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건 없는 대화를 싫어하는 사람이 소시오패스라면 전 그냥 소시오패스를 하렵니다. 물론 내게 소중한 가족들의 일상을 듣는 일이라면 당연히 즐겁게 해야겠지요. 그런데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며 주저리주저리 자기 얘기를 떠드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줄 아시나요? 그 얘기를 다 듣고 있노라면 그날 하루의 기분은 그냥 다 망칩니다. 사회 생활에서 목적이 뚜렷한 대화를 정하는 게 오히려 양당사자의 삶에 더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을 잘 해석해야 할듯요,, ;;; 용건 없는 대화를 싫어 한다는 것 보다는,,, 소시오패스는 주변 모든것을(가족포함 가족도 일종의 도구임) 자신의 목적을 위한 이용 도구라고 생각하는 인간형이기에,, 대화 조차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것과 관련이 없으면 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거에요,, 공감능력 자체가 없기에 그 시간동안 억지로 참으며 공감 하는척 감정 연기를 해야 하는데,, 딱히 목적도 없는데 그 힘든 시간을 보낸다는것이 소시오 패스에게는 매우 힘들다는거죠,, 타인의 넉두리를 들어주지 않았다고 해서 소시오패스는 결코 아니죠,, ㅎㅎㅎ;;; 상대와 공감능력의 통로가 대화이기에,, 그에 대한 예시를 든거같아요,, ;;;
쓸데없는 수다 안좋아하는데 이유는 그런 수다의 대부분이 신세한탄 남흉보기 이기 때문이예요... 물론 주변 동료가 너무 힘든 일을 당했다면 공감해주고 위로해 줄수 있지만 항상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남을 피곤하게 합니다😢 + 너무 무례하게 개인사를 지적하거나 비교하는 타입도 너무 싫고요..
경우의 수가 62조개의 세포와 같습니다. 수다 많은 엄마들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는 항구불변한 진리입니다. 저 교수님이 인생 다 산 것도 아니고 저 교수님의 의견이 모두 옳은 건 아니죠.몰빵해서 무조건적으로 옳소 하는 게 바로 공산 집단입니다. 일종의 가스라이팅도 되는거죠.
쓸데없는 대화하다가 남한테 약점잡히기 싫어요 겉핧기식 이야기 왜 하나요 대화 자연스럽게 이끌어가지 못하고 정적이 흐르면 괜히 내 소중한 사적인 이야기 해야되서 머리 아파져요 내 개인적이야기 하고 오는날에는 찝찝하다구요 모든사람과 잘 지낼수 없어요 자신의 멘탈을 소중히 여깁시다 맘이 공허한사람이 자기이야기 남이야기 많이 합니다 그 시간에 자기개발 합시다 자신에게 집중하자구요
저 아는사람이 보기만하면 남험담, 마무리는 아들자랑, 제 얘기는 귀담아듣지 않는다는걸 진작에 알기에 듣기만 하다가 가끔 제게 큰 걱정거리가 있을때만 하는데 매번 반응이 없음 ㅋㅋ 아무반응없이 또다시 남 험담 시작, 아들자랑으로 마무리.직장동료라서 안보기도 힘들다는. 상대하기 피곤.
@@심쿵두루 저의 친구 하나가 남의 얘기는 듣지도 않고 만났다하면 자기 자랑만 실컷 늘어놓는 사람이 있었는데 나의 주위에는 전부 뛰는놈 위에 나는놈들인지라 이 친구가 자기자랑, 남편자랑, 자녀자랑 질질 끝없이 할때 아무 반응 안했더니 엄청 화를 냈고, 나중에는 나를 왕따시킬려고 하길래 아예 만나지를 않았음. 그런데 세월이 흘러 이 친구는 현재 온 가족이 전부 큰 고난과 시련속에 있음. 알고보니 나한테 했던 말들이 자기 나이를 속인것을 비롯해 전부 거짓말이었음. 만날때 자기자랑 너무하면 바보같이 보이고 남들이 웃으니까 하지말라했지만 귀등으로도 안듣더니 끝내는 큰일 치고 ... 불쌍하고 안타깝고 도와줄 길은 없고 정말 코막고 답답.
쓸데없는 얘기는 안하는게 아니라 자기 할 이야기만 하는거가 소시오패스죠 ㅋ 내 할얘기만! 하고 상대방이 자기 얘기를 하면 그게 "쓸데없는" 얘기가 되어 버리고 사실 전화해서 잘 지냈어? 안부를 묻고 그 사람이 어떤지를 체크하고 용건을 이야기 해야 하는데 상대방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고 그냥 내 용건만 중요한거죠
@@HAND_AXE 쓸데없는 얘기를 안한다 = 소시오 패스 는 좀 너무 심한 일반화의 오류인건 맞아요 ㅎ 남의 고통에 전혀 눈도 꿈쩍할 수 없는 그게 소시오패스 아닐까요? 지난주에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하는데 “그건그거고” 는 좀 소시오패스적 성향이 아닌가 싶네요 소시오패스가 흑백처럼 이건 소시오패스 저건 아님 이런게 아니고 그 중간 지점이 아주 여러군데 있을텐데 좀 그런 성향일 수도 있고, 아주 심한 경우는 자기가 막 사람을 죽여놓고 그걸 즐기는 경우라던가 그렇겠죠
예전에 봤던 영상인데요 ᆢ 다시 봤어요. 김경일 교수님, 같은 사례라도 청취자에게 쉽게 전달하려고 애쓰시는 초창기 모습인 것 같아요. 요즘 영상을 보면 이 영상보다 화법이 훨씬 자연스럽게 느껴지고요, 얼마나 노력하시는지가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ᆢ 늘 위안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ᆢ^^
교수라는 양반하고 너네가 ㅄ같이 쓸데 없는 대화 싫어하면 소시오패스라고 단언하니까 그런거지 병신들아. 교수라는 직함을 달았으면, 자신의 말이 적어도 사실적으로 오류가 없거나, 적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게 당연하잖아. 헛소리나 찍찍하면 안 되니까. 근데 저런 헛소리, 과장, 사실 호도를 하니 내가 빡이 쳐? 안 쳐? 부끄러운줄 알아라. 뭐만 하면 소시오, 사이코. 병신들. 할 욕이 없어서 뒤에 숨어서 비난이나 하는 병신들아. 할거면 앞에서 하던가 병신들아
젊을적에 아이 유치원 보내고 엄마들끼리 삼삼 오오 모여서 수다 타임.. 근데 그시간이 끝나고 집에오면 그시간이 너무 허하고 헛되고..에고 그시간에 집에와서 청소나 할걸.. 남의 집 얘기, 시댁흉, 누구 흉. 낄낄 깔깔..하고오면 후회가 되서 그다음부터는 안가고 싶던데. 어떤 한 엄마 와의 대화는 그사람의 삶을 통해서 나에게 깨우침을 주던데 그런 만남은 정말 머음이 꽉차고 좋더라.. 배울점이 있는 시간.. 쓸데없는 시간과 유익한 시간이 갈라지던데.. 나도 소시오패스인가? 그나저나 지금은 나이먹으니 아무말이나 대화 할사람이 나타나면 삶의 활력이 생기더라.
용건없는 대화도 종류를 구분해야한다. 스몰토킹 쯤이야.. 뭐 문제없지만 정말 쓸데없는 소리를 소음과 쓰레기처럼 쏟아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전화기 엎어놓고 있어도 모를 정도로 홀로 일방적인 수다를 이어가는 사람이 꽤 있음.이런 사람이 오히려 소시오패스가 아닐까 싶기도 함.
저는 쓸데없는 수다 떠는 거 아주 싫어하는데.. 친구들이 무슨 이야기 하면 잘 들어주고 조언도 해주고 하니 나에게 전화하는 아이들은 한시간 두시간이 돼도 전화를 안끊더라고요. 내가 먼저 거절하고 하는 걸 못해서! 나중엔 아예 사람들 전화를 안받고 문자에 대꾸를 안하게 되었습니다. 필요할 때만 누굴 찾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남에게 먼저 연락하는 일이 거의 없었네요. 나이 들어 아줌마가 되어서도 친해진 아이 엄마는 저에게 전화를 해서 한시간 넘게 남편 욕을 하더라고요! 제가 뭐라 했냐면 니가 그러니까 니 남편이 널 싫어하지! 요래버렸네요. 쓸데없는 대화 싫어하면 소패라고요? 제가 소패인가봐요. 남에게 사기를 친 적도 없고 피해를 준 적도 없고 누굴 이용한 적도 없고 공감능력도 뛰어나고 동물도 사랑하지만 인간들은 싫을 때가 참 많습니다! 이용을 당하며 산 건 나 같은데! 뭐 사람들과 쓸데없는 이야기하는 거 너무 싫으니까
쓸데없는 얘기로 장황하게 하는 사람들 거의 손절했습니다. 그것도 반복해서 말하는거 들어주는데 지쳤기때문이죠. 게다가 나한테까지 주제넘은 지적절과 자기만 맞다는 태도에 사람 질리게 하네요. 어려운 사람들보고 눈물 흘리고 돕고 주변인에게 피해를 안주는데요. 내가 소시오겠어요. 오히려 타인 배려없이 자기중심적 대화를 폭력적으로 하는 사람이 소시오같은데요.
난 님같이 반응 잘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항상 통화하고 오랜시간 통화를 하고 그냥 잡다한 수다로 시간 보내도 그 친구가 있어 고마움을 느끼는데 그 친구가 님과 같은 생각을 만약에 한다면 소름 끼칠것 같아요 거절 못해서 반응 하는 친구라면 필요 없는데 말이죠 그 친구가 그 친구라 고마울뿐
이게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많이 끄는 주제라서 맨날 이 주제로 강의 하시는거 같은데, 툭하면 소시오패스라고 몰아가면 안될거 같아요. 전에 마스크안쓰면 소시오패스라고 하는것도 좀 아니다 싶었거든요? 그 사람들이 피해를 주려 했기보다는 마스크로 바이러스를 막는다는게 과학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기도 했거든요. 실제로 사람의 성격은 아주 다양하잖아요. 겉으로 냉랭해도 실제로 좋은사람도 있고 겉으로는 위선을 떨면서 실제로는 피해를 주는 사람도 많아요. 잘 모르는 사람들, 나한테 중요하지도 않은 사람들 기분까지 일일히 살피느라 에너지를 쓰느니 나한테 소중한 사람한테 더 쓰는 사람도 있구요. 다른 사람한테 다 예의바르고 자기 식구들한테 막하는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 할 순 없잖아요? 뭐든 맹신하지말고 각자 자신의 판단을 믿고 가야할거 같네요
너무나도 훌륭한 강의 내요. 왜 전 이런걸 몰랐을까요? 요즘 최근에 이런 소시오 패스들을 많이 만났네요. 자기필요할때만 연락해 뭐 부탁하고 필요없으면 연락한번없고, 또 다른 사람은 그럴듯하게 자신을 선한사람인척 포장해 그럴듯한말 하면서 몇년동안 매번 제가 산 밥얻어먹으면서도 정작자신은 한번도 밥한끼 안사주다가 제가 몸이 아퍼 일을 못하게 되서 밥을 못사게 되니 매몰차게 관계를 끊어버리는 이번 부류들도 소시오패스겠죠? 근데 제 부모 형제 들도 그랬어요 제가 곤경에 빠져 힘들때, 더 매몰차게 대했었고, 지금 까지도 그런상태네요. 훌륭한 강의 정말 잘들었고 이런 훌륭한 강의가 널리퍼져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요기에서 말하는 소시오패스는 감정교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 타인의 감정(불편함, 고통)을 무시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 같네요. 감정적인 연결을 힘들어해서 혹시 나한테 해당되는게 아닌가 싶어 듣게 됐는데 안심도 되고, 한편으론 이게 걱정될 정도로 감정적 교류를 힘들어하고 있구나 싶어 씁쓸하기도 하네요.
나도 용건없으면 대화 잘 안하는 편이긴 한데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긴 함. 나랑 친한 애들하고는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털어놓고 지내는데 그렇게까지 친한 관계가 아니면 용건없이는 대화를 안하게 됨. 대화를 어떻게 이어야할지 모르겠고, 상대가 불편하진 않을까, 굳이 필요한 대화 외에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음. 소시오패스라면 그냥 소패하고 내 친구들이나 소중히 여길래.
용건없는대화를 착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소패의 용건없는 대화는 필요할때만 다가와서 시시콜콜한 이야기 들어놓으며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가는겁니다 평소에는 아예 없는사람 취급하는게 포인트입니다 ㅋㅋ 진짜 집장식장에 먼지쌓인 그릇보다 없는 느낌임.. 그러다 불쑥! 충족되면 사라짐. 필요!할때만 세상 부드럽고 착함. 그것도 아주 짧은 시간이죠
누가 그것 가지고 뭐래? 저 ㅅㄲ가 뭔 "용건 없는 대화 싫어하면 다 소시오패스다~" ㅇㅈㄹ 하니까 그런거 아니야 이득도, 교훈도, 재미도 없는 얘기, 난 하기 싫다고. 쾌락이나 안정감이나 행복의 맛 다 없는 영양가 없는 얘기 하기 싫다고. 햄버거에 들어있는 마요네즈 소스의 영양가 정도라도 넣어야 얘기 할 맛이 난다고. 사이코 소시오 얘기 하는 ㅅㄲ들이 오히려 더 의심이 간다 이젠 ㅅㅂ
나는 남의 불평불만에 대해 들어 주는걸 잘하고 또한 나의 불평불만을 말하는 것도 잘한다. 들을 때는 연민심과 자애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공감하며 그의 편에서 들으며, 말할 때도 솔직하게 고충과 애환을 털어 놓는다. 이왕이면 서로서로 의지가 되고 힘이 되어주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남의 불평불만을 그저 징징대는 소리로만 치부하는 이들은 단지 평범한 범부이기 때문이다. 나이를 먹어가며 정신이 성숙해져가는 어른이 되었다면 양지바른 소리도, 음성적인 어려운 말들도 진심으로 잘 들어줄수 있는 아량이 있어야 된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경험 등에 의하면 지치고 힘든 상태에서의 한가지 해소법은 말로라도 풀어야 하는 것이고 그로인해 스스로 답을 찾기도 하고 최소한 잠시라도 마음을 풀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물론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남의 부정적인 말을 듣는게 힘들다면 자신도 또한 그만한 좁은 속을 가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하다. 자신의 마음이 넓고 사랑과 연민 등 선한 마음이 가득해야 자신도 행복하고 가까운 가족도 행복해지고 나아가 주위 모든 이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법이다, 위 교수의 강의가 니름대로 실생활에 유용해 보이는듯 보이지만 결국 평범한 이들이 듣기 좋을 만한 수준의 내용이라 보인다. 모두들 가진 능력과 선한 마음을 최대한 발휘하며 행복하시길...
맞는 말이네요 저두 스트레스받으면 수다로 풀고 남들 이야기도 잘들어주고 가끔씩은 고민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문제나 해결방법을 찾기두하지요 꼭 필요한 말만 하는 부류가있고 친한 친구나 친한동료들하고 수다떠는거 즐겁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던데 많은 사람들이 남이야기에 관심도 없고 듣기도 싫어하는줄 오늘 알았네요
미국 국방부도 그런데? ㅋㅋㅋㅋ 미국이 군인 하나의 목숨을 소중히 여겨서 적 하나가 매복해서 귀찮게 해도, 비싼 미사일 하나 날려서 처리하는게, 그 논리임. 병사 하나 죽으면 보상해줄 값이 너무 크고, 다른 사회적 비용들, 가령 복무자들의 안전이나, 심지어 더 근본적으로 복무자들은 대부분 사회에서 힘이 없는 자들이 가는 건데, 이렇게 대우하면, 사실상 모럴헤저드 아니냐 하는 얘기까지 나오기 때문임. 돈과 숫자로 계산하는 것은 그저 합리적이고, 실리적인 것이지, 비인간적인게 아닙니다. 당신이 그걸 비인간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를 제가 추론하면, 당신 주위에는 당신을 위해 수학적으로 사고해서 도움을 주는 인간이 없었던게 아닌가, 진심으로 주변인에게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킬링타임 50분] 가까운 관계일수록 가스라이팅을 당하기 쉽다❓ 나를 망가뜨리는 소시오패스와의 관계, 무조건 끊어야 한다💥 | #어쩌다어른](http://i.ytimg.com/vi/AnS_Qakkp7o/mqdefault.jpg)
![[#킬링타임 50분] 가까운 관계일수록 가스라이팅을 당하기 쉽다❓ 나를 망가뜨리는 소시오패스와의 관계, 무조건 끊어야 한다💥 | #어쩌다어른](/img/tr.png)
![[#티전드] 김경일 교수가 말하는 심리학의 모든 것📁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이 성공에 기여한다❓ | #어쩌다어른](http://i.ytimg.com/vi/RwuWD7UTHVw/mqdefault.jpg)
![[#어쩌다어른] (2시간) 가난이 대물림 되는 한국 사회 구조? 한국인의 심리를 통해 보는 사회적 시스템은? | #편집자는](/img/n.gif)
용건 없는 대화를 싫어하는 사람이 소시오패스라면 전 그냥 소시오패스를 하렵니다. 물론 내게 소중한 가족들의 일상을 듣는 일이라면 당연히 즐겁게 해야겠지요. 그런데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며 주저리주저리 자기 얘기를 떠드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줄 아시나요? 그 얘기를 다 듣고 있노라면 그날 하루의 기분은 그냥 다 망칩니다. 사회 생활에서 목적이 뚜렷한 대화를 정하는 게 오히려 양당사자의 삶에 더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타이거님. 좀 나이들어 보시면 이해 되십니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 목적없이도 감싸주고 관계 맺는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맞습니다...
.
그걸 들어주는 게 관계지 그래야 받지
말을 잘 해석해야 할듯요,, ;;; 용건 없는 대화를 싫어 한다는 것 보다는,,, 소시오패스는 주변 모든것을(가족포함 가족도 일종의 도구임) 자신의 목적을 위한 이용 도구라고 생각하는 인간형이기에,, 대화 조차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 것과 관련이 없으면 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거에요,, 공감능력 자체가 없기에 그 시간동안 억지로 참으며 공감 하는척 감정 연기를 해야 하는데,, 딱히 목적도 없는데 그 힘든 시간을 보낸다는것이 소시오 패스에게는 매우 힘들다는거죠,, 타인의 넉두리를 들어주지 않았다고 해서 소시오패스는 결코 아니죠,, ㅎㅎㅎ;;; 상대와 공감능력의 통로가 대화이기에,, 그에 대한 예시를 든거같아요,, ;;;
쓸데없는 수다 안좋아하는데 이유는 그런 수다의 대부분이 신세한탄 남흉보기 이기 때문이예요... 물론 주변 동료가 너무 힘든 일을 당했다면 공감해주고 위로해 줄수 있지만 항상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남을 피곤하게 합니다😢 + 너무 무례하게 개인사를 지적하거나 비교하는 타입도 너무 싫고요..
맞아요 긍정적이고 좋은 이야기가 아닌 쓰잘떼기없이 남얘기나하고 등등 그게 너무 피곤해요
이렇게 저랑 맘이 같을수가요ㅜㅜ
흉보고 자기한탄 듣는게 시간이 아까울뿐입니당
느낌상 스몰토크의 80퍼는 남흉보기인듯 ㅋㅋ
들어주다가 감정쓰레기통 된게 한두번이 아님 그냥 가끔 안부전화가 좋지
맞아요. 그런얘기 안들어준다고 소시오패스라고 하면 그 사람을 더 조심해야지 않을까요
내향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용건없는 대화를 싫어하지만 친한 사람들은 참고 들어줍니다
용건없는 대화 싫어한다고 소시오패스는 아닌것같고 경험상 본인 잘못은 언제나 1도 없고 다 남들이 잘못한걸로 말하는 사람이 소시오패스일 확률이 높더라구요
당신에게 쓸데없는 수다를 떨지 않는 사람도 자기가 아끼는 사람들에게는 무해한 대화를 즐깁니다..
맞아요 마음 안맞는 사람과는 5분도 대화 하기 싫고 마음 맞음 1시간도 5분처럼 느껴지던데
@@소정-p6b3l 대화는 억지로 못함.
저는 대화를 하고싶을때만 함.
관심도 없는 하기싫은 대화를 하는것은 지옥. ㅎㅎ
이글 보기전까지 내가 소시온가?
이생각했네요ㅋㅋㅋ
@@goojang3898 나두ㅜㅜ
모든 사람이 안 맞는것도 이상한거죠.
난 쓸데없는 수다 싫어하는데
아줌마들 모여서 시간 죽이며 떠드는 대부분이 쓸데없는 남의 걱정 욕 그런 수준들과는 어울리기 싫다
맞아요.
저도 그래서 아이들 친구 엄마들과
가까이 안 해요.
제 학창시절 친구들과만 가까이 지냅니다.
교수님이 그 말 하는게 아녀요
여자는 하루에 2만 단어를 말을해야 전업주부의 스트레스를 해소 할수 있답니다
쓸데없는 수다가 세상에 어디 있겠나요
경우의 수가 62조개의 세포와 같습니다. 수다 많은 엄마들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는 항구불변한 진리입니다. 저 교수님이 인생 다 산 것도 아니고 저 교수님의 의견이 모두 옳은 건 아니죠.몰빵해서 무조건적으로 옳소 하는 게 바로 공산 집단입니다. 일종의 가스라이팅도 되는거죠.
거르면서 듣고 내 생각과 비교하며 들으세요.
용건 없는 대화를 싫어 하는게 아니고 대화를 하면 내가 피곤 해지는 대화는 피해야 하고 그 사람은 손절해야 합니다.
혹시 소시오패스인가요?
@@smmam315 상대를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은
나르시시스트 같군요
동감합니다
팩트를 벗어나서 자기애가 강한사람들은
늘상 대화의주제가 자기얘기입니다
주저리주저리 듣다보면 말도안되는
얘기를 하고있죠
그런얘기를 듵어주다보면 허풍은
점점 더 심해지고 하다보면 짜증나서
그사람이 얘기꺼낼때 슬슬 피하게됩니다
@@모모카-w3v 어 쩜 맞는말이여 ~!
소시오패스는 100명중 4~5명 꼴로 있다고 강의하시는 박사님이 올린 영상이 있습니다 의외로 많아요
쓸데없는 대화하다가 남한테 약점잡히기 싫어요
겉핧기식 이야기 왜 하나요
대화 자연스럽게 이끌어가지 못하고
정적이 흐르면 괜히 내 소중한 사적인 이야기 해야되서 머리 아파져요
내 개인적이야기 하고 오는날에는
찝찝하다구요
모든사람과 잘 지낼수 없어요
자신의 멘탈을 소중히 여깁시다
맘이 공허한사람이 자기이야기
남이야기 많이 합니다
그 시간에 자기개발 합시다
자신에게 집중하자구요
공감되는 말이네요
그게 소패야 ㅋㅋㅋ
교양있는 사람은 사적인 질문없이 대화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사람임
맞습니다
쓸대없는 수다 떨지않는분들 선하고 좋은분들 많아요 생산적이고 남을 배려하는 삶을 살기때문에 수다 떨 시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것이 칠십이상이면 준수한 사람입니다
교수라는 전문적인 직함을 달고 나오는 자가 저러니... 정말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누구 손절해라 마라 하면서 인간관계 이간질 하는 인간을 제일 먼저 손절해야함... 너가 말 안해도 다 알아서 해...
용건없는 대화를 싫어하면 안되나?
솔직히 요즘은 용건없는 대화가 불편할때가 많아진다..
용건있는 대화만 한다면 삭막해질수 있으려나
뭐든 극단적인건 안좋으니까...스몰토킹도 조금은 곁들이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용
삭막한건 누가 정하나요? 결국 본인 마음에서 나오는겁니다 아무도 그렇게 안봅니다 또 보면 어쩔겁니까 지나가는 사람일뿐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말만 따다닥 말하고 상대얘기는 전혀 안들으려고 하는 사람들 있어요 같이 오래 만나기 힘들어요
그런사람 아주이기적, 생각할줄 모르는사람
따져물엇더니 안 그러더라고요
저 아는사람이 보기만하면 남험담, 마무리는 아들자랑, 제 얘기는 귀담아듣지 않는다는걸 진작에 알기에 듣기만 하다가 가끔 제게 큰 걱정거리가 있을때만 하는데 매번 반응이 없음 ㅋㅋ 아무반응없이 또다시 남 험담 시작, 아들자랑으로 마무리.직장동료라서 안보기도 힘들다는. 상대하기 피곤.
뭘 물어봐서 대답해주면 듣지도 않더라
그래서 대화하기 싫던데 지 얘기만 하는 스타일 질색
@@심쿵두루 저의 친구 하나가 남의 얘기는 듣지도 않고
만났다하면 자기 자랑만 실컷 늘어놓는 사람이 있었는데
나의 주위에는 전부 뛰는놈 위에 나는놈들인지라 이 친구가 자기자랑, 남편자랑, 자녀자랑 질질 끝없이 할때 아무 반응 안했더니 엄청 화를 냈고, 나중에는 나를 왕따시킬려고 하길래 아예 만나지를 않았음. 그런데 세월이 흘러 이 친구는 현재 온 가족이 전부 큰 고난과 시련속에 있음. 알고보니 나한테 했던 말들이 자기 나이를 속인것을 비롯해 전부 거짓말이었음. 만날때 자기자랑 너무하면 바보같이 보이고 남들이 웃으니까 하지말라했지만 귀등으로도 안듣더니 끝내는 큰일 치고 ... 불쌍하고 안타깝고 도와줄 길은 없고 정말 코막고 답답.
저도 일하면서 그런 사람 몇 봤는데.. 상대하는 사람만 이상한 사람인냥 몰아가더라고요.. 좀 반대의견 말하더라도 내 말 좀 다 듣고나서 얘기해주면 좋겠는데.. 한문장도 제대로 안듣고 끊음..ㅠㅜ
갈수록 사회가 삭막해져요 , 친근하게 친절하게하면 호구로 보고 , 딱 받는만큼만 대해주면 딱딱하고 소시오패스같고 ... 이것저것 서로 제기시작하고 힘드네요 사회생활
수많은 인연 속 에서 올해는 누구와의 만남이 있을까~~~ 지내다보면 나랑 코드가 밎는 사람들로 채워지는 경험으로 끼리끼리 만난다는 걸 체험합니다~~
저도 어찌하면 좋을까..이래도 해보고 저래도 해보고..괴롭네요
이렇게 저렇게 하다 언젠간 잘 맞는 사람, 혹은 잘 맞추기라도 내가 해줄수 있는 사람 ㅠ(잘 맞춰줘도지럴이라)을 만날수있으리라 싶지만 어렵네요 ㅎㅎㅎ
적당이 선긋고 사는게 좋습니다. 잘해주면 개호구로 보고 더많은걸 요구하거든요.
확실한건 호의도 선을 지켜야 상대방이 둘리가 되질 않습니다
할만큼만 하고 살면됩니다.
쓸대없는 수다는 남의 말이 대다수입니다 환경오염 입니다 아까운 시간에 쓸대없는 수다 떨지말고 자기개발과 본인 영역에 충실하면서 힐링도 해야죠
그러면 핸펀 게임만 각자하고 서로 묻는 말 씹고 유튜만 보고 그렇게 살도록~~
쓸데없는 얘기는 안하는게 아니라 자기 할 이야기만 하는거가 소시오패스죠 ㅋ 내 할얘기만! 하고 상대방이 자기 얘기를 하면 그게 "쓸데없는" 얘기가 되어 버리고 사실 전화해서 잘 지냈어? 안부를 묻고 그 사람이 어떤지를 체크하고 용건을 이야기 해야 하는데 상대방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고 그냥 내 용건만 중요한거죠
맞아요.. 아프다 지난주에응급실다녀와서 병가중이라 회사못나간댓더니..'그건그거고 업무는 기본아닌가요?'
대체일다처리해놓고왓는데 출근시키려다 안하니까 쓰레기로 몰아간.. 니자식들에게 부끄러워해라..넌걍 쓰레기~~
그런 이상한 경우라면 조금 이해되지만, 역시 소시오패스라는 용어를 남발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쓸데없는 얘기 안 하면 소시오패스다 라는 개같은 병신같은 논리때문에 격앙되어 그리 생각하는 걸 수도 있지만
@@HAND_AXE 쓸데없는 얘기를 안한다 = 소시오 패스 는 좀 너무 심한 일반화의 오류인건 맞아요 ㅎ 남의 고통에 전혀 눈도 꿈쩍할 수 없는 그게 소시오패스 아닐까요? 지난주에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하는데 “그건그거고” 는 좀 소시오패스적 성향이 아닌가 싶네요 소시오패스가 흑백처럼 이건 소시오패스 저건 아님 이런게 아니고 그 중간 지점이 아주 여러군데 있을텐데 좀 그런 성향일 수도 있고, 아주 심한 경우는 자기가 막 사람을 죽여놓고 그걸 즐기는 경우라던가 그렇겠죠
이래서 거르고 저래서 거르다보면
누군가에게 나먼저 걸러지는건 모르는 세상.
내가 누군가를 필요로 하기전에 나부터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려는 노력부터 해야함.
지긋지긋한 약자,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건 거르는게 상책
용건 있는 대화 속에서 진정성을 가지면 됨.
문제는 용건도 없는 데 진정성도 없이 심심해서 시간 때우는 인간관계가 백해무익.
남의 시간 낭비하고 내 시간 허비하고... 시간 낭비를 안 하는 삶이 젤 가치가 있다.
예전에 봤던 영상인데요 ᆢ
다시 봤어요. 김경일 교수님, 같은 사례라도 청취자에게 쉽게 전달하려고 애쓰시는 초창기 모습인 것 같아요. 요즘 영상을 보면 이 영상보다 화법이 훨씬 자연스럽게 느껴지고요, 얼마나 노력하시는지가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ᆢ
늘 위안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ᆢ^^
목적 없는 대화를 하지 않는다고 소시오패스라고 하는건 아니죠
다른 사람을 이용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을 이루려는 사람
누구 한명 피 뽑아서 자기 목적 이루려는 사람을 소시오패스라고 해야는거 아님?
자기 자신의 소시오패스는 모른채 남의 소시오패스만 보는 인간이 얼마나 많은가?
소시오패스는 소시오패스 조차 인지 못하고 달린다. 이 것을 모르고 이러니 저러니 하는 무식함을 드러내며 다니는 이들이 있다니 그저 신기하다
문맥이 좀
조용히 눈감고 듣는편입니다 교수님의 흥미있고 유익한 강의인데 끊임없이 나오는 음향에 너무 방해를 받습니다 끝까지 듣고나니 지쳐버리네요
피디님! 이런 강의에는 집중할수있게 어떻게 볼륨을 작게 하거나 빈도를 줄여주면 안되나요 편안히 듣고싶습니다
음 지나치게
많이 나오네요
말이 묻히네요
477
ㅇㅈ
볼륨을 줄이세요..
오~적당한 소음은 집중하게 해줘서 난 좋음
저는 말주변 없고 말수가 적고 시끄럽게 수다떠는거 싫어해서 목적없는 대화, 스몰토킹이라고 하죠 싫어하는데요
근데 직장에선 대화없이 일만 하는게 불가능하니 어느정도 분위기에 맞춰서 얘기 나누는 거죠
저랑 똑같네요~~
어느정도 분위기 맞춰서 얘기 하는데
한편으로는 피곤해요
웃기지 마시오...소시오패스보다 더 절교해야할 사람은 양아치요...부끄러워 할줄도 모르고 자존심도 없는 양아치가 더 삶에 해악이오...
양이치는 단순하지만
이재명이같은 소시오패스는국민전체를
힘들게한다
딱 이지수년이네
굿굿
조금전에도 친구전화와서
다른친구랑 다툰일 하소연하는데
그정도는 받아줄수있는데
했던말 하고 또하고 무한반복
제발 용건을 간략하게하면 들어줄순있다
당신과 남의 시간과 에너지는 소중합니다
친하면 어느형식의 대화도 가능.. 안친하면 필요한 말만 함..
최근 이라는 성인의 문해력 증진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책을 사서 읽었다. 앞부분에 우리나라 성인들의 문해력 통계를 보여주는데 중학생 수준 이하의 사람들이 꽤있다고 하던데.. 여기 댓글보니 통계에 신뢰가 간다....
신간인가봐요 궁금해서 도서관 찾아보니 없네요
동감이요..
무슨 말하는지 이해를 못하는듯..ㅉㅉ
문해력이 부족해서인지, 맞는데도 딴지 잘거는 소패라서 그런지 진짜, 그래서 괜히 전 수다모임 싫어해요. 이렇게 딴지 걸고 있더라ㆍㆍ
교수라는 양반하고 너네가 ㅄ같이 쓸데 없는 대화 싫어하면 소시오패스라고 단언하니까 그런거지 병신들아.
교수라는 직함을 달았으면, 자신의 말이 적어도 사실적으로 오류가 없거나, 적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게 당연하잖아. 헛소리나 찍찍하면 안 되니까.
근데 저런 헛소리, 과장, 사실 호도를 하니 내가 빡이 쳐? 안 쳐?
부끄러운줄 알아라. 뭐만 하면 소시오, 사이코. 병신들. 할 욕이 없어서 뒤에 숨어서 비난이나 하는 병신들아.
할거면 앞에서 하던가 병신들아
문해력뿐일까요!ㅋ듣기도 제대로 안되는사람들도 많아요
불필요한 대화를 하지 않는다면 조용해서 좋을듯 하지만 어색한 침묵만 흐르고 다시는
그사람과 같이 1:1만남은 없을것이다
젊을적에 아이 유치원 보내고 엄마들끼리 삼삼 오오 모여서 수다 타임.. 근데 그시간이 끝나고 집에오면 그시간이 너무 허하고 헛되고..에고 그시간에 집에와서 청소나 할걸.. 남의 집 얘기, 시댁흉, 누구 흉. 낄낄 깔깔..하고오면 후회가 되서 그다음부터는 안가고 싶던데. 어떤 한 엄마 와의 대화는 그사람의 삶을 통해서 나에게 깨우침을 주던데 그런 만남은 정말 머음이 꽉차고 좋더라.. 배울점이 있는 시간.. 쓸데없는 시간과 유익한 시간이 갈라지던데.. 나도 소시오패스인가?
그나저나 지금은 나이먹으니 아무말이나 대화 할사람이 나타나면 삶의 활력이 생기더라.
한달에 한 번을 만나도 좋은 시간이 되어 두루 기억나는 대화가 있고, 매일 만나도 기억 안 나는 대화도 수두룩 빽빽이죠.
언중유골을 곳곳에서 느꼈어요
애둘러서 말씀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ㅋ
강연 잘 들었습니다 ^^♡
주변에 목적없는 수다떠는 놈 하나 있는데 40넘어도 모쏠임;;;;
소시오페스궁금해서 보다가 끄덕거리다가 마지막에 눈물이 핑도네요 똑똑한사람들만있었는데 이제는 똑똑한데 인간적이고 인간을위한분들이 많아서 너무 감사해요😢큰 위로받고갑니다
용건없는 대화도 종류를 구분해야한다. 스몰토킹 쯤이야.. 뭐 문제없지만 정말 쓸데없는 소리를 소음과 쓰레기처럼 쏟아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전화기 엎어놓고 있어도 모를 정도로 홀로 일방적인 수다를 이어가는 사람이 꽤 있음.이런 사람이 오히려 소시오패스가 아닐까 싶기도 함.
헐.무섭다.
전화기 엎어놓다니
내친구가 아니길
@@큐리-o6g 당신 친구 괴롭히지 마세요. 재미도 교훈도 없는 얘기 질질 하면서 신세한탄이나 듣는거, 음식물쓰레기 치우는 것과 같이 냄새나고 짜증나는 일입니다.
스몰토크가 피곤한 사람도 있는거지요..
저도 자잘한 이야기들 듣다 보면 지쳐서 그런 지인과는 안 보게 되더군요.. 내가 지쳐서..
저는 쓸데없는 수다 떠는 거 아주 싫어하는데.. 친구들이 무슨 이야기 하면 잘 들어주고 조언도 해주고 하니 나에게 전화하는 아이들은 한시간 두시간이 돼도 전화를 안끊더라고요. 내가 먼저 거절하고 하는 걸 못해서! 나중엔 아예 사람들 전화를 안받고 문자에 대꾸를 안하게 되었습니다. 필요할 때만 누굴 찾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남에게 먼저 연락하는 일이 거의 없었네요. 나이 들어 아줌마가 되어서도 친해진 아이 엄마는 저에게 전화를 해서 한시간 넘게 남편 욕을 하더라고요! 제가 뭐라 했냐면 니가 그러니까 니 남편이 널 싫어하지! 요래버렸네요. 쓸데없는 대화 싫어하면 소패라고요? 제가 소패인가봐요. 남에게 사기를 친 적도 없고 피해를 준 적도 없고 누굴 이용한 적도 없고 공감능력도 뛰어나고 동물도 사랑하지만 인간들은 싫을 때가 참 많습니다! 이용을 당하며 산 건 나 같은데! 뭐 사람들과 쓸데없는 이야기하는 거 너무 싫으니까
쓸데없는 얘기로 장황하게 하는 사람들 거의 손절했습니다. 그것도 반복해서 말하는거 들어주는데 지쳤기때문이죠.
게다가 나한테까지 주제넘은 지적절과 자기만 맞다는 태도에 사람 질리게 하네요. 어려운 사람들보고 눈물 흘리고 돕고 주변인에게 피해를 안주는데요. 내가 소시오겠어요. 오히려 타인 배려없이 자기중심적 대화를 폭력적으로 하는 사람이 소시오같은데요.
난 님같이 반응 잘해주는 친구가 있어서
항상 통화하고 오랜시간 통화를 하고
그냥 잡다한 수다로 시간 보내도
그 친구가 있어 고마움을 느끼는데
그 친구가 님과 같은 생각을 만약에 한다면 소름 끼칠것 같아요
거절 못해서 반응 하는 친구라면 필요 없는데 말이죠
그 친구가 그 친구라 고마울뿐
완전공감요~~
@@illilIIlliiIl 원 댓글 보고 왜 이렇게 가슴이 답답하지 했는데, 당신의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남 욕만 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갖고 있는 불만을 건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도 위험하네요.
아.. 뭐지 이답답함... 역대 답글중 제일 짜증남 자신은 엄청 괜찮은사람인데..ㅎㅏ... 당신을 이용한 사람들이 더 기분 더러워해야할듯..
이게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많이 끄는 주제라서 맨날 이 주제로 강의 하시는거 같은데, 툭하면 소시오패스라고 몰아가면 안될거 같아요. 전에 마스크안쓰면 소시오패스라고 하는것도 좀 아니다 싶었거든요? 그 사람들이 피해를 주려 했기보다는 마스크로 바이러스를 막는다는게 과학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기도 했거든요. 실제로 사람의 성격은 아주 다양하잖아요. 겉으로 냉랭해도 실제로 좋은사람도 있고 겉으로는 위선을 떨면서 실제로는 피해를 주는 사람도 많아요. 잘 모르는 사람들, 나한테 중요하지도 않은 사람들 기분까지 일일히 살피느라 에너지를 쓰느니 나한테 소중한 사람한테 더 쓰는 사람도 있구요. 다른 사람한테 다 예의바르고 자기 식구들한테 막하는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 할 순 없잖아요? 뭐든 맹신하지말고 각자 자신의 판단을 믿고 가야할거 같네요
남은 죽을 수도 있어요...마스크 안 쓰고 다니다..
원댓글분 말에 완전 동의합니다. 저 교수라는 인간, 진짜 밉네요. 지성인으로써 자기 말에 책임감도 없이, 그저 인기를 위해, 지 사상을 위해 사람들 입맛 맞추기 위해, 자극적인 헛소리나 찍찍 내뱉고... 하
너무나도 훌륭한 강의 내요. 왜 전 이런걸 몰랐을까요? 요즘 최근에 이런 소시오 패스들을 많이 만났네요.
자기필요할때만 연락해 뭐 부탁하고 필요없으면 연락한번없고, 또 다른 사람은 그럴듯하게 자신을 선한사람인척 포장해 그럴듯한말 하면서 몇년동안 매번 제가 산 밥얻어먹으면서도 정작자신은 한번도 밥한끼 안사주다가 제가 몸이 아퍼 일을 못하게 되서 밥을 못사게 되니 매몰차게 관계를 끊어버리는 이번 부류들도 소시오패스겠죠? 근데 제 부모 형제 들도 그랬어요 제가 곤경에 빠져 힘들때, 더 매몰차게 대했었고, 지금 까지도 그런상태네요.
훌륭한 강의 정말 잘들었고 이런 훌륭한 강의가 널리퍼져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artk6912 이건 님이 문제일수도 있음
마지막에 눈물이 핑 도네요...아마도 이영상 클릭한 이유가 마음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받고 싶어서였나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자들 만나시길 발원 드려요
목적없는 대화는 쓸모 없긴하죠. 스몰톡은 거의 남 험담이고, 용건 없는 대화는 왜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사람의 심리라는 것은 참 신비하네요 듣고 또 듣고 싶은 유익하고도 유쾌한 강의예요!
자기얘기만 하고 안좋은일 생기면 넌 왜케 힘든일만 생기냐하고 넘 깔끔해서 한번씩 면박줘서 걍 손절했네요 ㅎ
요기에서 말하는 소시오패스는 감정교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 타인의 감정(불편함, 고통)을 무시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 같네요. 감정적인 연결을 힘들어해서 혹시 나한테 해당되는게 아닌가 싶어 듣게 됐는데 안심도 되고, 한편으론 이게 걱정될 정도로 감정적 교류를 힘들어하고 있구나 싶어 씁쓸하기도 하네요.
이분이 하는 강의 들으면 오히려
사람들에대한 선입견이 생기는 거 같아요ㅜㅜ 더 복잡해짐
일부러안봄..처음엔빠졌으나
나도 용건없으면 대화 잘 안하는 편이긴 한데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르긴 함.
나랑 친한 애들하고는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털어놓고 지내는데 그렇게까지 친한 관계가 아니면 용건없이는 대화를 안하게 됨.
대화를 어떻게 이어야할지 모르겠고, 상대가 불편하진 않을까, 굳이 필요한 대화 외에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음.
소시오패스라면 그냥 소패하고 내 친구들이나 소중히 여길래.
일하면서 힘든거 불평불만 하루 1시간~2시간정도거의매일 6개월을 들어주다가 나중 내자신이 너무힘들고 스트레스받아서 힘들다고 표현했더니 친구는 그것도 못들어주냐고 섭섭해합니다
이제 손절했어요ㅜㅜㅜ
뭔가 잘못된글인데 이해는 했습니다
난 그러다가 퇴사했는데 그애는 계속 다님. 아침에 오자마자 불평불만, 어르고 달래고 나만 힘들다 나만 관둠
아는 걸 말하고싶어하면서 여러 종교적 이슈를 너무 길게 말하면 듣기가 싫어요. 언제나 혼자 삼십분이상 설교하는 사람은 용건이 없으면서도 피하고 싶죠 일에 지쳐서 쉬고싶은데 한시간씩 남얘기들려주면 예의바르고 상처안주며 끊고 싶어요.
인간이면 본능적으로 소시오기질이 어느정도는 가지고 있다고 생각함.
정도의 차이는 클지몰라도
나도 상대도 서로 친한사일지라도 그런경향쯤은 서로 느끼지만 별무리 없으면
성격인냥 인정하고 만남
하지만 그러한 새로운 사람과는 만나지 않음.
저도 그냥 소시오패스 할래요 용건없는 대화는 별로 안좋아해서 이 선택으로 인한 댓가도 그냥 받을렵니다
쓸데없는 이야기만 늘어놓는 사람들만 있을바에 그냥 용건있을때 연락해주는 사람들이 더 좋음 나도 그렇게하고 서로 용건있을때 연락하고 마음맞으면 놀고 아님 말고 서로 이런 관계가 속편하고 그렇게 만나서 놀면 서로 더 행복감을 느낌 몇없지만 난 그렇게 살랍니다
아끼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시간과 돈을 쓴다.
정답@!
그럴땐 안아깝죠
그러지 않을때도 돈과 시간을 쓴다면 비지니스관계 아니면 적선이죠
동감입니다. 현대 사회는 외부인, Stranger와 만나는 것이 일상인 상황인데, 쓸데 없는 얘기를 즐겨라? 그러다간 입만 아프지 아무것도 못하죠.
말 많은 사람 딱 질색. 스트레스를 말로 풀려고 하는데 들어줘야 되는 사람은 고생 고생.. 했던 얘기 반복에 반복. 말 많은 사람들끼리야 용건 없는 대화 많이 하길. 맘 맞는 사람끼리는 별 말 없어도 같이 있을때 즐겁고 편안한 법.
뭐든지 적당한게 좋고 너무 과하면 독임... 남들한테 이러쿵 저러쿵 말을 너무 많이해도 말에 MSG가 첨가되서 하지도 않은 말이 돌아 다니고 결국 본인만 스트레스
쓸대없는 수다 안한다해서 그렇게 생각하는건 편견이라봅니다
마자요 이유는 다양한데 일반화 하는건 오류죠.
동의합니다.
티비앤 관계자는 제목 잘정하셔야겠어오! 제목을 자극적으로 쓰면 이목끌기 좋으나 악플달리면 누구 손해죠? 피해보는건 저 교수님이에요!
용건 있는 대화는 흥미롭고 재미있고 서로 배울만 한것도 많은데 용건 없는 대화는 질투와 파벌간 갈굼이 굉장히 많이 개입됨. 그런 부정적인 감정에 내 심신을 낭비할 시간이 없음
먼 말이야? 용건이 어디까지가 용건임?
용건없는 대화는 안하는 사람= 쏘시오패스의 전형 중 한 가지...
경험상 동의합니다.
소시오 2명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동감 합니다
말을 많이하면 말한의도를 오해받아
그말로 상처를 받는다.좋은 말을 해도
듣는사람따라 다르며 말의실수를 줄이기위해
점점 말수를 줄이고 많이 들으려고한다
물론 내성적인영향도 있는거 같다
잘지내고 싶지요. 용건없어도 수다 떨고 싶지요.
그렇지맛 그게 어려운사람도 있지요.
맞는듯. 소시오패스. 그동안 보이지 않았든것을 요즘 본다. 소시오패스. 양심도 없고 가책도 없는등. 거짓도 진실로 ㅠㅠ 그동안 존경했든사람들의 탈선. 나도 그렇게 될까 두렵다
좋은 강의 감사. 감사하다
진짜, 피해자 자녀가 죄송하다고 한다.
요즘 소패 100명 중 50명은 되는듯.
하지만 소시오패스들이 현 사회체계에 더 잘 적응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실제로 많은 ceo들이나 정치인들이 소시오패스 경향이 더 잘 나타납니다.
솔직히 자세히 들여다보면 제대로 대화할줄 아는 사람 잘 없음. 대화의 기본은 상대의 말을 '듣는 것'에서 출발함...
교수님. 인간은 처음부터 직립보행을 했습니다. 인트로 부터가 오류가 있으셔서요. 다른 내용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
46:40 마지막 이야기 너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수다의 대부분이 네 남흉 내가 남한테 서운했던것 화났던거 자랑 슬픔 외로움 등인데 전 어느정도 인정하니까 편하더라고요
다만 진짜 하지말아야할 얘기가 있잖아요 누구든 그 마지막 선 넘는 얘기를 하는 인간만 손절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 얘기만 하고 제가 얘기를 하기 시작하면 전화를 끊으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이런 사람들 말까지 들어줘야 할까요?
잘못되면 남탓하고 공감제로의 나르시시스트언니 때문에 멘탈이 탈탈 털렸습니다
근데 직장에서 가끔 쓸데없는 얘기하는 사람이 필요하지않음?? 난 성격상 침묵을 주로하는데 쓸데없는 말들로 싸한 분위기 풀어지는 경우도 꽤 많아서 쓸데없는 말들 해주는 사람들이 고맙고 부러울때가 많음
어릴때부터 전화는 용건만 간단하게.. 라는 교육을 받았는데...
공중전화 있을 때 캠페인이었죠. 뒤에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threehours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건 전화비 많이 나가니까?
나도 소시오패스인가 보다...
전국의 ISTP 들은 모두 소시오패스인걸로~
대부분의 ISTP 들은 목적성없고 알맹이 없는 대화를 선호하지 않잖아요.
mbti는 그냥 재미로만 ㅋㅋㅋ
여기 댓글 쓰신 분들 혹시 영상 제대로 보신것 맞으세요? 썸네일 문구만 본 후 내용 단정짓고 불만글 쓰시는 것 같은데...
남의시간을 함부로 여기는사람들이 소시오패스지
자기시간 알차게 쓰려는사람이 왜 소시오패스인지?
공감못하겠음
이태원 참사를 보니, 정치권/비정치권에 소시오패스가 참 많네요
마음이 맞으면 얼마든 들어줄 수 있지만 회사에서는 업무목적에 맞는 말 외엔 딴짓거리로 생각합니다. 들어줄수는 있는데 다양하게 추임새만 넣고 저는 저 할거합니다.
계산적이다라거나 실리적이란 말 대신 이기적이라 해야 사람들에게 와닿음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느니 차라리 그냥 혼자 책이나 보는게 낫지
한낱 자기 심심하다고 하등에 쓸모없는 대화 거는게 더 소시오패스임
나에게 좀더 따뜻해지고 관대해 져야겠네요~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우리동네 목욕탕에 가면 아침미다 어느 아줌마의. 동네 곳곳의 얘기를 듣습니다. 누구는 바람났다 누구는 암걸려죽었다 누구는 이동네 떠서 망했다 두시간 가까이 떠듭니다. 듣고나면 기분이 안좋 습니다 하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용건없는대화를 착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소패의 용건없는 대화는 필요할때만 다가와서 시시콜콜한 이야기 들어놓으며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가는겁니다 평소에는 아예 없는사람 취급하는게 포인트입니다 ㅋㅋ 진짜 집장식장에 먼지쌓인 그릇보다 없는 느낌임.. 그러다 불쑥! 충족되면 사라짐. 필요!할때만 세상 부드럽고 착함. 그것도 아주 짧은 시간이죠
심리학자로써 인간의 내면의 언어를 총량까지 저울질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님~나마스테
~~!🙏
진짜 강의 기가 막히게 잘하신다..
.....
이래서. ..
남 피곤하게 하는 말많은 사람도 문제지만
더 무서운 것은 말해야되는 상황인데도 안하는 사람인 거 같아요.
감정동요,공감능력이 극도로 없어서 옆에서 피 흘려도
평소와 같다면 그건
사패 소패 나르시스트 짬뽕으로
매우 위험합니다.
침착한 거와 달라요.
생명을 물체로 봅니다.
너무나도 좋은 강연입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항상 무릅을 탁 치게하네요..건강하세요
ㅓㅢ
무릅 많이 치세요 ㅌㄸㅎㄴ
가스라이팅대가같구만 ㅋ
무릎
이 사람이 교수임? 지금 놀랬음…
뜬금없이 연락하면 부탁 절대 안들어줌. 이분말 맞음 진짜. ㅋ 친구가 비지니스가 된다싶음 손절이답. 기빨리는 부정적 대화만하는거 아닌이상 친한 친구면 쓸데없는말도 재밌고 힐링이됨. 그것만으로도 삶의 활력소가되고 얻는거지 친구랑 심도깊은 토론할일있음? ㅋ 지식은 책으로 쌓던가 스터디 모임을 하던가 놀땐 놀줄도 알아야지. ㅉㅉ
누가 그것 가지고 뭐래? 저 ㅅㄲ가 뭔 "용건 없는 대화 싫어하면 다 소시오패스다~" ㅇㅈㄹ 하니까 그런거 아니야
이득도, 교훈도, 재미도 없는 얘기, 난 하기 싫다고. 쾌락이나 안정감이나 행복의 맛 다 없는 영양가 없는 얘기 하기 싫다고. 햄버거에 들어있는 마요네즈 소스의 영양가 정도라도 넣어야 얘기 할 맛이 난다고.
사이코 소시오 얘기 하는 ㅅㄲ들이 오히려 더 의심이 간다 이젠 ㅅㅂ
이런애들 특징 : 책 안 읽음. 읽더라도 수준낮은 에세이류
저분 말 다 들으면 주변에 남아날 사람 한명도 없음. 혼자 무인도에서 살아야함.
강의내용 좋으신데
말씀이 너무 빠르세요~
김경일 교수님 강의 중에 손절할 사람 알려준다고 자극적인 제목 붙이는 경우 되게 많이 봤는데 그게 교수님이 진짜 강의하고자 하는 내용인가 싶네요 그리고 강의를 잘못 알아듣고 사람을 너무 단정지어서 판단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강의를 듣고 손절을 하는 사람이라면 문제지만 손절을 고민하다 강의를 듣고 결정하는건 잘못된게 없지요.
동물들 눈동자가 휜자위가 없어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면 협동이 적어야 하고 독재적이 되어야하는데......
나는 남의 불평불만에 대해 들어 주는걸 잘하고 또한 나의 불평불만을 말하는 것도 잘한다.
들을 때는 연민심과 자애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공감하며 그의 편에서 들으며,
말할 때도 솔직하게 고충과 애환을 털어 놓는다.
이왕이면 서로서로 의지가 되고 힘이 되어주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남의 불평불만을 그저 징징대는 소리로만 치부하는 이들은 단지 평범한 범부이기 때문이다.
나이를 먹어가며 정신이 성숙해져가는 어른이 되었다면 양지바른 소리도, 음성적인 어려운 말들도 진심으로 잘 들어줄수 있는 아량이 있어야 된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경험 등에 의하면 지치고 힘든 상태에서의 한가지 해소법은 말로라도 풀어야 하는 것이고 그로인해 스스로 답을 찾기도 하고 최소한 잠시라도 마음을 풀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물론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남의 부정적인 말을 듣는게 힘들다면 자신도 또한 그만한 좁은 속을 가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하다.
자신의 마음이 넓고 사랑과 연민 등 선한 마음이 가득해야 자신도 행복하고 가까운 가족도 행복해지고 나아가 주위 모든 이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법이다,
위 교수의 강의가 니름대로 실생활에 유용해 보이는듯 보이지만 결국 평범한 이들이 듣기 좋을 만한 수준의 내용이라 보인다.
모두들 가진 능력과 선한 마음을 최대한 발휘하며 행복하시길...
맞는 말이네요 저두 스트레스받으면 수다로 풀고 남들 이야기도 잘들어주고 가끔씩은 고민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문제나 해결방법을 찾기두하지요
꼭 필요한 말만 하는 부류가있고 친한 친구나 친한동료들하고 수다떠는거 즐겁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던데 많은 사람들이 남이야기에 관심도 없고 듣기도 싫어하는줄 오늘 알았네요
용건없는 통화 제일 싫어하는데요?막역한 친구 아닌이상은..요새는 콜 포비아도 많고 통화 아니라도 컨택할수 있는 방법이 많은데..목적없는 전화가 오면 에너지와 시간이 부족해서 힘들고요 너무 부담스러워요!! 그걸 소시오패쓰라고 하면 좀 오히려 시대착오적인 관점인것 같네요!
그러게요..지난영상에서 친구는 농담하는사이라고 하는데..이해가 안갔어요..내주변에 친구를 가지고 장난?노는걸 즐기는사람이 있었는데..같이있으면 불편하더라구요.본인은 친구들은 그렇게 노는거라네요..헐
왜?? 20년넘게 친구해보면 다 그래. 농담하는사이 맞는데??
이할머니 휠링됨니다.
최고 👍 🎉
세상엔 뭐든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강연이 중요하고 유익하지만 요즘이런 영상이나 강연이 너무 많은듯 나중에 누군가와 대화하기도 무서울듯..양방향에서 의심부터 깔고드가니..서로 소시오 아니야??
사람의 목숨을 돈으로 계산하는 사람들…… 뽑지맙시다
미국 국방부도 그런데? ㅋㅋㅋㅋ 미국이 군인 하나의 목숨을 소중히 여겨서 적 하나가 매복해서 귀찮게 해도, 비싼 미사일 하나 날려서 처리하는게, 그 논리임. 병사 하나 죽으면 보상해줄 값이 너무 크고, 다른 사회적 비용들, 가령 복무자들의 안전이나, 심지어 더 근본적으로 복무자들은 대부분 사회에서 힘이 없는 자들이 가는 건데, 이렇게 대우하면, 사실상 모럴헤저드 아니냐 하는 얘기까지 나오기 때문임.
돈과 숫자로 계산하는 것은 그저 합리적이고, 실리적인 것이지, 비인간적인게 아닙니다.
당신이 그걸 비인간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를 제가 추론하면, 당신 주위에는 당신을 위해 수학적으로 사고해서 도움을 주는 인간이 없었던게 아닌가, 진심으로 주변인에게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혼자 자료도 보도않고
강의하는 것이 대단한 실력으로 본다👍
쓸데없는농담하는거 정말 싫어하는일인도 있어요
20대가 넘으면 공부를 거의하지 않기 떄문입니다
책을 계속 보는 사람이라면 새로운것이 들어오니
사람이 변하지만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는 상태라면
정지 하거나 뒤로 백하기 떄문입니다
난 그래서 덕후들이 좋아. 관련된 얘기 물꼬 틀어주면 재밌는 얘기가 줄줄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 코덕, 겜덕이면 정보도 얻을수 있고 일석이조
끊고싶은 쓸데없는대화 거절을 왜못하지.. 그냥 말한마디해주면 되는데 ..
이사람이 날싫어할까봐 싫은 소리는못하고 속으로는 아 들어주기 개짜증나네 하면서 겉으로 웃으면서 들어주고있는게 진짜 소름이죠 들어줄라믄 들어주고 듣기힘들면 딱잘라 말해줘야 상대방도 아 내가 혼자 떠들었구나 알죠
요즘 느끼는건 어릴때 가장 본능적으로 행동했던 것들이 다 행복한 행동들이었던 것 같음. 자라면서 이성의 영역이 점점 커지는데 그게 다 행복의 반대로 가는 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