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도서 를 출간하게 됐습니다. 책으로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교보문고 : bit.ly/3KZSf88 - 예스24 : bit.ly/3ttxc83 - 알라딘 : bit.ly/37U1VTD + 영상 상황의 경우 '눈여겨보거나 눈길을 보내다'의 뜻을 나타내므로 '눈으로 좇다'로 표현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국립국어원)
다른팁~ 모기는 어두운곳에서 갑자기 밝아지면 잠깐 실명되면서 바로 근처 바닥이나 벽에 내려앉습니다. 만약에 오른쪽귀에서 모기소리가 들리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바로 불을 키면 분명히 소리가 들렸던 그 근처에 내려앉아 있습니다 근데 쿨타임 지나면 다시 날아가버리니 쿨타임 안에 발견해서 잡아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근데 흰옷에 앉아있으면 개빡침......
모기는 기본적으로 집안에 켜진 불을 보고 들어오므로 집을 어둡게 유지하거나 암막 커튼을 쳐두면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는 도중에 모기가 있다면 휴대폰을 켜두면 액정 위에 앉을 때가 있고 아예 플래쉬를 켜서 벽에 비춰두면 그 빛에 끌려서 벽에 앉게 되니 이때 잡으면 되겠습니다.
굉장히 발음에 신경을 쓰면서 녹음하신 것 같은데... 1:181:263:193:54 조즐 때는 --> 조츨 때는 좇을 = '조츨' 로 발음하는 것이 알맞은 발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즐' 로 발음하게 되면 '좆 + 을' 을 이어 발음한 셈이 됩니다. '꽃'도 받침이 ㅊ 인데 이걸 살려서 발음하는 걸 귀찮아해서인지 꽃+을 = 꼬슬 로 발음하고 있습니다. (꼬츨) 빛+을 = 비슬 (비츨) 돛+을 = 도슬 (도츨).... 많은 사람들이 ㅊ 받침 다음에 초성으로 모음이 올 때 발음은 ㅅ 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명한 교수님도 유튜버도 다 그렇게 발음하던데요.. '비시 일초에 30만 킬로미터를....' 뭐 그래도 알아듣잖아요. '빛' 이라고 생각하지 '빗' 이라고 생각 안하니까요. 뭐 그러려니 해야죠. 말로는 아 다르고 어 다르다 하지만 실제로는 발음 대충 넘어가잖아요. 경기도 사투리의 특징이 모음이 바뀐다는 거에요. '계란 -> 겨란 ' '삼촌 -> 삼춘' '참기름 -> 챔기름' 모음이 바뀌어도 심지어 탈락시키거나 넣어도 통한다고요. 그거 뭐 그러려니 하잖아요. 우리동네는 옛날부터 '겨란' 이라고 했어!! 하면 할 말 없죠 뭐. ㅊ 받침을 살리실 거면 '조츨' 로 발음하시고 그냥 다른 사람들 발음하듯이 할 거면 그냥 '조슬' 로 하면 되겠습니다. '조즐' 은 어색하게 들리긴 하네요. 이번 영상은 어쩔 수 없고, 다음엔 잘 부탁드려요~
보통 좇다는 추구하다 뜻이나 이론, 관습을 따르다 눈여겨보거나 눈길을 보내다 생각을 더듬어간다 등 추구하는 형식의 뜻을 사용할때 사용됨 쫓다 잡으려고 뒤를 따라 급히 가다 떠나도록 몰아내다 어떤 대상을 만나거나 잡기위해서 뒤를 따라 급히 가다라는 뜻으로 사용됨 즉, 사물궁이가 말하는 눈여겨보거나 눈길을 보내다의 뜻이 지금 모기를 잡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눈여겨보려고 좇다를 쓴것같은데;; 그렇게 풀이하면 국어에 오류가 있다는게.. 흔히 우리는 모기를 잡기위해 쫓는다고 하지.. 루다님이 말하는 시각적 공간이동이 없을땐 좇다 시각적 공간이동이 있을때만 쫓다라고 쓰는건 좇다의 뜻을 잘못이해하고 있는 겁니다 눈길을 주거나 눈여겨본다는게 모기의 아름다움?이나 모기의 아우라를 눈여겨보려고 좇다를 쓰는 사람은 없죠 보통 모기를 잡기위해 내몰기 위해 쫓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그냥 그 단어의 하나의 뜻만을 보고 모기를 잡지않고 보기위해 눈여겨봤다.. 라고 해서 좇다가 아니라 좇다의 전체적인 의미를 알고서 눈여겨본다 눈길을 준다라는게 맞는거죠 국립국어원에서도 좇다의 전체적 의미는 목표 이상 행복 따위를 추구하다 남의 말이나 뜻을 따르다 의 뜻으로 사용한다는데 눈여겨보거나 눈길을 준다 이뜻 하나로 좇다의 의미를 크게 상실시키는게 아닌가..싶네요 모기는 쫓다가 맞습니다;;;
모기를 잡지 못하는데 너무 졸리면, 머리 위로 선풍기 바람이 지나가게 배치하고 자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모기는 바람에 저항성이 약하니까요. 혹시나 선풍기 뒤로 들어가면 빨려들어가면서 선풍기 날개에 맞아 죽는 효과도 약간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무조건 잡아놔야 잠이 들지 ㅎㅎㅎㅎㅎ
그냥 집안에 모든걸 하얀색으로 만들면됨 그럼 개 잘보임 그리고 모기전용 스프레이 쓰지마셈 이거에 전부 내성이 되어있어서 이제 모든 해충의 끝판왕 바퀴벌레용을 쓰셈 그거 한번 뿌리면 장시간 그 공간에 아무 벌레도 못옴 여름에 안에서 밖으로 방충망에도 뿌리고 샤시 군데군데 조금한 틈에 뿌리고 밖에서 테두리에 뿌리면 절대 못들어옴
모기잡이 팁 드립니다. 라이타를 켜서 앉아있는 모기한테 천천히 다가가 불과 몇cm 정도까지 가까워졌을때 스타워즈 광선검 휘두르듯 대면 설령 도망가려해도 얇은 날개가 타버려서 추락합니다. 그 다음 고문을 즐기다 죽이시면 됨 (익숙해지면 앉아있는 모기를 절대 놓치지 않게됩니다.)
좇다와 쫓다가 있는데 좇다는 공간의 이동이 없는 경우에 쓰고 쫓다는 공간의 이동이 있다 이렇게 구별하면 편합니다 내가 사람을 쫓아가다 - 내가 실제로 사람을 따라서 공간을 이동하니깐 쫓다 여기서는 내가 공간의 이동없이 눈을 움직일뿐이므로 눈으로 좇다가 맞습니다 좇다의 대표적인 예로는 꿈을 좇다 입니다 꿈을 따라서 이동하는게 아니니까요
모기는 사실 양자역학의 움직임을 구현할수 있는 곤충임! 모기는 사실 어디에도 존재하지만 사람이 딱 보는 순간 그 자리에만 존재하는거임! 그러다 갑자기 양자역학의 움직임으로 사라져 버리고, 사람이 찾으면 잠시 또 그 자리에 존재했다가 또 사라지고... 계속 그렇게 양자역학의 움직임을 구현하는거임! 이상한 소리로 들리겠지만... 원래 양자역학을 완벽히 이해할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이건 ...어쩌다보 알게된건데 여름에 해가 지는데 방이 점점 어두워지는 그 어딘가쯔음에 창문에 방충망만 두고 조금만 있으면 모기가 방충망에 붙어요 빛이있는곳에 있어서 그러면 그 모기를 가벼운 무언가(안경통, 테이크아웃잔) 으로 방충망이 망가지지않을정도로 확 가둔다음 종이나 L자 파일로 입구를 막은다음 15초 정도 흔들어주면 어지러워서 힘을 못쓸때 밖으로 던지면 끝! 그거 한 10분 투자하면 잘때좋아요
불 켜놓고 자는 척 하거나 바로 죽여버리려고 전기파리채 쥐고 자면 절대 안 나타나고 철저히 클로킹하다 결국 포기하고 불 끄고 자려고 하면 그제서야 또 쳐나타는거보면 지능 가진 채 인간 갖고노는 걸 즐기는 새1ㄲ1인듯 저 새1ㄲ1들이 염소같은 가축들도 스트레스받아 죽게 만드는데 그 시체에까지 붙어서 피빠는것 보고 리얼 역겹더라.. 인간보다 더 최악의 생명체임
안녕하세요. 최근 도서 를 출간하게 됐습니다.
책으로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교보문고 : bit.ly/3KZSf88
- 예스24 : bit.ly/3ttxc83
- 알라딘 : bit.ly/37U1VTD
+ 영상 상황의 경우 '눈여겨보거나 눈길을 보내다'의 뜻을 나타내므로 '눈으로 좇다'로 표현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국립국어원)
네
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편 나왔어요? (주섬주섬 주문한다)
쫓다 가 맞는 표현 아닌가요? 국립 국어원에서 찾아봐도 그렇게 이해되네요.
새벽에 두시간동안 졸린몸으로 모기찾으면 진짜 지옥이 따로없음
으아아악
저는 방 안에 에프킬라 엄청 뿌리고 방 문닫고서 시간 지난 다음에 문 열고 창문도 열고 잠 그러면 모기 뒤져있음
이정도되면 그냥 물려주고 자는게 나을지도?
쌍욕 나옴
새벽에 일어나서 한마리 잡고 잠자려하면 다시 한마리가 나오고 그놈 잡고 또누으면 또나옴...
이건 영상에 나오는 이유 외의 팁이라 적어봅니다.
눈으로 따라가다가 갑자기 사라졌을때 사라진인근 바닥을 얼른 훑어보세요 날갯짓 멈추고 훅 떨어지는 방식으로 피하는 모기들 이방법으로 많이 잡았습니다.
좆기 매버릭 ㅅㅂ
난 위로간줄 알고 위쪽쳐다보는데
@@이재원-h6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욬ㅋㅋㅋㅋㅋㅋㅋ아
좋은 정보 땡큐~~
ㅋㅋ 도가 텄네요
실제적인 공간 이동이 없을 때는 '좇다'로, 공간 이동이 있을 때는 '쫓다'로 써야 한다.
궤적을 눈으로 '좇는' 실제 공간이동은 없이 바라만 보는 것이므로 '좇다'가 맞다.
이분 고정좀 해주세요
신규 댓글마다 맞춤법으로 뭐라고 하네 ㅋㅋㅋ
1:15
에도 관련 내용이!
@@Ultrapenis69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말 하는게 못 배운 티 나는 거 같아요 ㅠㅠ
좇다:눈여겨보거나 눈길을 보냄.
예) 그의 눈은 지나가는 여자를 좇고 있었다.
@@Ultrapenis6974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삭제한거봐
"좇을" > 은 '조즐' 로 발음되는게 아니라
연음법칙으로 인해 '조츨' 로 발음되어야 합니다
'조즐' 이라고 발음하시면 "좆을" 이 되어버려서... 너무 많이 다른 의미가 되어버려요...
우리가 국어 학자도 아니고
여기가 대학교 국문과 수업하는것도 아니고
뜻 통하고 이해되면
소통으로써 만족 한거 아님?
@@고도리-y3t 네 그렇게 하세요
@@고도리-y3t ? 누가 좇을때를 발음할때 조즐때라고해요?? 조츨때 혹은 쪼츨때라고 발음을 하는게 일반적인건데? 틀린걸 틀렸다고 했고 소통에 문제 될수 있는건데 뭔소리지?
@@고도리-y3t 뜻통하고 이해되면 무조건 만족이 됨?
남들이 욕해도 뜻알겠으면 만족함?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하는게 아니꼬운거임?
뭐가 불편한데 이야길해봥
님이 불편한거보다 계속 잘못된발음듣는게 불편한게 더 크겠는데?? 뭐가 불편해서 저분한테 시비인데?
뭐 잘못된거 지적만하면 발작걸리는 병 있음?
보면서 조즐이란말에 계속 답답했는데 ㅋ 설명 감사합니다.
고양이가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계속 쳐다볼때 눈(시선)으로만 좇지 않고 고개를 맞춰 흔들어 재끼는 이유가 있었군.
다른팁~ 모기는 어두운곳에서 갑자기 밝아지면 잠깐 실명되면서 바로 근처 바닥이나 벽에 내려앉습니다.
만약에 오른쪽귀에서 모기소리가 들리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바로 불을 키면 분명히 소리가 들렸던 그 근처에 내려앉아 있습니다
근데 쿨타임 지나면 다시 날아가버리니 쿨타임 안에 발견해서 잡아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근데 흰옷에 앉아있으면 개빡침......
옷을 빠는 한이 있어도 그건 잡아야해
그건 그냥 타이밍이 맞아서 그런거임
3초 침묵
cc기 먹였으면 풀리기전에 잡는게 맞지
그나마 가장 쉬운방법은 가장 잘 보이는 자기 몸을 드러내놓고 모기가 물러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잡는게 좋더라구요
살을 주고 뼈를 취하는거죵
ㅇㅈ 그때 바로 불키면 근처에서 보임ㅋㅋㅋㅋ
@@유광명-j4j 피를 주고...
모기장안으로 유인한뒤 잡으면 ㅈㄴ 편함
모기가 이산화탄소 쫓아온다길래 이불덮고 얼굴만 내밀고 후~후~ 거린적도 있음... 오긴 오던데... 자괴감이..
와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ㅜㅜ
ㄹㅇ 여름에 새벽에 모기 잡을 때 만큼 빡치는 게 없음 ㅠㅠ 졸려 죽을 것 같은데 모기는 잡아야겠고
아 곧 모기의 계절이네 ㅠㅠㅠㅠㅠ
사실 모기는 누가 관측하면
입자에서 파동으로 바뀌는 게 아닐까?
ㅋㅋㅋㅋㅋ 슈뢰딩거의 모기
맞아 나도 이런 생각 했음
신이 만든 고도의 인간 고문용 생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이거였어 어쩐지 양자의 영역에 숨어 있었군
어쩐지 전기채 맞아도 멀쩡하더라니 ㄷㄷ
모기를 보면 꼭 잡아야겠다는 일념으로 계속 추적하지만 계속 사라지는 바람에 잡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왜일지 정말 궁금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이것을 역으로 생각해서 더 쉽게 모기를 잡을 수 있겠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이제 곧 여름인데 뭔가 무섭네 ㅋㅋㅋㅋㅋ
그림체도 너무 귀엽규 정말 사람들이 살면서 한번쯤 궁금한데 찾기힘든 요소를 알혀주는 이 채널이 너무 좋습니다.. 세상에 누가 이런걸 따로 설명해주는데가 잇냐구
모기 보고싶다 으하하하하
찐이네 으하하하하핳 난 싫어 ㅡㅡ
당신 뭐야..
"눈으로만 좇지 말고 머리도 움직여라" -> 고개를 돌리며 타겟이 센터로 오게끔 움직여라 정도로 이해했습니다
모기잡는데 가장 효과적인건 자전거 헤드라이트처럼 강력한 led손전등 하나있으면됨 그럼 모기가 아주 선명하게 보이면서 눈이 놓치지 않음 엄청 느린데 작아서 눈이 놓치는거임
오~ 그치만 led 손전등 챙길 시간과 전기 모기채를 챙기는 시간이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 전기 모기채를 가져오는 게.. 포획률적으로 좋을 듯
@@섞희 일단 찾아야 척살하지
@@섞희 근데 손전등 있으면 손아귀로 잡아서 압사시키는 재미를 느낄수있음 진짜 느리고 잘보임 ㅋ
ㅋㅋ 재밌긴 할 듯
오늘 이렇게 똑같이 잡음
좇다 가 맞아도 ‘좇을 때’ 를 읽을 때는 ‘조츨 때’ 로 읽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조즐 때’로 발음하셔서 이상하게 들리는 건 나만 그런가.. ㅋㅋㅋㅋ
역시 씹선비 국가답게 그렇구나..넘어가는 사람이 없네요...굳이 틀린거를 짚고 넘어갈 이유는 없지 않나요 중대한 실수를 한 것도 아닌데
경상도댄 이상하게 들림 강하게 발음 해야하는대...쫓을때
거시기 떼라는 것 처럼 들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저도 어색하게 들리긴 했음.. 쫓다 좇다의 구분을 하려고 애쓰신 흔적 같은데.. 댓글처럼 '조츨 때' , '조차서' 등으로 발음했으면 좀 더 자연스러웠을 거에요..
모기는 기본적으로 집안에 켜진 불을 보고 들어오므로 집을 어둡게 유지하거나 암막 커튼을 쳐두면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는 도중에 모기가 있다면 휴대폰을 켜두면 액정 위에 앉을 때가 있고 아예 플래쉬를 켜서 벽에 비춰두면 그 빛에 끌려서 벽에 앉게 되니 이때 잡으면 되겠습니다.
36초전!
항상 재밌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뭐 과학적 설명도 좋긴 한데.....모기가 싫어서 한번은 방에 벽지를 모두 흰색으로 해봤었는데 모기를 놓치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이후 벽에 남겨진 수 많은 모기의 흔적들이...
@@undong_joa5801 전기파리채로 잡으면 모기자국 안남고 좋아용
모기에 진심이신분이군요
사물궁이님 ㅠㅠ 좇다가 아니라 쫓다가 맞아요. 좇다는 이상같은 추상적 개념을 추구하는 걸 말합니다. 통상적으로 누구를 쫓다 무엇을 쫓아가다 할 때는 쫓다가 맞는 표현이예요.
훌륭합니다~~~
사물궁이님 모기가 지구상에서 멸종 하면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지 한번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기가 되기 전인 장구벌레를 잡아먹는 물고기 개체수가 줄어들고 그 물고기 상위 먹이사슬에 영향 갈듯
@@후후-n9r 그딴 악영향 없으니까 ㅈ같은 걱정마라
크게 영향없고 쓸데없는 해충이기에 과학계에서는 번식못하게 유전자 변형 시킨 실험도 했었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머리도 같이 움직여라! 참 좋은 정보 같아요. 감사합니다 ^^
1:18 [조즐 때]가 아니라 [조츨 때] 조즐 때라고 발음하면 KㅓK 이 되어버림 ㅋㅋㅋ
모기가 초공간도약을 하는 게 아니었다니...!!
공부 많이 합니다. 감사합니다
비행중인 모기를 눈으로 조질때는 이라고 하신줄 알고 깜짝놀라 자막을 보니까 좇을때는 이었군요 ㅋㅋ
맞춤법도 같이 배워갑니다 ㅋㅋ😅
굉장히 발음에 신경을 쓰면서 녹음하신 것 같은데...
1:18 1:26 3:19 3:54 조즐 때는 --> 조츨 때는
좇을 = '조츨' 로 발음하는 것이 알맞은 발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즐' 로 발음하게 되면 '좆 + 을' 을 이어 발음한 셈이 됩니다.
'꽃'도 받침이 ㅊ 인데 이걸 살려서 발음하는 걸 귀찮아해서인지
꽃+을 = 꼬슬 로 발음하고 있습니다. (꼬츨)
빛+을 = 비슬 (비츨)
돛+을 = 도슬 (도츨)....
많은 사람들이 ㅊ 받침 다음에 초성으로 모음이 올 때
발음은 ㅅ 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명한 교수님도 유튜버도 다 그렇게 발음하던데요..
'비시 일초에 30만 킬로미터를....' 뭐 그래도 알아듣잖아요.
'빛' 이라고 생각하지 '빗' 이라고 생각 안하니까요.
뭐 그러려니 해야죠.
말로는 아 다르고 어 다르다 하지만
실제로는 발음 대충 넘어가잖아요.
경기도 사투리의 특징이 모음이 바뀐다는 거에요.
'계란 -> 겨란 ' '삼촌 -> 삼춘' '참기름 -> 챔기름'
모음이 바뀌어도 심지어 탈락시키거나 넣어도 통한다고요.
그거 뭐 그러려니 하잖아요.
우리동네는 옛날부터 '겨란' 이라고 했어!! 하면 할 말 없죠 뭐.
ㅊ 받침을 살리실 거면 '조츨' 로 발음하시고
그냥 다른 사람들 발음하듯이 할 거면 그냥 '조슬' 로 하면 되겠습니다.
'조즐' 은 어색하게 들리긴 하네요.
이번 영상은 어쩔 수 없고, 다음엔 잘 부탁드려요~
평소에 모기향을 틀어놓는다거나 선풍기를 쐬면 바람 때문에 그런지 모기가 잘 안 달려들더라고요..
아님 전기 파리채로 겁나 휘두르다 보면 어느새 죽어있어요..!ㅎ
선풍기는 효과 좋은거 맞는데
모기향은 효과가 떨어진다 하더라구요
양쪽 눈으로 봤을때 눈과 눈 사이 초점에 맹점이 존재하는데 모기가 그 부분으로 들어가면 잘 보이다가도 스윽 사라지는거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모기를 볼때 한쪽 눈을 감고보면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라고 배웠었는데
모기 쫓다가 놓치면 고양이 보면 됨 고양이가 바라보는 방향을 보면 거기에 모기가 날고있음
나만 고양이 없워...
1:14 영상에도 국립국어원의 답변이 달려있는데 왜 자꾸 지적하시는거지..?
무식한거 자랑할려나봐요
ㄹㅇ 모기 찾다보면 레이스마냥 클로킹함ㅋㅋㅋ 터렛마렵다
이댓글 쓰려고옴 레이스는 모기보고 만든 유닛이 맞을듯 ㄹㅇㅋㅋ
@@hwangae2680 모기 마냥 종이비행기는 맞는데 딜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죠
물론 가격도 모기는 공짠데 ...
궁이는 오늘도 귀여워…
간지러움을 유발이 아닌 가려움증을 유발이죠.
정말 인간은 우리 스스로도 알지 못하는 인체의 신비로움이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보통 좇다는 추구하다 뜻이나 이론, 관습을 따르다
눈여겨보거나 눈길을 보내다
생각을 더듬어간다
등 추구하는 형식의 뜻을 사용할때 사용됨
쫓다 잡으려고 뒤를 따라 급히 가다
떠나도록 몰아내다
어떤 대상을 만나거나 잡기위해서 뒤를 따라 급히 가다라는 뜻으로 사용됨
즉, 사물궁이가 말하는 눈여겨보거나 눈길을 보내다의 뜻이
지금 모기를 잡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눈여겨보려고 좇다를 쓴것같은데;;
그렇게 풀이하면 국어에 오류가 있다는게..
흔히 우리는 모기를 잡기위해 쫓는다고 하지..
루다님이 말하는 시각적 공간이동이 없을땐 좇다
시각적 공간이동이 있을때만 쫓다라고 쓰는건
좇다의 뜻을 잘못이해하고 있는 겁니다
눈길을 주거나 눈여겨본다는게 모기의 아름다움?이나 모기의 아우라를 눈여겨보려고
좇다를 쓰는 사람은 없죠
보통 모기를 잡기위해 내몰기 위해 쫓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그냥 그 단어의 하나의 뜻만을 보고
모기를 잡지않고 보기위해 눈여겨봤다.. 라고 해서 좇다가 아니라
좇다의 전체적인 의미를 알고서 눈여겨본다 눈길을 준다라는게 맞는거죠
국립국어원에서도 좇다의 전체적 의미는 목표 이상 행복 따위를
추구하다 남의 말이나 뜻을 따르다 의 뜻으로 사용한다는데
눈여겨보거나 눈길을 준다 이뜻 하나로 좇다의 의미를 크게 상실시키는게 아닌가..싶네요
모기는 쫓다가 맞습니다;;;
3:15 저는 모기를 이렇게 부릅니다.
방안을 어둡게 해놓고 방불은 키면 모기가 순간적으로 눈이멀어 가까운벽으로 붙습니다 그때 잡으면 쉽게 잡을수있습니다, 낮에는 모기 물리면됩니다
한밤에 모기 때문에 잠을 깼다면 형광등을 켤게 아니라 휴대폰 라이트를 켜고 찾아보세요 개 잘 보임.
방이 넓으면?
꿀팁 드립니다 그냥 쫓지 말고 불끄고 누으시고
귀 근처에서 웽거릴 때 한번 살짝 뒤척여서 못 물게 하신 후에
폰 플래시로 흰색이나 단조로운 부분들
누워계신 곳 주변 한번 쓱 훑으면 80%정도 확률로 쉽게 찾을 수 있음
곧 모기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네요ㅠㅠㅠ
배경때문이라고도 생각을 했지만 진짜 킹받았을때는 필요한 가구를 제외한것들은 다른방으로 빼두고 모기놈들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벽지를 흰색으로 바꿀까도 생각했었는데
ㄹㅇ 모기 멸종했으면..
모기를 잡지 못하는데 너무 졸리면, 머리 위로 선풍기 바람이 지나가게 배치하고 자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모기는 바람에 저항성이 약하니까요.
혹시나 선풍기 뒤로 들어가면 빨려들어가면서 선풍기 날개에 맞아 죽는 효과도 약간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무조건 잡아놔야 잠이 들지 ㅎㅎㅎㅎㅎ
그래서 노쳤던 거였네요 좋은 정보 고맙고 재밌게 봤어요
좆을때가 아니라 좇을때여요…
보다가 계속 흠칫 흠칫 놀랐습니다
ㅠㅠ
모기들이 어두운색에 앉아서 쉬는 습성도 있나요?
잡으려고 할때마다 느낀건데, 보호색이라는걸 알아서 그런지, 검색정 커튼 위나 어두훈 책상밑으로 도망가서 숨는거같더라구요
하... 올해 여름도 모기와의 전쟁이군...
1:18 [조즐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물궁이님.. 모기에 대한 본심이 드러난 거 아닙니까??ㅋㅋ
모기 뿐 아니라 좇다와 쫓다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게되는 영상이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받침을 다르게 발음하셨네요.
조즐때가 아니라 조츨때로 하셨으면 백점인데 오늘은 하나 틀렸으니 그래도 백점 드립니다.
나중에 틀리기 쉬운 맞춤법도 몰아서 해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여름이 되기 전에 벌써 나온 사물궁이
작년부터 폭염·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4월부터 모기가 출몰한다고 합니다.
사물궁이님 최근 모기들의 지능이 높아진것 같아요. 은신술도 늘었고 불키면 숨어서 움직이질 않아요 .
정말 모기의 능지가 오른것인가요?
더해서 모기의 비행경로 자체가 아주 영리하기 짝이없음 정말 예측하기 어렵게 무빙치고 내리치는 순간에 수직으로 방향틀어서 빠져나가는 것도 수준급에다 그러고 나면 그늘져서 눈에 잘 안 띄는 곳에 숨거나 좁아서 잡기 어려운 곳으로 슥 도망가버림
모기가 비행중에 갑자기 사라지는 이유는 일상생활 환경 속에 존재하는 일종의 차원의 문 같은 버뮤다 삼각지대가 존재해서 그렇습니다. 영상에서 모기 소리 계속 나오는데, 영상 속에서 나오는 소리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변을 두리번두리번거리게 됩니다.
목감기에 걸렸을때 혹은 인후통이 있을때 왜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만 유독 더 아픈지 궁금해요~~
헐 완전요 ㅠㅠㅠ,,,
자는동안에 세균번식이 왕성해져서 그래요
자고일어나서 물마시잖아요?
잇몸은 살살, 혀 안쪽 꼼꼼히, 백태 양치하고 물 마시는게 좋은데
양치 안하고 바로 물마시면
자는동안 번식된 온간 세균들도 상큼하게 일부분~50퍼가량 같이 마시는꼴 됨
@@장요오 왜 잘때 세균번식이 왕성해지나요? 낮시간에는 침을 계속 삼켜서 그런가
자는 동안 목 점막이 건조해져서 더 그런 것도 있을 거예요...
건조해서 그래요
물자주 마시면 좋음
와 진짜 방금 생각한 궁금증을 콘텐츠로 만들어 논 유튜버가 있었구나
그냥 집안에 모든걸 하얀색으로 만들면됨 그럼 개 잘보임
그리고 모기전용 스프레이 쓰지마셈 이거에 전부 내성이 되어있어서
이제 모든 해충의 끝판왕 바퀴벌레용을 쓰셈 그거 한번 뿌리면 장시간 그 공간에 아무 벌레도 못옴
여름에 안에서 밖으로 방충망에도 뿌리고 샤시 군데군데 조금한 틈에 뿌리고 밖에서 테두리에 뿌리면 절대 못들어옴
3:59 비둘기나 닭처럼하면 머리를 움직이면 잘 찾을 수 있으려나
닭대가리 리스펙트!!!
모기나 파리 잡을때 앉을때까지 기다리기가 싫어서 공중에 날아다니는 모기 보일때 부채로 한방 때리면 바닥에 떨어져서 날개 퍼덕거리면서 기절하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한번에 꽤 많은 해충들을 잡았었네요...ㅋㅋㅋ
들리는대로 쓰자면...조즐때...계속 거슬리네.. 쪼츨때 라고 해야 자연스러운듯
모기잡이 팁 드립니다. 라이타를 켜서 앉아있는 모기한테 천천히 다가가 불과 몇cm 정도까지 가까워졌을때 스타워즈 광선검 휘두르듯 대면 설령 도망가려해도 얇은 날개가 타버려서 추락합니다. 그 다음 고문을 즐기다 죽이시면 됨 (익숙해지면 앉아있는 모기를 절대 놓치지 않게됩니다.)
잘못하다가 집 다 태워 먹겠는데요 ㅋㅋㅋ
???:모기 잡다가 전 재산 다 태워먹은 썰 푼다
모기가 잘도 가만히 있것수여
좀 무섭네
벽지에 휘발유 발라놓지않는이상 안타구요. 일단 해보면 진짜 센세이션함. 의외로 불이 닿을때까지 안도망갑니다,
모기는 금방 지치니까, 잡지 못하더라도 쉬지않고 날아다니게 하는 게 좋아요. 그러다보면 잡습니다.
모기도 지능이 있나요?
상당히 높은것 같던데;;
2:36 그니까 총쏘고 영점이 흐트러지는거랑 비슷하단건가?
뿌셔뿌셔 과자로 라면을 끓일수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 하네영!
다들 제목 오타라는데 오타아닙니다
보는 내내 좇다 좇다만 들리네요 ㅋㅋㅋ 좇다가 왜 욕으로 들리는지를 다음주제로
모기놓치면 눈이 가던 반대방향쪽 벽이나 허공 조금만 보면 있음. 트레이서 잡다보면 딱 모기움직임하고 똑같음
ㅋㅋㅋㅋ 전 시력이 나빠서 그런줄…ㅜㅜ
사물궁이님!! 표기는 '좇다'가 맞지만 발음 할때는 '쫃따'라고 하셔야돼요
싸울때도 머리/몸을 같이 움직여주면 회피률이랑 정확도가 많이 올라갑니다.
새벽에 모기때매 고통받다가 이 영상까지 타고 들어옴..내가 불만 키면 증발해버림..
마지막 멘트에서...
그 머리가 그 머리인가요? ^^;;;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모기와의 전쟁을 한두달 앞두고 좋은지식 받아갑니다
저는 모기보이면 불껐다가 한5분뒤에 다시 키면 꼭 벽이나 천장 어딘가에 붙어있더라고요 ㅋㅋ 그렇게 잡는데
모기 좇을 땐 광량이 큰 플래시 비추면 잘 안 놓치게 됨. 모기를 놓치는건 어두워서임.
사실 모기를 좇지 못하는 이유는 순간적으로 양자화되어 존재하는 형태와 존재하지 않는 형태가 중첩되어 사라졌다가 다시 포착할 때 까지는 진짜로 사라져서 그런겁니다
반박 시 니 말이 다 옳음
가끔 운 좋으면 대충 손 휘저어도 잡힘 ㅋㅋㅋ
질문이 있습니다! 사물궁이님이 해결해주시면 좋을것같네요~
방귀나 똥같이 원초적인것에 관련되어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어른이든 아이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왜 인간은 싫어해야 마땅할 더러운 배설물에 웃는걸까요?
에프킬라를 뿌리고 뿌려도 살아남는 모기…여름철엔 지옥이 다름없습니다..
집벽지가 하얀색이면 모기가 앉아있는 모습이 잘보이긴하는데 피가튀면 엄청열심히닦아야하니 그것도 고역이긴함... 저희집이그런집에속함
머리 전체를 같이 움직이라는거죠? 머리 고정시키고 눈만 움직이지 말고요?
궁금해요
2:18 이걸 본 당신은 눈 깜빡이는 걸 신경쓰이게 됩니다.
"좇을 때"는 [조츨 때]라고 발음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맞춤법을 신경쓰시다 보니 [조즐 때]라고 여러 번 발음 하시기에 댓글 답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주제 추천:방울 토마토에 있는 하얀점은 뭘까?(혹시 진딧물??)
같은 쌀인데 밥은 먹으면 배부른데 죽은 왜 먹어도먹어도 금방 배가 꺼지는지 궁금해요!!!
하긴 배경이 짙은 색이 있는 쪽으로 가 버리면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 잠 못 자..ㅠㅠ
저럴때마다 저걸 놓친 내눈과 모기에게 극한의 분노를 느낄 수 있음
2:19 이 부분 보고 아…내가 눈 깜빡이는 거 인지하면서 깜빡이기 시작했어…
모기장치고 맘편히 자는게 제일 편합니다ㅎㅎ
좇다와 쫓다가 있는데 좇다는 공간의 이동이 없는 경우에 쓰고
쫓다는 공간의 이동이 있다 이렇게 구별하면 편합니다
내가 사람을 쫓아가다 - 내가 실제로 사람을 따라서 공간을 이동하니깐 쫓다
여기서는 내가 공간의 이동없이 눈을 움직일뿐이므로 눈으로 좇다가 맞습니다
좇다의 대표적인 예로는 꿈을 좇다 입니다 꿈을 따라서 이동하는게 아니니까요
모기는 사실 양자역학의 움직임을
구현할수 있는 곤충임!
모기는 사실 어디에도 존재하지만
사람이 딱 보는 순간 그 자리에만 존재하는거임!
그러다 갑자기 양자역학의 움직임으로
사라져 버리고, 사람이 찾으면 잠시 또
그 자리에 존재했다가 또 사라지고...
계속 그렇게 양자역학의 움직임을 구현하는거임!
이상한 소리로 들리겠지만...
원래 양자역학을 완벽히 이해할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이건 ...어쩌다보 알게된건데
여름에 해가 지는데 방이 점점 어두워지는 그 어딘가쯔음에 창문에 방충망만 두고 조금만 있으면
모기가 방충망에 붙어요 빛이있는곳에 있어서
그러면 그 모기를 가벼운 무언가(안경통, 테이크아웃잔) 으로 방충망이 망가지지않을정도로 확 가둔다음
종이나 L자 파일로 입구를 막은다음 15초 정도 흔들어주면 어지러워서 힘을 못쓸때 밖으로 던지면 끝! 그거 한 10분 투자하면 잘때좋아요
저거 제목 일부러 이유가 있어서 좇다 보면으로 썻죠?
2:47
눈에 이런 디테일이..?
어느 물체를 따라가다를 표현할 때 '쫓다' 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사물궁이님은 '좇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네요? 어느 표현이 맞는겁니까 ㅎ
불 켜놓고 자는 척 하거나
바로 죽여버리려고 전기파리채 쥐고 자면
절대 안 나타나고 철저히 클로킹하다
결국 포기하고 불 끄고 자려고 하면
그제서야 또 쳐나타는거보면
지능 가진 채 인간 갖고노는 걸
즐기는 새1ㄲ1인듯
저 새1ㄲ1들이 염소같은 가축들도
스트레스받아 죽게 만드는데
그 시체에까지 붙어서 피빠는것 보고
리얼 역겹더라.. 인간보다 더 최악의 생명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