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문제는 파스칼이 확률론을 만드는 계기가 된 문제입니다. 만약 그 내기가 A와 B 두 사람의 능력을 겨루는 내기였다면 타일러의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저 문제에는 없는데, A와 B가 한 게임은 두 사람의 능력과는 전혀 무관한 [주사위게임]이었죠. 그 때문에 이 확률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두번째문제에서 타일러는 수학적이기보단법학적으로 해석한듯 양측이 동의하에 먼저 3번을 이기는사람이 64피스톨의 금을 가지기로했다면 계약의 이행과 완료를 일으킬 3번째 승이 나오기 전까진 계약이 유효하다고 보는게 타당하고 이 계약을 서로의 동의하에 애초부터 없던것으로 하던가 현재의 승수에따라 나눠가지기로했다고 동의했다는 말이 없는이상 각자 처음에 걸었던 32피스톨을 그대로 가지고있는게 맞다고 생각함
동의합니다. 법치주의 국가라는 전제하에 계약에 의해 3번의 승리를 이룬 자가 해당 금액을 소유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는 것이지 계약 이외의 사항을 양측의 동의 없이 3번의 승리를 하지 않았어도 승수가 많다는 이유에 한해서 금액을 배분한다면 공평과 형평성에 어긋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문제는 문제 자체에 모순이 있으며 다른 부연 설명이 없는 한 원금 그대로를 배분하는게 옳은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원래 문제는 “친애하는 파스칼에게, 나는 심각한 문제에 봉착했네. 실력이 비슷한 A와 B가 각각 32피스톨(화폐 단위)을 걸고 게임을 했어. 총 5판에 3판을 이기면 64피스톨을 모두 가지기로 했지. 그런데 A가 2판, B가 1판을 이긴 상황에서 일이 생겨 게임을 그만뒀어. 다시 돈을 반씩 나누면 2판이나 이긴 A가 너무 억울할 것 같고, A에게 64피스톨을 다 주면 B가 앞으로 이길 수도 있으니 공평하지 않은 듯하네. 어떻게 해야 공평할까?” 였습니다. 이 문제의 내용만으로 해당 계약을 없던 일로 만들거나 승수에 따라 나눠가지기로 합의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적당히 분배한 것을 제안했을 때에는 양쪽 다 받아줄 여지는 있다고 예상할 수는 있습니다. 애초 그런 고민이 없었다면 만들어지지도 않았을 문제이고요.
앞의 세 문제는 다 쉬웠지만 마지막 문제는 참 문제도 답도 예술적인듯. 대단하다고 봄. 두번째 문제는 두 사람 실력이 동일하다는 전제가 없었으니 타일러의 말이 맞기도 하지만 한국식 적당한 융통성에 익숙해져서 이를 전제로 깔고 가니 확률론적 접근을 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 뭔가 기분이 미묘하네..
전 좀 생각이 달라요. 타일러가 너무 생각을 단편적으로 한 듯. 타일러 사고 방식은 일반적인 스포츠 게임에 대한 해석인거고, 저 게임의 룰에는 중간에 멈췄을때 확률에 따라 배분하는게 룰이니 저런 문제를 냈을건데 깡그리 무시하고 타일러 얘기대로 무효로 하는게 공정한건 더더욱 아니니.
@@곡서-b4p 제시되지 않은 전제 조건을 '이게 문제로 나왔으니 당연히 실력이 같겠지'라고 생각하는게, 즉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려는 그 같잖은 시도가 한국의 '현실 속의 문제를 풀기 위한 공부'가 아닌 '시험지 위의 문제만을 풀기 위한 공부'의 진짜 문제점임. 그저 문제풀이를 하기 위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려는 시도를 안하면 단편적? 그건 아니라고 봄. 타일러가 진짜 확률에 관한 문제임을 모르고 있었을까? 타일러가 접근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건 그럴 가치가 없는 문제기 때문. 규칙에서 3판을 이겨야만 돈을 가져간다고 되어있고 그 외의 상황에 대해서는 상정되어있지 않은 것, '공정함'의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 승패 확률이 분명하지 않다는 것 모두 실패한 문제임을 가리키고 있음. 제작진도 저쯤 논의가 갔으면 완벽히 50:50의 확률로 정해지는 내기라고 설명을 덧붙였어야 하는데 같잖은 컨셉 지키겠다고 입 다물고 있고.
금화 64개 나누는 문제에서 보자마자 같은 답이 나오긴 했는데, 저런 확률적 시점이 아닌 타일러의 말까지 충족할만한 답으로 나왔음. 2번이기고 1번이겼는데 나눌수가 없다면 서로가 이긴 횟수에 대해 상대에게 지불 할 수 있는 수로 나눔. 최다 횟수인 2번 진걸 32 안에서 전부 지불하려면 2로 나눠서 한 게임당 16을 지불. B는 A에게 32지불. A는 B에게 16을 지불. 서로 갖는 금액은 48 : 16. 이 방법은 아직 하지 않은 게임에 대한 기댓값에 대한 내용이 아니니까 타일러 설득할 수 있음
그리고 뚱소 통자 날쌍 문제는 전현무처럼 가상의 수를 대입하여 푸는 방법도 있지만 문제를 저렇게 낸 이유가 있을꺼라 생각하여 연역적추리로 생각해 풀어봄. 3번예시의 날쌍만 통자2 뚱소1로 바꾼다면 통자5 뚱소1 vs 통자1 뚱소4가 된다. 여기서 통자5와 뚱소4가 같다고 했으니 날려버리면 뚱소1 vs 통자1만 남게된다. 1번예시에서 통자5와 뚱소4가 같다고 했으니 하나당 코스트는 뚱소가 더 높다는걸 알수 있다.
1~9로 2556 만드는거 보자마자 바로 답 나옴 ㅋㅋㅋ 9+6+3 = 18 8+5+2 = 15 7+4+1 = 12 ------------------ 2556 ㅋㅋㅋㅋ 왜냐하면 100자리가 25가 절대로 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가 24가 나오고 올림이 1개 있어야 25가 된다 그래서 100자리는 9,8,7 일 수 밖에 없다 근데 더해서 18이 될라면 저렇게 밖에 안되지요 ㅋㅋ 이번꺼는 쉬움
33:25 기문 답 중앙의 십자선을 오른쪽 아래로 평행이동한 버전이 제작진 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십자선의 중심이 가운데 사각형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옮기면 모두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가운데 사각형이라 함은 저 도형을 정사각형으로 17등분했을 때 가운데 있는 정사각형을 칭합니다.)
마지막 문제가 진짜 아름다운게.. 1. 사선으로 그음으로 한 변의 길이 루트 17을 만들어 냄 2. 두 사선이 서로 직교하기 때문에 정사각형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두 기울기의 곱이 -1이면 직교한다. (-1/4*4/1=-1) 3. 사선에 의해 생기는 두 예각은 두 예각끼리 만났을 때에만 90도가 이루어진다. (a+b=90) 3-1. 끊어진 사선도 끊어진 애들끼리 만나야만 다시 길이 루트17을 완성할 수 있다. 4. 마지막 완성된 도형은 나선형으로 기하학적 아름다움이 있다. … 정말 사선 하나에 수많은 수학적 지식을 담아낸 것이 아름답네요. 결론마저 이런 수학적, 기하학적 아름다움이 있고..
2번째 문제를 쉽게 설명하자면 3판을 했고 A가 2번 B가 1번을이김. 이걸쉽게 풀자면 총 4판을 했다고 가정을해보면 간단함. 즉 4판을했을시 A2 B2 이니까 64 /4 32 A와B가 둘다 32개씩 받는게 맞지만 현상황은 A가 2승 B가 1승이니 3:1비율로 보는게 맞음.
4번문제. 소년 4명 소녀 5명 글자가 복잡하긴한데 이들의 힘을 바로 구할려면 바로 곱해주면됩니다. 20나오죠 거기서 소년은 명당 5의힘 소녀는 4의힘 두번째 지문에서 소년 1 소녀 2 니까 힘은 13 고로 쌍둥이도 13 마지막에서 쌍둥이 13 소녀 3명12 = 25 소녀1 4 소년 4 20 = 24 즉 앞에가 1 차이로이김..
법리적, 상식적으로 본다면, 계약에 의해 3번의 승리를 이룬 자가 해당 금액을 소유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는 것이지 계약 이외의 사항을 양측의 동의 없이 3번의 승리를 하지 않았어도 승수가 많다는 이유에 한해서 금액을 배분한다면 공평과 형평성에 어긋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문제는 문제 자체에 모순이 있으며 다른 부연 설명이 없는 한 원금 그대로를 배분하는게 옳은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근데 타일러가 말한게 맞음 이미 일어나지 않은경기에 대해 추측으로 누가 이길 확률이 높을테니까 미리 짚고 넘어가는건 위험한일임 쉽게 얘기하면 대한민국 : 브라질이 월드컵 결승 진출했는데 브라질이 당연히 이길 확률이 높을테니까 경기안해도 뭐 브라질이 당연히 우승컵이지 이러는거랑 똑같음
@@조현우-r8c2z 응~ 니가 아니고~ 경기가 부득이하게 종료됐으면 나중에 이어하든지 무효경기로 끝나야됨. "3선승자가 64 피스톨을 전부 갖는다"가 게임의 조건이고 그것을 충족시키지 않았으면 누구도 승자가 아님. "2승하다 게임이 종료되면 48피스톨 가져간다~" 라는 조건이 붙지 않은 이상 기대치로 상금을 나누는 것은 절대 공정한 것이라고 볼 수 없음.
감성이 아니라 지극히 상식적입니다. 계약에 의해 3번의 승리를 이룬 자가 해당 금액을 소유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는 것이지 계약 이외의 사항을 양측의 동의 없이 3번의 승리를 하지 않았어도 승수가 많다는 이유에 한해서 금액을 배분한다면 공평과 형평성에 어긋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문제는 문제 자체에 모순이 있으며 다른 부연 설명이 없는 한 원금 그대로를 배분하는게 옳은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타일러의 생각이 맞는건아는데, 그건 일반적인 경우에서의 문제이고, 이건 그냥 풀어야할 가상의 문제이다. 타일러는 정말 진지하게 저러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고, 댓글들 보면 막연하게 타일러의 주장에 동조하는것도 보면 답답하다. 타일러가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그런식의 논리면 해당 영상에 나온 정답도 틀림. 막연하게, 확률을 나눌것이 아니라, 대결하는 두 사람의 능력까지 애초에 고려해야됨. 애초에 두사람이 겨루는 경기의 종목, 두사람의 능력등 나오지 않은 정보가 많기에, 애초에 열린 방향으로 말지어내면, 해당 지문으로서 반박할 수없음. 이 한줄로 이해야 안되면 사실 이해안되는사람이라고 생각함. 결국 제작진이 낸 문제의 의도를 알아줘야한다고 생각함. 그렇게 이해가 안된다면, 앞으로 문제의 지문이 존나길어진다고 생각함. 해당 문제에서, 두 사람의 개인 능력, 두사람이 승부를 겨루는방식, 시간제한, 대결에 있어 혹시모를 변수, 무승부는 존재하지않고, 정말 공정해야하며, 무조건 나누어야한다 등, 제작진이 문제에 의도에 안맞은 답변이 나올 확률을 줄여가며, 설명하려면, 별 사사로운 조건을 다집어넣어야하는데, 그러면 해당 영상의 지문보다 두배는 길어짐. 게임 안끝남 -> 무효 이런식으로 간단한 문제면 타일러의 말대로 정답도 너무쉽고, 정답의 근거도 초등학생이 댈 수 있을정도로 쉬움. 그런 논리문제라면, 굳이 금화의 갯수를 적을 필요도 없을뿐더러(뭐 그런 논리+넌센스문제라면 훼이크로 넣을순있겟음), 게스트가 수학 잘하는사람인걸 고려하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마음 한편에는 타일러의 생각과 같은 맘이 생길순있지만, 제작진이 의도한 핀트가 다르다라는건 인식할 수 있다. tv특성상 지문을 간결하게 해야할 필요가 있는데, 문남 애청자로서, 이런 말꼬투리 잡을 수 있는 경우의 문제지문이 많았음. 문제에 초점을 두어야 할 부분만 편의상 간추려서 보여줫는데, 그걸 역으로 말꼬리잡는다? 유독 이 질문만 이런식으로 해석해야한다는건, 좀 이해하기 어려움. 나도 좀 꼬여있는 성격이긴한데, 이런 문제를 저런식으로 해석하는걸 진지하게 주장하는정도면, 나보다 한수 위다. 말로는 무효가맞다라지만, 그 말이주는 메세지는 `문제 존나자세하게내라.` 정도의 꼬장으로 밖에 안보임.
근데 3판 중에 이미 A가 두 판 이겼기 때문에 A가 이길 확률을 1/2이 아니라 2/3으로 놓고 해야 하지 않나? 아니면 A가 이기는 경우 2/3이고 BA순으로 이기는 경우는 2/3 이후에 승률이 1/2이 되니까 1/3 * 1/2 = 1/6 로 되던가 이런 식으로 계산하는게 가장 공정한것같은데
29:16 풀이시작
마지막 문제는 정말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대단합니다.송기문님의 답이 놀랍습니다.
수학의 본질을 정확하게 간파했네. 보통풀이와는 다르게 역으로 결과로부터 추론하는방식..되게 좋은 아이디어
두번째 문제는 파스칼이 확률론을 만드는 계기가 된 문제입니다. 만약 그 내기가 A와 B 두 사람의 능력을 겨루는 내기였다면 타일러의 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저 문제에는 없는데, A와 B가 한 게임은 두 사람의 능력과는 전혀 무관한 [주사위게임]이었죠. 그 때문에 이 확률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아아아아아아 이제야 이해가되네
승률과 배당금의 문제죠
주사위 게임이어서 이길 확률이 50%였던 거죠? 이길 확률이 안 나와있는데 1/2 로 잡고 들어가서 의문이었어요...
@@최하영-y4x 주사위게임이든 동전던지기든, 완전히 우연에 의존하는 게임은 둘이 할 때 어느 한쪽이 이길 확률은 똑같이 1/2입니다.
@@CP-pw6xy 완전히 우연에 의존한다는 내용이 a,b의 솜씨가 같다고 한 부분에서 나온 내용인가요? 저런 유형의 수학 문제를 풀 때에는 이길 확률이 정확히 명시되어 있었는데 이 문제에서는 확률이 안나와서 의문이었습니다...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두 ㅎㅎ
33:24 제작진 답 / 기문 답
송기문 정답이 더멋있는게 아니고 더 원리에 훨씬 근접한거라 비교불가임. 문제 낸 사람도 피타고라스 원리까진 생각 못하고 어? 되네? 하고 문제 출제했을꺼임 그안에 피타고라스가 존재한다는건 몰랐을 확률이 높음
이건 진짜 레전드급 아름다운 정답이네 ㄷㄷ
진짜 이과생들이 엄청 좋아할듯 ㄷㄷ 완전 신기.. 이런 문제 만든 사람 뇌 구조가 궁금함 ㄷㄷ
어떤문제가요
64 피스톨 나누는 문제인듯?
당근 썸네일 문제 말하는 것 같은데요
@@름이-k5g별로 안좋아합니다
정답이 아름답다 생각하지도 않고요
아는 고3한테 물어보니 ㅈ까라더군요
두번째문제에서 타일러는 수학적이기보단법학적으로 해석한듯
양측이 동의하에 먼저 3번을 이기는사람이 64피스톨의 금을 가지기로했다면 계약의 이행과 완료를 일으킬 3번째 승이 나오기 전까진 계약이 유효하다고 보는게 타당하고 이 계약을 서로의 동의하에 애초부터 없던것으로 하던가 현재의 승수에따라 나눠가지기로했다고 동의했다는 말이 없는이상 각자 처음에 걸었던 32피스톨을 그대로 가지고있는게 맞다고 생각함
동의합니다. 법치주의 국가라는 전제하에 계약에 의해 3번의 승리를 이룬 자가 해당 금액을 소유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는 것이지 계약 이외의 사항을 양측의 동의 없이 3번의 승리를 하지 않았어도 승수가 많다는 이유에 한해서 금액을 배분한다면 공평과 형평성에 어긋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문제는 문제 자체에 모순이 있으며 다른 부연 설명이 없는 한 원금 그대로를 배분하는게 옳은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원래 문제는 “친애하는 파스칼에게, 나는 심각한 문제에 봉착했네. 실력이 비슷한 A와 B가 각각 32피스톨(화폐 단위)을 걸고 게임을 했어. 총 5판에 3판을 이기면 64피스톨을 모두 가지기로 했지. 그런데 A가 2판, B가 1판을 이긴 상황에서 일이 생겨 게임을 그만뒀어. 다시 돈을 반씩 나누면 2판이나 이긴 A가 너무 억울할 것 같고, A에게 64피스톨을 다 주면 B가 앞으로 이길 수도 있으니 공평하지 않은 듯하네. 어떻게 해야 공평할까?” 였습니다. 이 문제의 내용만으로 해당 계약을 없던 일로 만들거나 승수에 따라 나눠가지기로 합의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적당히 분배한 것을 제안했을 때에는 양쪽 다 받아줄 여지는 있다고 예상할 수는 있습니다. 애초 그런 고민이 없었다면 만들어지지도 않았을 문제이고요.
법학적으로 해석한게 아니라
어떤 대결 이나 경기라 함은 확률로써 나타낼수 없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 아님?
동전뒤집기 같은 대결이 아닌이상 실제로 해보기전에 어찌알겠나 하는
영상에선 다른 전제가 없으니 수학적으로 풀지 않는 다면 이게 맞는듯
판수를 변화시켜보면 완전무효로 하는 쪽이 덜 공정함을 알 수 있음. 만약 10선승제이고 A가 8승 B가 1승을 한 상태였다면 그때도 A에게 어드밴티지를 주지 않는 쪽이 공정하다고 할 수 없을 것.
와 진짜 멋지게 풀었다. 수학적으로다가. 근데 앞에 나온 문제들은 저사람들 수준엔 쉬운 문제들일텐데 방송이라 그런지 엄청 감탄하면서 푸시네요 ㅋㅋ
저런거 볼 때마다 방송인 아무나 하는거 아닌 듯 싶어요...
똑같은 도형 4개로 만든게 진짜 아름다운 풀이인듯....
정사각형 문제는 제작진 답이 풀이 자체는 쉬우면서 길이나 수치를 따지지 않아도 되니 확실하고
송기문 님의 답은 두말할 것 없이 풀이도 깔끔하고 아름답네
마지막 문제는 수학적으로도 깔끔한데 저걸 저대로 정사각형을 만드는게 더 신기하당
앞의 세 문제는 다 쉬웠지만 마지막 문제는 참 문제도 답도 예술적인듯. 대단하다고 봄. 두번째 문제는 두 사람 실력이 동일하다는 전제가 없었으니 타일러의 말이 맞기도 하지만 한국식 적당한 융통성에 익숙해져서 이를 전제로 깔고 가니 확률론적 접근을 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 뭔가 기분이 미묘하네..
전 좀 생각이 달라요. 타일러가 너무 생각을 단편적으로 한 듯. 타일러 사고 방식은 일반적인 스포츠 게임에 대한 해석인거고, 저 게임의 룰에는 중간에 멈췄을때 확률에 따라 배분하는게 룰이니 저런 문제를 냈을건데 깡그리 무시하고 타일러 얘기대로 무효로 하는게 공정한건 더더욱 아니니.
@@곡서-b4p 문제적남자의 아쉬운 부분중 하나임. 창의력 문제에서는 사족을 절제하는게 하나의 맛이겠지만, 수리적으로 접근해야 될 문제에서 요구되는 조건을 너무 많이 생략함.
@@곡서-b4p 제시되지 않은 전제 조건을 '이게 문제로 나왔으니 당연히 실력이 같겠지'라고 생각하는게, 즉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려는 그 같잖은 시도가 한국의 '현실 속의 문제를 풀기 위한 공부'가 아닌 '시험지 위의 문제만을 풀기 위한 공부'의 진짜 문제점임. 그저 문제풀이를 하기 위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려는 시도를 안하면 단편적? 그건 아니라고 봄. 타일러가 진짜 확률에 관한 문제임을 모르고 있었을까? 타일러가 접근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건 그럴 가치가 없는 문제기 때문.
규칙에서 3판을 이겨야만 돈을 가져간다고 되어있고 그 외의 상황에 대해서는 상정되어있지 않은 것, '공정함'의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 승패 확률이 분명하지 않다는 것 모두 실패한 문제임을 가리키고 있음.
제작진도 저쯤 논의가 갔으면 완벽히 50:50의 확률로 정해지는 내기라고 설명을 덧붙였어야 하는데 같잖은 컨셉 지키겠다고 입 다물고 있고.
엥 다들 뭔소리세요. 솜씨가 비슷한 A와 B라고 대놓고 나오는구만
@@케이-i2e '비슷한'이랑 '똑같은'은 다르죠.
23:39 썸네일 문제 시작
@@안주영-t3l 반대로 돌리는게 아니고 반대로 뒤집어야죠
@@user-hk4pd3cx7f 네네 그걸 설명을 제대로 못했네요ㅠ
진짜 마지막 문제는 기가막힌다 ㅋㅋㅋㅋ 다 나오고 보면 당연한말인거 같은데 저걸 추론해서 완성시킨다는게 ㄷㄷ
정말 송기문의 정답이 더 멋있다
기문의 풀이과정과 결과에 대칭성이 있기 때문에 훨씬 아름답고 간결함. 보다 완벽주의적
금화 64개 나누는 문제에서 보자마자 같은 답이 나오긴 했는데, 저런 확률적 시점이 아닌 타일러의 말까지 충족할만한 답으로 나왔음.
2번이기고 1번이겼는데 나눌수가 없다면 서로가 이긴 횟수에 대해 상대에게 지불 할 수 있는 수로 나눔. 최다 횟수인 2번 진걸 32 안에서 전부 지불하려면 2로 나눠서 한 게임당 16을 지불.
B는 A에게 32지불. A는 B에게 16을 지불.
서로 갖는 금액은 48 : 16.
이 방법은 아직 하지 않은 게임에 대한 기댓값에 대한 내용이 아니니까 타일러 설득할 수 있음
32:45 시공의 폭풍은 정말 최고야~!
그리고 뚱소 통자 날쌍 문제는 전현무처럼 가상의 수를 대입하여 푸는 방법도 있지만 문제를 저렇게 낸 이유가 있을꺼라 생각하여 연역적추리로 생각해 풀어봄. 3번예시의 날쌍만 통자2 뚱소1로 바꾼다면 통자5 뚱소1 vs 통자1 뚱소4가 된다. 여기서 통자5와 뚱소4가 같다고 했으니 날려버리면 뚱소1 vs 통자1만 남게된다. 1번예시에서 통자5와 뚱소4가 같다고 했으니 하나당 코스트는 뚱소가 더 높다는걸 알수 있다.
23:46
지석님!
1. 문제의 이 중요하셨나요?
2. 이 뭔가요?
3. 정말 현무님이 잘하셨다고 생각하셨는지요?
솔직히 저거 64개 나누는거는 공정하기보다는 합리적이다라고 물어봤어야되는거같음
1~9로 2556 만드는거 보자마자 바로 답 나옴 ㅋㅋㅋ
9+6+3 = 18
8+5+2 = 15
7+4+1 = 12
------------------
2556
ㅋㅋㅋㅋ
왜냐하면 100자리가 25가 절대로 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가 24가 나오고 올림이 1개 있어야 25가 된다
그래서 100자리는 9,8,7 일 수 밖에 없다
근데 더해서 18이 될라면 저렇게 밖에 안되지요 ㅋㅋ
이번꺼는 쉬움
10:36 겁나 쉬운 문제
17까지는 접근해서 피타고라스에 응용하려는 시도에는 성공했으나 저런 형상을 찾아내는데에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이 필요한듯.. 벽느끼고간다..
29:17 외국인이 이장면만보면 발작할거같은데
제작진답도 일단 루트17로 나오긴함 근데 중간부터 시작하니까 훨예쁘네
27:35 김지석 ㅋㅋㅋ+전현무는 진짜 허세에 무식 너무 재밌어 급 공감 ㅋㅋㅋ
28:06
허세 ㅋㅋㅋ쿵짝너무 잘맞아ㅋㅋㅋ
첫번째 문제는 숫자가 i v x 로 이루어져있다는 것을 알면 쉬운 문제네요
와 송기문…🎉🎉
마지막 문제 풀이 일단 생각..
정사각형 17조각... 짝수가 아니다
정사각형 34조각은 되지 않기에 68조각으로 가정
68/4=17 성립
28:06 바로 해산하는거 왜케 웃기지
루트17 문제 캡쳐에 그림판에 그어가면서 30분 끙끙대서 겨우 풀었다
33:25 기문 답 중앙의 십자선을 오른쪽 아래로 평행이동한 버전이 제작진 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십자선의 중심이 가운데 사각형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옮기면 모두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가운데 사각형이라 함은 저 도형을 정사각형으로 17등분했을 때 가운데 있는 정사각형을 칭합니다.)
그렇다면 혹시 33:25 에서의 1번도형의 우상단 모서리에서 4번도형의 우하단 모서리로 그은 직선으로 풀어도 정사각형이라 할 수 있을까요? 도구없이 선을 그어서 정답이 나올 수 있다라면 아름다울듯 한데요
이거네..제작진 답이 더 어렵게 보엿는데 ㅋㅋ
저는 이렇게 풀었는데
맨위기둥이랑 오른쪽 기둥은 냅두고 아래 기둥은 2칸씩 2번 쪼개고 왼쪽 기둥은 크게 위에 기둥랑 왼쪽 기둥을 같이 다른다은 왼쪽 기둥 2칸 자르고 다 합치면 만들어지는거 아닌가용
첫 문제는 정말 3분만에 풀었어요! 성취감 개 좋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문제가 진짜 아름다운게..
1. 사선으로 그음으로 한 변의 길이 루트 17을 만들어 냄
2. 두 사선이 서로 직교하기 때문에 정사각형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두 기울기의 곱이 -1이면 직교한다. (-1/4*4/1=-1)
3. 사선에 의해 생기는 두 예각은 두 예각끼리 만났을 때에만 90도가 이루어진다.
(a+b=90)
3-1. 끊어진 사선도 끊어진 애들끼리 만나야만 다시 길이 루트17을 완성할 수 있다.
4. 마지막 완성된 도형은 나선형으로 기하학적 아름다움이 있다.
… 정말 사선 하나에 수많은 수학적 지식을 담아낸 것이 아름답네요. 결론마저 이런 수학적, 기하학적 아름다움이 있고..
23:35 독일인 :뭐야 ㅆㅂ
폴란드인: ???????
프랑스인: ????????
영국인: ?????
마지막 문제는 이장원이 17칸으로 나누라고 해서 그때 품 ㅋㅋ
제작진의 답은 자가 필요없는 해답이고 저분의 답은 자가 필요하지만 아름다운 해답이다
마지막 문제 작은 정사각형으로 쪼개니 17개라 무조건 사선을 그어야 풀린다는 건 알았는데 어디를 그어야 할지 모르겠딘..
근데 2번 문제는 답을 정해두고 풀라하는게 맞는건가...?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 다를거 같은데...
그 많은 수학 공식중에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떠올린게 대단하다
피타고라스..진짜 아릅답다ㅜ
2번째 문제를 쉽게 설명하자면 3판을 했고 A가 2번 B가 1번을이김. 이걸쉽게 풀자면 총 4판을 했다고 가정을해보면 간단함.
즉 4판을했을시 A2 B2 이니까 64 /4 32 A와B가 둘다 32개씩 받는게 맞지만 현상황은 A가 2승 B가 1승이니 3:1비율로 보는게 맞음.
3번째문제 문제는 오른쪽숫자에 집중하지말고 맨아래 숫자에 집중해야함 곱셉이아닌 덧셈이므로 3개의합이 25혹은 24가되야함 9이하의숫자를 다더해도
20이넘지 않음으로 즉. 첫째 세로로 앞열에 놓을숫자는 합이 무조건 24가 되어야하므로. 9+8+7 = 24 그다음은...
4번문제. 소년 4명 소녀 5명 글자가 복잡하긴한데 이들의 힘을 바로 구할려면 바로 곱해주면됩니다. 20나오죠 거기서 소년은 명당 5의힘 소녀는 4의힘
두번째 지문에서 소년 1 소녀 2 니까 힘은 13 고로 쌍둥이도 13
마지막에서 쌍둥이 13 소녀 3명12 = 25 소녀1 4 소년 4 20 = 24 즉 앞에가 1 차이로이김..
와 5번은 ㄹㅇ 인정 생각도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번도 저걸ㅋㅋㅋ 수학으로 풀었ㅋㅋㅋㅋㅋㅋ뭐지이건
법리적, 상식적으로 본다면, 계약에 의해 3번의 승리를 이룬 자가 해당 금액을 소유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는 것이지 계약 이외의 사항을 양측의 동의 없이 3번의 승리를 하지 않았어도 승수가 많다는 이유에 한해서 금액을 배분한다면 공평과 형평성에 어긋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문제는 문제 자체에 모순이 있으며 다른 부연 설명이 없는 한 원금 그대로를 배분하는게 옳은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은 ㅜㅜㅜ 못풀어잉
만약 맨 위부터 빨추노초파남보..색으로 연속적으로 변하는 색을 칠해서 이걸 정사각형으로 조립한다면. 그 문양은 어떤분양이 나온까??
0:39 자막 켜보세요 ㅋㅋㅋ
쎄쎄쎜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타일러가 말한게 맞음
이미 일어나지 않은경기에 대해 추측으로 누가 이길 확률이 높을테니까 미리 짚고 넘어가는건 위험한일임
쉽게 얘기하면 대한민국 : 브라질이 월드컵 결승 진출했는데 브라질이 당연히 이길 확률이 높을테니까 경기안해도 뭐 브라질이 당연히 우승컵이지 이러는거랑 똑같음
전혀 아니고~
이건 경기가 부득이하게 종료되는 것으로 합의되고 걸렷던금액을 나누는 것이니 그거랑다름 케이스가
@@조현우-r8c2z 응~ 니가 아니고~ 경기가 부득이하게 종료됐으면 나중에 이어하든지 무효경기로 끝나야됨. "3선승자가 64 피스톨을 전부 갖는다"가 게임의 조건이고 그것을 충족시키지 않았으면 누구도 승자가 아님. "2승하다 게임이 종료되면 48피스톨 가져간다~" 라는 조건이 붙지 않은 이상 기대치로 상금을 나누는 것은 절대 공정한 것이라고 볼 수 없음.
@@조현우-r8c2z 좀 모르면서 아는척 하지마라
@@조현우-r8c2z 일베충 새낀가 무논리로 응 아니야 이 ㅈㄹ 하도 앉아있네
멋있어
송기문은 뇌가 아름다운 남자네 뇌아남
마지막문제는 출제자를 뛰어넘은 정말 훌륭한 답이네
생각보다 더ㅣ게 간단하게 풀려서 놀람 ㅋㅋㅋ
다른 문제는 엄청 오래걸렸는데 앞에 3문제를 본 지 1분만에 풀어버렸음 ㅋㅋㅋ
아홉개 칸에 문제는 너무 쉽다 1-2분만에 푼듯
오오오 줄다리기 문제 보고 바로 풀었다 +_+숫자 대입하니까 개쉬움 문제적남자 보면서 이렇게 쉬운거 나온거 첨본다. 풀고나니 개뿌듯 ㅎㅎㅎㅎ
저 소년 소녀 쌍둥이 문제는 넘 쉬운거 아닌가..?? 드디어 문제 답 나오기 전에 풀어ㅛ다ㅠㅠㅠ
33:24 너무 아름다워요
뚱뚱한소년4명과 통통한자매5명이 줄다리기해서 누가 이기는지는 주어진 조건으로 알수 없는거아닌가
같은 세기로 당기는것과 비기는건 다른개념같은데
7:40 염색하고 41만원 나왓엇는데 나한테 만원은 택시비로 준다고하시면서 40만원 결제하던 미용사님같다
썸네일 익숙하다..?
1번문제는 타일러처럼 깊게만 안파고들면 너무 쉽고
2번째문제는 좀만 생각하면 풀리네
3번째 문제 저거 저 논리가 아니라 걍 계산으로 풀긴했는데 1번에 맞춤
태양을 가리지 말라는 나는 개새끼로소이다의 실사판 디오게네스입니다.
피타고라스를 여기서 쓸줄이야
9:43 일리 있어 보이지만 잘 생각해 보면 오히려 논리가 아니라 감성에 가까움. 3선승제 2:1이 아니라 100선승제 99:1에서 중단됐다고 하더라도 같은 주장을 했을까?
감성이 아니라 지극히 상식적입니다. 계약에 의해 3번의 승리를 이룬 자가 해당 금액을 소유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는 것이지 계약 이외의 사항을 양측의 동의 없이 3번의 승리를 하지 않았어도 승수가 많다는 이유에 한해서 금액을 배분한다면 공평과 형평성에 어긋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문제는 문제 자체에 모순이 있으며 다른 부연 설명이 없는 한 원금 그대로를 배분하는게 옳은 결과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님이 오히려 감성적인데요?
the interstellar bg made me laugh🤣🤣
송기문의 답은 자도 없고 접지도 못한다면 사실상 만들기 어려운 조각이다. 제작진의 답은 4번조각 왼쪽상단에서 오른쪽까지 자가 없어도 루트17을 만들수 있다. 다만 저기에서 90도로 직선을 그어야하는데 각도기가 없으면 불가능. 둘다 하나씩 필요함
루트17만 찾으면 제작진 답을 찾는 방법도 나옵니다.
와... 나 1번 보자마자 풀음
만(卍)자 종이를 정사각형 만드는거 나올때
사선으로 자르면 정사각형 되는게 보이넹^^
미스터 송과 같은 답이 나왔어요
루트 17로 나옴 ㅋㅋ
지랄ㅋㅋ
17:49 저는 두번째 식에 C=2b+a가 주어졌으니까 그걸 세번째에 대입하면 (2b+a)+3b, 즉 5b+a와 b+4a를 비교하는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첫번째 식에서 4a=5b를 줘서 5b+a vs. 6b로 정리되고, a:b=1:1+(정확힌 1.25인데 속도를 중요시하다보니..)니까 쌍둥이가 있는 팀이 이긴다고 구했어요. 이거 분명 머릿속으로 할때는 엄청 깔끔하게 구했다고 생각해서 댓글 적기 시작한건데, 막상 글로 풀이를 적어보니 썩 마음에 들진 않네요..ㅠ
걍 닥치셈ㅋㅋ
머릿속으로 풀면 확실히 빠르고 깔끔하다고 느껴질것같긴하네요
@@정우찬-f4t 우찬아 왤케 부정적이야
@@아기빵-e7g 으
충분히 깔끔함
5b+a를 b에 대한 식으로 나타내면 5b+5/4b니까 왼쪽 식이 1/4b만큼 크므로 왼쪽이 이기는게 맞음
28:16 이장원 이미 풀었는데?
멀풀어 저게 정사각형으로 보임?
음 전현무랑 다르게 풀었음 뚱소년=뚱자매니까 저 힘을 1이라 가정하고 분수계산함
뇌가 섹시하다는 말이 실감 나는 순간이네
29:16
다행히 뇌가 죽진않았네 마지막 문제빼곤 금방풀었으니.. 다른 회차도 보고 싶네
볼때마다 느낀건데 진짜 천재는 김지석
타일러의 생각이 맞는건아는데, 그건 일반적인 경우에서의 문제이고,
이건 그냥 풀어야할 가상의 문제이다. 타일러는 정말 진지하게 저러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고, 댓글들 보면 막연하게 타일러의 주장에 동조하는것도 보면 답답하다.
타일러가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그런식의 논리면 해당 영상에 나온 정답도 틀림. 막연하게, 확률을 나눌것이 아니라, 대결하는 두 사람의 능력까지 애초에 고려해야됨. 애초에 두사람이 겨루는 경기의 종목, 두사람의 능력등 나오지 않은 정보가 많기에, 애초에 열린 방향으로 말지어내면, 해당 지문으로서 반박할 수없음. 이 한줄로 이해야 안되면 사실 이해안되는사람이라고 생각함.
결국 제작진이 낸 문제의 의도를 알아줘야한다고 생각함.
그렇게 이해가 안된다면, 앞으로 문제의 지문이 존나길어진다고 생각함.
해당 문제에서, 두 사람의 개인 능력, 두사람이 승부를 겨루는방식, 시간제한, 대결에 있어 혹시모를 변수, 무승부는 존재하지않고, 정말 공정해야하며, 무조건 나누어야한다 등, 제작진이 문제에 의도에 안맞은 답변이 나올 확률을 줄여가며, 설명하려면, 별 사사로운 조건을 다집어넣어야하는데, 그러면 해당 영상의 지문보다 두배는 길어짐.
게임 안끝남 -> 무효 이런식으로 간단한 문제면 타일러의 말대로 정답도 너무쉽고, 정답의 근거도 초등학생이 댈 수 있을정도로 쉬움. 그런 논리문제라면, 굳이 금화의 갯수를 적을 필요도 없을뿐더러(뭐 그런 논리+넌센스문제라면 훼이크로 넣을순있겟음),
게스트가 수학 잘하는사람인걸 고려하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마음 한편에는 타일러의 생각과 같은 맘이 생길순있지만,
제작진이 의도한 핀트가 다르다라는건 인식할 수 있다.
tv특성상 지문을 간결하게 해야할 필요가 있는데,
문남 애청자로서, 이런 말꼬투리 잡을 수 있는 경우의 문제지문이 많았음.
문제에 초점을 두어야 할 부분만 편의상 간추려서 보여줫는데, 그걸 역으로 말꼬리잡는다?
유독 이 질문만 이런식으로 해석해야한다는건, 좀 이해하기 어려움.
나도 좀 꼬여있는 성격이긴한데, 이런 문제를 저런식으로 해석하는걸 진지하게 주장하는정도면, 나보다 한수 위다.
말로는 무효가맞다라지만, 그 말이주는 메세지는 `문제 존나자세하게내라.` 정도의 꼬장으로 밖에 안보임.
칸이 17칸이고 각 정사각형 한변길이가 1인거까지는 알았는데 빗변.사선은 생각도못함 ㅋㅋㅋㅋ
천재는... 아름답구나... 더더더더더 천재도 있을까 궁금하
4A = 5B (ㄱ)
2B + A = 2C (ㄴ)
2C + 3B : B + 4A (ㄷ)
(ㄷ) 에서 2C 를 2B + A 로 대체하면
A + 5B : B + 4A
(ㄱ) 에 의해 5B와 4A 는 상쇄되어
A : B = (1/4) : (1/5)
썸넬 하켄크로이츠인줄
근데 31:55는 아님
제작진 건 각도기 있어야 되네 , 아 자로 하면 되는구나.
수학과 예술의 경계는 한끗차이구나
3번 문제 제작진의 답은 어떻게 해서 나온걸까요? 노란도형의 왼쪽의 살짝 잘라진 부분을 구해낸 과정이 궁금해요
2:16
?
프사인거나보기만하고대충계산해서답봤는데맞았다..ㄷㄷ..(찍신강림)
7:33 제가 헷갈리는 걸 방송사에서 그대로 헷갈리셨군요 ㅋㅋㅋ 올림내림이 아니라 올림버림입니다
타일러 문양보고 화들짝ㅋㅋㅋ
근데 3판 중에 이미 A가 두 판 이겼기 때문에 A가 이길 확률을 1/2이 아니라 2/3으로 놓고 해야 하지 않나? 아니면 A가 이기는 경우 2/3이고 BA순으로 이기는 경우는 2/3 이후에 승률이 1/2이 되니까 1/3 * 1/2 = 1/6 로 되던가 이런 식으로 계산하는게 가장 공정한것같은데
@@goredgo7456 게임이라고했지 동전던지기라했나요? 실력차도 고려해야죠 운빨게임이라고 언급 안했으면
4:50 '솜씨가 비슷한'
독립 시행임을 간과한 오류
비슷한 실력이라고 하였으니 각 시행은 이길 확률이 1/2 인 독립시행이고
A가 앞에서 두 번 이겼다는 사실이 뒷 사건의 확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초고리-k3s ㅇㅈ합니다
18 문제 풀었다!
레전드
루트 17
난 군대에서 생활관에서 재방보면서 품
첫번째는 보자마자풀었다ㅋㅋㅋ
난그녕 123 456 789 찍어서 넣옸눈다 맞췄어욬ㅋㅋ
와 세번째문제 보자마자 바로 풀어버림
헐 시브 진짜개멋있다ㅠㅠ
루트17 대체어케만드냐 이마빡 빡빡치며 괴로워하다 재생하고 울고있음ㅠㅠ 존나 아름다운도형이엇따,,,
하켄크로이츠
하겐크로이츠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