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년전 4~5짜들이 흔하게 낚이던 평창강도 매년 포인트가 밀려온 토사와 자갈에 바뀌고 재방을 쌓느라 또 물길이 바뀌니 알던 포인트가 없어지고 그러네요. 이제는 예전 기억에 일년에 한두번 어쩌다가 들리는 곳이 되었지만 풍경만큼은 아직도 좋은듯 합니다. 20대 초반에 낚시춘추에 김홍동아저씨께서 연재하셨던 평창강조행 연재를 보고서는 시골버스를 타고 다니던 기억이 그립네요.
@@rapidstail 저도 가끔 가면서도 딱히 쏘가리 욕심은 없습니다. 그저 물속에 둘어가 갈겨니, 꺽지 몇마리 손맛보면 시원한 다리밑에 들어가서 약수터에서 받아온 시원한 물에 삼각김밥 한개 까먹고 오는 맛이죠^^ 예전에는 도돈 윗여울 모래턱에는 모기도 없었는데 요새는 모기때문에 차인에서 한숨 붙치기도 힘들더군요. 저는 딱 50 중반 넘겼습니다. 그저 아버님 덕분에 쏘가리 루어낚시 어려서부터 다닌 일 밖에는 낚시기술은 딱히...^^
![[20230909] 쏘가리낚시 그리고 영월맛집 & 영월여행](http://i.ytimg.com/vi/pjMqL2L1SMo/mqdefault.jpg)
이제 가을이죠.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고갑니다
3~40년전 4~5짜들이 흔하게 낚이던 평창강도 매년 포인트가 밀려온 토사와 자갈에 바뀌고 재방을 쌓느라 또 물길이 바뀌니 알던 포인트가 없어지고 그러네요.
이제는 예전 기억에 일년에 한두번 어쩌다가 들리는 곳이 되었지만 풍경만큼은 아직도 좋은듯 합니다. 20대 초반에 낚시춘추에 김홍동아저씨께서 연재하셨던 평창강조행 연재를 보고서는 시골버스를 타고 다니던 기억이 그립네요.
저와 비슷한 연배이신것 같네요. 그 기억들 회상하며 여기저기 다니고 있습니다. 그땐 물고기욕심도 많았었는데 이제는 잡혀도 안잡혀도 좋은 그냥 강가에 있는것에 만족하며 낚시합니다. 감사합니다
@@rapidstail 저도 가끔 가면서도 딱히 쏘가리 욕심은 없습니다. 그저 물속에 둘어가 갈겨니, 꺽지 몇마리 손맛보면 시원한 다리밑에 들어가서 약수터에서 받아온 시원한 물에 삼각김밥 한개 까먹고 오는 맛이죠^^
예전에는 도돈 윗여울 모래턱에는 모기도 없었는데 요새는 모기때문에 차인에서 한숨 붙치기도 힘들더군요.
저는 딱 50 중반 넘겼습니다. 그저 아버님 덕분에 쏘가리 루어낚시 어려서부터 다닌 일 밖에는 낚시기술은 딱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태풍이 거의 다 와서 바깥에는 비 바람이 엄청난데 잔잔한 강물을 보니 희안하네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오늘 첫 구독 했습니다.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웜만써유 1년에 2만원이면 대유
낚시줄도 다이소에서 5처넌짜리써유
카본 그거로 4짜도 잡아내지요
저에겐 미노우는 사치일뿐이쥬
여울꼬리님은 부자인증 낚시입니다
부럽습니다 참고로 얼마전 물 불었을때 4짜 잡았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여울꼬리님과 같이
낚시댕기고싶어요 므찌십니다
4짜 축하드립니다. 저도 미노우 너무비싸서 ㅡ알리나 쿠팡에서 1000원짜리 사서 씁니다.
영상은 고프로인가요?
고프로+휴대폰 입니다
오늘날짜는 아니신듲
네, 8/7~8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