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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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Bluewater Maribago Beach Resort (블루워터 마리바고 리조트) #Maribago
    전 11시쯤, 이른 시간대에 방문했어요.
    얼리체크인은 안되지만, 체크인 전 수영장도 이용가능하며, 짐도 맡길 수 있답니다.
    (전 수영복으로 입은 뒤 귀중품만 방수가방에
    넣고 방문해서 바로 수영장을 이용했답니다)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원하는 컨디션의 방을 요청해서 받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예약한 방은 가든뷰의 디럭스 룸으로,
    현장에서 요청한 사항은 리노베이션된 2층 룸이랍니다.
    일부 방은 리노베이션이 되지 않아 불편하다는
    후기가 있었고, 실외에 방이 있다보니 1층은 바로 수영장 옆이라 습하고, 벌레가 많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였어요.
    그래서 배정받은 방은 가든윙에 위치한 2층방이에요
    -침구는 습기로 다소 눅눅했지만 (쿨매트가 아니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에어컨을 트니 바로 시원해져서 쾌적했어요
    - 벌레는 본적없어요. 혹시몰라 침구와 여기저기 진드기 퇴치 스프레이는 뿌렸어요
    - 샤워기 헤드 교체도 가능해서 교체해서 썼고, 수압도 괜찮아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 콘센트엔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없었고, 멀티탭을 연결해서 충전했어요
    - 조식은 생각보단 괜찮았답니다. 점심을 먹었던 알레그로 레스코랑에서 먹었는데 한가지 단점은, 야외에서 먹다보니 다소 더워서 아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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