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해리는 죽을 위기를 겪을 것이고 죽을 때도 끔찍하고 고통스럽게 죽을 거라 했는데 이건 해리와 볼드모트 둘 다 해당됐던 게 해리는 불의 잔 시점부터 쭉 죽을 위기를 겪고 1번은 진짜로 고통스럽게 죽었음(엄밀히 말하면 해리가 아니라 내면에 있는 볼드모트의 영혼 조각이 죽은 거지만) 그리고 볼드모트에게도 해당되는 게 볼드모트는 수많은 호크룩스가 파괴되고 자신의 계획은 철저히 실패했으며 마지막에는 자신이 그토록 죽이려 했던 해리에게 역으로 비참하게 죽음으로써 예언이 실현됐음 더욱이 볼드모트는 호크룩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영혼이 너무나도 심하게 파괴된 바람에 죽어서도 편히 쉴 수도 없는 노릇이라 더 고통스러움
ㄴㄴ 그냥 아무도 트릴로니의 발언이 모두 적중하다는 걸 작중 시점에서는 눈치채지 못한 거임. 그나마 해리와 덤블도어 등 극소수의 인물이 트릴로니가 진짜 예지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그 둘도 이렇게까지 모든 게 맞아떨어질 정도인 줄은 몰랐음. 트릴로니의 예언이 나쁜 쪽으로만 떨어져서 듣는 사람 입장에서 저주처럼 여겨졌다면, 트릴로니를 사람들이 피했겠지. 하지만 실제로는 다들 돌팔이 점술가로만 봤는데.
7월에 태어난 마법사 아이가 볼드모트를 죽인다는 예언이 있었고 그 아이들은 해리포터와 네빌롱바텀이었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해리포터가 볼드모트를 죽인 것은 맞았으나 네빌롱바텀도 볼드모트의 호크룩스 중 하나인 거대뱀 내기니를 죽여서 결국은 7월에 태어난 네빌롱바텀과 해리포터 둘 다 볼드모트를 죽인 셈이라서 예언이 딱 들어맞음.
정확히는 7월 마지막 날에 태어나는 볼드모트와 3번 맞서서 살아남은 부모의 아이가 볼드모트의 적이 되어 그를 죽일 것이라는 내용인데 그 내용에 부합하는 아이는 해리와 네빌이었음. 볼드모트는 해리라고 생각을 했고 어쩌면 해리와 네빌의 운명이 갈리는 순간이기도 함. 추가로는 스네이프
정확히는 7월 마지막 달이 기울기 전에 볼드모트에게서 3번 달이난 이들의 자식으로 태어난 아이가 볼드모트의 원수가 될 것이다. 볼드모트는 그가 자신의 원수라는 표식을 남길 것이고 결국 둘 중에 하나는 다른 이의 손에 죽을 것이다. 라는 내용이었죠. 위에 예언에 해당하는 아이가 네빌과 해리라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 얘기 하는데, 이 예언의 전반부에 해당하는 아이는 네빌과 해리였지만 볼드모트는 순수혈통 출신이 아닌 자기와 같은 혼혈출신(볼드모트 입장에선 머드블러드=머글이므로)인 해리가 예언의 주인공일 것이라 생각해 표식(번개흉터, 혹은 영혼의 조각)을 남겼기 때문에 예언의 주인공은 해리가 맞습니다.
해리보고 "넌 한겨울에 태어났을거야"라고 했더니 "전 7월에 태어났어요"라고 했던 한번 빼고 다 맞춤
그런데 해리 속에는 볼드모트의 호크룩스가 있었고, 볼드모트는 한겨울에 태어난 게 맞음.
와
ㄷㄷ
와 ㄷㄷㄷㄷ
대 릴 로 니
그리고 해리는 죽을 위기를 겪을 것이고 죽을 때도 끔찍하고 고통스럽게 죽을 거라 했는데 이건 해리와 볼드모트 둘 다 해당됐던 게 해리는 불의 잔 시점부터 쭉 죽을 위기를 겪고 1번은 진짜로 고통스럽게 죽었음(엄밀히 말하면 해리가 아니라 내면에 있는 볼드모트의 영혼 조각이 죽은 거지만) 그리고 볼드모트에게도 해당되는 게 볼드모트는 수많은 호크룩스가 파괴되고 자신의 계획은 철저히 실패했으며 마지막에는 자신이 그토록 죽이려 했던 해리에게 역으로 비참하게 죽음으로써 예언이 실현됐음 더욱이 볼드모트는 호크룩스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영혼이 너무나도 심하게 파괴된 바람에 죽어서도 편히 쉴 수도 없는 노릇이라 더 고통스러움
호그와트 공성전 때에는 수정구슬로 죽먹자들의 대가리를 깨고 다녔다고 합니다. 의외로 무력도 갖추고 있음
수정구슬 존나 쌤 ㄷㄷ
점성술(물리)
????: 내 예언에 따르면.... 넌 지금 죽는다!! (쨍그랑)
프리큐어 : 자고로 강화된 육체는 마법을 이긴다
마슐 : 마법에 졌다면 본인의 물리공격이 낮은 거다
미쳤엌ㅋㅋㅋㅋㅋ 예언을 스스로 완성시킴
그래서 엄청난 예언가인데 사람들이 트릴로니의 말을 믿지 않는 어떤 저주?가 트릴로니에게 있다고 하기도 하더군요.
조상이 카산드라라서 그 저주가 트릴로니한테까지 이어졌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 있어요ㅎ
진짜 예언능력이 있는건 맞음. 다만 자기는 예언능력이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트릴로니가 예언능력이 없지만 있느척을 오지게하는거고 그래서 왠지 사기꾼같은거임
@@Golden_ying_yeo_king그거는 그리스로마신화에요 시빌 트릴로니에 그 신화 내용을 차용한거 같습니다.
카산드라 트릴로니는 트릴로니의 할머니고, 당대 위대한 대예언자였습니다.
@@yhjabb 설정 상 그 카산드라의 후손이에요.
@@dizzyrabbit8484 그 카산드라는 사람들이 예언자라고 안믿지만
해리포터 내 카산드라는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위대한 예언자입니다.
트릴로니는 평소에는 엉뚱하고 4차원적인 인물이지만 트릴로니 입에서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온 예언의 적중률이 상당히 높았고 덤블도어는 이러한 트릴로니의 진가를 만나보고 알아버렸기 때문에 교수로 채용해버림
그것보단 볼드모트와 해리에 대한 찐 몇줄짜리 예언을 줄줄이 읊어내는 모습을 보고 볼드모트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호그와트로 데려온 거임. 물론 예지력도 진짜니까 교수채용도 겸해서.
@@양은메에에-t5k ㅇㅇ 이게 맞지
보호하려고 데려온거임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작가도 이걸 밀어줬다는 것인데 덤블도어가 타로카드로 점을 보면 항상 번개맞은 탑만 나온다고 조심하라고 했지만 소설 6권에서 덤블도어가 죽는 장 제목이 번개맞은 탑이기도 하죠
영화로는 그리기 어려운 책이라는 매체만의 장점이 이거인듯
장이나 편의 제목으로 의미를 그리기
하지만 타로카드에서 번개 맞은 탑(= 타워 카드)는 ‘자신의 힘으로 제어 할 수 없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한 재난이나 사고’를 의미하기 때문에 자신의 죽음이나 사고를 막으려 했더라도 결국은 덤블도어가 죽을 수밖에 없었다는 걸 뜻하기도 하는 것 같네요😢
혹은 천문탑에서 아바다케다브라 (지팡이를 번개모양으로 움직여 시전)를 맞는거
뭘 밀어줘 애초에 다 맞춰놓은 건데
@이섹이
그야 맞춰두는게 작가가 해당 설정을 미는 방법이니까?
예언을 해도 아무도 믿지 않는 저주를 받아서
예언은 독자들에게만 의미가 있음
예언은 전부 맞추기는 하는데 바꿀 수 없다는게 결점이라 그런 듯. 나쁜 쪽으로 예언이 맞아 떨어지면 그건 용한게 아니라 듣는 쪽에선 그야말로 저주지.
ㄴㄴ 그냥 아무도 트릴로니의 발언이 모두 적중하다는 걸 작중 시점에서는 눈치채지 못한 거임.
그나마 해리와 덤블도어 등 극소수의 인물이 트릴로니가 진짜 예지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그 둘도 이렇게까지 모든 게 맞아떨어질 정도인 줄은 몰랐음.
트릴로니의 예언이 나쁜 쪽으로만 떨어져서 듣는 사람 입장에서 저주처럼 여겨졌다면, 트릴로니를 사람들이 피했겠지. 하지만 실제로는 다들 돌팔이 점술가로만 봤는데.
창작물속 예언가는 작품내에 집어넣은 작가의 스포죠... 사기꾼 컨셉이면 모를까. 보통 작품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작가가 설정 까먹는거 아니면 웬만하면 적중하죠...
떡상하자 제발
님은 왜 맨날 보이나요
사람들은 본디 진실을 멀리하고, 듣고 싶어하는 것을 가까이하며 앵무새처럼 듣고 싶은 소리를 반복하는 사람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런 것은 동물적인 욕구충족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예어의 아이 부모들을 공격안했으면 오히려 예언이 안됐을수도 있는데 볼드모트가 그들을 공격하고 발악한게 오히려 예언이 이뤄지도록 이끌어버린 결과를 낸듯
(해리가 점술을 싫어하는 이유)
원래 ㅈㄴ 잘 맞추는 거 아님?
'해리포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볼드모트가 해리를 죽이러했던 이유가 예언때문이라는데 무슨 예언임?
7월에 태어난 아이가 볼드모트를 위협할 인물이 된다는 예언이 있어서 죽일려고 한듯
예언내용이 특정 달에 태어난애가 볼드모트죽인단 예언이었는데 하난해리고 하난 네빌롱바텀이었음
7월에 태어난 마법사 아이가 볼드모트를 죽인다는 예언이 있었고 그 아이들은 해리포터와 네빌롱바텀이었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해리포터가 볼드모트를 죽인 것은 맞았으나 네빌롱바텀도 볼드모트의 호크룩스 중 하나인 거대뱀 내기니를 죽여서 결국은 7월에 태어난 네빌롱바텀과 해리포터 둘 다 볼드모트를 죽인 셈이라서 예언이 딱 들어맞음.
정확히는 7월 마지막 날에 태어나는 볼드모트와 3번 맞서서 살아남은 부모의 아이가 볼드모트의 적이 되어 그를 죽일 것이라는 내용인데 그 내용에 부합하는 아이는 해리와 네빌이었음. 볼드모트는 해리라고 생각을 했고 어쩌면 해리와 네빌의 운명이 갈리는 순간이기도 함. 추가로는 스네이프
정확히는 7월 마지막 달이 기울기 전에 볼드모트에게서 3번 달이난 이들의 자식으로 태어난 아이가 볼드모트의 원수가 될 것이다. 볼드모트는 그가 자신의 원수라는 표식을 남길 것이고 결국 둘 중에 하나는 다른 이의 손에 죽을 것이다. 라는 내용이었죠. 위에 예언에 해당하는 아이가 네빌과 해리라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 얘기 하는데,
이 예언의 전반부에 해당하는 아이는 네빌과 해리였지만 볼드모트는 순수혈통 출신이 아닌 자기와 같은 혼혈출신(볼드모트 입장에선 머드블러드=머글이므로)인 해리가 예언의 주인공일 것이라 생각해 표식(번개흉터, 혹은 영혼의 조각)을 남겼기 때문에 예언의 주인공은 해리가 맞습니다.
사회성 없는 아싸가 실력만 좋을 때 벌어지는 일
13명 예언이면 세븐틴은 다 이승과 빠이넹
ㅋㅋ
세븐틴은 17명 아님?
@@dldmddldmd552 13명 입니당
@@dldmddldmd552사람 빠져서 13명 아닌가?
@@dldmddldmd552멤버 13명에 이상한 설정들로 4명 더해서 세븐틴인거임
카산드라 공주가 생각나네요 예언 적중률 100%를 자랑하지만 아무도 그녀를 믿어주지 않는...
시빌 트릴로니의 조상 중에 카산드라 트릴로니라는 유명 점술가가 있었다고 합니다. 정작 카산드라 트릴로니는 모두가 인정하는 적중한 예언가였고, 후손인 시빌 트릴로니가 신화 속 카산드라 같은 신세가 됐지만요.
예언 능력은 진짜인디.해석을 뒤지게 못해서...
본인도 본인이 진짜라는 걸 모른다는 게 제일 골때림 ㅋㅋㅋㅋ 눈 홱 돌아서 진또배기 예언 줄줄이 읊어낸 사실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해서 평소에 신비로운 척 온갖 모호한 발언 하고 다니는데... 심지어 그 말마저 다 들어맞는 찐 예언가. 그런데 본인조차 모름.
그냥 잊혀진 플리트윅 교수..
우리 론은 왜 저평가 되는 것이야 ㅜㅜ
예언이 안 맞는 경우도 있어요😊
스캐버스를 무의식적으로 인지하고 트릴로니가 앉았다면?
스캐버스가 기립 형태로 보고
바뀐역사에서 패티그루가 몸을 던져 살인주문을 막고 죽으며 인간으로 돌아오면서 비장한 유언과 사과를 한다
오 이게 더멋지네
예언가: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ㅋㅋㅋㅋ
볼드모트가 그냥 얌전하게 인센디오나 썻다면..
아니 근데 사람 죽을 거 예언할 때 기간 안 정하면 무조건 맞는 거 아닌가?
맞추다X 맞히다O
맞추다= 단추, 행렬 등을 맞춤
맞히다= 정답을 맞힘
오.. 몰랐다
저평가 한 놈 누구?
아이스퀼로스 카산드라 같은거네 ㅋㅋㅋㅋ
즉 트릴로니가 흑막임
그리스식 예언이었네 ㅋㅋ
그러게 예언을 할거면 좀 알아듣게 해라
죽음의 개는 개소리 아닌가 ㅋㅋㅋ
100번째 댓글
조커구나
벼락맞은 탑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