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을 짓고 윤회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인연법과 연기법 | 삼매와 대도무문 | 청화스님 법문 20011208 불교TV사찰순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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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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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화큰스님께서 2001.12월 불교TV 사찰순례단의 성륜사 법회 에서 말씀하신 법문입니다. (오디오영상 보정 자막본)
    법문영상 제공 : 본정 김영동님 법문녹취작업 : 만덕화 이주미님
    * 윤회를 하는 이유, 인연법과 연기법 (진여연기)
    법신게法身偈입니다. 게송이란 노래 게偈자로 해서 법신게라고 이것을 그래요.
    제법종연생諸法從緣生이라, 모든 법이 인연 따라서 이루어지고
    역종인연멸亦從因緣滅이라, 역시 인연 따라서 멸하도다.
    아사대성주我師大聖主 나의 위대한 스승인 그런 세존께서
    위아여시설爲我如是說이라 나한테 항시 이렇게 말씀하신다.
    우리가 그 무명심 때문에 업을 짓고 업 때문에 우리가 과보를 받아서 지옥으로 아귀로 축생으로 아수라로 인간으로 천상으로 욕계欲界요 색계色界요 무색계無色界요 이 세계를 뱅뱅 돌아다니면서 이른바 불교말로 하면 윤회전생輪廻轉生이라, 이렇게 하면서 우리가 고생을 받는단 말입니다.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부처님법이 없는 한에는 다 그렇습니다.
    부처님 법은 이 윤회고생 이 윤회전생하는 우리가 업 때문에 업에 물려서 업의 노예가 되어서 그 지옥도 갔다가 인간으로 태어났다가 천상도 갔다가 하는 이것을 벗어나서 우리가 영원의 해탈의 길로 나아가는 것이 부처님 가르침이란 말입니다.
    불성은 불성이란 것은 없는 데가 없이 어디에나 다 있습니다. 그러기에 일체중생개유불성一切衆生皆有佛性이라, 이러지 않습니까.
    부처 불佛자, 성품 성性자, 부처님의 성품은 나한테나 너한테나 이 공간 속에나 흙 속에나 또는 쪼그마한 그런 원자의 알갱이에나 말입니다. 우주에 끝도 가도 없이 불성은 꽉 차있습니다. 불성이 없는 데가 없습니다.
    이렇게 말씀한 가르침이 즉 말하자면 방금 제가 말씀드린 진여연기, 진여연기라, 진여眞如가 진여의 덕성德性 따라서, 진여의 덕성 따라서 이루어진 세계가 이것이 진여연기의 세계입니다.
    진여연기로 해서 그 불교인생관佛敎人生觀, 불교가치관佛敎價値觀을 확실히 세우셔서 모두가 다 맑은 눈으로 보면 다 부처님뿐이다,
    이렇게 보는 것이 바로 보는 것이고, 우리 중생은 업으로 보기 때문에 우리가 구분해서 본단 말입니다.
    이렇게 확실한 불교가치관을 가지고서 꼭 금생에 가장 행복스런 부처님의 그 가르침, 자기 본래면목자리를 깨달아서 영원한 복락福樂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빌어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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