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버지가 귀향 후 예전에 조부모님 집 리모델링 해서 사시는데, 집 터에 있던 비닐하우스랑 감나무,대추나무 등 없애고 흙으로 메꾸니까 꽤 큰 부지가 확보 되었다 함. 근데 그 뒤부터 옆집...윗집...주변 사람들이 말도 않고 주차를 하더래. 작은 아버지 열받아서 철조망으로 울타리 침. 외지 사람이 보면 무슨 군부대 초입 같음ㅋ
저 시골에 사는데요, 이건 도시인들도 같아요. 시골 도시 나눌 필요가 없어요. 저희집에 큰 은행나무가 있는데 도시에서 놀러온 사람들이, 그 은행 줍겠다고 저희 마당에 당당히 들어와 마당끝의 나무 은행을 줍더라고요ㅋㅋ 그래서 가서 뭐하시는 거냐고 했더니 머쓱하게 웃더니 가더라고요. 저희집 느티나무가 커서 그늘이 좋은데 거기 앉아 담배를 피질 않나, 마당에 들어와 둘러보질 않나, 시골에 놀러왔다고 밤 늦게까지 시끄럽게 놀지를 않나, 개 목줄 없이 풀어놓고 다니다가 저희닭들 잡으려고 난리가 났었는데 사과 한마디도 없이 가고, 개 목줄 없이 혼자 돌아다니게 하다가 저희 산짐승 접근 방지 그물에 걸린 개, 이장님한테 연락해 주인 겨우 찾아 그물 찢고 꺼내 데려가도 사과도 없었습니다, 개 데리고 놀러 다녀도 시골땅이라고 똥 싸도 그냥 가더라고요. 여기까지만 적겠는데요 이 모든 일들이 각각 도시에서 놀러온 사람들이 한, 일어난 일들입니다. 시골도 정착한 도시인들이 많아서 굳이 저희는 그런 거 안 나눠요. 그저 사람 사는 곳은 같으니 조용히만 살았으면 좋겠어요.
@@CestLeVent 담장이 문제가 아닙니다. 차가 진입하는 골목만 열어놨는데도 거기에도 큰 나무가 있어서 그늘이 생기니 덥다고 차를 진입로에 세워요. 그래서 우리손님이 들어와야하니 차를 좀 빼달라 했어요. 근데도 잠시만 세우자 하고는 바로 자리를 떠났습니다. 잠시 후 당연히 손님들은 길가에 차를 세워두고 집에 들어왔지요. 이게 담장의 문제 같으세요? 담배 피우고 담배 꽁초 버리고 가는 문제는 또 별개이고요. 일부러 밭 로터리 작업해서 냉이 키웠는데 사람들이 캤길래, 채취 금지 푯말 붙였더니 시골인심 야박하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아직 수확 덜 끝난 대추도 왕창 주워가고. 멀리서 소리치니 냉큼 도망 가더라고요. 더 적고 싶은데 글이 길어지네요. 저도 도시 살다가 와서 이런 거 엄청 생각합니다. 이 행동이 민폐는 아닐까 하면서요. 도시나 시골이나 인간은 다 같아요. 매너 좋은 사람들, 상식밖의 민폐 사람들 다 두루두루 다 있어요. 근데 대부분 시골이 어쩌고 하며 혐오적인 글을 많이 쓰더라고요. 아마 여기 시골노인분들이 댓글 쓰실 줄 알면 대박일걸요. 제가 겪은 건 제 경험담일 뿐이고 노인분들께선 그간 더 많이 겪으셨으니까요. 도시에서 온 사람들한테 선입견이 생겨서 초반엔 제 인사도 안 받으실 때가 많았었어요. 하 글이 또 길어지네요. 이만 적겠습니다.
@@자연-r8n시골사람들이 하는짓을 도시사람들이 했네요. 그새 배운걸까요? 하지말라 하면 안하겠죠. 저기의 문제는 이방인에게 무례한 짓을 하고도 항의하면 지들끼리 왕따시키는 겁니다. 이주온 도시인이 마을을 상대로 왕따시킬수는 없지 않나요? 암튼 어딜가도 개인의 영역에서 피해를 받아선 안된다는 거죠.
@@jslim8020 님아 아니죠. 시골사람들이? 아니요. 도시건 시골이건 같아요. 배운 게 아니라 도시에서도 그런 인간이 많아요. 님 화초처럼 사신 분이면 모를 수도 있겠지만 제가 도시에서 살 때, 다양한 인간들을 만나서 그런가.. 시골은 그나마 순한맛(?) 정도였고요. 시골에 와서 왕따도 당해봤지만 저는 지역을 나눠서 말하지 않아요. 이건요 도시에서도, 직장에서도, 사회생활하면 일어나는 일이잖아요. 시골 도시 나눌 필요도 없는 것이, 이 작은 땅덩어리에서 고작 얼마 떨어져 있다고 인간 특성이 크게 다르겠습니까. 그리고 왕따 시킨다고 왕따되면 그냥 살면 돼요. 여기 노인들이 많아서 그거 오래 못가요. 해마다 누가 강을 건넜네 이러는 곳인데. 저는 솔직히 하든동 말든동 이런 마인드로 살았어요. 그러니 순한맛이죠. 도시 직장에서 왕따 당하면 이게 가능하겠습니까? 저는 굳이 시골도시 나누라 한다면 시골이 좋습니다. 돈은 도시에서 벌어야 좋고ㅎ 시골도 자기 영역에 침해만 안 되면 크게 문제 생길 것이 없습니다. 그저 시골이 공동체라... 인프라 생성 과정 등 시골의 문화같은 것이 있어서.. 들어보면 다들 시끄럽게 사는 거 안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나름 잘 지내니 좋습니다..
친척형님이 시골 태생인데 서울에서 성공하셔서 고향집에서 홀로 계신 노모를 자기 서울집으로 모실려니 싫다고 하셔서 고향집을 싹 고치고 CCTV 설치. 노래방. 찜질방. 작은 연못. 조그마한 수영장 .본채. 별채. 정자..등 오만가지 시설을 다 했더니 .. 정말 동네사람들이 친척들 놀러오면 그집을 쓰더라고요.. 처음에는 어머니 적적할까봐 동네사람들 사랑방 정도로 생각했는데.. 해도 너무해서.. 싫은소리좀 했더니.. 거의 동네에서 왕따 당한다 하드라고요.. 지금은 관리인 두고 별장 식으로 쓰신다 하시드라고요.. 그 동네 토박이도 잘되면 배아프고 왕따 당합니다. ㅋㅋ
글쎄요... 우리 동네만 봐도 아비가 일제시대때 순사 노릇하면서 부를 축적한 게 압류가 안되어 잘 먹고 잘 살면서 그 집 하인 출신들과 함께 열심히 괴롭힙니다. 심지어 양반들이 많이 살았어서 동네 이름도 관련 이름이에요. 저 위에 나쁜 건 다 모아놓은 동네... 끔찍...
마을분과 친하게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고충을 이야기 해보세요. 최소 1년이상 오랜시간이 걸릴겁니다. 처음엔 쓰레기등을 신경쓸거고 조금 지나면 정원에 들어오는 그것도 민폐가 된다 싶으면 정원에 들어 오는것도 자제 할겁니다.. 높은벽을 쌓으면 당장은 편할 수 있으나 마을사람들과도 벽 쌓고 살아야 하죠 하지만 본인이 마을에 스며들면 어느 순간부터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조심 하는 마을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스며드는건 오랜 인내와 자제력 그리고 작은 나눔의 배려등이 필요 합니다.
이게 사실이 아닌 것 같지만 이럴 수 있답니다 그래서 경계가 될 나무나 울타리가 꼭 필요해요 저희는 아랫집이 더 들어가야 하는 자기네 시멘트바닥 주차장에 차를 안대고 손님이 오면 계속 우리쪽 땅에 차를 대게해서 땅이 파이게 만들어 결국 참다참다 얘기했네요 (공사차까지 대게 하는 바람에 터짐요) 별별 사람 다 있어요 말도 안통하는게 공통점이고요 반전은 그 아랫집은 새로 이사 온 도시사람이네요 저희도 도시에서 왔지만 원주민분들은 오히려 잘해주시고 예의도 있으세요 이런 경우는 그 사람 하나때문에 원래 있던 사람들이 불편해지는 상황도 있다는거지요
작은 까페 자영업자입니다. 똑같은 상황에 빠져있어요. 천만원가량 들여 테라스를 만들었는데 무단 사용하는 사람부터 타사 음료와 과자를 가져와 먹고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카페 오시면 배가 불러도 자리세 낸다 생각하시고 음료 한잔씩은 주문 해주세요. 임대료. 전기세. 등등 3.200원짜리 음료 팔아서 내려면 ㅠㅠ 속이 탑니다.
이해합니다 단호할때는 단호하게 거절해야됩니다 한번 허락하면 절대 사생활보호 안됩니다 시도때도 없이 방문하면 당황하게되고( 특히 여름 집에서 편히 입을수있는 옷차림) 황당한 일이 반복될수있습니다 ( 경험자임) 시골사람들 개념없는 사람 많습니다 경험자로서 경계의 대상이 바로 이웃과 마을 사람들입니다 험담의 대상이 될수있으니 조심해야됩니다 이 아름다움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데 예쁘다고 칭찬하면서도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기도하고~ 암튼 조심하셔야됩니다
사생활 침해와 이웃과 잘 지내는것과는 구분해야죠
이 할망구가 내가 진짜 예민이 뭔지 보여줘?
내가 기소유예 기가닝 안끝나서 조용히 살려 구랬구만 왜 서울에서 이 시골까지 내려왔늠지 오늘 진짜 알게해줘? 하면 다시는 안올겁니다.
시골은 잠깐씩 눈으로 힐링 하고 오는데지 살기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저도 낮은담에서 힐끗거리고 잔솔하고 싸움걸고.... 돈수천들여 담장 높였어요 아주 속이 편합니다
집주인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걸 누가 허락합니까?
허락받을 생각도 공유할 생각도 안해야하는게 정상인겁니다.
시골 사람들 인심좋다는 말은 이미 옛날이야기다 에티켓도 없어서 남의 집 현관을 노크도 안하고 활짝 열고 마당에 있는 연장 제물건인양 말도 없이 갖다 쓰고 자기들 필요한거 있으면 그냥 달라고 하고 정말 골치아파요
옛날에도 그리 좋지 못했어요. 당연한 릴입니다. 곳간애서 인심나는데 도시민에 비하여 늘 가난하니 마음에 여유가 없어요
주인없을때 가져간 연장은 돌려주지도 않아요😢
시골은 참견이 심해요 굴삭기로 작업만해도 다 몰려와서 뭐하는거냐 그렇게하면 안된다 온갖 오지라퍼들이.. ㅎㅎ 오냐오냐하면 끝도없음😅 연고가 있어도 그럼.. 외지인 들어오면 더 하죠 ㅋ
@@김용진-l8v 말이시골사람들이지하는행동들은형편없어여내가하며로맨스나이하면불륜이죠
삽하고 호미 갔다쓰라고 했더니 1년째 갔다씀~
이제 사서 쓰세요 했더니 화냄
그뒤로 몰래 갔다써서 연장을 감춰놨더니 어떻게 찾았는지 다시 씀
한번은 안되겠다싶어 화를 냈더니 치사하다는둥 상대방이 크게 화냄
~그뒤로 서로가 말 안함~
얘들아 저집 마당에가서 김밥먹자
너무 웃기네요.
심지어 지 애들은 서울 삶
서울 살면서 마인드는 그지도둑 마인드..
왜 외국정원사진영상올리고....
그러게요! 남의 집 마당가서 밥 먹고 싶을까? ㅋㅋ
상식적으로 저런 사람 있는지 의문?요즘 시골도 개인 사생활 많이 따지는데
@@ha1958-f8c한혜진도 강원도에 그렇게 살다 신고하고 해도 소용없으니 담벼락 만들고 대문만듬
이웃과 공유하면 안돼죠😂😂
아픈 남편땜에 시골집을사서 이사했는데 울집 마당에서 차대놓고 농약치고 감자캔다고 일꾼들 차로실어와 가스통까지가져다 놓고 음식 해먹는다 해서 나중에는 울타리를 쳤더니 야박하다고 울타리 친다고 로타리 어떻게 치냐고 불편하다고
진짜 공감해요 한마디로 너무 예의가 없어요. 다 아는 사람들이라 얼굴도 못 붉히고 ㅜㅜ.
@@JeongmanyWorld도올이 말했죠 다아 나이들어 죽는다고
세대 물갈이ㅡ되야 그나마
내돈으로 정원 만들어 힐링하러 갔는데 오히려
스트레스 받는다면 아예
공유 하지 마세요 내가
먼저지 예의 없는 사람들은 그냥 손절이 최고 입니다
저는 대문달고 초인종도 안 만들었어요.ㅎ
함부러인연맺지맙시다피곤해요
@@김영희-t1s7r 사회성이 그렇게 부족하나요
미쳤네 지네집 에서 해야지 뭐하는 짓 인지
저도 귀촌했는데. 이 내용은 거짓
@@그니까요-i5y 근데 엄마집 보니까 화분꽃 같은거 은근 손 데시 더라구요 울타리 치고 손안 닫게 두니 덜 해졌지만 저희집 왔다 일주일 정도있다 가시면 꼭 손 타네여
담장과 대문을 달지 않으면
개방된 장소로 착각할 수 있어요.
그분들 설마 담장을 넘어 들어온 건 아니겠죠?
정원을 너무 아기자기
잘 만들었네요
예쁜 울타리치세요^^
공과사는 지켜야 됩니다
예의 바르게 규율과 규칙을
지키면 좋지만 ,,,
쓰레기와 시끄러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안되지요~
시골 어르신들은 동네의 모든 것을 자신들의 소유인양 행동하시는게 너무 많아요.
법적 해결이 답입니다.
촌어른이아니고 경우없고 무식한것들이 나이만쳐먹은것들이다
사생활 중요함
작은 아버지가 귀향 후 예전에 조부모님 집 리모델링 해서 사시는데, 집 터에 있던 비닐하우스랑 감나무,대추나무 등 없애고 흙으로 메꾸니까 꽤 큰 부지가 확보 되었다 함. 근데 그 뒤부터 옆집...윗집...주변 사람들이 말도 않고 주차를 하더래. 작은 아버지 열받아서 철조망으로 울타리 침. 외지 사람이 보면 무슨 군부대 초입 같음ㅋ
정말 말이 안된다.
주말주택이라 밭과 집앞에 울타리 쳤더니.
그런다고 사람들 못 들어가나?
하시더라구요ㅎ
동네분들의 사고방식은
15년 지나도 아직 이해안되는 부분이 많아요.
그나저나 정원 꾸미셨는데
동네 공원이 되어버렸네요ㅜ
박절하다 소리 듣더라도
분명하게 말씀하시는게
뒤가 편하더라구요
동네분들이 아니라 양아치들이죠
무단침입 신고ㄱㄱ
경찰부른다 해도 채취하고 싶은거 다 하고야 나가던데😢
이거 신고해도 경찰도 마을양반이라 대꾸도안하고 걍사라짐ㅋㅋㅋ
시골사람들 정이라고 난 깔끔한 도시인이 좋다
제가 여기에 적은 댓글을 보실 수 있으면 보세요. 깔끔한 도시인? ㅎㅎ
제가 겪은 도시인들은 왜 그러지
저도 도시 살다가 시골 왔는데 인간은 다 같더라고요
도시건 시골이건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도시고 시골이고 사람 모인곳은 병균 드글거리고 비상식 드글거리고. 사람은 띄엄띄엄 봐야 정서에 좋음
저 시골에 사는데요, 이건 도시인들도 같아요. 시골 도시 나눌 필요가 없어요.
저희집에 큰 은행나무가 있는데 도시에서 놀러온 사람들이, 그 은행 줍겠다고 저희 마당에 당당히 들어와 마당끝의 나무 은행을 줍더라고요ㅋㅋ
그래서 가서 뭐하시는 거냐고 했더니 머쓱하게 웃더니 가더라고요.
저희집 느티나무가 커서 그늘이 좋은데 거기 앉아 담배를 피질 않나,
마당에 들어와 둘러보질 않나,
시골에 놀러왔다고 밤 늦게까지 시끄럽게 놀지를 않나,
개 목줄 없이 풀어놓고 다니다가 저희닭들 잡으려고 난리가 났었는데 사과 한마디도 없이 가고,
개 목줄 없이 혼자 돌아다니게 하다가 저희 산짐승 접근 방지 그물에 걸린 개, 이장님한테 연락해 주인 겨우 찾아 그물 찢고 꺼내 데려가도 사과도 없었습니다,
개 데리고 놀러 다녀도 시골땅이라고 똥 싸도 그냥 가더라고요.
여기까지만 적겠는데요
이 모든 일들이 각각 도시에서 놀러온 사람들이 한, 일어난 일들입니다.
시골도 정착한 도시인들이 많아서 굳이 저희는 그런 거 안 나눠요.
그저 사람 사는 곳은 같으니 조용히만 살았으면 좋겠어요.
현재 도시인이지만 마음은 아직 시골인이다 울 남편도 고딩부터 서울유학왔는데 아직 1/2는 시골 마인드
낮게라도 담장을 만드세요.
@@CestLeVent 담장이 문제가 아닙니다.
차가 진입하는 골목만 열어놨는데도 거기에도 큰 나무가 있어서 그늘이 생기니 덥다고 차를 진입로에 세워요. 그래서 우리손님이 들어와야하니 차를 좀 빼달라 했어요.
근데도 잠시만 세우자 하고는 바로 자리를 떠났습니다. 잠시 후 당연히 손님들은 길가에 차를 세워두고 집에 들어왔지요. 이게 담장의 문제 같으세요?
담배 피우고 담배 꽁초 버리고 가는 문제는 또 별개이고요.
일부러 밭 로터리 작업해서 냉이 키웠는데 사람들이 캤길래, 채취 금지 푯말 붙였더니 시골인심 야박하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아직 수확 덜 끝난 대추도 왕창 주워가고.
멀리서 소리치니 냉큼 도망 가더라고요.
더 적고 싶은데 글이 길어지네요.
저도 도시 살다가 와서 이런 거 엄청 생각합니다.
이 행동이 민폐는 아닐까 하면서요.
도시나 시골이나 인간은 다 같아요.
매너 좋은 사람들, 상식밖의 민폐 사람들 다 두루두루 다 있어요.
근데 대부분 시골이 어쩌고 하며 혐오적인 글을 많이 쓰더라고요.
아마 여기 시골노인분들이 댓글 쓰실 줄 알면 대박일걸요. 제가 겪은 건 제 경험담일 뿐이고 노인분들께선 그간 더 많이 겪으셨으니까요.
도시에서 온 사람들한테 선입견이 생겨서 초반엔 제 인사도 안 받으실 때가 많았었어요.
하 글이 또 길어지네요.
이만 적겠습니다.
@@자연-r8n시골사람들이 하는짓을 도시사람들이 했네요. 그새 배운걸까요?
하지말라 하면 안하겠죠.
저기의 문제는 이방인에게 무례한 짓을 하고도 항의하면 지들끼리 왕따시키는 겁니다. 이주온 도시인이 마을을 상대로 왕따시킬수는 없지 않나요?
암튼 어딜가도 개인의 영역에서 피해를 받아선 안된다는 거죠.
@@jslim8020 님아 아니죠.
시골사람들이? 아니요. 도시건 시골이건 같아요. 배운 게 아니라 도시에서도 그런 인간이 많아요.
님 화초처럼 사신 분이면 모를 수도 있겠지만 제가 도시에서 살 때, 다양한 인간들을 만나서 그런가.. 시골은 그나마 순한맛(?) 정도였고요.
시골에 와서 왕따도 당해봤지만 저는 지역을 나눠서 말하지 않아요.
이건요 도시에서도, 직장에서도, 사회생활하면 일어나는 일이잖아요.
시골 도시 나눌 필요도 없는 것이,
이 작은 땅덩어리에서 고작 얼마 떨어져 있다고 인간 특성이 크게 다르겠습니까.
그리고 왕따 시킨다고 왕따되면 그냥 살면 돼요. 여기 노인들이 많아서 그거 오래 못가요. 해마다 누가 강을 건넜네 이러는 곳인데. 저는 솔직히 하든동 말든동 이런 마인드로 살았어요. 그러니 순한맛이죠.
도시 직장에서 왕따 당하면 이게 가능하겠습니까?
저는 굳이 시골도시 나누라 한다면 시골이 좋습니다. 돈은 도시에서 벌어야 좋고ㅎ
시골도 자기 영역에 침해만 안 되면 크게 문제 생길 것이 없습니다.
그저 시골이 공동체라... 인프라 생성 과정 등 시골의 문화같은 것이 있어서..
들어보면 다들 시끄럽게 사는 거 안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나름 잘 지내니 좋습니다..
철재 담장 만들어야 함....
친척형님이 시골 태생인데 서울에서 성공하셔서 고향집에서 홀로 계신 노모를 자기 서울집으로 모실려니 싫다고 하셔서 고향집을 싹 고치고 CCTV 설치. 노래방. 찜질방. 작은 연못. 조그마한 수영장 .본채. 별채. 정자..등 오만가지 시설을 다 했더니 .. 정말 동네사람들이 친척들 놀러오면 그집을 쓰더라고요.. 처음에는 어머니 적적할까봐 동네사람들 사랑방 정도로 생각했는데.. 해도 너무해서.. 싫은소리좀 했더니.. 거의 동네에서 왕따 당한다 하드라고요.. 지금은 관리인 두고 별장 식으로 쓰신다 하시드라고요.. 그 동네 토박이도 잘되면 배아프고 왕따 당합니다. ㅋㅋ
시골이 모두 그런 것이 아니에요. 저런 짓거리를 하는 시골은 대부분 예전에 빈민이나 천민들이 주로 모여 살던 곳들이 그럽니다.
도시에 올라와 사는 시골사람들은 어떻고😢 다 못 배우고 무지함에서 나오는거지 몇세대 지나면 좀 나아지겠지
@@Dm-fj8vc특정지역에 다 먹히는 중. 이성, 논리 그딴거 없음.
그놈의 향우회.
3대 카르텔 알쥬?
글쎄요... 우리 동네만 봐도 아비가 일제시대때 순사 노릇하면서 부를 축적한 게 압류가 안되어 잘 먹고 잘 살면서 그 집 하인 출신들과 함께 열심히 괴롭힙니다. 심지어 양반들이 많이 살았어서 동네 이름도 관련 이름이에요. 저 위에 나쁜 건 다 모아놓은 동네... 끔찍...
예쁜정원이네요
철저히 지키세요 봐주다 거절 하면 완전적이 됩니다
우와~~!! 놀랍다. 뻔뻔한 넉살~~~~!!
저희도 귀촌해 사는데...
조용히 살고 싶어 간건데 어이없네요....적절한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정원을 진짜 잘꾸 놓으셨네요~^^
이웃들이 잘못한 것이 백번 잘못한 것이 맞지만 시골에서는 대문을 열어두거나 대문을 달지 않으면 언제든지 들어와도 된다는 암묵적인 묵계같은 것이 있습니다, 누가 들어 오는 것이 싫다면 담을 낮게라도 세우고 대문도 다셔야 합니다.
시골노인네들 당신네맘데로예요.이웃이라는 말만하면 모든걸 공유해도 되는것처럼하죠.그렇다고 본인들꺼는 절대 그렇게 공유안합니다
ㅎㅎ오늘도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오구오구 귀여운것들 너무 에쁘다 !!!시골분들정도있지만 상식밖에 무경우도 있어요 너무멀리도 가까이도 하지마셔요
저도 전원주택 이사갔는데.시골사람들 매너없어요. 이상한고집들.텃세들. 꽁짜들 좋아하더라고요.
없던 편견 생겼어요.
개념상실. 생각자체가 어이가 없죠
그렇네요
동네 정원도 그렇게
안합니다. 예의도
없는 이웃입니다
잘하셨어요
대문 달아놓고 잠가 놓으면 안 들어갑니다
대문 없으니까 예쁘게 꾸민집 구경한다고 마구 들어가지요
대문 달아놓고 편히 삽시다.
지난번 텐트 시리즈와 똑같네요 😅😅
남의 집에 말없이 들어가는것 자체가 주거침입죄다.
부산 영도구 청학동에서 길도 막힌 남의 뒷 대문을 몰래손을 넣어서 열고 칩입해서 공원으로 다니고 싶다고 억지부리는 80대 할매, 이런자들 영도에 아직도 많음.
부산시 청학동이 시골이에요?
이분 서울 빼면 다 시골이라 생각하시나??
요즘 깡촌빼고는 시골이 아니에요
시골에 가서 살려면 그들의 정서를 먼저 이해 하지 않으면 힘듬니다 외지 사람 오면 길들이기를먼저 하고 바쁘다면서 도와 달라고 오고 안따라 주면 해꼬지 왕따ㅠ2년 만에 도시로 다시 왔음 ㅠ
정원이 정말 이쁘고 멋지게 하셨네요.무지한 이웃들로 스트레스 받으시겠네요.
시골 텃세가 하늘을 찌르나 봅니다.
마을분과 친하게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고충을 이야기 해보세요.
최소 1년이상 오랜시간이 걸릴겁니다.
처음엔 쓰레기등을 신경쓸거고
조금 지나면 정원에 들어오는 그것도 민폐가 된다 싶으면 정원에 들어 오는것도 자제 할겁니다..
높은벽을 쌓으면 당장은 편할 수 있으나 마을사람들과도 벽 쌓고 살아야 하죠
하지만 본인이 마을에 스며들면 어느 순간부터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조심 하는 마을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스며드는건 오랜 인내와 자제력 그리고 작은 나눔의 배려등이 필요 합니다.
대문을 만드세요
그럼 함부로 들어오지않겠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로 변합니다.
주인이 정원 관리비를 안 받아서 ...
개방했을때 감사해하고 흔적없이 깨끗하게 치워주고 가끔 들릴때 선물도 사갔다면얼마나 좋았을까요?
사람 마음이 모두 같지않아요
서로가 경우가있어야 하는데
안그런사람도 있으니 힘들지요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어떻게 사적 장소를 공유지처럼 이용할 수 있는 건지~ㅠ.ㅠ
입 바른 소리하믄~~ 인심드럽따. 이래서 도시것덜은 안된다. 십년을 살아도 외지것은 외지것이다. 소리듣끼 딱 이쥬~
못들어오게 벽을 만드시거나..안내문 크게 설치하셔서 무단친입시 신고들어간다고 하심 되요. 방법은 많아요.
시골은 이장이 왕이에요
군수할래 이장할래 그러면
이장한다 하더라고ㆍㅋㅋ
얼마나 잔돈부스러기 많이 먹는지
걸리지도 안는다는데
그건 이장 나름이죠ㅡㅡ
다 그런건 아니지요
이장을 왜해요?? 군수를 해야지..
이장과 군수는 레벨이 달라요
정원이 구경하고 싶을 정도로
넘 예쁘게 꾸며 놨네요.
이게 사실이 아닌 것 같지만 이럴 수 있답니다
그래서 경계가 될 나무나 울타리가 꼭 필요해요
저희는 아랫집이 더 들어가야 하는 자기네 시멘트바닥 주차장에 차를 안대고 손님이 오면 계속 우리쪽 땅에 차를 대게해서 땅이 파이게 만들어 결국 참다참다 얘기했네요 (공사차까지 대게 하는 바람에 터짐요)
별별 사람 다 있어요 말도 안통하는게 공통점이고요
반전은 그 아랫집은 새로 이사 온 도시사람이네요
저희도 도시에서 왔지만 원주민분들은 오히려 잘해주시고 예의도 있으세요
이런 경우는 그 사람 하나때문에 원래 있던 사람들이 불편해지는 상황도 있다는거지요
작은 까페 자영업자입니다.
똑같은 상황에 빠져있어요.
천만원가량 들여 테라스를 만들었는데
무단 사용하는 사람부터
타사 음료와 과자를 가져와 먹고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카페 오시면 배가 불러도 자리세 낸다
생각하시고 음료 한잔씩은 주문 해주세요.
임대료. 전기세. 등등 3.200원짜리
음료 팔아서 내려면 ㅠㅠ
속이 탑니다.
주인이 있을때 물어보고 다녀가는건 좋지만 맘대로 행동하는건 용서 못하죠 고생많으십니다
처음부터 마당을 외 마을사람들에게 내어줍니까
생각보다 주문진에서는 이런 사람 단한명도 못봄
그래서 너무 공간을 마니 오픈하면 안돼요...베품은 마을 회관에서만...
담장 높이 쌓고
대문걸어 잠궈서 못오게 해야해요
배려하다보면 그걸 당연히 여기며 배째라식으로 뒤통수치는 .....
첨부터 사람들은 차단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누가 시골로 이사가나 텃세 이웃과 친 하게 지내지 말아라
정원 둘레를 팬스를 치세요
정원 너무 이쁘네요~
아 한혜진씨가 생각나는 사연이네요.
용산에 서식하는 포악한 멧돼지를 풀어놓으세요
정말 어이없네요ㆍ님의집 정원이 공원인줄 아나봐요ㅜ
담을 만들어 치셔야 해요
요새는 인간의 탈만 쓴 무례한들이 너무 많아요...
시골사람그런여유없어요
내집일하기도바쁜데뭘놀러온다고없는말지어낸다고수고한다
정원 예쁘다
처음부터 공유를 말았어야죠
사유지라고
시골사람 탓만하지 말고 #~^
솜씨가 좋으시네요
우리집 마당에 주차한다고하는 이상한 여자.여긴 집마당이라고 주차는 방문한집 마당에 하라고 했더니 담대신에 화분을 뒀더니 민원제기를 했어요
얼른 담을 만들어야하는데
주객이 전도 되는 상황ㆍ 카풀을 해줘도 고마운 것도 모르는 기본이 안된 사람도 있음
이웃과 공유하면 나에게 복을짓는 일이지요,
매주 하루나 이틀 날자를 정해놓고 공유하는게 좋겠네요,,
대문을잠그고 대문앞에
쓰놓으세요,
공유하는 날만 대문을 열어
놓겠다고,,
걍~~ 도시권 약간 변두리정도믄 편의성.익명성.한적함. 다~ 잡을 쑤 있쥬
그러게 시골에서는 농사를짖고살어야지 ㅋ
이웃이 상식이 없내요 공유하지마세요😂😂😂
스트레스 받으며 정원을 개방하면 안되죠
이웃을 위해 정원을 만든건 아니니 경고문 부치시고 출입금지를 법적으로 차단해 정원 보호도 하셔요
시골사람들과 잘 지내려면 선을 분명히 긋고 법적으로 뭐든지 고지하는 센스. 구러면 서로가 어떤 존재인지 알고 조심하겠죠. 좋은 사람으로 살지못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스트레스는 안받고 살수있고 사생활을 보호받으며 신경 안써도 될테니까요
카페장사하면 좋을듯
돈쓰며 놀러 온다면 서로 좋겠죠
그동네 수준에 맞는 사람이 되야 전원생활 가능합니다
승용차도 화물차로 바꾸고요
혼자 돈있는척 디면 범죄발생합니다
30년전 시골친정집에 가면 친척들이 차 드렁크를 열어서는 "이거 내줄하꼬 사왔제?"하며 들고가는게 일상...
대문을 잠가놨으면 이런 사단이 없었을꺼 아닌가
참 무례하고 무식한 사람들이네요.
우리도 예전에 넓은정원에 큰연못이 있었는데 동네사람 아무나 드나들었어요 심지어 새총갖고와서 새도 잡아가고 그래요 막으면 엄청 욕먹습니다 외딴곳에 높은 담장치고 살지않는한 동네라면 어쩔수 없네요
사생활 침해죠
요즘 시골 옛날과 많이 다르다 하드라구요
텃세도 너무 심하다고ᆢ
정말 시골이 그런가요? 믿기 어려워요~ 빈집이 늘어나는 상황에 이런짓을 한다니 어이없네요 노인네 밖에 없는 현실에 젊은이가 와 주면 고마운거 아닌가 하네요~
담을 쌓아야죠~
진짜 이런일이 있다구!
거참.. 해도해도 너무할 거짓말이네.. 아무리 못배운 사람들도 그정도는 안합니다 이 영상에 공감하는 사람들은 생각이란걸하고 댓글다나?
이해합니다
단호할때는 단호하게 거절해야됩니다
한번 허락하면 절대 사생활보호 안됩니다
시도때도 없이 방문하면 당황하게되고( 특히 여름 집에서 편히 입을수있는 옷차림) 황당한 일이 반복될수있습니다 ( 경험자임)
시골사람들 개념없는 사람 많습니다 경험자로서 경계의 대상이 바로 이웃과 마을 사람들입니다 험담의 대상이 될수있으니 조심해야됩니다
이 아름다움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데 예쁘다고 칭찬하면서도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기도하고~
암튼 조심하셔야됩니다
나도시골사는데 내집앞에서그럼 생각만해도 부들부들 😒
이쁘게햇으니까ㅡ시골서 너무 틔면 그래요ㅡㅡ
그냥 미워하지 말고 잘해야되요
애초에 개방을 하지말았어야죠
출입금지 팻말 붙여놓으면 글읽을줄 아는분이면 들어오지 않으니 그러세요
어느 시골에서 있었던 일일까요?
대문을 만들어야 겠군요 출입금지 팻말을 달아놓으세요 시골 산에 출입금지 써놨어요
양심이 없는 이웃은 이웃이 아니죠 쓰레기 인간들과 손절하고 즐겁게 사세요ㄹ
펜스로 담이라도 만드셔야 할 듯 요ㆍ
전원주택도 담장이나 팬스를 설치해야해요. 이상한 이웃만나서 스트레스 받은 1인입니다.
이런시골은담을많이높이다대문을달아야합니다
구경하라는 집도 있습니다
정말 스트레스 받으시겠네요
쓰레기까지 버리고 가다니 심하다
울다리를 치세요
시골사람들은 남의집에 허락없이 잘
들어옵니다
처음부터 딱 잘라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