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주위분들을 볼때 장점을 먼저봅니다. 그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마음 기본이되어야 사람이 싫어지지않고 그상대도 다느끼며 괜찮은 관계로 이어지기가 쉬워요. 그런 마음은 결국 좋은 대화가 되고 긍정의 말의 힘은 정말 엄청나답니다.
저도 그런 기분을 자주 느끼는데요..모임이나 만남을 끝나고 돌아오면 항상 우울했어요 생각해보니까 누굴 만나는 동안에 제가 제 자신을 저기 어딘가 캄깜한 구석방에 밀어두고 음식도 다 식은 찬음식에 목이 막혀도 기침도 눈치보며 살살하게 만드는 느낌이였어요 나의 마음은 없는것 처럼 사람들을 보며 반짝반짝 웃고 박수치고 상대방의 얘기에 고개를 끄덕여주고 내가 지금 이순간 뭘하고 있는지조차 모를정도로 그냥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서 온 사력을 다하는 그런..왜 그렇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었어요 다른사람에게 밝고 유쾌하고 공감도 잘하고 얘기 잘 들어주는 기분좋은 사람으로 비춰지고 싶었는지 그래서 어느 자리에서 든지 내가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한가지 알아낸것은 내가 어느자리에서든 붕 뜨는 가짜기분을 버리고 다른사람들 눈치보지않고 내가 지금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기분은 어떤지 어떤 음식을 먹고싶은지 진짜 웃고싶은지 얘기가 나누고 싶은지 ..내가 여지껏 다른사람들에게 했던걸 나에게 천천히 진심으로 성의있게 해줬더니 모임후에 우울감이 조금 사라졌어요^^ 이제 모임중에 맘속으로 저랑 몰래 대화하는게 재밌어요 "지금 기분어때? 아이구 또 푼수처럼 아무말 막 할뻔했다구우~조심하라구ㅎ 그래도 잘했어 5분만 가만있어보자 니가 분위기 안띄어도 여기 잘 돌아가 편하게 케익 음미해" 이러고 혼자 씨익 웃고 그래요
![말그릇 늘리는 '큰 사람' 되는 법 ㅣ말마음 연구소 김윤나 소장ㅣ21화 [소통의 고수2]](http://i.ytimg.com/vi/yCgoeJZ2Hk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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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주위분들을 볼때 장점을 먼저봅니다. 그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마음 기본이되어야 사람이 싫어지지않고 그상대도 다느끼며 괜찮은 관계로 이어지기가 쉬워요. 그런 마음은 결국 좋은 대화가 되고 긍정의 말의 힘은 정말 엄청나답니다.
어쩜 이렇게 듣기 편안한 목소리로 좋은 내용을 전달하시는지 부럽습니다 전혀 지루하지않게 집중해서 세겨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명절날 아무도 말하지않는 분위기라 분위기도 살리고 기분좋게 보내고싶어서 모두에게 웃으면서 너무 좋은말만 했는데, 스스로에게 푼수같이느껴져서 집에와서는 우울,허무했어요. 잘못된대화는 아니었고 분위기도 유쾌했는데 왜 이런느낌이 들까요? 다음번엔 아무말도 안해보고싶을 정도로...😢
상대의 반응이 기대에 못미쳐서 속상하셨던 건지도 몰라요. 그래도 그 용기에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상대방을 지나치게 배려하고 오는 길은 언제나 씁쓸하다 라는 구절이 생각납니다.
최선을 다한 시간만큼 후회하지마시길요.
다른이들도 별 생각 없을테니까요ㅎ
저도 그런 기분을 자주 느끼는데요..모임이나 만남을 끝나고 돌아오면 항상 우울했어요 생각해보니까 누굴 만나는 동안에 제가 제 자신을 저기 어딘가 캄깜한 구석방에 밀어두고 음식도 다 식은 찬음식에 목이 막혀도 기침도 눈치보며 살살하게 만드는 느낌이였어요 나의 마음은 없는것 처럼 사람들을 보며 반짝반짝 웃고 박수치고 상대방의 얘기에 고개를 끄덕여주고 내가 지금 이순간 뭘하고 있는지조차 모를정도로 그냥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서 온 사력을 다하는 그런..왜 그렇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었어요 다른사람에게 밝고 유쾌하고 공감도 잘하고 얘기 잘 들어주는 기분좋은 사람으로 비춰지고 싶었는지 그래서 어느 자리에서 든지 내가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었는지 잘 모르겠어요 한가지 알아낸것은 내가 어느자리에서든 붕 뜨는 가짜기분을 버리고 다른사람들 눈치보지않고 내가 지금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지 기분은 어떤지 어떤 음식을 먹고싶은지 진짜 웃고싶은지 얘기가 나누고 싶은지 ..내가 여지껏 다른사람들에게 했던걸 나에게 천천히 진심으로 성의있게 해줬더니 모임후에 우울감이 조금 사라졌어요^^ 이제 모임중에 맘속으로 저랑 몰래 대화하는게 재밌어요 "지금 기분어때? 아이구 또 푼수처럼 아무말 막 할뻔했다구우~조심하라구ㅎ 그래도 잘했어 5분만 가만있어보자 니가 분위기 안띄어도 여기 잘 돌아가 편하게 케익 음미해" 이러고 혼자 씨익 웃고 그래요
혹 진심으로 느껴서 하신 좋은말이었나요? 저도 좋은말이 좋다고 칭찬하고 그랬는데 진심이 아니었던 겉치레말도 있어서 그런지 집에 와서는 허하더라구요..그래서 진심이 아닌말은 하지말되 진심인 좋은말 하나는 꼭 하고오자! 이렇게 목표를 잡았어요
거짓말을 하니 그렇죠.
진실되면 자괴감 없음.
칭찬을 해준본적이 없습니다
칭찬을 자주 해봐아겠네오
칭찬이 참 좋은거네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해요
이밤도 소나나님
덕분에 행복한시간
보낸답니다 ^^
정말 소나나님 목소리
어쩜 고운지 ~
부럽답니다
늘감사드려요 💞
참 일등으로 찾아
들어 기분 👍이랍니다
수선화님! 일등으로 찾아주시다니😍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시길요💕
맑고 고운 목소리로
전달해 주시는
좋은 내용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전에 잘듣고 잇어요...
목소리가 너무좋고 좋은말씀도 너무 좋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소니나님께서 올리신 영상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고 저도 어쩌면 예쁜말로 연인의 마음을 다시금 되돌릴 수 있을 것 같은 왜인지 모를 자신감도 생겼네요 ㅎㅅㅎ,,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늘ㆍ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해요😊
유익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저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니나님의 목솔은 심신이 안정이 되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소나나님 ~👋
말투 ~~😷
하보남님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늘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나나님!
너무 좋은 생각이시네요
처음에 나나님의 책을 접할때 기억이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다!
깨비님😍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ㅎㅎ 예전 영상들을 보니 또 다르더라고요😅 깨비님과 함께 한 시간이 벌써 이리 되었네요🩷
말백날 이쁘게 하는데
나한테 도움안되면 싫턴데 ㅋ
불쾌함 늘 불쾌하다하지.
불편함마저 참고 늘 이쁘게,
말하는건 꽤 드문일이지
이미지 메이킹해서 뭐한다꼬.
하루를보내고. 잠시작할때. 들으면. 좋겠어요
듣고. 많은 공감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