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부산 출신인데 이거 듣고 뭔지 한참 생각. 그러다 갑자기 빵 터졌어요 ㅋㅋㅋ 이거 음식점에서 직원이나 또는 어색하고 친하지 않은 상대를 불러야 할 때 원래는 (주문 좀 받아주세요, 예?) 혹은 (선배님 이 쪽에 자리 있습니다, 예?) 이런 순서야 하는데 나를 보고 있지도 않은 상대에게 앞에 말들을 다 하기가 구차스럽고, 상대를 일단 불러야는데 존대는 해야하는데 호칭 애매하고, 또 바쁜 거 같은데 방해하기도 좀 미안하고, 그러니까 예에‐‐?? 부터 일단 길게 늘이며 손짓과 함께 나에게 주의를 좀 돌려달라는 뜻임 ㅋㅋㅋ. 나 여기있다고 주의를 환기시키는 약간 어색하면서도 나름 간절한 발언이랄까. ㅋㅋㅋㅋ 그리고 나 좀 봐 주면 그 뒤에 본론을 말하겠다는 사전신호 같은.ㅎㅎ
@@손무성-m1z 제가 대구 토박이인데 쉽게 생각하면 억양이 대구가 쎄구요 부산은 좀 정겹다 그렇다 생각하면되구 이제 대구사람이랑 부산사람 차이는 사투리가 비슷비슷한데 이제 대구는 ㄱ ㅋ 이런게 많구요 부산은 ㅇ ㅎ 이런식으로 보시면되요 쉽게 생각하면 뭐라캣노? 대구식이고 뭐라했노? 이런게 부산식이죠 서로 차이는 많이없어요 경북이 좀 쎄고 경남이 좀 부드러운편이예요 별 큰 차이는 많이없어요
사투리 자꾸 안 쓰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난 뼈인천 사람인데도 경상도 사는 친구 말 못 알아들은 적 없는데 그렇게 소통이 어렵나? 사투리 보존해야한다는 댓글에 사투리가 그정도 가치 있냐는 답글이 왜케 많아 ㅋㅋ 지역 말을 가치로 환산할 수 있긴 한 건가. 정없다 정말
@@꾸미-h5h 워싱턴이 있는 동부는 대서양을 건너온 영국의 앵글로색슨-프로테스탄트 계열이 주류를 이루는 보수적인 사회고 서부 캘리포니아 지역 그 중에서도 발달한 도시인 LA는 19세기부터 태평양 무역을 중심으로 아시안, 라틴, 아프리칸과 미국의 백인이 섞인 미 내부에서는 개방적인 사회라서 그렇습니다. 대충 사투리도 없고 금융의 중심지라 딱딱 떨어지는 사회인 수도(서울)와 조선,해운업을 중심으로 수출,수입을 하다보니 여기저기 섞이는 경우가 많은 무역도시(부산)를 미국에 비교한거죠.
사투리 당연히 쓰긴 하는데 미디어에서 전라도 사투리라고 나오는만큼 쓰지는 않음 사투리를 쓰는 지역에 있다보니까 나이 드신 분과 더 억양이 센 지역에 비해서 안 쓰는 것처럼 들림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사투리를 계속 듣고 자라니까 '비교적' 안 쓰는 걸 안 쓴다고 착각할 수 있음 그리고 전라도 사투리는 단어적인 부분보다는 억양이 더 세다보니까 더 착각하기 쉬움 결론 : 안 쓰는 게 아니라 비교적 덜 쓰는 거다
그놈의 거시기...... 엄마가 뭐좀 찾아오라고 시킬때 야 거시기 좀 보면 거시기 이쓰야아~! 거시기가 뭔지 알려면 엄마가 뭘 하고 있는지 보고, 뭐가 필요하겠다를 생각하고, 그 무엇이 평소에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문장의 앞뒤, 표정을 보고 유추해야하는 감각이 필요하죠
이게 맞음ㅋㅋㅋㅋㅋ 친구한테 말 걸때는 무조건 “야 있잖아” 로 시작해야죠ㅋㅋ 광주사람인데 솔직히 저기 사투리문제중에 ‘느자구없다’ 이것만 할머니가 예에에에에전에 쓰시는거 들어봐서 알고(그마저도 실생활에서는 전혀 안 씀) 나머지 포도시 그런거는 진짜 첨 들어봐요ㅋㅋ +’못 해’는 [모태]가 아니라 [모대]로 읽어줘야 함ㅋㅋㅋㅋㅋ (야 나 그건 모다겠는데)
전국왕따 전.라.도.의 여러 기록 전라도는 산형(山形)과 지세가 모두 배역(背逆)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ㆍ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ㆍ국척(國戚)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변란하게 하거나 통합당한 원망을 품고 임금의 거둥하는 길을 범하여 난리를 일으킬 것이다. 또 일찍이 관청의 노비와 진(津)ㆍ역(驛)의 잡척(雜尺)에 속했던 무리들이 권세 있는 사람에게 의탁하여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王侯)나 궁원(宮院)에 붙어 말을 간사하고 교묘하게 하여 권세를 부리고 정치를 어지럽혀서 재변(災變)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비록 그 선량한 백성일지라도 벼슬 자리에 두어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 - 태조 왕건 -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인심이 험악하다고 해서 억지로 편복(鞭扑)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세종대왕 - 전라도는 옛 백제(百濟)의 땅인데, 백성들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성종 -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이지만 - 중종 - 호남(湖南) 사람들은 대부분 기운을 숭상하고 이기기를 좋아한다. 유관(儒冠)을 쓰고 있는 자는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고상하게 여기고 벼슬길에 오른 자는 자랑하고 떠벌리며 서로 선동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그들의 외모를 보면 너무도 당당하여 그들과 더불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일을 맡겨 그 실상을 책구(責求)해 보면 녹록하여 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그 허풍떠는 기질과 습관에 물들지 않은 자가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이번 일만 하더라도 어찌 그렇게 패려(悖戾)스럽단 말인가. 백의(白衣)를 입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은 청금 고협(靑衿鼓篋) 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유생들을 몰아 내고 관원을 협박하는 것이 어찌 글자를 알고 예를 배운 자들이 할 일이겠는가. 공명의 노예가 되어 장차는 국가도 안중에 두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그들의 심술은 벌써 그 가정에서부터 허물어진 것이다. 2백 년 동안 우리 나라에 이러한 변이 있지 않았는데 지금에 와서 발생하였으니, 어찌 선비들의 풍습만 불미스럽다고 하겠는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윗사람은 쇠약해져서 기강이 점차 산만해 질 것이니 한탄스럽다. - 명종실록 - 호남(湖南)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 윤원형 - 광주는 호남(湖南)의 큰 고을이다. 토지가 비옥하고 일이 많으며, 풍속이 질박하고 습관이 투박하여 자못 다스리기 어렵다는 정평이 있었다. - 고봉 기대승 -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 서애 류성룡 -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 - 이항복 -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 - 이덕형 -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 광해군 - 나는 여러 해 동안 호남을 출입하면서 그 풍습을 보았는데, 대체로 후생을 교도(敎導)하여 이끌어 주는 큰 선생이 없는데다 사람들의 품성 또한 모두 경박하고 잘난 체해서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였다. 게다가 의식(衣食)의 자원이 넉넉하기 때문에 모두들 목전의 이익에만 매달리느라 앞일을 계획하는 자가 없다. 이 세 가지가 학문을 하지 않는 빌미가 되었으니, 탄식할 일이다. - 허균 - 호남(湖南)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 인조 -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 - 성호 이익 -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 안정복 - 호남(湖南) 지방은 영남보다도 더욱 못한 곳이다. - 유수원 -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 이중환 -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 - 정약용 - 호남 사람들은 교활하여 변하기를 잘하는 것은, 모두 산천(山川)이 흩어져 달려가는 형국(形局)의 소치입니다. - 어사 박문수 -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많은 코리안들이 있어서, 코리안타운이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출신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경성" 이라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로, 대부분은 전.라.도 쯤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 전.라.도 출신자는 본국에서는 차별받아 출세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경성 출신" 으로 가장한다. - 아사히 신문 - 김대중 대통령은 전라도 출신이라 참 집착이 심하군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 - 무조건 호남 뭉치자, 호남 뭉치자 하는 머리 나쁜 호남의원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 노무현 대통령 - 호남 사람 하나를 죽이면 쌀이 서 말. - 문재인 대통령 -
사투리가 정을 느끼게해주고 그 지역의 문화를 알수있음 그리고 지금의 표준어가 다 사투리에서 하나를 골라서 정한건데 방언이 단어의 유래를 알기 쉬움 가치있고 중요한게 사투리인건맞음 근데 자부심가질건 아닌게 다른나라도 다 사투리가 있다는거 ㅋㅋㅋ 단어를 다르게 말하진않지만 높낮이는 지역마다 다 다름 어떤 언어든 걍 방언이라한게 더 정확했을듯
전국왕따 전.라.도.의 여러 기록 전라도는 산형(山形)과 지세가 모두 배역(背逆)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ㆍ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ㆍ국척(國戚)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변란하게 하거나 통합당한 원망을 품고 임금의 거둥하는 길을 범하여 난리를 일으킬 것이다. 또 일찍이 관청의 노비와 진(津)ㆍ역(驛)의 잡척(雜尺)에 속했던 무리들이 권세 있는 사람에게 의탁하여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王侯)나 궁원(宮院)에 붙어 말을 간사하고 교묘하게 하여 권세를 부리고 정치를 어지럽혀서 재변(災變)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비록 그 선량한 백성일지라도 벼슬 자리에 두어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 - 태조 왕건 -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인심이 험악하다고 해서 억지로 편복(鞭扑)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세종대왕 - 전라도는 옛 백제(百濟)의 땅인데, 백성들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성종 -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이지만 - 중종 - 호남(湖南) 사람들은 대부분 기운을 숭상하고 이기기를 좋아한다. 유관(儒冠)을 쓰고 있는 자는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고상하게 여기고 벼슬길에 오른 자는 자랑하고 떠벌리며 서로 선동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그들의 외모를 보면 너무도 당당하여 그들과 더불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일을 맡겨 그 실상을 책구(責求)해 보면 녹록하여 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그 허풍떠는 기질과 습관에 물들지 않은 자가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이번 일만 하더라도 어찌 그렇게 패려(悖戾)스럽단 말인가. 백의(白衣)를 입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은 청금 고협(靑衿鼓篋) 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유생들을 몰아 내고 관원을 협박하는 것이 어찌 글자를 알고 예를 배운 자들이 할 일이겠는가. 공명의 노예가 되어 장차는 국가도 안중에 두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그들의 심술은 벌써 그 가정에서부터 허물어진 것이다. 2백 년 동안 우리 나라에 이러한 변이 있지 않았는데 지금에 와서 발생하였으니, 어찌 선비들의 풍습만 불미스럽다고 하겠는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윗사람은 쇠약해져서 기강이 점차 산만해 질 것이니 한탄스럽다. - 명종실록 - 호남(湖南)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 윤원형 - 광주는 호남(湖南)의 큰 고을이다. 토지가 비옥하고 일이 많으며, 풍속이 질박하고 습관이 투박하여 자못 다스리기 어렵다는 정평이 있었다. - 고봉 기대승 -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 서애 류성룡 -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 - 이항복 -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 - 이덕형 -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 광해군 - 나는 여러 해 동안 호남을 출입하면서 그 풍습을 보았는데, 대체로 후생을 교도(敎導)하여 이끌어 주는 큰 선생이 없는데다 사람들의 품성 또한 모두 경박하고 잘난 체해서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였다. 게다가 의식(衣食)의 자원이 넉넉하기 때문에 모두들 목전의 이익에만 매달리느라 앞일을 계획하는 자가 없다. 이 세 가지가 학문을 하지 않는 빌미가 되었으니, 탄식할 일이다. - 허균 - 호남(湖南)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 인조 -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 - 성호 이익 -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 안정복 - 호남(湖南) 지방은 영남보다도 더욱 못한 곳이다. - 유수원 -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 이중환 -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 - 정약용 - 호남 사람들은 교활하여 변하기를 잘하는 것은, 모두 산천(山川)이 흩어져 달려가는 형국(形局)의 소치입니다. - 어사 박문수 -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많은 코리안들이 있어서, 코리안타운이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출신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경성" 이라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로, 대부분은 전.라.도 쯤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 전.라.도 출신자는 본국에서는 차별받아 출세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경성 출신" 으로 가장한다. - 아사히 신문 - 김대중 대통령은 전라도 출신이라 참 집착이 심하군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 - 무조건 호남 뭉치자, 호남 뭉치자 하는 머리 나쁜 호남의원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 노무현 대통령 - 호남 사람 하나를 죽이면 쌀이 서 말. - 문재인 대통령 -
막 님처럼 어리둥절 하면서 모르겠다 하면 웃기고 기여운뎅😉ㅋㅋㅋㅋㅋㅋ 어떤댓은 이악물고 “저도 광준데 친구들끼리도 잘 안써요~24살인데 요즘 젊은 애들은 거의 안써요~^^” 이지랄남;; ㅅㅂ 나랑 두살 차이나는디 ;; 지가 뭐 서울사람인냥 오바싸는거 보고 진짜 오글거려 죽는줄
근데 유노윤호는 볼때마다 느끼는게 광주 사투리 진짜 오바해서 씀 ㅋㅋㅋㅋㅋ할머니랑 자랐나 ? 난 이십대광주사람인데 요즘은 광주 사람들 사십대도 저렇게 안쓰는데... 한 광주 60세 정도 되는분들 정도의 사투리 쓰는듯 광주 사투리 억양 차이지 저렇게까진 안쓰는데ㅋㅋㅋㅋㅋㅋ 광주 사투리는 손호준 사투리 억양 정도거나 어리면 손호준보다 순화된 정도의 말투임
난 이런 댓글 읽는게 너무 좋음ㅋㅋㅋㅋㅋ사람냄새나고 정감가고 서로 지역 얘기하는게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뭔가 가보지도 않은 시골 마을 놀러가서 동네 한바퀴 걷는 느낌? 지금 충남 살긴하지만 나도 사투리 쓰고 그런 따뜻한 추억 쌓고 싶다 맞벌이 가족에다가 경기도 살았어서 그냥 뭔가 좀 약간 그래
전국왕따 전.라.도.의 여러 기록 전라도는 산형(山形)과 지세가 모두 배역(背逆)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ㆍ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ㆍ국척(國戚)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변란하게 하거나 통합당한 원망을 품고 임금의 거둥하는 길을 범하여 난리를 일으킬 것이다. 또 일찍이 관청의 노비와 진(津)ㆍ역(驛)의 잡척(雜尺)에 속했던 무리들이 권세 있는 사람에게 의탁하여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王侯)나 궁원(宮院)에 붙어 말을 간사하고 교묘하게 하여 권세를 부리고 정치를 어지럽혀서 재변(災變)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비록 그 선량한 백성일지라도 벼슬 자리에 두어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 - 태조 왕건 -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인심이 험악하다고 해서 억지로 편복(鞭扑)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세종대왕 - 전라도는 옛 백제(百濟)의 땅인데, 백성들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성종 -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이지만 - 중종 - 호남(湖南) 사람들은 대부분 기운을 숭상하고 이기기를 좋아한다. 유관(儒冠)을 쓰고 있는 자는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고상하게 여기고 벼슬길에 오른 자는 자랑하고 떠벌리며 서로 선동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그들의 외모를 보면 너무도 당당하여 그들과 더불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일을 맡겨 그 실상을 책구(責求)해 보면 녹록하여 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그 허풍떠는 기질과 습관에 물들지 않은 자가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이번 일만 하더라도 어찌 그렇게 패려(悖戾)스럽단 말인가. 백의(白衣)를 입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은 청금 고협(靑衿鼓篋) 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유생들을 몰아 내고 관원을 협박하는 것이 어찌 글자를 알고 예를 배운 자들이 할 일이겠는가. 공명의 노예가 되어 장차는 국가도 안중에 두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그들의 심술은 벌써 그 가정에서부터 허물어진 것이다. 2백 년 동안 우리 나라에 이러한 변이 있지 않았는데 지금에 와서 발생하였으니, 어찌 선비들의 풍습만 불미스럽다고 하겠는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윗사람은 쇠약해져서 기강이 점차 산만해 질 것이니 한탄스럽다. - 명종실록 - 호남(湖南)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 윤원형 - 광주는 호남(湖南)의 큰 고을이다. 토지가 비옥하고 일이 많으며, 풍속이 질박하고 습관이 투박하여 자못 다스리기 어렵다는 정평이 있었다. - 고봉 기대승 -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 서애 류성룡 -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 - 이항복 -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 - 이덕형 -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 광해군 - 나는 여러 해 동안 호남을 출입하면서 그 풍습을 보았는데, 대체로 후생을 교도(敎導)하여 이끌어 주는 큰 선생이 없는데다 사람들의 품성 또한 모두 경박하고 잘난 체해서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였다. 게다가 의식(衣食)의 자원이 넉넉하기 때문에 모두들 목전의 이익에만 매달리느라 앞일을 계획하는 자가 없다. 이 세 가지가 학문을 하지 않는 빌미가 되었으니, 탄식할 일이다. - 허균 - 호남(湖南)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 인조 -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 - 성호 이익 -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 안정복 - 호남(湖南) 지방은 영남보다도 더욱 못한 곳이다. - 유수원 -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 이중환 -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 - 정약용 - 호남 사람들은 교활하여 변하기를 잘하는 것은, 모두 산천(山川)이 흩어져 달려가는 형국(形局)의 소치입니다. - 어사 박문수 -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많은 코리안들이 있어서, 코리안타운이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출신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경성" 이라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로, 대부분은 전.라.도 쯤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 전.라.도 출신자는 본국에서는 차별받아 출세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경성 출신" 으로 가장한다. - 아사히 신문 - 김대중 대통령은 전라도 출신이라 참 집착이 심하군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 - 무조건 호남 뭉치자, 호남 뭉치자 하는 머리 나쁜 호남의원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 노무현 대통령 - 호남 사람 하나를 죽이면 쌀이 서 말. - 문재인 대통령 -
아 재밌다ㅋㅋㅋㅋㅋㅋ 쭉 광주에서만 살다가 전국구 고등학교 처음 갔을 때 온갖 지역에서 온 애들과 사투리 공유하는 느낌이 다시 새록새록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광주 젊은 층은 '느자구없다'같이 단어로 된 사투리는 많이 안 쓰고 주로 억양에서 티가 나요. 저도 영상 보면서 단어 뜻 다 틀렸음ㅋㅋㅋ 그나마 많이 쓰는 게 '겁나'랑 '트다'. 특히 트다는 진짜 쇼킹했던게 애들이 뜻이 감도 안 온댔음. '훔치다'같은 뉘앙스로 들린대서 많이 충격먹었던 기억이..ㅋㅋㅋㅋ 경남 사투리중 제일 놀랐던 건 '짭다'. 탕수육 먹으면서 짭다길래 탕수육이 짧아서 불만인가...? 했더랬죠ㅎㅎ
제일 황당했던게.. 경상도 어르신들은 나이많은 노인을 말할때 나만사람이라고 하는데, 이 말 들으면 백퍼 남한사람이라고 들을수 밖에 없다. 첨에 한동안 북한사람이 어딨다고 우리남한사람 하는거지? 하며 너무 답답했는데 계속 듣다보니 문맥상 나이많은 사람을 뜻하는 거였음ㅠ 나빼고 다 경상도 사람들이니 나한테 따로 설명해주는 사람도 없고 그들은 그렇게 말하는게 응당 그지역말이니 이상하게 생각도 안하고ㅠ한참 답답했던 기억이..ㅠ 예전 무도에서 일제시대때 일본으로 갔다가 못돌아온 할머니들 인터뷰하러 갔을때도 그 할머니들 왈 ,나만사람 말하던데 밑에 자막에 남한사람이라고.. 그때 일제시대때는 남한북한 개념도 없던 시대였는데 아무의심없이 남한사람이라고 자막 넣길래, 나혼자.. 저건 아닌데. 하고 생각함
3:4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3번 억양 듣고 존나 빠갰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번은.. 내 입장에선 '조용한데' 부분이 좀 어색하다고 느껴지긴 해도 경북이라 하면 아 ㅇㅋ 할 만하고 아주 막 그냥 어색하진 않은데 3, 4번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2번 억양 듣고 맴이 편--안해짐 ㄹㅇ
@@김혀니-x4c 아 정말욬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는 게, 저도 전라도나 제주도, 충청도, 강원도 사투리는 뭐가 이상하고 뭐가 다르거나 틀렸는지 구분 못 해요 ㅠㅠㅠㅠㅠ 물론 한 사람 말투에서 어디어디 사투리가 섞인 것 같은지, 또 이게 어디 사투리인지 맞혀보라면 할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내내 의정부 사셨던 거면 구분하실 줄 모르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
예에 듣고 완전 뒷목 잡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진짜 고급기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내고 강의 들어도 안 나오는거임
이건 진짜 찐 부산 사람만 아는 거...
아.. 뭐지. 예에... 이걸 진짜 평소에 종종 쓴다고요? 진짠교?
@@seunghanryu8477 종종이 아니고 아주 빈번하게 쓰는데요. 물론 요즘 학생들이나 젊은 친구들은 아닌것 같긴한데 저 시언씨이상 연배들은 자주 쓰죠
@@freesia6656 ㅋㅋㅋㅋ 이해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되는.. 부산 가보고 싶어졌어요. ㅋㅋㅋ 부산 술집 가서 저거 들으면 그냥 빵터질듯
저 부산 출신인데 이거 듣고 뭔지 한참 생각. 그러다 갑자기 빵 터졌어요 ㅋㅋㅋ 이거 음식점에서 직원이나 또는 어색하고 친하지 않은 상대를 불러야 할 때
원래는 (주문 좀 받아주세요, 예?) 혹은 (선배님 이 쪽에 자리 있습니다, 예?) 이런 순서야 하는데 나를 보고 있지도 않은 상대에게 앞에 말들을 다 하기가 구차스럽고, 상대를 일단 불러야는데 존대는 해야하는데 호칭 애매하고, 또 바쁜 거 같은데 방해하기도 좀 미안하고,
그러니까 예에‐‐?? 부터 일단 길게 늘이며 손짓과 함께 나에게 주의를 좀 돌려달라는 뜻임 ㅋㅋㅋ. 나 여기있다고 주의를 환기시키는 약간 어색하면서도 나름 간절한 발언이랄까. ㅋㅋㅋㅋ 그리고 나 좀 봐 주면 그 뒤에 본론을 말하겠다는 사전신호 같은.ㅎㅎ
아 진짜 이시언 "예에-"보고 기절함ㅋㅋㅋㅋ
저건 진짜 순도 100경상도인만 알아들음 예의를 갖추고 낯설지만 누군가를 부를때 하는 말임.. 거기에다 어설픈 일어나기ㅋㅋㅋㅋㅋ 저기요- 가 살짝 어색할때 쓰는 행동
진짴ㅋㅋㅋㄱㄱㄱ 예에/ 여여- 개웃기네
저도 이 장면에서 웃느라 배아팠어요ㅋㅋㅋ
맞아욬ㅌㅋㅋㅋ 예에! 다음에 보소! 와야함ㅋㅌㅋㅋㅋ
아 식당이나 슈퍼가서 우리아빠가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할때, 사람부를때..중년급 이상이 주로 사용하는 말. 예~에!?
쌈디 이시언 진짜 오리지널이다 ㅋㅋㅋㅋㅋㅋ 고급사투리기술 ㅋㅋㅋㅋㅋ 저게 찐임 ㅋㅋㅋㅋ
이시언이 잠시 잊고 있었던 그거 '예에' ㅋ 대답인지 묻는건지 뭐그런거 있는데 그걸 끄집어내네 보기보다 예리하네
이시언이 지대...
'예에'는 진짜 고급사투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대구(경북) 부산(경남) 사투리 차이도 다뤄줬으면...
@@손무성-m1z 제가 대구 토박이인데 쉽게 생각하면 억양이 대구가 쎄구요 부산은 좀 정겹다 그렇다 생각하면되구 이제 대구사람이랑 부산사람 차이는 사투리가 비슷비슷한데 이제 대구는 ㄱ ㅋ 이런게 많구요 부산은 ㅇ ㅎ 이런식으로 보시면되요 쉽게 생각하면 뭐라캣노? 대구식이고 뭐라했노? 이런게 부산식이죠 서로 차이는 많이없어요 경북이 좀 쎄고 경남이 좀 부드러운편이예요 별 큰 차이는 많이없어요
와 이시언 예에~?! 는 찐이다 진심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저거 심지어 경남 사람들도 한 40대 50대 아저씨들 아니면 안 나오는 톤 ㅋㅋㄱㅋㄲㅋㅋㄱㅅㅋㄲㅋㄱㅋㅋㅋ
ㅇㅈ 우리 할아버지 술집횟집가면 아지매 저렇게 부름
ㄹㅇㅋㅋ우리 아빠가 쓰는거임
마져요 진짜 우리아빤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기다
식당가서 저~기 있는 아줌마보면서.. "예에~?~...그럼 아줌마는.. " 예에~" 그리고 야~는 안쓰지만 나이많은 분들은.."어야~~?"..하고 부르심.
예에~?! 거기 보소!! 까지 셋트로 많이 썼어요ㅋㅋㅋ
2:01 근데 이건 진짜 ㅇㄱㄹㅇ임ㅋㅋㅋㅋㅋ 살짝 식당에서 이모 부를 때나 모르는 사람, 어색함 사람 부를 때 살짝 "예에?"이럼ㅋㅋㅋㅋㅋㅋ 이시언 진짜 개빵터졌닼ㅋㅋㅋㅋㅋㅋ
이시언 ㅋㅋㅋㅋㅋ 생활사투리+연기까지 더해져서 ㅋㅋㅋㅋ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쌈디도 빵터짐
대체 장혁은 정체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청 직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혁보다 젝키 재덕이를 원했다...
태생은 경상도인데ㅋㅋㅋ 상경을 너무 어릴때 했다함ㅋㅋㅋ 경상도에서 지낸세월보다 서울서 지낸 세월이 많다보니...
@@범찡-k5u 장혁이 제 남동생이랑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에요. 아주 어릴땐 아니죠.^^
아 이시언 개웃김 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똑같음 걍 현지인 ㅇㅈ
왜 좋아요 1.5천에 답글이없어?
광주 사투리 뭐 저렇게 어렵게 가르치는지 모르겠음 쉽게 '야 있냐' 이거나 가르쳐 주지 모든 말의 시작이 야 있냐임 ㅋㅋㅋㅋ이게 또 쓰기는 있냐지만 발음은 들어보면 '야 인냐' 임
ㅇㄱㄹㅇㅋ ㅋㅋㄱㄲ
ㅇㅈ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있냐! 도 있어요 ㅌㅌㅌ
야 있잖아..? 그런 건가요
ᅣᄆ 별 뜻은 없는데 그렇다고 보면 돼요
사투리 자꾸 안 쓰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난 뼈인천 사람인데도 경상도 사는 친구 말 못 알아들은 적 없는데 그렇게 소통이 어렵나? 사투리 보존해야한다는 댓글에 사투리가 그정도 가치 있냐는 답글이 왜케 많아 ㅋㅋ 지역 말을 가치로 환산할 수 있긴 한 건가. 정없다 정말
정없다 진짜 ㅇㅇ
요즘 같은 시대에 정에 집착하는거 너무 뒤처진 마인드 아님?
ㄹㅇ 대구랑 부산 친구들 많지만 못알아들은적 거의 없음. 한두번정도?
그거슨. . .
그 친구가 적당히 조절해서 쓴거예요^^
서울.경기.충청.전라.경상.제주 살아본경험입니다아~
@@sjh727272 말투 왜 이렇게 우리 할아버지 같냐
근데 진짜 부산이 한국의 엘에이라는건 대체 누가 비유한건지 너무 찰떡인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이해 못하겠어요 ㅠㅠ 부산이 왜 한국의 엘에이에요??
@@꾸미-h5h 미국은 나라가 동서로 길어서 서쪽의 LA랑 동쪽의 뉴욕 워싱턴이랑 정서가 완전 다름
근데 우리나라는 남북으로 길어서 남한 북쪽의 서울이랑 남쪽의 부산이랑 정서가 또 다름
글고 둘다 해안도시
@@꾸미-h5h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 LA도 미국 제2의 도시
@@꾸미-h5h 워싱턴이 있는 동부는 대서양을 건너온 영국의 앵글로색슨-프로테스탄트 계열이 주류를 이루는 보수적인 사회고 서부 캘리포니아 지역 그 중에서도 발달한 도시인 LA는 19세기부터 태평양 무역을 중심으로 아시안, 라틴, 아프리칸과 미국의 백인이 섞인 미 내부에서는 개방적인 사회라서 그렇습니다.
대충 사투리도 없고 금융의 중심지라 딱딱 떨어지는 사회인 수도(서울)와 조선,해운업을 중심으로 수출,수입을 하다보니 여기저기 섞이는 경우가 많은 무역도시(부산)를 미국에 비교한거죠.
@@쿼캌쿼카 아니 LA랑 부산 둘다 해안도시라는 얘긴데 뭔개소리여
현대 전라도 사투리의 교본을 찾는 배우지망생은 손호준과 성동일의 전라도 사투리만 따라서 공부하면 됨.....
맞아요! 손호준 배우님은 전라도 출신이라 그런갑다 하는데 성동일 배우님은 진짜 갑! 전라도 사투리 진짜 맛깔나게 잘하심bb
놀라운 건 성동일 전남출신 아니라는 거....배우신 거래요
성동일 배우님 화순쪽에 사셨었대여
그거 전남사투리....전북이랑은 또달라요
@@DY_KOOKIE 맞네.. ㅎㅎㅎㅎ . 전주가 형님 동네인데.....
웃긴건 광주에 젊은층은 그렇게 심하게 안쓴다고 하는데 서울 사람이나 다른 지방 사람이 들으면 억양이 엄청 쎔 본인들만 약하다고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광주 내리자마자 편의점 갔는데 스무살쯤 돼 보이는 알바가 500원이요. 하는데 저 짧은 다섯음절에도 사투리 오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들만 사투리 안쓴다고 생각하는듯ㅋㅋㅋㅋㅋ
사투리 당연히 쓰긴 하는데 미디어에서 전라도 사투리라고 나오는만큼 쓰지는 않음
사투리를 쓰는 지역에 있다보니까 나이 드신 분과 더 억양이 센 지역에 비해서 안 쓰는 것처럼 들림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사투리를 계속 듣고 자라니까 '비교적' 안 쓰는 걸 안 쓴다고 착각할 수 있음
그리고 전라도 사투리는 단어적인 부분보다는 억양이 더 세다보니까 더 착각하기 쉬움
결론 : 안 쓰는 게 아니라 비교적 덜 쓰는 거다
ㅇㅈㅋㅋㅋㅋㅋ광주에서 학교 다녔는데 자기들 사투리 안 쓴다고 해서 막상 얘기해보면 사투리 오짐
이게 맞지 ㅋㅋㅋㅋ 현지분들 스스로는 잘 모름
광주한번 갔다가 중학생 말하는거 듣고 놀랬어요
억양에서 소울이 느껴졌어요 ㅋㅋㅋㅋ
진짜로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아는 젊은 광주 사람 몇명 있는데 그분들 사이에 있으면 명절에 친척어른들 만나러 갔을 때 느낌 들어요 ㅋㅋㅋㅋㅋㅋ 물론 미디어에서 오바해서 나오는 것도 있긴 하지만용
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진짜 찐이다
'예에-아요 보이소' 이거까지
서울서 경남 이사온지 7년차 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언 예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넼ㅋㅋㅋㅋㅋ 저 포즈까지 완벽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의 거시기......
엄마가 뭐좀 찾아오라고 시킬때
야 거시기 좀 보면 거시기 이쓰야아~!
거시기가 뭔지 알려면
엄마가 뭘 하고 있는지 보고, 뭐가 필요하겠다를 생각하고, 그 무엇이 평소에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문장의 앞뒤, 표정을 보고 유추해야하는 감각이 필요하죠
ㅋㅋㅋㅋㅋㅋㅇㅈ
전라도 사람들이 눈치가 좋은 이유죠 ㅎ
표준:그 뭐냐 그거 있잖아 그거
사투리:그 그시기 있자너 거시기 그그...
+) 거짝에 그 뭐당가 그 거 있으야~
그래야하는데 유추능력은 1도 없는 전라도 딸은 항상 힘듭니다..... 그게 뭔데요 어머니
사실상 광주 사람이 제일 많이 쓰는 사투리 : 아 근께, 야 있냐, 아 뭔소리여와 같이 추임새 섞어쓰는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대화하는것도 그렇지만 문자나 톡할때 겁나 사투리쓰죠 ㅋㅋㅋㅋ
아따 많이 써요 아따맘마도 아니곸ㅋㅋㅋ
이게 맞음ㅋㅋㅋㅋㅋ 친구한테 말 걸때는 무조건 “야 있잖아” 로 시작해야죠ㅋㅋ
광주사람인데 솔직히 저기 사투리문제중에 ‘느자구없다’ 이것만 할머니가 예에에에에전에 쓰시는거 들어봐서 알고(그마저도 실생활에서는 전혀 안 씀)
나머지 포도시 그런거는 진짜 첨 들어봐요ㅋㅋ
+’못 해’는 [모태]가 아니라 [모대]로 읽어줘야 함ㅋㅋㅋㅋㅋ (야 나 그건 모다겠는데)
광주 사투리가 뭔지 몰랐는데 예전에 슈퍼스타k에서 장범준씨가 쓰는것 보고 알았어요ㅋㅋㅋㅋ 본인만 모르시던ㅋㅋㅋㅋ
전국왕따 전.라.도.의 여러 기록
전라도는 산형(山形)과 지세가 모두 배역(背逆)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ㆍ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ㆍ국척(國戚)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변란하게 하거나 통합당한 원망을 품고 임금의 거둥하는 길을 범하여 난리를 일으킬 것이다. 또 일찍이 관청의 노비와 진(津)ㆍ역(驛)의 잡척(雜尺)에 속했던 무리들이 권세 있는 사람에게 의탁하여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王侯)나 궁원(宮院)에 붙어 말을 간사하고 교묘하게 하여 권세를 부리고 정치를 어지럽혀서 재변(災變)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비록 그 선량한 백성일지라도 벼슬 자리에 두어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
- 태조 왕건 -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인심이 험악하다고 해서 억지로 편복(鞭扑)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세종대왕 -
전라도는 옛 백제(百濟)의 땅인데, 백성들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성종 -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이지만
- 중종 -
호남(湖南) 사람들은 대부분 기운을 숭상하고 이기기를 좋아한다. 유관(儒冠)을 쓰고 있는 자는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고상하게 여기고 벼슬길에 오른 자는 자랑하고 떠벌리며 서로 선동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그들의 외모를 보면 너무도 당당하여 그들과 더불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일을 맡겨 그 실상을 책구(責求)해 보면 녹록하여 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그 허풍떠는 기질과 습관에 물들지 않은 자가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이번 일만 하더라도 어찌 그렇게 패려(悖戾)스럽단 말인가. 백의(白衣)를 입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은 청금 고협(靑衿鼓篋) 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유생들을 몰아 내고 관원을 협박하는 것이 어찌 글자를 알고 예를 배운 자들이 할 일이겠는가. 공명의 노예가 되어 장차는 국가도 안중에 두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그들의 심술은 벌써 그 가정에서부터 허물어진 것이다. 2백 년 동안 우리 나라에 이러한 변이 있지 않았는데 지금에 와서 발생하였으니, 어찌 선비들의 풍습만 불미스럽다고 하겠는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윗사람은 쇠약해져서 기강이 점차 산만해 질 것이니 한탄스럽다.
- 명종실록 -
호남(湖南)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 윤원형 -
광주는 호남(湖南)의 큰 고을이다. 토지가 비옥하고 일이 많으며, 풍속이 질박하고 습관이 투박하여 자못 다스리기 어렵다는 정평이 있었다.
- 고봉 기대승 -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 서애 류성룡 -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
- 이항복 -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
- 이덕형 -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 광해군 -
나는 여러 해 동안 호남을 출입하면서 그 풍습을 보았는데, 대체로 후생을 교도(敎導)하여 이끌어 주는 큰 선생이 없는데다 사람들의 품성 또한 모두 경박하고 잘난 체해서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였다. 게다가 의식(衣食)의 자원이 넉넉하기 때문에 모두들 목전의 이익에만 매달리느라 앞일을 계획하는 자가 없다. 이 세 가지가 학문을 하지 않는 빌미가 되었으니, 탄식할 일이다.
- 허균 -
호남(湖南)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 인조 -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
- 성호 이익 -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 안정복 -
호남(湖南) 지방은 영남보다도 더욱 못한 곳이다.
- 유수원 -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 이중환 -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
- 정약용 -
호남 사람들은 교활하여 변하기를 잘하는 것은, 모두 산천(山川)이 흩어져 달려가는 형국(形局)의 소치입니다.
- 어사 박문수 -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많은 코리안들이 있어서, 코리안타운이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출신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경성" 이라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로, 대부분은 전.라.도 쯤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 전.라.도 출신자는 본국에서는 차별받아 출세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경성 출신" 으로 가장한다.
- 아사히 신문 -
김대중 대통령은 전라도 출신이라 참 집착이 심하군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 -
무조건 호남 뭉치자, 호남 뭉치자 하는 머리 나쁜 호남의원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 노무현 대통령 -
호남 사람 하나를 죽이면 쌀이 서 말.
- 문재인 대통령 -
난 내가 표준어 쓴다고 생각하고 살았고, 다른 지역에서 살 때마다 전라도 출신이라고 하면 사투리 전혀 안 쓴다고 해서 난 사투리 전혀 안 쓴다고 믿었는데. 겁나게가 사투리인 거 알았을 때 진짜 내 2n년이 부정당한 기분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투리 많이 안쓴다고 생각했는데 광주가서 예기하니깐 겁나 씀 전화통화할때 많이 쓴다고 해요 ㅋㅋ
ㄹㅇ 저도 경남 사람인데 서부 경남쪽이라 사투리 별로 안 쓴다고 생각했는데 아래(그저깨)를 서울 사람들이 못 알아듣고 사투리인 거 알고 충격 먹음ㅋㅋㅋㅋㅋㅋㅋ
서울사람인데 겁나게가 사투리인줄은 모르겠는데 어느날부턴가 쓰게된 단어예요
존나게 졸라게 열라를 쓰다가 이런단어는 비속어로 취급받다가 겁나짜증나 겁나짱나..겁나는
부모님도 제지를 안하던 단어여서요
티비에서도 겁나는 자주 나오는 단어거든요
요샌 딱히 사투리로 쓰지않는다는거죠~~
드디어 사투리가 표준어가 되가고 있어! 좋아 좋아
@@shinchoco 전 광주사는데 저도 존나를 안쓰려고 겁나로 바꿔서 쓰려고 노력많이했어요 그리고 영상속 허벌라게는 요즘거의안쓰고 허버 를 가끔 씁니다 허뻐짜증나 허버많아 이렇게ㅋㅋㅋㅋㅋ
부산사람인데 이시언 쌈디 말하는거 다 알아듣고 있어서 겁나 웃었네욬ㅋㅋㅋ 진짜 사투리는 뉘앙스로 알아듣는게 많음ㅋㅋㅋㅋㅋ
찐 광주는 손호준, 장범준이고 전남은 송가인임.깡패 묘사할때 쓰는 전라도 사투리 극혐임 ㅠㅠ서울촌놈2하면 광주 다시 해주세여 ㅠㅠ 있냐, 근께,아야 이걸로 끝나고 ㅋㅋㅋㅋ ,-제,-잉, 오져갖고 이런거나 많이쓰지 허벌나게 보다는 허버임
광주 사투리 얘기하는거니까요ㅠㅠㅋㅋㅋ 광주사투리는 이게 맞음.. 난 특히 장범준..ㅋㅋ
맞아욬ㅋㅋㅋ허버나 겁나ㅋㅋㅋ
여담인데 “뭐던다고,허구언날,싸돌아댕긴다.”도 많이 쓰지 않나용ㅎㅎ
술먹고 늦게 들어오면 엄마가 허구언날 이시간까지 뭐던다고 쳐 싸돌아댕기냐 이럼
@@BlueberryCheese07 둘다 쓰지 않음? 근데 허버는 광주에서 많이 쓰긴 함.
광주사는 광주사람인데.. 제 주변에선 특이하게 사투리 심하게 쓰는 친구 아니면 듣기 힘듦..
중학교 때 쯔음부터 허버 대신 열라게 졸라가 퍼지고 지금은 ㅈㄴ로 통일된 느낌임.
허구언날이랑 싸돌아다닌다가 사투리여?????
근께보다 글제아닌가ㅋㅋ야 ~하지않냐? 글면 애들 다 글제 이러는데
이시언 너무 현실적이어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대가 흐를수록 사투리가 급격하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사투리는 자랑스런 문화입니다. 사투리를 사용하시는 이들 스스로가 사투리에 자부심을 갖고 잘 보존해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쪽팔린건 당연히 아닌데 굳이 자부심까지 가져야 할까? 있든말든 넘어가면 될것같은디. 존재의 가치도 솔직히 잘 모르겠음
@@김도김도-01 그래두 그 지역의 사투리가 사라지는건 좀 슬픔 ㅠㅠ 나도 경북사람인데 사투리안쓴다고 생각하긴함..
언어학적으로 방언은 굉장히 중요한 가치를 가진답니다.^^
사투리가 정을 느끼게해주고 그 지역의 문화를 알수있음 그리고 지금의 표준어가 다 사투리에서 하나를 골라서 정한건데 방언이 단어의 유래를 알기 쉬움 가치있고 중요한게 사투리인건맞음 근데
자부심가질건 아닌게 다른나라도 다 사투리가 있다는거 ㅋㅋㅋ 단어를 다르게 말하진않지만 높낮이는 지역마다 다 다름 어떤 언어든 걍 방언이라한게 더 정확했을듯
@@CuetheQ 언어학적으로 굉장한 가치를 가져요... 삼국시대의 말이 잔존하는 게 사투리에요 보존할 가치가 있죠
이시언 진짜 ㅋㅋㅋ 부산의 의인화
전라도인데 거시기 하면 다 알아들음 왜 이해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도 유노윤호가 ‘거시기’ 써서 사투리하는데 다 알아먹음 그냥 그 뉘앙스가 어떤 느낌이다 애매모호하게 느끼면 됌
전국왕따 전.라.도.의 여러 기록
전라도는 산형(山形)과 지세가 모두 배역(背逆)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ㆍ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ㆍ국척(國戚)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변란하게 하거나 통합당한 원망을 품고 임금의 거둥하는 길을 범하여 난리를 일으킬 것이다. 또 일찍이 관청의 노비와 진(津)ㆍ역(驛)의 잡척(雜尺)에 속했던 무리들이 권세 있는 사람에게 의탁하여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王侯)나 궁원(宮院)에 붙어 말을 간사하고 교묘하게 하여 권세를 부리고 정치를 어지럽혀서 재변(災變)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비록 그 선량한 백성일지라도 벼슬 자리에 두어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
- 태조 왕건 -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인심이 험악하다고 해서 억지로 편복(鞭扑)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세종대왕 -
전라도는 옛 백제(百濟)의 땅인데, 백성들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성종 -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이지만
- 중종 -
호남(湖南) 사람들은 대부분 기운을 숭상하고 이기기를 좋아한다. 유관(儒冠)을 쓰고 있는 자는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고상하게 여기고 벼슬길에 오른 자는 자랑하고 떠벌리며 서로 선동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그들의 외모를 보면 너무도 당당하여 그들과 더불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일을 맡겨 그 실상을 책구(責求)해 보면 녹록하여 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그 허풍떠는 기질과 습관에 물들지 않은 자가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이번 일만 하더라도 어찌 그렇게 패려(悖戾)스럽단 말인가. 백의(白衣)를 입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은 청금 고협(靑衿鼓篋) 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유생들을 몰아 내고 관원을 협박하는 것이 어찌 글자를 알고 예를 배운 자들이 할 일이겠는가. 공명의 노예가 되어 장차는 국가도 안중에 두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그들의 심술은 벌써 그 가정에서부터 허물어진 것이다. 2백 년 동안 우리 나라에 이러한 변이 있지 않았는데 지금에 와서 발생하였으니, 어찌 선비들의 풍습만 불미스럽다고 하겠는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윗사람은 쇠약해져서 기강이 점차 산만해 질 것이니 한탄스럽다.
- 명종실록 -
호남(湖南)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 윤원형 -
광주는 호남(湖南)의 큰 고을이다. 토지가 비옥하고 일이 많으며, 풍속이 질박하고 습관이 투박하여 자못 다스리기 어렵다는 정평이 있었다.
- 고봉 기대승 -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 서애 류성룡 -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
- 이항복 -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
- 이덕형 -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 광해군 -
나는 여러 해 동안 호남을 출입하면서 그 풍습을 보았는데, 대체로 후생을 교도(敎導)하여 이끌어 주는 큰 선생이 없는데다 사람들의 품성 또한 모두 경박하고 잘난 체해서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였다. 게다가 의식(衣食)의 자원이 넉넉하기 때문에 모두들 목전의 이익에만 매달리느라 앞일을 계획하는 자가 없다. 이 세 가지가 학문을 하지 않는 빌미가 되었으니, 탄식할 일이다.
- 허균 -
호남(湖南)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 인조 -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
- 성호 이익 -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 안정복 -
호남(湖南) 지방은 영남보다도 더욱 못한 곳이다.
- 유수원 -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 이중환 -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
- 정약용 -
호남 사람들은 교활하여 변하기를 잘하는 것은, 모두 산천(山川)이 흩어져 달려가는 형국(形局)의 소치입니다.
- 어사 박문수 -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많은 코리안들이 있어서, 코리안타운이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출신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경성" 이라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로, 대부분은 전.라.도 쯤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 전.라.도 출신자는 본국에서는 차별받아 출세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경성 출신" 으로 가장한다.
- 아사히 신문 -
김대중 대통령은 전라도 출신이라 참 집착이 심하군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 -
무조건 호남 뭉치자, 호남 뭉치자 하는 머리 나쁜 호남의원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 노무현 대통령 -
호남 사람 하나를 죽이면 쌀이 서 말.
- 문재인 대통령 -
나말야 댓글마다 이지랄 하는거보면 누구보다 전라도를 좋아하는거 아닐까?
@@kang073842 센스쟁이~ 👍
전라도를 저렇게 열공 하신걸루보아 분명! 전라도를 사랑하시는 분 맞는듯요.
나말야 거시기하다...
이해 못하고 남말 좋아하는사람들
반대로 생각하면 전라도 사람들은 다른 지방 사람 욕안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밤중에 남편옆에 자는데 빵터졌네요. 이시언님에 고급사투리 방송으로 볼 수 있을 줄이야...저건 진짜 방송에서 못보는 찐 기술임.
댓글에 광주 사람들은 자기가 표준어 쓰는 줄 알지만 사실 억양에서 사투리 다 티난다는 말 있어서 지금 매우 당황스러운 광주사람
저도욬ㅋㅋㅋ
막 님처럼 어리둥절 하면서 모르겠다 하면 웃기고 기여운뎅😉ㅋㅋㅋㅋㅋㅋ
어떤댓은 이악물고 “저도 광준데 친구들끼리도 잘 안써요~24살인데 요즘 젊은 애들은 거의 안써요~^^” 이지랄남;; ㅅㅂ 나랑 두살 차이나는디 ;; 지가 뭐 서울사람인냥 오바싸는거 보고 진짜 오글거려 죽는줄
마자욬ㅋㅋㅋㅋ
@@탄산빠진탄산수 초딩때 서울 전학왔는데 군대가서 전남 출신이냐는 소리 들음.
@@탄산빠진탄산수 광주 출신 동기 있었는데 "밥 먹었냐" 네 글자에서 인간 전남이었음
8:00 유노윤호 홍진영
ㅋㅋㅋㅋㅋㅋㅋㄱ아 겁나 공감 광주 사투리 단전에서 끌어올려 말하는 느낌
복식호흡 느낌으로 약간 힘줘서 말하는 거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ㅌ미치겄네 ㄹㅇ 서울와서 2년째 살고있는 중인디 미쳐버리겄네 ㄹㅇ 광주편 나오자마자 입 겁나 털고 싶었음 동지애 오지게 나벌고
오지게 나벌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다 털어버리삼 ㅋㅋㅋㅋ
아니 음성지원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
나벌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두요.. 서울와서 산지 2년 다 됐는데 광주편 나오자마자 겁나 반가워가꼬 그 담날 출근해서 사투리 엄청 썼자네욬ㅋㅋㅋ
아무도 모르던 제 유트브 닉넴을
제 친구들이 이 영상 보고 전 줄 알더라구요^^ 머쓱
애들아 나 사투리 안 쓴다구~~~
광주 사는사람 특징:본인은 사투리가 아니라 표준어 쓰는줄 앎. 나는 지금도 그렇게 생각함 ㅇㅇ
ㅎ..저두요.. 엄마한테 엄마 나도 좀 사투리 써보고싶어 이랬더니 엄마가 니 이미쓰고있다~하셨..
ㅇㅈ 나도 사투리안쓰는뎅 서울친구가 들으면 사투리 심하다함ㅋㅋㅋㅋ
저돜ㅋㅋㅋㅋㅋㅋ
나두 ㅋㅋㅋㅋ
우와... 사장님 말씀하실때, 송가인이 말할때랑 억양이랑 톤이랑 진짜 비슷하다... 역시 사투리의 힘이란
국박집 사장님말투 말하는거임 완전 로컬 말투
경남사람인데 이시언님 사투리 진짜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예에?ㅋㅋㅋㅋ이거는 레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로는 설명 몬하는데 뉘앙스는 너무 이해가 잘 됨ㅋㅋㅋㅋㅋㅋㅋㅋ
10:00 와 유노윤호 하이파이브 자연스러운거봐 하이파이브 많이해본 솜씨
이시언 예에 진짜 만능으로 쓰이는 말ㅋㅋㅋㅋ 부를때도 쓰고 대답할때도 쓰곸ㅋㅋ 찐 부산 아저씨닼ㅋㅋㅋㅋ
근데 유노윤호는 볼때마다 느끼는게 광주 사투리 진짜 오바해서 씀 ㅋㅋㅋㅋㅋ할머니랑 자랐나 ? 난 이십대광주사람인데 요즘은 광주 사람들 사십대도 저렇게 안쓰는데... 한 광주 60세 정도 되는분들 정도의 사투리 쓰는듯 광주 사투리 억양 차이지 저렇게까진 안쓰는데ㅋㅋㅋㅋㅋㅋ 광주 사투리는 손호준 사투리 억양 정도거나 어리면 손호준보다 순화된 정도의 말투임
맞아요 나이많으신분들이나 사투리 심하지 10~20대 젊은사람은 심하지않은듯 ㅋㅋ
원래 광주광역시는 말이 강하지 않아요 전남 남 서부권 장흥 강진 영암 해남 등등이 오리지날이고 광주랑 비교할 수가 없죠
저희는 20대도 엄청 강해요 확실히 광주랑 달라요!
전주 살다 광주 전학온지 얼마 안된 중딩인데 광주 좀 심하던데 ㅋㅋ
@@헤헿-x8n 광주는 그나마 약한편이졐ㅋㅋㅋ
부산사람한테 사투리 한 번만 해달라 그러면 정말 부끄럽습니다 모두가 나만 쳐다보고 매우 기대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자나..
난 이런 댓글 읽는게 너무 좋음ㅋㅋㅋㅋㅋ사람냄새나고 정감가고 서로 지역 얘기하는게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뭔가 가보지도 않은 시골 마을 놀러가서 동네 한바퀴 걷는 느낌? 지금 충남 살긴하지만 나도 사투리 쓰고 그런 따뜻한 추억 쌓고 싶다 맞벌이 가족에다가 경기도 살았어서 그냥 뭔가 좀 약간 그래
7:25 아니 잠시만 안에 새 들어왔는데...? 내가 잘못본거야?... 아니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걸 어떻게 찾으셨지..?
까치..?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좋아요 왜 100개도 안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씨 매의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번돌려봤는데 도데체 새가 어디에 있는건가요ㅠㅠ 너무 보고싶고 궁금합니다
댓글보시면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ㅠㅠ
광주 사투리 개좋앜ㅋㅋ우리 고모부갘ㅋㅋㅋ큰고모랑 운전 연습하다가 큰고모가 고모부한테 “저짝으로가” “여짝으로가”이랬는데 다 알아들었댘ㅋㅋㅋㅋㅋㅋㅋ저짝은 좌회전을 말하는거였고ㅋㅋㅋ여짝은 우회전ㅋㅋㅋㅋㅋㅋㅋ
저짝은 저기 여짝은 여기.
고모부가 조수석에 앉으셨으니까 고모부 기준으로 가까워 보이는 오른쪽은 여짝, 멀어 보이는 왼쪽은 저짝.
이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ㅋㅋ
아 여짝 저짝 잘 알죠 ㅋㅋㅋㅋㅋ
이짝 도 얹어봅니다ㅋㅋㅋ
시어이형이 찐 사투리 쓸 때 옆에서 태혀이형이 찐텐으로 웃는 게 너무 보기좋고 재밌다.
아니 근데 전남 사는 사람은 사투리를 그렇게 막 저렇게 쓰는게 아니라 거의 말하면서 억양으로 대화해서 저렇게 사투리 심하게까지는 쓰진 않지 약간 대화하면서 습관처럼 나오는 것처럼
동감 ㅎㅎ 중간에 나오는 식당 이모 정도가 제일 자연스러운 톤 ㅋㅋ
사투리가 중간중간 나옴 진짜 ㅋㅋㅋㅋㅋㅋ 노래 부를때 가장 많이 느껴지는 정도
차태현웃음소리때매 더 같이웃게되네ㅋㅋㅋ그냥 같이 웃곀ㅋㅋㅋㅋㅋㅋㅋ 같이 행복핰ㅋ
사투리 잼나요. 유노윤호 덕분에 전라도 사투리 친근해졌어요
ㅋㅋ 부산편도 광주편도 재밌었어요 ㅋㅋ 유노윤호 사투리 귀엽ㅋㅋ
2:00 이시언 생활연기 + 차태연 찐텐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눈물낰ㅋㅋㅋ 조합
안녕하세요 부산토박이입니다 너무 공감되서 기립박수 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1994에 나온 정우씨도 찐 부산사투리던데요~
이시언은 완전 고급실력~^^
전라도 사투리는 뜻이 정해져있기보단 그냥 대략적으로 쓰는 느낌임 광주 사는데 난 그런거 같아
@진진 / 싸가지없다 = 느자구 없다, 느작없다 / 어이없다 = 냉택없다
진짜 전라도사투리 넘 매력있어ㅋㅋㅋㅋㅋ
나는 경기사람이라 그런지 사투리 쓰는 사람 보면 없던 매력도 생겨버림 너무 신기함 ㅎㅎㅎㅎ
6:00 이시언님 웃음기 없이 포커페이스로 저렇게 말하는 연기보니 비열한 악역 역할도 정말 잘어울릴듯!
광주만 그런지 모르지만 통화 하고 끊을때
"끊어"
"어이" or "어야"
부산도 약간 그런겈ㅋㅋ 약간
끊어리
으이- (뚝)
오야~
어야~ 어어 알긋따 어야~
@@배은수-k5r ㅋㅋㅋㅋㅋㅋㅋㅋ끊어리. 으이.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끊는디~
오야~
대구 사람인데 전라도 사투리 넘 매력있어요 ㅋㅋㅋ 유노윤호 발명왕에서 가끔 사투리 쓰던데 넘 좋아 진짜... 말투에 귄있어 정말
이시언 범죄와의전쟁 연기 진짜 너무 잘함 몇번을 돌려봄
이시언님은 제대로 부산ㅎㅎ 너무 공감이에여ㅋㅋㅋ
ㅎㅎㅎㅎㅎ 몇번을 보고 또 보는데 잼나다ㅎ
이시언 쌈디 찐잼~~♥
부산사투리 쓰시던 울아빠 보고싶데이~
경북인데, 동성 이성 친하건 안친하건 다 "야, 성이름!" 이렇게 부르는데... 고딩때 사투리 잘 안쓰는 동네에 갔더니 그 동네 친구가 저 말에 상처받더라구요.... 우리동네선 성 떼고 "누구야~" 이렇게 부르면 둘이 뭔가 썸이 있거나 사귀는 사이였음.
아 진짜요 ㅋㅋㅋㅋㅋㅋ
전라도는 이름뒤에 ~아,~야 를 붙이죠,,,
내가 기분이 나빠서 부를때, 아랫사람 혼낼때 = 성+이름 같이부름
승기 웃는 거 너무 좋당😍
경상도 이건 진짜 맞다ㅋㅋㅋㅋㅋㅋㅋ
아동때부터 20대초반까지 : 태혀이~ 승기! 마! 장혁! 행님! 갱욱이! 행욱이! 등등 부를때 전투적으로 부름.
20대 중반부턴 사회물, 대학생활, 군대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다소 유해짐 : 태현아 승기야 친구 혁아 햄(행님) 등등 점점 호칭은 부드러워짐ㅋㅋ
30대부턴 슬슬 다시 쌘 사투리가 도지기 시작함 : 중년분들의 사투리 섞여서 나이먹는 사람도 있고 능구렁이, 허세가 되서 나이먹기도 함. "아따 사장님 까딱없십니다 고마 주이소 개안심다" "에헤이 아이라 카이까네!? 사장님 내 진짜 사장님한테는 그짓말 안합니더~"
40~50 : 사장님 있습니꺼~(1차 부름) 사장님!!(빡침)
고마 아무끼나 해주이소.
(부가서비스 물어볼시) 에에에에 고마 됬고 퍼뜩 이거나 해주이소!
나는 외자 이름은 그냥 성빼고 불렀는데 장혁이면 혁아! 이렇게 ㅋㅋㅋㅋ
ㅋㅋㄱㅋㅋㅋㅋㅇㄱㄹㅇㅋㄱㅋ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황정민 목소리가 들리는거같지..
@@군고구마-f9w 제 중학교 선배이시다보니 통했나봅니다ㅋㅋ
경남 창녕 진주 통영 이런데 가면 퍼뜩 이란 단어 쓰지 요즘 부산에선 잘 안써요 ㅋㅋㅋㅋㅋㅋ
이시언 "예에-!?" 하는건 볼 때 마다 넘 웃기고 귀엽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귄있다 는 잘생기지 않은 사람이 들을수있는 최고의 극찬임 볼매다, 매력있다 대충그런뜻임
내가 많이들어봤...
앜ㅋㅋㅋㅋㅋㅋㅋ 겁내 귀엽ㅋㅋㅋㅋ
님 진짜 귄있네요ㅋㅋㅋ
펭귄있다
ㅋㅋ완전 공감되네
태연이 귄있다 의 끝판왕이라고 누가 그랫는데 ㅋㅋㅋㅋ
나만 듣기평가 어려워...???
부산사람들은 정말 딱 들으면 안단말인가
6:01 장혁 표정=내 표정
6:57 ㄹㅇ ㅋㅋㅋㅋㅋ
부산편은 진짜 재미있게 봤음ㅋㅋㅋ
쏘리ㅋㅋ 태생 부산 토박이라 1,3,4는 비웃으면서 들었다.
ㅋㅋㅋ네 딱 그 느낌이 있어요
1,3,4번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억지로 서울 출신 배우들이 사투리 내려고 하는 그 어색한 느낌이 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
2번이지
전 1번은 살짝 햇갈려서 다시들음 ㅋㅋㅋㅋㅋ 뭔차이야 하면서
다시 들으니까 아 2번이네 하면서 들었어요
광주 토박이로서 말하자면 느낌상 흐름상 쓰는것이많아서 전라도사투리 편은 사투리 자체가 뜻이 여러가지라 저 상황에서만 쓰고 저 뜻으로만 쓰지는 않습니다.
아니 누가 요즘 광주 사투리를 저렇게 쎀ㅋㅋㅋㅋ 느자구없다는 쓰기는 하는데 나머지는 거의 안쓰는거여서 다들 헷갈려 한거 같네요
전국왕따 전.라.도.의 여러 기록
전라도는 산형(山形)과 지세가 모두 배역(背逆)하니 인심 역시 그러하다. 그 아래의 주ㆍ군 사람이 조정에 참여하여 왕후ㆍ국척(國戚)과 혼인하여 나라의 정권을 잡게 되면, 국가를 변란하게 하거나 통합당한 원망을 품고 임금의 거둥하는 길을 범하여 난리를 일으킬 것이다. 또 일찍이 관청의 노비와 진(津)ㆍ역(驛)의 잡척(雜尺)에 속했던 무리들이 권세 있는 사람에게 의탁하여 신역을 면하거나 왕후(王侯)나 궁원(宮院)에 붙어 말을 간사하고 교묘하게 하여 권세를 부리고 정치를 어지럽혀서 재변(災變)을 일으키는 자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비록 그 선량한 백성일지라도 벼슬 자리에 두어 권세를 부리게 하지 말아야 한다.
- 태조 왕건 -
전라도는 산수(山水)가 배치(背馳)하여 쏠리고 인심이 지극히 험하나, 인심이 험악하다고 해서 억지로 편복(鞭扑)을 가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세종대왕 -
전라도는 옛 백제(百濟)의 땅인데, 백성들이 풍습을 이제껏 모두 고치지 못하였으므로, 그 풍습이 이와 같은 것이다.
- 성종 -
전라도 인심의 완악함이 경상도보다 심하다는 것은 본시 말해온 바이지만
- 중종 -
호남(湖南) 사람들은 대부분 기운을 숭상하고 이기기를 좋아한다. 유관(儒冠)을 쓰고 있는 자는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고상하게 여기고 벼슬길에 오른 자는 자랑하고 떠벌리며 서로 선동한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고 그들의 외모를 보면 너무도 당당하여 그들과 더불어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일을 맡겨 그 실상을 책구(責求)해 보면 녹록하여 취할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그 허풍떠는 기질과 습관에 물들지 않은 자가 과연 몇 사람이나 되겠는가. 이번 일만 하더라도 어찌 그렇게 패려(悖戾)스럽단 말인가. 백의(白衣)를 입고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은 청금 고협(靑衿鼓篋) 으로서 할 짓이 아니며, 유생들을 몰아 내고 관원을 협박하는 것이 어찌 글자를 알고 예를 배운 자들이 할 일이겠는가. 공명의 노예가 되어 장차는 국가도 안중에 두지 않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니 그들의 심술은 벌써 그 가정에서부터 허물어진 것이다. 2백 년 동안 우리 나라에 이러한 변이 있지 않았는데 지금에 와서 발생하였으니, 어찌 선비들의 풍습만 불미스럽다고 하겠는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업신여기고 윗사람은 쇠약해져서 기강이 점차 산만해 질 것이니 한탄스럽다.
- 명종실록 -
호남(湖南)은 인심이 완고하고 사나워서 비록 조그마한 혐의라 하더라도 꼭 그 부모의 무덤을 파헤치는데, 그런 풍조는 고치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 윤원형 -
광주는 호남(湖南)의 큰 고을이다. 토지가 비옥하고 일이 많으며, 풍속이 질박하고 습관이 투박하여 자못 다스리기 어렵다는 정평이 있었다.
- 고봉 기대승 -
호남은 인심이 본디 나쁩니다.
- 서애 류성룡 -
충청도의 인심은 전라도 같지는 않았습니다. 전라도 사람은 본디 성질이 강한(强悍)하고 쉽게 동요될 뿐 아니라 물력(物力)을 쓰는 것이 심합니다.
- 이항복 -
대개 경상도는 인심이 순후하여 전라도처럼 속임수가 많지 않습니다만
- 이덕형 -
호남은 인심이 착하지 않아서 매양 근심스럽고 두렵다.
- 광해군 -
나는 여러 해 동안 호남을 출입하면서 그 풍습을 보았는데, 대체로 후생을 교도(敎導)하여 이끌어 주는 큰 선생이 없는데다 사람들의 품성 또한 모두 경박하고 잘난 체해서 남에게 굽히기를 싫어하였다. 게다가 의식(衣食)의 자원이 넉넉하기 때문에 모두들 목전의 이익에만 매달리느라 앞일을 계획하는 자가 없다. 이 세 가지가 학문을 하지 않는 빌미가 되었으니, 탄식할 일이다.
- 허균 -
호남(湖南)은 지나치게 강한 풍습이 있다고 한다.
- 인조 -
전라도 사람들은 방술(方術 방사(方士) 술법)을 좋아하고 과사(큰소리치고 남을 속이는 것)를 잘한다.
- 성호 이익 -
호남의 풍속은 겉모습만 그럴 듯하고 경박하며 면전에서만 진실된 척하고 속마음은 다르니 마땅히 순후와 예교로써 교화해야 한다.
- 안정복 -
호남(湖南) 지방은 영남보다도 더욱 못한 곳이다.
- 유수원 -
전라도는 풍속이 노래와 계집을 좋아하고 사치를 즐기며, 사람이 경박하고 간사하여 문학을 대단치 않게 여긴다.
- 이중환 -
호남은 풍속의 질박함이 없어 뛰어난 가문이 서넛밖에 없다.
- 정약용 -
호남 사람들은 교활하여 변하기를 잘하는 것은, 모두 산천(山川)이 흩어져 달려가는 형국(形局)의 소치입니다.
- 어사 박문수 -
로스앤젤레스에 가면 많은 코리안들이 있어서, 코리안타운이 만들어졌다. 그들에게 출신지를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경성" 이라고 한다. 그것은 거짓말로, 대부분은 전.라.도 쯤의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 전.라.도 출신자는 본국에서는 차별받아 출세를 할 수 없다. 그래서 "경성 출신" 으로 가장한다.
- 아사히 신문 -
김대중 대통령은 전라도 출신이라 참 집착이 심하군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 -
무조건 호남 뭉치자, 호남 뭉치자 하는 머리 나쁜 호남의원들이랑 일 못해먹겠다.
- 노무현 대통령 -
호남 사람 하나를 죽이면 쌀이 서 말.
- 문재인 대통령 -
나말야 애쓴다
쓰는데...
나 광주 사는데 안쓰긴함..ㅋㅋㅋㅋㅋㅋ
@@choi6849 일베만 싫어하는줄 아는 ㅂㅅ새끼들
전라도 사투리는 응답하라의 성동일 배우님 영상보시믄 잘 느낄수 있음 ㅋㅋㅋㅋㅋ
경상도애랑 술먹는데 지 서울말좀 한다길래 해보라하니까 정적흐름... 이미 하고있던거임
광주에서 선물이나 무언가를 줄때
"아나"
경상도랑 똑같노
경상돈데??ㅋㅋㄱㅋ
ㅇㅈ 아나 가꼬가 가저가야
아나 이그 가왔다
그렇죠 아나 니 선물
전라도 사투리는 진짜 신기하고 처음보는 단어가 많아서 새롭네요.
포도시 라던가 귄있어 ㅋㅋ 재미있다요 ㅋㅋㅋ
이시언님 부산 의인화ㅋㅋㅋㅋㅋㅋ 부산사람이라 더 재밌음ㅋㅋㅋ
부산말투 너무조아
맞아요 예?!!! 하고 말해서 쳐다보면 말하지요
정말 재밋네요
7:26 갑자기 좌측상단 선풍기에 짹짹쓰 등장..!!! 너가 왜 거기서 나와..?
그걸 보시네 ㅋㅋ
아 재밌다ㅋㅋㅋㅋㅋㅋ 쭉 광주에서만 살다가 전국구 고등학교 처음 갔을 때 온갖 지역에서 온 애들과 사투리 공유하는 느낌이 다시 새록새록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광주 젊은 층은 '느자구없다'같이 단어로 된 사투리는 많이 안 쓰고 주로 억양에서 티가 나요. 저도 영상 보면서 단어 뜻 다 틀렸음ㅋㅋㅋ 그나마 많이 쓰는 게 '겁나'랑 '트다'. 특히 트다는 진짜 쇼킹했던게 애들이 뜻이 감도 안 온댔음. '훔치다'같은 뉘앙스로 들린대서 많이 충격먹었던 기억이..ㅋㅋㅋㅋ
경남 사투리중 제일 놀랐던 건 '짭다'. 탕수육 먹으면서 짭다길래 탕수육이 짧아서 불만인가...? 했더랬죠ㅎㅎ
진짜 이말이 맞음 전라도 사투리 세대별 단어차이 있고 억양차이는 타지역 사람 입장에선 비슷하고 ㅋㅋ
ㅋㅋㄲㅋㄲㄲ짭다개웃기네
아... 윤호야 진짜 귀여워ㅠㅠㅠㅠ
와 시언이형님 진짜 섬세 끝판왕이다 ㅋㅋㅋ
억양차이로 구분한다는게 넘 신기하당~
영화대사 1~4번까지 다똑같이들림ㅋㅋ
나 부산 사는데 솔직히 친구끼리 별로 안친하면 성때고 친해지면 성붙이고 말함 친한데 성 떼면 어색하고 오글거림
유노윤호 사투리 ㅋㅋㅋㅋ 커엽
평생 부산살다 광주로 이사와 살고 있는데
비교하며 듣는게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님이 느끼기에 광주사람들 사투리 많이쓰나요 ? ㅋㅋ
저도 부산 경남 살다가 광주 이사와서 사는데 ㅋㅋㅋ 반갑네요 ㅋㅋㅋ
전라도 사투리 갑은
"긍께" 이거임
진짜 엄청나게 많이 씀
긍게
사투리 모르는 사람으로ㅜ 사투리 너무 좋아요♡♡
의사는 으사, 선생은 슨생, 은지원은 언지원 ㅋㅋㅋㅋㅋㅋㅋㄱ
우와~~차태현 대박!! 서울사람들이하는 부산사투리 진짜 웃기네!!ㅋㅋㅋ
예에는 진짜 ㅋㅋㅋㅋㅋㅋ 이걸 설명한것도 대단 ㅋㅋㅋㅋㅋ
거시기ㅋㅋㅋㅋㅋㅠ 우리 외할머니 모든 손자와 딸과 며느리를 머시가 거시가 라고부르는데 혼자 알아서 누군지 알아듣고 가야함
텔레파시인가요ㅋㅋㅋㅋㅋㅋ
눈치가 빨라야함ㅋㅋㅋㅋ
사투리는 풍성할수록 좋아요 표준어와 티비가 있는 이상 소통이 안되는 일은 없고, 언어는 사람의
사고를 담는 그릇입니다. 언어가 사라질수록 사람의 사고도 좁아지고 단순해져요.🙂
1:50 이시언 예에-듣고 배잡고 구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5 차태현 위 선풍기에 새 날아 옴
제비가 들어왔네용
짹짹
ㅋㅋㅋㅋㅋ
이시언의 예!??! 는 찐이닼ㅋㅋ
태종대에서 실제로 예?!!? 쓴거 영상에 넣어주지...
7:25 부산종합고사 위에 새가 날라 댕기네...?
언어적으로 사투리가 참 아름답고 귀한 존재. 언어의 범위를 넘어서 문화를 더 깊고 넓게 만들어 줌
🤣👏👏👏👏🤣🤣🤣아이고 배야...ㅋㅋㅋㅋ 사투리크으~~~👍
제일 황당했던게..
경상도 어르신들은 나이많은 노인을 말할때 나만사람이라고 하는데,
이 말 들으면 백퍼 남한사람이라고 들을수 밖에 없다.
첨에 한동안 북한사람이 어딨다고 우리남한사람 하는거지? 하며 너무 답답했는데 계속 듣다보니 문맥상 나이많은 사람을 뜻하는 거였음ㅠ
나빼고 다 경상도 사람들이니 나한테 따로 설명해주는 사람도 없고 그들은 그렇게 말하는게 응당 그지역말이니 이상하게 생각도 안하고ㅠ한참 답답했던 기억이..ㅠ
예전 무도에서 일제시대때 일본으로 갔다가 못돌아온 할머니들 인터뷰하러 갔을때도 그 할머니들 왈 ,나만사람 말하던데 밑에 자막에 남한사람이라고..
그때 일제시대때는 남한북한 개념도 없던 시대였는데 아무의심없이 남한사람이라고 자막 넣길래, 나혼자.. 저건 아닌데. 하고 생각함
나--만 사람 나이많은 사람
나만 사람 남한사람.....ㅠㅠ
'나' 에 좀더 엑센트 주면서 말해야함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마안-사람" ㅋㅋㅋㅋㅋ 저는 어릴때부터 듣던거라 별생각 없었는데 경상도 사투리 안쓰는 분들이 들으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군요 신기하닼ㅋ
아 저 부산사람인데 이거 읽고 개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사람 인정
@@ex347 저도 지금은 웃을수 있어요ㅋㅋ
주변사람한테 물어보거든요
경상도억양 넣어가면서 나~만사람 하면 무슨뜻같냐고..
그럼 백이면 백 다 남한사람아니야? 이래요ㅋㅋ
헉.. 저는 경상도 사람인데도 '나만사람'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봤어요..! 할머니가 서울 분이시긴 해도 할머니 외 모든 가족이 다 경상도 사람인데 뭔가 신기하네요 경상도 내 지역 차이도 있는 걸까요? 아니면 연령대 차이..?
3:4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3번 억양 듣고 존나 빠갰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번은.. 내 입장에선 '조용한데' 부분이 좀 어색하다고 느껴지긴 해도 경북이라 하면 아 ㅇㅋ 할 만하고 아주 막 그냥 어색하진 않은데 3, 4번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2번 억양 듣고 맴이 편--안해짐 ㄹㅇ
경북사람으로서 봐도 1번 '조용한데' 억양 아닌거 같아욬ㅋㅋㅋ걍 2번듣자마자 편-안
@@히힛꺄륵 하긴 1번도 어색하긴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하다고 했다가 혹시 진짜 저렇게 쓴다고 하는 사람 있을까봐 쫄리는 마음에 저렇게 썼던 것 같네요 아무튼 역시.. 경상도인들 듣는 귀 다르지 않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
도대체 진짜 저는 1도 뭐가 다른지 모르겠던데요...ㅋ(의정부에서만 43년..)
@@김혀니-x4c 아 정말욬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는 게, 저도 전라도나 제주도, 충청도, 강원도 사투리는 뭐가 이상하고 뭐가 다르거나 틀렸는지 구분 못 해요 ㅠㅠㅠㅠㅠ 물론 한 사람 말투에서 어디어디 사투리가 섞인 것 같은지, 또 이게 어디 사투리인지 맞혀보라면 할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내내 의정부 사셨던 거면 구분하실 줄 모르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
참...강호동은 국민MC라는 칭호까지 얻으면서도 방송에서나 서울에서 타지생활을 하면서도 경상도사투리 억양을 끝까지 고수한게 참 대단한거 같음...
그거 못 고친거에요ㅋㅋㅋ 우리 아버지랑 큰아버지 분들 각각 천안 안산 남양주 사시는데 서울 올라가서 덜 할 뿐이지 억양은 절대로 못 바꿔요ㅋㅋㅋ
바꿀 수가 없지..ㅜ
우리 이모 서울올라간지 40년인데 아직도 사투리씀 못고친다고 보면댐
7:25 근데 식당에서 왜 새가 날아다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5
티비옆 선풍기에 새가 날아와서 앉음 ㅋㅋㅋㅋ
정확히 로고 위에 앉아 있어서 합성인줄
그러다 다시 날아갈때 아 진짜 새구나 함ㅋㅋㅋ
재미있고 흥미가 진지해 우리민족의 사투리도 서로 존중 하는 말씀들 최고 깨달음이 많아 최고 우리문화 즐기면서 잘사용 잘하고 사랑 해갑시다 ,,,,,,,
이걸로 방송을 만들다니 유호진피디 기획력에 배우들 실력이니 살아있네예 ㅋㅋㅋㅋ
요새 광주사투리 저렇게 안쓴다고..?
내 주변 광주인 다 쓰는디?
아 그라요?
저희 선생님도 쓰고 친구들도 쓰고 다쓰죠ㅋㅋㅋ
긍까요 칭구들이랑 저나하면 바로 딱 나와븐디
제 친구 대학때문에 서울에서 지내는 친군데 걔 고향 친구들 보면 다들 평소에 잘 티 안나다가 가족이나 광주친구끼리 얘기하면 점점 억양이 나오더라구여
확실히 나이가 어릴수록 순화되긴 하지만 어릴때부터 듣고 자란 말이여서 무의식중에 문득문득 튀어나옴 ㅋㅋㅋㅋ ㅋㅋㅋㅋ
귄있다는 딱히 대체어가 없는것같음 그냥 싹싹하고 귀엽고 밝고 우아한 매력이 있다?
쌈디가 승기. 이렇게만 하는거 개공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시언 기스기 마 장혁할때 손 흔드는거 왤케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