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살고 작게나마 이루었던 것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밤낮으로 한숨 못 돌리고 살던 시절 이 노래를 정말 많이 들으며 위로하고 아직도 찾아 듣습니다. 그때가 참 그립고 그때 열심히 살았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하며 퇴근하고 소주 한잔하면서 이 노래를 듣습니다. 아직 멀었지만, 그때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간주 부분 들으면 눈물이 날 것 같네요 정말 다 포기하고 살았어서.. 처음엔 "화양연화" 라는 뜻도 노래 듣고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 듣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기억 속에 멀어지는 가슴속에 타오르다만 이름을 불러보고 불러보려 한다 바람결에 흩어지는 가느다란 너의 어깨와 세월 따라 두둥실 떠가는 흐린 새털구름처럼 하얗게 흩어져간다 네가 너무나 많아서 missing you 네가 너무나 흔해서 한 조각 닿지 않고 붉게 물든 하늘 다 타 들어간다 네가 너무 그리워서 missing you 네가 너무 보고파서 오늘도 산 너머 누운 태양에 널 묻기로 했다 너로 인해 시작되고 너를 통해 어지럽히던 내 맘을 정리하고 정리하려 한다 숨턱까지 차오르는 같이 울고 웃고 뒹굴던 기억 세월위로 두둥실 떠가는 구겨진 종이배처럼 화양연화 하얗게 멀어져 간다 네가 너무나 멀어서 missing you 네가 너무나 작아서 한 조각 닿지 않고 붉게 물든 바다 다 타 들어간다 네가 너무 그리워서 missing you 네가 너무 보고파서 오늘도 달빛아래 눈부신 너와나 ( 손을 잡던 ) 반짝이던 너와나 ( 입맞추던 ) 잊지 못할 너와나 모두 묻기로 했다 다 묻기로 했다
참... 이 노래... 2년 전쯤에 처음 들었는데 그때도 처음 듣자마자 빠져들었다는 기억이 나네요... 그때 당시에는 아직 미성년자에 질환때매 학교도 안다니고 있었어서 그냥 좋다 하고 힘든 인생속에서 우연히 몇번 들었던 곡인데... 이제는 벌써 의료관련학과 들어가서 공부하고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이 미어져 오는군요... 특히 뮤비의 내용을 이해해가면서 말입니다. 마지막에 "너를 묻기로 했다" 라는 가사가 있는데... 어렴풋이 어른분들깨 들은 말이 있습니다... "부모는 자식이 죽으면 평생 자기 가슴속에 묻고 산다"... 영상속 할아버님 역할분이 딱 그런 과정을 보이시는것같아 더 아련하고 슬픈것같습니다... 정말 마음이 울리는 이 노래를 만드신 가수분깨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여러분들이 힘들지 않으셨음 좋겠고 미래에 저도 힘든분들을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일단 시도는 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가수님의 팬인 엄마를 따라 처음 갔던 콘서트.. 입고 갔던 옷까지도 기억이 납니다. 그게 벌써 6년이나 지났네요. 그때 화양연화 뮤직비디오에서 나오는 박수 받는 장면 촬영하셨는데.. 그 뒤로 노래를 찾아듣고 앨범을 사고 몇 번 더 콘서트에 가는 동안 십대에서 이십대가 되었네요.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최애곡은 Fall to Fly(+돈의 신)입니다.) 공장장님 콘서트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노래해주시길. 제 인생에 큰 힘과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가 막 뉘엿뉘엿 지는데... 그래서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오후에.... 버스의 창문밖이 노을로 붉은데... 이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덜컹거리는 버스안에서 붉게 지는 해를 보면서 이 노래를 듣는데... 가슴이 막..... 먹먹하면서도....노을이 너무 기분 좋게 노곤하게.... 노래도 너무 기분 좋게 노곤하게......이제 위로 받는 시간이야... 이런 느낌으로 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노래에 엄청 관심이 생겨서 가사를 곱씩으며 한낮에 듣고 있습니다.. 요즘 이런저런 옛생각이 많이 나서요... 노래 가사처럼, 그 좋았던 시절, 이제 그리움까지 다 묻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직 그렇게 안 되네요... 아마 세월이 더 많이 흘러야... 이 노래처럼, 그 그립고 가슴 먹먹하던 그 시절.... 다 묻기로 했다고... 이제 결심이 섰다고 말 할 수 있겠죠...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아이디가 2개라서... 이 아이디로 감사글 남깁니다... 저 글을 남길땐 왜 위로 받는지 몰랐었는데... 2년이 지나고 요즈음에서야 알겠더라구요... 슬픈 가사인데도, 결국은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고 그리움도 이젠 흘려보내겠다는 의미인데도 왜 노래를 들으면 위로 받는 기분이 드는 걸까... 의문이 들었는데....... 아마, 그런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 그리고 그렇게 아프고 먹먹하고 그리운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이고...그래도 삶을 살려면 그걸 가슴에 묻고 무던히 흘러가는 세월을 또 살아가야 하지 않습니까?... 비록 마음은 타들어가더라도.... 현실이 항상 눈앞에 있으니깐....마음을 외면하며 살아야 하는데.... 저 노래가 그런 마음을 단번에 알아챈것 같이... 그런 마음을 똑같이 말해주고 있어서, 그렇게 공감해줘서 위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미사어구나 억지로 꾸며낸 슬픈 감정의 위로의 말보다... 같은 감정을 공감해 주는 게 더 큰 위로가 된다는 걸 요즈음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절실하게...
요즘 승환님의 노래에 푸욱~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꺅?!?! 행복한 비명소리~~~까르르. 오빠 노래 들으며 사람들이 원하는 내 모습은 어떤걸까에 대해 생각해 보아요. 누군가에게 쏟아내고 싶은 원망 비슷한 것도 있지만 기쁘고 좋았던 기억이 더 많이 떠올라서 행복해요.
![이승환(Lee Seung Hwan) -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화양연화, 물어본다, 천일동안ㅣ[사운드인더랩]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밴드 라이브🏝️](http://i.ytimg.com/vi/zEpUn9pg7UM/mqdefault.jpg)
![이승환 LEE SEUNG HWAN '화양연화'Acoustic ver. [Official M/V]](/img/n.gif)
2024년 1월에 듣고있습니다
2014년 3월 26일에 'fall to fly-前 앨범 발매...
곧 10년이 되는 노래네요
여전히 듣기 좋은 노래
내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살고 작게나마 이루었던 것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며 밤낮으로 한숨 못 돌리고 살던 시절 이 노래를
정말 많이 들으며 위로하고 아직도 찾아 듣습니다.
그때가 참 그립고 그때 열심히 살았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하며 퇴근하고 소주 한잔하면서 이 노래를 듣습니다.
아직 멀었지만, 그때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간주 부분 들으면 눈물이 날 것 같네요 정말 다 포기하고 살았어서..
처음엔 "화양연화" 라는 뜻도 노래 듣고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 듣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나이 들었나봐요..화사하고 어렸던 내 젎은 시절이 하얗게 흩어지고 멀어지고 있는것 같아서 음악들으며 눈물이 나요..20년전 기억이 전생같아서ㅜ 붉게 타들어 가네요..
마음을 건드리는 명곡입니다..
나도 그런 맘입니다.
언제들어도 좋은곡..늦은밤 생각나 찾아왔네요.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이에요.개인적으로 승환님 노래 중 가장 좋아해요.앞으로도 좋은 음악 계속 들려주세요^^
이승환🤴🏻 고마운 사람~ 당신이란 가수와 함께 자란 나는 이 시대가 고마울 뿐 : )
나두요^^
기억 속에 멀어지는
가슴속에 타오르다만 이름을
불러보고 불러보려 한다
바람결에 흩어지는 가느다란 너의 어깨와
세월 따라 두둥실 떠가는 흐린 새털구름처럼
하얗게 흩어져간다
네가 너무나 많아서 missing you
네가 너무나 흔해서
한 조각 닿지 않고
붉게 물든 하늘
다 타 들어간다
네가 너무 그리워서 missing you
네가 너무 보고파서
오늘도 산 너머 누운 태양에 널 묻기로 했다
너로 인해 시작되고
너를 통해 어지럽히던 내 맘을
정리하고 정리하려 한다
숨턱까지 차오르는 같이 울고 웃고 뒹굴던 기억
세월위로 두둥실 떠가는 구겨진 종이배처럼
화양연화
하얗게 멀어져 간다
네가 너무나 멀어서 missing you
네가 너무나 작아서
한 조각 닿지 않고
붉게 물든 바다
다 타 들어간다
네가 너무 그리워서 missing you
네가 너무 보고파서
오늘도 달빛아래 눈부신 너와나 ( 손을 잡던 )
반짝이던 너와나 ( 입맞추던 ) 잊지 못할 너와나
모두 묻기로 했다
다 묻기로 했다
가사 고마워요
너무 너무 좋습니다.나이듦이 쓸쓸하지만 ......마음속에 간직한 좋은 추억을 간직함에 살아가지 않겠습니까?이 곡 너무 좋은데 이 앨범 왜 ...왜.....이렇게 좋은 곡들이 세상에 알려지지도 못하고 사그라지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화양연화는 영원하다
^^
공감합니다~
👍👍👍
갓승환은 진리입니다
뉴스룸 엔딩에서 무슨 노래가 일케 좋지? 하고 찾아들옴.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었다니 ㅡ ㅅ ㅡ ;;;
오늘 문득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명곡이네요.
시대를 초월하는.. 세련됨의 극치. 울 승환옹!! 그의 뮤비는 늘 최고. 오늘도 듣고 웁니다.
현존하는 제일 엔틱하고도 제일 신선 상큼한 뮤지션.ㅋ.
참... 이 노래... 2년 전쯤에 처음 들었는데 그때도 처음 듣자마자 빠져들었다는 기억이 나네요... 그때 당시에는 아직 미성년자에 질환때매 학교도 안다니고 있었어서 그냥 좋다 하고 힘든 인생속에서 우연히 몇번 들었던 곡인데... 이제는 벌써 의료관련학과 들어가서 공부하고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이 미어져 오는군요... 특히 뮤비의 내용을 이해해가면서 말입니다. 마지막에 "너를 묻기로 했다" 라는 가사가 있는데... 어렴풋이 어른분들깨 들은 말이 있습니다... "부모는 자식이 죽으면 평생 자기 가슴속에 묻고 산다"... 영상속 할아버님 역할분이 딱 그런 과정을 보이시는것같아 더 아련하고 슬픈것같습니다... 정말 마음이 울리는 이 노래를 만드신 가수분깨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여러분들이 힘들지 않으셨음 좋겠고 미래에 저도 힘든분들을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일단 시도는 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가수님의 팬인 엄마를 따라 처음 갔던 콘서트.. 입고 갔던 옷까지도 기억이 납니다. 그게 벌써 6년이나 지났네요. 그때 화양연화 뮤직비디오에서 나오는 박수 받는 장면 촬영하셨는데.. 그 뒤로 노래를 찾아듣고 앨범을 사고 몇 번 더 콘서트에 가는 동안 십대에서 이십대가 되었네요.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최애곡은 Fall to Fly(+돈의 신)입니다.) 공장장님 콘서트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노래해주시길. 제 인생에 큰 힘과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그 그리움까지 다 묻을 수 있지가 않아서 기분이 씁쓸하고 가슴이 먹먹해서.......... 하지만 이 노래는 그렇게 했다고...아름답게, 따뜻하게, 어른스럽고, 조금은 담담하게 말하고 있어서 이 노래에 기대고 있습니다.
왜 눈물나고 울컥하고 ㅠ
서른살이 되면서 나온 노래인데, 마흔살이 되어서 듣네요. 아직도 너무 좋습니다.
아....... 눈물난다..... 진짜 화양연화.... 나이가 들고 뒤 돌아보니 그때가 정말 참 좋았던거 있죠.. 그때의 내가 너무 그립습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지금도 아름다운 시기십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JJOONEY-GOOD 감사합니다^^. 사실 지금 어느 정도 이루었도 이루어가고 있지만.. 서른쯤에처럼 점점 더 멀어져가는.. 잃어가는 것에 대한...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그리움이 있어요. ㅎㅎㅎ 가끔 센치해질 때.. 예전의 내가 그리워요 ㅎㅎㅎ
참 조으다
결국 또 찾아와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듣네...
수많은 관중과의 무대든 길모퉁이의 버스킹이든
음악을 하는 '이승환'의 시간은 언제나 화양연화:)
왜 진작 이노래 뮤직비디오 찾아볼 생각을 못했을까... 정말 좋다.
댓글들 보고 쿠루비 뮤직 비디오도 찾아봤는데 느낌이 비슷하긴 하네요. 왜들 그런말씀 하시는지 공감됩니다.
저녁 노을 질때 텅빈 국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 하다 라디오통해 처음 듣고선 얼마나 좋았던지... ㅎㅎㅎ
이승환씨 노래는 그냥 다 좋아...
세월이 흘러흘러 사랑도 미움도 인생을 무게를 모두 견뎌내고 난 뒤의 감성이 묻어나는 노래. 나의 명곡 리스트!
1년전
5년전
. . . .
2019년 시월 여의도 길 한 복판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이 노래가 생각나 찾아봤어요
이 밤에 딱 좋네요
해가 막 뉘엿뉘엿 지는데... 그래서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오후에.... 버스의 창문밖이 노을로 붉은데... 이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덜컹거리는 버스안에서 붉게 지는 해를 보면서 이 노래를 듣는데... 가슴이 막..... 먹먹하면서도....노을이 너무 기분 좋게 노곤하게.... 노래도 너무 기분 좋게 노곤하게......이제 위로 받는 시간이야... 이런 느낌으로 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노래에 엄청 관심이 생겨서 가사를 곱씩으며 한낮에 듣고 있습니다.. 요즘 이런저런 옛생각이 많이 나서요... 노래 가사처럼, 그 좋았던 시절, 이제 그리움까지 다 묻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직 그렇게 안 되네요... 아마 세월이 더 많이 흘러야... 이 노래처럼, 그 그립고 가슴 먹먹하던 그 시절.... 다 묻기로 했다고... 이제 결심이 섰다고 말 할 수 있겠죠...
sundaywork123 일년에 봄가을로 1주일정도 퇴근길 노을을 봅니다. 퇴근시간과 일몰의 시간이 맞아 떨어지는 순간이 짧아서 더 소중하지요.
이노래를 잊지않고 그때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아이디가 2개라서... 이 아이디로 감사글 남깁니다...
저 글을 남길땐 왜 위로 받는지 몰랐었는데... 2년이 지나고 요즈음에서야 알겠더라구요... 슬픈 가사인데도, 결국은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고 그리움도 이젠 흘려보내겠다는 의미인데도 왜 노래를 들으면 위로 받는 기분이 드는 걸까... 의문이 들었는데.......
아마, 그런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 그리고 그렇게 아프고 먹먹하고 그리운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이고...그래도 삶을 살려면 그걸 가슴에 묻고 무던히 흘러가는 세월을 또 살아가야 하지 않습니까?... 비록 마음은 타들어가더라도.... 현실이 항상 눈앞에 있으니깐....마음을 외면하며 살아야 하는데....
저 노래가 그런 마음을 단번에 알아챈것 같이... 그런 마음을 똑같이 말해주고 있어서, 그렇게 공감해줘서
위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미사어구나 억지로 꾸며낸 슬픈 감정의 위로의 말보다... 같은 감정을 공감해 주는 게 더 큰 위로가 된다는 걸 요즈음에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절실하게...
신기하네요. 비슷하게 퇴근길 노을보며 이노래 라디오에서 처음 들었는데.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 곡이네요.
화양연화 노래 너무 좋아요
공장장님 음색 넘나 달달하시고..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가슴 먹먹해지는 노래
어떻게 노래가 그래요??♥
이승환 형님 너무 너무 노래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
코 끗이 찡하네요 ... 그러면서도 넘 좋아요
이게 5년 전이라니..
저기 어르신들 중에 드럼치시는 분이었나 밴드멤버 아버지 계신걸로 기억하는데^^
좋은 노래와 좋은 뮤비는 시간이 지나도 촌스러워지지 않는다.
세상에 이렇게 가슴을 후벼파는 노래는 처음이다.ㅠㅠ
노래가 무언가의 그리움에 미학적으로 노래 음률이랑 가사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듣고 갑니다
아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운 음악. 음악으로 저도 모르게 하나의 드라마가 떠오르게 하는 곡
좋네요
내인생의 화양연화도 생각해보는곡이에요.
언제들어도 울림이 있는 좋은 곡입니다.
따뜻해지네요..의도하신건 아니겠지만, 요즘같은 시국에 우리가 놓치고 살았던 따뜻함을 되살려볼 수 있는 뭉클함이 전해집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3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듣고 있어요
노래 참 좋다.
화양연화 너무 좋아하는 노래♡
이승환짱짱맨 노래가 봄에든기딱좋은거같은노래네요.
저는폴투플라이,화양연화,너에게만반응해가제일좋아요
승환님의 음악을 들을때마다 행복함에 빠집니다. 고마운 당신도 언제나 행복하셨움요….
역시 이승환 최고닷~~~
소중한 지금. 놓치지 말아야겠네요.
뮤직비디오 참 아름답습니다
언제들어도 가슴을 울리는 곡이에요^^눈물이 날것같은 최애곡!!
다 보고 나니 맘이 따뜻하고 평화로워졌어요.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공장장님...^^
노래 너무 좋아요. 콘서트 갔다와서도 몇번씩 찾아보게되는... 멜로디도, 가사도, 따뜻하고 그냥 너무 좋아요..
형님 보고싶네요
세상살이 너무 힘들어 잊고지내다 ㅠㅠ
눈물나네요
코로나 때문인지 집에 가만히 앉아있다보니 옛날 생각나는데.. 이 뮤비 보는데 괜히 울컥하네요. 전 뜨거운 사랑을 했던 그때 그 시절의 제가 너무 그립습니다.
승환노래중에서 가장 좋은 노래..
이런 좋은 노래를 여태 모르고 살았다니.. 뮤비도 너무 따뜻하고 편하고.. 목소리랑 넘 잘 어울려요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난다....
맘속에 꼭 한부분을 언제나 차지하고 있는 곡.
가끔씩 한번씩 열어보면 날 그 순간으로 데려가주는 곡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울게 한다.. 갓명곡 ㅠ
혼자 들어도 너무 좋지만
가족과 함께 들으니 몇배 더 좋은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특히나 마지막에 아주 뭉클 하네요. 코 끝이 찡...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이승환씨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좋은 노래를 듣게 해주어서,
어느 시절이 화양연화라고...선택할 수 있나...그냥 미소짓고 있다면 화양연화지..
노래도 좋더니 뮤비도 멋지네요^^
계속 보고있어요...
뮤지 속에 계신 분들은 웃고있지만,,뮤비를 보는 저는 왠지 뭉클하네요~
음악과 뮤비 따뜻하고 참 좋아요!!
너무...좋다...
노래도 영상도 너무감동이네요ᆢ
노래로 치유를 받네요. 고마워요. 승환님...
좋---다. 이 말밖에.
노래를 들으면 몇몇 곡들은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화양연화를 들으면 가사처럼 산너머로 지는 해가 생각나면서 뭔가 아련하고 쓸쓸하고 어렸을 적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노래도 너무 좋고 부르는 사람 음색도 너무 좋고
ㅠㅠ 너무너무 좋아요. 내 마음은 승환님의 감성에 항상 반응해요.
형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노래듣고 확 쏟아지듯 무너져 엉엉 운건
살면서 처음이네요
이노래를 왜 이제서야 알았는지..
노래를 이렇게 만들 수 있다니
이승환 좋은 가수인건 알았지만
진짜 끝없이 노력하고 달려가는 멋진 가수네요.
존경해요
리스펙
명곡!! 들을수록 좋다
좋다
화양연화를 들으면 행복해요 행복한 좋은 순간 감사합니다 🥰
요즘 승환님의 노래에 푸욱~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꺅?!?! 행복한 비명소리~~~까르르.
오빠 노래 들으며 사람들이 원하는 내 모습은 어떤걸까에 대해 생각해 보아요.
누군가에게 쏟아내고 싶은 원망 비슷한 것도 있지만 기쁘고 좋았던 기억이 더 많이 떠올라서 행복해요.
굿
먼 훗날 오라버니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뮤직 비디오 인것 같아 왠지 더 애뜻하며 뭉클 해요.
오늘 다시 찾아서 들었습니다.
명곡은 그런 건가 봅니다.
문득 다시 듣고 싶어졌습니다.
❤love
노래 너무 좋아요 !!!
가슴이 설레는...
너무너무 애정하는 노래!! 콘서트에서 직접들어보시는걸 강추해요 !!! ^^
마지막 배우의 디테이란 표정 연기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ㅠㅠ
love his voice~
2019년 11월 7일.17시39분.고맙습니다.진정한 아티스트!정말잘돼!
사랑해욧
기타로 연주하니 편안하니 넘 좋네요...
들으면 어두워진 내 마음에 빛이 들어오는 노래~
이 노래 은근 중독성있네.....굿!
화양연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느낌의 음악...
뮤비... 가슴 찡합니다 .... ㅠㅠ ^^
어릴 때 아빠차 안에서 항상 이 노래를 들으며 놀러다녔는데.. 물론 지금은 공부에 치이며 살고 있지만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아빠 옛날 차에서 겨우 이노랠 다시 찾았는데 세월이 흘러도 촌스럽지 않네
뮤비로 보니 또 색다르네요. 어르신들 ㅎㅎㅎ
마음을 치유해 주는...
노래 너무 좋아요^^
꺄~~~~~
뮤비 처음과 끝에 딸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표정이 묻기로..햇다는 가사를 잘 표현해서 먹먹해요 다시돌려서 처음에 아마도(하늘나라간) 딸을 바라보는 아버지 표정을 보면 눈물이 똑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