르며 재회하는 날이 오길.
우욱 잼민이 사귄것도 아닌거같은데 10소리 주절주절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ㅌㅋㅌㅋㅋㅌ 고딩가서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
@@드림렌즈여기서 열등감 챙길시간에 자기개발이나 하십쇼😂😂 얼굴이 살벌하십니다ㄷㄷ
자라 임마
@@리왕뚱보 감성좀 타게 조용 너 이런거 못한다고 괜히 화풀이 하지말고ㅋㅋ
너무 조아용
😀😃
너가 내 마지막 사랑이다
더이상 사랑이라는걸로 상처받기 싫어서
좋다ㅏ
누나는 끝내 나한테 서운한걸 이야기 안하더라… 다 내 잘못인듯 떠넘길려 하더라
그래도 행복했었어 고마웠어 잘지내… 마음 아프지만 인연이 아니었던거 같아 미안해
끝까지 찌질하노 ㅋㅋ 직접말해라 이기야 왜 여기서 그러노
노래 초반은 너무 로이킴 노래 아니냐..ㅠ 원곡 들어봐도 어색하지않고 너무 좋지만 초반은 로이킴 원탑...ㅠ
그동안 나 좋아해줘서 고마웠어
너랑 지냈던 하루하루 재밌었어
잘지냈으면 좋겠다 잘가
직접말해 왜 여기서 그래 ㅋㅋ 찌질
그때 너가 노래방에서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한 이 노래
불러주려고 연습하며 가사를 보는데
가사가 우리 얘기가 될거같아서 두려웠어
끝을 보는 연애가 싫다 했었지
나는 이후 인연이 없었지만 너는 그 이후에 생기더라
얼마전에 누군지도 전해들었고
마음 한켠에 미련은 없다 생각하고 이제 끝난 사이기에 괜찮다 했지만
이 허전함과 미련함은 어쩔수 없나보다
널 사랑했지만 미래까지 그릴수 있을까 스스로 물어보며 진정으로 사랑했는가
스스로에게 되물어봤었다 결혼을 확신할수 없었지만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었는데
확신을 주지 못하고 불안함만 가득했던 우리의 인연은
이렇게 끝이 났네
노래를 들을때마다 생각이 나고
아마 앞으로도 계속 생각이 나겠지
다른 인연을 만나기 전까진 사진도 차마 지우지 못할거 같아
니가 생각나는 밤마다 행복했던 대화를 다시 보며 되뇌여본다
이제 이런 생각과 행동도
마음 한켠에 묻어놔야겠지..
보고싶다
너가 날 사랑했던것보다 내가 널 사랑했던게 더 컸으면 그걸로됐다.
내가 너무 어리석고 모자랐어 다시 만나면
내가 더욱 잘해주고 너의감정 이해 해줄게
내가 맨날 도망치기만 해서 미안해. 아직 기적을 꿈꿔서 미안해. 뒤늦게 찾아가서 미안해. 우리 다시 스칠 날이 올 때 까지 잘 지내자.
그니까.. 한번만 돌아와줘 용서해줘
그냥 보고싶다...
잘지내자 우리.
그에게 하지못한말
한 쪽 귀로만 듣던 달콤한 노래들이 쓰디쓴 아픔이 되어 부분이 공감되서 더 슬프다
몇십 년이 가도 잊을 수는 없을 테니 잘 지내자, 우리.
내가 미안해 진짜 미안해 한번만 더 다시 돌아와주면 안될까 제발
그래 돌아올게~
널 너무 좋아했어 나 없어도 열심히 살아야해 꼭…
그래
나랑 살자
😢
너도 잘 지내길
좋ㅎ아하늠ㅂ만ㅇ큼자뢔주지못해서내ㅏㄱ너무미안ㄴ해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야 돼
넌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까
뭐여 ㅋㅋ
저도 이 마음 이해해요
최선을 다해보고
안되면 그때는 포기하고
잘되면 그때 생각하도 늦지 않을거라고 생각❤😢
하.. ㅈㄴ 사랑했다.. 너가 날 회상할 땐 웃고있을까 울고있을까 난 아마 후자겠지..
좀 더 신경쓰지 못해서, 내가 너무 낮은 사람이어서, 상처 많이 줘서, 더 사랑할 수 있었는데 못해서, 부족함이 많은 나여서, 더 많은 곳 함께하지 못해서, 많이 못 사줘서 무엇보다 헤어지자 말해서 너무 미안해
헤어진지 9개월, 놓으려 노력할게
널 만났음에 너무 감사하고 후회하지 않아
단지, 내가 네게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한 거 같아 진심으로 사과할게
그럼에도 보고싶다
잘지내자, 우리
진짜 가사가 ㅈㄴ 공감된다
오랜만에 보고싶네
나만 잘 지내고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 개자식은 안 행복해도 된다고……..
아까운 내 청춘 ㅠㅠㅠㅠㅠㅠㅠㅠ
나만 잘 되게해주세요 잘살거야
나는 걔때문에 힘든데 그애는 너무 잘지내더라..
더 많이 사랑했으니 된거예요
그래 많이도 사랑했다
변하면 변해서 멀어지고 그대로면 그대로여서 멀어지고 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애들아 그냥 잘 지내고 싶은데 쉽지않네
행복해주라
이별하고 세상 혼자 남겨진 기분인데 나만 이별한거 아닌거 같아서 여기서 위로를 받고있네....
나는 오늘도 이 노래 들으며 기적을 꿈꾸는 중이야 다시 와주라
제발 행복해줘 매정하게 떠나서 미안해
여매자
@@병래김-v1y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ㅆㅂ ㅋㅋ
사람 줫같이 만들어 놓고 제발 행복해줘는 뭐져??!!
네가 먼저 다가왔지만,난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했어 다시 그 기회가 온다면,꼭 널 잡고싶어
2년동안 잘 해주지 못했고 상처만 준 것 같아 미안하고 다른남자 만나 잘 지냈으면 좋겠다
이가사내용이 지금 만나는 사람과 헤어지게되면 이럴꺼란 생각이 드는 가사네요 저도 지금 그렇습니다 그냥..그냥 사랑스럽고 좋은사람인데 이전에 사랑이 안좋아서..참 제가 너무 한심스럽고 지금에 그녀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너무 너무 아프기만 하네요 차라리 ..제가 죽었으면합니다 사고로든 뭐든이요 그럼 그녀도 조금씩 절 잊고 잘살꺼 같아서요..
😢
그녀가 만든세상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겠네요
언젠가 길에서 한번이라도 마주치게 해달라고 기도한지 벌써 15년이네...진심으로 미안했다고 전하고 싶었어....
넌 근데 나 진짜 좋아하는거니 아님 안좋아하는거니 왜케 마음을 헷갈리게 하니...
행복하세요
누구와있던
어디에있든지..
보고싶어요
뭐여 ㅋㅋ
미안해,사랑해 돌아와줘 제발
ㅋ
바보같지만 다시한번 용기를 내보려고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는다
좋네요…
로이킴씨도 앞으로 잘 지내십시오
실제사랑은 노랫말 처럼 로멘틱 하지만 않은것 같어.
그래도 그랬길 바라야지 앞으로도 그렇고 이전에도 그렇고
40대가 되었는데요 젊은날 사랑의 갈망도 아픔도 이제 추억으로 기억되네요 그땐 정말 힘들었지만
중학교 때 만나서 내 전부같던 너를 이제 잊으려 해 이젠 볼 수 없겠지만 앞으로는 행복하게 살아줬으면 좋겠어 중학교 때 고마웠어
그만 마음 아프고싶다.. 이젠 진짜 잊어볼게 마음속에서 지워볼게
이어폰 한쪽씩 나눠
너와 함께듣고 싶던 달콤한 노래
그 달콤한 노래가 헤어진 지금
그립고 아련한 아픔이 되어 돌아온다..
난 아직 좋아하는데
넌 다 잊은거같고
내가 먼저 말걸면 넌 싫어하겠지?
고마웠고 많이 좋아했어
멋진 노래.
왜 이렇게 꿈에 자주 나오냐ㅎ 계속 보고싶게
잘지내…. 진짜진짜 좋아하고 사랑했어
미안해 고마웠어. 거기서 잘 지내길..많이 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했어.
처음엔 서운하고 미웠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그냥 미안한 마음뿐이네
그만큼 난 진심이었던거 같아
잘 지내자 우리...
예술이다
보고싶다 잘지내고있어 오래안걸릴거야
나도 가끔은 그때가 무척 그립다
잘지내줘😂 많이 고마웠어 사랑해❤
아니 가사..개 좋네
분명 언젠가 다시 스칠 날 있겠지만...그때는...내가 멋진사람이 되어있을게 많이 사랑했고 행복해 잘 지내 미안해
프사보니까 남친생긴거 보고 너무 힘들다 또 한편으론 너무 기쁘다...나같은 남자보단 나아서 그사람이랑 사귀고있을텐데 꼭 행복해라 진심이다ㅂㅇㅅ
최선을 다한 넌 받아들이겠지만 서툴렀던 난 아직도 기적을 꿈꾼다
노래 좋네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서툴렀던 나 때문에 마지막까지도 상처를 준 것 같아 후회돼. 너한테 지나간 일에 너무 자책하지 말자고 말한것도 어쩌면 나한테 하는 말이었을지도... 지금 힘든것도 언젠가 괜찮아지면 좋겠다. 그때까지 아프지말고 잘지내. 언젠가 다시 만나자. 그동안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