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교토국제고 고시엔 4강 진출 [김주하 AI 뉴스]

김주하 AI 뉴스입니다.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등학교가 '여름 고시엔'이라고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일본에서 고시엔은 국내 프로야구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립니다.
이번 여름 고시엔에는 일본 내 3,600여 고교가 출전했는데, 교토국제고는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단숨에 4강에 오르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시합 후에는 한국어로 된 교토국제고의 교가가 일본 고시엔 구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박경수 교토국제고 교장은 "재일 동포와 세계 곳곳에서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야구팀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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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heiohtani132]

교토국제고 선수분들 여름 첫 고시엔 출장인데 준결승 진출 축하드려요👏👏👏 9회말 사요나라 정말👍 그저 빛!! 고생하셨습니다!! 여름 고시엔 우승 하기를 응원합니다!! 교토국제고 선수분들 화이팅🔥🔥🔥

[@gbr9776]

응원합니다~🌟🌟✨👍👍👍

[@이세영-p8g]

올해 2년 연속 여름 고시엔 진출. 실력이 확실히 있어서 일본에서 말이 쏙 들어갔음 교가로 많이 깠는데 일본인 이던 한국인이던 30명 밖에 없는 야구팀에서 전국3700개 넘는 학교에서 4등한 팀임 자랑스럽다 전교생도 150명 정도로 작던데

[@박서준-c9m]

AI가 김주하보다 많이 부족해요

[@Black-yard-78]

학생들은 모두 일본인 아님?

[@정오-t8x]

저애들이 일본에 있어서 다행이지. 올림픽야구보니 참. 한국이였으면 못된것만 선배들한테서 배울테니

[@europa318]

ㅇㅈㅇㅈ 일본에서 야구를 했기때문에 진정한 야구사랑을 할수있죠

[@mono77879]

0:13 아사히 신문의 욱일 깃발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