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많은 아줌마예요. 아주 오래전에 27년전에 아주 사랑했던 사람과 아픈 이별을 했어요. 상대는 바람과 환승이었어요. 처음부터 그의 어머니는 우리의 만남과 결혼을 아주 심하게 반대를 했었어요. 고스란히 저에게 욕과 비난을 거의 매일 하다시피 전화를 하셨지요. 처음에는 제가 많이 헤어지자고 했지만 그는 나에게 많이 매달렸고 헤어지지말자고 많이도 울곤 했었어요. 반대의 이유는 제가 그보다 7년이나 연상이었어요. 그 부분때문에 저는 그에게 애정표현을 거의 못 하다시피했었어요. 항상 그가 저에게 애정표현을 많이했고 있는거 없는거 다 해주다시피 했었지요. 그렇게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그의 어머니는 그와함께 파주 시골로 이사를 했었어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옛어른들의 말이 맞았던거 같습니다. 그와 저는 종교에서 만난 사이라. 그는 그곳에서도 종교내에있는 다른 여자분이 그에게 지극 정성으로 좋아하게 되면서 저에게 마음이 차가워 지더군요. 처음에는 왜 그러는지 전혀몰랐고 저는 변해가는 그에게 왜 변했느냐고 물어 보지도 못했습니다. 나이가 더 많은 관계로. 아무 말도 못하면서 8개월이라는 시간속에 저는 마음의 고통을 엄청 겪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8개월만에 알게된 그와 그녀의 관계에서 저는 아무미련없이 떠나야 겠다고 마음 먹고 서로 헤어지자는 말 없이 헤어지게 됐습니다. 그런데 헤어지는 과정에서 그는 자신이 잘못 했다고 무릎을 끊고 빌었고 용서해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괜찮으니 잘 살으라는 말과 8개월동안 나에게 말을 못 하고 힘들었겠다고 말하며 그의 곁에서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그는 저에게 전화를 해서. "나는 당신을 사랑했고 지금도 그 마음이 식지 않았다고. 이제는 돌아갈수 없는 가슴이라. 그립다"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들었을때. 저를 조롱하는 기분을 느꼈고 마치 제가 매달릴까봐 그런 말을 해서 떠나게 하고 싶어서 그런 말을 하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그런 말들이 저를 더 화 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후 그와 통화를 해야 하는 일이 있었을때 그는 " 저에게 " 당신만치 본인을 잘 아는 사람을 이제는 만나지 못 할 " 거라 했습니다. 그 통화를 끝으로 더이상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그후 그는 환승했던 그녀와는 결혼을 못했습니다. 1년반후에 그녀에게 전화가 와서 그의 욕을 하면서 제가 왜 결혼을 안 했느냐고 물었더니. " 다른 여자를 마음에 품고있는 껍데기 하고는 결혼을 못 하겠으니 저보고 그에게 전화를 해 보라고"했습니다. 저는 전화를 하지 않을거라 했고 실제로 전화를 안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에 이르렀고 저는 결혼을 해서 아이를 둘 낳았고. 그냥저냥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그와 관련된 사람을 만나서 갑자기 그에 대한 그리움때문에 마음을 심하게 앓았습니다.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 한번 보고싶고 서로가 마무리를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가 저에게 했던 마지막 말은 아직도 저에게는 ( 물음표) 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환승을 했으면서 헤어지는 시점에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무엇 때문에 그런 말을 했는지 그의 심리를 알고싶습니다. 저처럼 헤어질때 그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을 까요?
여자가 마음이 식으면 끝이라고들 하는 사람들있는데 그건 헤어졌을때도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거나 붙잡고 심하게 매달리고 상대가 나에 대한 마음을 감정적으로 생각할 시간을 안주고 매일매일 매달려서 그 후회라는 생각을 못하도록 만들어서 연락이 절대로 안온거지 그냥 그 선택을 존중해주고 내가 상대방에게서 없어지면 언젠간 후회할 가능성이 크다 차인 사람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마음이 식었다며 이제는 다시 만날수 없을꺼 같고 그 이별이란 현실을 받아들일수가 없으니깐 붙잡았고 상대가 더 단호하게 하니 더욱더 붙잡고 싶은건 알겠는데 정말 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고 나를 사랑해주던 그 사람이 다시 나를 사랑하게 만글고 싶으면 지금 놓아줘라 그 사람이 후회라는 감정을 느낄수있게 환경을 만들어줘 차인 사람은 차인 날로부터 이별 1일차 이지만 찬 사람은 후회라는 감정이 생기고 나서부터 이별 1일차이깐 차인사람 이별 1일차일때 너네들 기분 어땠어?? 세상이 무너지는거 같았을꺼 아니야 다시 만나고싶고 미치겠고 그러니깐 재회하고싶으면 기다려 (예외:상대가 그 시기동안 나보다 더 좋은사람을 만나면 그게 없음)
다들 1년이상은 연애하셨네요.. 저는 20대 후반이고 첫연애였어요 전남친이 너무 자주만나서 지친다며 4개월만에 만나기도 싫다고 전화로 헤어짐을 통보받았는데요.. 너무 잡고싶었지만 최근에 눈빛이며 말투, 행동 하나 하나 저한테 마음 떠난거 느껴서 잡지 못하고 알겠어... 그동안 고마웠고 미안했다 하고 붙잡지 못했어요.. 그래서 유튜브 보는데 지치게하고 질리게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더라그요.. 제가 친구사이일때는 편하게 잘 놀았는데 연인이 되고나서 너무 긴장하는 바람에 .. 애교도 없고 유머도 없고 개그를 쳤을 때 받아치는 티키타카도 안되어서 저와의 추억은 재미없었을거고 지금 아마 게임이나 친구들과 술자리.. 축구 등등 마음 편하게 하고 있을 것 같아요.. 쉼이나 개인시간을 왜 존중해주지못했을까 하는 후회도 너무 남고.. 연락을 하고싶은데 꾹 참고있어요.. 연락이 오지도 않을 것 같아요 ㅎㅎ 그냥..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어요.. 일요일밤인데 다들 안녕히주무세요
10년차에 차이고 한달째네요 분명 후폭풍올 사람인걸 알지만 다시 만나잔 연락은 절대 안할사람이예요 혼자 슬퍼하고 견딜 사람임.. 공은 찬 사람이 가져와야한다던데! 이런 경우에도 차인사람은 그냥 있어야하나요? 남친은 제가 첫 여친임 22.11.23 저 재회했어요!!! 상대방이 연락와서 다시 만나자고 했습니다. 절대 번복하지않을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절대라는건 없나봐요ㅠㅠ 여러분도 힘내세요!!
10년 이상을 만나고 사소한 다툼 뒤 시간을 갖자는 통보를 받고 통보 하루만에 1번붙잡고 3일뒤 1번 상대방 감정이입톡을 보내고 그 뒤로 3주간에 시간을 갖다가 대면으로 헤어지기로 햇지만 대면해서의 제대처가 사실은 정말 너무나 남다른 대처엿엇기에... ㅎㅎ 맞는지 아닌지 제지인이 아닌 전문가분께 상담받고싶어서 저번주 금요일에 상하님께 상담받앗던 장기연애 내담자에요ㅎㅎ 헤어지던날 제남자친구는 결혼압박,권태로움,번아웃 상태,일문제스트레스로 상당히 단호햇는데요 ㅠㅠ 대면 이별 이틀만에 다시 연락와서 미친듯이 생각하고 생각해봣다며 나아니면 안되는데 자기가 이기적으로 생각햇다며 겁먹엇엇다고 상처줘서 미안햇다고 결혼해서 평생 함께하자고 붙잡고 빌엇어요ㅎㅎ그래서 저도 몇마디 하고싶은말과 우리의 미래의 대한 방향성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눈후 받아주고 그뒤로는 너무 잘해주고 미래에 대한 준비와 얘기를 나누며 정말 이전보다 더 알콩달콩 잘지내고 잇답니다. 다들 너무 슬퍼하지마시고 자신을 먼저 챙기고 사랑하세요 너가 아니여도 된다 난 충분히 사랑받을수 있는사람이다 라는걸 느끼게 살아가세요~ 그러다보면 진정 사람볼줄아는 사람이라면 금방 깨닫고 빌면서 돌아올거에요 ~ 상하님 제대처가 잘못됫을지언정 잘햇다고 위안해주시고 좋은 피드백으로 지금 저도 예쁜말로 상대방에게 표현하려 노력하니 자기의견 자기상황에 대해 말안하던것들까지 말하며 상의해주는 변화를 빠르게 느끼고 잇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더노력하고 다음번에는 더좋은소식으로 댓글달게요~🥰 다들 상하님께 상담받으세요 멘탈잡기 최고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과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 될만한 좋은 조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담자분은 다른 내담자분들과 다르게 침착하게 이성적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셨고, 지금 당장의 상태에 마냥 힘들어하고 감정적으로 대하기보다는 앞으로 또는 내 현재의 문제점에 집중을 하셨던 점이 제일 인상에 남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러한 부분들이 상대에게 영향을 크게 줬던 것 같구요. 내담자분이 남겨주신 말씀처럼, "나 자신을 먼저 챙기고 난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마인드가 있었기에 잘 헤쳐나갈 수 있으셨던 것 같고, 앞으로도 더 행복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럼 지금처럼 나의 모습을 케어해주며, 자신감을 가지시고 나아가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이에요:)
정말 공감됩니다 저는 제가 매번 제 성질을 못이겨서 헤어지자고하는 쪽인데요 제 남자친구뿐만 아니라 그 말은 그 어느 누구도 싫어하는 말중에 하나겠죠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남친은 동굴형스타일이에요 화가나면 단호하게 연락을 받지않죠 톡도 읽씹 이번에도 제가 먼저 이별멘트를 날렸는데요 역시나 단호하게 나오더군요 그런데 왠지 이번은 진짜 마지막일꺼 같은 느낌에 헤어질려고 온갖 노력을 해봤으나 사람 할 짓이 아니더라구요 결국 비참하더라고 해볼껀 다 해보자싶어 무작정 집까지 찾아가서 매달려으나 역시나 냉정하게 나오드라구요 그런데 직접 얼굴 보고서 그런 소릴들으니 오히려 왠지 편안한 맘이 들어서 기분좋게 마무리짓자싶어 장문의 카톡을 남겼어요 내용은 즉 (예상은 했었지만 막상 들으니 이젠 정말 되돌리기는 힘들꺼같네 내가 성숙하지 못해서 자초한 일이니 힘들어도 겸허이 받아들여야지 모.. 정말 많이 좋아했었구 (쬐끔 미워도했었지만..ㅎ) 행복했어 내 든든한 빽이였기도 했고 활력소였던 오빠를 놓아 주도록 할께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래 ) 이렇게ㅎ 그런데 왠일 그 장문의 카톡이 진심으로 느껴졌는지 대화를 시도하더라구요ㅎ 진짜 내려놓는게 답인거 같아요 그럼 상대방도 서서히 풀리면서 다가오는듯
예전에 동창생이랑 연락 끊겼다가 어째어째 연락되고 저보고 저 좋아한다고 만나자했죠! 이남자는 하필 저 첫사랑이였으니 저두 싫진않았죠!근데 사귀다가 제가 좀 과한부분이 있어서 저싫다고 떠나더니 2년가까이 연락없다가 또 지가 먼저 연락왔네여! 제가 낯선 저나번호에 누구냐고 물으니 (오빠야, 니오빠) 이러는거예요! 제가 순간 좀 어이없었던건지 의아했던건지 정확히는 몰르겠는데 어쨌든 친구들이랑같이 동창모임하고 만나서 술한잔 하고 끝나서 커피 한잔하는데 또 딴데가서 맛있는것 먹자그래여! 이러는 심리가 뭘까여?
말씀하신 내용엔 다 해당되는거같은데,,상대방에겐 지금 여자친구가 있고 마지막 통화때 저한테 미련이 없는 말투였어서 돌아올지가 의문이네요,,처음부터 제가 상대를 잡지 않았더라면 한번은 연락왔을텐데 매번 저만 잡고 매달려서 기회는 없는거겠죠?😅 하루빨리 상대가 제게도 기회를 주었으면해요,,
위로가 많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상하님.. 구독하고갑니다^*^ 영상초반에 해주신 해당말들이 제 남자친구가 저 찰때 정확히 했던 말들이에요 ㅎㅎ 돌아오는것은 바라지않습니다. 저희가 동창으로 20년넘는 사이를 함께한 소울메이트였다가 연인이됬던 사이인데, 그렇게까지 모진말들을 듣고 차이고나니, 정말 후폭풍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저럴수있나.. 최소한의 신의라는것이 아예없는데 내가 친구라, 연인이라 여겼던것이 물거품같고, 너무나 부질없이 느껴지기까지했습니다... 사람에 최소한의 믿음이 이친구를 통해 와장창 무너지지 않기를 바래요.. 다시한번 위로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상하님.. 상황이별로 남친과 헤어진지 일주째입니다.. 마지막까지 저보고 좋은사람이라며 자신에게 사랑을 알려줘서 고맙다고.. 후회도하고 그리울거지만 그러지않으려고 많이 노력할꺼고 이미 서로에게 헤어짐이란 상처를 주었기에 절대 예전처럼 돌아갈수 없을거같다라며 헤어졌습니다.. 상대는 상황이 안좋아진 시점인 한달전부터 천천히 마음을 정리해왔고 지금도 정리중이라며 저보고도 지금은 힘들겠지만 잘 정리하길 바란다했습니다.. 헤어질때도 너무 좋게 그 상황까지도 전 오빠한테 사랑을 느끼며 헤어졌기에.. 또 절대 울지 않았던 상대가 정말 어린애처럼 펑펑 울며 단호하게 이별을 통보했기에.. 마음이 쉽게 정리가되지않아요.. 헤어지고도 제가 너무 감정적이였던거같아 다시 전화해서 오빠의 선택을 존중하고 오빠의 힘듦을 다 이해하고 오빤 충분히 해낼수있을거라고 말했고 오빤 마지막까지 제가 너무 좋은사람이란걸 느낀다며 너무너무 고맙다고 덕분에 마음이 많이 풀렸다고 평생 잊지모ㅛ할거고 좋은 추억으로 남기겠고 자기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길 기도하겠가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또… 술을 마시고 그냥 오빠한테 평소 사겼을때처럼 부재중을 남기고 톡으로 헤어짐을 잊어버린것처럼.. 오빠가 있어 너무 행복하다.. 오빠 힘들때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 등.. 톡을 보냈구요.. 답장은 숙취 심할텐데 몸 관리 잘 해라 이런 연락 한번 더 오면 너무 힘들꺼같다며 조심해달라그러더군요.. 상하님 제가 기다리면 오빠가 저에게 돌아올까요..? 정말 자존심도 쎄고 자기 한말은 꼭 지키는 사람이기때문에 안돌아올까 너무 겁이 납니다.. 한달 뒤쯤 제가 다시 연락해봐도 괜찮을까요..? 제가 어떻게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너무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0 대처는 잘하셨던것 같아 보입니다. 다만 상황이별이 주요한 원인이라면, 충분한 시간이 필요로 할 것 같아보이구, 사연을 자세히 알지 못하기에 정확한 답을 드리긴 어렵겠지만 추후에 대화는 될걸로 보여지는데, 한달기점은 짧을 수도 있는 시기일 것 같아보입니다. 그 떄 다가간다면 가벼운 형식으로 부담을 주지 않고, 대화를 시도하면서 상대 반응보고 우리의 달라진 느낌을 주거나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있으면 해소를 시키면서 적당히 대화하다가 빠지는게 좋을 것 같아보입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 조금 돌아보시면서 이성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구요.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원하겠습니다!
@@user-nt4mn6fd3k 넵 먼저 인사도 해줬다면 좋은 부분이네요. 작성분이 생각하시는 친구처럼 그 방식은 괜찮은 방식일 것 같아보여요. 사연을 확실하게 인지하지 못하기에 대응은 달라질 수 있지만, 행동방식을 비슷하게 일치시키는 미러링 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그럼 화이팅이에요!^^
3게 다 정확하네요 ~ 딱 3개월 반쯤 연락 왔었고~ 아쉽게도 ... 재회는 잘 이여지긴 않았네요 ㅜㅜ... 자격지심 회피성 애정결핍 있는 분이고 조울 질하다 제가 하는말에 상처받았는지... 잠수타다 바로 다른 여자랑 가라타더군요... 근데 얼마 안가 헤여진걸로 알고있고 ... 또 다른 여자 사귀고 있는데 뭔가 그냥 이 사람 저럼 짧게사귀여가면서 지내고 있는 거 같아요... 이 상황에도 다른 여자들 사귀어가면서 비교하명서 후회 가능성도 있을ㄲ요?
5년 넘게 만나고 10월 5일에 이별했습니다. 이렇게 단호한 모습 .. 처음 봤네요 상대방은 공무원 면접 준비중 면접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제가 더 스트레스를 줘서 못 참고 헤어졌어요, 물론 그 외에 다른 성격차로 조금씩 힘들었나봐요. 면접은 11월 중순에 끝날거 같아요. 면접 끝난 후 마음이 괜찮으면 연락을 주고 아니면 안준다는데 중요한건 만나서 얘기하는건 절대 안되고 다시 재회는 싫다고 합니다. 다시 돌아가서 느낄 아픔보다 지금 아픈게 낫다고 하는데 .. 가능성 있을까요? (중간에 연락 몇번 했어요 .. ㅎ 엄청 단호합니다)
안녕하세요:0 상황도 그렇겠지만, 관계 내 누적된 스트레스가 큰 경우 이러한 모습들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있음에도 서로가 길게 만났던 만큼 매력이나 가치에 대한 영향력은 있을거라고 생각되며 지금은 이 관계를 들여다보는 힘이 약해질 것 같고, 연락을 시도하시기 보다는 서로가 이어져있고 우리의 부정적 이미지가 자꾸 상상되지 않게끔, 오히려 더 거리감을 두시거나 인정을 하시면서 상대의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이러한 경우라고 해서 가능성이 없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상대 스스로가 감정이 느껴지려면 조금 더 시간이 흘러야 인지하실 거 같아요. 답변이 도움되셨기를 바라면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헤어진지 2달 좀 지났는데 제대로 헤어진건 1달 좀 지난거 같아요 이날 제가 잡아서 다시 만나자했었고 그후에 제가 친친넣었을 때 디엠오고 다시 지우고 그리고 2?주 전에 제가 친구랑 전남친이 친한데 제친구가 잔남친한테 마음이 블확실하면 만나허 결정해보라고 했었어요 계속 재결합할 생각이있었는데 없어지긴했는데 신경은 쓰여하는거 같아서 .. 그래서 제가 디엠보내서 만나서 얘기하자하니까 안될거같다고 디엠으로 해달라고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마음 없는거같아서 나랑 연애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걔가 얼겠어하고 끝냈어요 촤근에 들으나까 썸녀생겼다고 하는데 일주일전부터 원래 쟤 스토리 잘 읽었는데 이제 아예 제 스토리를 안보더라고요 … 제친구들스토리는 다 보는데 이런경우애도 재회할 가능성아 았을까요…? 처음 디엠으로 헤어졌을 때 자기가 이렇개 좋아한 사람이 처음이고 자길 많이 좋아해준 사람으로 기억할거라 했었어요 ..
헤어지기 며칠 전 남친이 우린 헤어지면 미련은 없을 것 같다고 했어요 엄청 싸우고 헤어지자 해도 남친이 잡을 때도 있고 제가 잡을 때도 있었어요. 그랬는데 결국 헤어졌네요 카톡은 열어놨는데 나머지는 보기 힘들어서 인스타 페북 다 끊겠다고 하더라고요. 헤어진지 일주일 됐는데 프뮤는 잠깐 바꿨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구요. 인스타 프사는 바꿨더라구요. 제가 찍어준 거였는데 커플링 잘 나와서 맘에 든다는 걸 프사로 한 게 의미부여할만한 건지 그냥 커플링이 눈에 안 띄어서 해놓은건지 너무 혼란스러워요 처음에 헤어지자는 말 들었을땐 욕도 하고 화내서 남친이 다시 잘해보자고 했는데 그 다음에 헤어지자고 했을 땐 저도 지치고 미래가 안보여서 서로 고마웠다 행복했다 하고 놓아줬어요. 그때 남친이 연애하면서 처음으로 진심으로 사랑했고 고마운 사람이었다고 못 해줘서 미안하다고 하길래 제가 더 미련남는 것 같아요. 남친은 다시 안 만나려고 헤어지자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쉬고싶은 거래요.. 다시 만난다고 해도 지금 힘든 마음이 사라진 뒤일 것 같다는데 최소 반년에서 1년은 걸릴 것 같대요. 이 사람 저한테 돌아올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상대방이 많이 지친 것 같네요. 그 동안 이 관계에 대한 에너지소모가 많았다면 나타나는 행동일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사랑을 하더라도 관계 내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지치는 정도가 강하다면 상대도 함꼐하고 싶지만, 힘들거구요. 추후 다시 마음이 변할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하나, 그 사이에 작성분의 마음이 달라질 수 있기에, 빠르게 재회를 원한다면 상대가 무엇을 원했고, 어떤 점으로 지쳐버렸는지에 대해서 이해와 공감, 충족 들이 필요로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럼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잇팁은 보통 독립심이 강하고 개인 시간을 중시하기에 스스로 회복이 덜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이별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잡는 모습을 하기 보다도 시간을 주거나 존중하는 스탠스가 도움이 되는 편이에요. 또한 7년 만났으면 권태기와 같이 더 큰 열정이 없어서 나오는 이별도 될 수 있어서 그럴 경우는 저의 재회영상 목록 참고하셔서 상실감을 주거나 반전을 주는 방향으로 간다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상하님... 저도 어제 헤어졌네요 2년 넘게 사귄 여친이었는데 헤어지자네요 이유를 물어보니 성격차이라고 합니다 사귀면서 크게 싸운적 없었고 물론 서로 성향이 다른점들은 많았는데 사귀면서 어느정도 맞춰가고 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자기는 좀더 활발하고 장난도 잘치고 분위기도 리드하고 그런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좀 조용하고 침착하고 그런 스타일입니다... 이별한지 하루밖에 안되서 그런지 공허함이 엄청 크네요... 제 자신을 바꿔야하는건지 조금은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2년 넘게 사귀셨는데 성향차이로 인해 지쳐 헤어진 부분이라면 작성분의 장점을 부각시키지 못하고 있는지 또는 내가 조금 달라진 행동이 있는지 체크해봐야 합니다. 활발하고 리드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건 애초부터 그러한 심리가 있었음에도 그동안 2년동안 이어나갔던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러한 것을 더 잘살려야하며, 또는 우리가 최근에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다든지 문제요소를 한번 체크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도 상대랑 안맞거나 성향이 달라도 함께하고 싶듯이 우리의 행동 또는 상대의 변화를 찾아 방향성을 세우고 나아가는지가 중요할 것 같구요. 모든 것을 바꿔야만 관계가 이어지는 건 아닙니다. 나의 태도나 상대의 변화에서 오는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그럼 힘내시구요!
안녕하세요 용기 내서 한번 써 봅니다 제발 한번만 읽어주시고 정답을 주세요 간절합니다.. 여자친구랑 190일정도 만났는데 어제 헤어졌습니다 서로 가치관도 안 맞고 다른 점이 너무 많아서 자주 싸우게 되고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서로 너무 안 맞는다 하면서 헤어졌습니다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연락 안 할려고 했는데 저녁에 전화가 하고 싶어서 전화를 했더니 안 받을 줄 알았는데 받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재회를 하고 싶어서 안 잡고 끝내야지 하고 있었는데 저가 많이 힘들어 하니깐 갑자기 펑펑 울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계속 잡았는데 저를 아직 좋아하는 거 같은데 계속 밀어내더라고요 힘들다고 그리고 막 전화할 때 여자친구가 흔들린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잡힐 거 같아서 전화 끊어야겠다는 식으로 급하게 끊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끊고 나서 시간을 줄 테니깐 잘 생각해 보라면서 저가 좀 많이 잡았습니다 그래도 얘가 바로 아닌 거 같다고 얘기 안 하고 생각을 엄청 하더라고 저 카톡은 읽고 답장은 안 하면서 말이죠 그러다가 연락이 와서 다시 전화를 하게 되었고 저도 마지막으로 잡자는 식으로 잡았습니다 근데 진짜 힘들게 왜 그러냐고 하면서 또 울고 연애에 최선을 다했고 후회없다고 하면서 자기 지금 일이 있어서 전화를 끊자고 하고 카톡으로 진짜 중요한 말이 있는데 그걸 못 했다고 하면서 말을 할려고 하길래 저가 지금 말고 저녁에 말하라고 해서 저녁에 통화를 또 했는데 받자마자 이별통보 할려고 하는 거 같아서 저가 어차피 나 이제 너 안 잡을 거다 너 선택 존중한다 이렇게 말했고 걔가 되게 기분도 괜찮아 보이길래 저가 괜찮냐고 물어보니 가족여행 해서 괜찮다, 잘 정리하고 왔다길래 진짜 솔직히 말하라니깐 솔직히 힘들다면서 울더라고요 그리고 끝 마무리를 여자친구가 너무 연애가 행복했고 진짜 즐거웠다고 하면서 좋은 추억으로 남기자고 했습니다 이게 어제 일인고 여자친구 엄청 힘들어하고 저를 아직 좋아하는 거 같은데 힘들었던 순간들을 생각하면서 이성을 잡고 밀어내는 느낌이었습니다 혹시 재회 가능성하고 저가 언제쯤 연락을 보내야 되는지 알려주세요 진짜 간절합니다..
안녕하세요^^ 그 동안 상대가 스트레스가 많이 받았다고하면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일 것 같습니다. 너무 감정적으로만 대하지 마시고, 차라에 덤덤하게 대하거나 저의 재회영상을 참고하셔서 다른 느낌들을 주는게 좋은 방식일 것 같아보입니다. 감정은 남아보이나, 지금 당장은 상대가 부정기억이 강한걸로 보여지구요. 가능성은 있어보이는데, 너무 조급하게만 들어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8년정도 만남 후 헤어짐을 통보받은 남자입니다. 헤어지기 이틀전에 더이상 오빠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통보 받았고 전여친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꿈을 쫒는다는 입장으로 안정적이지 못하고 나태해지고 게을러졌었습니다. 통보를 받기전에 꿈을 포기하고 운동도 시작하고 취업활동도 시작하고 있었는데 이별을 통보받았네요 이별은 만나서 통보받았습니다 이틀후에 직접만나서 얘기하자 하고 저는 위와같은 일때문에 너가 나에게 질리는 맘이 들수도 있었겠다 미안하다라고 말하고 사실은 꿈을 포기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었고 취업활동도 하고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권태기인것 같은데 우리 같이 노력하자고 나는 잘 버틸수있다고 하였지만 하지만 전여친은 그런거 상관없었다고 충분히 괜찮았고 그냥 더이상 만나기 싫다고 했었습니다. 한달전부터 오빠를 안좋아하는 감정이 있는거 같았고 부정하다가 일주일전에 마음의 확정이 되서 말한거라 합니다 자기 인생에서 제가 없으면 핸드폰 필름하나 제대로 못붙이는 사람인데 그런 불편함을 다 감수하더라도 헤어지고싶다해서 너의 마음이 그렇다면 알겠다라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연애당시에는 8년동안 크게 싸운것도 없이 작게싸운것도 3번밖에 안되고 정말 상대방이 과한사랑받고 있다고 느낄정도로 잘해주었습니다. 지금은 헤어지고 일주일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파한게 아니라 제가 더 나은사람이 되면 연락오겠지라는 마음으로 운동도 열심히하고 취업활동도 계속해서 하고있는상태입니다. 처음의 아팠던 마음은 많이 가라앉았는데 그래도 재회의 순간이 오면 재회는 하고싶네요... 아직까지 sns나 카톡프로필같은건 정리는 못했습니다. 혹시 이런상황에도 재회가 가능할까요?...
방금 전화상담 받았던 내담자 입니다! 많이 무너져있었는데 ㅠ 잘하고 있다는 상담사님 칭찬 덕분에 용기 얻고 기운낼 수 있었습니다! 차단 풀리는날이 언젠가 꼭 오길 바라며 그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상담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상하님과 1대1 상담 추천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_
안녕하세요 상하님!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ㅎㅎ 저랑 전남친은 20대초반입니다. 헤어진지 반년정도됐고 전남자친구가 저에게 오래 지속된 권태기,그리고 시험이 겹쳐서 헤어졌습니다 시험에 방해될까봐 한번도 안잡았구요 현재는 시험이 끝난지 좀 된 상태고, 역시 연락한적은 없습니당 겹지인에게 전해듣기로 전남친이 지금 엄청 좋아하는 분이 있다하더라구요 (전남친이 초,중,고 동안 좋아하던 분이 있는데, 그정도로 좋아질거같다 했대요. 코드가 너무 잘맞는다하고, 저랑 만날때 안하던 행동들도 하는거보니 정말정말 좋아하는거 같아요) 그분은 선을 긋고 계시는거 같구요 이런경우에는 전남자친구의 마음이 접힐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기다리는건 더 할수있는데 6개월이 넘어가면 저를 아예 잊을까 겁이나네요ㅜㅜ 저도 이성적으로는 다시 만난다해도 또 저에게 식어가는 모습을 볼까 두렵고, 잊고싶고 그렇게 해보려했는데 6개월이 지나도 잘 안돼서 그냥 연락이나 해볼까싶어요ㅜㅜ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혹시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순간부터 저한텐 기회가 없는걸까요? 냉정히 얘기해주세요ㅜ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년정도 지난 경우라면 서로가 얼마나 깊은 사이이고 그러한 것을 가늠할 수 있는게 엇지만, 그 시기부터는 이제 감정이 전부 미화되는 시기입니다. 좋았던 감정과 힘들었던 감정도 사라지며 다시 초기화되는 구간들이세요. 오히려 다툼이 많은 커플들이나 문제점이 확고하게 나타난 경우라면, 이 시간이 더 지나가서 초기화시키고 다시 접근하시는게 확률은 더 높습니다. 작성분도 반년이나 지났는데 쉽게 잊혀지지 않듯이 어떻게 마지막에 상대에게 남아있느냐가 재회에서는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이 생긴다면 새사람의 대처에 따라 다시 생각날 수 있고, 또는 진전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화이팅이에요!
안녕하세요. 3년동안 연애한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약 2주되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너무좋은 사이이지만 저의 불안함과 집착성이 있어 예민하게 반응이 나왔을때 상대방은 사과하며 상황설명을 해주었고, 이런것들이 제 기분에 이해상에 납득이 되지 않으면 항상 물고 늘어뜯어지는 듯한 싸움을 해왔습니다. 싸운횟수는 말로표현 못할 정도로 많았었구요. 이별하고 재회 횟수도 3번정도 있었고 항상 여자친구쪽에서 잡아줬습니다. 그러나 이전부터 말해왔었는데 여자친구 입에서 이별이라는 말이 나온다면 본인은 뒤도 돌아보지 않을거라고 했었는데 이번에 이별통보를 여자친구쪽에서 먼저하고 정말 뒤도 안돌아보고 떠난상태입니다. (2틀 사이에 저와의 연결고리는 모두 차단,같이 사용하던 어플 계정탈퇴,인스타언팔/저는 아직 팔로워상태 ) 이별통보 받고 2틀동안은 미친듯이 매달렸었구요. 2틀째에 집앞에서 기다리고있었으나 월드컵보고 밤 12시쯤 룸메들과 귀가하였고 술을 좀 마신상태여서 막상 앞에 나타나기 두려워 얼굴을 비추진 않고 다시 돌아왔습니다(광주 - 전주) 하루 이틀 동안 장문의 카톡들을 여러차례 보냈음에도 본인은 이제 이런것들을 보아도 아무렇지도 않다. 더이상 힘들고 싶지않다. 라며 차단할게 라고 보냈습니다. 3일째에 제가 이별통보를 받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계속 연락하는게 더 힘들고 부담스러웠을텐데 그러지 않을거고 시간 걸리더라도 기다릴게 라고 보낸 상태인데 다행히도 말과는 다르게 카톡차단은 하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읽고 서로 연락안한지 9일정도 되었습니다. 상대방에게 제 마음을 다시 한번 전달하고 싶은 마음과 많이 지쳤을 상대에게 시간을 좀 주자라는 마음이 공존하며 상당히 힘든시간들이에요.. 저에게 시간투자도 하고 운동도하고 잊어보려 게임들도 해보고 하지만 그 시간동안마저도 우울감에 사로잡혀서 너무 괴롭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생님 .. ㅠ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몇번의 재회도 그렇구요정말.. 저도 장거리 연애중입니다 사귄지 몇달 되진않았지만 잊어보려구요. 전 헤어진날 제가 차였지만 홧김에 저도 이별을 깔끔히 받아들이는척 니가 변하지않으몬 날 다시 찾더라도 의미없을거라고 얘기했고 제가 밤잠설치며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런성향의 사람을 제가 이해를 너무 못하고 내식대로 생각한건 아닌지해서 미안하다고 기분좀 풀리면 연락주라고하고 4일째 연락하지않는 중인데 다시만나고야싶지만 같은 상황으로 헤어질거같아서 과거의 연애때 아픔보다는 확실히 덜 하지만 많이 공허하네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지않은 상황의 반복일태니까요 .. 잊어보려구요 .. 절대 먼저 연락안할거에요 그것도 상대방을 위한게 아닐태니까요 그당시엔 홧김이였을태지만 처음이였거든요 상대방이 그렇게 나온것도 같이 힘내봐요.
상하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남자쪽 상황 때문에 차였는데 그냥 저한테 지친 것 같더라구요 상황은 그냥 핑계인거같고.. 헤어진지 3주가 넘었는데 서로 염탐이나 연락은 일절 없어요 계속 이렇게 지내는게 맞을까요.? 연락이 먼저 올거라는건 기대 조차 안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0 영상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상황문제라고 생각하는 경우들도 관계 내 스트레스가 지속되어버렸고, 그 이후에 여러가지 단점들이 부각되면 상황적인 문제도 인지하면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파악해야되는건 제일 크게 영향을 준 부분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지친 부분에 따라서 우리가 직접적으로 풀어줘야 되는 상황인지, 연인간의 다툼으로 자연스레 지치는 부분인지를 판단해보셔야 하며, 자연스러운 다툼에 해당된다면 시간을 주셔도 무방합니다. 상대의 성향에 따라 그리워하더라도 표출을 하지 않거나 내면에서 삭히고 있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고해서 다 마음이 없다고 판단할수는 없습니다. 상대의 성향을 고려해서 판단해봐야 합니다. 적당한 휴식시간을 주시고, 가볍게라도 먼저 반응을 보시는 것도 좋은 방식일 것 같습니다 .그럴려면 나의 멘탈 회복이 먼저 이루어져야 할 거구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
외국에 살고 있습니다. 1년 반 사귀고 상대가 잠깐 외국으로 휴가 간 사이에 연락문제로 제가 홧김에 해어지자고 했는데, 이틀 뒤에 후회하고 붙잡았습니다. 상대가 두 번 한 달 간 시간을 가지자고 해서 두 달간 기다렸고, 만나서 혼자 있어보니 편한 맛을 느꼈다, 결혼 생각 없어지고 일에 몰두하고 싶어졌다 하더라구요. 한 달을 더 내버려 둬보라기에, 많이 지쳤나보다하고 푹 쉬라고 두 달을 내버려두고 연락해봤는데, 만난지 얼마 안된 여자가 잇다고 하더라구요. 상대한테 항상 행복하길 바란다며 말해줬는데요. 알고보니 워홀온 지 일주일 된, 상대방 부모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저보다 4살 많은 31살 여자랑 사귀더라구요. 제가 슬퍼한 시간이 뭐였는지 우울증 약 먹으면서 버티고, 제 주변 사람들이 상대때문에 힘들어하는 거 알면 상대를 안좋게 볼까봐 말도 못햇는데 기분이 ㅈ 같네요 진짜 너한테 좋은 모습 조금이라도 더 보여주려고 좋은 곳으로 이직햇는데 허무하네요 ㅅㅂ.. 넌 헤어진다 개새끼야
1년 반사귄 남자친구가 금전적인 문제로 많이 힘들어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좋은기회가 생겨서 돈벌러 2년동안 외국으로 가겠다고해서 제가 홧김에 헤어지자고했습니다 너무 힘들었고 날두고간다는 선택을한게 너무 미웠습니다 그사람도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가고싶어서 가는것도아니고 이길을 선택할수밖에 없다고 (한국월급보다는 2배이상 벌수있는 상황이여서 그쪽을 선택한것같습니다) 이별을 고한지 1달반이 됬는데 인스타를 염탐하다 안사실이 다음주면 이제 정말 그는 떠나네요 막상 또 떠난다는 사실을 아니까 너무 힘들고 놔줄수가없어서 다시 매달렸는데 그사람은 한달반동안 정리를 다한모양이에요 자기보다 좋은사람만나라고 미안하대요 일주일도 안남은 시점에서 가버리면 기회가 없을것같아서 너무 힘들고 초조한데 한번더 매달려보고싶은데 역효과가 날거같아 무섭습니다 어떻게해야 그사람이 다시 마음을 돌릴수있을까요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한5일정도 된거같습니다 사소한걸로 싸우면서 거의 한달넘게 안만나구 그냥 친구처럼 어색한연락만 주고받았구요 그냥 제가먼저 다가가서 사과할껄 너무 제자신이 정말 싫고 전 그상황이 너무 싫고 지쳐서 제가먼저 헤어지자그랬지만 10분도 안되서 다시 잡았구요 끝내 여자친구가 시간좀 가져보겠다 하더라구요 근데 전 연애를하면서 시간가져본적도 없구요 시간을 가지더래도 기다리는법도 모릅니다 그러다보니 시간 가지면서 연락도 많이했구요 계속 붙잡았습니다 충준히 시간을 주는게 맞는데 연락안되는동안 정말 너무불안했고 해어지기전 싸우고 안본지 정말 오래되서 너무보고싶고 그리워서 자꾸 보챘습니다…. 총 3번 거의 한달이 넘어서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러다보니 여자친구는 점점 이런 저의행동에 부정적이였지만 나중엔 긍정적이라면서 믿고 기다려달라고했지만 가혹스럽게도 계속 연락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지막에 시간가지면서 여자친구가 결국 너에게 아무감정이없다 다시만나도 똑같은일만 생길꺼다 뭐 이런 저를 밀어내는듯한 말들만 하다 이별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저에게 소중한존재고 제가 힘든시기에 제옆에 있어준 잊지못한사람입니다 다시만나고싶습니다 너무만나고싶습니다 근데 이미 마음이 식었고 돌아서버린 여자친구한테 연락은 죽어도 못하겠습니다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상담문의] 카톡 : lovesangha
선생님 제가 헤어지자고 하고
5일 잘 창았지만 결국 찾아가서 매달렸는데
경찰까지 남친이 불렀는데 그럼 진짜 끝난거겠지요
lovesangha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많은 아줌마예요. 아주 오래전에 27년전에 아주 사랑했던 사람과 아픈 이별을 했어요. 상대는 바람과 환승이었어요. 처음부터 그의 어머니는 우리의 만남과 결혼을 아주 심하게 반대를 했었어요. 고스란히 저에게 욕과 비난을 거의 매일 하다시피 전화를 하셨지요. 처음에는 제가 많이 헤어지자고 했지만 그는 나에게 많이 매달렸고 헤어지지말자고 많이도 울곤 했었어요. 반대의 이유는 제가 그보다 7년이나 연상이었어요. 그 부분때문에 저는 그에게 애정표현을 거의 못 하다시피했었어요. 항상 그가 저에게 애정표현을 많이했고 있는거 없는거 다 해주다시피 했었지요. 그렇게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그의 어머니는 그와함께 파주 시골로 이사를 했었어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옛어른들의 말이 맞았던거 같습니다. 그와 저는 종교에서 만난 사이라. 그는 그곳에서도 종교내에있는 다른 여자분이 그에게 지극 정성으로 좋아하게 되면서 저에게 마음이 차가워 지더군요. 처음에는 왜 그러는지 전혀몰랐고 저는 변해가는 그에게 왜 변했느냐고 물어 보지도 못했습니다. 나이가 더 많은 관계로. 아무 말도 못하면서 8개월이라는 시간속에 저는 마음의 고통을 엄청 겪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8개월만에 알게된 그와 그녀의 관계에서 저는 아무미련없이 떠나야 겠다고 마음 먹고 서로 헤어지자는 말 없이 헤어지게 됐습니다. 그런데 헤어지는 과정에서 그는 자신이 잘못 했다고 무릎을 끊고 빌었고 용서해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괜찮으니 잘 살으라는 말과 8개월동안 나에게 말을 못 하고 힘들었겠다고 말하며 그의 곁에서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그는 저에게 전화를 해서. "나는 당신을 사랑했고 지금도 그 마음이 식지 않았다고. 이제는 돌아갈수 없는 가슴이라. 그립다"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들었을때. 저를 조롱하는 기분을 느꼈고 마치 제가 매달릴까봐 그런 말을 해서 떠나게 하고 싶어서 그런 말을 하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그런 말들이 저를 더 화 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후 그와 통화를 해야 하는 일이 있었을때 그는 " 저에게 " 당신만치 본인을 잘 아는 사람을 이제는 만나지 못 할 " 거라 했습니다. 그 통화를 끝으로 더이상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그후 그는 환승했던 그녀와는 결혼을 못했습니다. 1년반후에 그녀에게 전화가 와서 그의 욕을 하면서 제가 왜 결혼을 안 했느냐고 물었더니. " 다른 여자를 마음에 품고있는 껍데기 하고는 결혼을 못 하겠으니 저보고 그에게 전화를 해 보라고"했습니다. 저는 전화를 하지 않을거라 했고 실제로 전화를 안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에 이르렀고 저는 결혼을 해서 아이를 둘 낳았고. 그냥저냥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그와 관련된 사람을 만나서 갑자기 그에 대한 그리움때문에 마음을 심하게 앓았습니다.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 한번 보고싶고 서로가 마무리를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가 저에게 했던 마지막 말은 아직도 저에게는 ( 물음표) 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환승을 했으면서 헤어지는 시점에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무엇 때문에 그런 말을 했는지 그의 심리를 알고싶습니다. 저처럼 헤어질때 그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을 까요?
안녕하세요
두달연애하다가저의 한번집착말다툼한번으로 안읽씹당하고 일주일째 손절중입니다
몇일뒤 남친생일인데
모른척할까요연락할까요
재회원하고 있는데
어떤태도가 도움이 될까요?
여자가 마음이 식으면 끝이라고들 하는 사람들있는데 그건 헤어졌을때도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거나 붙잡고 심하게 매달리고 상대가
나에 대한 마음을 감정적으로 생각할 시간을
안주고 매일매일 매달려서 그 후회라는 생각을 못하도록 만들어서 연락이 절대로 안온거지
그냥 그 선택을 존중해주고 내가 상대방에게서
없어지면 언젠간 후회할 가능성이 크다
차인 사람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마음이 식었다며
이제는 다시 만날수 없을꺼 같고 그 이별이란 현실을 받아들일수가 없으니깐 붙잡았고 상대가 더 단호하게 하니 더욱더 붙잡고 싶은건 알겠는데 정말 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고 나를 사랑해주던 그 사람이 다시 나를 사랑하게 만글고
싶으면 지금 놓아줘라 그 사람이 후회라는 감정을 느낄수있게 환경을 만들어줘 차인 사람은
차인 날로부터 이별 1일차 이지만
찬 사람은 후회라는 감정이 생기고 나서부터
이별 1일차이깐 차인사람 이별 1일차일때 너네들 기분 어땠어?? 세상이 무너지는거 같았을꺼 아니야 다시 만나고싶고 미치겠고 그러니깐
재회하고싶으면 기다려
(예외:상대가 그 시기동안 나보다 더 좋은사람을 만나면 그게 없음)
어제 헤어졌어요 어제 아침까지 사랑한다하고 보고싶다고 했는데 저녁에 전화하다가 다투게 되었는데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최근에 학업때문에 서로 많이 힘들어서 많이 싸우고 지쳤데요 기다려야할까요? 아님 연락을 해야할까요?
어떻게 되셨나요
다들 1년이상은 연애하셨네요.. 저는 20대 후반이고 첫연애였어요 전남친이 너무 자주만나서 지친다며 4개월만에 만나기도 싫다고 전화로 헤어짐을 통보받았는데요.. 너무 잡고싶었지만 최근에 눈빛이며 말투, 행동 하나 하나 저한테 마음 떠난거 느껴서 잡지 못하고 알겠어... 그동안 고마웠고 미안했다 하고 붙잡지 못했어요.. 그래서 유튜브 보는데 지치게하고 질리게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더라그요.. 제가 친구사이일때는 편하게 잘 놀았는데 연인이 되고나서 너무 긴장하는 바람에 .. 애교도 없고 유머도 없고 개그를 쳤을 때 받아치는 티키타카도 안되어서 저와의 추억은 재미없었을거고 지금 아마 게임이나 친구들과 술자리.. 축구 등등 마음 편하게 하고 있을 것 같아요.. 쉼이나 개인시간을 왜 존중해주지못했을까 하는 후회도 너무 남고.. 연락을 하고싶은데 꾹 참고있어요.. 연락이 오지도 않을 것 같아요 ㅎㅎ 그냥..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어요.. 일요일밤인데 다들 안녕히주무세요
최선을 다하셨고 상대방에서 헤어지자 했으면 마음 아프지만 잊는게 좋으시겠어요ㅠ 그 분이 후폭풍이혹시라도 오게 되면 연락이 올거에요..
어떻게 되셨나요.. ?ㅠㅠ
10년차에 차이고 한달째네요
분명 후폭풍올 사람인걸 알지만
다시 만나잔 연락은 절대 안할사람이예요
혼자 슬퍼하고 견딜 사람임..
공은 찬 사람이 가져와야한다던데!
이런 경우에도 차인사람은 그냥 있어야하나요?
남친은 제가 첫 여친임
22.11.23
저 재회했어요!!!
상대방이 연락와서 다시 만나자고 했습니다.
절대 번복하지않을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절대라는건 없나봐요ㅠㅠ
여러분도 힘내세요!!
10년차면..가족같겠어요...너무힘드실듯
어떻게되셨나요
@@aakfdu6078 아직도 그대로입니다..일단 그냥 가만히 있으려구요! 12월쯤 연락해볼생각입니다
저는 차인지 6개월인데..이미 애인도 생겼던데..연락하면 안되겠죠..?
@@aakfdu6078 에고 너무 많이 흘렀네요ㅠㅠ 그냥 안부인사정돈 해봐요!!
10년 이상을 만나고 사소한 다툼 뒤 시간을 갖자는 통보를 받고 통보 하루만에 1번붙잡고 3일뒤 1번 상대방 감정이입톡을 보내고 그 뒤로 3주간에 시간을 갖다가 대면으로 헤어지기로 햇지만 대면해서의 제대처가 사실은 정말 너무나 남다른 대처엿엇기에... ㅎㅎ 맞는지 아닌지 제지인이 아닌 전문가분께 상담받고싶어서 저번주 금요일에 상하님께 상담받앗던 장기연애 내담자에요ㅎㅎ 헤어지던날 제남자친구는 결혼압박,권태로움,번아웃 상태,일문제스트레스로 상당히 단호햇는데요 ㅠㅠ 대면 이별 이틀만에 다시 연락와서 미친듯이 생각하고 생각해봣다며 나아니면 안되는데 자기가 이기적으로 생각햇다며 겁먹엇엇다고 상처줘서 미안햇다고 결혼해서 평생 함께하자고 붙잡고 빌엇어요ㅎㅎ그래서 저도 몇마디 하고싶은말과 우리의 미래의 대한 방향성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눈후 받아주고 그뒤로는 너무 잘해주고 미래에 대한 준비와 얘기를 나누며 정말 이전보다 더 알콩달콩 잘지내고 잇답니다. 다들 너무 슬퍼하지마시고 자신을 먼저 챙기고 사랑하세요 너가 아니여도 된다 난 충분히 사랑받을수 있는사람이다 라는걸 느끼게 살아가세요~ 그러다보면 진정 사람볼줄아는 사람이라면 금방 깨닫고 빌면서 돌아올거에요 ~ 상하님 제대처가 잘못됫을지언정 잘햇다고 위안해주시고 좋은 피드백으로 지금 저도 예쁜말로 상대방에게 표현하려 노력하니 자기의견 자기상황에 대해 말안하던것들까지 말하며 상의해주는 변화를 빠르게 느끼고 잇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더노력하고 다음번에는 더좋은소식으로 댓글달게요~🥰 다들 상하님께 상담받으세요 멘탈잡기 최고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과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 될만한 좋은 조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담자분은 다른 내담자분들과 다르게 침착하게 이성적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셨고, 지금 당장의 상태에 마냥 힘들어하고 감정적으로 대하기보다는 앞으로 또는 내 현재의 문제점에 집중을 하셨던 점이 제일 인상에 남는 부분일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러한 부분들이 상대에게 영향을 크게 줬던 것 같구요.
내담자분이 남겨주신 말씀처럼, "나 자신을 먼저 챙기고 난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마인드가 있었기에 잘 헤쳐나갈 수 있으셨던 것 같고, 앞으로도 더 행복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럼 지금처럼 나의 모습을 케어해주며, 자신감을 가지시고 나아가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이에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20대후반 남자입니다
6년만난 여자친구와 반복되는문제와 발전없음 미래가 안보임으로 헤어짐을 통보받았는데 일주일간격으로 2차례 만났고 만날때는 잘할게라는 말보단 그동안 고생한거 몰라줬던거 등등 이야기해줬고 제 최근문제점들 결혼준비보단 게으르고 게임만한거등등 반성한것들 얘기하고 이해할수있게 물어보니 남자생기거도 아니라고하고 저를 싫어해서 헤어지자는것도 아니라네요 틈을 노려도 단호하게 선긋고 그래서 헤어지기 마지막에 나나 너도 생각해보고 다시시작할맘 있으면 여자친구 생일전(7원25일)주말 토요일에 나오자고 얘기했는데 꼭 나오겠다는건 약속안하고 마음이 있다면 나오겠다는데
그전까지 저는 연락하지말까요
지금은 열심히 책도읽고 피부관리도하고 돈도열심히 모으고있는데 간간히 연락해볼까요?
헤어진지 한달정도되었네요
어떻게 되셨나요 ??
이별하고 재회한 사람으로써 여기 답글다신분들 심정을 그 누구보다 이해가되서 안타깝고 맘이안좋네요ㅠㅠ 흑흑
어떻게 재결합 파셧나요..
@@xwexumzuo789 저도 재결합햇는데 상하님 상담이 정말 도움많이 되었어요
2년 동안 존버탓는데 가능성 있나요?
@@서종범-l3p 2년이면 노가능성..
@@애순김-u4o 번호도 없습니다
정말 공감됩니다
저는 제가 매번 제 성질을 못이겨서 헤어지자고하는 쪽인데요
제 남자친구뿐만 아니라 그 말은 그 어느 누구도 싫어하는 말중에 하나겠죠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 남친은 동굴형스타일이에요
화가나면 단호하게 연락을 받지않죠 톡도 읽씹
이번에도 제가 먼저 이별멘트를 날렸는데요 역시나 단호하게 나오더군요 그런데 왠지 이번은 진짜 마지막일꺼 같은 느낌에 헤어질려고 온갖 노력을 해봤으나 사람 할 짓이 아니더라구요 결국 비참하더라고 해볼껀 다 해보자싶어 무작정 집까지 찾아가서 매달려으나 역시나 냉정하게 나오드라구요
그런데 직접 얼굴 보고서 그런 소릴들으니 오히려 왠지 편안한 맘이 들어서 기분좋게 마무리짓자싶어 장문의 카톡을 남겼어요
내용은 즉 (예상은 했었지만 막상 들으니 이젠 정말 되돌리기는 힘들꺼같네 내가 성숙하지 못해서 자초한 일이니 힘들어도 겸허이 받아들여야지 모..
정말 많이 좋아했었구 (쬐끔 미워도했었지만..ㅎ) 행복했어
내 든든한 빽이였기도 했고 활력소였던 오빠를 놓아 주도록 할께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래 ) 이렇게ㅎ
그런데 왠일 그 장문의 카톡이 진심으로 느껴졌는지 대화를 시도하더라구요ㅎ 진짜 내려놓는게 답인거 같아요 그럼 상대방도 서서히 풀리면서 다가오는듯
맞습니다. 상황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방어기제가 있으신 타입은 오히려 받아들여주는게 관점을 전환시켜 상대가 그동안 놓치고 있던 부분을 재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후기 궁금합니다
예전에 동창생이랑 연락 끊겼다가 어째어째 연락되고 저보고 저 좋아한다고 만나자했죠! 이남자는 하필 저 첫사랑이였으니 저두 싫진않았죠!근데 사귀다가 제가 좀 과한부분이 있어서 저싫다고 떠나더니 2년가까이 연락없다가 또 지가 먼저 연락왔네여! 제가 낯선 저나번호에 누구냐고 물으니 (오빠야, 니오빠) 이러는거예요! 제가 순간 좀 어이없었던건지 의아했던건지 정확히는 몰르겠는데 어쨌든 친구들이랑같이 동창모임하고 만나서 술한잔 하고 끝나서 커피 한잔하는데 또 딴데가서 맛있는것 먹자그래여! 이러는 심리가 뭘까여?
그냥 심심해샤 갖고 노는거요
말씀하신 내용엔 다 해당되는거같은데,,상대방에겐 지금 여자친구가 있고 마지막 통화때 저한테 미련이 없는 말투였어서 돌아올지가 의문이네요,,처음부터 제가 상대를 잡지 않았더라면 한번은 연락왔을텐데 매번 저만 잡고 매달려서 기회는 없는거겠죠?😅
하루빨리 상대가 제게도 기회를 주었으면해요,,
후기좀여
어떻게 되셨어요??…
위로가 많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상하님.. 구독하고갑니다^*^ 영상초반에 해주신 해당말들이 제 남자친구가 저 찰때 정확히 했던 말들이에요 ㅎㅎ 돌아오는것은 바라지않습니다. 저희가 동창으로 20년넘는 사이를 함께한 소울메이트였다가 연인이됬던 사이인데, 그렇게까지 모진말들을 듣고 차이고나니, 정말 후폭풍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저럴수있나.. 최소한의 신의라는것이 아예없는데 내가 친구라, 연인이라 여겼던것이 물거품같고, 너무나 부질없이 느껴지기까지했습니다... 사람에 최소한의 믿음이 이친구를 통해 와장창 무너지지 않기를 바래요.. 다시한번 위로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상하님.. 상황이별로 남친과 헤어진지 일주째입니다.. 마지막까지 저보고 좋은사람이라며 자신에게 사랑을 알려줘서 고맙다고.. 후회도하고 그리울거지만 그러지않으려고 많이 노력할꺼고 이미 서로에게 헤어짐이란 상처를 주었기에 절대 예전처럼 돌아갈수 없을거같다라며 헤어졌습니다.. 상대는 상황이 안좋아진 시점인 한달전부터 천천히 마음을 정리해왔고 지금도 정리중이라며 저보고도 지금은 힘들겠지만 잘 정리하길 바란다했습니다.. 헤어질때도 너무 좋게 그 상황까지도 전 오빠한테 사랑을 느끼며 헤어졌기에.. 또 절대 울지 않았던 상대가 정말 어린애처럼 펑펑 울며 단호하게 이별을 통보했기에.. 마음이 쉽게 정리가되지않아요.. 헤어지고도 제가 너무 감정적이였던거같아 다시 전화해서 오빠의 선택을 존중하고 오빠의 힘듦을 다 이해하고 오빤 충분히 해낼수있을거라고 말했고 오빤 마지막까지 제가 너무 좋은사람이란걸 느낀다며 너무너무 고맙다고 덕분에 마음이 많이 풀렸다고 평생 잊지모ㅛ할거고 좋은 추억으로 남기겠고 자기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나길 기도하겠가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또… 술을 마시고 그냥 오빠한테 평소 사겼을때처럼 부재중을 남기고 톡으로 헤어짐을 잊어버린것처럼.. 오빠가 있어 너무 행복하다.. 오빠 힘들때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 등.. 톡을 보냈구요.. 답장은 숙취 심할텐데 몸 관리 잘 해라 이런 연락 한번 더 오면 너무 힘들꺼같다며 조심해달라그러더군요.. 상하님 제가 기다리면 오빠가 저에게 돌아올까요..? 정말 자존심도 쎄고 자기 한말은 꼭 지키는 사람이기때문에 안돌아올까 너무 겁이 납니다.. 한달 뒤쯤 제가 다시 연락해봐도 괜찮을까요..? 제가 어떻게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너무 답답한 마음에 처음으로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0 대처는 잘하셨던것 같아 보입니다. 다만 상황이별이 주요한 원인이라면, 충분한 시간이 필요로 할 것 같아보이구, 사연을 자세히 알지 못하기에 정확한 답을 드리긴 어렵겠지만 추후에 대화는 될걸로 보여지는데, 한달기점은 짧을 수도 있는 시기일 것 같아보입니다. 그 떄 다가간다면 가벼운 형식으로 부담을 주지 않고, 대화를 시도하면서 상대 반응보고 우리의 달라진 느낌을 주거나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있으면 해소를 시키면서 적당히 대화하다가 빠지는게 좋을 것 같아보입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 조금 돌아보시면서 이성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구요.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원하겠습니다!
@@상하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상황상 일주일에 한두번씩 만나게되는데 그때는 그냥 친구처럼.. 미련 없어보이고 잊고 잘 사는것처럼 행동해야할까요..?ㅠㅠ오늘도 만났는데 먼저 와서 인사 해주더라구요.. 이것도 답장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드릴꺼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랑 상황이 비슷해서… 어떻게 지내세요??
@@user-nt4mn6fd3k 넵 먼저 인사도 해줬다면 좋은 부분이네요. 작성분이 생각하시는 친구처럼 그 방식은 괜찮은 방식일 것 같아보여요. 사연을 확실하게 인지하지 못하기에 대응은 달라질 수 있지만, 행동방식을 비슷하게 일치시키는 미러링 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그럼 화이팅이에요!^^
안녕하세요..! 정말정말 늦었지만 상황이 저랑 비슷해보여서 혹시 어떻게 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
3게 다 정확하네요 ~ 딱 3개월 반쯤 연락 왔었고~ 아쉽게도 ... 재회는 잘 이여지긴 않았네요 ㅜㅜ... 자격지심 회피성 애정결핍 있는 분이고 조울 질하다 제가 하는말에 상처받았는지... 잠수타다 바로 다른 여자랑 가라타더군요... 근데 얼마 안가 헤여진걸로 알고있고 ... 또 다른 여자 사귀고 있는데 뭔가 그냥 이 사람 저럼 짧게사귀여가면서 지내고 있는 거 같아요...
이 상황에도 다른 여자들 사귀어가면서 비교하명서 후회 가능성도 있을ㄲ요?
아이구, 힘들 수도 있는 타입을 만나셨네요. 겉으로는 단호해보이고 아무렇지 않아보이지만, 보통 방어기제나 자존심이 센 경우는 계속해서 잔여감정들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커요. 연애가 잘 이루어지지 못하다면 아쉬움은 더 커질거구요.
5년 넘게 만나고 10월 5일에 이별했습니다.
이렇게 단호한 모습 .. 처음 봤네요
상대방은 공무원 면접 준비중
면접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제가 더 스트레스를 줘서 못 참고 헤어졌어요, 물론 그 외에 다른 성격차로 조금씩 힘들었나봐요.
면접은 11월 중순에 끝날거 같아요.
면접 끝난 후 마음이 괜찮으면 연락을 주고 아니면 안준다는데
중요한건 만나서 얘기하는건 절대 안되고 다시 재회는 싫다고 합니다. 다시 돌아가서 느낄 아픔보다 지금 아픈게 낫다고 하는데 .. 가능성 있을까요?
(중간에 연락 몇번 했어요 .. ㅎ 엄청 단호합니다)
안녕하세요:0 상황도 그렇겠지만, 관계 내 누적된 스트레스가 큰 경우 이러한 모습들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있음에도 서로가 길게 만났던 만큼 매력이나 가치에 대한 영향력은 있을거라고 생각되며 지금은 이 관계를 들여다보는 힘이 약해질 것 같고, 연락을 시도하시기 보다는 서로가 이어져있고 우리의 부정적 이미지가 자꾸 상상되지 않게끔, 오히려 더 거리감을 두시거나 인정을 하시면서 상대의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이러한 경우라고 해서 가능성이 없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상대 스스로가 감정이 느껴지려면 조금 더 시간이 흘러야 인지하실 거 같아요. 답변이 도움되셨기를 바라면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choi_kaka 연락오셨나요
@@jhy5384 일단 11월 중순에 끝나기 때문에
그때까지 기다리는 중 입니다 ㅎㅎ
@@choi_kaka 어떻게 되셨나요..?
헤어진지 2달 좀 지났는데 제대로 헤어진건 1달 좀 지난거 같아요 이날 제가 잡아서 다시 만나자했었고 그후에 제가 친친넣었을 때 디엠오고 다시 지우고 그리고 2?주 전에 제가 친구랑 전남친이 친한데 제친구가 잔남친한테 마음이 블확실하면 만나허 결정해보라고 했었어요 계속 재결합할 생각이있었는데 없어지긴했는데 신경은 쓰여하는거 같아서 .. 그래서 제가 디엠보내서 만나서 얘기하자하니까 안될거같다고 디엠으로 해달라고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마음 없는거같아서 나랑 연애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걔가 얼겠어하고 끝냈어요 촤근에 들으나까 썸녀생겼다고 하는데 일주일전부터 원래 쟤 스토리 잘 읽었는데 이제 아예 제 스토리를 안보더라고요 … 제친구들스토리는 다 보는데 이런경우애도 재회할 가능성아 았을까요…?
처음 디엠으로 헤어졌을 때 자기가 이렇개 좋아한 사람이 처음이고 자길 많이 좋아해준 사람으로 기억할거라 했었어요 ..
헤어지기 며칠 전 남친이 우린 헤어지면 미련은 없을 것 같다고 했어요 엄청 싸우고 헤어지자 해도 남친이 잡을 때도 있고 제가 잡을 때도 있었어요. 그랬는데 결국 헤어졌네요 카톡은 열어놨는데 나머지는 보기 힘들어서 인스타 페북 다 끊겠다고 하더라고요. 헤어진지 일주일 됐는데 프뮤는 잠깐 바꿨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구요. 인스타 프사는 바꿨더라구요. 제가 찍어준 거였는데 커플링 잘 나와서 맘에 든다는 걸 프사로 한 게 의미부여할만한 건지 그냥 커플링이 눈에 안 띄어서 해놓은건지 너무 혼란스러워요
처음에 헤어지자는 말 들었을땐 욕도 하고 화내서 남친이 다시 잘해보자고 했는데 그 다음에 헤어지자고 했을 땐 저도 지치고 미래가 안보여서 서로 고마웠다 행복했다 하고 놓아줬어요. 그때 남친이 연애하면서 처음으로 진심으로 사랑했고 고마운 사람이었다고 못 해줘서 미안하다고 하길래 제가 더 미련남는 것 같아요. 남친은 다시 안 만나려고 헤어지자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쉬고싶은 거래요.. 다시 만난다고 해도 지금 힘든 마음이 사라진 뒤일 것 같다는데 최소 반년에서 1년은 걸릴 것 같대요. 이 사람 저한테 돌아올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상대방이 많이 지친 것 같네요. 그 동안 이 관계에 대한 에너지소모가 많았다면 나타나는 행동일 것 같습니다. 아무리 사랑을 하더라도 관계 내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지치는 정도가 강하다면 상대도 함꼐하고 싶지만, 힘들거구요. 추후 다시 마음이 변할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하나, 그 사이에 작성분의 마음이 달라질 수 있기에, 빠르게 재회를 원한다면 상대가 무엇을 원했고, 어떤 점으로 지쳐버렸는지에 대해서 이해와 공감, 충족 들이 필요로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럼 화이팅입니다!
남자친구가 ISTP성향이고 마지막에 두번정도 잡았어요 장거리연애였고 7년만났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리해야겠데요 오랜생각이래요 그리고 눈물을엄청흘리고 단호하게 냉정하게 대했고 마지막내려오는길 배웅까지해줬어요 재회가능성 있나요? 어떻게접근하나요??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잇팁은 보통 독립심이 강하고 개인 시간을 중시하기에 스스로 회복이 덜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이별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잡는 모습을 하기 보다도 시간을 주거나 존중하는 스탠스가 도움이 되는 편이에요.
또한 7년 만났으면 권태기와 같이 더 큰 열정이 없어서 나오는 이별도 될 수 있어서 그럴 경우는 저의 재회영상 목록 참고하셔서 상실감을 주거나 반전을 주는 방향으로 간다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어떻게 되셨어요..?
안녕하세요 영상잘봤습니다 ㅠㅠ1번2번상황이 너무 똑같네요 헤어지고 한달동안잡았는데 결국 다시는연락하지말자는 말과함께 끝나버렸어요
근데 상대의 프사 프뮤 상메 전부 저와관련된것들이고 제가 선물해준 인형을 배경으로해뒀더라고요 그래서 세달째되던 엊그제 연락을했는데 답장을해주더라고요 요즘 공부중이라 바쁜상황이라 하고싶은말이많았는데 생각이안난다 어색하다 시험끝나고 연락주겠다 라는말에 저는 시험을응원하며 도움이필요하면 언제든부탁해 몸도마음도 건강해지자 시험끝나면 연락해 라고 말했더니 자신에게말한거 그대로 돌려줄게 너도 잘지내고있어 라고 답장이왔어요 그리곤 제가 선물해준 인형의 사진이 내려가곤 연락이없는상태에요 어떤상황일까요...?
안녕하세요^^ 그러한 답변을 받았다고 하면 , 시험끝날 떄까지 기다려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한 사진이 내려갔다고 해서, 어떤 심리가 변화해서 나타나는건 아닙니다. 생각이 많아지거나 감정이 변하거나 이성적인 힘이 강해지면 나타날 수 있는 행동이구요.
@@상하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최근에 다시 연락이왔는데 아직 제가너무좋다고 다시돌아올테니까 상황나아질때까지만 기다려달라고하네요 기다려보고 그때봐서도 여전히 좋다면 다시만나고싶네요
상하님에게 재회상담 받았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제 내면을 앞으로 더 보듬어줄게요ㅎㅎ
안녕하세요 :0 좋은 의지입니다. 이번 기회에 내외적 성장을 많이 이루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상하님... 저도 어제 헤어졌네요
2년 넘게 사귄 여친이었는데 헤어지자네요
이유를 물어보니 성격차이라고 합니다
사귀면서 크게 싸운적 없었고 물론 서로 성향이 다른점들은 많았는데 사귀면서 어느정도 맞춰가고 있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자기는 좀더 활발하고 장난도 잘치고 분위기도 리드하고 그런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좀 조용하고 침착하고 그런 스타일입니다... 이별한지 하루밖에 안되서 그런지 공허함이 엄청 크네요...
제 자신을 바꿔야하는건지 조금은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2년 넘게 사귀셨는데 성향차이로 인해 지쳐 헤어진 부분이라면 작성분의 장점을 부각시키지 못하고 있는지 또는 내가 조금 달라진 행동이 있는지 체크해봐야 합니다. 활발하고 리드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건 애초부터 그러한 심리가 있었음에도 그동안 2년동안 이어나갔던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러한 것을 더 잘살려야하며, 또는 우리가 최근에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다든지 문제요소를 한번 체크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도 상대랑 안맞거나 성향이 달라도 함께하고 싶듯이 우리의 행동 또는 상대의 변화를 찾아 방향성을 세우고 나아가는지가 중요할 것 같구요. 모든 것을 바꿔야만 관계가 이어지는 건 아닙니다. 나의 태도나 상대의 변화에서 오는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그럼 힘내시구요!
안녕하세요
용기 내서 한번 써 봅니다
제발 한번만 읽어주시고 정답을 주세요 간절합니다..
여자친구랑 190일정도 만났는데 어제 헤어졌습니다 서로 가치관도 안 맞고 다른 점이 너무 많아서 자주 싸우게 되고 그러다가 여자친구가 서로 너무 안 맞는다 하면서 헤어졌습니다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연락 안 할려고 했는데 저녁에 전화가 하고 싶어서 전화를 했더니 안 받을 줄 알았는데 받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재회를 하고 싶어서 안 잡고 끝내야지 하고 있었는데 저가 많이 힘들어 하니깐 갑자기 펑펑 울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계속 잡았는데 저를 아직 좋아하는 거 같은데 계속 밀어내더라고요 힘들다고 그리고 막 전화할 때 여자친구가 흔들린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 잡힐 거 같아서 전화 끊어야겠다는 식으로 급하게 끊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끊고 나서 시간을 줄 테니깐 잘 생각해 보라면서 저가 좀 많이 잡았습니다 그래도 얘가 바로 아닌 거 같다고 얘기 안 하고 생각을 엄청 하더라고 저 카톡은 읽고 답장은 안 하면서 말이죠 그러다가 연락이 와서 다시 전화를 하게 되었고 저도 마지막으로 잡자는 식으로 잡았습니다 근데 진짜 힘들게 왜 그러냐고 하면서 또 울고 연애에 최선을 다했고 후회없다고 하면서 자기 지금 일이 있어서 전화를 끊자고 하고 카톡으로 진짜 중요한 말이 있는데 그걸 못 했다고 하면서 말을 할려고 하길래 저가 지금 말고 저녁에 말하라고 해서 저녁에 통화를 또 했는데 받자마자 이별통보 할려고 하는 거 같아서 저가 어차피 나 이제 너 안 잡을 거다 너 선택 존중한다 이렇게 말했고 걔가 되게 기분도 괜찮아 보이길래 저가 괜찮냐고 물어보니 가족여행 해서 괜찮다, 잘 정리하고 왔다길래 진짜 솔직히 말하라니깐 솔직히 힘들다면서 울더라고요 그리고 끝 마무리를 여자친구가 너무 연애가 행복했고 진짜 즐거웠다고 하면서 좋은 추억으로 남기자고 했습니다 이게 어제 일인고 여자친구 엄청 힘들어하고 저를 아직 좋아하는 거 같은데 힘들었던 순간들을 생각하면서 이성을 잡고 밀어내는 느낌이었습니다 혹시 재회 가능성하고 저가 언제쯤 연락을 보내야 되는지 알려주세요 진짜 간절합니다..
안녕하세요^^ 그 동안 상대가 스트레스가 많이 받았다고하면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일 것 같습니다. 너무 감정적으로만 대하지 마시고, 차라에 덤덤하게 대하거나 저의 재회영상을 참고하셔서 다른 느낌들을 주는게 좋은 방식일 것 같아보입니다. 감정은 남아보이나, 지금 당장은 상대가 부정기억이 강한걸로 보여지구요. 가능성은 있어보이는데, 너무 조급하게만 들어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8년정도 만남 후 헤어짐을 통보받은 남자입니다. 헤어지기 이틀전에 더이상 오빠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통보 받았고
전여친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꿈을 쫒는다는 입장으로 안정적이지 못하고 나태해지고 게을러졌었습니다.
통보를 받기전에 꿈을 포기하고 운동도 시작하고 취업활동도 시작하고 있었는데 이별을 통보받았네요
이별은 만나서 통보받았습니다 이틀후에 직접만나서 얘기하자 하고
저는 위와같은 일때문에 너가 나에게 질리는 맘이 들수도 있었겠다 미안하다라고 말하고
사실은 꿈을 포기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었고 취업활동도 하고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권태기인것 같은데 우리 같이 노력하자고 나는 잘 버틸수있다고 하였지만
하지만 전여친은 그런거 상관없었다고 충분히 괜찮았고 그냥 더이상 만나기 싫다고 했었습니다.
한달전부터 오빠를 안좋아하는 감정이 있는거 같았고 부정하다가 일주일전에 마음의 확정이 되서 말한거라 합니다
자기 인생에서 제가 없으면 핸드폰 필름하나 제대로 못붙이는 사람인데 그런 불편함을 다 감수하더라도 헤어지고싶다해서
너의 마음이 그렇다면 알겠다라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연애당시에는 8년동안 크게 싸운것도 없이 작게싸운것도 3번밖에 안되고 정말 상대방이 과한사랑받고 있다고 느낄정도로 잘해주었습니다.
지금은 헤어지고 일주일정도 되었습니다.
그동안 아파한게 아니라 제가 더 나은사람이 되면 연락오겠지라는 마음으로
운동도 열심히하고 취업활동도 계속해서 하고있는상태입니다.
처음의 아팠던 마음은 많이 가라앉았는데 그래도 재회의 순간이 오면 재회는 하고싶네요...
아직까지 sns나 카톡프로필같은건 정리는 못했습니다.
혹시 이런상황에도 재회가 가능할까요?...
마음이 있는거같은데
다른이유는 없다면서 나랑 만나면
제 욱하는 성격은 좀 고쳐라면서 ….감정이 있는거 같은데…
잡으면 …..
자기 지금이 행복하다/네요
혼란스럽네요 뭐때문인지
안녕하세요 여친하구 어제 헤어졌습니다 6달 정도 만났는데 더이상 저에게 마음이 없다고 했습니다 한번 헤어졌다가 제가 붙잡았는데 이제는 마음을 접어야할까요? 그사람도 저를 생각하고 후회했으면 좋을텐데 제 생각은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별 당시에는 누구나 마음이 없다며 단호하게 밀어낼 수 있습니다. 상대의 상황, 나의 행동 태도를 고려하여 어떤 상황인지 파악 후, 확인해봐야 가능성을 판단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화이팅입니다!
@@상하 만나서 대화하자고 하니까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 하면서 거절했구 저는 그래 알겠다 잘지내라고 했는데 너무 힘들고 재회를 하고싶네요 ㅠㅠ
방금 전화상담 받았던 내담자 입니다! 많이 무너져있었는데 ㅠ
잘하고 있다는 상담사님 칭찬 덕분에 용기 얻고 기운낼 수 있었습니다!
차단 풀리는날이 언젠가 꼭 오길 바라며 그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상담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상하님과 1대1 상담 추천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_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시고 계시지만, 전달드렸던 내용들을 잘 참고하셔서 성장시켜나간다면 더 멋지게 발전할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그럼 앞으로 좋은 방향 기원하고 있겠습니다 :)
전 차단 집에 찾아가서 얘기하고 차단 풀려서 톡도 하는 중입니다 꼭 찾아 간다는게 나쁜것반 아니도라고요 뭐라도해야 후회 안합니다
안녕하세요 상하님!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ㅎㅎ
저랑 전남친은 20대초반입니다. 헤어진지 반년정도됐고 전남자친구가 저에게 오래 지속된 권태기,그리고 시험이 겹쳐서 헤어졌습니다 시험에 방해될까봐 한번도 안잡았구요 현재는 시험이 끝난지 좀 된 상태고, 역시 연락한적은 없습니당 겹지인에게 전해듣기로 전남친이 지금 엄청 좋아하는 분이 있다하더라구요 (전남친이 초,중,고 동안 좋아하던 분이 있는데, 그정도로 좋아질거같다 했대요. 코드가 너무 잘맞는다하고, 저랑 만날때 안하던 행동들도 하는거보니 정말정말 좋아하는거 같아요) 그분은 선을 긋고 계시는거 같구요 이런경우에는 전남자친구의 마음이 접힐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까요? 기다리는건 더 할수있는데 6개월이 넘어가면 저를 아예 잊을까 겁이나네요ㅜㅜ 저도 이성적으로는 다시 만난다해도 또 저에게 식어가는 모습을 볼까 두렵고, 잊고싶고 그렇게 해보려했는데 6개월이 지나도 잘 안돼서 그냥 연락이나 해볼까싶어요ㅜㅜ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혹시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순간부터 저한텐 기회가 없는걸까요? 냉정히 얘기해주세요ㅜ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년정도 지난 경우라면 서로가 얼마나 깊은 사이이고 그러한 것을 가늠할 수 있는게 엇지만, 그 시기부터는 이제 감정이 전부 미화되는 시기입니다. 좋았던 감정과 힘들었던 감정도 사라지며 다시 초기화되는 구간들이세요. 오히려 다툼이 많은 커플들이나 문제점이 확고하게 나타난 경우라면, 이 시간이 더 지나가서 초기화시키고 다시 접근하시는게 확률은 더 높습니다. 작성분도 반년이나 지났는데 쉽게 잊혀지지 않듯이 어떻게 마지막에 상대에게 남아있느냐가 재회에서는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이 생긴다면 새사람의 대처에 따라 다시 생각날 수 있고, 또는 진전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화이팅이에요!
@@상하 싸운적은 한번도 없고 소위말하는 아름다운 이별을 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상하님☺
그럼 지금 연락하나, 시간이 더 지나서 전남친이 그분을 좋아하는 마음이 더 접힐때 연락하나 확률은 비슷한걸까요? 전남친이 그분을 좋아한지는 두달정도 되는거같고 본인도 그분이 선긋고있는거는 느끼고있는거같아요 친한 겹지인이 있어서 전해들었어요
제발....✨🍀🥺
안녕하세요. 3년동안 연애한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약 2주되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너무좋은 사이이지만 저의 불안함과 집착성이 있어 예민하게 반응이 나왔을때 상대방은 사과하며 상황설명을 해주었고, 이런것들이 제 기분에 이해상에 납득이 되지 않으면 항상 물고 늘어뜯어지는 듯한 싸움을 해왔습니다. 싸운횟수는 말로표현 못할 정도로 많았었구요. 이별하고 재회 횟수도 3번정도 있었고 항상 여자친구쪽에서 잡아줬습니다. 그러나 이전부터 말해왔었는데 여자친구 입에서 이별이라는 말이 나온다면 본인은 뒤도 돌아보지 않을거라고 했었는데 이번에 이별통보를 여자친구쪽에서 먼저하고 정말 뒤도 안돌아보고 떠난상태입니다. (2틀 사이에 저와의 연결고리는 모두 차단,같이 사용하던 어플 계정탈퇴,인스타언팔/저는 아직 팔로워상태 ) 이별통보 받고 2틀동안은 미친듯이 매달렸었구요. 2틀째에 집앞에서 기다리고있었으나 월드컵보고 밤 12시쯤 룸메들과 귀가하였고 술을 좀 마신상태여서 막상 앞에 나타나기 두려워 얼굴을 비추진 않고 다시 돌아왔습니다(광주 - 전주) 하루 이틀 동안 장문의 카톡들을 여러차례 보냈음에도 본인은 이제 이런것들을 보아도 아무렇지도 않다. 더이상 힘들고 싶지않다. 라며 차단할게 라고 보냈습니다. 3일째에 제가 이별통보를 받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계속 연락하는게 더 힘들고 부담스러웠을텐데 그러지 않을거고 시간 걸리더라도 기다릴게 라고 보낸 상태인데 다행히도 말과는 다르게 카톡차단은 하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읽고 서로 연락안한지 9일정도 되었습니다. 상대방에게 제 마음을 다시 한번 전달하고 싶은 마음과 많이 지쳤을 상대에게 시간을 좀 주자라는 마음이 공존하며 상당히 힘든시간들이에요.. 저에게 시간투자도 하고 운동도하고 잊어보려 게임들도 해보고 하지만 그 시간동안마저도 우울감에 사로잡혀서 너무 괴롭습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생님 .. ㅠ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몇번의 재회도 그렇구요정말.. 저도 장거리 연애중입니다 사귄지 몇달 되진않았지만 잊어보려구요. 전 헤어진날 제가 차였지만 홧김에 저도 이별을 깔끔히 받아들이는척
니가 변하지않으몬 날 다시 찾더라도 의미없을거라고 얘기했고 제가 밤잠설치며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런성향의 사람을 제가 이해를 너무 못하고 내식대로 생각한건 아닌지해서 미안하다고 기분좀 풀리면 연락주라고하고 4일째 연락하지않는 중인데 다시만나고야싶지만 같은 상황으로 헤어질거같아서 과거의 연애때 아픔보다는 확실히 덜 하지만 많이 공허하네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지않은 상황의 반복일태니까요 .. 잊어보려구요 ..
절대 먼저 연락안할거에요 그것도 상대방을 위한게 아닐태니까요 그당시엔 홧김이였을태지만
처음이였거든요 상대방이 그렇게 나온것도 같이 힘내봐요.
절대 찾아가지마세요 .. 다시붙잡아보려는 마음 이해하지만 그런모습에 여자들은 크게 트라우마에 사로잡히기도해요
@@을가-y2r 이틀째날 집앞에 찾아가서 5시간정도 기다리고 상대방이 집앞에 오는걸 봤는데 차마 앞에 못 나갔었습니다. 그러고 돌아와서 생각다잡고 3일째에 오래걸리더라도 기다리겠다고 보내니 올차단 상태입니다 한달반째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좋은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뉘-f2m어떨게되셧나요
상하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남자쪽 상황 때문에 차였는데 그냥 저한테 지친 것 같더라구요 상황은 그냥 핑계인거같고..
헤어진지 3주가 넘었는데 서로 염탐이나 연락은 일절 없어요
계속 이렇게 지내는게 맞을까요.? 연락이 먼저 올거라는건 기대 조차 안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0 영상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통 상황문제라고 생각하는 경우들도 관계 내 스트레스가 지속되어버렸고, 그 이후에 여러가지 단점들이 부각되면 상황적인 문제도 인지하면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파악해야되는건 제일 크게 영향을 준 부분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지친 부분에 따라서 우리가 직접적으로 풀어줘야 되는 상황인지, 연인간의 다툼으로 자연스레 지치는 부분인지를 판단해보셔야 하며, 자연스러운 다툼에 해당된다면 시간을 주셔도 무방합니다.
상대의 성향에 따라 그리워하더라도 표출을 하지 않거나 내면에서 삭히고 있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고해서 다 마음이 없다고 판단할수는 없습니다. 상대의 성향을 고려해서 판단해봐야 합니다.
적당한 휴식시간을 주시고, 가볍게라도 먼저 반응을 보시는 것도 좋은 방식일 것 같습니다 .그럴려면 나의 멘탈 회복이 먼저 이루어져야 할 거구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
어떻게 되셨어요,,?ㅠㅠ
외국에 살고 있습니다. 1년 반 사귀고 상대가 잠깐 외국으로 휴가 간 사이에 연락문제로 제가 홧김에 해어지자고 했는데, 이틀 뒤에 후회하고 붙잡았습니다. 상대가 두 번 한 달 간 시간을 가지자고 해서 두 달간 기다렸고, 만나서 혼자 있어보니 편한 맛을 느꼈다, 결혼 생각 없어지고 일에 몰두하고 싶어졌다 하더라구요. 한 달을 더 내버려 둬보라기에, 많이 지쳤나보다하고 푹 쉬라고 두 달을 내버려두고 연락해봤는데, 만난지 얼마 안된 여자가 잇다고 하더라구요. 상대한테 항상 행복하길 바란다며 말해줬는데요. 알고보니 워홀온 지 일주일 된, 상대방 부모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저보다 4살 많은 31살 여자랑 사귀더라구요. 제가 슬퍼한 시간이 뭐였는지 우울증 약 먹으면서 버티고, 제 주변 사람들이 상대때문에 힘들어하는 거 알면 상대를 안좋게 볼까봐 말도 못햇는데 기분이 ㅈ 같네요 진짜
너한테 좋은 모습 조금이라도 더 보여주려고 좋은 곳으로 이직햇는데 허무하네요 ㅅㅂ.. 넌 헤어진다 개새끼야
오우쉣 환승이별은 정말 최악인거같네요
진짜 너무 최악인데 이런 상황을 알면서도 헤어지고 후회하고 돌아왔으면 하는 제 마음도 최악이네요..
나쁜사람이네요 왜 기다리라고 한거야... 이기적인 사람
ㅠㅠ 감사합니다! 그 여자랑 정리하고 저랑 얘기하고 싶다고 연락왔어요 ㅋㅋㅋㅋㅋ
1년 반사귄 남자친구가 금전적인 문제로 많이 힘들어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좋은기회가 생겨서
돈벌러 2년동안 외국으로 가겠다고해서
제가 홧김에 헤어지자고했습니다
너무 힘들었고 날두고간다는 선택을한게 너무 미웠습니다
그사람도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가고싶어서 가는것도아니고 이길을 선택할수밖에 없다고 (한국월급보다는 2배이상 벌수있는 상황이여서 그쪽을 선택한것같습니다)
이별을 고한지 1달반이 됬는데 인스타를 염탐하다 안사실이 다음주면 이제 정말 그는 떠나네요
막상 또 떠난다는 사실을 아니까 너무 힘들고 놔줄수가없어서 다시 매달렸는데 그사람은 한달반동안 정리를 다한모양이에요
자기보다 좋은사람만나라고 미안하대요
일주일도 안남은 시점에서 가버리면 기회가 없을것같아서 너무 힘들고 초조한데
한번더 매달려보고싶은데 역효과가 날거같아 무섭습니다 어떻게해야 그사람이 다시 마음을 돌릴수있을까요
거의다해당되는거같아요..
이별한달째 편지주고 안잡히고 두달차다될때 전남친생일날때도 데이트하고 뷔페가서 마지막으로잡았는데 솔로가현재 편하다고 안잡혔어요..그날 시점으로 전 놓아주는멘트하고 서로 펑펑울고 사내에서 맨날보긴하는데..그뒤로 2달2주차 되니까 제 인스타스토리 하루마무리에 한번보던게. 수시로 올리자마자 빠르게보고 이젠 좋아요도 가끔누르고.. 그러네요 긍정신호일까요
저도 혼자 있고 싶다고... 자꾸 그러는 전 남친인데 무슨 심리일까요? ㅠ 저희는 심각한 현실의 벽 때문애ㅔ 상황이별이긴 했어요
@@쿠로미-p3m 제상황은 그냥 전남친이 지금 자유가 마려운거라고밖에 안느껴져서.. 뭐 연락은먼저안하려고 노력중이에요 부담일까보ㅓ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한5일정도 된거같습니다
사소한걸로 싸우면서 거의 한달넘게 안만나구 그냥 친구처럼 어색한연락만 주고받았구요 그냥 제가먼저 다가가서 사과할껄 너무 제자신이 정말 싫고 전 그상황이 너무 싫고 지쳐서 제가먼저 헤어지자그랬지만 10분도 안되서 다시 잡았구요
끝내 여자친구가 시간좀 가져보겠다 하더라구요
근데 전 연애를하면서 시간가져본적도 없구요 시간을 가지더래도 기다리는법도 모릅니다
그러다보니 시간 가지면서 연락도 많이했구요 계속 붙잡았습니다
충준히 시간을 주는게 맞는데 연락안되는동안 정말 너무불안했고 해어지기전 싸우고 안본지 정말 오래되서 너무보고싶고 그리워서 자꾸 보챘습니다….
총 3번 거의 한달이 넘어서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러다보니 여자친구는 점점 이런 저의행동에 부정적이였지만 나중엔 긍정적이라면서 믿고 기다려달라고했지만 가혹스럽게도 계속 연락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지막에 시간가지면서 여자친구가 결국 너에게 아무감정이없다 다시만나도 똑같은일만 생길꺼다 뭐 이런 저를 밀어내는듯한 말들만 하다 이별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저에게 소중한존재고 제가 힘든시기에 제옆에 있어준 잊지못한사람입니다
다시만나고싶습니다 너무만나고싶습니다 근데 이미 마음이 식었고 돌아서버린 여자친구한테 연락은 죽어도 못하겠습니다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너무죽고싶습니다 진심으로
저랑 똑같네요... 어떻게 되셨나요????
이별할때 들은말 딱 저대로에요 😢
하 나이대에 손 꼽히는 사람이라서 후회 안할듯ㅜ
연락왓나요
@@정재희-n6s 몸 아픈거 아닌지 걱정되는데 우리의 추억은 삭제했어 잘지내...라고 5달 뒤에 연락 오더라구요ㅋ
돌싱 중년남자도 다똑같나요 기다리면 연락올까요 ??
문제라고 생각하니까 문제가 되는거임 ㅋㅋ
헤어진지 3주 됐습니다 제가 너무 매달려서 연락을 할 수는 있지만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높은 확률로 전여친이 부계로 제 스토리를 보고 본 표시가 안뜨게 하려고 저를 차단했는데 너무 의미부여 인가요?
12월3일날 헤어졋네요.. 저도 결혼날짜만 잡앗으면됫엇는데 예비신랑이 재판건으로 힘들어햇는데 옆에서 지켜주겠노라 기다리겠노라 그랫는데 여유가없다고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기다리고싶엇는데 재판진행중에 기다리고있는데 예비신랑은 내가잘못되면 몇년들어가잇을거고 그러면 나이가 더 들테고 더좋은사람만나라며 너가 분명기다릴거같아서 그랫다더군요....지금 금전적으로 여유가없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지금도저는기다리고있는데 들리는바에의하면 누군가를소개받앗다고연락하고잇다고하더라구요..한쪽입장만들어서 믿어선안되는데 무너져내리더라구요...저는제가 저의가치를 높히고기다리고 재판이해결될까지기다린지두달이넘어서는데.. 재회하고싶은데이럴땐 어떻게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