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 9월 22일 추석 특가 행사⭐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저희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며, 온라인&오프라인 통틀어 최저가로 특가 상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정관장 홍삼 세트부터 마사지건까지 3일간 진행하는 특가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아래 링크 상점에서 좋은 선물, 좋은 상품 챙기셔서 행복한 명절 되길 바라겠습니다^^🍁 상점 바로가기 ❤ insidemarket.store/ 1. 정관장x인사이드 2. 갓비움x인사이드 3. 야구르트 핏바이오틱스
저는 50대 입니다 평생친구라 생각 했는데 서로 상처만 주고 연락 안합니다 사회서 만난 친구도 가끔 만나 안부나 묻는 정도 입니다 친구가 꼭 필요한건 아닙니다 혼자 즐길거리가 너무 많고 즐겁습니다 혼자 여행도 좋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고갈되는 에너지가 혼자 있으면 채워 짐을 느낍니다 사람이 싫은게 아니라 혼자가 더 좋을 뿐 입니다
좋은 부모라는 단어가 개인적으로 눈에 담깁니다. 어릴 때는 나의 부모라 무조건 좋은 부모라고 막연하게 여기며 살았는데 성인이 되고 한참 뒤에 어떠한 계기들로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시점이 있었네요. 결국 저를 봅니다. 그리고 나중에 나의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지? 좋은 부모가 있다면 그건 무엇일까에 대해 점점 생각하게 되는 시점인 거 같습니다.
2030때는 친구,애인이 부모보다 소중할때죠.. 4050이되면서 그게 아니라고 알게되는거고 칠순에 돌아가신 공자님이 평생 1명의 좋은친구가 있다면 성공이라는 말은 결국 내가 별탈없이 무난한 인생을 살아야만 가능한것이란것을 알려주는거고요. 좋은부모도 상대적인겁니다. 나같은 경우는 아버지가 고등학생때 말도못하게 괴롭히고 혼내셨지만 그렇게 혼내시면서도 자는데 제발에 파스를 몰래 붙여주시는데 아버지맘을 그때 알겟더라구요.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거의 없다고봅니다. 그방식이 다소 잘못되고 지금으로 말하면 아동학대로 보일지 몰라도.. 냉정하게 손흥민 선수도 아버지가 엄청난 아동학대를 통해 세계적 선수를 만들었는데. 그렇다고 아버지가 손흥민을 사랑하지 않았겟어요... 독일 속담에 가족은 하늘이내려준 베스트 프랜드라는 말이있어요.. 부모를 일반친구와 동급으로 여겨서 평가한다는건 넌센스라고 봅니다.
와..너무 속이 시원하다...막힌 기가 펑 뚫린기분... 정말 많은 힘이되었어요. 정말 주변에 사람많고 사람좋아했는데 내가 지하바닥까지가고 사는게 끝이안보이는 암흑이면 친구고 부모고 자식이고 다 필요없어요. 인생은 홀로가는겁니다. 그때 그때 함께하며 하루하루 사는거지 큰의미 부여하고 소중하다고 붙잡고 집착할것도 없어요. 특히 친구는 정말 자기들 이익있을때 유지되는거지 의리,정 그딴거없습니다. 진짜 인생안풀릴때 주변사람들 보며 깨달았고 지금 너무 편하고 행복합니다. 좋은친구 이런거 없어요. 다 그때그때 그시절 다른 친구 만나면되고 없으면 책이던 취미던 내자신이던 친구가됩니다.와 너무 명쾌해서 기분이좋네요. 사람좋아하고 필요하면 만나면되고 아니면 없어도되고 성향따라사는거죠.. 친구없으면 무슨 사회성고자취급하는데 진짜 마당발이었는데 결론은 친구 없어도됩니다.함께해서 좋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혼자가는 인생길 편하게 자연스럽게 살다가고싶네요.
속이 시원하네요. "전 친구 없는데요?^^"라고 말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던데. 혼자 여행다니고 혼자 쇼핑하고 혼자 시간보내고 해도 좋아요. 저는 혼밥이 일상화되기 전부터도 배고프면 식당가서 혼자 밥먹고 어쩌고 다 했는데 심지어 아빠 엄마도 저를 불쌍하게 보셨지요.. 대학교 때는 혼밥할바엔 굶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 친구 아무짝에도 쓸모없구나. 가족이 아닌 타인이 나의 기쁨을 나의 장점을 온전히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기뻐하지 않는구나를 알게 된 후로는, 아 물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친구가 잘 됐을 경우 저는 부러움만 하늘을 찌르지 기쁘지는 않던데요? 그게 어떻게 가능한가요. 인간인데. 인간인데 성인인 척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편하지요. 단, 부러운걸로 끝내야지 없는 말 지어내서 끌어내리고 뒷담화하는 인간들은 정말이지 한심합니다. 저급하지요. 그냥 내 가족에게 잘하고, 심지어 가족에게도 너무 기대를 하면 상처를 받게 돼있는데 하물며 남에게 무얼 기대합니까. 그냥 좋은 지인이 있다면 시절인연이라 생각하고 사귀고 그러다 인연이 다하면 보내고. 11살 조카에게도 가끔 말합니다. 친구가 있으면 심심하지 않을 수도 있고, 어릴 때는 친구가 전부같겠지만 살면서 친한 친구는 여러번 바뀔수도 있고 또 지금 친구가 남이 될수도 있고 남이 친구가 될 수도 있으니 너무 친구에게 집착하지 말라고 가끔 얘기합니다. 친구요? 노노.... 그냥 가까운 지인정도가 좋습니다....
이삼십년이상 오랫동안 사귄 친구들 만나오면서 받은 시기와 질투, 알력등 스트레스 받는일이 종종 있어서 얼마전 과감하게 다 연락끊고 절연하고나니, 처음엔 마음이 안좋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니 지금은 오히려 혼자가 훨씬 맘 편하고 안정되서 좋더군요 사실 친구란, 자신이 필요로 여기고 아쉽거나 할때 찾는게 대부분~~ 근심, 걱정거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으면 나중에 득보다 실이 많다는것도 깨달았고, 결국에 좋든 싫든 모든걸 이해와 포용으로 받아주는건 오로지 배우자와 가족들이라는걸 알았죠. 친구도 결국 다 이해관계로 만나고 진정한 친구는 없다는것을.... 혼자만의 고독이나 외로움을 승화시킬수있는 나름의 인생철학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럴수록 정신적으로 더 성숙해짐을 느끼는거죠^^
우정에도 선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무덤까지 가져갈 비밀을 지금껏 아무에게도 얘기안한걸 큰 다행으로 생각해요. 그땐 베프라 느끼고 하소연해볼까 싶어 전화번호까지 누를듯 했지만ᆢ지금은 어떠한 불미스런 이유로 만나질 않아요.그때 만약 털어놨다면ㅠㅠ저의 평생 치부와 약점이 되었겠죠. 결국엔 모든 인간관계에서는 하나님빼곤 다 선이 있어야 겠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혼자인 시간을 너무 즐기는 사람으로써 좀 더 제 삶에 확신과 용기를 주는 명언들 감사합니다, 원장님. 30중반, 대부분의 시간을 어린 딸아이와 남편과 보내는데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걸 느껴요. (셋 다 나름 독립적) 사실 제가 어릴 때 저희 어머니께서 타고난 외향성 기질 덕분에 집에 계신 적이 별로 없을 정도로 항상 친구들 만나는 모임에 나가셨기 때문에 대화도별로 없었고 정서적으로 불안함을 가지고 자랐었거든요. 그런데 중요한건 그랬던 어머니도 스트레스에 꽤 노출된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시 행복한려면 다른 인간관계는 적당히 하고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과 가족에게 집중하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
나이 오십이 되니 모든 것에 체력이 부친다는 것을 느껴요 친구 유지하는 것도 정성이 필요한데 의지를 내는 것이 힘드네요 아직은 열성적이고 앞서가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부담스럽네요 저는 이제 그만 달리고 쉬고싶거든요 부족하지만 현실에 만족하고요 이제는 제가 그냥 연락을 끊게되니 결과는 제가 친구를 손절한 사람이 되네요 그래도 그냥 삽니다 친구들아 행복해라 건강해라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잘 견뎌내렴 함께 해줄 수 없어 안타깝구나
친구 이름 대보는 예시가 정말 적절하네요. 친구가 많다 많다 해도 결국 정말 시간이 지나면 인생에서 배우자 제외하고 결국 정말 깊은 관계의 한 명 혹은 두 명 정도외에는 모임 때보고 혹은 경조사때 보는 '지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친구의 '수'에 목매지 않는것이 즐거운 삶의 원동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전라도] 손병호(필독)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퍼옴)
전 친구가 그다지 필요한 사람이 아니고 늘 혼자도 잘놀고 할일도 많고 했는데요 전혀 사회적교류가 없으신 시어머님께서 일찍 치매에 걸리시는것을 보고 의도적으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만들고있습니다 친한친구는 아니지만 운동모임에서 매일 운동하고 가끔 차도 식사도 하면서 너무 깊은 관계로는 아니지만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가볍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계시지는 마시고 인간관계에 너무 집착도 말고...한시대 같은 세상에 산다는것만으로도 동지애를 가지고 대하고 있습니다
이런말 잘 새겨들으셔야되요. 불필요한 인간관계는 없으니만 못합니다. 빨리정리하고 혼자지내는게 낫습니다. 하지만 나이 50까지도 괜찮아요. 60이상되면 사람이라는게 혼자 모든걸 하다보면 외롭고 외곬수가 될수도있습니다. 사람이 왜 사회적동물이라 하겠어요. 적절히 거리를두며 건강한 관계를 찾아서 한두명은 꼭 사귀세요. 일절사람없이도 안외로운 사람이 존재는 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나이들수록 사람이그리워질수밖에 없으니..
저는 주위 사람들 눈치보는게 힘들어 관계를 잘 맺지 않습니다 내 기분보다 남의 기분을 살피는 스타일이라 누굴 만나면 스트레스가 큽니다 내 감정을 힘들게하는 관계를 정리하다보니 거진 혼자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내가 아닐까요 힘든 관계 억지로 맺지 마시고 나의 자존감을 깎아먹는 인연은 과감히 버리십시오
난 친구없이도 잘사는데 주위에서 뭔가 문제있는거 아닌가하는 의심의 눈초리로 볼때 너무 불편합니다 일일이 사람만나서 해명해줄수도 없고..법륜스님 방송에서는 그건 내문제가 아니라 상대방 문제라고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넘 많아서 만날때마다 힙듭니다 제가 음악전공이라 악기연습시간이 필수적으로 필요해서 친구만나는 시간줄여서 내공부에 매진한건데 사람들이 그런 속사정도 모르고 사회성 떨어지는 덜떨어진 사람으로 취급해서 속상합니다
53살입니다 나이들수록 배우자와 절친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제 친구는 대부분 2~30년된 친구들로 자주 만나지않아도 서로 믿고 의지가 되는 너무나 고맙고,만나면 즐거운...제 인생에서 3명의 절친은 큰 축복이고,감사함입니다 사람속에서 더 행복하더라구요 불치병이라 온종일 집에만 있으니 넘 우울해지더라구요 그럴때 찾아오는 친구와 퇴근한 남편의 애정표현은 다시 살아갈 힘을 내게 됩니다~ 물론 최고의 베프는 남편입니다~^^
친구라고 주변에 여럿 잇엇는데 내가 잘되니 시기와질투를 보고 깜짝놀라게 되었다. 특히 그 중에는 내가 망햇으면 좋겟다고 말하던데 그사람에게 너도 그러지 말고 뭔가 배우고 준비해서 도전해보는건 어떠니 라고 햇더니 나를 죽일듯이 쳐다보던 그 눈빛을 잊을수가없다. 그냥 답이없더라…. 손절
요즘 책을 읽으면서 느낀게 제가 너무 남들에게 끌려다니면서 살았구나라고 느껴졌어요 정말 달라져야겠다 생각해서 가장먼저한게 만나기 싫은 친구를 끊는거였어요 그것만으로도 진짜 내가 온전히 내 기분을 잘 살피는느낌이 들면서 나쁘지 않더라고요 ㅎㅎ 그러면서 드는생각이 오래된친구들조차도 서로 진심으로 대하지 않았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저또한 그랫던거같아요 ㅎㅎ 평생친구란 서로 진심으로 대하는 사이인거같아요 정말 어려운일이겠져ㅎㅎ
원장님 고마워요 전 나이 들어도 할 수 있는 취미를 늘리는걸 좋아하는데요 속 정 나누는 친구가 별로 없어서 고민이었거든요 제게 인간관계는 일종의 업무라고 생각을 해서요 친구 없다고, 술 안 먹는다고, 결혼 안한다고 주변인들이 맨날 오지랖 부려서 피곤했어요 그렇지만 이젠 고민하지 않겠어요 전 이게 행복해요
제가 직접 겪어 보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친구 없이 혼자 오래 지내면 사람 이상해집니다. 2~3년은 괜찮았지만 자꾸 고독해지고 혼잣말이 나오고 그래요. 내가 먼저 연락해서 사람 만나 수다 떨고 의미 없는 일상적인 대화라도 굳이 일부러라도 하는 게 훨씬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직업 때문에 말을 많이 해야 한다거나 기혼자는 공감을 못 할 거에요. 당연히 혼자 있고 싶은 순간들이 잦겠죠. 하지만 말 그대로 진짜 혼자 지내보면 깨닫게 됩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지 않으면 병 들어요.
적당히 괜찮은 친구 한명만 있어도 충분함.. 사회생활 십수년 하면서 깨달은 게 세상의미 없는게 인간관계 한다고 쓰잘데기 없는 모임 나가서 억지로 공감하는 척이나 하고 술처먹고 돈버리고 시간버리는 거임, 그시간에 독서하고 운동하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쓰는게 만배는 이득임.
나이 든 부모님 보니까 젊을때부터 알고 지낸 지인과 소소한 이야기 나누는게 좋아보임 인생을 많이 지내와서 시기질투 이런거 없고 사람사는거 다 똑같고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면서 안부 물으면서 소소하고 즐거운거 보면- 가족만한 관계는 없을지라도 역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구나싶음
사람마다 다르다는게 포인트 입니다 친구와 가족이 곁에 없이 혼자있어도 외롭지않고 행복한 사람이 있고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행복감을 느끼기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다들 자기에 맞추어서 살아야 하죠 요즘세상이 예전과 다른것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아닐까 싶네요 모두 친구를 만나고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는게 당연하게 여기던시절엔 그런 행위를 필요치 않아서 하지 않는 사람에게 패배자취급을 하는 경향이 있었던것 같아요 요즘은 그런 색안경이 많이 사라져서 다양성을 더 존중해주는 세상이 된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가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거짓으로 자신을 속이지는 말아야 한다는것 입니다. 이루지 못 한것을 이루지 않았다고 우기진 말자라는 거죠. 철저한 자기객관화와 자기성찰이 필요하지 거짓 뒤에 숨어 변명과 핑계로 궁색해지지는 말자는 거죠. 그게 당장은 자기 방어기재로 작용해 좋지않은 현실에서 버틸수 있는 동아줄이 되는것 같지만, 결국 그 동아줄이 썩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을땐 늦어도 너무 늦었단것을....
친구가 있긴 하지만 친구가 딱히 필요하다고 생각해지는 않는다. 혼자서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고,읽고 싶은 책들도 많고,시간이 부족하다. 친구는 세월이 가며,결혼을 하고,직장을 갖고그럴때마다,바뀌는게 친구이다.의미를 크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 그냥 나이가 들었을때, 가까이 있는 좋은 이웃을 만났으면,하는 바램이다.
나는 고딩때부터 친한 친구가 두명 있었다. 그중 하나는 같이 동업하면서 본색을 알게되어서 대판 싸우고 지금은 화해비슷하게 했지만 아직도 그친구가 잘되는건 별로 바라지 않는다. 다른 한 친구는 아직 잘 지내고 있는데 접점이 없어서 자주 연락할 일이 없다. 나이들면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같이 할수 있으면서 나와 경제적인 상황이 비슷한 사람이 곧 친구라고 생각한다. 그게 가족이나 친구라면 더좋고 아니라면 나이불문하고 사귀어서 재밌게 지내면 된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학생땐 친구들 많은게 자랑이였고 내 인간관계가 표면적으로 매우좋다고 느껴졌는데 이상하게 나이를 한살한살 먹다보니 친구가 별로 필요없다고 느껴짐 친구보단 성공이고 성공은 곧 돈이라는 개념이 박혀있다보니 정리하고 연락 안하고 하니까 친구가 정말 거의 없는거같음 근데 난 불행하지도 슬프지도 않고 오히려 많은 친구로 인해 감정기복,시간소비,돈소비 등 안하게 되니까 편하더라 외롭지도 않고 혼자 조용히 쉬고 혼자 조용히 취미 생활 즐기는게 너무 행복함
어릴땐 친구 8명씩 끌고 다녔는데... 이젠 한명도 안만남. 베프라는게 이제 의미가 없어짐;; 다 각자 사느라 바쁘고, 카톡으로 내 생활을 보고하는 것도 이젠 재미가 없음.ㅎㅎ 만나면 내 속얘기 보다는 누가 어쨌다더라~ 하는데 1도 관심이 없음;; 끊임없이 말하는 친구가 제일 피곤함.
저는 어릴 때도 친구가 거의 없고 40이 넘어서도 친구가 없습니다. 딱히 친구를 만드려고 노력하고 싶지도 않고 친구가 없는 이유는 나라는 사람이 박복하고 반대로 나라는 사람이 반대편 친구에게 좋은 사람일까를 생각해보면 나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객관적 지표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없는 친구 억지로 만들고 노력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살아 왔던 것처럼 누구에게 의지하고 피해주는 삶을 살지는 않을 겁니다. 앞으로도요
저는 신랑과 두 아들이 제 베프예요. 물론 친구들은 있지만 그냥 가끔 문자하고, 한번씩 집에서 차마시고 와인하는정도, 어릴때는 친구들과 모든걸 공유하고, 계속 연락하는게 찐친이라 생각했는데, 마흔이 되고나니, 그 모든 것들이 스트레스였고, 집착이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가족끼리 행복한 시간보내고 수다떨고 여행다니고. 그게 최고랍니다.
40중반 워킹맘인데... 전 원래부터가 친구에 연연하지 않았어요. 딱 둘 있는데, 그 친구들 만날 시간도 없음. 혼자가 편함. 동네친구도 안 만들었고, 아기낳고 잠시 여유가 나서 어울려 봤는데, 신랑은 코피터지게 돈버는데, 이건 이니지 하고 끊음. 딱히 문제 있었던건 아닌데, 험담에 신세한탄 하는게 듣기 싫어서 이건 내 길이 아니다 싶었음. 주변에 긍정에너지가 있어도 힘든 인생인데, 그런 관계는 나를 피곤하게함.
장사을 오래했는대 지인두 만고 친구두 만았지만 늘 행복하질 안았고 늘 말 들어만주고 던 빌려달라하고 안빌려줌 인연끈고 한부모ㅇ가장이여서 장사두 안할수없고 이제는 장사접고 간단한 알바하면서 가끔보는 서너명 이제는 운동과 봉사 자연 동물들 각종 들꽃 나무 넘 즐겁고 행복합니다 🙏
⭐9월 19일 ~ 9월 22일 추석 특가 행사⭐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저희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며, 온라인&오프라인 통틀어 최저가로 특가 상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정관장 홍삼 세트부터 마사지건까지 3일간 진행하는 특가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아래 링크 상점에서 좋은 선물, 좋은 상품 챙기셔서 행복한 명절 되길 바라겠습니다^^🍁
상점 바로가기 ❤ insidemarket.store/
1. 정관장x인사이드
2. 갓비움x인사이드
3. 야구르트 핏바이오틱스
😊
1
😅
😅
😊41❤❤❤❤4❤4❤❤ㄱ❤
40대 중반인데 친구 없습니다, 근데 혼자 하고싶은 일도 많고 혼자 즐기는게 편한것도 많아서 딱히 친구같은거 필요없더라구요...요즘세상은 혼자여도 외롭지 않고 할게 많습니다.
가족이 있을것 같아요^^
가족이 친구 역할을 해서 아쉬움이 없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냥 단순 궁금인데요. 실례가안된다면....결혼은 하셨나요?
@@wnswo안 못 했겠죠... ㅋ
@@wnswo 결혼을 하고 안하고가 친구없이 잘지내는것과 상관관계가 있나요?
@@김마리우스왜 결혼을 안했을거라고 단정합니까? 당신같은 사람들 하고 엮이기 싫어서 친구 안만드는 겁니다.
저는 50대 입니다 평생친구라 생각 했는데 서로 상처만 주고 연락 안합니다 사회서 만난 친구도 가끔 만나 안부나 묻는 정도 입니다 친구가 꼭 필요한건 아닙니다 혼자 즐길거리가 너무 많고 즐겁습니다 혼자 여행도 좋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고갈되는 에너지가 혼자 있으면 채워 짐을 느낍니다 사람이 싫은게 아니라 혼자가 더 좋을 뿐 입니다
그럼요 인생은 언제나 혼자죠 저도 그래요 혼자가 되도 가족이 있짢아요 친구 의미가 없어요
맞습니다..
저 역시 사람이 싫은 것이 아니라 혼자가 편하고 좋습니다
정답입니다
사람도 좋지만
만남은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더군요..
가족. 친구.나혼자
적정한균형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지당한 말씀임다
자신과 맞지않으면 상처만 남기고 헤어짐
60세 정년퇴직자입니다. 친구는 내가 필요 할 때만 같이하면 됩니다. 그 친구도 역으로 똑같습니다. 친구가 최고다고 외치는 사람들 대부분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않거나 과시욕이 센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나이 들어도 혼자 잘 노는 사람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와~동감 입니다~인생 선배님
저도60세 큰수술후 사람보는 눈이 예리해저 진심 아닌게 다보여서 다끊었습니다!
👍
동감 합니다 저는 큰일이 있고 난후 사람 다이어트가 되더라구요 지금은 만나면 편한 친구 몇명만 만나고 있어요
친구가 최고는 아니지만 친구가 없는 놈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도 사실
십대 이십대분들이 이 영상 많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이것을 40대에 코로나 거리두기하면서 깨달았거든요. 좋은친구 만나는일은 좋은부모를 만나는것만큼 힘든 일이에요. 혼자 고요하게 있는 시간이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와요
십대 이십대들에겐 친구가 중요하죠 님도 10대 20대때 친구가 중요했던거 처럼요
좋은 부모라는 단어가 개인적으로 눈에 담깁니다.
어릴 때는 나의 부모라 무조건 좋은 부모라고 막연하게 여기며 살았는데
성인이 되고 한참 뒤에 어떠한 계기들로 스스로 생각하고 정리하는 시점이 있었네요.
결국 저를 봅니다.
그리고 나중에 나의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지? 좋은 부모가 있다면 그건 무엇일까에 대해 점점 생각하게 되는 시점인 거 같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다. 억지인연 만들고 유지하는거 피곤해서 친구 없다. 사람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혼자가 편하고 좋다.
@@명철-e9v 어째 그리 한심합니까. 박정희 가족이 공산주의 원조에요. 당신은 왜그리 모자란 소리를 하며 바보같이 굽니까. 그러니 경상도인들이 배척받는 겁니다.
2030때는 친구,애인이 부모보다 소중할때죠.. 4050이되면서 그게 아니라고 알게되는거고 칠순에 돌아가신 공자님이 평생 1명의 좋은친구가 있다면 성공이라는 말은 결국 내가 별탈없이 무난한 인생을 살아야만 가능한것이란것을 알려주는거고요. 좋은부모도 상대적인겁니다. 나같은 경우는 아버지가 고등학생때 말도못하게 괴롭히고 혼내셨지만 그렇게 혼내시면서도 자는데 제발에 파스를 몰래 붙여주시는데 아버지맘을 그때 알겟더라구요.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거의 없다고봅니다. 그방식이 다소 잘못되고 지금으로 말하면 아동학대로 보일지 몰라도.. 냉정하게 손흥민 선수도 아버지가 엄청난 아동학대를 통해 세계적 선수를 만들었는데. 그렇다고 아버지가 손흥민을 사랑하지 않았겟어요... 독일 속담에 가족은 하늘이내려준 베스트 프랜드라는 말이있어요.. 부모를 일반친구와 동급으로 여겨서 평가한다는건 넌센스라고 봅니다.
친구가없으면 큰일이날것같아도.
막상 큰일은 친구
때문에 많이 일어난다
ㅋㅋㅋ
공감합니다
명언
ㅇㅈ
친구ㅅㄲ때문에 배신과 뒤통수를 당해서 연락차단하고 혼자 있으니 너무 편함
올때 혼자 왔잖아요
친한 사이일수록 질투와 시기는 더생깁니다.
다 똑같진 않겠지만 50대가 넘어 보니, 내 맘같은 친구 없고 영원한 것 또한 없습디다..
정~~~답!!!!!!!❤
동감. 100배
다 똑같습니다
저두요~ 파이팅입ㄴ다~
공감합니다!!
저같은 분이 많네요
외롭긴한데. 음악.영화.책.글쓰기.강의..등등 취미도 할일도 많아서.. 혼자가 나은것 같아요.
현재 한명도 없어요
다 끊어서요
다 피해를 주고 매너가 없고 버릇이 없어서 끊었습니다..
근데 친구없다면 이상하게 보는 눈들이 있더라구요 ㅠ
혼자서 할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문화센타 여러군데
다니고 시간나면 운동하고
문화생활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그냥 조은말만
하면서 웃고떠들고 재밋게
사는게 인생쵝오에 보약입니다 하루가 너무 쉽게
지나갑니다 ㅎㅎ
와..너무 속이 시원하다...막힌 기가 펑 뚫린기분... 정말 많은 힘이되었어요. 정말 주변에 사람많고 사람좋아했는데 내가 지하바닥까지가고 사는게 끝이안보이는 암흑이면 친구고 부모고 자식이고 다 필요없어요. 인생은 홀로가는겁니다. 그때 그때 함께하며 하루하루 사는거지 큰의미 부여하고 소중하다고 붙잡고 집착할것도 없어요. 특히 친구는 정말 자기들 이익있을때 유지되는거지 의리,정 그딴거없습니다. 진짜 인생안풀릴때 주변사람들 보며 깨달았고 지금 너무 편하고 행복합니다. 좋은친구 이런거 없어요. 다 그때그때 그시절 다른 친구 만나면되고 없으면 책이던 취미던 내자신이던 친구가됩니다.와 너무 명쾌해서 기분이좋네요. 사람좋아하고 필요하면 만나면되고 아니면 없어도되고 성향따라사는거죠.. 친구없으면 무슨 사회성고자취급하는데 진짜 마당발이었는데 결론은 친구 없어도됩니다.함께해서 좋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혼자가는 인생길 편하게 자연스럽게 살다가고싶네요.
60대 중반 성격자체가 내성적이고 바깥활동별로 안하고 집안일 혼자 산책 목욕등 이렇게만해도 하루가 금방지나가요 나이들어 친구들 만나서 수다 떨어라고해서 억지로 친구 만나고 밥먹고 유대관계 맺을려고 하는것 자체가 스트레스 받았는데 원장님 말씀 들으니 친구없다고 고민할 필요가 없네요
진정한 친구는 없다
그저 그런 친구도 없다. 다들 "타인"일뿐
기쁨을 나눴더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눴더니 약점이 되어 돌아오고
배려를 했더니 권리인 줄 알며
즐겁다고 웃었더니 바보인 줄 알더라
서로 필요와 이익에 따라
연락하며 만날뿐
"친구"란 "내 자신"밖엔 없다
기쁨을 나눴더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눴더니 약점이 되어 돌아오고
배려를 했더니 권리인 줄 알며
즐겁다고 웃었더니 바보인 줄 알더라
이 내용이 마음에 와 닿네요.
점점 혼자가 좋다 라는게 크게 느껴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 맞는 소리네요
맞아요... 질투심이 없는 편인데 별 거 아닌 걸로 질투해대는 친구들 땜에 인간에 대한 회의도 들었었네요. 적당한 거리가 좋아요. 그럼 실망할 일도 없고 넌 그런 사람이구나 넘어가게 돼요.
좋은말씀
명언이십니다~♡
인간관계에 집착하는것 만큼 멍청한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명기원장님말씀처럼 내가 삶의 위기와 곤경이 없다면 친구가 있건 없건 상관없거든여. 진정한 친구?? 어쩜 허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간관계에 집착하면 오히려 더 멀어져요
제 친구는 스마트폰입니다.
제 친구도 영이름쓰는데 스팀
ㅇㅈ
제 친구는 일본에서 왔어요 닌텐도
제 친구는 유트브
제친구 ㅡ엄마.딸 😅
술끊고 나니 친구가 주위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도 많이 남습니다 그 시간에 운동하고 자격증 공부하니 하루하루 발전하는 나를 볼수가 있네요
외로움느낄 시간이 없어요
우와
술 끊어도 남는 사람이 좋은 사람일 확률이 높아요
친구든 애인이든 회사동료든
결혼도 가족끼리 하고 장례도 가족장으로 하는 분위기가 빨리 와야된다. 과거에는 품앗이라고 서로 보탠 돈이 큰 도움이 되었지만 지금은 여유가 있어서 굳이 눈치보인다고 하객 알바에 돈 쓰고 예식장 장례식장에 돈 퍼다 줄 이유가 없음...
일본결혼식은(초대장)
없이 결혼식참석못합니다
아는사이 일찌라도..
한국은 조금안다고 갈수
있지만 일본 엄격하게
지키고있고 안됩니다!
극소수만 참석합니다😂
격하게 공감해요
진심인 사람만^^
제가 슬펐던 것은
노인분들이 외롭게 지내시다가 돌아가시면 사람들이 많이 조문하고 맛있는 음식나누는 것 .ㅠㅠ
살아계셨을 때 자손들이 자주자주 함께 하시고 맛있는것 많이 같이 드시는 것이 최고입니다.
나부터 실천하면 됩니다 전 그럴려구요
속이 시원하네요. "전 친구 없는데요?^^"라고 말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던데. 혼자 여행다니고 혼자 쇼핑하고 혼자 시간보내고 해도 좋아요. 저는 혼밥이 일상화되기 전부터도 배고프면 식당가서 혼자 밥먹고 어쩌고 다 했는데 심지어 아빠 엄마도 저를 불쌍하게 보셨지요.. 대학교 때는 혼밥할바엔 굶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 친구 아무짝에도 쓸모없구나. 가족이 아닌 타인이 나의 기쁨을 나의 장점을 온전히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기뻐하지 않는구나를 알게 된 후로는, 아 물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친구가 잘 됐을 경우 저는 부러움만 하늘을 찌르지 기쁘지는 않던데요? 그게 어떻게 가능한가요. 인간인데. 인간인데 성인인 척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편하지요. 단, 부러운걸로 끝내야지 없는 말 지어내서 끌어내리고 뒷담화하는 인간들은 정말이지 한심합니다. 저급하지요. 그냥 내 가족에게 잘하고, 심지어 가족에게도 너무 기대를 하면 상처를 받게 돼있는데 하물며 남에게 무얼 기대합니까. 그냥 좋은 지인이 있다면 시절인연이라 생각하고 사귀고 그러다 인연이 다하면 보내고. 11살 조카에게도 가끔 말합니다. 친구가 있으면 심심하지 않을 수도 있고, 어릴 때는 친구가 전부같겠지만 살면서 친한 친구는 여러번 바뀔수도 있고 또 지금 친구가 남이 될수도 있고 남이 친구가 될 수도 있으니 너무 친구에게 집착하지 말라고 가끔 얘기합니다. 친구요? 노노.... 그냥 가까운 지인정도가 좋습니다....
정답이네요
빙고~아무리 친해도 결국 오래가지 못해요, 친구는 수시로 바뀌죠. 현재에 친구가 최고인거고, 또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친구가 바뀌는거고~
좋은 사람 구별하여 잘 인연을 맺으세요
이삼십년이상 오랫동안 사귄 친구들 만나오면서 받은 시기와 질투, 알력등 스트레스 받는일이 종종 있어서 얼마전 과감하게 다 연락끊고 절연하고나니, 처음엔 마음이 안좋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니 지금은 오히려 혼자가 훨씬 맘 편하고 안정되서 좋더군요
사실 친구란, 자신이 필요로 여기고 아쉽거나 할때 찾는게 대부분~~
근심, 걱정거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으면 나중에 득보다 실이 많다는것도 깨달았고,
결국에 좋든 싫든 모든걸 이해와 포용으로 받아주는건 오로지 배우자와 가족들이라는걸 알았죠.
친구도 결국 다 이해관계로 만나고 진정한 친구는 없다는것을....
혼자만의 고독이나 외로움을 승화시킬수있는 나름의 인생철학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럴수록 정신적으로 더 성숙해짐을 느끼는거죠^^
친구 내가필요하면
만들고필요없으면
혼자재는것도
나쁘지않아요
4이모임하다 마음
안맞아혼자빠졋어요
모임에서빠져나오고나니
너무홀가분하고
스트레스안받고
편합니다 안맛는거
억지로유지하느니
빠지고나오니
너무편합니다
나이먹으니혼자가
이렇게좋을수가
없네요
진정한 철학자 이십니다
공감합니다
우정에도 선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무덤까지 가져갈 비밀을 지금껏 아무에게도 얘기안한걸 큰 다행으로 생각해요. 그땐 베프라 느끼고 하소연해볼까 싶어 전화번호까지 누를듯 했지만ᆢ지금은 어떠한 불미스런 이유로 만나질 않아요.그때 만약 털어놨다면ㅠㅠ저의 평생 치부와 약점이 되었겠죠. 결국엔 모든 인간관계에서는 하나님빼곤 다 선이 있어야 겠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나의 모든걸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기족입니다
50대 중반인데 마지막 남은 친구 손절한지 1년 되었습니다. 자기는 장난이랍시고 자꾸 선을 넘더군요. 그놈 손절하고 나니 너무 마음이 편하고 좋습니다.
30대 후반 아직 친구 관계를 유지중이고.. 선을 넘는적은 아직 아무도 없지만 나이 먹고도 선을 넘는 행위를한다 저였다면 쌍욕박고 와사버리털고 손절합니다.
잘하셨어요
사람은 고쳐쓸 방법이 없습니다.
차라리 그 에너지로 안락사 앞둔 유기견에게 사랑을 베풀어 보세요.
확실한 차이를 느끼실 껍니다. 참 잔인한 동물이 사람입니다
요즘 유툽보면 친구가 없어도 괜찮다라는 영상이 자주 나오더라구요
사람 성향 차이 같아요
억지로 친구 만들 필요는 없는거 같고 자연스레 만들어진 친구가 있음 좋죠
어차피 살면서 친구 자주 만날수는 없잖아요
그래도 가끔씩 친구들 만나면 참 좋더라구요
이게 맞지 친구 한명 없으면 무슨 재미겠나 ㅋㅋㅋ
다 프레임이지... 결국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상황과 성향을 고려해서 판단하면 된다. 정답은 없다. 무슨 친구 있어도 되냐 없냐를 타인의 의견에 영향을 받아서 있는 친구도 다 끊어낼 판이네 ㅎㅎㅎㅎ 정답은 없다 ~~~
맞아
환상 같은 것 20년 된 친구를 단짝이라 생각했지만 혼자만의 착각이더라 배신감 느끼고 절연했음
나이들 수록 피곤한 관계보다 혼자가 편해
사람들과의 관계에 신경쓰는게 너무 큰 스트레스라 최소한의 사람만 만나고 유지함
혼자인 시간을 너무 즐기는 사람으로써 좀 더 제 삶에 확신과 용기를 주는 명언들 감사합니다, 원장님.
30중반, 대부분의 시간을 어린 딸아이와 남편과 보내는데 그 어느때보다 행복한 걸 느껴요. (셋 다 나름 독립적)
사실 제가 어릴 때 저희 어머니께서 타고난 외향성 기질 덕분에 집에 계신 적이 별로 없을 정도로 항상 친구들 만나는 모임에 나가셨기 때문에 대화도별로 없었고 정서적으로 불안함을 가지고 자랐었거든요.
그런데 중요한건 그랬던 어머니도 스트레스에 꽤 노출된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시 행복한려면 다른 인간관계는 적당히 하고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과 가족에게 집중하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
정답입니다
맞아요
격공합니다~👍👍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잘 되면 배아픈게친굽니다 물론 나 자신도 ㅋ
친구는 손에 꼽을 정도이며, 대부분 여가 시간을 가족과 함께 하며 그 시간이 제겐 너무 소중합니다.
주변 지인들이 왜 사람을 안사귀냐며 이상하게 바라보는데 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네요.
나이 오십이 되니 모든 것에 체력이 부친다는 것을 느껴요 친구 유지하는 것도 정성이 필요한데 의지를 내는 것이 힘드네요
아직은 열성적이고 앞서가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부담스럽네요
저는 이제 그만 달리고 쉬고싶거든요 부족하지만 현실에 만족하고요 이제는 제가 그냥 연락을 끊게되니 결과는 제가 친구를 손절한 사람이 되네요 그래도 그냥 삽니다 친구들아 행복해라 건강해라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잘 견뎌내렴 함께 해줄 수 없어 안타깝구나
뭔가 슬프네여 ㅜ
저도 친구가 별로 필요없는 사람입니다 ^^ 각자가 선호하는 삶의 방식으로 행복하게 살면 그게 최고 ^^
친구 이름 대보는 예시가 정말 적절하네요. 친구가 많다 많다 해도 결국 정말 시간이 지나면 인생에서 배우자 제외하고 결국 정말 깊은 관계의 한 명 혹은 두 명 정도외에는 모임 때보고 혹은 경조사때 보는 '지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친구의 '수'에 목매지 않는것이 즐거운 삶의 원동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전라도] 손병호(필독)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퍼옴)
어이없네
@@명철-e9v
곤란한사고를 가지고있네요 본인이 옳다생각하며 함부로결론지어 얘기하는건 타인에게 큰상처를줍니다 정신과상담받으셨으면합니다
공감합니다 긍정적인방향으로 개선되길
@@명철-e9v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전라도 사람들의 우덜끼리의 의식구조부터 바뀌어야하고 맹목적인 좌파들은 우리편이라는 잘못된 고정관념부터 변해야 그나마 지역감정이 사라집니다
전 친구가 그다지 필요한 사람이 아니고 늘 혼자도 잘놀고 할일도 많고 했는데요
전혀 사회적교류가 없으신 시어머님께서 일찍 치매에 걸리시는것을 보고 의도적으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만들고있습니다
친한친구는 아니지만 운동모임에서 매일 운동하고 가끔 차도 식사도 하면서 너무 깊은 관계로는 아니지만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가볍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계시지는 마시고 인간관계에 너무 집착도 말고...한시대 같은 세상에 산다는것만으로도 동지애를 가지고 대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말씀 들으며 계속 웃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도 할 일이 너무 많고 늘 바쁘고 행복합니다.
어떤 말을 해도 신경 쓰이지 않는 사람 외에는 만나는 자체가 시간이 아까워요.
집순이라고 소개하면 성격에 문제가 있는가 의심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요.
결혼식에 하객 알바쓰는거 보고
얼마나 허례허식에 찌들었나 싶습니다.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 사는 인생
옆에서 보고있으면 그저 안타까울뿐
이럴바엔 결혼식 안하고말겠어요
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50대 중반인데
절친 모임이라는 미명하에 서로 자랑질에 이간질에 샘내고 질투하고 편가르고 진짜 피곤하네요
어떻게 모임에서 나올까 고민중입니다
저도 50대 초반쯤에 님과 같은 상황일때 친구들을 손절 했어요 한동안 스트레스 안받고 정말 편하고 좋더라구요
10년이 지난 지금은 후회가 되네요 나이들어 쉽게 새로운 친구 사귀는것도 어렵게 느껴져서요
친구가 없으면 성격이안좋거나,단점이
있을거라는 편견은버려야합니다.친구가
항상 필요한 사람일수록
의존도가 높은 성향일수있습니다.
이런말 잘 새겨들으셔야되요. 불필요한 인간관계는 없으니만 못합니다. 빨리정리하고 혼자지내는게 낫습니다. 하지만 나이 50까지도 괜찮아요. 60이상되면 사람이라는게 혼자 모든걸 하다보면 외롭고 외곬수가 될수도있습니다. 사람이 왜 사회적동물이라 하겠어요. 적절히 거리를두며 건강한 관계를 찾아서 한두명은 꼭 사귀세요. 일절사람없이도 안외로운 사람이 존재는 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나이들수록 사람이그리워질수밖에 없으니..
저는 주위 사람들 눈치보는게 힘들어 관계를 잘 맺지 않습니다
내 기분보다 남의 기분을 살피는 스타일이라 누굴 만나면 스트레스가 큽니다
내 감정을 힘들게하는 관계를 정리하다보니 거진 혼자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내가 아닐까요
힘든 관계 억지로 맺지 마시고 나의 자존감을 깎아먹는 인연은 과감히 버리십시오
50대입니다.저도 옛날부터친구가 별로없었어요. 전예전부터 사람을 안좋아하거든요 지금도그렇구.근데 그게살아가는거에 불편한거 하나도 못느겼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혼자가 전편합니다.사람들 상대해바야 좋은것보단 안좋은게 더많으니간요. 혼자도 행복하구 좋아요^^
공감요 아는사람은 밖에서 만나면 할말있음하고 인사정도함
옛친구가 그리워서 아주 오랜만에 만났더니 ..
그 결과는 참담했다 ..
도대체 무례하고 ..진정성 없고 ..
최악 이었다 !
그 이후 옛친구는 다시 찾지 않는다 !
삼십년 가까이 살고있는 배우자도 좋네 싫네 하는판에 진실된 친구는 무슨ㅎ
친구란 한때의 순수했던때. 그때의 추억이 좋은거지
나이들면서 저절로 멀어지고 사람 자체가 귀찮아짐
외로움이 제 유일한 친구죠. 이 친구는 잊을 만하면 찾아와요. 그리고 금방 떠나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랄까. 우리는 오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난 친구없이도 잘사는데 주위에서 뭔가 문제있는거 아닌가하는 의심의 눈초리로 볼때 너무 불편합니다 일일이 사람만나서 해명해줄수도 없고..법륜스님 방송에서는 그건 내문제가 아니라 상대방 문제라고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넘 많아서 만날때마다 힙듭니다 제가 음악전공이라 악기연습시간이 필수적으로 필요해서 친구만나는 시간줄여서 내공부에 매진한건데 사람들이 그런 속사정도 모르고 사회성 떨어지는 덜떨어진 사람으로 취급해서 속상합니다
신경쓰지마시고 하시는일 정진하세요^^ 시간지나면 다
알게 되어요 화이팅입니다!
한국이 특히 그렇죠
무시하세요 그들이 대신 인생 살아주는 거 아니잖아요 당당하면 찍소리 못해요
53살입니다
나이들수록 배우자와 절친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제 친구는 대부분 2~30년된 친구들로 자주 만나지않아도 서로 믿고 의지가 되는
너무나 고맙고,만나면 즐거운...제 인생에서 3명의 절친은 큰 축복이고,감사함입니다 사람속에서 더 행복하더라구요
불치병이라 온종일 집에만 있으니 넘 우울해지더라구요
그럴때 찾아오는 친구와 퇴근한 남편의 애정표현은 다시 살아갈 힘을 내게 됩니다~
물론 최고의 베프는 남편입니다~^^
나이 들수록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않게 된다. 자연히 정리되는 사람도 많아진다. 인긴관계는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만나서 반가운 사람만 만나면 된다.
친구라고 주변에 여럿 잇엇는데 내가 잘되니 시기와질투를 보고 깜짝놀라게 되었다. 특히 그 중에는 내가 망햇으면 좋겟다고 말하던데 그사람에게 너도 그러지 말고 뭔가 배우고 준비해서 도전해보는건 어떠니 라고 햇더니 나를 죽일듯이 쳐다보던 그 눈빛을 잊을수가없다. 그냥 답이없더라…. 손절
친구도 급이있습니다. 친구 잘몬사귀셨네요
진정한 친구는 뭘까...늘 그런생각을 가졌었는데 가식적인 친구들 뿐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혼자있으면 공허한느낌도 들면서도 같이 있을때 의견차로 불편한것보다 혼자 자유로운것도 나쁘지는않더라구요. 그렇지만서도 쓸쓸한느낌은 지울수없어서 채워줄것을 생각하게되네요...😂
딱 필요한 영상입니다 ~ 감사합니다 ~ 내면에 더 충실한 시간을 보낼려고해요
요즘 책을 읽으면서 느낀게 제가 너무 남들에게 끌려다니면서 살았구나라고 느껴졌어요 정말 달라져야겠다 생각해서 가장먼저한게 만나기 싫은 친구를 끊는거였어요 그것만으로도 진짜 내가 온전히 내 기분을 잘 살피는느낌이 들면서 나쁘지 않더라고요 ㅎㅎ 그러면서 드는생각이 오래된친구들조차도 서로 진심으로 대하지 않았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저또한 그랫던거같아요 ㅎㅎ 평생친구란 서로 진심으로 대하는 사이인거같아요 정말 어려운일이겠져ㅎㅎ
친구=남이다 30년지기 친구도 다 필요없다. 인간은 배신의 존재
그러게요 얼마전 40년절친 손절했어요
50대인데 혼자가 편해요. 쉬는것도, 일하는것도, 심지어 여행이나 여가생활도...아내도 자식도있지만 그것과는별개로 혼자가 편한데 제가 이상한게 아니었군요.^^
원장님 고마워요
전 나이 들어도 할 수 있는 취미를 늘리는걸 좋아하는데요
속 정 나누는 친구가 별로 없어서 고민이었거든요
제게 인간관계는 일종의 업무라고 생각을 해서요
친구 없다고, 술 안 먹는다고, 결혼 안한다고 주변인들이 맨날 오지랖 부려서 피곤했어요
그렇지만 이젠 고민하지 않겠어요
전 이게 행복해요
최원장님 친구가 많던 적던 없던 그 상황에 맞게 살아가지는게 인생사 같습니다~^^
많든 적든
제가 직접 겪어 보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친구 없이 혼자 오래 지내면 사람 이상해집니다. 2~3년은 괜찮았지만
자꾸 고독해지고 혼잣말이 나오고 그래요.
내가 먼저 연락해서 사람 만나 수다 떨고 의미 없는 일상적인 대화라도 굳이 일부러라도 하는 게 훨씬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직업 때문에 말을 많이 해야 한다거나 기혼자는 공감을 못 할 거에요.
당연히 혼자 있고 싶은 순간들이 잦겠죠.
하지만 말 그대로 진짜 혼자 지내보면 깨닫게 됩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지 않으면 병 들어요.
그건 방구석 오타쿠지..
그런것같아요
본인 얘기하시네요
맞아요 혼잣말 ㅜㅜ
친구가 없다고 혼잣말을 왜함? ㅎㅎㅎ
인간적 관계가 없어으면 당신처럼 되겠지요.
가족, 사회, 동호회. 직장 등등
적당히 괜찮은 친구 한명만 있어도 충분함.. 사회생활 십수년 하면서 깨달은 게 세상의미 없는게 인간관계 한다고 쓰잘데기 없는 모임 나가서 억지로 공감하는 척이나 하고 술처먹고 돈버리고 시간버리는 거임, 그시간에 독서하고 운동하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쓰는게 만배는 이득임.
댓글 읽다보니
뼈때리는 말은
나이먹으면서
친구는 없어도 되지만
꼭 돈은 곁에 있어야 한다.ㅎ
혼자 살기도 바쁜 인생입니다
친구 만난다고 돈 쓰고 에너지 소모하고... 친구 관리 하는 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죠. 엄청난 희생을 요구합니다.
가족끼리 재미있게 사시고 친구는 형식으로만 만나세요.- 60대 은퇴자 -
최원장님 오래 전 부터 팬입니다. 언제나 진실되고 편안한 말씀을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친구한테 잘된일을 말하면 질투하고
친구한테 연약함을 말하면 약점잡히고
그래서 친구도 남일 뿐..
현실적으로 나하고 안맞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보면 됩니다 ㅠㅠ
부모한태 잘하고 형제 하고 잘 지내라
그것 이면 됨 친구ㅎ.ㅎ
남이다 순간 멀어진다.의미없다
백번공감
최명기원장님 뉴스파이터에서 넘 잘보고있어요. 더 자주뵈면 좋겠어요❤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이 능력자임
명상이나 취미생활등으로 혼자 있는 시간 잘 보낼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취미 하나 잘 키워야 할 듯
스스로가 다들 잘 알겁니다.
사회적으로 필요하니 인맥관리겸 유지하는거라는걸.
진정한 친구는 가족말고는 없어요.
혼자있는게 젤 좋은사람이 성공한 사람이다 사람 좋아하는 사람치고 실속있는 사람 못 봤다 안 주고 안 받는게 젤 좋고 주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냥 주고 받을생각을 말라
나이 든 부모님 보니까 젊을때부터 알고 지낸 지인과 소소한 이야기 나누는게 좋아보임 인생을 많이 지내와서 시기질투 이런거 없고 사람사는거 다 똑같고 이런얘기 저런얘기 하면서 안부 물으면서 소소하고 즐거운거 보면-
가족만한 관계는 없을지라도 역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구나싶음
공감합니다. 연락 거의 안하고 살고있어요 할 말도 없고 고민 안들어줘서 편하고 좋아요😂
아무도 이 분 말투에 대해서 아무 말이 없네..? 중년 남성들에게서 난생 처음 들어보는 말툰데.. 편안하고 차분한데 귀엽고 사랑스러워.. ㅋㅋ
찐공감~친구는 서로 너 아니면 안돼 이런 작용도 없고 내 속이 네 속일 수도 없고 대다수가 대체가능하고 그렇기 때문에 진정한 친구는 환상쇼~
사람마다 다르다는게 포인트 입니다
친구와 가족이 곁에 없이 혼자있어도 외롭지않고 행복한 사람이 있고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행복감을 느끼기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다들 자기에 맞추어서 살아야 하죠
요즘세상이 예전과 다른것은 다양성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아닐까 싶네요
모두 친구를 만나고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는게 당연하게 여기던시절엔 그런 행위를 필요치 않아서 하지 않는 사람에게 패배자취급을 하는 경향이 있었던것 같아요
요즘은 그런 색안경이 많이 사라져서 다양성을 더 존중해주는 세상이 된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가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거짓으로 자신을 속이지는 말아야 한다는것 입니다. 이루지 못 한것을 이루지 않았다고 우기진 말자라는 거죠. 철저한 자기객관화와 자기성찰이 필요하지 거짓 뒤에 숨어 변명과 핑계로 궁색해지지는 말자는 거죠.
그게 당장은 자기 방어기재로 작용해 좋지않은 현실에서 버틸수 있는 동아줄이 되는것 같지만, 결국 그 동아줄이 썩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을땐 늦어도 너무 늦었단것을....
아~ 원래부터 성격이 이상해서 친구가 없었는데, 그걸 정당화하지는 말자? 뭐 이런 뜻일까요? 사람을 만나보고 친구도 많이 사귀어봐도 시간이 지나면 정리될 인연들이고, 거기에 너무 시간,돈,감정을 쏟지말고, 스스로 독립적으로 살자는 뜻으로 봤는데, 님은 아니신가보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직장에서 동료들끼리 무난하게 잘지내면되지 딱히 친구가 필요없어요 감정소모 없고
오히려 혼자 다니는게 더 편합니다
진정한 친구? 픗... 이상적 인간관계 꿈꾸다 뒷통수 세게 맞는다...아무도 지나치게 믿지 말아라. 인간은 결국 혼자다.
사람들 만나는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친구보다는 삶에 조언을 주는 원로들이나 멘토들과의 만남이 더 용기를 주고 안정을 주더군요. 친구는 그냥 내 컨디션이 좋을때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만남을 가지는 것이 좋더라구요.
직장생활 은퇴후 직장친구도 멀어지고 어릴때 친구도 멀어질뿐 더러 형제자매간도 멀어 집니다
나이들면 외롭고 쓸쓸합니다
인생은 언제가는 혼자입니다
초중고학생회장에 대학 교회 청년부회장, 여선교회부회장도 햇엇지만 친구 없어요(이혼 한 번 겪고) 위 말 듣고 용기납니다. 제가 이상한 것이 아니엇고(일할 때 사람들 엄청 만나서😂) 혼자 잘만 살아가고있는데ㅡ 여기다 이렇게 쓰는 건 힘들어하시는분잇다면 힘내시라공용
친구가 있긴 하지만 친구가 딱히 필요하다고 생각해지는 않는다.
혼자서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고,읽고 싶은 책들도 많고,시간이 부족하다.
친구는 세월이 가며,결혼을 하고,직장을 갖고그럴때마다,바뀌는게 친구이다.의미를 크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
그냥 나이가 들었을때,
가까이 있는 좋은 이웃을 만났으면,하는 바램이다.
나는 고딩때부터 친한 친구가 두명 있었다.
그중 하나는 같이 동업하면서 본색을 알게되어서 대판 싸우고 지금은 화해비슷하게 했지만
아직도 그친구가 잘되는건 별로 바라지 않는다.
다른 한 친구는 아직 잘 지내고 있는데 접점이 없어서 자주 연락할 일이 없다.
나이들면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같이 할수 있으면서 나와 경제적인 상황이 비슷한 사람이 곧 친구라고 생각한다.
그게 가족이나 친구라면 더좋고 아니라면 나이불문하고 사귀어서 재밌게 지내면 된다고 생각한다.
40 넘어 미국 이민 오면서 자연스레 인간관계가 좁아지고 거의 없어지다 시피 했는데 와이프랑 관계도 너무 좋아지고
혼자 있는 시간 자전거 홀로 타면서 보냈는데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훨씬 더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고 있네요 ㅎㅎㅎ
확실히 학생땐 친구들 많은게 자랑이였고 내 인간관계가 표면적으로 매우좋다고 느껴졌는데 이상하게 나이를 한살한살 먹다보니 친구가 별로 필요없다고 느껴짐 친구보단 성공이고 성공은 곧 돈이라는 개념이 박혀있다보니 정리하고 연락 안하고 하니까 친구가 정말 거의 없는거같음 근데 난 불행하지도 슬프지도 않고 오히려 많은 친구로 인해 감정기복,시간소비,돈소비 등 안하게 되니까 편하더라 외롭지도 않고 혼자 조용히 쉬고 혼자 조용히 취미 생활 즐기는게 너무 행복함
공감....
어릴땐 친구 8명씩 끌고 다녔는데... 이젠 한명도 안만남. 베프라는게 이제 의미가 없어짐;; 다 각자 사느라 바쁘고, 카톡으로 내 생활을 보고하는 것도 이젠 재미가 없음.ㅎㅎ 만나면 내 속얘기 보다는 누가 어쨌다더라~ 하는데 1도 관심이 없음;; 끊임없이 말하는 친구가 제일 피곤함.
저는 어릴 때도 친구가 거의 없고 40이 넘어서도 친구가 없습니다.
딱히 친구를 만드려고 노력하고 싶지도 않고
친구가 없는 이유는 나라는 사람이 박복하고 반대로 나라는 사람이 반대편 친구에게 좋은 사람일까를 생각해보면
나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객관적 지표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없는 친구 억지로 만들고 노력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살아 왔던 것처럼 누구에게 의지하고 피해주는 삶을 살지는 않을 겁니다. 앞으로도요
60대 중반인데 혼자가 편하드라고요 여행도 혼자가니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전화오는것도 받기 싫든라고요 나이가들면 혼자가 최고예요
내가 돈이 없으면 친구도 다들 떠나간다
30때까지만 해도 살아가는데 친구..우정이..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40대 중반에 이르니... 다 부질없음을 깨닳았습니다.
친구를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결국 옆에 있어주는건...가족이나 식구들입니다.
저는 신랑과 두 아들이 제 베프예요. 물론 친구들은 있지만 그냥 가끔 문자하고, 한번씩 집에서 차마시고 와인하는정도, 어릴때는 친구들과 모든걸 공유하고, 계속 연락하는게 찐친이라 생각했는데, 마흔이 되고나니, 그 모든 것들이 스트레스였고, 집착이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가족끼리 행복한 시간보내고 수다떨고 여행다니고. 그게 최고랍니다.
친구랑 수다도 떠세요
친구랑 가족이랑 다른 개념인데 동일선상에 놓고 같은 걸 원하는 인간들은 뭐냐? 개념과 역활이 다른 존재인데 말야.
맞습니다 ^^
현대는 "친구는 없어도 할 일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사회다 .
특히 인터넷기반위에 글로벌적으로 개방된 지금 "사업하는 사람들은 더욱 그렇다"고 봐야 . . .
최명기 원장님 차분하고 편안한 말투가 참 좋습니다.뉴스파이터에서도 자주 뵙고싶네요.항상 건강하세요.
나는 취미공유할 수 있는 배려심있는 친구 하나면 오케
혼자가 편해졌다는 많은 삶의 철학적 경험담이 보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혼자가 편해진 가장 큰 공은 "유튜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없이 혼자 편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제가 혼자 잘 지내는데도 불구하고 친구가 하나도 없어서 부모형제에게 욕 좀 먹었었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심리상담 영상들을 봤지만 최거인것 같아요👍 조용조용히 말씀하시면서 너무 와닿고 현실적으로 말씀을 잘해주시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진정한 벗은 없어도 모여 밥먹고 차마시고 가벼운 수다 떨 친구는 있는게 좋아요
요즘 세상 진정한 친구를 바라는건 욕심임
나 또한 그렇게 할수없으니
내가 가장 어렵고 힘들고 비참할 때 내 곁에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친구가 있으면 최고겠죠
40중반 워킹맘인데...
전 원래부터가 친구에 연연하지 않았어요.
딱 둘 있는데, 그 친구들 만날 시간도 없음.
혼자가 편함.
동네친구도 안 만들었고,
아기낳고 잠시 여유가 나서 어울려 봤는데,
신랑은 코피터지게 돈버는데, 이건 이니지 하고 끊음.
딱히 문제 있었던건 아닌데, 험담에 신세한탄 하는게 듣기 싫어서 이건 내 길이 아니다 싶었음.
주변에 긍정에너지가 있어도 힘든 인생인데,
그런 관계는 나를 피곤하게함.
맞아요 가만히보면 이웃이나 자매중에서도 말투가 꼬인사람 많아요 그런사람은 자연스럽게 상대 하기싫어지더라구요
변하지 않고 친구들 옆에 늘 있어 줬는데 멀어지더군요...홀로 살아서 그런지 친구가 그립긴 하지만 이제 그냥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삽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돈이. 있어야. 친구도. 따릅니다. 돈. 없으면. 친구도. 떠나는게. 현실입니다. 슬프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일단 목소리가 편안하게 들립니다.
따뜻하게 들리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와 나자신이 제일 친한 친구입니다. 진정한 친구죠.
30년지기''친구들은 있는데 만나기는 싫어 어느순간'부터 그냥 혼자가 좋고 가족만 소중해' 사실'친구는 아무것도 아니야
혼자가 편하고 좋습니다~~~근데요~~~한 사람 만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요~~~ 한사람 찾기가 어려워요~~~가족은 빼고요
배우자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작금의 인간관계는 서로간의 필요한게 있어서 이용하는 관계일뿐 수틀리면 손절도 쉬운 시대 입니다 스트레스 받느니 혼자 지내는게 답입니다
친구가 없어서 너무 편한데 경조사때 썰렁하겠죠 보여지는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라이니 그거빼곤 진짜 안아쉬움 인간관계만큼 환멸나고 진빠지는건 없는듯
장사을 오래했는대 지인두 만고 친구두 만았지만 늘 행복하질 안았고 늘 말 들어만주고 던 빌려달라하고 안빌려줌 인연끈고 한부모ㅇ가장이여서 장사두 안할수없고 이제는 장사접고 간단한 알바하면서 가끔보는 서너명 이제는 운동과 봉사 자연 동물들 각종 들꽃 나무 넘 즐겁고 행복합니다 🙏
나이들수록 친구 필요없다
일이든 놀든 솔직히 혼자서 자유롭게 하는게 좋아요